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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 알파코스의 과정

하나님아들 2013. 9. 14. 14:33

 

 

4. 알파코스의 과정

 

1) 기도준비(환영준비)

운영위원들이 모여 그 날 할 것을 점검하고 소그룹 도우미들은 소그룹실을 최대한 환영의 분위기로 만들어 놓는다(청소, 자리정돈 등) 또한 만나팀은 저녁을 준비하고 데코팀은 식당을 매주 다른 분위기로 게스트를 맞이할 준비를 해 놓는다.

사랑의 멘토팀은 게스트들의 좌석에 마음이 담긴 사랑의 편지와 선물을 올려놓는다. 게스트는 저녁 식사 후 그 자리에 앉아 자신에게 쓴 감동의 편지와 선물을 받게 된다.

2) 저녁식사

먼저 도우미들이 식사를 하고 소그룹 도우미들은 반별 게스트들의 이름표를 들고 밖에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다. 게스트들이 등장하면 이름표를 목에 걸어주며 “환영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등의 환영인사를 한다.

3) 찬양과 조크

첫주부터 교회의 찬송과 복음성가만을 부른다면 불신자, 새신자들은 마음을 닫아 버릴지 모른다. 또한 그 찬양의 시간이 지겨워질 수 있고 견뎌야 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건전가요, 동요, 아주 쉽고 따라하기 쉬운 복음성가를 함께 부르도록 한다.

처음에는 율동도 따라하지 않던 이들이 이 방법을 통해서 마음 문이 열리게 되고 함께 율동도 하고 찬양도 부르게 된다. 찬양인도자는 중간중간 재미있는 유머와 더불어 노래로 할 수 있는 게임도 곁들이면 좋다.

4) 이야기(토크)

기독교의 진리를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하면서 나누는 시간이다. 이 의문점들은 불신자들이 궁금해하는 15가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5) 소그룹

토크 시간에 나왔던 내용이나 그와 비슷한 주제들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소그룹에서는 자신의 모든 상황을 이야기하게 되고 궁금한 점을 해결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게스트들에게는 무척 중요한 시간이다.

6) 주말 수양회(성령의 날)

5주나 6주 후에는 주말 수양회를 갖는다. 1박2일이나 2박3일 등 야외로 가서 주말 수양회를 갖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하루를 준비해서도 성령의 날을 할 수 있다. 이 날은 게스트들이 가장 큰 변화를 맞는 기회이다. 이 시간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히 성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7) 수료식 초청만찬

마지막 시간은 수료식을 하는 시간이면서 동시에 다음 게스트를 초대하는 시간이다. 게스트는 8주차가 되면 다음 기수에 초청할 게스트를 추천하고 전도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게스트를 수료식에 초청한다. 물론 알파코스에서 초청장을 보낸다.

 

출처 : 하얀세상의 블로그
글쓴이 : 하얀세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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