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과 죄악을 예방하는 5가지 방어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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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 / 전인치유교회 목사, 독일내과 원장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식중독에 대한 공포로 전국이 홍역을 앓습니다. 여름철 장마와 홍수로 인해 하수구에 번식하던 세균이 하천이 범람 하면서 지하수에 유입되어 오염이 되고 식수가 세균에 노출되는 현상 때문입니다, 거기다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은 습한 기운과 따뜻한 기온 등으로 인해 음식물에 묻은 세균은 빠른 속도록 증식하여 번지게 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0-157과 같은 대장균과 살모넬라균과 같은 대장염을 일으키는 세균이 흔하지만 요사이는 세균뿐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한 대장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학교 급식을 통해 전국적으로 퍼졌던 대장염은 바로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장마로 인해 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로 조리한 음식에 의한 바이러스성 대장염 이었습니다. 식중독은 원인균에 따라 수 시간에서 수일 만에 복통과 구토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게 3일 이 진나면 저절로 낳아지지만 세균에 따라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세균에 감염이 되면 심각한 대장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다섯 가지를 유의해야 합니다. 둘째는 병균이 증식되지 않도록 합니다. 셋째 병균을 가열하여 죽입니다. 넷째 식중독의 중상이 있을 때 즉시 병원의 응급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길은 철저한 위생 관념에 달려 있습니다. 인체에 기생하는 세균 모두가 병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중 10%만이 병원균입니다. 유산균과 같이 몸에 해롭지 않는 세균이 장속에 충분히 있을 때 병원균이 번식할 수 있는 장소를 잃게 되므로 대장염에 걸리지 않게 됩니다. 식중독에 쉽게 걸리는 이유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 뿐 아니라 무분별하게 항생제를 많이 들므로 병원균 뿐 아니라 몸에 이로운 균까지 박멸하므로 병원균이 번식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병균에 감염되지 않는 청결위생도 중요하지만 병원균이 증식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그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죄악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죄악이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하도록 하는 환경과 죄의 유혹을
받아도 이길 수 있는 영적 체질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을 들었다고 모두 다 식중독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문화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유혹이 우리의 영혼에 침투하더라도 그 믿음을 분별하여 거부하고 물리칠 수 있는 강한 믿음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깨어서
기도함으로 영적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인 말씀으로 무장합니다. 더 이상 죄악이 우리를 오염시키지 못하도록 마귀를 대적 할 때 죄에 대해 더욱 강한 영적 면역시스템을 가지게 될 것이며 영육 간에 어떠한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투에도 넉넉히 이기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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