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란!

[스크랩] 속죄론

하나님아들 2013. 1. 4. 16:41

속죄론

 

 

Ⅰ. Anselm 이전(11세기 스콜라 신학의 아버지)

1. Irenaeus of Lyon ― 2세기 중반사람. 총괄갱신설Racapitulation Theology 주장.

 

 

 

 

 

.총괄갱신설은 이론이 뚜렷하지 않으므로 이것을 가리켜 Esoteric(무언가 비밀스러운,秘敎적인, 비밀종교적인)한 속죄설이라 한다.

2. Origen of Alexandria
Gergory of Myssa
.Origen의 이론 ― 속죄는 사단에게 지불한 속전이다. 사단은 그리스도의 인성의 미끼를 삼키고 신성의 낚시에 걸려들었다. 그래서 지옥에 있는 영혼까지 사단의 권세에서 자유함을 받았다. ― 만인구원설을 주장. ― 나중에는 사단, 귀신까지도 구원받는다고 주장. ― 공개적인Exoteric 이론이다.
.Gergory of Myssa의 주장 ― 사단이 기만 당하였다고 주장. 속상설 ― 사단기만설.
⑴ 기만자가 기만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⑵ 사단도 기만 당하므로 유익을 얻었다. ― 사단도 구원을 얻게 되었다. 만 피조물 구원설.
.20세기에 Ransam Theology를 다시일으킨 사람들이 있다. ― 스웨덴 Lwnd학파. Gustar aulen 그리스도 승리설Christ Victory Theology을 주장.

3. Augustine과 Gregory Ⅰ세(대제) ― 형벌대속설을 주장
.Gregory Ⅰ세는 칼빈과 비슷한 형벌대속설을 주장하였다.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 인간이 죄없는 그리스도의 속죄 제사를 통해 진노를 면하고 죄의 부채를 면하게 되었다. ― 후대의 칼빈이 주장한 형벌 대속설과 같은 맥락이었다.

 

 

Ⅱ. Anselm에서 종교개혁까지

1. Anselm(1033~1109)
.Cur Deus Homer(why God man?)? ― 이것이 속죄론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만족설Satisfaction Theology=상거래설 Satisfaction View, Satisfaction Theology, Commerical View
.만족설을 상거래설이라고 하는 이유
⑴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계약아래 있었으나, 인간은 범죄하고 하나님 영광을 도둑질 또는 더럽혔다. 따라서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은 회복되어야만 한다.

 

 

 


.속죄는 절대 필요한 것이다. ― 속죄 절대 필요성 강조.
⑵ 형법적 ― 형벌을 부과
민법적 ― 손해배상 요구 ― 택하심
⑶ 인간은 배상할 능력이 없으므로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셔서 무죄하신 분이 자원해서 수난을 받으심으로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 돌리셨다.
.그리스도는 수난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손해배상을 한 것이다. ― 그리스도의 속죄를 민법적으로 속죄 배상으로 본 것이다.
⑷ 이 업적은 성례전을 통해 죄인들에게 이전된다. ― 성례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손해배상의 업적이 이전된다. ― Satisfaction Theology ― 하나님이 손해배상을 다 받으시고 만족하신 다는 것.

○ Anselm 이론 평가
⑴ 속죄의 객관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공헌이다.
⑵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대리적 죽음이라는 개념이 약하다. 대리적Vicarious 개념이 약하고 단지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성부의 영광을 위해 자발적으로 받쳐진 성물로 보았다. ― 입다가 자기 딸을 받친 것같이 그렇게 보았다.
⑶ 그리스도의 공로가 인간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신앙에 대한 설명이 없다. 성례전적인 요소만 강조했다. ― 그리스도의 공로가 믿음을 통해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성례전적으로만 전달 되었다.
⑷ 그리스도의 죽으심만 강조 했고, 삶에도 구속적인 측면이 있는 것을 부인 했다. ― 종교 개혁가들은 그리스도의 죄없는 삶이 굉장히 중요하다.
⑸ 공법(개혁가)과 사법 가운데 양자 택일하는 것은 아니다. ― 개혁가들은 둘다 보았으며, 주로 공법쪽으로 보았다.

2. Peter Abelard ― 도덕감화설Moral unifluence theology 주장.
.그리스도의 속죄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었는데 죄인에 고난을 체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표현이다.
⑴ 인간에게 영향 주어서 회개로 이끈다. ― 도덕감화설
⑵ 비판 ― ① 속죄의 동기로 사랑만 강조되었지 공의는 무시되었다.
② 속죄의 객관성 무시되고 주관적인 화해만 강조되었다.
③ 예수님을 감화주시는 도덕 교사로 전락시켰다.

3. Peter Lombard[명제집], Thomas Aquinas[신학대전]
.안셀름과 아벨라드의 주장을 혼합한 혼합적 속죄관이다.
① 속죄는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 속죄의 필요성을 부인 ― 하나님은 배상없이도 죄를 용서하실수 있었다.
② 그러나 하나님은 배상을 요구하는 길을 택하셨다. 그리스도의 죽으심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으나 위대한 사랑의 표시였다. 삶과 죽으심으로 충분한 배상이 되었고 인간은 성례전을 통해 이 업적을 전가 받았다.

4. Duns Scotus

 

 

 


.로마 카톨릭 ― 난해박사 Dr. Subtle이라고 불렀다.
.개신교 ― Dunce=백치라고 불렀다.
.인정론Acceptilation Theory이라는 속죄론을 주장하였다
⑴ 프란세스칸 소속으로 실제론과 유명론의 다리를 놓은 사람으로서 속죄는 필연적인 아니었으나 '하나님의 전횡적 의지'에 의해 결정되었다. 죄에 대한 배상은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 배상자가 꼭 그리스도일 필요는 없다. ― 천사일 수도 있다.
⑵ 그리스도의 공로는 유한한 인성의 공로이므로 죄의 부채에 미치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즐겨 받으시고 인정해 주셨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왜 죽으셨는가?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꼭 죽으셔야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는 것이가?
 ― 꼭 죽으셔야 용서해 주신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사망의 삯을 치러야 한다. 하나님이 그냥 용서해 주시면 공의가 실현 안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죄 값은 사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것을 우리가 할 수 없으므로 그리스도께서 대신 벌을 받아주셨다. ― 속죄의 절대 필요성.

 

 

Ⅲ. 종교개혁기의 속죄론

1. Anselm과 개혁가들의 속죄론
⑴ 속죄관
.안셀름처럼 속죄의 객관성과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속죄의 필요성
Anselm ― 절대 필요성을 주장. ― 하나님 것 훔치고 배상해야 한다는 개념.
개혁가 ― 필요하기는 한데 상대적 필요성을 주장.
⑵ 죄의 개념
Anselm ― 하나님의 영광 침해요, 손해을 배상을 동반한다.
개혁가 ― 하나님의 율법 위반으로, 형벌을 동반한다.

⑶ 속죄의 개념
Anselm ― 속죄란 민법적으로 파악하여 하나님의 영광 회복을 위한 손해배상으로 보았다.
개혁가 ― 공의를 만족 시키는 형법적으로 파악하여, 공의를 만족 시키기 위한 희생적 형벌이었다. ― 형벌대속설Penal Substitution
⑷ 그리스도의 사역
Anselm ― 그리스도의 죽으심만 강조하였다.
개혁가 ― 그리스도의 속죄는 능동적 ― 죄없는 삶을 사셨다.
수동적 ― 죄있는 자처럼 죽으셨다.

 

 

 

 

 

 


⑸ 그리스도의 공로가 전가되는 방법
Anselm ― 성례전적 이전을 강조 ― 성례전을 통하여 이전된다는 주장.
개혁가 ― 믿음에 의해 죄는 그리스도께 전가되고, 그리스도의 義는 죄인에게 전가된다.
○ 정리

 

 

2. Sociniem ― 모범설Example Theory
.모범설 ― 대속적인 속죄 개념을 전면 부인했고 속죄 필요성을 부인했다. 그리스도는 삶과 죽음을 통해 믿음과 순종의 모범을 보이셨을 뿐이다. ― 펠라기우스주의 + Duns Scotus주의의 혼합물이다.

3. Hugo Grotius ― 통치설Goverment Theory
.Hugo Grotius는 항론파의 알미니안주의자로서 화란에서 무기징역을 받았으나 1621년 파리로 도망갔다.
.1617년 [the Satisfaction of Christ](그리스도의 관점) 라는 책에서 율법 위반에 대한 형벌은 엄격히 집행되지 않는다고 했고, 고로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거룩한 불쾌감을 표현하신 것이다. 꼭 안죽어도 되는데 ― 율법이 꼭 그렇게 실행되지 않는데 ― 그리스도가 죽의신 이유는 하나님이 죄에대한 거룩한 불쾌감을 나타내신 것이다. 따라서 우주적 통치 방법으로 사용하신 것이다. 즉 율법 위반을 방지한다는 의미에서 우주적 통치의 수단으로 그리스도를 사용하신 것이다. ― 일벌백계(一罰百戒)주의.
.통치설은 후기 New England 신학 ― 통치설을 취하였다. 원죄에 대해서는 간접전가설을 취하였다. 속죄 개념도 바뀜.
○ 비판
① 속죄의 절대적 필요성 부인했다.
② 속죄는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한 형벌대속이 아니라, 미래 죄 방지를 위한 모범일 뿐이다. ― 속죄의 가치가 떨어짐. ― 알미니우스주의자에게는 예수님의 대속 속죄(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여 죽으심)가 걸림돌이다. ― 왜, 하나님이 다 사랑하시는 데 예수님이 홀로 죽으셨다는 문제 때문이다.

4. Arminian주의
① 그리스도의 속죄는 완전한 공의 완전한 대속물로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죄인에게 형벌을 가할 권리가 없을 것이다. ― 그리스도의 속죄가 완전한 대속이라고 보지 않는다.
② 그리스도의 속죄 대상은 모든 사람이나(일반속죄설), 그 효과적인 적용은 궁극적으로 죄인 자신의 의지에 달렸다. ― 알미니안주의자는 속죄의 범위를 확대 했고 속죄의 효력은 엄청나게 약화시켰다.
③ 1518년 Dort칙령에서 칼빈주의 5대교리인 TULIP이 나온다. ― 그리스도의 속죄는 선택된 자의 죄 값을 청산한 것이다. 구원은 속죄로 완성되지 않고 성령의 은혜로운 적용에 의해 완성된다. ― 구원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성부 ― 선택 또는 예정(양)을 하시고,
성자 ― "양"을 위해 속죄 ― 끝까지 잃은 양을 찾는다. ―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성령 ― 중생 사역 → 회개, 믿음 ⇒ 구원

5. Saumur(소무르)파 절충설(Amyraldus, Placaeus)
.가설적 만인 구원설 ― 하나님은 제 1작정과 제 2작정이 있다.
.제 1 작정 ― 그리스도 세상에 보내어 모든 사람 위해 죽게 하셨다. ― 일반속죄설
.제 2 작정 ― 추가적 작정으로서 그대로 두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므로 은혜를 베푸실 대상을 선택하셨다.
○ 비판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부자연스러운 조화로서 결국 제 1 작정을 따른 사람들은 알미니안주의를 따라갔고, 제 2 작정을 따른 사람들은 칼빈주의로 돌아간다. 이런 어중간한 입장은 오래 갈 수는 없는 입장이다.

 

 

Ⅳ. 종교개혁 이후의 속죄관

1. Scotland의 Marrow(정수 알맹이 논쟁) Controversy(1717~1722)
.Marrow 논쟁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서 일어난 논쟁이다.

 

 

 


.Scotland 역사
.1560년 John Knox. 장로교 국교로 하였다.

.1603년 James Ⅰ세와 Charles Ⅰ세. Willam Load라는 대주교를 통하여 James Ⅰ세 때부터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한 왕이 통치를 한다. 그러나 행정적으로 한 나라가 된 것은 아니었다. 한 나라가 된 것은 1703년의 일이다. Charles Ⅰ세가 스코틀랜드에 감독정치 강요한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이제까지 장로 정체를 해왔는데 감독정체를 강요하닌까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영국의 의회 청교도들과 연합하여, '거룩한 연맹'을 맺는다. 이런 사람들을 언약주의자Covenanters라고 하였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많은 핍박을 받았다.

.1689년 William Mary가 공동으로 장로정체 인정하기 시작하였다. 문제는 스코틀랜드 장로교회는 17세기 동안 너무 심한 율법주의적 장로교였다. 18세기 초 Moderate파(Calvin주의도 완화하고, 신앙생활 완화하는 파)가 스코틀랜드에서 득세한다. 득세를 하게 되자 이들은 자꾸 신학적인 변질을 하게 된다. 자꾸 변질을 하게 되자 정통적인 신학을 가진 사람들이 Free Church를 만든다.

.1843년 Thomas Chalmers를 중심으로 Free Church로 분리한다.

.Marrow Controversy는 18세기초에 Moderate파와 Moderate파에 반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일어난 사건이다. 18세기 초에 두 가지 파가 나타났다.
⑴ 신율법주의(Neo-Nomianism = Moderates)
.18세기 초 Scotland 국가교회 주도하던 파로서,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가능케했고, 인간에게 먼저 회개와 믿음을 요구하셨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義가 전가된 것이 아니고, ― 회개와 믿음(신앙과 회개=회심 ― 이것을 신율법이라 하였다) ― 신율법에 순종한 義가 칭의에 근거라고 주장하였다. ― 이것은 이름만 바꾼 Arminianism 이다.

 

 

 

 

⑵ Marrow Men=소수파
.1647년 Edward Fish가 [Marrow of Modern Pivinity](현대 신학의 정수)라는 책을 썻는데 이 책의 사상을 따르는 사람들을 Marrow Men이라고 불렀다. 신율법주의 비판하자 18세기에 Edward Fish를 따르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James Hog
Thomas Boston    ⇒ 이들을 Marrow Men이라 불렀다.
두 명(랄프, 에베네드)의 Erskine

.Marrow Men의 주장은 칼빈주의와 비슷하면서 Saumur주의와 비슷하다.
① 그리스도는 택함받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다. 선택적 사랑Electing love을 강조하였다.
② Giving love를 강조. 그러나 그리스도의 죽음은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죽음이다.

 

 

 

.1720년 Scotland의 Neo-Nomianism(=Moderates)들은 Marrow Men을 율법폐기론자라 하여 정죄하였다. 사람의 행위가 아니다.
.질문 그리스도의 즉각적 신뢰가 Neo-Nomianism가 말하는 회개와 율법과 무엇이 다른가?
⇒ 즉각적 신뢰는 회개와 믿음이 율법적이라고 한다면, 즉각적 신뢰는 은혜로 오는 것이고 이것은 율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신 율법주의자들은 죄를 버리고 믿으라는 것이고 Marrow Men은 그리스도를 믿어야 죄를 버린다는 것이다. 율법과 은혜의 관계에서 차이가난다.

 

 

 


성령의 중생의 역사가 있으면, 중생을 하게되면 시간적으로는 거의 동시적이겠지만 결국 사람에게 회심이 일어난다. 회개와 믿음은 인간이 하는 것같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신 율법주의자들은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이라고 하지만, 칼빈주의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한다. 중생은 '영혼이 죽은 것을 살려주는 것이다.' 죽은 영혼이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다. 그 때 그 자신이 "내가 죄인 이구나, 예수님이 구주 시구나"하는 것을 깨닫는다. 이것이 믿음이다. 회개와 믿음으로 사람에게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예수님이 의로운 삶을 사셨다는 것을 알게 됨으로서 하나님이 이 믿음을 근거로 해서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義를 전가해 주시므로 우리가 칭의를 얻는 것이다. 우리가 '중생하십시오'라는 설교를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중생할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설교는 할 수 있다. 그리고 '중생을 안하면 안됩니다'라는 설교를 할 수 있다. 중생은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중생은 성령이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회개와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인간이 하는 것이므로 회개하고 예수 믿으세요!라고는 할 수 있는 것이다.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인간의 책임을 전하는 것이다. 인간의 책임은 회개하고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인간의 회개와 믿음을 명령하셨는데, 문제는 인간이 이것을 수용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이 능력은 성령의 은혜로 확립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고전한다고해서 다 믿는 것은 아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구원을 못받은 사람에게 확신을 심어줄려고하는 것은 헛된 짓이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을 하고 자기 삶 속에 변화가 일어났는데 무슨 변화 인지 알지 못하고 내게 일어난 축복이 뭔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성경을 통해서 당신에게 일어난 변화는 이것입니다. 당신에게 영생이 있습니다. 알려주면, 확실하게 깨닫고 그 다음부터는 요지부동이다. 협박에 의한 믿음은 흔들릴 수 있다. 그러나 성령에 의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운명론(운명이라는 희랍 신이다)이 아니고 섭리론(주체가 하나님이다)이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것은 하나님론이다.
이러한 것을 깨달으면, 첫째, 설교 내용이 틀려진다. 둘째, 제자 훈련 내용이 틀려진다. 셋째, 신앙의 원리가 틀려진다. 중요한 것이다.
○ 율법의 정의 하나님이 성경에 주시는 법이다. ― 십계명이다.
① 도덕성 ― 항상 타당한 법이다. 십계명의 목적은 항상 타당한데 구원받으라고 주신 것은 아니다.
○십계명의 목적 ⓐ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하는 도구로 쓰신다.
ⓑ 신자에 대한 삶의 원리로 쓰인다. 그러나 이 원리는 구약시대처럼 돌비에 기록된 것이 아니다. 성령께서 신비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을 수행에 나가도록 우리를 도우시고 능력을 주신다. 도덕법의 핵심 정신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갖다 버리면 율법 폐기론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구원을 주는 목적은 아니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는 사람은 율법주의자다. 율법은 신자에게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람은 율법폐기론자 이다. 다 이단이다.
ⓒ 구원은 아님 ― 율법 용도에 맡겨 사용.
② 의식법 ― 의식법은 폐지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속죄로 말미암아 페지 되었다. 모든 것이 그림자인데, 실체가 왔기 때문에 폐지 되었다. 지금에 와서 피의 제사를 다시 드린다고 하는 사람은 무엇인가 잘못 되었다.
③ 사회법 ― 사회법은 완전히 폐지 되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다. 왜 하나님이 유대라는 사회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치하라고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 사회법 가운데에는 참조할 사항이 많다. 사회법의 근본정신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적용할 것이 많다. ― 사람을 죽인 자는 사형에 처한다. 우리 법에 다 받아들이기에 어려운 것도 있다.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것. 적용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사회에다 하나님의 법을 적용시켜라Theonomist ― 법을 지키고자 했을 때, 어느 법학자, 한 인간의 법을 따라야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 유대라는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법을 존중해야 한다.

2. Schleiermacher = 신비설Mystical Theory
.Edward Irving ― 1830년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한 Scotland의 목사로서 영국 런던에서 설교하였다.
.Schleiermacher와 Edward Irving의 주장 ― 대속교리를 완전 부인하고 그리스도는 죄성을 소유한 인간이나 성령의 감화로 죄성이 범죄로 나타나지 않도록 보호를 받았다. 그는자발적인 순환과 죽음을 통해 인간에게 심오한 주관적 변화를 일으켜서 인간의 "신 의식성"을 높인다.
예수    보통인간
신 망각성 0% 100%
신 의식성 100% 0%
그래서 예수님의 수난과 죽으심은 보통 인간에게 "신 의식성" 높이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다. ― 이것을 신비설이라 한다.
.신비설은 도덕 감화설과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공통점 ― 영향을 미쳐서 변화를 초래한다.
.차이점 ― 도덕 감화설은 도덕의 변화 일으킨다는 것이데, 신비설은 잠재의식의 변화로 일으킨다.
.비판 ― 죄책에 대한 설명 전혀없고, 속죄의 객관성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고 속죄를 주관적으로만 설명한다.
.Schleiermacher는 영향을 크게 주었다. 그는 현대 조직신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래서 오늘날 현대 조직신학은 Schleiermacher 이후로 객관성을 상실하고 주관화 되었다. 그래서 학자마다 제각기 주장하는 것이 다르다. ― Schleiermacher의 영향은 크게 미처으나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엄청나게 악한 영향을 미쳤다.

3. Ritschl

 

 


Ritschl의 개념은 타원에 두 개의 중심이 있듯이 하나는 그리스도의 속죄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 나라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 나라는 완전히 윤리적인 나라이면서, 현세적인 나라이다. 영적인 나라가 아니다. 이 공동체를 위해서 예수께서 죽으셨다는 것이다. 죄란 공동체에 대한 반역을 죄라고 하였다. 그리고 속죄라는 것은 이 공동체 안에서 승리하는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속죄라고 주장한다.

.속죄는 일차적으로 공동체에 관련되는 것이고, 이차적으로 그 공동체에 속한 개인과 관련된 것이다. 그리스도는 속죄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창설하셨고, 그리스도의 속죄는 공동체 안에서 순종, 신뢰, 세상 향한 승리 의식을 일으키는 것이다. ― Ritschl을 따르는 사람은 공동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 Ritschl의 속죄론은 개인의 형벌 대속과는 완전 무관하다.

4. 미국 후기 New England Theology
.Joseph Bellamy, Samuel Hopking는 Timothy Dwight의 제자들이다. Yale 大에서 1820년에 큰 부흥(제 2차 대각성운동)을 일으켰던 사람들이다. Timothy Dwight의 외할아버지가 Jonathan Edward이다. Jonathan Edward 때에는 철저한 칼빈주의 였다. Timothy Dwight 때에 와서 약간 Modified Calvinism으로 수정 되었다. Joseph Bellamy 때에 와서는 완전히 알미니안주의로 빠졌다. 조금 지나서 Yale 大에서 Horace Bushnell이 나온다. 그는 완전히 Liberalism이 되었다. 이것을 가르켜서 New England Theology라고 한다.
.Joseph Bellamy, Samuel Hopking의 속죄론 ― 통치설. 간접전가설을 주장하였다.
.Horace Bushnell 때에는 완전히 자유주의다. Horace Bushnell은 영국의 Schleiermacher라고 부르는 Coleridge 같았다. Coleridge의 영향을 받고, 후기 New England Theology의 영향을 받아서 Horace Bushnell은 "인간이 왜 죄인이냐?"는 인간의 죄성을 점점 부인하고 인간은 착한 존재이고, 인간은 양육을 하여야 한다. 착한 인간을 잘 길러주면 착한 인간이 된다고 주장하였다.
.속죄론 ― 도덕감화설이다. 그의 저서, 대리적 희생[Christian Nerture Vicarious Sacrifice]인데 도덕감화설을 취하였다.
.Horace Bushnell을 가리켜 미국 자유주의 신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Propitiatiation유화, 총화 ― '진노 달랜다'는 의미다. 신의 진노를 달랜다는 것. 요나서에 나온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진노가 달래진 것이다. 이것을 Propitiatiation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속죄의 한 단면 가운데에는 Propitiatiation이라는 단면이 있다. Horace Bushnell은 Propitiatiation 개념을 굉장히 비판하면서, '하나님은 착한 선인보다 못하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조롱하였다.
.레온 모리스가 Propitiatiation 개념을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성경의 속죄 가운데에는 Propitiatiation 개념이 가장 핵심적인 개념이라고 하였다.

5. McLeod Campbell ― 대리회개설(1800~1872)
.Scotland 신학자.
.그리스도는 인류를 위해서 대리해서 하나님께 회개를 드리셨고, 사죄의 조건을 다 이루셨다. ― 대리 회개에 의한 일반 속죄 주장. ― 칼빈주의에서 멀어졌다.
.1856년 [The nature of Atonement](속죄의 본질)에서 주장하였다.
.비판 ― 성경적 근거가 없고, 대리 회개의 개념은 찾을 수 없다.

출처 : 행복 충전소(大名*大明*大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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