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 설교 모음 806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 (요 4:20-24)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 (요 4:20-24)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이 시간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라는 제목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행위를 알려달라고 한다면 저는 서슴없이 예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상징과 교훈 (요 7:37-39)

성령님의 상징과 교훈 (요 7:37-39)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시간 “성령의 상징과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지금 신약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신약시대의 큰 특징은 구약에 약속하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은 물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음으로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루신 구속의 은총을 받아 누리도록 하셨..

보혜사 성령님의 상징과 교훈 (요 7:37-39)

성령님의 상징과 교훈 (요 7:37-39)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시간 “성령의 상징과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지금 신약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신약시대의 큰 특징은 구약에 약속하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은 물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음으로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루신 구속의 은총을 받아 누리도록 하셨..

참된 믿음의 마음을 가지자 !

참된 믿음의 마음을 가지자 ! 참된 믿음의 마음을 가지자 ! 참된 믿음의 마음을 가지자 ! (민 14:1-10)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자 (마 6:33-34)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는 자 (마 6:33-34) - 설교 : 고신복 목사 (마6:33-34)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1960년대, 슈바이처는 노벨 평화상을 받기위해 아프리카를 떠나 유럽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파리에 내려서 시상식 장소인 덴마크행 기차를 탔습니다. 그때 슈바이처가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많은 기자들이 취재 하기위해서 시상식 장소인 덴마크행 기차를 탔습니다. 그런데 슈바이처와 같이 가면서 기차 안에서 여러 가지 대담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슈바이처를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기위..

우리에게 문제를 남겨두신 이유 (삿 3:1-4)

우리에게 문제를 남겨두신 이유 (삿 3:1-4) - 설교 : 윤정현 목사 2005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축복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한 해도 많은 문제 속에 살았습니다. 국제적으로! 국내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많은 문제들 속에 우리의 심신이 지치고 상처를 받고 아파하면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새해가 되기 전에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해를 맞이하였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새해가 되고 보니 여전히 우리를 아프게 하였던 문제들이 묵은해와 함께 가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저는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하나님! 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

영의 눈을 뜨고 새해를 바라보자 (왕하 6:8 ~17)

영의 눈을 뜨고 새해를 바라보자 (왕하 6:8 ~17) 이 세상에는 서너 부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첫째, 부류는 자연인, 육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사물을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등 5감을 통하여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 부류는 사물을 직감, 또는 지각을 통하여 판단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이성적 사람 혹은 지성적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사물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판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영감의 사람, 신령한 사람, 믿음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북 이스라엘 여호람왕 때 아람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을 침공했습니다. 그는 엘리사를 잡기 위해서 엘리사가 머물고 있는 도담성을 밤중에 겹겹이 포위했습니다. 아침에 엘리사를 수종드는 종자가 ..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 (빌 3:12-14)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 (빌 3:12-14) 2006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라고 할 것 없이 새로운 소망과 계획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소망이 우리의 삶에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은 그것이 단순한 머릿속의 공상이 아니라 일정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우리의 삶을 바꾸고 삶의 배경이 되는 사회절차를 바꿀 수 있을 때 진정한 목표가 되는 것을 봅니다. 이제 우리는 2006년도의 세 가지 표어를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한번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갖고 삽시다. 선언이 아닌 실천을 합시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납시다.”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언제나 분명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하고 또 우리는 말로 선언하고 끝나..

새 역사의 대열에서 (민 14:1-10)

새 역사의 대열에서 (민 14:1-10) 일반 교육학에서는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고 믿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절 근처에서 시장 근처로,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글방 근처로 이사를 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사실 맹자의 어머니는 교육환경이 한 인간에게 얼마나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가를 간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믿음의 사람은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동물들은 환경에 적응하고 살지만 인간은 환경을 바꾸고 창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어진 상황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 하는 것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모습은 전혀 다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음의 눈이라고 부릅니다. 오..

새 마음을 주소서 (겔 11:19-20)

새 마음을 주소서 (겔 11:19-20)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또 한해가 흘러가고 또 한해가 왔습니다. 참으로 시간은 붙들어 맬 수도 없고 잡을 수도 없습니다. 아주 멀리 있는 것 같았던 어떤 시간들이 어느새 우리의 눈앞을 번개처럼 스쳐지나가 버렸습니다. 몇 년 전 미국의 한 공장에 도둑이 들어와 많은 시계를 훔쳐갔습니다. 이것을 처음 발견한 직원이 경찰에 이렇게 연락했습니다. "오늘 새벽 도둑이 우리 시간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직원은 너무 당황한 나머지 '시계'를 '시간'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시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