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하나님 말씀 !!

[스크랩] 말씀을 배우는 목적

하나님아들 2013. 1. 29. 16:33

 

 

말씀 배우는 목적

 

 

 

 

말씀을 배운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배운다는 것은

성경을 좀 더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은 거울이기 때문에

자신을 더 분명하게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아서 어떤 존재이어야 되는데

얼마나 거기에서 못 미치는 존재인가?

 

 

내가 얼마나 잘못되어 있고

내가 얼마나 죄악 된 존재인가?

 

 

말씀을 공부하면서 그것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검과 같다.”

 

그 말씀의 의미가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찌르는 검과 같이

우리가 회개해야 될 것, 우리가 바꿔야 될 것,

변화 되어야 될 것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성경을 공부하면서

“나는 저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이건 종교적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고

좌우에 날선 검 같은 혼을 찔러 쪼개고

영을 찔러 쪼개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그런 성령이 역사하는 말씀을 듣게 될 때에는

우리가 회개해야 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게 됩니다.

 

 

자기 믿음의 상태가 어느 정도이든지간에

자신의 영적 수준이 어느 정도이든지간에

회개해야 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땅에서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천국 가기 위해서입니까?

그것은 불완전한 대답입니다.

틀린 대답은 아니지만 불완전한 대답입니다.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요?

그것도 불완전한 대답입니다.

만족할만한 대답은 아닙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속에서 파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훼손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우리가 사는 목적은

우리 안에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누가 성공자입니까?

 

10만 명 모이는 교회 목회자가 성공한 목사일까요?

아닙니다.

 

계시적인 체험을 깊이 해서 놀라운 계시를 받는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정말 성공자는

예수님을 최대한 많이 닮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사역을 보시는 게 아니고

우리 자신을 보십니다.

“네가 몇 명 전도했느냐? 네가 몇 년 목회 했느냐?

얼마나 대단한 역사를 일으켰느냐?”

이런 것을 보시지 않습니다.

이런 것은 사람이나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그런 것은 하나도 놀라운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감동 받으실 것이 아닙니다.

 

 

화가가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을 보고

잘 그렸다고 감동을 받겠습니까?

“이거 잘 그렸네.” 그런 정도이지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무슨 능력이 나타나는 걸 보시고,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대단한 계시적인 사역이 나타나는 것을

보시고, 온 우주를 소유하신 하나님께서 100만 명 모였다고

깜짝 놀라겠습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중심을 보시고

우리가 얼마나 예수님을 닮는가를 보고 놀라십니다.

천사들이 놀라는 것도 그런 것입니다.

천사들은 죽은 자가 살아나도 놀라지 않고,

타락한 인간들이 비이기적이 되어서 겸손하게

주님을 사랑하고 희생하고 헌신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고 놀랍니다. 그것이 하늘의 초점입니다.

 

 

우리가 사는 목적이 뭐냐 하면

예수님을 닮는 것이 우리가 사는 목적입니다.

그게 성공입니다.

 

예수님을 닮는 것이 성공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의 메시지는

우리가 죽을 때까지도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 시간을 기도하든 두 시간을 기도하든

세 시간을 기도하든 기도 시간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깊은 회개가 여러분 영속에 그때 일어났느냐?

그것에 따라서 받는 은혜가 달라집니다.

 

무조건 거머리처럼 다고, 다고 하면서

“하나님, 이것도 주시고 저것도 주시고…”

그런다고 은혜가 충만해지는 것이 아니고

회개를 해서 자기 자신을 비우는 만큼 채워지는 것입니다.

 

 

 

비우는 만큼

실제로 채워지는 것이 있는 것이고

실제적인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2006. 4. 25. 변승우목사 즉흥설교

 "성령의 불보다 강한 회개의 눈물" 증에서..

 

인내의열매

 

 

 

출처 : 하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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