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의 16가지 성격유형 |
사람들은 외향성(E) 혹은 내향성(I), 감각기능(S) 혹은 직관기능(N), 사고형(T) 혹은 감정형 (F), 판단태도(J) 혹은 인식태도(P)에 대해 선호성을 가진다. 바꾸어 말하면 MBTI의 4가지 선호지표는 실질적으로 8가지의 선호성을 구성하며, 그 중 4가지 선호성을 누구나 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MBTI의 4가지 선호성이 서로 결합되어 아래의 도표와 같이 16 가지의 성격유형을 이룬다. 이러한 현상은 MBTI의 4가지 선호성들이 상호작용을 통하여 조합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러한 성격유형은 피검사자가 MBTI 검사를 받을 때, 그가 선택한 4가지 선호성의 상호작용이며 결합된 조합이다. 만약 각각의 선호를 표시하는 글자로 나타낸다면, 검사에 임한 사람의 타입은 4글자로 코드화되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외향성(E), 직관기능(N), 사고형(T), 판단태도(J)를 선호했다면, 그 사람의 4글자 코드화는 ENTJ로 요약된다. 다른 한편, ENTJ에 반대 선호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4글자 코드화는 ISFP이다. 즉 그는 내향성(I), 감각기능(S), 감정형(F), 인식태도(P)를 선호한 것이다. 그러므로 MBTI의 성격유형은 다음과 같이 16가지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ISTJ 세상의 소금형 한번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 |
ISFJ
임금뒷편의 권력형 성실하고 온화하며 협조를 잘 하는 사람들 |
INFJ
예언자형 사람과 관련된 뛰아난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
INTJ
과학자형 전체적인 부분을 조합하여 비젼을 제시하는 사람들 |
ISTP
백과사전형 논리적이고 뛰어난 상황적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
ISFP
성인군자형 따뜻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
INFP
잔다르크형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
INTP
아이디어 뱅크형 비전적인 관점을 가지고 잇는 |
ESTP 수완좋은 활동가형 친구,운동,음식등 다양한 활동을 |
ESFP 사교적인 유형 분위기를 |
ENFP 스파크형 열정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사람들 |
ENTP 발명가형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
ESTJ
사업가형 사무적,실용적 현실적으로 일을 많이하는 사람들 |
ESFJ
친선도모형 친절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봉사하는 사람들 |
ENFJ
언변능숙형 타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
ENTJ
지도자형 비젼을 가지고 사람들을활력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들 |
MBTI의 4가지 선호적 기능들 |
⑴ 4가지 기능의 선호적 기능들(The Dynamics of Four Functions)
우리가 자신의 성격유형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MBTI 방법을 대 배운 자격을 갖춘 검사자가 그것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그 검사 결과를 설명해 주는 방법이다. 만일 Myers-Briggs 워크숍에 참가할 수 있다면 다른 유형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각자의 성격유형에 대한 확증을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자격을 갖춘 검사자가 우리에게 알려준 4개의 글자는 하나의 가정일 뿐이다. 대개의 경우 피검사자들은 검사자가 일러준 자신의 성격유형에 대하여 맞다고 수긍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그 성격유형의 정확성을 확실히 믿게 된다. 그러나 어떤 피검사자들은 검사 결과에 나온 자신의 선호성들 중에서 한가지 또는 그 이상의 것을 인정하지 않다가 몇 년 후에 자신의 성격유형을 인정할 수도 있다.
여기서 지적해둘 것이 2가지 있다. 첫째는 MBTI 방법은 문답(問答)유형의 126개 질문에 우리가 답한 것을 다시 재숙고(반영)하는 것이다. 우리가 답한 것은 단지 우리의 진짜 선호성 이라기보다는 직장이나 가정, 교회에서 강요된 것들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우리 각자의 MBTI 검사를 담당한 초보 검사자들은 우리의 성격유형이 어떠한 것인지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을 것이며 또한 말할 수도 없다.
둘째는 MBTI 방법은 일종의 확인(affirming)하는 도구이다. 이 도구는 사람들을 판에 박아 놓거나 분류하거나 어떤 틀에 가두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도와주며 새로운 면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격유형을 안다는 것은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 자기 자신이 되도록 이끌어주며, 새롭게 모든 것을 바라보도록 도와주고,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고귀한 성격의 선물을 마음껏 누리며 살도록 해준다.
Myers-Briggs의 성격유형학에 대한 많은 오해들이 생기는 이유는 성격유형의 역동성이란 완전히 이해 가능하거나 식별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MBTI 방법은 단순히 4개의 서로 구별된 차원에 대한 선호성들을 알려주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기능과 태도들이 마치 온전히 서로 고립되어 존재하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을 ESFP 유형이라고 한다면 이것을 마치 그 사람이 외형적이고 감각적이며 감정을 주고 사용하고 인식적인 성향을 지닌 반면, 내향적이지 않으며 직관적이지도 않고 사고와 판단을 거의 하지 않는 성향의 사람으로 잘못 설명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4가지 기능 모두를 똑같이 사용하고자 애쓴다면 그 기능들은 모두 둔하고 사용하기 힘든 상태로 있을 것이다. 4가지 중 어느 한 가지 기능도 나머지 기능들보다 더 나을 수 없을 것이다. 심리학적 개념으로 말한다면 4가지 기능들 중에서 어느 한 가지도 우리들의 의식 속에서 잘 분화(구별)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간 성장은 이 4가지 기능 모두를 다 잘 사용하도록 힘써 노력하는 데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독특한 성격의 선물들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선물들을 잘 사용하도록 배움으로써 이루어진다.
우리는 E와 I, J와 P 같은 모든 태도들을 지니고 있으며, S와 N, T와 F 같은 모든 정신적 기능들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것은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어떤 미묘한 방식을 통해 서로 역동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이러한 역동적인 관계는 우리 성격의 외적인 기질뿐만 아니라 우리 정신과 행동의 습관, 취미, 욕구, 가치기준, 인간관계, 특별히 하나님과의 영적관계나 기도에도 영향 을 미친다.
⑵ 주기능과 보조기능(The Dominant and Auxiliary Functions)
우리는 4가지 기능 모두를 사용하지만 4가지를 똑같이 잘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이 기능들은 언어(languages)로서 생각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S와 N, T와 F로 말할 수 있다고 하겠다.
이 4가지 중에서 한 가지는 모국어가 될 것이고 우리는 그 언어를 가장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그리고 거리낌없이 말한다. 우리는 그 언어로 우리 자신을 표현하면서 성장하였고 가장 능숙하게, 즉 그 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를 생각할 필요없이 그 언어를 사용한다. 이처럼 우리의 성격도 그것이 감각기능이든, 직관기능이든, 사고형이든, 감정형이든 선호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선택한다. 우리는 그것을 주기능이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E 성격유형, 즉 외향성이 더 강한 사람이라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주기능은 외향성이 되며 사람들과 사물의 외부세계에 초점을 맞추어 사용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어떤 사람이 I 성격유형, 즉 내향성이 더 강한 사람이라면 그가 가장 좋아하는 주기능은 내향성이 되며, 사고와 반영의 내부세계에 초점을 맞추어 사용하게 된다. 여기에서 하나의 황금률이 나온다. 언제나 우리가 더 선호하는 세계-그것이 외부세계이든지 내부세계이든-에 우리는 가장 좋아하는 기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두 번째로 잘 사용하는 언어는 유창하지는 못해도 성장하면서 배움을 통해 아주 잘 읽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후자는 주기능을 받쳐주고 보완해주기 때문에 보조기능이라고 부른다. Myers-Briggs 성격유형에서 가운데 글자들이 나타내주는 주기능과 보조기능들은 상호보완적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두 인식기능(S 혹은 N)들 중에서 어느 한쪽을 주기능으로 하고 있다면 보조기능은 두 판단기능(T 혹은 F)들 중에서 어느 하나가 된다. 같은 기준으로 볼 때, 주기능이 판단기능이라면 보조기능은 인식기능이 된다.
이런 식으로 주기능과 보조기능은 각 성격의 인식과정에서 필수적인 균형을 이루어간다. 인식과정은 수동적이고 수용적인 반면 판단과정은 능동적이고 결정적이다. 우리는 영성생활과 기도생활에 이러한 균형을 반영해야 한다.
외향적인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기능, 즉 주기능으로써 외부세계와 관계를 맺으면서 보조 기능으로써는 내부세계와 관계를 맺는다. 이와 같이 볼 때, 외향적인 사람의 보조기능은 주 기능처럼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관념과 반영의 내부세계에서는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의 주기능을 자신의 내부세계에 작용하게 하면서 보조기능은 외부세계에 작용시킨다. 그렇게 때문에 내향적인 사람은 흔히 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낮게 평가를 받는다. 자신의 주기능을 세상에 드러내는 외향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의 주기능을 내부생활을 위해 간직해두고 보조기능만 세상에 드러낸다.
내향적인 사람의 주기능은 겉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 만약 사람들이 내향적인 사람의 잘 볼 수 없었던 주기능을 얼핏 보게 되면 “그 사람에게 그런 면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는걸! 그녀는 참 속 깊은 데가 있어요! 그 사람 참 예상 밖이군!” 하는 말을 한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들에 대하여 특히 내향적인 사람들에 대하여 성급한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해야만 한다. 그리고 우리들 중 내향적인 사람은 자기 안에 가장 고귀한 선물이 주어져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또한 우리는, 자신들의 성급한 판단 때문에 우리를 참으로 옳게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성격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든 그러한 견해는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주기능과 보조기능을 알아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J유형은 외부세계에 있어서 T(사고형) 혹은 F(감정형)라는 판단태도를 사용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E-J 성격유형이라면 T 혹은 F 기능이 그 사람의 주기능이 된다. 외부세계든지 내부 세계든지 그 사람이 더 좋아하는 면에서 사용하는 기능은 어쨌든 그가 좋아하는 기능이다.
인식태도, 즉 S(감각기능), 혹은 N(직관기능)은 그 사람의 보조기능이 된다.
반면에 어떤 사람이 I-J 성격유형이라면 그가 좋아하는 면은 내부세계가 되고, 외부지향적인 T 혹은 F 기능은 그에 대한 보조기능이 된다. 그의 주기능은 그가 더 좋아하는 내부지향적인 세계에서 사용하는 기능, 즉 인식에 관여하는 S 혹은 N 기능이 되는 것이다.
P유형은 외부, 즉 외부지향적인 세계에서 인식태도인 S(감각기능) 혹은 N(직관기능)을 사용 한다. E-P 성격유형일 경우에는 S 혹은 N 기능이 그의 주기능이 되고 판단기능인 T 혹은 F 기능은 보조기능이 된다. 그러나 I-P 성격유형은 외부지향적인 S(감각기능) 혹은 N(직관 기능)이 보조기능이 되고 주기능은 판단에 관계하는 T와 , F 기능이 된다.
⑶ 제3의 기능과 열등기능(The Tertiary and Inferior Functions)
우리에게 제3의 언어란 보통 마음에 내키지 않으며 또 잘 사용하지 않는 언어를 말한다.
굳이 그 언어로 이야기 할 수는 있겠지만 악센트도 안 좋고 어휘도 짧아서 자주 문법도 틀리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상이나 부담 없이 대화할 때에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유용하고 재미나는 언어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제3의 기능(Tertiary Function)이라 하며 언제나 보조기능의 대칭(opposite)이 된다.
만약 어떤 사람의 보조기능이 N이라면 그 사람의 제3의 기능은 S가 되고 만일 보조기능이 T라면 제3의 기능은 F가 된다.
제4의 언어는 제일 자신 없고 사용도 적게 하는 언어인데 하나님과 우리와의 영적 일이나 기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때 특별한 관심이 주목되는 언어이다. 보통 우리는 이 제4의 언어에서 겨우 빠져 나오는 정도인 경우가 많다. 이 언어로써 커피 한 잔 주문하고 길을 물으며 공손하고 좀 과장된 표현이 섞인 대화는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좋아하지 않는 이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너무 낮아서 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서투르고 아주 천천히 말해야 한다. 이 언어로 말하려면 힘이 들고 실수도 많다. 듣는 사람들은 우리가 어색해 하거나 당황할 정도로 폭소를 터뜨리거나 오해하여 화를 내기도 한다.
인생의 중반이 되면 이 제4의 언어는 제 빛을 발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제4의 언어가 우리를 위한 새로운 미개척 분야들, 이를테면 새로운 기쁨,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들, 새로운관계 등을 펼치는 기쁨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4의 언어는 항상 열세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열등기능(Inferior Function)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는 이 제4의 언어와 같은 기능을 우리의 성격유형에서 쉽게 규명해낼 수 있다. 왜냐하면 이 기능은 언제나 우리 성격유형의 주기능에 완전히 대칭(opposite)되는 태도(E 혹은 I)를 지닌다. 모든 힘은 그에 상응하는 약함, 즉 가장 미약한 기능인 열등기능을 동반하며 이는 우리의 가장 강한, 가장 선호하는 주기능에 대칭된다.
① 문제의 열등기능(The Troublesome Inferior Functions)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네. 내가 왜 그런 끔찍한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어. 내가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혹은 “그때는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어.” 라고 한다. 이러한 경우가 바로 우리의 열등기능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경우이다. 이와 같은 예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겨난다. 우리가 피곤할 때, 아플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혹은 술에 취했을 때 등등, 이러한 때에 우리는 평상시와는 달리 우리 성격의 자제력이 약해지고 균형을 잃게 된다.
예를 들면, 수영장에서 비치볼 위에 앉아보려 했던 사람이라면 그 비치볼 위에 앉기 위해서는 눌러주어야 하고 균형을 잃는 순간 비치볼은 미끄러져나와 물 위로 튀어오른다는 것을 알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심리적으로 균형을 잃으면 우리의 열등기능이 놀라운 힘을 지니고 의식 속에서 표출된다. 때로는 감정에 가득 찬 상태가 열등기능을 우리의 무의식 밖으로 끌어올린다. 또한 우리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기 이전에 이미 그 열등기능은 문제를 일으키면서 우리 의식 속에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열등기능은 주기능을 제외한 나머지 세 기능은 제쳐두고 주기능만 너무 발휘시키면 생기게 되는데 이는 우리 정신의 균형과 조화를 되찾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어떤 경우에 제3의 기능이 되기도 하는 이 열등기능은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성격 속에 있어 때로는 그림자(Shadow)라고 불리운다.
이 열등기능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찌꺼기처럼 남아 있던 것들, 또는 불편하고 일상생활에서 잘 맞지 않고 싫어했던 동물적인 성향들, 이러한 것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삶의 기원이 될 수 있는 것들과 미래를 향한 아주 중요한 가능성들도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끌어올린다. 우리의 열등기능을 친구이자 안내인으로 만나게 되는 때는 운동, 레크리에이션, 취미 그리고 기도를 통해서이다.
② 열등감각기능(Inferior Sensing)
주기능이 직관기능(N)인 성격유형들(INFJ, INTJ, ENFP, ENTP)의 열등기능은 감각기능(S) 이다. 직관유형들의 열등감각기능은 어떤 기능의 영향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의식 속으로 튀어오르면서 강압적인 향락추구, 과식, 사고를 일으키기 쉬운 행동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주기능인 직관기능(N)은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정도로 소심해져서 작은 일에도 신경질을 내는 수가 있다. 그렇지만 평상시는 그러한 상태를 주목하려 들지도 않는다. 열등기능에 매이면 직관기능들(N)은 자기답지 않게 이렇게 말하지도 모른다.
“난 이런 혼동(혼란) 속에서는 못 살겠다.” 그런 성격유형의 사람들은 평소 자기의 어수선한 집이나 책상을 말끔히 치워서 정돈해 놓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열등감각(Inferior Sensing)은 감각적, 육체적 방법을 통해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은 외향적이 될 수도 있고(과식), 내향적이 될 수도 있다(성적환상들 sexual fantasies).
③ 열등직관기능(Inferior iNtuition)
감각기능(S)이 주기능이 되는 성격유형들(ISTJ, ISFJ, ESTP, ESFP)의 열등기능은 직관기능(N)이다. 피곤할 때, 과잉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우리의 감각기능들은 너무 짐이 버거워 주기능인 감각기능(S)은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고 소극적인 기능들이었던 직관기능이 외부로 표출되는데 이러한 것들이 때로는 거칠고 현실적으로 예상치 못할 그런 형태를 띤다.
그렇게 될 때, 의기소침해지고 불행한 운명에 처한 듯이 침울함에 사로잡힐 수 있다. 그런 사람에게는 구름이란 구름은 모두 비를 뿌릴 것 같은 구름으로만 보인다. 그가 지나는 터널 저 끝에는 아무 빛도 보이지 않는다. “노력해봤댔자 소용없는 일이야. 절대로 안 될거아.” 이렇게 말하게 된다.
④ 열등사고형(Inferior Thinking)
주기능이 감정형(F)인 사람들(ISFT, INFP, ESFJ, ENFJ)의 열등기능은 사고형(T)이다. 태어 날 때부터 확실히 감정유형에 속해서 따뜻하고, 우호적이고, 동정심 많고, 재치 있는 사람은 기능작용의 균형을 잃으면 미숙하고 어린애 같은 열등사고를 하게 된다. 종종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것처럼 보이고 환상 같은 생각을 하고 무엇에 대해 자꾸만 생각하는(너무 골똘히 생각하는) 것같이 보인다. 그렇게 되면 심술이 나고 쌀쌀맞아지고 남을 흠잡고 때로는 무례하고 고의로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된다. 열등기능인 T(사고형)에 의해서 끌어올려진 감정형(F)들은 매우 까다롭다. 이러한 성격유형의 사람들은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고 싶은 강박 충동적이고 어린애 같은 욕구를 지니고 있다. 또 그러한 것이 쓸데없다고 느 낄 수도 있다. 감정형(F)은 강하고 무엇을 처리하는 직업에 종사하기 때문에, 감정형(F)을 지나치게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사람들은 갑자기 냉정해지고 일에서 손을 떼고 뒤로 물러날 수 있다. 그러한 때에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이다. “더 이상 신경 쓰지 말아야지. 다른 사람의 고민거리 같은 것은 이제 다시 듣고 싶지 않아.”
⑤ 열등감정형(Inferior Feeling)
주기능이 사고형(T)인 사람들(ISTP, INTP, ESTJ, ENTJ)의 열등기능은 감정형(F)이다. 열등기능인 감정형(F)이 주기능인 사고형(T) 속에 갑자기 표출될 때는 감정적인 형태를 띤다.
여기에서 열등기능으로서의 감정형(F)이 부정적이고 자제력을 잃은 상태에서 나타날 때 언제나 수반되는 특징들은 기분에 좌우되고, 균형이 없고 과민성을 띠는 것 등이다. 그렇지만 열등기능으로서의 감정형(F)에 의해 끌어올려진 그 사고형(T)은 더 이상 위와 같은 특징들을 띠지 않는다. 이때에는 열등기능인 감정형(F)이 잘 투영되어 사고형(T)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지금 감정적으로 되어가고 있어요. 당신은 좀 쉬어야겠군요.” 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격유형은 좀 격하고 비이성적인 반감(혐오)이나 분별력을 잃은 형태를 취하게 될 수도 있다. 사고형(T)을 주기능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 평상시에는 그렇게 이성적이고 객관적이다가도 자기에게 열등기능인 감정형(F)에 일단 사로잡히면 갑자기 과민해져서 매사를 너무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듯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신경과민 증세를 보이거나 침울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나의 MBTI 기질은 어떻게 찾아가는가?
칼 융은 저서 '심리유형론'에서 사람의 성격을 분류하기 위해 4가지 선택의 쌍을 제시했다. 즉 외향적이냐, 내향적이냐 / 감각적이냐, 직관적이냐 / 사고적이냐, 감정적이냐 / 인식적이냐, 판단적이냐?
이를 토대로 선택하면 4곱하기 4, 즉 16가지 성격분류 중 하나에 해당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mbti가 만들어졌다.
융은 사람이 4가지 쌍 중에서 하나에만 해당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어느 정도 외향적이면서 어느 정도 내향적이며, 어느 정도 사고적이면서 어느 정도 감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4가지 쌍의 차이 중에서 어느 하나의 선호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도 않았다.
이것의 의미는 시간이 지나면 사람의 어떤 선호는 강해질수도 있고 약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선호하는 기능은 사용하면 발달하고 더욱 강해진다. 직관을 사용한다면 사용할수록 직관이 강해지고 감정을 사용하면 할수록 감정이 더 강해진다는 것이다. 반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발달하지 못하는 것이다.
4가지 선호의 쌍은 다음과 같다.
외향(extraversion) E로 표기 / 내향(introversion) I로 표기
직관(intution) 내향과 구분되기 위해 N으로 표기 / 감각(sensation) S로 표기
사고(thinking) T로 표기 / 감정(feeling) F로 표기
판단(judging) J로 표기 / 인식(perceiving) P로 표기
그렇다면 이 4가지 선호의 쌍의 해석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외향(E)은 사교성이 강하다. 파티를 간다면 끝날 때까지 즐기며 많은 사람과 교류하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즉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을 만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향(I)은 혼자 있으면서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을 선호한다. 자기 영역을 지키려 하며 자기만의 공간을 갖기를 좋아하고 파티에서 오래 있으면 피로를 느낀다. 반면 군중 속에서 고독감을 느끼는 경향도 있다. 외향형이 넓이라는 개념에 더 끌린다면 내향형은 깊이라는 개념에 더 끌린다.
직관(N)은 자신이 혁신적이라고 말한다면 이에 속하고, 감각(S)은 자신이 실리적이라고 말한다면 이에 속한다. 감각을 선호하거나 감각적인 사람은 사실을 원하고 사실을 신뢰하며 사실을 기억한다. 현실에 단단히 뿌리를 박고 있는 현실적인 사람이며, 사람들과 대화할 때 경험이나 과거에 관심을 가진다. 직관적인 사람은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사물이나 사람을 대충 훑어보고 힐끗 보며, 현재 빠져 있는 일과 관련된 것만 오로지 신경쓴다. 현재나 과거에 관심을 두기 보다는 미래에 매력을 느끼며 종종 몽상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자주 공상하며 시를 읽고 환상과 허구를 즐기며 꿈을 연구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 감각적인 사람에게는 직관적인 사람이 흔히 변덕스럽고 비실용적이며 비현실적인 사람으로 비쳐지고, 직관적인 사람에게는 감상적인 사람이 내일의 가능성을 살피는 데 꾸물대고 화가 날 정도로 현실 변화에 느리게 비쳐진다.
사고(T) 유형은 비개인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며, 감정(F) 유형은 개인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는 선호가 어느 쪽이 편안한가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며, 이 선호의 쌍의 특질은 반대적 개념이 강한 다른 선호의 쌍과는 달리 어느 정도 서로 상호보완이 될 수 있다. 사고형은 객관, 원칙, 법, 정책, 기준, 단호함 등과 같은 단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으며, 반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판단하는 성향이 있는 감정형은 주관, 가치, 사회적 가치, 정상을 참작할 수 있는 상황, 친밀, 설득 등과 같은 단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판단(J) 유형은 선택을 유보하기보다는 종결하는 편을 택하는 사람들이 속하고, 인식(P) 유형은 일을 유보하고 유동적으로 두는 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속한다. 판단 유형은 결정이 나지 않은 일을 대할 때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위기감을 나타내며 결정이 내려지고 나서야 안심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식 유형은 결정을 내리는 데 주저하며 결정하는 데 근거가 되는 자료가 더 많이 축적되기를 바란다.
이상은 간단하게 자신의 선호 유형을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한 것이다. 4가지 선호의 쌍 중 자신이 해당하는 것을 하나씩 선택하여 조합하여 본다면, mbti에서 말하는 성격 유형의 분류에서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16가지 조합된 성격분류는 대표 약자를 조합하여 표기되는데, ENFJ, INFJ, ENFP, INFP, ENTJ, INTJ, ENTP, INTP, ESTJ, ISTJ, ESFJ, ISFJ, ESTP, ESFP, ISTP, ISFP이다.
커시 기질 이론의 관점은 칼 융의 심리유형론에서 말하는 융의 유형은 선호의 쌍이 조합되는 방식보다는 기질들을 구분하는 방식으로 인해 나온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 ENFJ나 INFP가 외향적인 면에 '어쩌다' 직관이 결합된 것이기보다는 그것이 주어진 기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질이론은 결합이 아니라 구분을 원리로 삼고 있다.
커시 기질이론은 융의 심리유형론을 재배치하여, 감각(S)과 인식(P), 판단(J)을 조합하여
SP(디오니소스적 기질), SJ(에피메테우스적 기질)로 나누고, 직관(N)과 사고(T), 감정(F)를 조합하여 NT(프로메테우스적 기질), NF(아폴로적 기질)으로 나누었다. 이 4가지 기질유형으로 기질과 성격을 거의 파악할 수 있다고 커시 박사는 말했다.
이는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4신이 기질을 설명하는데 적확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즉 디오니소스는 행동의 자유, 에피메테우스는 사회적 의무, 프로메테우스는 힘 또는 과학, 아폴로는 자아실현 등의 상징으로 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번역서나 저자의 사이트 www.keirsey.com 참조바람)
자신의 기질을 대략적으로 파악해 보기 원한다면, 일단 융의 4가지 쌍 중에서 하나씩 선택하여 조합해보고 그중에서 4가지 기질분류 조합에 들어가는 2가지 요소를 맞춰보면 될 것이다.
MBTI 유형별 Communication 스타일
1. 외향성과 내향성: 의사 소통에 참여하고 상호 작용하는 방식 외향형(E): E인 사람들은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 싶어하고 모든 의사소통에 참여하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어떤것이든지 말할 기회를 원하며,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그들이 의사소통에 참여할 때, 그들은 매우 낳이 말하여 빠르게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말한 것에 의지하고 흥분하여 다른 사람의 참여를 방해합니다.. 그들은 소리내면서 생각합니다. 내향형(I): I인 사람들은 글로 의사소통을 하길 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의견을 공개하기전에 자신의 정보적 근거와 아이디어를 통해 곰곰이 생각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말로 하는 의사소통에서 그들은 무엇이 이야기되었는지 반추할 수 있기를 원하고 그 후 말할 기회를 갖기를 원합니다. 때때로 말할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어렵습니다. 그들이 의사소통에 참여할 때, 밖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보이는 것이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아주 약간의 비언어적 단서를 제공하고 , 그들의 생각을 표현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상호 오해점 외향형 : 말하기, 듣기 , 말하기 , 말하기, 듣기, 말하기, 말하기,말하기, 그리고 간혹 반추하기. 외향형은 내향형에게 무례하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빠르게 말하기, 방해하기, 여러사람의 아이디어에 의존하는 것은 생각이 깊은 내향적인 스타일을 배척하고 내향적인 사람들의 기여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내향형: 듣기, 반추하기, 듣기, 반추하기 ,반추하기, 반축하기, 그후 간혹 말하기, 말하기 전에 속으로 생각하는 내향형는 외향형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유형으로 인식될 것입니다. 외향형은 내향형의 이런 행동을 관심이 없는 것, 참여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향형은 내향형의 행동을 동의하지 않거나, 비난하거나, 너무 바보 같아서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할지도 모릅니다. 외향형을 위한 대화의 팁 1) 당신이 내향형을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하십시오. 다른 사람이 말하지 않고 있다면, 잠깐 말하는 속도를 줄이고, 멈추고, 침묵의 시간을 가집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묻고, 듣습니다. 집단내에서 당신은 다음과 같이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러나, 즉시 말하라고 강요하지 말하야합니다. 개인적인 관계에서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는 당신이 이 분야에서 경험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이 분야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말해 줄 수 있습니까?" 2)어떤 주제를 마무리하기 전에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스케줄 속에 만들어 넣으세요. "이 주제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없습니까? 이것으로 끝낼까요?, 아니면 나중에 다시 이 주제를 다룰까요?" 3)당신이 이야기 할 때 어떤 사람이 흥미를 잃어 당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그런 가정하에서 계속 진행하기 보다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십시오. 다음과 같은 방식이면 좋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알면 좋겠습니다.." 그런 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그들이 관심이 없다면 관심이 없다고 말하던가 어떤 반응을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내향형을 위한 대화의 팁 1)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도록 할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십시오. 몇몇 사람들은 당신의 침묵을 오해할지도 모르고 당신이 마음에 있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 잘못된 가정을 끌어낼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식하십시오. 당신은 다음 과같이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것에 대한 약간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당신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그 정보를 검토하고 조직화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정보에 대해 알기 원하는 사람과 언제, 어떻게, 의사소통할지 정하십시오. 2)당신이 특정 주제에 대해 제골해야만 할 것이 있다고 확실히 생각되어질 때, 토의나 회의가 끝나기 전에 그 주제를 지금 다루던가, 나중에 다시 다루자고 요구하십시오. 3) 다른 사람의 방해나, 완급조절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때, 비난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의견을 기꺼이 표현하십시오. 당신은 다음과 같이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이 주제에 대해 참여하고 싶지만, 참여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전단계로 돌아가서 더 좋은 과정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2. 감각형과 직관형이 의사소통을 할 때 초점을 맞추는 정보의 종류 감각형(S): S인 사람들은 현재와 과거에 실제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길 원합니다. 누가? 무엇을? 어디에? 언제? 그들은 전형적으로 실제 삶의 예를 제시하고, 제기받기를 원합니다. S가 의사소통에 참여할 때, 그들은 세부사항을 알기 위해 상당수의 구체적인 질문을 할 것이고, 적절한 정보와 예를 제공할 것입니다. 직관형(N): N인 사람들은 좀더 광범위한 맥락, 연결, 좀 더 광범위한 의미 수준에서(한 가지의 사건을 전반적인 의도나 암시로 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때로는 그로 인한 오해도 있지만...) 무든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 N이 의사소통에 참여할 때, 그들은 묘안을 생각하고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주제로 도약하고,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상호 오해점: "내가 의미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야!" 오해는 이 두 유형이 초점을 맞춘 정보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같은 사건중에 다른 부분을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감각형: 감각형(S)의 질문과 대화 참여는 직관형(N)에게는 의사소통과정을 저해하는 것, 부정적인 것, 변화에 저항하는 것, 지루하고 상상력이 부족한 것, 까다로운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직관형(N)은 이런 생각을 때때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가 무슨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든, 그녀는 내 아이디어를 망친다." 직관형:N의 질문과 대화 참여는 S에게 주제와 관련이 없고 실제 이슈를 흐리게 하고 의사소통과정을 저해하고, 비현실적이고, 도움이 되지 않으며 무익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S는 때때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할 것입니다. "N은 엉뚱하고, 모호하며, 비실용적이다. 새로운 제품의 이름을 결정해야 되는데 N은 그리스의 신화를 이야기한다." 감각형을 위한 대황의 팁 1) 당신의 유용한 질문과 세부사항은 다른 사람들의 정보 공유를 가로 막고 다른 사람들의 직관적인 처리나 묘안 도출을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유의하십시오. 다른 사람에게 지금 내가 참여하기를 원하는 지 나중에 참여하기를 원하는지를 물어보십시오. 만약 대답이 나중에 참여하길 원하는 것이라면, 당신의 의견을 잊지 않도록 적어 두십시오. 2)당신의 세부사항과 질문들이 이해될수 있는 맥락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제시하십시오. "나는 정말 이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당신의 아이디어가 잘 적용되도록 돕고 싶습니다. 내게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 있을 지 모릅니다." 또는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 그리고 당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신선한 충격에 관심이 있습니다." 3)다른 사람에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맥락적이고 더 광범위한 의미로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나는 이것이 어떻게 작동할 지 생각하기 위해 생각하여 왔습니다. 나는 당신들 중에 다른 영역에서 내 아이디어를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직관형을 위한 대화의 팁 1)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아이디어가 실재에서 구체화됨으로써, 또는 그들의 경험과 연결됨으로써 당신의 아이디어가 표현되어지길 원한 다는 것을 인식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까다로운 논평은 실제로 당신의 비전을 현실화하려는 노력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그 논평은 다른 사람들이 현실성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하는 노력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당신의 아이디어를 고려하고 지지할 수 있습니다. 2) 당신의 통찰력과 폭 넓은 관점, 자연스러운 도약은 다른 사람을 단순히 혼란스럽게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주의 산만으로 느껴질 수 있음을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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