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살아계신 나의 하나님(6)
- 여호와 이레를 믿으라 -
창22:14
▶ 기독교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인 보함은 자기 신앙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던 다음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직 청년이었을 때에 나는 친구의 집에서 그 친구와 함께 보낸 적이 있었다. 나는 그 집에 처음 갔었고. 그 친구는 나에게 응접실 건너편에 있는 방은 출입금지의 방이기 때문에 그쪽으로는 절대로 가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아무도 그 방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그의 말을 따라서 나는 그 방에는 가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중에 나는 잠이 깨었는데 그때 출입금지의 방에서 인기척이 났다. 그래서 방문을 조금 열고 밖을 내다보니 그 방의 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침대 위에 한 어린 소년이 누워 있었다. 그 소년은 정신 지체아로 아무 것도 깨달을 수 없는 소년이었다. 그 소년이 누운 침대 앞에 친구의 어머니가 무릎을 꿇고 앉아서 침대에 누워 있는 소년을 쓰다듬고 있었다. 나는 그때 흐느끼면서 정신지체아인 자기 아들에게 속삭이던 그 어머니의 말을 결코 잊을 수 없다. “나는 너를 세상에 태어나게 했고 너에게 생명을 주었다. 나는 너에게 먹을 것도 주며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지켜주고, 너의 모든 것을 준비해놓고 있단다. 그런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는구나.”
오늘 우리도 신앙 지체아가 되어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살고 잊지는 않는지, 한 번 반성해 봐야 하겠습니다.
‘여호와이레’란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필요한 것을 언제나 준비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복음입니까?
여호와이레라는 용어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로 드리려 할 때 하나님께서 그 손을 막으시고 대신 수풀에 걸린 숫양을 주셔서 대신하여 드리게 하심에서 유래된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아브라함을 위하여 준비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이레라고 이름 지어 불렀습니다.
▶ 여호와 이레를 믿으라는 예수님의 교훈 :
마6:26-32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 하냐 -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 한 청년이 선교사가 될 것을 결심하고 대학의 신학과정을 마친 후 선교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 청년은 너무 기뻐서 당장 옷과 구두를 준비하려고 시장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만 자동차 사고를 당해 부득이 한쪽 다리를 자르게 되었습니다. 의족을 하게 된 그는 크게 낙망하여 “하나님. 제가 선교사로 나간다는데 어찌하여 다리를 자르시는 겁니까.”라고 울부짖으며 괴로워하였습니다. 얼마 동안을 그렇게 낙심해 있던 그는 어느 날 아프리카로 갈 선교사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설마 나 같은 사람도 받아 주겠는가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였으나 합격을 하여 마침내 아프리카의 선교사로 떠나게 됩니다. 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그는 식인종들을 만나게 되어 죽음의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식인종들이 빙 둘러싸고는 이 백인을 잡아먹겠다며 축제를 벌입니다. 그때에 이 선교사는 의족인 자기의 한쪽 다리를 뚝 떼어서 저들에게 던졌습니다. 고무다리를 받아든 식인종들은 이것을 먹어보더니 질겁을 합니다. “이것은 신이다.”라고 하면서 이 선교사 앞에 모두가 무릎을 꿇고 이 선교사의 복음을 받아 드렸다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준비하심을 믿고 사십시오.
▶ 맥스 루카도의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중에 보면
“너무 지쳐 계속 뛰기 힘든가? 그분이 붙들어주실 것이다. 너무 낙심돼 싸우기 어려운가? 그분이 일으켜 세워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우리는 그분께 문신이 있음을 안다. 문신의 글귀도 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사 49:16).
미래가 막막하거든 당신을 돌보는 목자 ‘여호와 로이’께 가라. 공급이 불안하거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여호와 이레’께 아뢰라. 문제가 너무 큰가? 평안이신 주님 ‘여호와 살롬’의 도움을 구하라. 몸이 아픈가? 마음이 약한가? 당신을 치유하시는 주님 ‘여호와 라파’가 곧 당신을 맡으실 것이다. 적진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게 된 군인 신세 같은가? 승리의 깃발 되신 주님 ‘여호와 닛시’께 피하라.“ 고 말합니다.
우리들은 시간적으로 세 가지를 믿고 삽니다. "과거는 에벤에셀을! 현재는 임마누엘을! 미래는 여호와 이레를!" 이렇게 믿음으로 살진대 우리는 늘 평안할 수 있고, 계속 사랑하게 되고, 죽도록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비로소 어떤 환난에서도, 죽음의 자리에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승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히11:40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였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신앙이 확고해지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와 이레 신앙이란 어떻게 믿는 것을 말하는가?
1. 맡기고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창22:3에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그랬습니다. 아브라함이 순종했다는 말씀입니다. 순종하되 아침 일찍 일어나 지체치 않고 순종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 준비해 놓으시고 순종만을 기다리셨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모든 것을 다 예비해 놓으시고 명하시기를 네가 밟는 땅을 다 네게 주리라 하셨는데 이것은 순종을 명하심입니다.
세상 복잡하게 살지 마세요. 우리는 믿고 순종만 하면 됩니다. 어머니 모태의 아이가 다 갖추어지면 나오겠다고 합니까? 아무 염려하지 않고 나와도 다 먹을 젖과 어머니의 품안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지런한 어머니는 아이가 나기도 전에 다 준비해 놓지 않습니까?
▶ 사도 바울도 2차 선교여행을 준비하면서 아시아 선교를 꿈꾸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울의 꿈을 통해 마게도냐로 불러 주셨습니다. 마게도냐이면 유럽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마게도냐로 불러주실 때는 눈에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냥 부르시지 않고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순종했더니 바울은 빌립보에서 믿음이 돈독하고 헌신적인 여인 루디아를 만나 그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전도하게 됩니다. 대단한 여걸이요 부자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준비하심은 이렇게 다양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지면 하겠다고 합니다. 대단히 믿음 없는 생각입니다. 진정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주신 것을 믿고 순종만 하면 다 길이 열립니다.
▶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널 때 제사장들의 발이 강을 밟기 전에는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여 발로 밟으며 전진하는 순간 갈라졌습니다.
▶ 세계적인 예언사역자 샨 볼츠가 쓴 ‘천국의 경제 열쇠’라는 책에 간증한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천사가 샨 볼츠를 천국의 어떤 창고로 데려갔는데 그곳은 너무나 거대해서 그 방의 경계선도 천정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방이 너무나 방대하고 커서 기절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 방을 감독하는 천사에게 "이곳은 어떤 곳입니까?' 물었더니 "이곳은 천국의 창고입니다. 이 창고에는 이 시대에 예수님의 충만한 유업을 받으시도록 필요한 모든 공급물자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분과 동역하는 자들을 위해 사용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거기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어머니의 태에 있기 전부터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의 모든 고갈되지 않을 광범위한 공급물자를 준비해 놓으신 것을 보았습니다.
성경에도 분명히 하늘의 보물창고가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라 하시면 의심하지 말고 순종하십시오.
▶ 아브라함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깨달았지만 이런 하나님의 축복은 일찍부터 그와 함께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고향땅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에도 하나님은 그가 밟는 모든 땅을 주시기로 준비하시고 계셨습니다.
▶ 모세가 가기 쉬운 육지의 길을 두고 홍해를 향했을 때 이미 깊은 홍해 속에 길을 예비하고 계셨던 것처럼 그 어떤 험난함 속에서도 오직 순종하면 되는 것을 준비해 주시는 것입니다.
신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러분 순종만 하십시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책임지시고 공급해 주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그것 때문에 우리는 당당하게 그 모든 것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를 믿고 순종하여 풍성한 공급하심을 누리시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시험을 이기는 믿음입니다.
창22:1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랬습니다. 시험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테스트(test)요, 둘째는 템테이션(temptation)입니다.
테스트(test)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려고 주시는 시험이요, 템테이션(temptation)은 사단이 우리를 넘어뜨리고 지옥으로 끌고 가려는 시험입니다.
그러므로 테스트(test)의 시험은 잘 통과하면 상급이 따르지만 템테이션(temptation)의 시험은 오지 않도록 신앙생활 잘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아브라함도 테스트(test)를 치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낳은 아들을 요구하셨습니다. 이것은 믿음의 시험이요, 사랑의 시험이요, 순종의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아들보다 하나님을 택함으로 그 시험을 잘 통과했습니다. 시험에 통과한 아브라함은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테스트 해 보셨던 것입니다. 이제야 알았다. 합격이다 그 말입니다. 그리고 뭐라고 그러십니까? 이미 번제에 쓸 양을 준비해 놓았어. 아브라함이 자기 집에서 밤새도록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단해서 떠날 때 이미 하나님께서는 그 제단에 쓸 양을 준비하신 줄 믿습니다.
14절 말씀을 읽어 봅시다. 하나님의 사건을 경험한 아브라함은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이레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미래를 미리 내다보시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을 아브라함은 여호와 이레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의 사건은 여호와 하나님이 준비하신다는 단순한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은 테스트를 받는 믿음의 사람의 ‘하나님만을 사랑 한다’ 고백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 어느 마을에 큰 공장을 운영하는 남부럽지 않은 큰 부자가 살았습니다. 신앙생활도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핸가 갑자기 큰 홍수로 공장 옆 저수지 뚝이 무너지면서 공장을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물이 쓸고 간 자리에 남은 거라곤 모래와 자갈뿐이며 공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힐 노릇입니까?
이 사람은 그 자리에 주저 앉아 통곡하며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오! 하나님... 사랑하는 자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이 극한 환난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기도를 마친 그는 용기를 내 눈물을 훔치며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햇살에 뭔가가 반짝입니다.
한쪽만 그런게 아니라 바닥 전체가 반짝거려 도대체 뭐가 저렇게 반짝거리나 궁금해
모래를 한 웅큼 움켜쥐곤 손바닥 위에 올려 자세히 들여다보니 분명 모래 속에서 뭔가가 반짝거립니다. 그래서 입에 넣어 깨물어보니 사금입니다.
땅속에 묻혔던 사금이 홍수로 인해 밖으로 드러나면서 빛을 본겁니다.
이로 인해 이 사람은 그전보다 더 큰 부자가 됐다는 이야기 입니다.
여호와 이레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땅에서 솟아나는 것도 아닙니다.
환난을 당할 때 마다 낙심치 않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발견할 수 있게 이미 있는 것입니다.
3.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는 믿음입니다.
1) 기도로 :
겔36:37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예비해 놓으셨지만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 창세기 16장에 보면 하갈과 이스마엘이 사라에게서 쫓겨나 광야에서 목말라 죽어갈 때 하나님께 통곡하며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는 샘을 준비하시어 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하갈은 하나님을 브엘 라해로이라 불렀는데 그 뜻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우리 모든 것을 다 아신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자에게 공급해주십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미리 준비 해 놓으신 것은 기도라는 방법을 통해 받게 해 놓으신 것입니다.
▶ 엘리야의 기도와 가뭄과 비(약5:17-18) : 하나님의 예비하심도 기도를 통하여 시행됩니다.
2)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
그리고 최선을 위하여 할 바를 다한 사람에게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이 능력이나 도우심을 믿는 믿음이 우리의 노력을 게을리 하거나 소홀히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무작정 하나님이 어떻게 든 해 주실 것이 라는 자세가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신앙의 자세가 아니란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또 간구하는 가운데 최선으로 해야 할 바를 신속히 시행할 때 '여호와 이레'의 축복은 임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갈 길을 재촉했습니다. 비록 어린 아들은 제물로 드려야 하는 뼈아픈 여행길이라 하나 그것은 다른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아닌 그가 할 일이었기에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신속히 할 바를 행하였던 것입니다.
▶ 창22:9-12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워취만 니가 복음을 증거하고 이곳 저곳에 교회 건축과 영혼구원을 위하여 돈이 무척 필요했었답니다. 그래서 이를 위하여 기도했었답니다. 얼마동안 기도했어도 돈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돈이 없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옳다. 원고를 써서 책을 출판하여 많은 사람에게 읽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확실한 구원에 이르도록 하자 생각하고 원고를 쓰기 시작했답니다.
원고를 다 쓰고 이제는 돈이 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이제 원고는 다 정리되었습니다. 인쇄해야 하겠는데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주셔야 하겠다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도 후에 하나님께서 내게 반드시 돈을 주실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찬미를 드렸다고 합니다.
신기한 것은 기도를 끝마치고 일어났을 때 누가 그의 방문을 두드린 것이었습니다. 누가 돈을 가져 왔구나 생각하고 그를 반가움에 영접했었는데, 방에 들어온 사람은 평소에 돈이 많이 있지만 잘 바치지 않는 자매였습니다. 그 자매가 말하기를 <제가 중요한 일이 있어 찾아 왔습니다.> 월취만 니는 그것이 무슨 일인가 말해 보라고 했습니다.
<목사님 그리스도인은 어떤 방법으로 헌금해야 합니까? > 하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자매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구약에 예로는 1/10을 내는 것이고 고린도후서 9장 7절에서 말한 바대로는 마음에 정한대로 내는데 1/2이든지 1/3이 될 수도 있고 혹은 1/10이 될 수도 있고 혹은 1/20이 될 수도 있겠다>고 말했답니다.
그 후 그 자매는 돈을 내놓으면서 니 에게 말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주님은 계속 제게 <너는 돈을 너무 사랑한다.> 고 말씀 하셨어요.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기도하려고 할 때 주님은 제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기도보다 먼저 돈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가지고 온 돈 30만원이 여기 있으니 주님 사역에 써 주십시오> 하고 헌금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리하여 딱 30 만원에 해당하는 책 1,400부의 부흥보를 인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은 이렇게 기도하며 성실히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 우리가 의식하든지 또는 의식하지 않든지 그것과 관계없이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 인생을 살펴보시며 앞날을 예비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숫양을 그리고 사망에 처한 온 인류를 위해서 그리스도를 예비하셨듯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십니다. 그러므로 다가 올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불안해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분은 우리인생의 가장 훌륭한 예비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일생을 이 믿음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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