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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구조 연구 ※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를 위하여 이 글은 계시록의 구조에 관한 연구 입니다. 구조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도 아니며, 특별히 어느 학자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글을 통하여 계시록 구조의 문제를 제기하는 것과 아울러 여러 구조 해석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더 깊은 연구를 위해서는 참고 문헌을 참고 하십시오. 오늘날 대다수의 학자들이 그 구조에 문제를 삼지는 않는 듯합니다. 그러나 몇몇 학자들은 계시록의 구조에 아직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지요. 계시록의 구조를 잘 활용하면 계시록의 이해는 물론 해석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언제나 매일을 주십시오. solajs(오직예수) 전의영. 1. 들어가는 말 본고의 목적은 계시록에 나타난 구조의 이해를 그 목적으로 하며 계시록의 기타 여러 가지 논쟁을 문제시 하지 않기 때문에 이 글의 구성은 계시록의 구성에 국한 시키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연구의 목적은 개인적인 구조의 논리를 증명하기 위한 논문이 아니므로 여러 학자들의 계시록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밝히게 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이 시간의 주된 자료는 포드(J.M.Ford)와 촬스(R.H.Charles)의 자료를 가장 우선으로 하며 거기에 덪붙여 최근의 학자들의 의견을 참고로 하기로 한다. 그 밖의 자료로는 국내에도 이미 계시록 관련 자료들이 500여종 이상 나와있으나 이미 손쉽게 참고할 수 있으므로 본고에서는 80년대 90년대 들어서 발표된 서구의 신학자들이 보는 계시록의 구분을 그 자료로 하기로한다. 또한 그 진행은 계시록 구조의 일반적인 이해에서 출발하게 될 것이다. 계시록 전체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는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익힐 기회가 있겠거니와 본고의 중심 주제도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 이해를 전이해로 하지 않으면 간혹 본고의 이해에 차질을 빚을 수도있을 것이다. 계속해서 최근 학자들의 구성에 관한 여러 경우를 소개하고 나아가서 본고의 구석에 그 핵심을 차지하는 포드와 찰스의 분류를 소개하기로 한다. 여기에서도 특별히 이들의 비교를하는 것은 수업의 진행에 그 나머지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들의 구성 방법론과는 차이를 보이는 현대신학자 로우랜드(C.Rowland)의 구성을 소개하고, 끝으로 본고는 이러한 구성에 나타난 여러 사실들을 종합하고 개인의 의사를 간단히 평가함으로 마치게 될 것이다. 2. 계시록의 구조 계시록의 구조는 포드(Ford)가 지적하듯이 정교하고 예술적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다음의 연구를 통하여 여섯이나 일곱 등의 숫자에 관해서 듣게 될 것이다. 학자들에 따라서 이러한 숫자와 상관없이 계시록의 구조를 이해하기도하나 앞으로 보게될 많은 학자들은 계시록이 얼마나 정교하고 치밀하게 구성되었는지 알게 할 것이다. 특히 계시록의 해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계시록의 구성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것을 안다면 계시록의 구조이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 구성은 계시록의 저자가 그의 풍부한 요소를 해석하고 구성하는 작업을 추구해온 구성이다. Nestle-Aland 26판에보면 계시록의 본문을 장면이나, 환상의 나타남, 상황의 기록에 따라 묘사된 각각의 단위에서 102로 구분하고있다. 단위 자체에 존재하는 특별한 문제는 없으며, 각각의 절등을 위하여 묘사하는데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다. 그것은 학자들이 보다 더 큰 범위 안에서 유사한 단위들은 조직하기위하여 상세히 설명할 때 나타나는 것이다. 몬스는 기초적인 구조의 질문은 정확한 연대적인 감각이라고 표현한다. 요한이 그의 작업에 있어서 기록된 환상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고의로 그랬든지 혹은 어떤 요약 형태였든지간에 연대적인 감각은포함된다고 본다. 촬스(R.H.Charls)는 이러한 접근의 주요 지지자로서 인용된다. 그는 계시록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분리시키는 입장을 취한다. 그 책은 본질적으로 일곱부분으로 되었고, 일곱부분들은 환상으로 묘사되어있다. 그 환상은 엄격한 연대적 순서에 따라 이루어졌다는 것이 몬스의 입장이다. 계속되는 연대적 접근은 현대의 필자들에게는 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예를들면 페레(Ferrer)는 “역사적인 순서에 따라서 예언된 사건들의 계속되는 설명을 우리에게 약속하는 이 잭의 맥은 없다”고 말한다. 페레 자신의 입장은 계시록이 그들 자신 또한 이등분되는 네개의 보다 작은 주들을 포함하는 반주(half-week)의 형태를 가졌다는 것이다(다니엘의 공포의 반주와 일치하는 것으로). 그 연속은 주제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즉, 성도의 끈기, 적그리스도의 통치, 하나님의 승리 등이다. 몬스는 비록 계속되는 시대-방식에 집착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사실은 역사적 순서의 세 기간에 속한다고본다. 일반적으로 계시록의 처음 세 장은 밧모섬에 유배되어있는 요한 선지자의 소명을 묘사하고있다. 그 속에는 소아시아에있는 일곱 교회의 천사들에게 보내는 편지들이 나열되어있다. 일곱 교회는 하늘의 그리스도께서 힐책하시거나, 그 정도에 맞게 격려하거나, 확고한 증인을 고무시키거나, 타협의 자세로부터 자기만족에서의 각성을 촉구받고있다. 환상에 대한 다른 언급은 4장에서 나타나는데, 요한은 구원자이며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늘의 무리에 둘러쌓인 하나님을 보게된다. 그 장면은 인봉한 두루마리를 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어린양이 오시는 것을 묘사한 바로 다음 장에서 바뀌게된다. 이것은 땅위에서 신의 정의를 확립하기위해 이끄는 역사적 과정을 상징한다고 로울랜드(Rowland)는 이해한다. 이러한 계시록의 고찰에 있어서 비교적 문제가 없는 부분은 처음 부분(1:9-3:22)이다. 여기에서는 일곱 편지를 다루는 곳(2:1-3:22) 이기도하다. 정작 어려움을 던져주는 부분은 4:1-22:5에 이르는 부분이다. 여기서 해석은 특별히 다른 하나를 위한 환상(일곱봉인, 일곱나팔, 일곱 대접)의 3시리즈의 관계를 다루는 질문이 나타난다. 얼핏 보기에 하나는 마자막 때의 계속되는 시대를 묘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한다. 또 일곱시리즈 세 사이클은 대부분 회개하지 않는 세상과 불공평함이 재앙과 관련되어있다. 그래서 일곱나팔 환상의 배치는 일곱 봉인의 환상 마지막 부분을 탈피하기위해 나타난다(8:1-5). 그러나 이러한 해석에 반대하는 입장은 일곱나팔의 환상에서 일곱대접 환상에까지 일치하는 변이가 없다는 것과, 7의 3순환 내용이 유사하다는 것과, 무엇보다 나팔의 환상과 대접의 환상들은 대부분 병행을 이룬다는 것이다. 어쨎든 계시록을 둘러싸고있는 단위들, 즉 일곱의 커다란 세 싸이클의 관계에 많은 질문이 던져진다. 여러 주석가들은 자주 일곱의 시리즈에서 이들을 정돈하려고 시도하고, 그 책의 구성의 본질은 이 일곱의 단위들을 잘 정돈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 결과는 충분한 설득력을 지니고있지 못하다. 그 부분을 해석하는 반대적인 입장은 부가적인 부록으로서의 일곱시리즈와 삽입으로서의 일곱시리즈를 말한다. 본고는 이러한 입장에 대해서 분명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더 많은 자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일곱 시리즈의 중요성을 평가하는 것은 각자에게 맡겨진 최종의 과제이다. 어쨎든 일곱 시리즈에 관심을 갖는 것은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음이 확실하다. 이와같이 계시록의 구성에 대한 이해는 역사적인가? 아니면 주제에 따른 것인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는 촬스와 포드 그리고 로울랜드의 경우일 것이다. 촬스와 포드가 그 구성을 말할 때 치밀하고 계획적인 구성을 주장하는 신학자들을 대신한다면 로울랜드는 현대 신학자의 흐름에서 나타나는 주제별 분류의 입장을 대신하는 것이기도하다. 포드는 계시록의 구조를 하나의 협주곡으로 이해하여 소개하고있어서 그 구성에 많은 흥미를 더해 준다. 따라서 다음은 계시록의 구조를 숫자와 관련지어 정교하고 예술적인 구성이라고 극찬하는 촬스와 포드의 구성을 그대로 소개하고 이어서 현대의 신학자들이 대부분 취하는 주제별로 분류한 로우랜드의 경우를 소개하기로 한다. 이들 두 부류의 계시록 구성에 대한 이해는 계시록의 구성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3. 현대 신학자들의 계시록 구조 이해 위에서 언급한 바 처럼 현대신학자들은 계시록의 구조를 분명한 틀에 넣기를 원치 않는다. 이들은 나름대로 이해하는 계시록의 흐름 가운데 나타나는 주제에 따라서 구조를 이해하며 분류한다. 이들의 구조를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레온 모리스(Morris, Leon)는 계시록의 구조를 프롤로그(1:1-20), 교회들을 위한 편지(2:1-3:22), 하늘의 환상(4:1-11), 일곱 봉인(5:1-8:5), 일곱 나팔(8:6-11:9), 일곱개의 중요한 표시(12:1-14:20), 일곱개의 마지막 재난(15:1-16:21), 전능하신 하나님의 승리(17:1-20:15), 새 하늘과 새 땅(21:1-25:5), 에필로그(22:6-21)라는 열개의 커라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 속에는 71개의 세분된 단위들이 있다. 2)휴즈(P.E. Hughes)는 계시록을 13부분으로 나눈다. 소개(1:1-20), 일곱 교회들을 위한 편지(2:1-3:22), 하늘의 열려진 문(4:1-11), 일곱 봉인 두루마리(5:1-8:1), 일곱나팔의 울림(8:2-11:19), 아이 밴 여인과 용(12:1-17), 두 짐승(13:1-18), 땅의 수확과 시온산(14:1-20), 마지막 일곱 재난(15:1-16:21), 거대한 바벨론의 몰락(17:1-19:5), 어린 양의 결혼(19:6-16), 하나님의 나라의 적들이 멸망당함(19:17-20:15), 새 하늘과 새 땅(21:1-22:5), 결론(22:6-21). 3)몬테그(G.T. Montague)는 계시록의 구조를 색다르게 한편의 드라마로서 본다. 그래서 그 구성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첫째, 무대의 상황(1-5장), 드라마의 전개(6-19장), 대단원(20-22장)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그 세부적 분류에 있어서는 프롤로그(1:1-3), 인사와 안부(1:4-9), 개시환상:인자(1:10-20), 무엇이 지금 일어나는 가?(2:1-3:22), 땅에 닥친 미래(6:1-19:21), 천년왕국(20:1-6), 마지막(20:7-15), 새 창조(21:1-22:5), 에필로그(22:6-21)라는 10개로 그 구성을 나눈다. 4)하워드(F.D. Howard)도 10개의 단위로 계시록을 분리한다. 그리스도와 교회들(1:1-3:22), 하늘의 환상(4:1-5:14), 일곱 봉인(6:1-8:5), 일곱 나팔(8:6-11:9), 거대한 투쟁과 관계된 환상(12:1-14:20), 신의 분노의 일곱 대접(15:1-16:20), 로마-바벨론의 몰락(17:1-19:5), 어린양의 마지막 승리(19:6-20:15), 믿는 자의 영원한 운명(21:1-22:5), 에필로그(22:6-21). 5)문크(R.H. Mounce)는 아홉개로 계시록을 구분하는데 프롤로그와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면 쵤스나 포드의 경우와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그의 구조는 프롤로그(1:1-20), 일곱교회에 보낸 편지(2:1-3:22), 하늘 궁정에서의 경배(4:1-5:14), 일곱 봉인(6:1-8:1) 여기에는 구원과 안전함의 환상이 끼어있다(7:1-17). 일곱나팔(8:2-11:19) 여기에는 예언적 역할의 환상(10:1-11, 11:1-2, 11:3-4)이 끼어있다.교회와 악의 세력 간에 투쟁(12:1-14:5) 여기에는 마지막 심판의 환상(14:6-20)이 끼어있다. 마지막 일곱 재난(15:1-16:21), 바벨론의 몰락(17:1-19:5), 마지막 승리(19:6-20:15)이다. 6)코트(J.M.Court)는 주제에 따른 21개의 구분과 더불어 하나하나에 친절한 안내를 덧붙여 설명하고 있다. 그 분류는 1:1-3, 1:4-8, 1:9-20, 2-3장, 4-5장, 6장, 7장, 8-9장, 10장, 11장, 12-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1-22:5, 22:6-20, 22:21이 그것이다. 7)머레이와 레이몬드(B. Murray, G. Raymond)도 나름의 구분을 하고있는데 프롤로그(1:1-8), 요한의 소명과 예언(1:9-20), 일곱교회에의 편지(2-3장), 하늘의 환상(4-5장), 일곱 봉인의 심판(6:1-8:5) 여기에는 14만4천의 인침과 커다란 무리의 승리가 끼어있다.일곱 나팔의 심판(8:6-11:19) 여기에는 천사와 작은 두루마리, 두 증인의 내용이 끼어있다. 교회와 악의 세력 간의 투쟁(12-14장), 일곱 대접의 심판(15-16장), 적그리스도의 멸망과 다스림(17:1-19:10), 하나님의 도시와 그리스도의 계시(19:11-22:5), 에필로그(22:6-21) 이상 11개의 구분이다. 4. 계시록의 구성 : 역사적 이해 1)Charles 7/3의 구조 계시록은 프롤로그(1:1-3), 일곱개 특별한 부분들을 구성하는 글(1:4-20, 2-3장, 4-5장, 6-20:3, 21:9-22:2, 14-15절, 17절, 20:4-10, 20:11-15, 21:5a, 4d, 5b, 1-4abc, 22:3-5), 그리고 에필로그로서 (21:5c, 6b-8, 22:6-7, 18a, 16, 13, 12, 10, 8-8, 20-21)구성되어있다. 프롤로그인 1:1-3에 나타난 계시는 요한에게 그리스도에 의해서,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져왔던 것을 증언하는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만들어진 주장의 진실을 에필로그에서는 하나님의 의해서(21:5c,6b-8), 그리스도에 의해서(22:6-7, 18a, 16, 13, 10), 요한 그 자신에 의해서(22:8-9, 20-21) 증명된다. 바울서신들에서처럼 일곱 부분과 글을 구성하는 에필로그(1:4-22:21)는 “요한은 아시아에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중략.....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라는 말로써 시작된다(1:4-5a). 그리고 끝에는 “주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모든 성도ㅈ들에게 있을지어다”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는 단순히 그 책에 덧붙여진 것만은 아니다. 그들은 계시록의 조직적인 한 부분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계시록의 seven beatitudes의 첫번째를 담고있는 프롤로그임에는 의심할 여지가없다(즉, 1:3). 그리고 일곱 에필로그도 마찬가지이다(즉, 22:7). 그것은 계시록에 정확히 일곱의 지복(supreme hippiness)이 있어야한다는 것으로 더많지도 않으며 더 적지도 않다. 그것은 동시에 계시록의 모든 연구들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계시록 즉, 프롤로그의 부분과 에필로그의 부분은 본질적으로 일곱 분분에서 떨어졌다. 유대인 필자들이 선호하는 분류방식은 다섯을 단위로하는 한묶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경이나, 시편, 마카비서, 에녹서 등은 다섯과 아주 밀접한 관련을 맺고있다. 그러나 다섯 수는 계시록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단 9:5-10, 17:10에서 악을 설명할 때 뿐이다. 그런데 일곱 수는 그의 관심 안에서 대단히 많은 분포를 보여주고있다. 일곱 부분은 다음과 같다. (1)1:4-20. 일곱 교회에 이 책에 쓰여진 환상을 교회에 보내라는 것을 그에게 명령하고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나타날 것이지 하는 것을 요한이 말하는 요한의 편지이다. (2)2-3장. 계시록의 문제는 -교회들을 위한 편지들에서 반영된 것 처럼- 땅위의 그의 종들의 상태와 함께 그리스도의 구속과 하나님의 정의를 어떻게 조화시키는가하는것이다. (3)4-5장. 세계의 운명과 그것의 심판의 안내를 그 자신 위에 취하는 그리스도의 환상과 하나님의환상. (4)6-7:8,8:1, 3-5, 2, 6, 13절 부터 9장. 11:14-13장, 15-20:3. 세상의 심판을 다룬다. (5)21:9-22:2,14-15, 17, 20:4-10. 천년왕국: 평화로운 도시에 악의 세력의 공격, 불못에서 사탄의 던져짐과 그들의 멸망. (6)20:11-15. 하늘과 땅의 소멸: 하나님 자신에 의한 마지막 심판 (7)21:5a, 4d, 5b, 1-4abc, 22:3-5.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영원한 나라와 새 예루살렘 환상 속에서 묘사되어진 사건들을 구성하는 이들 일곱에서는 엄격히 연대 순으로 되어있다. 단,요한은 13장의 것들을 준비하기위하여 과거 사건들을 깊이 생각하는 12장을 구성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렇다. 그러나 14장과 10-11:13, 7:9-17에서처럼 계시를 받는자가 일반적으로 발견하는 주제 밖에 놓여있는 부분들이 분명 있다. 이들 세 부분의 첨가는 모두 징조(proleptic)에 해당한다. 세부적인 분석과 징후부분들 /촬스 프롤로그/1:1-3 1:1-3. 그리스도에 의해서 그리스도에게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계시가 요한에게 위임된다. 하나님과 그리스도로부터온 그것을 위해 요한이 증언한다. 그 안에 쓰여진 것들을 지키는 자들에게 첫번째 복이 주어진다. Ⅰ. 요한이 일곱 교회에게 말하기 위하여 편지를 쓴다. 그는 그리스도를 보았고, 1:4-20에 쓰여진 환상을 그들에게 보내기 위해 그에게 명령되었다. 1:4-7. 요한이 그의 편지를 일곱 교회에 그의 특유의 문안인사와 함께 시작한다. 1:9-20. 요한이 밧모섬에서 인자의 그의 환상을 자세히 열거한다. 인자는 책에서 그가 본바를 그에게 쓰도록 명령한바 있었고, 그것을 일곱 교회에 그것을 보내도록 명령 한다. Ⅱ. 땅 위의 그리스도와 하나님 둘 때문에 외견상 실패를 반영하는 일곱 교회에 편지들에서 나타난 책의 문제(2-3). 2-3. 일곱 교회들에 쓰여진 편지. 이들은 전적으로 문제를 갖고있다. 악의 세력이 지배하고 땅 위의 그의 종들의 상태와 더불어 조화를 이루게되는 세상의 그리스도 구속과 하나님의 정의는 어떤가? 따라서 요한의 환상들은 하늘과 땅을 포함하며, 이 세상의 본질적인 능력으로서 그리스도와 하나님과 함께 4-5장은 시작된다. Ⅲ. 하나님의 환상. 세상은 그것의 기원의 덕택이며, 그리스도의 환상에서 그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덕택이다. 4. 요한의 환상의 장면은 그것의 문제와 실패와 더불어 더이상 땅에있지않으며, 전망은 우주적 순교의 염려와 더불어 어둡게된다. 그러나 하늘은 완벽한 증거로 둘러쌓여있어 평화와 감사와 기쁨이 넘친다. 요한의 하나님의 환상에서 케루빔(Cherubim)천사와 장로들은 계속 찬양을 하며, 모든 피조물은 빚졌다. 5. 그리스도의 환상.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구속을 이룩한 분으로 심판의 시리즈에서 세상의 운명을 그 자신이 짊어졌다. Ⅳ. 심판. 첫 시리즈-처음 여섯 봉인 6.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영향을 미치는 심판의 첫 시리즈. 거기에는 선과 악이 없으며 이는 처음 여섯 봉인이다. 7:1-8. 영적 이스라엘에 까지 미래 심판이 머무른 것은 명백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봉인을 통해서 그들의 미래에 첨가되었고, 세 가지 재난에 대해서와 처음의 두 절대적인것에 안전하며, 세번째의 영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안전하다.
심판. 두번째 시리즈(7-13) 일곱 봉인과 세 재난은 하나님의 종들과 사탄의 종들과 사탄 그 자신을 명백히 나타낸다.일곱봉인 전에 땅위에 중단기가있다. 그것은 그들의 이마에 봉인에의해 그의 종들이 표시를 받는 동안이다. 일곱 봉인이 있은 후에는 하늘에서 중단기가있다. 그 기간은 그의 종들의 기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나타나는 기간으로 믿음의 봉인함과 세 재난에 대해서 그들을 안전하게된 그들의 기도자들 모두 하나님 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7:9-17. 하늘에 믿음이 충만한 대다수 무리의 환상 예견. 이들은 봉인되고 순교자로서 죽은 자들이다. 이것은 13장의 환상의 시기에 핵심 안에서 계속되는 환상이다. 8:1, 3-5, 2, 6, 13. 세 재난을 소개하느 일곱 봉인은 세 재난에 대하여 보호받기 위하여 하늘에서 하나님 앞에 서있는 믿음이 충만한 자들이 기도하는 동안 하늘에서 침묵을 지키게된다. 처음과 두 번째 재난은 분명히 사탄의 종들을 데려오게되며, 단지 봉인되지 않은 자들에게만 영양을 미칠 뿐이다. 9-11:14a. 처음과 두번째의 악한 재난은 각각의 고통과 죽음을 가져오나 봉인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미친다. 10-11:13. 예루살렘의 적그리스도에게서 벗어나는 징후-13장의 시대의 핵심에 동시적인 환상으로. 11:14b-19. 세번째와 사탄의 재난은 나팔을 불면서 강해진다. 하나님은 왕이시라는 하늘의 선포에 승리의 두 노래가 터져 나오며, 믿음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한결같이 그들이 마땅히 지불해야할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
세번 째 재난은 하늘에서 승리의 두 노래에 잇따른다. 이 재난은 사탄의 편만을 가져온다. 사탄의 우두머리는 두 짐승과 그의 모든 종들을 대신한다. 악은 여기에서 그 절정에 다다랐다. 모든 사탄의 종들이 영적인 맹인들과 더불어 방문했고, 짐승의 표시로 표를 한다. 믿음이 충만한 모든이들은 순교한다. 12-13. 세번째 혹은 사탄의 재난. 사탄은 마지막에 편만하게된다. 사탄권세의 절정과 땅에서의 승리이다. 12장에서 환상은 과거의 회고이다. 14:1-7. 예고 환상. 천년왕국에서 땅위에 승리하는 교회의 징후환상과 20:4-6과 함께 이방인의 개종. 14:8-11, 14, 18-20에서 로마의 심판과 이방 국가의 심판에 대한 징후환상(18, 19:11-21, 20:7-10의 요약과 동시적인 환상). 하늘에 있는 전체 순교자의 환상 여기는 짐승과 그의 표를 초월한 자들이 증명된다. 15:2-4. 하나님 앞에 기쁨의 바다에 서서 노래하며 찬양하고 국가의 변화를 선포하는 주인된 순교자(13장에서 순교한)의 환상. 심판. 세 시리즈(15:5-20:3). 첫째,예비적인 심판-홀로 살아있는 이방인에 영향을 끼치는 일곱 대접 15:5-8. 하나님의 분노의 일곱 대접들이 일곱 천사들에게 위탁되었다. 16. 일곱 대접
둘째, 계속되는 심판은 연속되는 가운데 악의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그 영향은 로마의 멸망과 계시받는 자의 심판을 초월한 하늘기쁨의 표시, 모든 천사들과 주인된 순교자들이 감사의 노래로 응답하고 모든 천사들이 응답한다. 그리스도와 그의 선택에 의해서 페르시아의 멸망. 예수그리스도와 하늘의 군대에 의하여 적대하는 국가의 멸망. 짐승과 거짖 예언자들은 불못에 던져지고 사탄은 천년동안 묶이게된다.
17:1-6. 짐승 위에 앉은 거대한 창녀의 환상 17:8-18. 이 환상의 해석 187:1-19, 21-23d. 그녀의 멸망의 환상 19:1-3. 천사들의 감사의 노래 19:4, 16:5b-6. 장로와 케루빔 천사의 감사 노래 16:7. 왕 위보다 낮은 제단의 노래 19:5-8. 하늘의 주인인 순교자들의 감사노래 지배자 페르시아의 멸망에 관한 내용은 유실(비록 17:14에 그 징후가 나타나기는 해도) 19:11-21. 하나님의 말씀과 하늘의 군대는 적대국을 파괴하신다. 짐승과 거짓 예언자는 불못에 던져 넣는다. 20:1-3. 그리스도의 육체적인 부활에 하늘로부터 던져지는 사탄, 그리스도의 두번째 강림에서 그는 천년동안 묶이고, 심연(深淵)으로 던져진다. Ⅴ. 천년왕국예루살렘은 하늘로부터 그것의 도시가되어 떨러진다. 성스러운 순교자들의 천년동안 통치. 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도시에 최후의 악의 세력의 공격-그들의 멸망과 사탄의 불못에 던져짐
21:9-22:2, 14-15, 17, 20:4-6. 하늘 예루살렘의 환상이 하늘로부터 그리스도와 영광스런 순교자 위에 내려온다. 그리그 그 순교자들은 천년동안 나라를 다스리고 복음을 전한다. 20:7-10. 천년왕국의 끝맺음. 사탄이 풀려난다.-사랑의 도시를 향한 곡(Gog)과 마곡 (Magog)의 행진.-그들의 멸망과 사탄의 불못에 던져짐 Ⅵ. 하늘과 땅이 자취를 감추고 흰 보좌가 나타나며, 그리고 죽음이 하나님에의해 심판되어져 온다. 20:11-15. 위대한 백보좌의 환상과 왕위에 앉은 그의 환상.이전 하늘과 땅의 사라짐. 죽음으로부터 부활한 이들의 심판이 있고 선과 악의 심판이 있다. 죽음과 지옥은 불못에 던져진다. Ⅶ. 영원한 왕국이 인간과 더불어 함께하는 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에 세워진다. 모든 성도들의 지배는 영원히 계속된다. 에필로그 21:5c, 6b-8. 요한의 책에 하나님의 증거, 극복한 이들을 위한 신의 호의의 요한을 통한 인류에의 메시지선포. 22:6-7. 18a, 16, 13, 12, 10. 일곱째 지복(至福). 그리스도께서 신속히 심판을 위해서 오심. 22:8, 9, 20, 21. 요한 자신의 증거. 그리스도의 마지막 말씀. 요한의 기도와 축도. 2)계시록의 구조: Ford 7/7, 6/6의 구조 계시록의 구조는 독특하다. 사실이지 계시록은 모든 부분에서 정교하고 예술적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그 명인은 우리가 편집자의 작업을 의심할 수 없도록 본문을 정리 해 놓았다. 여기는 소개하는 것은 계시록 안에 7-7의 구조를 알아차린 로에너조프(R.J.Loenertzop)의 묘사를 소개하는 것이다. Ⅰ.7-7의 구조 1. 첫번째 7부합주곡(septet) 계시록 전체의 서문인 1:1-8의 부분이 지난 다음에 첫번째 7부 합주곳의 소개가 나온다(1:9-20). 거기에는 7교회를 위한 7개의 예언들이 있다. 1) 에베소, 2:1-7 2) 서머나, 2:8-11 3) 버가모, 2:12-17 4) 디아두라, 2:18-29 5) 사데, 3:1-6 6) 빌라델비아, 3:7-13 7) 라오디게아, 3:14-22 2. 두번째 7부합주곡 4-5장이 끝난 후에 일곱 봉인을 가져오는 두번째 7부협주곡이 소개된다. 1) 백마, 6:1-2 2) 홍마, 6:3-4 3) 흑마, 6:5-6 4) 황녹마, 6:7-8 5) 제단 아래의 영들, 6:9-11 6) 지진, 6:12-17 7) 일곱 봉인은 세번째 7협주곡의 모두를 의미하는것같다. 3. 세번째 7협주곡 예비적인 환상(8:1-6)이후 일곱 나팔은 울려 퍼진다. 1) 땅은 불 위에 놓여있다, 8:7 2) 바다는 피에 묻혀있다, 8:8-9 3) 강과 시내가 쓰디쓰게되다, 8:10-11 4) 하늘 전체가 어둡게되었다, 8:12-13 5) 메뚜기, 9:1-12 6) 말타는 사람, 9:13-11:4 7) 일곱 나팔은 네번째 7부합주곡의 모두를 이미하는 것같다. 4. 네번째 7부합주곡 소개하는 부분들(11:6-19)이 지나간 후에 일곱 노래가 나타난다. 1) 아니 밴 여인, 12:1-2 2) 용, 12:3-6 3)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13:1-10 4) 땅에서 나오는 짐승, 13:11-18 5) 어린 양과 처녀, 14:1-5 6) 일곱천사, 인자와 같은이의 계수, 14:6-20 7) 일곱 노래는 다섯째 7합주곡의 모두를 의미하는 것같다. 5. 다섯째 7부 합주곡 15:1-16:1의 소개의 부분이 끝난 후에 분노의 일곱 대접이 나타난다. 1) 땅위에서, 16:2 2) 바다에서, 16:3 3) 물위에서, 16:4-7 4) 해에서, 16:8-9 5) 짐승의 보좌에서, 16:10-11 6) 유프라테 강에서, 16:12-16 7) 일곱 대접은 여섯째의 7합주곡의 모두를 의미하는것같다. 6. 여섯째 7부 합주곡 16:17-21의 소개하는 부분이 끝난 후에 비벨론의 몰락에 일곱 무대가 있다. 1) 바벨론의 묘사, 17:1-6 2) 바벨론의 해석, 17:7-18 3) 바벨론의 몰락, 18:1-8 4) 바벨론의 애도, 18:9-20 5) 바벨론의 마지막 지배, 18:21-24 6) 바벨론의 몰락에 따른 찬양의 노래, 19:1-5 7) 일곱 무대는 일곱째 7합주곡의 모두를 의미하는것같다. 7. 일곱째 7합주곡 소개의 부분이 끝난 후에 다음과같은 장면들이 나타난다. 1) 백마 위에 탄 자, 19:11-16 2) 하나님의 만찬, 19:17-18 3) 두 짐승의 포획, 19:19-21 4) 무저갱의 천사, 20:1-3 5) 첫번째 부활, 20:4-10 6) 심판의 장면, 20:11-15 7) 새 예루살렘, 21:1-22:5 계시록 22:6-21은 요약과 마지막이지만 기독교인 추가와 중복되는 것을 담고있다. Ⅱ. 6-6 구조 분명히 이렇게 정리한 형태는 매혹적인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매우 강한 가능성이 있는데 그것은 근본적인 구성은 6-6의 형태이다. 이는 불완전함의 상징으로 세례요한에의해 느껴진 충만함의 결핍을 표현하는 짐승의 숫자인 666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여섯번째 7합주곡의 일곱부분 “꾸밈”을 무효로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한 그리스도인 편집자는 첫번째의 7합주곡(1-3)을 더했다. 그리고 마지막의 일부도 더했다. 즉, 22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추가물의 경우이다. 그런식으로 그는 6합주곡의 하나인 4번째를 만들므로말미암아 중심에 여섯의 6합주곡의 균형을 유지했다. 그리고 계시록 1-3장과 22장의 중요한 기독론적 특징을 훨씬 더 두드러지게할 것이다. 숫자적 가치에있어서 아람어 “ 왕의 왕 주의 주”는 777과 똑같다. 때문에 7합주곡을 쓴 저자는 그리스도의 두번째 오심에서 완료되었을 것이다. 1. 시리즈1 : 6합주곡 1) 백마 6:1-2 2) 홍마 6:3-4 3) 흑마 6:5-6 4) 황녹마 6:7-8 5) 제단 아래의 영들 6:9-11 6) 지진 6:12-17
2. 시리즈2 : 6합주곡 1) 불 위에 놓인 땅 8:7 2) 피에 젖은 바다 8:8-9 3) 강과 시내가 쓰디스게됨 8:10-11 4) 하늘이 어둡게됨 8:12-13 5) 메뚜기들 9:1-12 6) 말탄 이 9:13-11:14 3. 시리즈3 : 6협주곡 1) 아이 밴 여인 12:1-2 2) 용 12:3-6 3) 바다로부터 나오는 짐승 13:11-18 4) 땅으로부터 나오는 짐승 13:11-18 5) 어린 양과 처녀 14:1-5 6) 일곱천사. 인자와 같은이의 계수 14:6-20 4. 시리즈4 : 6협주곡 1) 땅 위의 대접 16:2 2) 바다 위의 대접 16:3 3) 물 위의 대접 16:4-7 4) 해 위의 대접 16:8-9 5) 짐승의 보좌에 대접 16:10-11 6) 유프라데 강의 대접 16:12-16 7) 공기 중의 대접 16:17-21 5. 시리즈5 : 6협주곡 1) 바벨론의 묘사 17:1-6 2) 바벨론의 해석 17:7-18 3) 바벨론의 몰락 18:1-8 4) 바벨론의 애통 18:9-20 5) 바벨론의 마지막 통치 18:21-24 6) 바벨론의 몰락에 따른 찬양의 노래와 어린 양의 결혼 19:1-10 6. 시리즈6 : 6협주곡 1) 백마와 탄 자 19:11-16 2) 하나님의 만찬 19:17-18 3) 두 짐승의 포획 19:19-21 4) 무저갱의 천사 20:1-3 5) 첫째 부활 20:4-10 6) 심판 장면 20:11-15 네번째 7협주곡의 6시리즈는 레위기 26:18, 21, 28 에서 협박하는 7배를 상기시켜 줄 것이다. 새 예루살렘의 묘사는 프롤로그 4-5장에 병행하는 에필로그로 분리되어 나타난다.하늘 보좌는 4-5장에서 볼수 있는데 그것은 21:5에서 에필로그 안에 다시 나타난다. 3)계시록의 구조 : 주제별 이해(C. Rowland) 로우랜드의 이 분류는 주요 주제에 따른 분류이다. 이러한 분류에서 주목되는 것은 대조적인 개념들이다. 하늘과 땅, 선과 악이 그것이다. 로우랜드는 계시록 전체의 핵심이 이러한 대조에서 드러난다고 말한다. 이러한 전개를 나타내는 것은 신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서 인간의 불가항력적인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신의 목적에 따라 결정된 패턴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 동의에 의지하지 않는 마지막 휴식처에서 성취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내와 끈기는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1) 1:1-8 소개 2) 1:9-20 소명 환상 3) 2-3장 일곱 교회에의 편지 4) 4장 하늘의 환상, 아래에서 응답하지않는 인간과 위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주권의 용납 사이의 대조를 증거하기위한 선지자를 위한 열려진 문 5) 어린 양은 봉인을 열기에 합당한 분으로 보여지며, 이리하여 신의 심판의 과정은 시작된다. 또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는 클라이막스인 21-22에서 도달한다. 6) 6, 8, 9, 16장 봉인의 연속으로, 땅 위에 신의 통치를 확립하기 이전에 일어나야만 하는 종말론적 진행을 구분하는 대접들과 나팔들 7) 대접들과 나팔들, 봉인의 연속에서 첫번째 중단, 신의 심판의 시대에 믿음이 충만한 이들을 위한 궁극적 변호이 약속이 있다. 8) 10-15장 연속에 있어서 두번째 중단, 교회의 증인 ① 10-11 교회의 예언하는 직무 ② 12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신의 보호와 궁극적 승리의 용납, 그러나 악한 세력으로부터 절박한 위협이 있다. ③ 13 땅에 편만한 악의 세력과 타협을 거절하는 이들을 위한 결과 ④ 14 선택된 사람은 어린양의 표식을 인침받은 자들이다. 그들은 궁극적인 변호를 성취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즉 이들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는 운명이 대조적이 될 것이다. ⑤ 15 하나님의 적들을 이기는 승리의 노래 9)17-19:10 바벨론의 정체성과 계시된 성격, 그리고 바벨론 심판의 묘사 10) 19:11-21 하나님의 적들을 물리친 인자의 승리 11) 20:1-10 악의 속박과 이 땅에서 메시야의 통치 12) 20:11ff 마지막 심판 13) 21-22:5 새로운 창조 새예루살렘 14) 22:6-21 마지막 훈계 5. 맺는 말 지금까지 조사 해 본 바에 의하면 계시록은 경우에 따라서는 아주 정교하고 세밀한 계획 가운데 그 구조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쵤스와 포드의 경우를 소개했던 것처럼 7이나,3혹은 6이라는 숫자와의 관련성을 찾는다면 이스라엘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그 지름길일 것이다. 그 당시 그들이 그러한 숫자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였으며, 과연 그 숫자는 계시록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쵤스나 포드가 소개한 입장에서 본다면 아주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없다. 반면에 오늘날의 많은 학자들은 쵤스나 포드의 경우처럼 숫자적인 계산에 맞추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처음부터 나타난 주제에 따라서 계시록의 구조를 이해하고자한자. 연대적인 개념에의해서, 또는 숫자적인 개념에 의해서 이해하는 것과 주제별로 이해하는 것과의 차이점은 분명 있겠으나 둘 다 나름대로의 한계를 지니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며, 더 나아가 계시록의 특성상 분명한 배경을 밝히는 것도 힘든 작업일 것이다. 다만 여러가지 연구 방법을 통하여 계시록이 의미하는 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어떠한 방법도 한 가지만 고집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 나름대로 신학작업의 도구가되어서 성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참된 의미가 있는 것이라하겠다. 처음부터 그 구조를 각 학자별로 비교하는 방법을 택할 까 했으나 본고의 목적은 계시록의 구조에 대한 학자들의 논의를 통한 나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계시록의 다양한 구조에 얽힌 주장들을 소개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므로 다소 분량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여러 학자들의 입장을 소개하려고 애썼다. 계시록의 구조에 대한 깊은 고찰은 계시록의 구조에 대한 갚은 연구가 진행될 때 하게될 것이며, 본고의 기본적 참고사항은 연구의 방향을 설정하는데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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