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우리 스승이신 성령님

하나님아들 2025. 6. 7. 23:32

본문말씀 ; 요한복음14:16~21절 제목 ; 우리 스승이신 성령님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후2025년도 표어 : 성령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로마서8: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06 즐겁게 삶에 도전합니다(9:7)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 찌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2부 말씀과 은혜에 도전합니다.

할렐루야!

성령강림 주일에

명산의 모든사역자들에게 성령의 역사로 새로워져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하여 욱더 행복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성령의 역사

어느 추운 겨울날 많은 상점들이 선물과 장난감을 진열해놓은 거리에서 세 명의 소녀들이 어느 가게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 세 소녀 중에 두 소녀가 다른 한 소녀에게 진열장 안의 물건을 들여다보면서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앞을 못 보는 소녀에게 두 소녀가 그렇게 열심히 진열장 안의 물건을 설명해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영적인 진리를 설명한다는 것도 이렇게 힘 드는 일이어서 아무리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소녀가 눈만 떠서 볼 수 있다면 환히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하늘의 신령한 비밀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영의 눈을 뜨게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면 쉽게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210,11절에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이 오셔서 깨닫게 해주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닫친 책이요 잠겨진 책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새로워지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은==>

1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은혜찬송 ; 177 성령이여 강림하사 (2:4, 성령)

1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후렴: 예수여 비오니 나의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 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아-

2 성령이여 강림하사 크신 권능 줍소서 원하옵고 원하오니 충만하게 합소서

3 힘이 없고 연약하나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강림 하옵소서 충만하게 합소서

4 정케 하고 위로하사 복을 받게 합소서 충만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본문 ; 요한복음14:16~21절 제목 ; 우리 스승이신 성령님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사람은 어떤 스승을 만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의 어떤 작가는 ;

“성공하려면 인생의 스승을 찾아라”는 책을 써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스승이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도 스승이고 닮고 싶은 선배도 스승이고 내 전공분야의 최고 전문가도 스승입니다.

친구도 스승이 될 수 있고 후배도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스승이 한분 있습니다.

그것은 영적 스승입니다.

누구신가?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또 여러분의 ‘영적 스승’은 누구신가?

여러분의 신앙을 이끌어 주고 돌보아 주신 목사님들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이 여기까지 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가르쳐 주신 목사님,

그분들이 여러분의 영적인 스승입니다.

오늘 그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사람 스승’은 ;

우리의 완전한 스승은 못됩니다. 

여기 목사도 사람이기에 죄가 있고 허물이 있습니다.

남들이 알지 못하는 허물과 약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흠도 없고 허물도 없는 완전하신 스승이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자신이 친히 당신을 ‘선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 마지막 시점에 가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그 제자들에게 한마디 하십니다.

13:13절 이하에 ;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우리 예수님은 ;

우리의 최고의 스승이십니다. 

그 스승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냄새나는 발을 손수 씻어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하십니다.

그리고는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고 본을 보였다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완벽하신 스승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주님이 그들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하십니다.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는 것입니다.

14:16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여기 또 다른 보혜사 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이라 하신 것을 보면 이미 ‘보혜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누구신가?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Another 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분은 예수님과 같은 분인데 다른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바로 성령님입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이 다른 것은 예수님은 육체를 입고 오셨기에 눈으로 볼 수 있는 분이었지만,

보혜사 성령님은 ;

영으로 오시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

바람과 같은 모습으로도 오시고, 불과 같은 모습으로도 오시고,

비둘기 같은 모습으로도 오시는 성령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 분을 ‘보혜사’라 하였습니다.

 “보혜사(保惠師)”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παράκλητος(파라클레토스)입니다.

그것을 ‘保惠師’ 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헬라어 파라클레토스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변호사

상담사

돕는 자

보호자 등등....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번역본마다

이 ‘파라클레토스’의 번역이 다릅니다.

우리 말 성경인 ;

개역판과 개역개정 성경에서는 전부 ‘보혜사’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동번역 성경에서는‘협조자’로,

가톨릭 성경에서는 ;

‘보호자’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영어성경에서도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Comforter (위로자)로 쓰고 있고,

NIV 성경에서는 Counselor (상담자)로,

NASB에서는 Helper(돕는 자)로 번역했습니다. 

이것을 중국어 성경에서는‘保惠師’라는 단어를 만들어 사용한 것입니다. 

보호하시고 은혜주시는 선생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성령님도 우리의 스승이십니다.

문제는 그분은 왜 우리 속에 오셨으며 오셔서

우리 속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받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 성령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둘째 ;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 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셋째 ;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진리를 전하게 하십니다.

첫째 ; 성령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시듯이 성령 하나님도 강림하셔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14:16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성령님은 ;

예수를 믿는 성도에게 한번 임하였으면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 성령님은 ;

우리 속에서 떠났다가 들어왔다 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원받은 백성은 성령을 떠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질문합니다.

이스라엘 왕 사울에게 임한 성령은 그를 떠났고 그 상태에서 죽었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성령은 두 가지로 역사합니다.

하나는 ‘感動’의 역사이고 또

하나는 ‘內住’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감동”이란 ;

성령의 외적인 역사를 말합니다.

말씀의 증거,

진리의 인도,

은사적인 역사,

이런 것은 ‘감동의 역사’입니다.

그러기에 사울에게 나타난 성령의 역사는 외적인 역사이기에 성령의 내주가 아닙니다. 

사도행전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은 성령의 은사를 맛보기도 하고 어떤 때는 인도하심을 체험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외적인 역사는 그 사람을 거듭나게 하거나 생명을 얻게 하는 역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

“성령의 내주의 역사”는 성령님이 성도들 속에 臨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로 중생하게 하고 회심케 하여 성화의 길을 걷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성령은 우리를 감동하게 하시고,

진리로 이끄시기도 하시고, 은사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절대로 성도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 주님의 약속입니다.

이 성령님은 ;

우리의 행실이나 태도에 따라 들락날락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는 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을 근심케 하거나 탄식케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성령을 거역하거나 성령의 인도와 감동을 무시하면 어찌되는가?

그럴지라도 성령이 “에라 이놈아” 하고 우리를 버리거나 떠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찌 하신다면!

성령님은 그런 우리를 결코 그냥 두지 않고 무서운 징계를 하십니다.

그래서 돌아서게 하고 깨닫게 하십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결코 포기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자식이 병들었다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못생겼다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한 번 자녀로 태어났으면 예쁘든 밉든 잘하든 못하든 부모는 변치 않고 사랑하고 함께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 자녀를 영원히 버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성도를 성전(聖殿)으로 삼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이 성령은 세상은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17절에 ;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

그래서 우리는 믿어지는데 다른 사람은 못 믿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안 믿는 것이 아니라 못 믿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를 받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믿어지는 우리가 복 받은 사람임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내주한 성도는 그 성령님이 그에게 믿음 주셔서 거듭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십니다. 아-멘

그 모습을 구약 에스겔에서 하나님이 보여 주셨습니다.

36:26절 이하에 ;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무슨 말씀인가?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정차 하실 일을 에스겔에게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내영을 너희 속에 두어 내 율례를 행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37장의 여호와의 군대의 환상입니다.

에스겔이 환상을 보았는데 마른 뼈 환상이었습니다.

골짜기에 뼈가 심히 많은데 아주 말라 있었습니다.

이 골짜기의 뼈는 바로 영적으로 죽어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마른 뼈가 소생함을 얻습니다.

주님이 뼈들에게 명령하라 하여 에스겔이 명령하자 생기가 들어가 뼈들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엄청난 군대가 됩니다.

이것은 장차 바로 오순절 성령강림 때 성령님을 통해서 이루어질 일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백성들의 살아나고 엄청난 세력을 얻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 같은 이에게 성령님이 임하시면 살아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능력 있는 선한군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그 성령님께서 우리의 스승이 되셔서 우리와 지금 함께 계심을 믿으시기 축원합니다.

첫째 ; 성령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둘째 ;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 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성령 스승님은 ;

우리 속에 들어와서 여러 가지 일을 하십니다.

제일 먼저 하시는 일은 믿게 하고 거듭나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예수님을 닮도록 성화과정을 주도하십니다.

그 일을 위해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의롭게 하며 심판에 대해 알게 하십니다.

16:7~8절에 ;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여기 성령 스승님의 3대 책망이 나옵니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여기 책망하신다는 것은 무엇을 말인가?

이 책망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책망이란 ;

우리 안에서 가슴을 치며 회개케 하시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임하시면 나도 모르게 가슴 치며 죄를 회개하게 되고,

죄를 부끄럽게 여기게 되고,

그래서 벗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화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님은 구체적으로 뭘 책망하시나요?

‘죄에 대하여’란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강한 회개 현상을 주십니다.

즉 성령이 오시면 내가 왜 이제 예수를 믿게 되었지 하면서 예수를 나의 구주로 적극 모시고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의에 대하여’ 책망하신다는 것은 ;

더 이상 우리가 세상에서 자기 義를 찾지 않게 되고 예수님 안에서 거룩하심과 영화로우심을 찾고

그 안에서 의를 입게 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사도 바울이 그런 체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 사라지고 오직 예수로 가득한 사람이 되기를 갈망했던 것입니다.

이런 것이 의에 대한 책망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역사하시면 내가 죽든지 살든지 예수 안에서 온전케 되려는 갈망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이 심판을 받을 것을 보여주면서 결국

우리 예수님이 승리하심을 통해 우리도 승리할 것을 확신케 하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으로 성령의 역서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우리에게 이 복음의 능력을 믿게 하고 온 세상에 이 복음을 전하도록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무슨일인가?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집니다.

그리고 너무 죄송하게 느껴집니다.

또 성령님이 내 속에서 역사하면 가족이나 이웃에 대해 사랑하지 못한 것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교회 안에서 모든 사람을 다 품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하면 갈등하거나 성도끼리 싸우는 일은 안합니다.

왜! 자신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를 위해 목숨 걸고 충성할 것을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승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님 닮기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것이 성화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성도들은 성장하고 성숙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는 다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8:26절에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우리 스승이신 성령님은 ;

지금도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순서를 따라 우리가 온전히 영화롭게 되기까지 끊임없이 일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설 수 있은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그 은혜를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 성령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둘째 ;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 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셋째 ;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진리를 전하게 하십니다.

우리 스승이신 성령님은 우리의 안내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어디로 인도하시나요?

16:13절에 ;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예수님은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어떤 일을 우리에게 하시는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기서 ‘진리’가 무엇입니까?

17:17절에 ;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하셨습니다.

14:6절에서는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십니다. 

그러기에 그 성령님이 아니시고는 이 진리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아니고는 이 진리를 경험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하시는 일은 깨닫게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그래서 믿어지게 하고 이해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기에 ;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일수도 없고 믿어지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해석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성령의 조명입니다.

그래서 벧후1:20절에 ;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신 것입니다.

“오직 성령으로”라야 풀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경으로 풀어야 하지만 또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해석해야 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인간 생각과 악령의 역사가 개입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많은 이단들이 이것을 분별치 못하고 미혹되어 넘어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님은 ;

우리에게 성경 진리를 알게 하시고 나아가 진리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경험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사역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령님이 아니고는 다 헛것입니다.

성령님이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도 없고

성령님이 어니면 성경의 말씀도 깨닫지 못하고 실천하지도 못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성령님 없는 영적 축복은 상상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기 전까지는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

능력이 임하게 되기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증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를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은 전도의 영이라 하십니다. 

15:26절에 ;

“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1: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습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가장 큰 일은 ;

예수님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라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자들에게 충만하게 역사하십니다.

그러기에 전도하는 사람에게는 기적도 일어나고 표적도 일어나게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전도는 ;

사람의 힘으로 안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제자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받으라 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전도할 때에 성령을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안에서 성령 하나님이 담대하게 하시고 권세 있게 하십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스승이 계십니다. 

그 스승은 멀리 계신분이 아니고 우리 속에 계십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보내 주신 분입니다.

이유는 ;

하나님 잘 섬기고 승리하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복되게 살아가도록 보내 주셨습니다.

이 보혜사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날마다 엎드려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을 사랑하며 주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복을 실제로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째 ; 성령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십니다.

둘째 ;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 성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셋째 ;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시고 진리를 전하게 하십니다.

3부 감사의 봉헌으로 축복에 도전합니다.

봉헌성가 / 388󰁑마귀들과 싸울지라. (4:7,분투와 승리)

1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담대하게 싸울지라.

저기 악한 적병과 심판 날과 멸망의 날 네가 섰는 눈앞에 곧 다가오리라

후렴 : 영광영광 할렐루야 영광영광 할렐루야 영광영광 할렐루야 곧 승리하리라

예물봉헌 / 송우성 기도와 정성으로

봉헌축도 / 당회장 고 승철목사

축복기도 / 초장에 축복을 더 하소서!

승리외침 / 믿음은 능력의 힘을 주십니다.

 성령으로 새롭게 행복합시다.

 성령으로 새롭게 형통합시다.

 성령으로 새롭게 승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