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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의 네 가지 부탁 (요 20:19-23)

하나님아들 2025. 6. 24. 11:22

부활하신 예수님의 네 가지 부탁 (요 20:19-23)

 

 

 

부활하신 예수님의 네 가지 부탁 (요 20:19-23)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절 아침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일곱마디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를 사(赦)하여 주옵소서"

"나와 함께 낙원(樂園)에 있으리라"

 "보라 네 어미니라"

1. 부모(父母)를 공경(恭敬)해야 한다는 선포(宣布)입니다.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성경(聖經)을 이루셨다는 선포(宣布)입니다.

제목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영혼(靈魂)이 돌아갈 곳이 있다는 선포(宣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후에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네 가지 부탁을 하셨습니다.

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예수님은 무서워서 숨어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일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20절보면<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1절<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1)

제자들은 두려워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잡아 십자가에서 잔인하게 죽인 무리들이 자기들도 잡아 죽일 것을 두려워 하여 숨어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문이 잠겼는 데도 불구하고 들어오셨습니다.

 이미 예수님은 육체를 초월한 영이었습니다.

두려워 하는 제자들에게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은 이것입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아무리 폭풍이 불어도 굴속에 있는 개미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밖에 나와 있는 개미는 두렵습니다. 잘못하면 날라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믿으며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계 제2차 대전 후 전쟁에 시달린 이들에게 물었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한결같이 대답하였습니다.

<평화>

오늘 부활의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부활의 주님과 더불어 평강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가정에도 마음에도 내가있는 어떤처소에서도

 

2. 성령을 받으라

부활의 예수님께서 두 번째 하신 말씀은 성령받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22절봅시다<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를 믿고 따라 다닌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숨을 내 쉰 후에 하신 말씀입니다. 숨을 내쉬었다는 것은 

잠간 여유를 가지셨습니다 는것입니다.

중요한 이야기를 하시려는 사전 동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후  제자들에게 성령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땅에 40일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시면서 마지막 하신 말씀도 성령받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행 1;4-8)말씀입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를 믿는다는 것과 성령받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사마리아 교인들은 다 예수를 믿고 예수 이름으로 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성령받은 이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이 가서 안수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때 사마리아 교인들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이 이를 잘 증거하여 주고 있습니다.

 

(행8;13-17)을 봅시다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저희를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러라.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베드로와 요한이 안수하니까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님은  환영하고 모셔들이고자 하는   사람들의 영속에는  임재하십니다

개가 사는 집이 개집이고

돼지가 사는 집이 돼지우리입니다.

대통령이 사는 집이 청와대입니다.

성령이 사시는 집이 성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을 모시고 살면 우리 마음은 성전이 되어 늘 성령께서 거하고 계십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예수님은 성령을 받고 성령과 함께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통해 성령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3. 가라.

부활의 주님께서 세 번째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20-21절보면<.................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보낸다는 말씀은 가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가야 합니다.

살아 계실 때도(공생애 기간중 에도)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면서

첫 번 하신 말씀도 전도하러 가라고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막 3;13-15) 말씀을 보면<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 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게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함이러라>(막 3;13-15)

부활하신 주님은 공생때도 부활하시고도 또마지막으로 하늘에 올라 가시면서도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마태가 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역시 이러합니다.

(마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마가가 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역시 다음과 같습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定罪)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5-18)

누가가 들은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이러하였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예수님의 부활후 마지막 말씀은 선교 명령이었습니다.

. 예수님은 영혼구원 때문에 이 땅에 오셨고 영혼구원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가서 전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후에 하신 말씀 <가라>하시는 말씀을 절대 명령으로 받고 열심으로 전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

4.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예수님이 네 번째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23절<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무슨 말씀 입니까? 다른 사람 죄를 용서해 주면 나도용서 하겠고 만약에 용서 해주지 아니하면 주님도 용서해 주지않 겠다는겁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을 따라 용서하는 자가 되어야 할줄 믿습니다

그래야만 내가 용서함을 받는것입니다 다시말해 죄사함을 받는것이지요

. 죄사함받지 못 하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가 없습니다 .

 

대구 교도소에 사형수 한 명이 전도를 받았습니다.

언제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질지 몰라 안절부절하는 삶이 이어졌습니다.

<죄수 XXXX 번!>

이라고 부르는 날이면 마지막 날입니다.

그런 중에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자기 죄를 사하여 준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깨달은 날부터 그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전도사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죄수들은 그를 목사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형무소 생활이 그렇게 달라질 수 없었습니다.

예수믿으니 몸은 죽어도 영혼이 천국갈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기뻤습니다.

 그래서  당장 죽어도 하나님품에 갈 수 있다는 기쁨이 넘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항상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기적이 찾아 왔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적이었습니다.

대통령 특사때 그는 무기로 감형되었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는 지금도 죄사함의 확신속에서 기쁨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용서하고 용서를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한 사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국에서 자기 주변에 가장 훌륭한 사람을 많이 둔  재벌이

  앤드류 카네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네기에게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보다 훌륭한 사람을 옆에 많이 둔 비결이 무엇입니까?>

카네기가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기 때문입니다.>그렇습니다 용서하는 자에 옆에는 사람이많습니다 그러나 남의허물을 들처내고 비판하고 정죄하면 사람이 다떠나지요

기자는 카네기에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습니다

카네기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그가 20 대 초반 회사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그는 엄청난 돈을 기차를 타고 나르는 임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어느 날 엄청난 돈이 든 가방을 품에 앉고 기차에 앉아 졸았습니다

. 잠에서 깨어난 카네기를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돈 가방이 없어졌습니다.

그는 아무리 생각하여도 기차안에서는 훔쳐갈 사람이 엾었습니다.

 졸다갸 창밖으로 떨어뜨린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관사에게 가서 살살 빌었습니다.

큰 일 났으니 기차를 뒤로 운전하여 달라고 사정 사정하였습니다.

기관사는 하도 간곡히 부탁하는 청년이 불쌍하여 기차를 뒤로 몰아 주었습니다.

조금 뒤로 갔을 때 시궁창에 돈 가방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카네기는 그일로 인해서  그 후 자기 밑에 사람들이 고의로 잘못 하지 않은 것은

모두 용서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 너그러운 마음이 수많은 사람을 밑에 두게 하였습니다.

 

용서하고 용서를 받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죄사함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부활하신 후 우리에게 네 말씀을 주셨습니다.

1.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2. 성령을 받으라.

3.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4. 죄사함을 받으라. 이런축복이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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