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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칭의(稱義)

하나님아들 2014. 3. 24. 00:18



칭의(稱義)


칭의도 하나님의 인간 구원의 과정인 구원의 단계에 속한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부르시고 부르신 자를 의롭다 하시어야 영생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제1.칭의의 의의



1.언어적인 의의



(1)우리말 “칭의”와 의인(義認)과 “의롭다 하심”의 뜻



1)“칭의”는 稱(일컬을 칭) 이란 글자와 義(옳을 의,바르다)라는 글자가 결합한 단어로서 옳다고 인정하는 것 ,바르다고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2)의인(義認)는 義 (옳을 의,바를 의)와 認(알인 인정하다. 인식하다의 뜻)의 글자가 합하여진 단어로 의롭다고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의롭지 못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것이다.



2)“의롭다 하심”이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것을 말한다.



(2)원어의 뜻



1)구약에서 “히츠띠크”



(잠17:15) 악인을 의롭다 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이 두 자는 다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라는 말씀에서 악인을 의롭다고 하며 불의한 자를 의롭다고 하고 죄인을 의롭다고 하는 것은 잘 못된 것이다. 근거가 없는 잘 못된 것이다.여호와께서는 악인을 의롭다고 하시는 것과 의인을 악하다고 하시는 것을 미워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어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것이 바로 “히츠띠크”이며 사실적으로는 의로운 것이 아닌데 법적으로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행위인 것이다.하나님께서 죄인에게 의인의 신분을 주는 선포인 것이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하시는 것이 칭의인 것이다.



하나님은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하시는 것은 싫어하시는 바이지만 우리를 사랑하사 죄인이 의인이 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죄인임에도 불고하고 의인으로 선포하시는 것이다. 단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난 자들이 거듭난 순간부터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다.



칭의와 반대 되는 것이 정죄이다. 죄인을 죄인이라 선언하고 확인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율법으로 말하면 우리 인간들은 다 정죄를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


2)신약에서 “디카이오(δικαιοω)”



히츠띠크와 같은 의미로 “의롭다함을 선언함”의 뜻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율법으로은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는 자들이나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주신 것을 말한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는 방편으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하함을 얻게 하신 것이 “디카이오”인 것이다.



(3)영어 Justify 또는 Justification



Justify 한 정당하다고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바르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재판에서 법정에서 옳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법정에서 무죄 판정을 하는 것이다.


Justification 위의 동사의 명사형으로 정당하다고 인정함, 옳다고 인정함,무죄함을 선언함을 말한다. 의인이 라는 자격이 부여 되는 것이다.




2.칭의의 개념



(1)학자들의 정의



1)훅스마 교수



죄책과 저주를 받을 죄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에 근거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완전한 의를 전가하여 주며 또한 그 죄인에게 영생권을 주시는 하나님은 은혜로운 역사이다.



2)A.A.하지 교수



칭의는 그리스도의 의를 그의 택한 자들에게 전가 시키기로 한 언약의 실행이며 그 주권적 전가에 의하여 율법이 우리에 관하여 완전히 만족됨을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재판적 행위이다.



3)루이스 벌콥 교수



칭의는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기초로 하여 죄인에게 대한 율법의 모든 요구가 만족된 것을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재판적 행위이다.



(2)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의롭다 하심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정하신 것인데 저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그 앞에서 우리를 옳게 여겨 받으시는 것이니 이는 다만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돌려 붙이심인데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이니라 고 하였다.



(3)칭의의 정의



칭의란 죄인 인간들을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시는 법적인 선포인 것인 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인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행위이다.



1)죄인을 의롭다고 하시는 것이다.


죄가 없는 자들을 의롭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지었음에고 불구하고 죄인을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선언이며 선포인 것이다.

거룩하지 못한 자를 거룩하다고 하시는 것이며 옳지 못한 자를 옳다고 하시는 것이며 정당하지 목한 자를 정당하다고 하는 것이다. 죄인을 의인으로 인정하는 하나님의 행위이다.



2)칭의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되는 것이다.



죄인을 의인이라고 하는 것은 근거가 있어야 하는 바 예수님의 의를 옷입어 의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의롭지 아니한 자들 의롭다하된 아무 근거없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하여 의롭다고 하시는 것이다.



3)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게 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조건으로 효과가 있는 것이다. 물론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한 자들과 믿는 모든 자들에게 선포하는 일반적이 칭의 ,보편적인 칭의는 아직 믿기 전에 의롭다함을 주시는 것이지만 그러나 실제로 칭의는 믿는 것을 전제로 하고 거듭난 것을 전제로 한다.



4)인간의 의를 잃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게 하시는 행위이다.



하나님의 의는 신판의 의와 구원의 의가 있는 바 칭의는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공로로 하나님의 의를 값없이 선물로 주시는 의인 것이다.



5)칭의는 하나님의 법적인 선포이다.



사실적으로 의인이 아니 되었어도 상관이 없는 것이다. 죄를 짓고 있는 성도일지라고 법적으로는 의인으로 여기시는 것이 칭의 인 것이며 사실적으로도 의인이 되어가는 것을 성화라고 한다.



6)하나님의 은혜로운 행위이다.



선포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에서 선언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이유는 인간을 잘 아시고 인간이 스스로는 의롭다함을 받을 수 없는 것을 알고 불쌍히 여기신 것이다. 행위로는 율법을 다 지켜서 의인이 될 수 없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는 사랑으로 된 것이다. 은헤로운 판단을 하신 것이다.



7)칭의는 그 자체로 끝이 나지 말고 거룩함을 받고 영화롭게 되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칭의를 주시었는데 더욱 더 죄를 범하면 칭의가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려면 거룩함을 받아 성화가 되어야 하며 영화롭게 되어 죄인을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어야 하는 의무가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제2.칭의의 성질



1.은혜성



칭의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어떤 댓가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요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믿으면 되는 것이다. 믿지 아니하여도 보편적 칭의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모든 인간이 다 의인이 된 것이다.



행위로 의인이 될 수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칭의인 것이다. 죄인을 의롭다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도 의롭게 되고 하나님도 우리에게 은혜를 끼쳐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옳게 하시었다 바르게 하시었다고 인정을 받으시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2.법정성



죄인을 의인으로 여시시는 칭의는 중생과 달리 법정성을 가지고 있다. 사실관계는 불문하고 율법을 범한 인간들을 의롭다고 하시고 정당하다고 하시고 무죄하시다고 법으로 판단하시는 것이다.



3.선포성



칭의는 죄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의롭다함을 받아도 죄를 짓고 살고 죄를 다 용서 받지 못한 상태로 살고 있어도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것이다. 정당하지 못한데 정당하다고 하시는 선언하시는 것이다. 죄인인데 의인이라 선언하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구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죄인을 의인이라 칭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하나님은 전가법을 만드시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거하여 근거를 만들어 선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법을 만드시는 법을 제정하는 권한이 있으신 분이라 이런 전거법이 무효가 될 수 없고 합법인 것이다.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칭의에 맞는 법을 정하지 아니하실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의 특별법에 맞게 의롭다고 선포하시고 의인이라고 선포하시는 것이 칭의인 것이다.



4.전가성



의롭다함을 인정을 받는 자의 행위는 전혀 관계 없이 그리스도의 행위와 공로에 근거하여 의롭다함을 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가 우리에게 임하여 의로움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의 행위의 결과가 다른 사람에게 넘겨서 효력이 있게 하는 것을 전가라고 한다. 예수님의 행위가 우리에게 전가된 것이다. 우리의 의는 없고 그리스도의 의를 대신 우리의 의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우리의 행위나 우리의 의를 통하여 외롭다함을 받을 가능성은 전혀 없으나 그리스도의 행위와 그의 의는 완전하여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하면 의롭다함을 넉넉히 받을 수 있는 것이다.





5.즉시성



의롭다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주시는 것은 보편적인 칭의는 예수님께서 온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즉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개별적인 칭의는 그리스도의 사람의 영으로 거듭날 때 즉 중생하는 순간에 칭의가 되는 것이다. 정확하게는 거듭난 시간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거듭나는 순간 칭의는 완성되는 것이며 더 이상 칭의를 두 번 다시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6.완전성



칭의는 하나님의 행위로 완전한 것이다. 아무도 흠집을 낼 수 없고 완벽한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칭의를 깨려고 하는 마귀 역사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말씀을 하나님은 지키기고 계시기 때문이다.



외롭다함을 받는 자는 그 행위가 완전하지 못하나 그 전가 되는 그리스도의 행위와 전가하시는 하나님의 행위는 완전하기 때문에 칭의는 완전한 것이다.





7.영원불변성



칭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하나님께서 영원하게 지키시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말씀으로 성경에 누누이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의롭다하시는 하나님의 선언은 영원불변이다.



8.계속성



칭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즉 임종하심으로 선포가 되는 것이며 성도들은 거듭날 때 선포가 되는 것인데 그 효력은 중단되는 수가 없이 계속되는 것이다. 한번으로 선포되어도 계속 효력을 가지고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칭의가 계속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 기도 응답도 어렵고 연합도 어렵고 성화도 어렵다 .그러므로 칭의의 계속됨으로 인하여 성화도 가능하여 지고 연합도 가능하고 영화될 때까지 구원의 단계가 잘 발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제3.칭의의 본질





1.하나님의 말씀이다.



칭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된 것으로 그 자체가 말씀이다. 의롭다하심을 주시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대표법과 전가법을 사용하여 의롭다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면서 의롭다함을 받은 자들에게 영광을 받으실 분인 것이다.



예수를 믿고 거듭난 자에게 의롭다하심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진리이며 아무도 이를 범할 수 없고 거역할 수 없고 이를 부정하거나 반대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 것만이 말씀이다. 다른 방법으로 되는 의는 말씀이 아닌 것이다.





2.하나님의 사랑이다.



죄인을 의롭다고 여기시고 인정하기고 선포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거룩하지 못한 자들을 거룩하다고 하시는 것 속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원하는 크신 사랑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사랑으로 손을 먼저 내미신 것이다. 죄를 심판하지 아니하기고 일단 거듭나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은 관용과 용서의 하나님이시며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3.하나님의 은혜다.



칭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인간의 의를 잃은 인간들에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고 하나님과 교제가 전혀 불가능한 것을 생각하시어 하나님은 하나님의 의 ,구원의 의, 십자가의 의,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선물로 주신 것이다. 자신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은 칭의가 아니다. 자신이 어떤 댓가를 지불하고 얻는 의도 칭의가 아니다. 전혀 행위에 관계 없이 예수님의 공로로 거주 주시는 선물인 것이다.



단 예수를 믿어야 효력이 임하는 것은 영이 살아나야 하나님의 의가 그 영혼에 입혀 지기 때문이다. 거듭난 영이 아니면 의롭다함을 받아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듭난 영은 칭의로 말미암아 하나님 보좌 앞에 나갈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니 그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 것이다.





4.하나님의 믿음이다.



칭의는 하나님의 믿음의 선포인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선언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믿음의 선포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인라 선포하신 결과 죄인은 반드시 의인이 되는 것이다. 죄인이 의인이 되는 과정이 구원의 단계인 것이다. 거듭난 후에 연합하고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고



예수님과 함께 죽고 함께 살고 성령의 내주를 입고 성령충만을 받고 하나님의 견인을 받는다. 이런 과정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칭의가 법적으려만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적으로 의인이 되게 하시는 성화의 과정인 것이다. 성도가 죽어서 육신은 죽고 영혼이 낙원에 들어가면 의롭다하심은 법적으로만 되는 것이 나니라 다시는 죄가 없은 영혼이 되어 하나님의 의롭다함의 선포는 하나님의 믿음대로 완성이 되는 것이다.


6.칭의는 영이 살아남 거듭남이다.



거듭남과 칭의는 그 의미가 다르다 그러나 그 본질은 같은 것이다. 영이 살아나는 것이 거듭남이며 칭의인 것이다. 거듭남이 없이는 칭의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거듭난 성도들이 죄를 범하고 죄를 다 용서 받지 못한 상태에서도 거듭나기만 하면 죄가 없기 때문에 칭의는 본질적으로 거듭남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거듭남이 계속되는 전제 조건이 아니면 칭의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듭난 성도들을 계속 거듭나게 하신다. 회개하게 하시고 믿게하시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시어 성화의 단계를 거치게 하는 바 칭의는 거듭남이 가능할 때 그 의미를 발휘하는 것이다.





제4.칭의의 필요성(중요성)





1.하나님과 만남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다. 그런데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려면 죄를 해결하여야 한다. 예수님의 공로로 죄를 속죄함을 받았어도 그러나 거듭난 성도들도 죄를 완전히 떠난 자가 되는 것은 낙원을 가기 전까지는 어렵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법을 하나 만들었다.그 것이 바로 칭의인 것이다. 의롭지 아니한 자들을 우선 믿기만 하면 의롭다고 여기는 것 ,의롭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만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우리의 의가 아니하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근거하여 의롭다하시었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과 만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고 모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대화하실 때 만나실 때 모시게 될 때 죄를 사하여 주신다. 그러나 칭의는 그 죄사함을 이루기 전에서도 더욱 더 그 의미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시어 우리의 의가 되게 하심으로 그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구원의 단계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일단 거듭난 성도들 즉 영이 살아난 자는 칭의가 항상 필요한 것이다. 칭의가 없이는 기도를 할 수 없다. 칭의가 안되면 성령의 내주가 있을 수 없다. 칭의가 없으면 성화가 계속 될 수 없다. 칭의가 있어야만 그리스도와 연합할 수 있는 것이다. 칭의가 있어야 사명자가 될 수 있고 칭의가 있어야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앞에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듭난 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포하는 일과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일을 통하여 계속 거듭나게 하시면서 구원의 단계를 완성하여 나가시는 것이다.



일단 거듭나면 부족하여도 의롭다고 하시고 부족하여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시신다. 그러나 정말 의롭게 되고 의인이 되는 과정을 성화라고 한다.회개,믿음,영접,성령충만,성령의 내주,견인 등 등을 통하여 구원을 완성하여 가시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법적인 그 기초가 되는 것이 칭의인 것이다.



3.마귀의 참소를 막는데 필요하다.



칭의는 하나님의 무죄 선언이다. 하나님의 판결이다. 재판관 하나님의 판결문에 대하여 마귀는 이의를 제기할 수 있으나 그러나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법적인 근거가 죄인인 인간이 죄를 범하지 아니하므로 의인이 되고 무죄가 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전가하여 옷입어 의롭다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마귀가 참소하여도 하나님의 판결을 뒤집어 놓을 수 없는 것은 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자신의 행위로 율법을 지키어서 의롭다 함을 받았으면 행위의 잘 못을 고소하고 율법을 범한 것을 들어내어 고발하면 칭의가 깨질 수 있으나 하나님의 칭의의 선포는 예수님의 행위과 예수님의 공로와 예수님의 의를 근거로 하여 의롭다고 판결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칭의는 전복될 수 없는 것이다.



마귀가 우리 성도들의 칭의를 반대 하려면 예수님의 행위와 십자가의 공로를 불의하다고 증거하여야 하나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마귀의 고발과 고소를 이기고 승리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는 절대로 예수를 믿고 의롭다함을 받은 하나님의 선포를 반대할 수 없는 것이다.





4.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한 사랑의 확증이다.



칭의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의 표시다. 타락한 천사를 의롭다 하신 일이 없는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낼 때 인간의 모습인 죄인의 형상으로 보내시어 인간의 의로 삼으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죄인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의 표현이 칭의이다. 하나님은 의인을 죄인이라 죄인을 의인이라 칭하는 것을 가장 미워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싫어하시는 일을 스스로 행하신 것이 칭의이다. 죄인들을 의롭다 선포하신 것이다. 이는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이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서는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5.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영광을 받으시기에 족한 것이다.



의롭지 아니한 자들을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의로우시다는 것은 대표법과 전가법을 만들어 법에 맞게 행하시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법의 제정자로서 손해 보는 법은 불법이 아닌 것이며 하나님은 영원히 의로운 분이다. 죄인을 의인으로 판단하시고 그 죄를 하나님이 당하시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정죄할 자는 아무도 없는 것이다. 만일 마귀가 하나님의 의를 정죄한다면 마귀는 이미 아담의 죄가 모든 인간들에게 전가되는 것을 인정하였기 때문에 성도들의 죄가 예수그리스도에 전가 되고 예수님의 의가 성도들에게 전가되는 것을 반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 아무 피조물도 다툴자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하나님이시며 죄인들을 의롭다고 하시고 그 죄를 다 책임지시며 그 죄인들을 끝까지 의롭다고 하여 죄인으로 심판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성화의 길을 걷게 하시거 결국 모든 믿는 자들을 법적으로만 아니라 실제적으로도 의인되게 하여 죄가 없는 자로 만드신 하나님은 의롭고 영광을 받으시기에 족하신 분이다.





제5.칭의의 근거





1.하나님의 주권이다.



의롭다고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절대적 권한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선포하신 것이다.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의 뜻대로 행하신 것이다.



토기가 토기장이에게 나를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의롭지 아니한 자들을 의롭다고 칭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주권적 칭의 선포은 은혜의 선포로서 아무도 반대하여서는 아니되는 것이다.



2.하나님의 법의 제정 선포다.



하나님의 말씀은 법이다. 법을 정하여 선포한 것이 말씀이다. 죄인을 의롭다하시고 하나님앞에 설 수 없는 자들을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설 수 있게 하는 말씀이 하나님의 법이다. 하나님은 입법권이 있다. 법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하나님이 만들은 법은 다 합법이다. 죄가 있는 자들을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고 그 것을 만들기 까지는 하나님의 많은 준비 과정을 거쳤고 그 근거를 만들어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법이 제정이 된 것이다.



법의 수혜자인 인간은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사단은 반대할 이유가 있을 수 있어서 하나님은 지혜를 다하여 말씀을 오묘하게 만들어 우리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말씀의 법을 완성하신 것이다.



3.구약의 제사법이 근거다.



짐승이 죽음으로 이스라엘의 죄가 용서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편법이며 과정이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그 것을 믿는 자에게는 의로 여기시는 십자가의 은혜의 그림자인 것이며 비유인 것이다.



짐승으로 하여금 인간을 의롭다할 수 없어서 급기야는 하나님께서 죄없은 인간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시고 십자가 상에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을 의롭다하시고 믿는 자들에게 의가 되신 것이다.



4.하나님의 의,구원의 의,십자가의 의에 근거한다.



칭의는 하나님의 의에 근거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를 깰 수 있는 자가 아니면 칭의를 반대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의 의를 근거로 하여 칭의를 선포하시면 사람의 의는 깨질 수 있기에 불안하지만 하나님의 의를 근거하여 칭의가 선포되었으므로 칭의는 절대로 무너질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롭다하신 것을 부정하려면 하나님께서 불의하신 것을 증명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의는 구원의 의와 심판의 의가 있다. 하나님은 믿지 아니하는 자는 심판의 의로 다루고 믿는 자들은 구원의 의로 다룬다. 구원의 의는 하나님의 의를 인간에게 전가 시키는 의이다. 이는 십자가의 의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의로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의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하실 때 그 근거는 하나님의 의,구원의 의,십자가의 의,예수그리스도의 의를 근거로 의롭다고 하시는 것이다. 절대로 구원받는 성도들의 행위나 율법으로 된 의가 아닌 것이다. 단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를 전가시켜서 의롭다고 하신 것이다.





5.죄인들에게 성령이 임하심이 근거다.



죄가 있는 곳에 성령이 임하실 수 없는 것이다. 죄인들이 회개하여야 성령을 받게 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님편에서 보면 성령님은 죄인에게도 임하는 것은 믿는 자들을 의롭다고 여기시기 때문에 성령이 임할 수 있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지 아니하면 회개도 믿음도 영접도 거듭남도 불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구원의 기초 작업으로 죄인을 죄인이라 칭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고 하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칭의가 있어야 구원의 단계가 순조롭게 진행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여야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임할 기초가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제6.칭의의 요소



칭의에는 그 속에 꼭 있어야 할 요소가 있다. 한가지라도 없으면 칭의는 불가능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이 있을 때 칭의로서 존재가 가능하고 의롭다고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완성되는 것이다.



1.옛사람의 죽음



옛사람이 죽을 때 칭의는 칭의로서 존재할 수 있다. 옛사람이 죽은 경험이 없는데 칭의가 이루어지는 수는 없다. 십자가의 은혜로 옛사람이 죽은 바 되어야 칭의가 가능한 것이다. 옛사람이 매일 죽는 자가 복이 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옛사람은 죽은 것을 인정하는 것이 칭의인 것이다. 옛사람이 살았다고 하면 칭의는 잘 못된 것이다.



2. 새 사람의 살아남


새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있어야 칭의가 존재한다. 새 사람은 영의 사람이며 그리스도의 사람의 영으로 살아날 때 그 살아난 영의 존재를 근거로 하여 의롭다함이 인정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살아난 영에게 내려 지는 선언이 칭의인 것이다. 새 사람이 살아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하실 수는 없는 것이다.



3.속죄함을 받음



죄가 없는 자를 의롭다고 하실 때 그 것이 말씀이며 진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의롭다함을 위하여 거듭난 자는 하나님께서 속죄의 제사를 받으신 것이다. 거듭나는 것 의롭다함을 받는 것은 속죄가 그 곳에 깔려 있는 것이다. 의롭다함을 받을 때 주님의 공로로 의롭다함을 받고 죄와 악을 주님께서 대신 가져 사시어 대속하여 주시는 것 속에는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속죄가 들어 있는 것이다. 속죄가 없는 칭의는 있을 수 없다. 의롭다하시는 하나님은 평생 동안 속죄의 은혜를 항상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속죄는 칭의에 반듯이 들어 있어야 할 기본 요소가 된다.



4.하나님과 교제함



칭의는 하나님과 관계의 단절을 끝내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신호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완전한 자가 되어 교제를 하신다면 하나님과 교제할 사람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거듭나기만 하면 현실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데 항상 의롭다고 하시는 것은 교제를 계속하기 위한 유일한 길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손을 내밀어 먼저 교통을 하길 원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게 하고 그를 믿는 자마다 의롭다하시어 교통하게 된 것이다. 의롭다함 속에는 하나님과 사귐이 들어 있고 교제가 들어 있는 것이다.



칭의가 있음으로 다른 구원의 단계가 이루어질 수 있다. 연합,성령충만,견인,성령의 내주 등 하나님의 백성을 거룩하게 하는 성화의 단계에 칭의가 있어야 하나님과의 교통이 가능하고 하나님과 하나가 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5.성화되어 감



거듭나면 의롭다하시고 의롭다고 하시어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면 성화의 과정을 격게 된다. 칭의가 된 순간 거듭난 순간 그 때부터 성도들은 죽을 때까지 성화의 과정을 계속하게 되는 것이다. 칭의는 성화의 내용이다. 성화의 기초가 되는 것이며 성화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 성화는 칭의의 구성요소다 성화가 없는 칭의는 존재할 수 없고 존대하여도 무의미한 것이다.





2.영생을 얻는 것이다.



칭의는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의 선물이 그 곳에 들어 있는 것이다. 칭의가 아니면 영생을 얻을 수 없고 영생을 누리고 영원한 나라에서 살 수 없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고 그리스도의 공로 십자가의 공로로 영생을 얻는데 그 영생이 존재하게 하고 누리게 하기 위하여 칭의가 필요한 것이다. 칭의가 된 것은 영생이 그 곳에 들어온 것이다. 의롭다하신 하나님은 또한 영화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여 영생을 주시는 뜻을 완성하시는 것이다.





제7.칭의의 내용



1. 칭의의 내용은 모순이 있다.



죄인을 의인이라 칭하는 것이다.의인을 의인이라 하는 것은 칭의의 내용이 아니다. 그리므로 예수님은 의인이시기 때문에 칭의가 필요없으시다. 죄인인 자들만의 칭의가 필요한 것이다.



죄가 있는 자를 무죄하다고 선포하는 것이 칭의의 내용이다. 하나님의 법에 위배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죄가 없는 자를 의롭다고 무죄라고 선언하는 것은 칭의가 아닌 것이다.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가 없다고 무죄라고 하는 것을 칭의인 것이다. 물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무죄 선언을 하시는 것이다.



거룩하지 못한 자를 거룩한 자로 여기는 것이다. 거룩하지 못한 자를 거룩한 자로 여기는 것은 모순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거룩하지 못한 모든 인간들은 다 하나님과 교제가 불가능하고 거룩한 성도가 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으로 칭의가 선포되는 것이다.



2.하나님의 대표법과 전가법



칭의를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법죽에 대표법과 전가법이 있다. 이 두가지 법이 말씀이 되어 칭의를 합법하게 하고 칭의를 이루신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게 하는 것이다.



아무 법도 세우지 않고 의롭다고 하시면 되는 것이나 위에 말한 것처럼 모순이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을 아름답고 온전하게 하여 마귀로 참소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장구한 세월을 들여 두가지 법을 세워 놓고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의롭다고 하는 원칙을 말씀으로 세워놓으신 것이다.





(1)대표법



(롬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 아담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모든 사람이 불순종한 것이 되었고 한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죄인이 된 것과 같이 모든 사람이 선악과를 따 먹은 것과 같이 죄인이 된 것이다.



이는 원칙적으로 안되는 것이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대표법을 만드시고 선언하신 것이다. 아담은 모든 사람의 대표인 것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 아담이 불순종한 것은 대표로 불순종한 것이며 한 사람 아담이 죄를 지은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죄를 지은 것이다.



한 사람 아담이 죄의 죄에 마귀의 노예가 됨으로 모든 사람이 아담과 함께 죄의 노예 ,마귀의 노예로 팔려 간 것이다.



이런 대표법에 의하여 마귀는 많은 이익을 보았기 때문에 그 것을 환영하였다. 인간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법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깊은 뜻이 있었으니 예수그리스도를 둘째 아담으로 태어나게 하시어 한 사람 예수님이 죄를 이기어 모든 사람이 죄를 이긴 자가 되었고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이김으로 모든 사람을 다 마귀를 이긴 자가 되게 하신 것이다.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의 순종함으로 모든 사람이 순종한 것이 되었으니 그 것을 칭의라고 하는 것이다.



한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왕 노릇하였으나 한 분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사람이 믿기만 하면 생명 안에서 왕노릇하게 된 것이다.



(롬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이 대표법은 더욱 더 확대하여 많은 은혜를 성도들에게 베푸시었으니 한 사람 예수님이 아들이 되심으로 믿는 모든 사람이 다 아들들이 되었고 한 분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이 다 부활에 도달하게 된 것이다.





(롬5: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2)전가법



칭의에 있어서 대표법과 쌍벽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게 하는 법이 전가법이다.



轉嫁(전가) 구를 전, 시집갈 가란 글자가 합하여 된 단어이다. 죄값이나 책임을 남에게 넘겨 씌우는 것 즉 잘 못은 내가 하고 그 처벌을 남에게 덮에 씌우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하나님의 율법에는 전가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잠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겔18: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사람은 각 사람이 그가 행한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그의 죄를 대신 짊어지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신포도를 아비가 먹으면 아비의 이가 시다고 할 것이지 아비가 먹고 아들의 이기 시다고 말하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철저한 원칙을 깨고 전가법을 만들어 전가법으로 은혜를 베푸시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은 아담과 같은 죄를 행하지 아니한 모든 사람에게 아담과 똑 같은 죄를 전가를 시키신 것이다. 이 것을 원죄 ,조상죄라고 한다. 이런 전가법은 인간들에게는 상당히 불리한 법이며 사단은 대단히 좋아하는 법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덮어 씌여서 죄의 노예 마귀의 노예가 되었기 때문이며 모든 사람이 죄를 짓지 아니하고고 아담과 같이 음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하나님과 대화가 단절되었기 때문에 마귀는 좋아 하는 법이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가법을 만드신 이유는 깊은 속 뜻이 있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사랑으로 전가법을 제정하여 선포하신 것이다. 아담의 죄가 모든 사람에게 뒤집어 씌어진 것처럼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든 죄를 뒤집어 쓰신 것이다. 모든 인류의 죄가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께서 다 덮어 쓰기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이다. 죄가 모두 전가 되었고 형벌이 모두 전가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믿기만 하면 인간의 죄과 형벌은 예수그리스도께 모두 전가되어 죄가 없어지고 형벌이 없어지게 되는 큰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무한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가법은 더욱 더 큰 은혜를 베푸는 법이 되어 그리스도의 공로,그리스도의 행위,그리스도의 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가 모든 사람에게 전가되게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행위와 순종과 의가 전가 되어 하나님은 인간을 의롭다고 하시는 바 그 것을 칭의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그 효과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께서 내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형벌도 담당하시고 내 의가 되며 칭의가 근거가 되는 행위를 하신 것을 믿어야 되는 것이다.



(3)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대표법과 전가법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대표법 없이 전가법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행한대로 갚아 주시고 행한대로 심판하신다면 인간들 중에 한 사람도 구원을 받을 자가 없는 것이다. 대표법과 전가법은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구상 중에 최선의 법이며 우리에게 가장 귀한 은혜의 법인 것이다. 대표법과 전가법이 효력을 있어서 예수그리스도는 메시야 즉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칭의는 대표법과 전가법의 산물이며 인간을 사랑하기소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의 산물이다.




3.칭의의 내용





(1)의롭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하심



의롭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고 하시는 것이다. 의로운 자를 의롭다고 하시는 것은 칭의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것이 있고 하나님 앞에 설 자격이 없고 마귀의 참소를 받고 있고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있는 자를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선언하시어 의롭다함을 주시면 성도들은 거듭남으로 하나님앞에 설 자격이 있는데 죄를 한번도 짓지 아니한 것으로 인정을 받고 하나님앞에 설 수 있는 완벽한 자격을 얻고 마귀의 참소와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아니한다.



(2)죄인을 의인으로 인정함


죄인을 의인으로 선포하고 인정하시는 것이 칭의다. 의인을 의인이라 하는 것보다 죄인을 의인이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큰 것이다.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로가 필요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헤가 필요한 것인데 하나님은 값없이 그 은혜로 의인으로 대하시는 것이다.



칭의로 의인 되는 자는 영원히 의가 없어질 수 없다. 아담은 의를 마귀에게 팔아 넘기고 마귀에게 수탈 당하였으나 그러나 거듭난 성도들의 의는 행위에서 난 의가 아니가 믿음으로 난 의이기 때문에 마귀가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의 의를 빼앗아 갈 수 없는 것이다.



성도들은 항상 스스로 죄인인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거듭난 것을 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보시고 항상 의인으로 대하시어 축복을 주시고 사랑하시면 대화하시고 더 많은 은총을 베푸시는 것이다. 믿음으로 의인 된 자가 복이 있는 것이다.





(3)거룩하지 않은 자들을 거룩하다고 여김



거룩하지 아니한 자를 거룩하다고 여기시는 하나님의 양보가 없으면 하나님을 대화할 자 하나님과 교통할 자가 아무도 없는 것이다. 완전히 거룩함을 받은 자가 되어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완전히 성화가 된 자들을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면 하나님과 교통할 자도 복을 받을 자도 한 사람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듭날 때 그영이 거룩한 것을 기화로 그리스도의 공로를 인정하여 거룩하다고 판단하여 성도들 성도라고 할 수 있게 된 것이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거룩한 백성이 된 것이다.



설혹 거룩함을 완성한 자 ,성화가 온전히 이루어진 자가 있다고 하여도 인간은 거룩함이 완성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추한 것을 간과하시고 거룩한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을 보시고 거룩함으로 인정하여야 성도가 되고 성화도 계속 될 수 있는 것이다.



(4)불의한 자를 옳다고 인정함



옳지 아니한 자를 불의한 자를 옳다고 인정하시는 것이 칭의인 것이다. 불의한 자를 의롭다고 하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예수님의 의를 옷입혀 의롭다고 옳다고 하시는 것이다.



하루 하루 바르게 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미리 양보하시어 의롭다고 하시고 옳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가까이 하시면서 바르게 살게 하시는 것이다.



(5)유죄한 자들을 무죄하다고 선포함



유죄를 무죄로 선포하시는 것이 칭의인 것이다. 너의 죄는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너의 죄를 다 덮어 쓰셨고 그리스도의 의를 너에게 전가하였으니 죄가 없어졌다는 판결이 무죄 판결이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자는 참으로 무조건 사랑하신 하나님의 판결문이 칭의인 것이다. 마귀는 이런 판결문을 뒤집을려면 십자가의 은혜를 거부하려야 하나 이미 마귀는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앞에 항복한 바가 있다. 그러므로 성도가 무죄한 것은 영원한 하나님의 판단이며 뒤집힐 사항이 아닌 것이다.





제7.칭의의 분류



칭의를 둘로 나눌 수 있다. 보편적인 칭의과 개별적인 칭의가 그 것이다.





1.보편적인 칭의



보편적인 칭의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온 인류의 죄가 다 사함을 받고 모든 사람을 다 의인되게 하심으로 된 칭의이다.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된 것처럼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의 의인된 것이다.

모든 사람이 다 의인된 것이나 각사람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어야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실제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보편적인 칭의가 이루어진 순간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을 받을 때 이루어진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하신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의롭다함을 받게 하시기 위하여 죽으신 것이다.



2.개별적인 칭의



개별적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될 때 그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동시에 의롭다고 하는 법적인 선언을 하시는 것이다. 거듭나는 순간 원죄도 용서를 받고 자범죄도 용서를 받아 죄가 없이 되는 것이나 그러나 칭의의 뜻은 죄가 없어진다는 의미에서 칭의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를 옷입어서 의롭다고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칭의라고 하는 것이다.



칭의와 성화는 동시에 이루어지며 칭의은 법적으로 성화는 사실적으로 구원의 단계를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개별적인 칭의가 이루어지는 순간은 거듭나는 순간이다. 살리시는 영인 그리스도의 영과 인간의 영과 만남이 이루어져서 죽은 영이 살아날 때부터 칭의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다. 영이 살아난 전제 조건 하에서 하나님은 무죄선언을 하시는 것이다.





제8.칭의의 효과



1.하나님과 교제가 가능



의롭다 함을 받지 아니한 자는 절대로 하나님과 대화가 불가능하고 하나님과 교통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완전히 의롭짐 못한 자들을 하나님은 교제하기 위하여 대화하기 위하여 우선 거듭난 것 한 가지만 보고 의롭지 못한 자들을 의롭다고 선언하고 인정하시어 대화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2.축복의 그릇이 됨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받으려면 우선 의롭다함을 받아야 한다. 의롭게 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의 의를 죄인에게 전가하여 의롭다하고 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을 축복하기 원하시어 그렇게 하신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죄가 없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를 받아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이 된 것은 인간의 의를 하나님이 부여 하였기 때문에 축복의 그릇이 되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은 다 죄인들이며 거룩함을 받지 못하여 거듭난 후에도 완전히 죄를 한번도 짓지 아니한 상태가 될 수는 없는 자들이나 그리스도의 공로를 보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를 전가 시켜서 즉 하나님의 구원의 의를 옷입힌 것을 인정하고 의롭다 하시고 하늘의 복을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축복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송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찬양하여야 한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3.성화의 시작과 계속



칭의가 있어야 하나님과 교통이 되며 연합이 되고 성령충만이 가능하고 성화가 가능한 것이다. 칭의 즉 거듭남과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먼저 됨으로 성화는 점진적으로 되는 것이다.


성화가 다 된 후에 칭의가 되는 것이 옳은 것 같아도 방법상 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르로 인간을 사랑하시고 지혜로우시면서 은혜로우신 하나님은 부족한 상태에서도 거듭나기만 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의롭다고 선언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하시어 성화가 완성되게 하시는 것이다.





4.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시기 전에 하나님은 의롭다함을 주시고 자녀로 인정하신다. 거듭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거듭나면 칭의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보다 더 개념적으로는 칭의가 앞서야 하는 것이다. 의롭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긴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동시에 이루어진 자 거듭나는 것과 새 사람이 되어 아들이 되는 것과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는 새 사람이 태어는 것은 동시에 이루어지는 일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거듭난 순간 하나님의 나라의 모든 축복은 다 임한 거와 마찬가지이며 거듭남에는 하늘의 비밀이 있다.





5.하나님께 쓰임을 받음



하나님게 쓰임을 받으려면 의롭다함을 먼저 받아야 한다. 죄인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족하지만 의롭다하시는 하나님은 부족한 성도들을 사용하시어 교회를 세우시고 영혼을 구원하시길 원하시어 부족한 자들을 의롭다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다.



거듭남이 없어 칭의가 없는 자는 하나님의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없고 만일 쓰임을 받는 다면 그는 상급을 받을 수 없고 그 영혼에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다.





6.그리스도와 연합이 가능



하나님과 연합하려면 의롭다함을 먼저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은 연합으로 가능하다. 거듭난 자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난 것이 거듭남이며 그 연합이 계속됨으로 성화가 계속되고 새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7.마귀의 참소가 그침



칭의는 마귀의 참소를 그치게 하고 마음의 양심의 가책을 그치게 한다. 한번도 죄를 짓지 아니한 상태로 하나님께서 무죄 선언을 한 것이 아니면 하나님앞에 설 자도 없고 마귀의 참소를 매일 받지 아니할 자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공로로 예수님의 행위를 전가를 받아 의롭다함을 받고 하나님앞에 나가면서 하나님앞에 나가간 후에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십자가의 은혜로 되는 것이며 보혈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자신의 행위를 생각하여 하나님앞에 선 자는 항상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헤로 예수님의 의를 옷입고 하나님 앞에 선 자는 예수님의 의가 깨질 수 없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은헤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행위로 업적으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수 있는 자는 예수님 밖에 없다. 죄인 인간은 긍휼하심을 받고 은혜를 입어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다.





제9.칭의와 구별되는 용어



1.의



의란 하나님께 한 번도 죄를 짓지 아니한 상태이를 말하며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이며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 바 죄인을 의인으로 인정하는 칭의와 다른 것이다.



2.성화



성화는 예수를 닮아가는 것을 말하며 죄인이 인간이 거듭나 새 사람이 된 후에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3.중생



중생함으로 칭의와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고 성화가 시작되고 계속되는 것이다. 중생은 칭의와 다른 것이다.



4.거룩함



거루함이란 성화란 같은 뜻으로 사용할 때가 있고 하나님의 성품 중에 거룩한 성품을 말하는 말로 사용할 때가 있다. 의롭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고 선언하는 칭의와 다른 것이다.



5.경건



경건은 신앙생활이 영적인 생활로 발전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는 생활로 발전하였음으로 말하며 하나님을 잘 믿는 자들을 말할 때 사용하는 것이다. 칭의와 다른 것이다. 성화의 단계 믿음의 발전 단계 중에 영에 속한 자가 될 것을 말한다.



6.그리스도의 나타남,옷입음



칭의는 그리스도의 의를 옷입고 있음으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옷입는 것은 칭의의 내용은 되지만 칭의는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는 것은 옷입는 것과 거의 같은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날 때 성도는 성화된 것이며 온전한 성도라고 할 수 있다. 칭의를 인정을 받았다고 하여 모든 성도가 다 그리스도께서 나타남을 받은 것은 아니다.



7.성령의 내주



칭의로 성령의 내주가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의롭다함을 받은 자가 다 성령의 내주가 된 것은 아니다. 넓은 의미의 성령의 내주는 칭의가 됨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나 좁은 의미의 성령의 내주는 성령세례를 받아야 가능한 것이다.

출처 : 알프스의 눈동자. 데보라의 세계여행
글쓴이 : 알프스의 눈동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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