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고 맛 없는 '오이'의 반전효과...올여름 오이 먹어야 하는 이유
입력2024.07.07.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오이는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신경써야 하는 계절인 여름에 오이는 다재다능한 식재료이기도 하다.
여름날의 오이는 만능 해결사라고 할 수 있다. 압도적인 수분 함유량과 영양성분 때문에 여름철 고질적 고민인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오이의 구성성분에는 수분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따라서 갈증을 느끼거나 수분이 필요할 때 대체하기 좋다.
또 칼륨 성분이 있어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체내 노폐물, 나트륨, 중금속 등의 휴애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어 체중 감량 시 허기를 잠재우기에 적절하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다량의 비타민C 성분이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도 열이 오른 피부에 응급처치로 오이를 올리면 진정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한편 오이 섭취에 있어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 후 다양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소화기능이 약한 경우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과도한 섭취는 삼간다.
여름날의 오이는 만능 해결사라고 할 수 있다. 압도적인 수분 함유량과 영양성분 때문에 여름철 고질적 고민인 건강과 미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칼륨 성분이 있어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체내 노폐물, 나트륨, 중금속 등의 휴애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포만감에 비해 열량이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어 체중 감량 시 허기를 잠재우기에 적절하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다량의 비타민C 성분이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밖에도 열이 오른 피부에 응급처치로 오이를 올리면 진정효과를 볼 수도 있다.
한편 오이 섭취에 있어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 후 다양한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소화기능이 약한 경우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과도한 섭취는 삼간다.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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