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란!

[스크랩] 영접의 기법

하나님아들 2013. 1. 4. 20:26

영접의 기법

 

 

구령에 있어서 가장 지나치기 쉬운 반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영접하는 부분이다. 구원의 도리에 대한 복음을 잘 설명하고 기도 가운데 상담을 진행했다고 해도 믿음에 대한 실제적이고 확실한 영접이 없다면 거의 구원과는 거리가 먼 것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구원의 믿음은 불확실성이나 개연성을 철저히 배제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구령의 마지막인 영접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영접의 중요성
영접이 없으면 그 구원 상담은 실패한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다른 기회를 주실지도 모르지만 현재의 그 구령은 구원으로 이끄는 데에는 실패한 것이다.
구령 상담의 결과는 영접으로 결정된다. 아무리 복음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반응을 보였더라도 영접이라는 최종 결과가 승부를 가름한다.
구원은 믿음이라는 확실성에 대한 결론이므로 명확하고 정확한 영접의 고백이 없다면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다른 뜻이 있어서 미루시는지는 모르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경우를 말한다.)
믿음
믿음은 영접의 기본이고 유일한 방법이다. 앞서 왜 하나님이 믿음으로 구원을 주시는지 설명했겠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해야 한다. (요한복음 3:16, 에베소서 2:8-9)
가장 쉬운 방법이다. 영접하는 데에 누구든지 몇 년이 걸렸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등의 말은 삼간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12, 고린도전서 12:2-4)
누구나 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앞서 말한 것과는 대치되는 듯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가장 쉬운 길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아무나 다 믿음으로 나아오지는 않는다. 따라서 강요된 믿음이나 세뇌작업은 피해야 한다.
영접에 필요한 성구들
많이 사용하는 성구들 : 요한복음 1:12, 요한계시록 3:20, 고린도전서 15:2-4, 사도행전 16:31. 로마서 10:9-10 등
특수한 경우에 도움이 되는 성구들
마음의 준비는 되었으나 머뭇거리는 사람 : 누가복음 12:16-20, 잠언 27:1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할 경우 : 이사야 55:6, 고린도후서 6:2
영접했는지 안 했는지 잘 모르는 사람 : 로마서 10:9-10, 요한계시록 3:20
구체적인 기법
성령께서 지금 마음 문을 열기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결단을 촉구한다.(요한계시록 3:20) 영접의 경우 본인의 의사가 있더라도 스스로 시인하고 확실하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영접할 수 있도록 결단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
될 수 있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복음도 일종의 면역성을 가진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영접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가능성을 여러 가지 두고 얘기하지 마라. 선택의 폭을 영접이냐? 거부냐? 혹은 지옥이냐? 천국이냐?의 두 가지 가능성만 부여하여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도우라. 다른 잡다한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영접은 본인의 입으로 하도록 도와야 한다.
"당신은 이제 구원받았습니다." 혹은 "이제 천국가게 되어 축하합니다."는 등의 성급한 인사말은 삼가라. 상담자의 이 말로 인해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도 있다. 이 때는 "기도하겠습니다." "당신이 정말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하나님이 구원을 주십니다."는 등의 말을 통해 영접한 믿음을 공고히 하게 돕는 것은 무방하다. 절대 상담자가 구원을 가늠하여 판별해 주지는 말아야 한다.
"영접했습니다."라고 하는 말을 100% 믿지는 말라. 구령 상담, 특히 처음 구령 상담을 한 피상담자의 경우는 대부분의 영접이 공허한 것일 가능성이 많다. 경험적으로 많게는 80~90%의 피상담자들이 다시 구원상담을 받고 영접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피상담자의 눈물에 현혹되지 말라. 영접이 뜨거운 감정의 흐름이 될 때 좋은 점도 있지만, 간혹 상담자의 판단이 흐려지기도 한다.
몇 가지 생각할 문제
영접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상담자가 먼저 말하고 피상담자가 따라하는 방식
피상담자가 스스로 하는 방식
생략하는 경우
상담자가가 간단히 기도 형식을 알려주고 영접 및 고백은 스스로 알게 하는 방법
오늘이 당신의 두 번째 생일입니다.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날을 기념하나는 의미에서 삼당자가 말해준다.
여기에 문제점은 없는가?
자신의 영접이나 타인이 영접했을 때의 신비한 체험을 이야기하는 경우
예수님을 믿고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더라.
몸이 뜨거워지고 영혼히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더라.
예수님의 사랑이 밀려와서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영접한 후에 있을 그리스도인의 삶의 고난과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경우
자신의 투쟁을 근거로 예수 믿는 삶이 쉽지만은 않다고 얘기하는 경우
앞으로 있을 핍박을 이기는 성구를 알려주는 경우
영접한 피상담자에게 알려줄 중요한 사안
영원한 안전  (이사야 49:15-16, 히브리서 13:5, 요한복음 10:27-29, 누가복음 10:20, 요한복음 5:24)
자신의 위치와 신분 (요한복음 1:12, 빌립보서 3:20, 고린도후서 5:17)
예배와 성도와의 교제 (히브리서 10:25)
죄에 대한 회개와 자백 (요한일서 1:9)
그 외에도 필요할 경우 알려줄 사항 - 침례, 성경읽기, 기도, 전도, 성령의 도우심 등

 

구령에 있어서 가장 지나치기 쉬운 반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영접하는 부분이다. 구원의 도리에 대한 복음을 잘 설명하고 기도 가운데 상담을 진행했다고 해도 믿음에 대한 실제적이고 확실한 영접이 없다면 거의 구원과는 거리가 먼 것일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구원의 믿음은 불확실성이나 개연성을 철저히 배제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구령의 마지막인 영접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자.

 

 

영접의 중요성
영접이 없으면 그 구원 상담은 실패한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 다른 기회를 주실지도 모르지만 현재의 그 구령은 구원으로 이끄는 데에는 실패한 것이다.
구령 상담의 결과는 영접으로 결정된다. 아무리 복음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반응을 보였더라도 영접이라는 최종 결과가 승부를 가름한다.
구원은 믿음이라는 확실성에 대한 결론이므로 명확하고 정확한 영접의 고백이 없다면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 다른 뜻이 있어서 미루시는지는 모르지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경우를 말한다.)
믿음
믿음은 영접의 기본이고 유일한 방법이다. 앞서 왜 하나님이 믿음으로 구원을 주시는지 설명했겠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해야 한다. (요한복음 3:16, 에베소서 2:8-9)
가장 쉬운 방법이다. 영접하는 데에 누구든지 몇 년이 걸렸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는 등의 말은 삼간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12, 고린도전서 12:2-4)
누구나 다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앞서 말한 것과는 대치되는 듯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가장 쉬운 길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아무나 다 믿음으로 나아오지는 않는다. 따라서 강요된 믿음이나 세뇌작업은 피해야 한다.
영접에 필요한 성구들
많이 사용하는 성구들 : 요한복음 1:12, 요한계시록 3:20, 고린도전서 15:2-4, 사도행전 16:31. 로마서 10:9-10 등
특수한 경우에 도움이 되는 성구들
마음의 준비는 되었으나 머뭇거리는 사람 : 누가복음 12:16-20, 잠언 27:1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침묵할 경우 : 이사야 55:6, 고린도후서 6:2
영접했는지 안 했는지 잘 모르는 사람 : 로마서 10:9-10, 요한계시록 3:20
구체적인 기법
성령께서 지금 마음 문을 열기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결단을 촉구한다.(요한계시록 3:20) 영접의 경우 본인의 의사가 있더라도 스스로 시인하고 확실하게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영접할 수 있도록 결단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
될 수 있으면 다음 기회로 미루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복음도 일종의 면역성을 가진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영접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가능성을 여러 가지 두고 얘기하지 마라. 선택의 폭을 영접이냐? 거부냐? 혹은 지옥이냐? 천국이냐?의 두 가지 가능성만 부여하여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도우라. 다른 잡다한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영접은 본인의 입으로 하도록 도와야 한다.
"당신은 이제 구원받았습니다." 혹은 "이제 천국가게 되어 축하합니다."는 등의 성급한 인사말은 삼가라. 상담자의 이 말로 인해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도 있다. 이 때는 "기도하겠습니다." "당신이 정말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하나님이 구원을 주십니다."는 등의 말을 통해 영접한 믿음을 공고히 하게 돕는 것은 무방하다. 절대 상담자가 구원을 가늠하여 판별해 주지는 말아야 한다.
"영접했습니다."라고 하는 말을 100% 믿지는 말라. 구령 상담, 특히 처음 구령 상담을 한 피상담자의 경우는 대부분의 영접이 공허한 것일 가능성이 많다. 경험적으로 많게는 80~90%의 피상담자들이 다시 구원상담을 받고 영접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피상담자의 눈물에 현혹되지 말라. 영접이 뜨거운 감정의 흐름이 될 때 좋은 점도 있지만, 간혹 상담자의 판단이 흐려지기도 한다.
몇 가지 생각할 문제
영접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상담자가 먼저 말하고 피상담자가 따라하는 방식
피상담자가 스스로 하는 방식
생략하는 경우
상담자가가 간단히 기도 형식을 알려주고 영접 및 고백은 스스로 알게 하는 방법
오늘이 당신의 두 번째 생일입니다.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날을 기념하나는 의미에서 삼당자가 말해준다.
여기에 문제점은 없는가?
자신의 영접이나 타인이 영접했을 때의 신비한 체험을 이야기하는 경우
예수님을 믿고나니까 세상이 달리 보이더라.
몸이 뜨거워지고 영혼히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더라.
예수님의 사랑이 밀려와서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영접한 후에 있을 그리스도인의 삶의 고난과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경우
자신의 투쟁을 근거로 예수 믿는 삶이 쉽지만은 않다고 얘기하는 경우
앞으로 있을 핍박을 이기는 성구를 알려주는 경우
영접한 피상담자에게 알려줄 중요한 사안
영원한 안전  (이사야 49:15-16, 히브리서 13:5, 요한복음 10:27-29, 누가복음 10:20, 요한복음 5:24)
자신의 위치와 신분 (요한복음 1:12, 빌립보서 3:20, 고린도후서 5:17)
예배와 성도와의 교제 (히브리서 10:25)
죄에 대한 회개와 자백 (요한일서 1:9)
그 외에도 필요할 경우 알려줄 사항 - 세례, 성경읽기, 기도, 전도, 성령의 도우심 등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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