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필요 중심적 전도
1. 오픈셀-열린모임 - 열린모임은 한 지역을 거점으로 하여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그 지역을 장악해 가는 전도 방법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전도 방법이었으며, 사도 바울의 전도 방법이기도 했습니다. 열린모임의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2. 열린모임은 소그룹 전도운동이다 - 전도는 은사가 있는 사람만이 하는 전유물이 아닙니다. 주님은 믿는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열린모임은 전도에 무관심하거나 소극적이던 자들까지도 쉽게 참여하며 전도할 수 있는 전도의 현장입니다.
3. 열린모임은 소그룹 기도운동이다 - 열린모임은 팀원들이 합심하여 기도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현장입니다. 기도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능력의 천사들이 동원되어 주의 일을 하게 되며 그때부터 주위의 환경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또 응답의 사람을 보내 주십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응답의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4. 열린모임은 소그룹 오이코스 전도운동이다 - 오이코스는 곧 우리의 전도대상자입니다. 오이코스 전도는 우리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섬기는 관계중심 생활전도를 말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관계입니다. 우리가 행위에 초점을 맞춘다면 기독교는 종교가 됩니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열린 모임 은 이러한 기독교의 기본진리에서 출발합니다.
5. 열린모임은 소그룹 배가 번식 운동이다 - 하나님은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명씩 더하기 전도에서 배가번식 전도로 전환하기를 원하십니다. 폭발적 성장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누룩처럼 겨자씨처럼 확장되는 복음의 위력으로 열린모임은 배가 번식되는 것입니다.
6. 열린모임의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 전도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복음을 들고 나아가면 반드시 생명은 살아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각 사람의 문제가 드러나고 해결됩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7. 복음은 성도의 능력이다 -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에 관한 메시지입니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능력이 됩니다. 이 복음의 길을 깨달으면 강력한 믿음의 사람으로 뒤바뀌는 영적인 대혁명을 체험하게 됩니다. 복음은 사탄의 권세와 능력을 깨뜨린 승리입니다. 복음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8. 정착사역의 주인공, 새가족 섬김이 - 전도와 양육을 연결하는 고리는 새가족 정착사역입니다. 새가족을 섬기는데 물질과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섬김이 사역입니다. 또 순종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교회와 목사님을 자랑하여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 이것이 새가족 섬김이 사역입니다.
제7장 영감있는 예배
1. 감칠맛 나는 예배 -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자훈련, 소그룹, 은사별 사역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입니다. 예배는 생명입니다. 예배에 성공하는 자가 일상의 삶에서도 형통한 복을 누립니다. 예배만 잘 드려도 기적을 체험합니다. 예배에는 지금도 살아 계셔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2. 축제와 문화로서의 예배 - 예배란 우리를 구원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과 은혜에 대하여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행위는 감격 그 자체이며 축제의 분위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예배 형식이란 따로 없습니다. 예배의 갱신도 단순히 예배의 형식을 바꾸거나 음악을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바꾸는 차원이 아니라 성령과 진리안에서 드리는 예배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아야 하지만, 시대에 따라 형식은 변화될 수 있습니다.
3. 예배를 철저히 기획하라 - 영감있는 예배는 드라마처럼 생생하게 살아 움직입니다. 이 예배의 특징은 형식의 파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철저히 준비된 예배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매체는 바로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사탄은 지금 불신자뿐 아니라 믿는 자들까지 미혹하고 있습니다. 첨단 문화를 복음의 훌륭한 전달 매체로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복음의 본질을 제외한 모든 불필요한 포장과 장식품들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4. 최선을 다해 최고의 작품을 - 우리는 예배를 철저히 준비합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만큼 사용하십니다. 매주일 철저하게 연습하여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열정이 배어 있는 예배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배우입니다.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는 더 철저한 연습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5. 고객만족, 고객 감동, 고객졸도 -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과 섬김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배를 통해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넘어 고객 졸도가 일어나야 합니다. 영적 일품요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필요한 핵심은 영성, 감성, 체험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영성과 감성과 체험을 누리도록 온 힘을 모아 기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 느낀점 - 그동안 아무것도 준비 하지 않고 무작정 내 방식대로 주의 일을 해 왔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졌었습니다. 하지만 양육반을 시작하면서부터 기도의 필요성을 더욱 더 느끼게 되었고, 언제부턴가 목사님 설교 테이프를 만들면서 카세트에, 복사기에, 테이프에 안수기도를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들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하는 마음으로, 늘 깨어서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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