마가복음 5장 25절 - 34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선배들의 믿음을 볼 때에 모두가 믿음의 특징이 있고, 하나님을 그 믿음의 특징을 기뻐하여
믿음의 조상의 반열 위에 이름을 기록하였습니다.
개성 있는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않고 특색 있는 개성을 가진 믿음이 있을 때에 하나님께로부터 인정받고, 예수님과 성령님도 기뻐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는 축복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이루어지는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인정하는 믿음이 되어 질 때에 하나님의 믿음으로 인하여 임하는 능력을 경험하고 나타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남을 모방하는 믿음도 좋고 본받는 믿음도 좋지만, 더 좋은 것은 믿음을 자기가 개발하여 하나님을 감탄시키는 믿음에까지 이르는 믿음이 될 때에, 자기의 발명 특허 믿음이 있을 때에 이 믿음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의 믿음이 이러이러하니 너도 이러이러하다고 주문하는 것은 개성 있는 믿음이 아닙니다.
각자의 자기의 처지와 환경에 따라서 하나님이 인정할 만한 정성 있는 믿음을 자기가 개발하여야 합니다.
**내가 잘 아는 사람 중에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중에, 인물도 유명한 가수 나훈아와 똑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노희석이라는 주일 학교 반사이고, 성가대도 하는 청년인데, 처음보는 사람에게 이 사람이 나훈아라고 말하면 거의
속습니다. 노래도 나훈아와 똑같이 잘하고, 키도, 체격도 비슷하고 머리스타일도 비슷합니다. 나훈아를 한번 만났더니 너는 나와 똑 같다고 하면서 이름을 노성아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이 사람이 가수가 되고 싶어서 작곡가를 찾아가서 노래를 받고, 레코드를 돈을 주고 취입을 하였는데, 마침 친구가 MBC 방송국에 PD로 있어서 이 노래를 들려주며 방송을 자주 내어 달라고 부탁하였더니, 노래를 들어보고는 이 사람은 개성이 없어서 가수로 성공하기 힘들다 하며, 개성을 찾아서 개성을 기른 후에 레코드를 만들라 하며 남의 흉내만 내는 노래는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하며 거절합니다.
믿음도 역시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하였으니 나도 이렇게 하여 보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하나님께 별미를 드리는 개성 있는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아직 아무도 하지 못한 방법의 믿음을 찾고, 개발하여 이러한 믿음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고 믿음으로 역사가 크게 일어나게 하십니다.
베드로는 성질이 급하여 불길 같은 성질을 갖고 있었지만 이 성질을 이용하여 자기 믿음을 개발하여 성공한 사도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 이외에 바다를 걸어 본 사람이 없는데, 베드로는 비록 도중에 의심이 들어 바다에 빠지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바다를 걸어 본 사람이 되는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100세에 얻은 독자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바쳐 버렸더니 하나님도 아브라함의 믿음을 감탄하시고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대속의 제물로 보내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선조들은 모두 개성 있는 특색 있는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노아는 지속되는 믿음이요, 아벨은 최초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사람이요, 에녹은 하루
이틀이 아니고, 일이년도 아닌 삼백년을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며 섬긴 믿음이요, 야곱은
죽자 살자고 매달리며 기도한 믿음이요, 이삭은 아버지가 하나님께 제물로 드릴 때에 산
제물로 하나님께 바쳐지는 믿음이요, 요셉은 400년 후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자기 해골을 매장하지 말고 출애굽 할 때에 메고 나가라고 말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입니다. 마치 이 일은 세종대왕이 400년 후에 국립묘지가 생길 것이요, 그때에 나를 거기다가 매장하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도무지 보통 사람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고,
생각도 할 수 없는 믿음입니다.
바락, 기드온, 삼손, 모세, 사무엘, 입다 등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믿음의 선조들은 모두 자기만이 가진 특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께로부터 믿음의 칭찬을 받은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이 믿음을
특이하게 개발하여 가진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신약 성경 중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주님께로부터 칭찬을 받은 다섯 사람의 믿음을 살펴보고, 나도 이러한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께 믿음을 보임으로, 주님을 감탄시키고, 칭찬 받고 내 믿음대로 되는 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1. 백부장의 믿음
마태복음 8장 5절 - 10절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쫓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백부장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말씀으로만 한마디 하셔도 안 되는 것이 없다는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말씀 한마디로 질병이 났고 귀신이 쫓겨 간다는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시공간을 초월하신다는 믿음까지 개발하고 가진 백부장입니다.
신약 성경에는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지낸 가정이 나사로의 가정입니다. 베다니에 살면서 예수님은 오시며 가시며 들려서 음식도 대접받고, 말씀도 들려주며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의 세 남매를 극진히 사랑하였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이 자주 들리시고 가까이 하는 가정도 역시 질병이 찾아오고 죽음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나사로가 병이 걸렸을 때에 사람을 보내어 3일 길을 가게 하여 예수님께 아뢰며 오셔서 병을 고쳐 주기를 간청하였습니다.
만일 이때에 마리아나 마르다가 백부장의 믿음을 갖고 나사로가 병들었으니 오시지 말고 거기서 말씀만 하셔도 나사로가 나을 것이라고 말하며 믿음을 백부장과 같이 보였다면 나사로도 백부장의 하인같이 즉시 낳았을 것인데, 오셔서 고쳐 달라고 하는 믿음을 보였기 때문에 나사로가 즉시 일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라 죽은 것이 4일이나 40일이나 40 년이나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개발하고 마리아와 마르다가 주님께 요구하였다면 슬피 울고 장례를 치르는 번거로움이 없이 믿음대로 이루어 질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백부장은 믿음을 예수님은 시공을 초월하시는 능력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을 개발하고, 이 믿음을 고백 할 때에 예수님은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쫓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며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백부장과 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유명한 목사님이 오셔서 안수를 하여야 병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많은 돈을 들여가며 유명한 목사를 청하여 안수를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개발하고 있으면, 병은 하나님께서 고치는 것이지 유명한 목사가 고치는 것이 아님을 알고, 내가 예수님께 기도하거나 유명한 목사가 기도하거나 마찬가지라는 믿음을 개발하고 우리가 주님께 구하는 믿음이 될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믿음을 따라서 나타나는 것을 알고 우리는 항상 믿음을 개발하며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내 믿은 대로 이룸을 받으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이 직접 오셔서 안수하시거나 하늘나라에서 내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말씀하시거나 마찬가지임을 믿고 고백하는 백부장의 믿음을 갖고 내가 구할 때에는 항상 내 믿음의 개발한 믿음을 따라 주님의 역사가 나타남을 알고 백부장과 같이 믿음을 개발하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혈루증 여인의 믿음
마가복음 5장 28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백부장은 손을 대지 않아도 예수님은 능히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개발하였지만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할 것 없이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내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이를 실행으로 옮긴 것입니다.
혈루병 자는 오늘날의 자궁출혈과 같은 병으로 자궁암과도 같은 아주 저주받은 병입니다.
25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이 병은 저주받은 병으로 문둥이와 같은 취급을 받으며, 이 사람이 앉았던 의자는 부정하다고 하여 불태워 버리고, 이 사람이 먹었던 밥그릇도 부정하다 하여 깨여 버리고 가족과 함께 지내지도 못하고 사람들과도 접촉을 하지 못하며 멸시와 고통으로 12년 동안이나 고생을 하면서 집을 팔고 많은 돈을 빚을 얻어다가 약을 쓰고 의원을 찾아 다녔지만 더 중하던 차에 이 여인은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옷에 손만 대어도 내가 나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예수님에게 다가간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옷에 많은 접촉이 있었지만, 아무런 일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오직 이 여인만이 혈루증 병이, 12년 동안이나 고생하던 병이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이 여인 같이 자기가 자기 믿음을 개발하고 믿은 대로 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1988년 7월에 서울 화곡동에 있는 화성 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마친 마지막 날 새벽 예배를 마치고 교회를 나올 때에 어느 50대의 부인이 저를 잠깐 보자 하여 무슨 일인가 하고 다가가니 목사님 제 병이 나았습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아 그러십니까? 하며 어떤 병이었는데요 하고 물으니 자기가 심장병으로 오래 고생을 하며 많은 심장의 고통을 당하고 살았는데, 이번 부흥회 동안에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질병의 고통을 무릅쓰고 참석하면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몸이 아프고 견딜 수 없어도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부흥회를 참석하였더니 어제 저녁부터 하나도 아프지 않고 다 나았습니다. 오늘 새벽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하려고 나왔다가 목사님께 이 사실을 알립니다. 하여, 하나님께 함께 감사 기도를 드린 일이 있습니다.
오늘도 자기의 믿음을 이와 같이 개발하고 믿음을 주님께 보이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저는 화성 교회 부흥회를 하면서 병자를 치료하는 기도도 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 말씀만 전하였을 뿐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믿음을 개발한 믿음을 따라서 역사 하셨습니다.
3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흉내 내는 것도 좋지만 자기 스스로 믿음을 개발하여 그 믿음을 보이며 주님께 나아가면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 지어다 하시는 주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떻게 믿음을 개발하여 나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믿음을 드릴까를 연구하고 자기만의 독특한 믿음이 하나님께 드리는 별미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3.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마가복음 7장 24절 - 30절 “예수께서 일어 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이에 더러운 귀신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수로보니게 여인은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으로 헬라 사람, 그리스 사람입니다.
이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이 귀신이 들린 어린 딸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어린 딸이 귀신 들린 병으로 인하여 많은 고생을 하며 이 딸을 고쳐 보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도 허사였습니다.
어린 딸의 귀신들려 고통 하는 것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은 참으로 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은 이판사판, 끝까지 매달리는 믿음을 개발한 것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무식한 여자답게 예수님을 보자말자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자들이 시끄럽다 하고 예수님께 쫓아 보내자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아무 말씀 안 하시고 듣고만 계시다가 제자들이 이 여자가 귀찮게 군다고 말을 할 때에야 이 여인에게 입을 열었습니다.
여인을 개라고 하면서 개에게는 은혜를 줄 수 없다고 말을 하며 말상대도 하지 않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이러한 멸시 천대의 말을 들으며, 개 취급을 받으면서도 계속하여 나는 이방인이요, 개입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주어 먹으니 부스러기라도 달라고 결사적으로 매어 달립니다. 예수님은 수로보니게의 여인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개 취급을 받으면서도 주님께 매달리며 구하는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우리도 예수님이 나의 믿음을 시험하실 때에 어떠한 불 응답이 오고 개 취급하는 응답이 온다 하여도 이를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믿음을 갖고 매어 달릴 때에 주님은 매어 달리는 믿음을 개발한 수로보니게 여인의 소원을 들어 주신 것과 같이,
오늘날 나의 개발한 개성 있는 특색 있는 믿음을 보시고 칭찬하시며 나의 소원을 그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개발하고 이 믿음을 갖고 매달리며 믿음을 끝까지 보일 때에 칭찬과 응답과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4. 바디메오의 믿음
마가복음 10장 46절 - 52절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 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쫓으니라”
바디메오는 소리지르는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바디메오는 거지이며 소경입니다. 바디메오는 길가에 앉아서 구걸하고 있다가 예수가 지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예수가 누구이고 예수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면서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서도 바디메오는 자기가 갖고 있는 입을 통하는 믿음을 개발하여 예수를 크게 부르는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옆 사람의 귀가 찢어지게, 수많은 사람의 소리보다 더 크게 예수님께 들리도록 예수님을 크게 소리 질러 부르짖는 믿음을 개발하고 이 믿음을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바디메오의 믿음으로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외면하시지 않고 바디메오를 불렀습니다.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이와 같이 우리도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의 관심을 끌고 이 믿음을 통하여 내 소원이 이루어지는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쫓으니라”
우리가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께 내 믿음을 보일 때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는 축복의 말씀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돈이 없다. 능력도 없다. 걸어도 못 다닌다. 가난하다. 거지와 같다고 할 때에도 내가 내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께 내 믿음을 보이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면서 잘되고 형통하며 소원이 성취되는 길이 믿음으로 인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나도 바디메오와 같이 내가 사용 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인 입과 목소리를 통하여 주님을 크게 부르짖음으로 주님께 믿음을 보인 바디메오와 같이 내가 현재 생활 중에 할 수 있는 것을 믿음으로 개발하여 주님께 보임으로. 잘되고 형통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을 개발하여 내 평생의 소원을 이루는 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5. 중풍병 자의 믿음
마가복음 2장 1절 - 5절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에라도 용신할 수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저희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가버나움 회당의 중풍 병자도 주님 앞에 나아가는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 앞에 보여 질 때에 주님이 죄 사함을 주시고 질병을 치유하여 주신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득 차서 입추의 여지없는 곳에 많은 사람을 헤치고 중풍 병자가 나가기는 도무지 불가능한 일이지만 지붕을 뜯고 지붕에서 줄에 달리어 내려오는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죄 사함을 주시며 병까지 고쳐 주신 것입니다.
중풍 병자와 네 귀퉁이에 줄을 달아매어 내리 우는 네 사람이 합하여 다섯 사람이 합하여 믿음을 개발하였습니다.
주님은 왜 지붕을 뜯어 망가트렸는가 하는 인간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믿음을
보시고 개발한 믿음에 감탄하시며 믿음 따라 역사 하여 주시는 주님이심을 알고 우리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는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을 감탄시키고, 우리의 소원을 이룸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주님은 믿음을 개발하며 주 앞에 나온 자를 책망하신 일이 없이 항상 믿음을 개발한대로 역사 하시고 칭찬하시고 소원을 이루어 주시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믿음을 개발하지 않고 믿음을 형식적으로 지키며 이것을 자랑하는 사람들임으로 주님의 책망을 받은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형식을 벗어버리고, 의식보다는 믿음을 개발하여 주님 앞에 믿음을 보이는 사람이 되기를 노력하여야 합니다.
내가 복을 받을 만한 믿음을 개발하여야 하고, 내 가정이 축복을 받을 가정이 될 만한 믿음을 개발하고, 나의 질병이 떠나 갈만한 믿음도 개발하여, 이 믿음을 주님께 보일 때에 나의 믿음을 보시고 칭찬과 믿음대로 되는 소원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백부장의 전능하신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개발한 것과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믿음으로 나타내는 개발이 있어야 할 것이요, 우리 사랑의 교회도 특색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교회만이 가진 믿음의 특색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샌디에고에 수십개의 한인 교회가 있지만 특색이 없는 평범한 교회라면 우리 교회가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있는 성도와 교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특색 있는 믿음이 있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순교자가 나오는 교회, 순교의 각오가 있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아버지는 김성배 목사이고 동생인 작은 아버님은 김상배 집사, 독립투사가 있습니다.
저의 선친도 19세에 천보산에서 독립군 홍범도 부대에 입대하여 3년간 독립군으로 있다가 타마고 전투에서 오른편 다리에 총상을 입고 독립군을 제대 하였고, 동생인 김상배 집사는
김구 선생이 받은 훈장과 같은 건국훈장 독립장 훈장을 받은 순국선열입니다.
믿음이 좋은 청년으로 주일 학교선생으로 있을 때에 신사참배를 교회에서 합니다.
예배드리기 전에 신사에게 박수 세 번치고 절을 한 후에 만복의 근원 하나님 찬송을 부르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 못 마땅하여 교회에 설치된 신사를 들어내어 불 질러 태워 버렸습니다.
일본 순사들이 감히 일본의 천황 신을 불 지른 자 라고 하여 일본 경찰이 추격을 합니다.
일본 순사를 피하여 다니다가보니 독립투사가 되어, 혼자서 일본 순사들이 있는 주재소를 털고, 무기를 탈취하여 독립군에게 보급하면서 신출귀몰 하니 별명이 김길동이라고 합니다.
옛날 동아 일보를 찾아보면 당시에 김길동의 활약상이 크게 보도 되어 있습니다.
예배당에 일본 귀신을 들여 놓은 신사를 때려 부수기 위하여 독립투쟁을 합니다.
독립투쟁을 소설로 쓴, 소설 암야의 총성이란 책도 출판되었습니다.
아무리 추적을 하여도 잡히지 않고, 신출귀몰 하고, 변장술이 능통하여 도무지 잡을 수가 없습니다. 한번은 옥수수 밭에 숨었다는 정보를 듣고 일본군이 포위를 하고 있는데 개 한 마리가 옥수수 밭에서 나가서 그냥 보고 있었는데, 그 후에 아무런 기책이 없어서 옥수수 밭을 불을 질렀는데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가 들은 말에는 너의 작은 아버지는 둔갑술이 있어서 사람이 개가 되어 도망갔다고 할머니가 제게 말하여 준 일도 있습니다.
변장을 하고 교회에 예배에 참석하였다가, 예배시작 하기 전에 신사에 절하는 것을 보고, 의분이 나서, 신사를 들어다가 불살라 버렸는데, 교회에 있던 교인이 꼬장 하여서, 붙잡혀서 무진 고문을 당하다면서 너 같은 일본 천황신을 불 질러 버린 사람은 그냥 죽일 수 없으니 하루에 손가락 하나씩 잘라 버리는 고문을 당하다가 서대문 형무소에서 사형을 당하였습니다.
저의 사촌형님이 독립 유공자 신청을 할 때에 자료를 동아일보에서 찾아서 복사하여 원호처에 신청하였더니, 정부에서 몇 년간 사실 여부를 조사하면서 서훈을 안 하여 그 이유를 알아보니 김일성이 가장 존경하는 독립 운동가이기 때문에 훈장을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일본군에게서 탈취한 무기들을 독립운동 하던 김일성에게 전달하였다하여 서훈을 보류하다가, 김대중 대통령 때에, 크게 독립운동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훈장을 추서하는데, 김구 선생이 받은 훈장과 동급인 독립장을 받았습니다.
저의 작은 아버님은, 김상배 집사는 교회에서 신사에게 절을 하고 예배드리는 것을 볼 수 없어서 이를 들고나가 불태우고 순교를, 독립을 위해 싸우다가 순국을 하였습니다.
목사들과 장로들이 평양에서 총회를 모이고 총칼이 무서워서 신사에게 절하는 것은 국가의식이기 우상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고 결의를 하고, 전국의 예배당에 신사를 설치하고, 일본 800만 귀신에게 먼저 신사에게 절을 한 후에 예배를 시작합니다.
일본의 총칼이 무서워서 예배당 안에 일본 신사를 설치하여 두고, 신사에게 먼저 절한 후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일을 행하고 있을 때에, 김형배 집사는 이것을 볼 수가 없어서 신사를 들어다가 불 질러 버리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이제 편안하게 예수를 믿을 때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설날에 한국의 교회에서 제 5계명이 제 1계명보다 크다고 말하면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목사들이 말하고 있고, 카톨릭은 공공연히 성당 안에 제사상을 차려놓고 귀신에게 절하는 사진을 제 불로그에 들어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
google에서 supersize grace를 찍으면 제일 처음으로 은혜라고 나오는 세 개가 제가 운영하는 불로그입니다.
북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북풍이 불어오는 겨울이 다가오면 우리는 월동 준비를 합니다.
*** 월동준비는 첫째로 불이, 땔감이 넉넉히 있어야 겨울을 날수 있습니다.
옛날에는 장작을 사서 쌓아 놓거나 연탄을 수백 장씩 사다 놓았고, 중국에서는 석탄을 트럭으로 사서 몇 톤씩 쌓아 두고 석탄불을 때면서 겨울을 납니다.
불이 있어야 겨울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의 불이 있어야 북풍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이 됩니다. 성령의 불은 기도를 많이 할 때에 불이 붙습니다.
기도를 하루 한 시간 이상하기를 바랍니다.
***동삼에 먹을 양식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김장을 하고 쌀을 가마니로 사다가 양식을
쌓아 둡니다. 말세에는 말씀이 없는 기갈이 온다고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 많이 읽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준비 하여야 승리합니다.
***의복이, 방한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는 의복, 의로운 행함이 있어야
우리가 북풍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없다면 이는
실제로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순교의 각오로 주를 향한 뜨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특색 있는 믿음이 없이는 마지막 때에 신앙 지키기가 어렵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주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특색 있는 믿음, 나만이 가진 주님이 인정하는 믿음을 개발하기를 부탁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666표를, 짐승의 표를 강제로 받게 할 것이고, 오바마 의료법에는 의료보험료를 12만 딸라 수입이 있는 사람에게는 2만 딸라를 보험료로 내게 하고, 만일 이를 어기면 벌금을 한 달에 200 딸라씩 물리는 강제 보험이 시행 될 것이라고 지난주 뉴스에 보도 되고 있고, 이 법이 시행 될 때에는, 짐승의 표가 오른 손이나 이마에 심겨지게 될 것입니다.
이때에 정부 보조를 받는 노인들이 제일 먼저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이고, 이를 받지 않으면 벌금을 내거나 혜택이, 월페어가 끊어지게 됩니다. 노인들은 노인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되고, 월페어는 끊어지고, 아파도 병원에 갈수 없는 때가 오고 있습니다.
지난주일 LA에 살고 있는 노인들을 만났는데 노인들이 제일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이것이고, 이 법이 실행되기 전에, 짐승표를 받기 전에 빨리 죽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고 안 받고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성경에는 이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은 불과 유황에 타는 못에 참여 한다고 분명히 요한 계시록에 기록 되었으니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자유 다음에는 선택의 책임이 따릅니다.
혈루증 여인과 같이 주님이 나를 손 대기만하면, 내가 주님께 손을 대기만하여도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능력의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개발하던지, 끝까지 매달리는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과 같은 믿음이나, 바디메오같이 부르짖는 믿음이나, 중풍병자와 같이 힘을 합하여
주님께 다가가는 믿음을 개발하던지, 나의 독특한 믿음을 개발하여 믿음을 주님께 보이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의 능력이 내 믿은 대로 이루어지는 소원 성취가 항상 이루어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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