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단 1
출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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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분향단”에 관해서 말씀드릴 시간입니다. 분향단은 성소의 휘장 쪽에 있는 향을 피우는 단입니다. 분향단이 모양은 조각목으로 만들되 금으로 쌌습니다. 그래서 흔히 금단이라고 부릅니다. 크기는 사방 1규빗에 높이가 2규빗으로 작은 궤짝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위 네 귀퉁이에 뿔이 한 개씩 나 있고 상단 4면 주위에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그리고 운반하기 쉽도록 양편에 금고리를 두 개씩 만들었습니다. 그 고리에 꿰었던 체 역시 조각목에 금을 입힌 금채였습니다. 이 분향단에는 아침 저녁 등불을 간검할 때 향을 살랐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1년에 1차씩 향단의 뿔에 속죄제의 피를 바르며 속죄하였습니다.
그럼 이 분향단은 과연 무엇을 상징할까요? 계5:8에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했습니다. 또 계8:3-4에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한 말씀을 볼 때 이 분향단은 기도의 제단을 상징합니다. 시141:2에도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한 기도를 볼 때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분향단은 우리에게 기도의 비밀을 가르쳐 줍니다.
그럼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1.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입니다.
출30:6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막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증거궤 앞이 분향단이 놓여졌습니다. 이제 휘장마저 사라진 복음시대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장애 없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고해야 할 것은 분향단에서 피우는 연기는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가 아니라 수직 상승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성막에서만 쓰였던 향연의 비법입니다.
이 수직 상승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는 하나님께 올라가는 오직 하나님께 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란 점입니다. 마태복음 6장의 예수님의 경고처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기도하면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2. 기도는 오직 한 분이신 그리스도의 중보로 이루어집니다.
대하4:19 “금단과 진설병 상들과”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도 분향단은 변함없이 오직 하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기도의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딤전2:5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했습니다. 롬8:34에도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했고, 히7:25에도 “이는 그가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했습니다.
오직 예수님 말고는 중보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남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은 도고라고 합니다. 중보기도가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중보기도를 할 수 있다면 분향단도 많이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향단이 하나인 것은 베드로도 마리아도 어떤 성인 그 누구도 중보기도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3. 기도는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3절 “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분향단은 천한 조각목으로 만들지만 겉은 모두 금으로 쌌습니다. 여기 금은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오직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도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약1:6) 했습니다.
그러므로 조각목이 밖으로 드러나서는 안 됩니다. 금으로 잘 싸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철저히 의심을 몰아내고 믿음의 기도를 하십시오. 또 깊이 기도하려고 애를 쓰십시오. 그래야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됩니다.
4. 기도는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2, 3절에 “뿔”이 나옵니다.
분향단의 네 모서리에는 뿔이 있었는데 뿔은 권세요 능력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사방 네 개는 세계요 우주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우주에 미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왕이 아무의 말이나 다 들어 줍니까? 즉 기도는 권세를 받아서 기도해야 하는데 그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합니다.
그래서 요14:13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무로 우리들이 자기 기도를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그 기도는 참으로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나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3-24) 하셨습니다.
5.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해야 합니다.
2절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 네모 반듯하게 하고”
여기 사방 1규빗은 더 이상 나가서는 안 될 한계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네모 반듯하게 하라는 말씀은 오직 공의의 바른 기도여야 함을 보여줍니다. 즉 내 뜻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뜻의 기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합당치 않는 저주의 기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번도 자기의 뜻을 구한 적이 없습니다. 이처럼 만사의 성공은 기도를 잘함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처럼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은 만사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병들었을 때 회개한 이전과 이후의 말씀이 달랐던 것과 같습니다. 티모르 섬의 선교사 멜 테리가 티모르 섬에서 선교하다가 성만찬을 하려니 포도주가 없자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달라니까 하나님께서 포도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옷이 더러워질 때마다 기도하면 신기하게도 깨끗해 졌습니다. 세월이 흘러 휴가차 공항 호텔에 하루 밤을 자게 될 때 옷이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내일이면 귀한 손님들을 만나는데 이 옷을 빨아 주세요” 그런데 예전처럼 빨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으니 “테리야 여기에는 빨래비누가 있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특별하신 때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역사하시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을 봅니다.
6. 기도는 겸손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2절 “고는 이규빗으로 하고”
사람의 키가 4규빗정도니까 고가 이규빗이면 분향할 때 숙여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는 겸손한 마음으로 해야 하나님께서 들어주십니다. 눅18장에서 자기를 드러내고 자랑하던 바리새인보다 가슴을 치며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며 자기를 낮춘 세리의 기도가 더 의롭다함을 받았던 것에서 보듯이 겸손해야 하나님께서 상대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반드시 물리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7.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9절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한 마디로 말하면 번제단에서 드린 제사를 분향단에서 반복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예수 안에서 이미 약속하시고 이루신 것들에 대해서는 불신의 기도하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도리어 우리는 말씀의 언약을 되새기며 감사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염려를 맡아 주세요가 아니라 책임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함께 하여 주세요가 아니라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 얼마나 은혜롭고 기도가 잘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빌4:6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예수님 안이 축복과 약속을 생각지 않는 불신의 기도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제단에 나가서 분향할 그리스도의 제사장입니다. 기도의 향불은 피우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열심히 기도하여 영육 간에 강건하고 응답받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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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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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분향단”에 관해서 말씀드릴 시간입니다. 분향단은 성소의 휘장 쪽에 있는 향을 피우는 단입니다. 분향단이 모양은 조각목으로 만들되 금으로 쌌습니다. 그래서 흔히 금단이라고 부릅니다. 크기는 사방 1규빗에 높이가 2규빗으로 작은 궤짝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위 네 귀퉁이에 뿔이 한 개씩 나 있고 상단 4면 주위에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그리고 운반하기 쉽도록 양편에 금고리를 두 개씩 만들었습니다. 그 고리에 꿰었던 체 역시 조각목에 금을 입힌 금채였습니다. 이 분향단에는 아침 저녁 등불을 간검할 때 향을 살랐습니다. 그리고 대제사장이 1년에 1차씩 향단의 뿔에 속죄제의 피를 바르며 속죄하였습니다.
그럼 이 분향단은 과연 무엇을 상징할까요? 계5:8에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했습니다. 또 계8:3-4에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한 말씀을 볼 때 이 분향단은 기도의 제단을 상징합니다. 시141:2에도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한 기도를 볼 때 역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분향단은 우리에게 기도의 비밀을 가르쳐 줍니다.
그럼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1.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입니다.
출30:6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막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증거궤 앞이 분향단이 놓여졌습니다. 이제 휘장마저 사라진 복음시대이기 때문에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장애 없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고해야 할 것은 분향단에서 피우는 연기는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가 아니라 수직 상승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성막에서만 쓰였던 향연의 비법입니다.
이 수직 상승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는 하나님께 올라가는 오직 하나님께 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란 점입니다. 마태복음 6장의 예수님의 경고처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기도하면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2. 기도는 오직 한 분이신 그리스도의 중보로 이루어집니다.
대하4:19 “금단과 진설병 상들과”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도 분향단은 변함없이 오직 하나였습니다. 이것은 바로 기도의 중보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딤전2:5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했습니다. 롬8:34에도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했고, 히7:25에도 “이는 그가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했습니다.
오직 예수님 말고는 중보자가 없습니다. 우리가 남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은 도고라고 합니다. 중보기도가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중보기도를 할 수 있다면 분향단도 많이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분향단이 하나인 것은 베드로도 마리아도 어떤 성인 그 누구도 중보기도자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3. 기도는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3절 “단 상면과 전후 좌우 면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분향단은 천한 조각목으로 만들지만 겉은 모두 금으로 쌌습니다. 여기 금은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오직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도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약1:6) 했습니다.
그러므로 조각목이 밖으로 드러나서는 안 됩니다. 금으로 잘 싸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철저히 의심을 몰아내고 믿음의 기도를 하십시오. 또 깊이 기도하려고 애를 쓰십시오. 그래야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 됩니다.
4. 기도는 예수님의 권세입니다.
2, 3절에 “뿔”이 나옵니다.
분향단의 네 모서리에는 뿔이 있었는데 뿔은 권세요 능력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사방 네 개는 세계요 우주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우주에 미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왕이 아무의 말이나 다 들어 줍니까? 즉 기도는 권세를 받아서 기도해야 하는데 그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합니다.
그래서 요14:13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무로 우리들이 자기 기도를 무시하지만 않는다면 그 기도는 참으로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나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3-24) 하셨습니다.
5.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해야 합니다.
2절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 네모 반듯하게 하고”
여기 사방 1규빗은 더 이상 나가서는 안 될 한계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네모 반듯하게 하라는 말씀은 오직 공의의 바른 기도여야 함을 보여줍니다. 즉 내 뜻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뜻의 기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합당치 않는 저주의 기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기도해야 하고 하나님의 마음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번도 자기의 뜻을 구한 적이 없습니다. 이처럼 만사의 성공은 기도를 잘함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처럼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은 만사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가장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병들었을 때 회개한 이전과 이후의 말씀이 달랐던 것과 같습니다. 티모르 섬의 선교사 멜 테리가 티모르 섬에서 선교하다가 성만찬을 하려니 포도주가 없자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달라니까 하나님께서 포도주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옷이 더러워질 때마다 기도하면 신기하게도 깨끗해 졌습니다. 세월이 흘러 휴가차 공항 호텔에 하루 밤을 자게 될 때 옷이 더러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내일이면 귀한 손님들을 만나는데 이 옷을 빨아 주세요” 그런데 예전처럼 빨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으니 “테리야 여기에는 빨래비누가 있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특별하신 때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역사하시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일하시는 것을 봅니다.
6. 기도는 겸손한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2절 “고는 이규빗으로 하고”
사람의 키가 4규빗정도니까 고가 이규빗이면 분향할 때 숙여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는 겸손한 마음으로 해야 하나님께서 들어주십니다. 눅18장에서 자기를 드러내고 자랑하던 바리새인보다 가슴을 치며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며 자기를 낮춘 세리의 기도가 더 의롭다함을 받았던 것에서 보듯이 겸손해야 하나님께서 상대하여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반드시 물리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7.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9절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한 마디로 말하면 번제단에서 드린 제사를 분향단에서 반복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예수 안에서 이미 약속하시고 이루신 것들에 대해서는 불신의 기도하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도리어 우리는 말씀의 언약을 되새기며 감사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염려를 맡아 주세요가 아니라 책임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함께 하여 주세요가 아니라 함께 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의 기도를 드리면 얼마나 은혜롭고 기도가 잘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빌4:6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예수님 안이 축복과 약속을 생각지 않는 불신의 기도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제단에 나가서 분향할 그리스도의 제사장입니다. 기도의 향불은 피우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열심히 기도하여 영육 간에 강건하고 응답받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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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 agas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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