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오경

사무엘 상 하

하나님아들 2024. 9. 12. 16:22

사무엘 상 하

 

 

 

  ※ 사무엘상 - 엘리 사사시대(암흑시대), 나이 많고, 영적으로 어두운 사사. 범죄하는 자식들 방관.

 

  - 사무엘(한나) //신정정치

 

  => 엘리와 사무엘을 통해서 보아야 할 것! 하나님은 사사기에서도 나실인을 보내기 위해서 태를 닫고, 고통을 주심. 아들을 원하는 기도에서 나실인의 기도로 바뀜. 그 때 낳은 아들이 사무엘이다.

 

  ※ 한나가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었다. 무응답은 최고로 좋은 응답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육신적인 기도에는 관심이 없으시다. 기도 제목이 바뀔 때까지 깨달으라고 무응답하심.

 

  깨닫자마자 하나님께서 응답하심. 사무엘을 통하여 시대가 바뀐다. 부모의 기도, 지도자의 기도, 본인의 기도. 사무엘의 기도는 하나도 땅에도 떨어지지 않았다.

 

  왜 엘리의 아들들도 사사면서 제사장인데 하나님이 용서 안하셨는가?!

 

  그들이 제사를 멸시했기 때문이다. 제사는 피흘림으로 죄가 용서되는 것이 제사이다. 그 피를 가지고 나감으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그 피 때문에 흑암이 꺾이는 것이 제사이다. 제사는 그리스도이다.

 

  제사를 멸시함은 그리스도(복음)을 멸시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제물로 제사할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두 아들은 전쟁에 나가서 법궤를 빼앗기고, 죽고, 엘리는 그 소식을 듣고 목이 부러져 죽고, 며느리는 애 낳다가 죽음. 그래서 자식의 이름을 이가봇(여호와의 영광이 떠나갔다)

 

  언약 놓치니 집안이 망함. 그리고 준비된 사무엘을 통해서 다음 세대를 이어간다.

 

  *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사무엘도 자식 교육을 못했다. 백성의 원성이 높음. 왕 세움

 

 

 

  - 사울(첫 왕) //왕정정치 시작

 

  베냐민 지파로 겸손한 사람. 베냐민 지파의 잘못으로 전쟁으로 600백명만 남았다. 지지세력 약함으로 겸손함. 그런데 나중에는 제사 월권, 전쟁에서 잡은 것들 중 좋은 것은 챙김. 먹지 말라한 피까지 먹고, 결국에는 귀신 들림. 무당까지 찾아감. 블레셋과 전쟁하면서 자살함.

 

  - 다윗 : 이 과정에서 다윗은 사역자가 아니라 사울 밑에서 철저한 훈련

            을 받음.

 

 

 

 

사무엘하

 

  ※ 사무엘하 - 다윗이 왕으로 일하는 시기

 

  정치, 팀웍을 갖춤. 도망 다닐 때 자기가 밟았던 땅을 전부 차지함. 왜 모압까지 갔는가?! 룻의 집(할머니의 집).

 

  왕궁 짓고, 많은 나라를 정복(전도). 전도를 잘한다는 것은 복음을 확실히 갖고 있다는 것이다. 시편을 보면 복음으로 가득 차 있다. 바울 만큼이나 복음을 깨달은 사람으로 보인다.

 

  성전 지을 준비를 다 함. 준비가 잘 되었기 때문에 잘 나갔다.

 

  그러나 12장부터 밧세바 사건으로 곤두박질 침.

 

  -> 형제끼리 근친상간, 살인, 아버지 죽이려고 쫓아다님. 마지막에 불신

     으로 인구 조사를 해서 백성이 고통당함.

 

  왜 준비 잘한 왕이 가다가 중간에 문제로 걸렸느냐? 다윗에게는 영적문제가 있었다. 첫사랑의 상처가 있었다. 사울의 딸 미갈에 대한 상처. 이 상처를 사단이 활용한다.

 

  그 결과 밧세바 사건으로 터짐. 그래서 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준비하는 것이고, 일을 행한 후에 온전히 서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도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이다.

 

'모세 오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개관  (0) 2024.10.14
창세기 개요  (0) 2024.10.14
여호수아  (0) 2024.09.12
우주는 하나님의 창조의 미학  (0) 2024.06.06
민수기  (0)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