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깊이 생각 기도할 내용

한국 교회 95개 신앙 고정관념

하나님아들 2024. 8. 28. 12:42

 한국 교회 95개 신앙 고정관념

 

 

 

 

 

<요점만>

Ⅰ . 머리말 
01. 하지 말아야 할 말? ▶ 우리 교회와 신앙의 잘못과 문제를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말자. 항상 우리의 신앙과 교회를 살피고 갱신해 나가야 한다.

Ⅱ. 구 원
02. 면죄부 판매 ▶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온전한 구원을 받은 것이다. 어떤 것도 믿음의 조건이 될 수 없다. 

03. 믿음과 행함과 성령님 ▶ 우리 안에 믿음을 부어 주셨던 그 성령님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올바른 행함을 행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우리는 날마다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04. 종교다원 주의 ▶ 구원은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음에서 나온다.

Ⅲ. 교 회
05. 열린 예배? ▶ 예배의 형식/스타일보다 더 중요한 건 생활 속에서 드려지고 있는 우리의 예배이다.

06. 대형교회는 성공한 교회? ▶ 교회의 규모는 하나님 앞에 중요하지 않다 그보다 중요한 건 각 교회가 제 역할을 잘 감당하며 서로 다른 교회들을 인정하며 협력하는 것이다.

07. 참된 교회 ▶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교회가 참된 교회이며 올바른 교회이다.

08. “가정” 교회 ▶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며, 우선시 되어야 할 교회다. 가정에서부터 예배와 교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09. 분위기 있는 교회 ▶ 우리는 예배나 교회의 분위기에 의해 좌우되는 신앙이 아닌, 스스로 설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10. 교회의 존재 이유 ▶ 교회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세상으로부터 불러모으신 구별된 모임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성도간의 교제와 협력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지켜며, 세상을 향한 우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11. 분열하는 교회! ▶ 다른 교회 교인들을 우리 교회에 끌어들이려 하기보다 우리 교회의 성장한 일군들을 다른 곳으로 파송하자. 한 세포가 새로운 생명을 위해 분열하듯...

12. 어떤 나쁜 목사님 ▶ 신앙의 지도자가 자신의 영적 자녀(제자)의 성장을 인정하지 않은 채 계속적으로 자신의 손에 놓고 신앙의 종속관계를 이루는 것은 옳지 않다.

13. 교회 안에 성교육 ▶ 교회 또한 성 문제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교회 안에 있는 성 문제의 요소들을 분명히 자각하며 제거해야 한다.

14. 고객 만족 주의 교회 ▶ 교회는 교인들의 만족과 편의를 위한 시설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그분을 경배하며 그분의 통치를 받는 자리이다.

15. 징계 없는 교회 ▶ 교회는 교회 안의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해져야 한다. 또한 교회는 성도들을 권면하며 때론 징계할 수 있어야 한다.

16. 감싸주기만 하는 교회 ▶ 교회는 죄(잘못)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저 감싸주고만 해서는 안 된다. 우린 그들을 받아들이되 그들의 죄를 지적하며 돌이키게 해야한다.

17. 다른 교회 비판하기 ▶ 다른 교회들을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하나님의 한 형제인 그들을 비판하고 비난해선 안 된다. 

18. 청소년을 잃은 교회 ▶ 청소년은 교회의 미래이다. 교회는 그들을 포기하거나 잃어선 안 된다. 우린 진리 안에서 그들을 인정하고 후원해야 한다.

19. 사모 죽이는 교회 ▶ 사모님은 교회 안에서 존경받아야 하며 그 역할을 인정받아야 한다. 성도들은 그분의 재능과 지위를 세워드려야 한다.

20. 목사 죽이는 교회-만능 목사 ▶ 목사님은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교회는 목사님의 사생활과 여유 시간을 보장해 드려야 한다.

21. 영광스러운 직분? ▶ 교회의 직분은 결코 보이기 위한 감투가 아니다. 직분자는 철저히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교회에 본이 되어야 한다.

22. 교회법과 전통 그리고 교회 정치 ▶ 참된 신앙을 형식화시키고, 성장하려는 신앙을 막는 교회법과 전통들은 고쳐져야 한다. 그리고 권력싸움과 부패로 대변되는 교회정치는 개혁되어져야 한다. 

Ⅳ. 기 도

23. 기도하지 않는 교회/ 성도 ▶ 기도는 항상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어져야 하며, 우리는 그 기도의 깊이를 날마다 체험하며 살아야 한다.

24. “자판기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데로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단순한 자판기와 같은 분이 절대 아니시다. 오히려 우리가 그분의 뜻에 따라 변화되어야 한다.

25.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 ▶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란 자신의 요구를 고집으로 관철시키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때에 그분께서 응답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하는 기도이다.

26.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 ▶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며, 그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27. 기도에 대한 허와 실 ▶ 기도하는 우리들의 생각 속엔 기도를 방해하는 많은 잘못된 생각들이 있다. 우린 그것을 분별해야 한다.

28. 기도해야 하는 두 가지 이유 ▶ 우리는 단순히 잘 살기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 위해 기도하며, 그분의 일에 동참하는 의미로 기도한다.

29. 기도 응답 받지 못하는 사람 ▶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잘못된 기도의 태도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응답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 속에서 우리 자신을 고쳐 나가야 한다.

30. 기도 스타일 ▶ 기도엔 왕도가 없다. 기도하지 않고 기도의 깊이를 체험할 순 없다. 누구에게서 배우려하기 보다 말씀을 의지하여 스스로 기도하는 자가 되야 한다. 

31. 듣기 훈련 ▶ 기도는 혼자 말하는 독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말씀)도 듣는 “대화”이다. 우리는 더욱 기도 가운데 듣는 훈련을 해야한다.

Ⅴ. 생 각

32. 생각하지 않는 시대 ▶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교만한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발견하는 것이다. 신앙인들은 더욱 생각하며,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33. 나 중심 사상 ▶ 우리는 세상의 흐름에 따라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나 태도를 갖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34. 은혜스러운 말씀들 ▶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관점/입장에서 “은혜스럽다”, “그렇지 않다” 구분해선 안 된다.우린 하나님 모든 말씀을 그대로 들어야 한다.

35. 머리 속에 만든 우상 ▶ 우리의 머리 속에 자신이 좋아하는 하나님,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을 따로 만들어 서는 안 된다. 오직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36. 최고의 신앙인? ▶ 하나님 앞에 최고의 신앙인은 없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며 스스로 교만히 행해선 안 된다.

37. 신앙 좋은 사람은 목사감? ▶ 우리에겐 신앙 좋은 목사/사모뿐 아니라 신앙 좋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신실한 신앙으로 현재의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자.

38.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자 ▶ 훌륭한 목사님이나 부흥사들만이 하나님의 종/사자가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종이며 사명자이다. 

39. 성도는 양, 목사님은 목자? ▶ 목사님의 권위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도리어 성경을 거스릴 수 있다. 우린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에게 주신 권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40. “선악과” 핑계 ▶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는가?”라고 말하는 무지한 말과 변명은 우리 입에서 없어져야 한다. 우리는 오직 그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

41. 긍정적 사고 방식? ▶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긍정적 사고 방식 자체를 강조하기보단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를 강조해야 한다.

42. 찬양 인도자, 기도 인도자 ▶ 찬양/기도 인도자들은 자신이 성도들을 인도한다고 생각하기 전에, 더욱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며 그분의 자리를 내어드려야 한다.

43. “여자 죽이기” ▶ 우리는 은연중에 여성을/스스로를 무시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교회 안에서 남녀는 더욱 평등해야 한다.

44. 남녀 평등의 오해 ▶ 남녀평등은 결코 남녀 역할의 구분 폐지를 말하지 않는다. 교회 안에서 남자와 여자는 더욱 그들의 고유한 특성에 맞는 역할을 해야 한다.

45. 자녀 신앙 교육의 실패 ▶ 자녀의 신앙 교육은 막중한 책임을 지닌 부모에 의해 시작 되어야 한다. 그 책임을 회피하려 해선 안 된다.

46. 예수님이 빠진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는 결코 세상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오심과 구원의 은혜를 기뻐하는 크리스마스가 되어야 한다. 

47. 성찬식-거룩한 식사 행사 ▶ 성찬식의 의미가 그 식(행사)에 제약해선 안 된다. 우리는 그 성찬의 의미를 매일의 삶 속에 적용해야 한다.

48. 왜 “십일조” ▶ 십일조는 구원의 조건도, 그 자체가 복의 근원도 아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헌금이 아닌, 모든 것을 드리는, 자원하는 마음으로 헌신/헌금해야 한다.

49. 복/은혜 받는 방법 ▶ 복/은혜는 우리의 노력으로, 또는 어떠한 방법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오히려 복/은혜보다는 하나님, 그분을 위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

Ⅵ. 성 장

50. 성장하기를 포기한 아이 ▶ 우리는 하나님의 온전하심까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끝없이 성장해야한다. 더 겸손히, 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51. 옛날 얘기로 사는 사람 ▶ 우리는 지난날의 자신의 신앙(체험) 이야기를 즐겨하기 보다 지금의 자신의 모습 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

52. 첫 사랑의 회복? ▶ 첫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는 말은 신앙의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과 갖았던 그 처음의 순수한 사랑으로 더욱 성장한다는 의미이다.

53. “영광” 도둑 ▶ 마땅히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영광을 가로채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 우리는 늘 우리의 말이나 태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해야 한다. 

54. 술, 담배는 하면 안 되는 건가요? ▶ 우리는 유치한 질문으로 자신을 속이려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신앙은 성경에서 하지 말라고 한 것만을 피하며 사는 초라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최상의 것을 행하는 위대한 신앙이다.

55. 죄와 사랑의 하나님 ▶ 하나님은 죄를 철저히 미워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를 그냥 넘어가 주는 사랑이 아니라 죄의 대가를 철저히 묻는 공의로운 사랑이다.

56. 컨닝 하는 크리스천 학생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그마한 범죄도 기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선한 양심을 가져야한다. 더욱 순결해야 한다.

57. 겸손과 교만의 차이 ▶ 겸손과 교만의 차이는 하나님을 인정하느냐 그렇지 안느냐에 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강조하는 것은 겸손이 아닌 교만이다. 

58. 비전 붐 ▶ 우리는 자신의 교만을 나타내는 비전 품기를 경계하고,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자신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59. “시골 신앙” ▶ 우리는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은 무식한(?) 신앙을 비판하기 보다 그분들의 순수한 신앙을 본받아야 한다.

60.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 참된 신앙은 지식에 치우치는 신앙도, 무지한 신앙도 아니다. 우린 더욱 올바른 지식과 함께,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분을 알아가야 한다.

61.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 ▶ 진정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는 목사님의 설교만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날마다 스스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사람이다.

62. 기적을 안 믿는 신앙인 ▶ 기적을 좇아 다니거나 추구하는 것은 옳지 못한 태도이지만, 우리의 삶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직접 간섭하심을 부인하거나 기대하지 않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 된다.

63. 애기를 낳아서 키워봐야... ▶ 우리가 사는 세상의 원리와 같이 신앙에 있어서 우리는 새로운 생명을 낳고(전도하고) 키워봐야(양육시켜 봐야) 더욱 성장하고 더욱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6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람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떤 열매나 재능을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체를 기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람이 되야 한다.

Ⅶ. 설 교

65. 설교자가 변해야 교회가 변한다 ▶ 우리는 설교가 변해야 교회가 변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설교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66. 복음적인 설교 ▶ 설교자는 복음만을 설교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항상 복음적 관점에서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67. 은혜의 시대에 맞는 설교 ▶ 은혜의 시대임과 동시에 말세지 말인 이 시대에 설교자는 철저한 회개와 갱신을 외쳐야 한다.

68. 행함 강조 ▶ 구원의 조건으로서가 아닌 구원받은 자의 마땅한 삶으로서 행함이 강조되어야 한다.

69. 재림 강조 ▶ 예수님의 재림을 강조하는 것은 우리에게 올바르고 순수한 신앙을 간직하게 해주며 세상을 향한 우리의 사명을 강조하는 것이다.

70. 떨어진 성경의 권위 ▶ 설교에 있어서 많은 예화와 명언들의 사용은 오히려 성경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것이 될 수 있다. 설교자는 성경의 권위로 설교해야 한다.

71. 신선한 설교? ▶ 설교자나 설교를 듣는 자들은 새롭고 통찰력 있는 설교들을 추구하기 보다 변함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해야 한다.

72. 콩나물에 물주듯... ▶ 그저 오래 교회에 나와서 설교를 듣는다고 해서 믿음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교회에 새로 나온 사람들에게 확실한 복음을 전해줘야 한다.

73. “야베스의 기도”? ▶ 그저 야베스처럼 복을 구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우리에겐 먼저 복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갖아야 한다.

74. 설교 “카피” ▶ 다른 사람들의 설교를 별 생각 없이 짜 맞추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75.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은 로마서의 문맥에 따라 구원의 관점에서 해석되어져야 한다. 우리는 절대 성경을 우리의 입맛에 따라 해석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된다.

76. 시청각 설교 ▶ 설교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분명하게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


Ⅷ. 선 교

77. 전도와 사랑 ▶ 우리는 부담감이나 동정심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해야 한다.

78. 전도와 사랑과 성령님 ▶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듯 다른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성령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전도하는 것이다.

79. 결혼의 의의 ▶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결혼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서 맡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서로 돕기 위한 만남이며, 그것을 위한 가정이 되어야 한다.

80. 평신도의 선교사명 ▶ 모든 성도들이 선교적 사명을 가지고 자신들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며 본을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선교를 위한 것이다.

81. 기독교 문화 사명 ▶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까지 끝없이 세상 문화의 유혹과 싸우며 기독교의 문화가 복음 전파의 도구로써 제대로 사용되어지도록 해야 한다.

82. 교회간의 협력 ▶ 한국 교회는 이제 교세 싸움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교회간의 용납과 협력이 필요로 한다.

83. 초교파 운동의 문제점 ▶ 교회 협력을 이야기하느냐고 하나님의 절대 진리를 양보하거나 타협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된다.

84. 반(ANTI-) 기독교 ▶ 우리들은 반 기독교적 움직임들 앞에서 우리들의 잘못들을 인정하고 고치는 가운데, 더 합리적으로 더 확신 있게 하나님의 진리를 변증할 수 있어야 한다.

85. “제사장 나라” ▶ 하나님께서는 한국에 복음을 심으시고 교회의 신앙이 자라시기까지 인내하셨다. 이제는 우리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위해 (세계의 민족과 족속들을 향해) 우리의 사명을 다해야 할 때이다.

Ⅸ. 부 흥

86. 성장 vs 부흥 ▶ 부흥은 성장과 달리 전적인 하나님의 역사(간섭)하심에 의존되며 외적 변화가 아닌 내적 변화(회복)에 초점이 있다.

87. 부흥 콘서트 ▶ 부흥은 결코 어떤 행사가 아니다. 우리는 부흥 자체를 추구하기 보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회개하며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88. 붉은 악마 ▶ 우리 국민은 분명 월드컵말고도, 반미․반전 시위말고도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뭉칠 수 있다. 그분의 이름으로 모인 대형 물결을 상상해 본다.

89. 씨뿌리기 ▶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은 때론 씨뿌리는 자로,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추수하는 자로 사용하신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는 겸손히 씨뿌리는 사람을 더욱 필요로 한다.

90. 하나님의 때 ▶ 하나님의 때를 함부로 판단하거나 경솔히 대처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때를 현명하게 분별하고, 성실한 자세로 준비해야 한다. 

91. 믿음의 첫발 내딛기 ▶ 다 갈라진 바다를 건너는 건 믿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믿음의 첫 발을 내딛어 바다를 가르는 것이다.

92. 건방진(?) 전도사들 ▶ 전도사 시절의 그 열정과 당당함. 한국 교회는 지금 세상과 사람들에게 굴하지 않는 하나님을 위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지도자들을 필요로 한다.

93. 교회 비판과 기도 ▶ 우리는 자신의 살을 베어 내는 아픔으로 우리의 교회를 비판해야 하며, 그 일을 놓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듯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

Ⅹ. 꼬리말

94. 남용되어 지는 말 ▶ 그저 말 퍼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장난이 아닌 회개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고정관념들을 이야기하자.

95. (직접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