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Fire)같은 성령을 받으라.
레 1: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레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레 1: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레 1: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레 1:5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레 1:6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하나님은 참 신이시고, 영이신데 육인 인간에게 자신의 뜻을 어떻게 나타낼 수 없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육적인 것을 상징해서 육적 언어로 기록된 영의 말씀이 바로 성경입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니까
구약 성경은 상징적인 면이 많습니다.
구약 성경은 모형적인 면이 많습니다.
구약 성경은 그림자적인 면이 많습니다.
히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런데 우리는 그림자를 실체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림자를 실재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육적으로만 받아버리면 종교적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영안이 열려 영적으로 보면 영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법도 모두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
골 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동안 “성령의 불”하면 오순절 마가 다락방 이후만 생각하였습니다. 그것은 성경을 영적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번제는 성령의 불 받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화제도 성령의 불 받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불로 태우는 것도 영적으로 내가 성령의 불 받는 것을 말합니다.
레위기 1장을 보면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레 1: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신기한 것은 “‘성막’의 명칭이 많은데 왜 하필 ‘회막’을 강조한 이유가 뭘까요?” 원래 ‘성막’이라 할 수 있고, ‘법막’(대하24:6), ‘장막’(출16:16), ‘초막’(출31:7), ‘증거막’(민1:50)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회막”은 히브리어 “오헬 모에드; דוֹמ ל”로 직역하면 “만남의 장막”(Tent of meeting)으로 “기도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번역에서는 “만남의 장막”이라고 정확히 번역되어 있고,
현대어성경에서도 “만남의 장막에서”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세가 깊이 기도하던 중 “산 제사를 드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가르치고 있는 구절입니다.
레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저도 그동안 레위기를 풀 때 제사법으로만 풀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레위기를 풀 때 예배 모범으로만 풀었습니다. 그런데 영안이 열리고 나서 영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불은 두 가지로 나타나는데 악인에게는 “소멸의 불”로, 성도에게는 “은혜의 불”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말한 참된 예배의 규범인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려면 번제와 화제를 성령의 불로 이해하고, 예배 시간마다 성령의 불 받는 시간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야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내나는 제물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주님이 흠향하시는 향내나는 제물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 주님이 요구하시는 영적 예배가 될 것입니다.
♬복음송가: 참참참 피 흘리신
1절 참참참 피~흘리신 예수의 사랑안에서
주님의 십자가 따라 생명을 바치겠느냐
복음의 불길 오른다 다같이 일어나거라
영광의 주님의 나라 다같이 참예하여라.
후렴) 성령의 성령의 불길 성령 불이야
성령의 성령의 불길 성령 불이야
온 천하 세계 만방에 퍼지자 성령의 불길
성령의 성령의 불길 성령 불이야
성령의 성령의 불길 성령 불이야
온 천하 세계 만방에 퍼지자 성령의 불길
오늘 본문은 번제를 드리는 규례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번제를 드리는 규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번제를 드리는 규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번제란 “나를 잡아서 성령의 불로 태워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번제란 “나를 죽여서 성령의 불로 태워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번제란 “근본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에게 번제의 영적 의미는 “금식 기도”를 말합니다.
금식 기도는 영적으로 나를 잡아서 성령의 불로 태우는 기도입니다.
금식 기도는 영적으로 나를 죽여서 성령의 불로 태우는 기도입니다.
제사 중에 가장 중요한 제사가 번제입니다.
사실 번제는 생명을 드리는 제사입니다.
사실 번제는 피흘림이 있는 제사입니다.
사실 번제는 불태워서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입니다.
우리는 금식 기도를 우습게 여기면 안 되겠습니다. 모세도 40일 금식기도를 세 번이나 했고, 예수님도 하셨습니다. 우리는 금식으로 영적 번제를 드릴 줄 알아야겠습니다.
1.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흠 없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레 1:3)
성경을 근본적으로 풀려면 모두 예수 그리스도로 풀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흠없는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내 말씀으로 풀려면 내 자신이 제물입니다.
본문은 “소의 번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소의 번제는 다른 말로 “소를 잡아 태워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진정한 소의 번제가 되려면 흠없는 수컷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영적인 나의 말씀으로 풀려면 “내가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흠 없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흠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으면 믿음으로 흠 없는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찬송가: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으니(493장) 새찬송가 436장
1절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영생을 맛보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절 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었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영생을 맛보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제물은 반드시 잡아서 죽여 태워야 하는데 번제단에서 태워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다시 말하면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이 나를 죽여서 열납이 되어야 성령의 불을 받고 주님께 열납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밤 우리는 모두 성령의 불을 받아야겠습니다.
이 시간에 오신 여러분은 모두 성령의 불을 받아야겠습니다.
“불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내 심령을 하나님이 안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불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내 심령이 하나님과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불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내 심령에 하나님의 응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찬송가: 주의 주실 화평(361장) 새찬송가 327장
1절 주의 주실 화평 믿음 얻기 위해 너는 정성껏 기도했나.
주의 제단 앞에 모두 바치기 전 복을 받을 줄 생각마라.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3절 주의 제단앞에 모두 바친 후에 주와 온전히 사귀겠네.
주의 주신 기쁨 또한 그의 사랑 어찌 말로 다 형용하랴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여
주의 뜻을 따라 그와 동행하면 영생 복락을 누리겠네.
2.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안수 기도를 받아야 한다.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레 1:4 상반절)
“그가 번제물이 되게 하려면 안수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영적 생활에 있어서 안수는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날은 안수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시대입니다.
오늘날은 안수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대입니다.
오늘날은 안수를 기피하는 시대입니다.
오늘날은 안수를 싫어하는 시대입니다.
오늘날은 안수를 이단시하는 경향이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이 안수를 하셨겠습니까?
마 19:13 때에 사람들이 예수의 안수하고 기도하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마 19:15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거기서 떠나시니라
막 6: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막 7:32 사람들이 귀먹고 어눌한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영적인 일에 안수가 중요한데 “왜 외면하느냐!”하면 자기나 나나 능력이 없어서 손이 부끄러워서 안 나가는 것입니다. 능력이 있으면 성령께서 손을 끌고 다닐 것입니다. 안수는 예수님만 한 것이 아니라 사도들도 하였습니다.
행 8:17 이에 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바울도 에베소 교회에 부흥집회 가서 성령받기를 위해 안수하였습니다.
행 19: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그러나 아무에게나 경솔하게 안수하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딤전 5: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성령의 불은 불 받은 종에게 안수 받을 때 많이 임합니다. 안수는 임직의 안수도 있고, 축복의 안수도 있으나 성령 받게 하기 위한 안수는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안수는 영적 터치로 전기 스파크와도 같습니다.
딤후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우리는 안수 받기를 사모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안수 받기를 원해야겠습니다.
3.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속죄함을 받아야 된다.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레 1:4 하반절)
속죄란 한문으로 “바칠 속; 贖”, “허물 죄; 罪”로 “댓가를 지불하고 죄를 면하는 일”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해 소나 양이나 염소나 비둘기를 잡아서 제단에 태워드리는 것입니다.
속죄는 근본적으로는 우리의 속죄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고난당하심은 나를 위해 속죄물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자는 믿음으로 속죄함을 얻는 것입니다.
♬찬송가: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189장) 새찬송가 257장
1절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3절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앞에 옳다함 얻음은
확실히 믿기는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구원의 빙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구원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구원의 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생활의 속죄는 금식기도입니다.
삶의 속죄는 금식기도입니다.
자범죄의 속죄는 금식기도입니다.
그동안 구원의 문제 즉 원죄와 자범죄를 몰아서 이해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 마디로 원죄나 자범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두 이루어주셨기에 원죄는 구원의 증거가 되지만 자범죄는 예수님께 회개하고 그 피를 씻음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잘못 이해되면 영적 방종이 되어버립니다.
롬 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롬 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이 문제가 “은혜”라는 명목 하에 잘못 인식되면 예수님 믿고 아무 죄나 짓고 다녀버릴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은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성령받기 위해서는 속죄함을 받아야 합니다. 율법은 구원의 관점이고, 성령은 은혜의 관점입니다.
속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어야 합니다.
속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내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진정한 속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위에서 나를 위해 죽으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속죄를 믿으면 성령의 불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성령의 불 받으려면 속죄함이 꼭 필요합니다. 오순절날 베드로는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죄함 받아 버렸으니까 그대로 성령만 받으라” 하지 않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성경을 편의상 지나치게 은혜로 해석하면 영적 방종이 되어버리므로 모든 것을 도매금(都賣金)으로 생각하면 안 되겠습니다. 반드시 속죄함을 받아야 성령의 불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밤에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죄를 회개하십시오.
오늘 밤에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죄 씻음을 받으십시오.
오늘 밤에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자범죄의 죄사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을 은혜로 부어주실 것입니다.
♬찬송가: 나 속죄함을 받은 후(183장) 새찬송가 283장
1절 나 속죄함을 받은 후 한 없는 기쁨을
다 헤아릴 수 없어서 늘 찬송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3절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 자녀 된 것을 곧 증거합니다.
나 속죄 받은 후 나 속죄 받은 후
주를 찬미하겠네 나 속죄 받은 후 주의 이름 찬미하겠네.
4.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잡아야 된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레 1:5 상반절)
여기서 “송아지”는 영적으로 “성령의 불을 받고자하는 모든 이”를 말하는데, 특히 “주의 종”이나 “장로님”을 말하고, 더 나아 가서는 “제물되는 나 자신”을 가리킵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잡아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작살내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없애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죽여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거들내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버려야 합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나를 제거해야 합니다.
영적 생활에 가장 큰 걸림돌은 자아(自我)입니다.
영적 생활에 가장 큰 문제는 자아입니다.
영적 생활에 가장 큰 거침돌은 자아입니다.
왜냐하면 마귀가 나를 생각한 것처럼 하면서 나하고 붙어버리므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겨버립니다. 내가 주님편이 되면 주님의 역사가 이깁니다. 내가 마귀 편이 되어버리면 망해야 깨닫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데 못된 놈이 밖에서 “누구 누구야! 빨리 나오라”하여 나가버리면 하나님도 못 도와주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편이 가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자기를 포기해버려야 합니다. 내 계산은 망할 짓입니다. 절대로 주님을 붙들어야 삽니다.
마귀 말은 당장은 합리적입니다. 마귀 말은 정확합니다. 그러나 안 맞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 당시는 안 맞는 것 같아도 나중에는 맞습니다. 우리는 마귀 미끼에 걸려들면 안 됩니다.
내가 박살나야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깨뜨려져야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없어져야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죽어야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끝장나야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작살나야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밤에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는 기도동산인 겟세마네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밤에 갈보리로 올라가서 십자가에 나를 못 박아야 합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는 성령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내가 아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워도, 십자가에 못 박아야 내가 죽게 되고, 성령의 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찬송가: 갈보리산 위에(135장) 새찬송가 150장
1절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2절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 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왜 늘 마귀 역사를 따르면 안 되느냐! 우리가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으려고 하면 마귀가 우리를 속여서 그것을 못 받게 해버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마귀의 속임수에 놀아나면 하나님이 예비한 축복과 기회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나중에 그것을 깨닫게 되니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마귀 역사하면 일차로 물질을 거두어 가버립니다. 욥이 마귀 역사하니 일차로 물질을 거두어 가버렸습니다.
두 번째로 마귀가 역사하면 자녀들이 손해를 봅니다.
그 다음에는 자신의 건강이 손해를 봅니다.
그 다음에 마귀 역사하면 인간관계가 다 끝나버립니다.
마귀 역사하는 곳에는 절대로 교회 건축이 안 됩니다. 영적인 교회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축복은 마귀 역사를 줄여야 되고, 마귀 역사를 감지하고 거기에 놀아나면 축복은 영원히 없습니다. 마귀는 도적이요, 강도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면 근심, 걱정만 생기고 결국에는 마귀 역사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람은 단순해야 합니다.
5.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주님의 피를 의지해야 한다.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레 1:5 하반절)
여기서 “그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말합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존재가 못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뿌려야 그 앞에 나아가서 성령의 불을 받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히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히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 9: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히 9: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찬송가: 내 주의 보혈은(186장) 새찬송가 254장
1절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 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2절 약하고 추해도 주께로 나가면 힘 주시고 내 추함을 곧 씻어주시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3절 날 오라 하심은 온전한 믿음과 또 사랑함과 평안함 다 얻게 함일세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4절 큰 죄인 복받아 빌길을 얻었네 한 없이 넓고 큰 은혜 베풀어주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5절 그 피가 맘 속에 큰 증거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다 허락하소서.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6.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가죽을 벗겨야 한다.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레 1:6 상반절)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라.”는 말은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신분의 가죽을 벗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명예의 가죽을 벗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교만의 가죽을 벗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오만의 가죽을 벗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자만의 가죽을 벗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죽이 있으면 제물이 지저분해집니다.
가죽이 있으면 제물이 더러워집니다.
가죽이 있으면 제물이 복잡해집니다.
오늘 밤에 자아의 가죽을 벗으면 성령의 불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 밤에 교만의 가죽을 벗으면 성령의 불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 밤에 오만의 가죽을 벗으면 성령의 불을 받을 것입니다.
오늘 밤에 자만의 가죽을 벗으면 성령의 불을 받을 것입니다.
“가죽을 벗기는 것”은 “나를 없애는 것”을 말합니다.
“가죽을 벗기는 것”은 “나를 부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죽을 벗기는 것”은 “나를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복음송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1절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하실-때 주님의 땀방울은-피로 변했네
하나님을 거역-한 나를 위하여 순종의 속죄 피-를 흘려주셨네.
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2절 빌라도의 뜰에서서 가시관 쓸-때 주님의 온 얼굴은-피로 젖었네.
온 인류의 질병-을 속하셨으니 저주의 가시채-로 관을 쓰셨네.
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3절 빌라도의 군인들이 때린 채찍-에 찢어져 피로 물든- 주님 등어리
온 인류의 질병-을 속하셨으니 치료의 강물에-서 넘쳐흐르네.
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4절 골고다의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손과 발 옆구리에- 입은 상처로
온 몸의 물과 피-를 다 흘리셔서 멸망의 죽음에-서 날 건지셨네.
아-아-아-아 주의 사랑 깊고 크셔-라
내- 영혼에 파도처럼 메아리쳐 온-다.
7. 성령의 불을 받으려면 진짜 회개가 이루어져야 한다.
“각을 뜰 것이요”(레 1:6 하반절)
“각을 뜬다.”는 것은 “뼈를 깎는 회개”를 말합니다.
회개는 일반적으로 반성적인 회개도 있습니다.
회개는 일반적으로 후회적인 회개도 있습니다.
회개는 일반적으로 각성적인 회개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영적인 회개는 성령님이 역사해야 합니다.
진정한 영적인 회개는 성령님이 회개의 영을 부어주어야 합니다.
슥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슥 12: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슥 12: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슥 12: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며
슥 12: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찬송가: 성령이여 강림하사(177장) 새찬송가 190장
1절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3절 힘이 없고 연약하나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강림하옵소서 충만하게 합소서.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오늘 밤에 성령의 불맛을 보고 가십시오.
오늘 밤에 성령의 불의 체험을 하고 가십시오.
오늘 밤에 성령의 불의 응답을 받고 가십시오.
오늘 밤에 성령의 불의 축복을 받고 가십시오.
예수님은 물세례 주러 오신 분이 아니라 성령의 불세례를 주러 오신 분입니다.
마 3:11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그런데 오늘날 까지도 사람들이 요한의 물세례만 중요시하고, 예수님의 불세례를 외면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성령의 불세례를 증거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의 불세례 받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의 불세례 받기를 고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의 불세례 받기를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의 불세례 받기를 보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의 불세례 받기를 촉구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의 불세례 받기를 명령하고 계십니다.
♬복음송가: 성령 받으라
1절 성령 받으라 성령 받으라 예수 내게 말씀하셔서~~
성령 받으라 성령 받으라 예수 내게 말씀하셔서~
할렐루야 성령 받았네. 나는 성령 받았네.
할렐루야 성령 받았네. 나는 성령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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