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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서류 좀 …" 병원 안가도 된다

"실손서류 좀 …" 병원 안가도 된다이희조 기자(love@mk.co.kr)2024. 10. 24. 17:54타임톡3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25일부터 앱으로 보험청구병상 30개 이상 병원 대상보험 청구액 年 3천억 늘듯참여 병원 아직 10%도 안돼병원에서 종이로 된 진단서를 직접 발급받아 신청해야 했던 복잡한 실손의료보험 청구 절차가 25일부터 간단해진다. 보험개발원이 구축한 전산시스템에 들어온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경우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앱)만 깔면 클릭 몇 번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5일부터 '실손24' 앱을 설치하면 병원에 서류를 떼러 가지 않아도 온라인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해진다. 병상 30개 이상 병원과 보건소가 적용 대상..

카테고리 없음 2024.10.24

스스로 걸어와 장애인에 입혀진 로봇

스스로 걸어와 장애인에 입혀진 로봇입력2024.10.24. 김승환 KAIST 연구원이 하반신 마비 환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 F1'을 장착한 상태에서 이동하고 있다. KAIST 제공국내 연구진이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에서 내릴 필요 없이 로봇이 직접 걸어와서 타인의 도움이 없어도 스스로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새로운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했다.KAIST는 공경철 기계공학과 교수(엔젤로보틱스 의장) 연구진이 하반신 마비 장애인용 웨어러블 로봇의 새로운 버전인 ‘워크온슈트 F1 (WalkON Suit F1‧이하 F1)’을 2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워크온슈트는 연구팀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시리즈다. 이번에 개발된 ‘F1’모델은 ..

“살 점점 파고든다”… 발톱 ‘이렇게’ 깎으면 염증에 수술 위험까지

“살 점점 파고든다”… 발톱 ‘이렇게’ 깎으면 염증에 수술 위험까지입력2024.10.24.  미국의 한 의사가 올바른 방법으로 발톱을 잘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왼쪽 사진처럼 발톱을 깎게 되면 오른쪽 사진처럼 발톱이 살 아래로 점점 파고들면서 내성 발톱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사진=조 휘팅턴 박사 틱톡 캡처미국의 한 의사가 올바른 방법으로 발톱을 잘라야 한다고 조언했다.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 응급의학과 조 휘팅턴 박사는 “발톱을 잘못 자르면 염증, 불편함, 심지어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발톱의 곡선을 따라가기보다는 일직선으로 잘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 휘팅턴 박사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유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발톱을 둥글게 잘라 붉게 ..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

감탄만 나오는 1000년 단풍길…2만그루 ‘꽃단풍’ 피우는 이곳입력2024.10.24.  박미향의 미향취향절정 앞둔 단풍 여행지 5곳함양에 조성된 단풍 숲길. 함양군청 제공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전국 산자락이 붉은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이 계절에만 경험할 수 있는 정취를 놓칠 순 없다. 어디로 향할 것인가. 한국관광공사가 길라잡이로 나섰다. 가을빛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5곳을 추천한다.(한겨레 ‘오늘의 스페셜’ 연재 구독하기)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국립수목원은 이미 숲 산책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에겐 낯선 곳이 아니다. 운악산과 용암산 사이에 자리한 수목원은 대략 11.2㎡ 규모의 숲이다. 규모가 커서 다 둘러보는 데 하루도 부족하다. ‘단풍’만 풍성하게 경험하려면 섬세한 계획이 필요하다. 한국관광..

사막에 폭우가 내린다"…기후 변화의 역습

"사막에 폭우가 내린다"…기후 변화의 역습입력 2024-10-23  "사막에 폭우가 내린다"…기후 변화의 역습SITE MAP[와우넷 오늘장전략] 국제유가, 헤즈볼라 “우리가 총리 관저 공격” 발표에 급등…WTI 2.17%↑- 와우넷 오늘장전략[굿모닝 주식창] 美 혼조세 관련주 원인 총정리 - [굿모닝 주식창][앱으로 보는 시장]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 속 힘겨운 싸움...시장은 어제 상승 마감 - [앱으로 보는 시장] 기후변화로 인해 아프리카 사헬(사하라 사막 남쪽 주변) 지역의 계절적 폭우가 더욱 심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다국적 기후 연구단체인 세계기상특성(WWA)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구 온난화로 올해 사헬 지역의 니제르와 차드 호수 유역에서 계절적 폭우가 약 5∼20%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