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 훈련! 교제!! 제자도!!

베라카(הכרב) 성서 대학

하나님아들 2024. 5. 26. 22:56

베라카(הכרב) 성서 대학

하나님이 세우신 우리 샘물교회는
말씀중심으로 교육하는 교회입니다.
베라카라는 이름아래
날마다 주시는
하늘의 양식을
기쁨으로 받아 먹음으로
영육간에 날로 강건해지는
성도들이 되도록 양육하려 합니다.

이 과정을 공부하시면
새로운 단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우리와 만나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뵙는 감격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샘물교회는
꿈이 있으며 젊은이들을 키우는 교회입니다
주님안에서 늘 기쁨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은혜로 봉사하며 사랑으로 치유하는 교회입니다

베라카 성서대학을 통하여
훈련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러한 샘물교회의 비젼을 이루는 주인공들이 될 줄 믿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전주샘물교회 담임목사 서 화 평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592번지
베라카(הכרב) 성서 대학




개 강 : 1996년 4월 17일(수) (준비 모임 4월 10일)
시 간 : 매주 수요예배후
과 목 : 기초 과정 및 제자 훈련 과정
강 사 : 서 화 평 목사(전주샘물교회)



베라카(הכרב) 식구들(수요반)

이 름 전 화 출 석 상 황 표


⊝ 베라카(הכרב) 수칙 ⊝

1. 성실하게 공부에 임하여야 한다.
2. 항상 기도 생활에 힘쓴다.
3. 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생활을 한다.
4. 더욱 교회에 봉사하고 선한 영향을 끼친다.
5. 자신의 변화와 향상을 체크한다.
6. 항상 하나님 앞에 선 존재임을 인식한다.
7.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과 긍지를 가진다.


󰁶 베라카(הכרב)란 복(대하 31:10)이란 말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 의 은혜”를 의미한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전주샘물교회 베라카(הכרב) 성서대학
제 1 과 확실한 구원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우리는 교인이라 부릅니다. 교회에 다니면 무조건 구원받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자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생명(영생)”이 없기 때문에 종교인이 되고 맙니다. 그러면 온전한 구원의 감사와 기쁨과 평안을 누리지 못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인 구원이 확실한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럼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행16:30)”
이런 질문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영원한 멸망 앞에 서 있는 존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행2:40)”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사람은 왜 구원받아야 하는가?
1)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일 죄가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는 예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이름 같이 세상에는 죄 없는 사람이 없기에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죄란 무엇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뜻을 어기는 것입니다. 죄를 설명하는 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하말타노(Hamartano)가 있는데 이는 “목적을 어긴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본래의 목적을 어기는 것,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생활이 바로 죄라는 것입니다.(요16:9)
둘째, 아노미아(Anomia) 이는 “불법” 혹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죄”를 말합니다.(요일3:4)
셋째, 아디키아(Adikia)인데 “불의한 것” 곧 악을 행하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롬1:29)

그러면 구체적으로 죄란 무엇을 말합니까?
① 롬 3장 23절(모든 사람)
② 전 7장 20절(어김)
③ 요16장 9절(불신)
④ 요1서 3장 4절(불법)
⑤ 요1서 5장 17절(불의)
⑥ 약 4장 17절(선 행하지 않음)
⑦ 롬14장 23절(믿음 없이 하는 모든 것)

2) 죄 값은 사망(죽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죄는 용납하지 않습니다.(합1:13) 죄의 대가는 형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인류에게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창3:16-24)는 무서운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사망이 무엇입니까? 영혼과 육체가 서로 분리되는 것입니다.



지금 옆 사람과 손을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따뜻할 것입니다. 한 번 꼬집어보세요.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지요?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아픔, 슬픔 등의 응답을 할 수 없습니다.
죄 값은 무엇인지 성경을 찾아봅시다.
① 롬 6장 23절(사망)
② 겔 18장 4,20절(죽음)

3) 죽음 뒤에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기 때문에 죽습니다. 그러나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자신이 일생 동안 지은 모든 죄(언어, 사상, 행동)를 심판 받게 됩니다. 이때 정죄함을 받는다면 영원한 멸망인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꼭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① 히 9장 27절(죽은 후에 심판)
② 계20장 12절(자기의 행위대로)

2.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분명한 것은 우리의 선행이나 그 어떤 행위로도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선행은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옷과도 같습니다.(사64:5-6) 하나님은 또한 우리의 의로운 행위로 구원하시지 않습니다.(딛3:5) 또한 공덕설, 양심, 도덕, 지식, 철학, 다른 종교적 방법도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럼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회개와 믿음뿐입니다.(막1:15, 행20:21)

1) 먼저 우리가 죄인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자신의 모든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란 자신이 지은 죄를 깊이 깨닫고(지성) 슬퍼하고 미워하며(감정) 버리고 하나님께로 방향을 돌이키는 것(의지)입니다.
① 행 20장 21절
② 눅13:5, 계2:22, 롬2:5(회개치 않으면, 멸망, 환란, 진노)
③ 눅24:47(죄사함)
④ 행11:18(생명)
⑤ 고후7:10(구원)
⑥ 요일 1:9(다시 기억치 않으심)

2)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에게 짊어지도록 하셨습니다. 인간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대신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사흘만에 약속하신 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복음의 내용입니다.
① 요3:16
② 롬5:8
③ 행4:12
④ 요14:6


3. 언제 구원을 받아야 합니까?
성경은 바로 지금 (현재 이 순간)이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바로 지금이 구원의 날이라고(고후6:2)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을 날(시간)은 내일이나 모래 혹은 한달 후가 아니라 바로 오늘 지금이며 이 순간 이 자리에서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영접하며 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특권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요1:12)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요일5:11,12)
① 히 4:7
② 요 5:25

4. 생명의 로얄제리
1) 죄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고민, 괴로움)
2) 죄인임을 인정하시게 된 것은 어떤 동기에서입니까?
3) 죄의 결과는 무엇이며, 구원의 길은 무엇입니까?
4) 은혜 받은 사실을 함께 나눕시다.

.󰁶 과 제
1) 구원의 확신 내용 익히기
2) 성구 암송 요1:12, 행16:31, 엡2:8

󰁶 마침 메세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하고 중요한 사건은 바로 지금 예수님을 나의 심령과 생애에 모셔들인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은 여러분의 심령 안에 살아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자녀가 되어 새롭게 사는 여러분들에게 각종 은혜와 복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녀 되었기에 일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돌보심, 보호하심, 인도하심의 사랑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격과 감사함으로 변화된 일생을 사는 복된 출발점이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이 행복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자녀에게 영원히 임하는 복입니다. 우리 샘물의 베라카 식구들이 이 귀한 복을 누리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2 과 십자가의 복음

우리 인간이 살아가면서 제일 기쁘게 여기는 소식은 무엇입니까? 인생의 최대의 기쁜 소식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일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즉 복음이란 기쁨의 소식, 복된 소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실 예수님이 죄악으로 멸망에 빠질 우리를 구하러 오셨다는 소식보다 더 기쁘고 좋은 소식은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와 그에 관한 소식입니다. 좀더 자세히 복음의 핵심을 말하면 “예수께서 죄인인 내대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셔서 죄인 된 우리를 살리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것이며, 그 분이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충족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대표적인 속성은 사랑과 공의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는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징벌하시는 엄격하신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에 의하면 범죄한 인류는 마땅히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이시자 사랑이신 하나님은 죄인 된 우리를 불쌍히 여기 시사 용서해 주시는 부드러움과 인자함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죄인인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에 의하면 심판 받아야 합니다. 또한 사랑이신 하나님은 타락한 우리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동시에 충족되어질 수가 있겠습니까?
그 해결의 유일한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영원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이 가지시고 계시던 이 비밀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계시 된 것입니다.

십자가는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죄를 짊어지고 피흘려 죽게 된 사랑의 증거입니다. 이 십자가를 통해서 죄를 징벌하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 된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구주로 믿은 자를 구원하심으로써 인류를 멸망 가운데서 구원하시기를 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충족되어진 것입니다.

죄에 빠진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었지만 바로 이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 인간이 지니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게 된 것입니다.(요3:16, 롬5:8)
♣예수께서 죄인 대신 죽으신 목적
① 딛 2:14 (불법에서 구속)
② 벧전 2:24 (죄 죽음, 의로 살게 함)
③ 고후 5:21 (하나님의 의)
④ 벧전 3:18 (하나님 앞에 인도)

2.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켰습니다.
십자가는 수직선과 수평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직선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가 십자가를 통해서 사랑으로 연결되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수평선은 사람과 사람 관계가 서로 평등하며 사랑의 관계임을 나타냅니다. 즉 수직(신인 관계)은 하나님의 사랑을, 수평(대인관계)은 하나님의 공의를 각각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고후5:18,19 요17:21)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죄인 된 우리와 화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십자가를 통해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과 화목된 관계처럼 복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의 가정에 웃음꽃이 피고 행복하려면, 부부 사이가 화목해야 합니다.
형제간, 친구간에도 화목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즐겁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화목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고는 그 무엇도 바라며,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그토록 미워하고 원수시 여기던 이방인과 유대인의 담을 헐어 버렸습니다. 서로 가까워지고 하나가 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① 골1:19-22 (하나님은 십자가의 피를 통해 범죄한 인류와 화목하기를 원하심)

3. 십자가는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구원(생명)의 다리입니다.
영생의 길이 인류의 범죄로 막혀 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피)의 공로 힘입어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① 마 27:50-51(휘장이 찢어짐)
② 히 10:19-20(휘장 가운데 열어 놓은 산길)
③ 엡 3:11-12(믿음으로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

그러므로 범죄한 인류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뿐입니다. 이 길만이 영생으로 가는 분명한 길입니다(요14:6). 바로 이것을 깨닫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이 길을 걷는 것이 믿음 생활이요, 은혜의 삶인 것입니다. 또한 이것이 복음의 삶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영생의 길로 나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① 계 22:14(자기 두루마리(행위의 옷)을 빨아야)
그럼 우리의 행위의 옷을 비누로 빨아야 합니까? 하이타이로 빨아야 합니까?
② 계 7:14(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③ 렘 2:22(잿물, 비누)

4. 생명의 로얄제리
1) 나에게 있어서 복음은 무엇입니까?
2)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나눠 봅시다.
3) 십자가를 통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4) 오늘도 주신 은혜와 깨달음을 나눠 봅시다.

◉ 과 제
1) 복음의 의미를 정리하기
2) 성구 암송 : 롬 1:17, 요 14:6, 롬 10:9

♣ 마침 메세지
하나님은 우리를 진실로 사랑하십니다. 십자가가 그 사랑의 표시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 사랑의 복음, 십자가의 복음을 못 누리며 사십니까? 그러면 삶이 불안과 절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샘물 교회 베라카 식구들이여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 이 복음 안에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의 생활이 활기차고 복되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3 과 믿음의 삶(구원의 확신)

톨스토이가 쓴 글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나그네가 숲에서 호랑이에게 쫓기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쫓기다가 때마침 깊은 웅덩이가 보이자 나그네는 칡넝쿨을 붙잡고 그 속으로 간신히 피신을 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웅덩이의 아래를 내려다보니 큰 구렁이 한 마리가 밑에서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설상가상 그 때에 웅덩이 중간쯤에서는 하얀 쥐와 검은 쥐가 번갈아 나와서 나그네가 붙잡고 있는 생명 줄과 같은 칡넝쿨을 갉아먹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웅덩이밖에는 호랑이가 버티고 있고 웅덩이 밑에는 구렁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데 붙잡고 있는 칡넝쿨은 서서히 끊어져 가고 있는 아주 급박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 때에 꿀벌들이 쳐 놓은 꿀 집에서 맛좋은 꿀이 흘러내리는 것을 본 나그네는 그 달콤한 꿀을 받아먹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 글은 세상을 풍자한 것인데 촌각을 다투며 다가오는 죽음 앞에도 당장 눈앞에 있는 일시적인 향락에만 도취되어 중요한 것을 망각하면서 살고 있는 인간의 모습을 그의 소설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만일 오늘 죽는다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하십니까?(노력, 힘씀, 불확실)
구원은 참으로 중대한 일입니다. 구원의 확신은 내가 예수를 구주로 믿음으로 구원(영생)을 얻었다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 없이 믿는 것을 말합니다. 이 믿음이 우리를 기쁨의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너희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요20:31)

1.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1)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의 구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빌립보 지방에 가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이 때 제자들이 대답하기를 “세례 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이 때에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고 고백했습니다.

주님은 신앙을 바로 고백한 베드로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네가 복이 있도다”고 하시면서 천국의 열쇠를 주셨습니다. 이처럼 믿음이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나의 구주가 되십니다”라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① 롬 10:9-10 (입으로 시인, 마음으로 믿음)

2) 믿음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① 요1:12(영접하는 자)
② 계3:20(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우리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내 마음속에 영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3) 믿음은 주님께 나의 생을 완전히 맡기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①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여러분! 진정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시인하십니까? 또한 예수님을 나의 마음 중심에 영접하고 나의 모든 생을 맡기시기를 원하십니까? “예”라고 대답하셨다면 여러분은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을 가지신 것입니다.
2. 믿음으로 얻어지는 결과들은 무엇입니까?
1) 죄 사함을 받습니다.
① 행10:43(믿는 사람이 죄 사함 받음)
② 골1:14(그 아들 안에서 죄 사함)
2)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① 롬3:28(믿음으로 의롭다 함)
② 롬3:22, 30(믿음으로 의롭다 함)
3)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① 요1:12(영접하는 자 하나님의 자녀)
② 갈3:26(하나님의 아들)
4) 구원을 얻습니다.
① 요3:17(구원받게)
② 막16:16(믿고 세례 받는 자 구원)
③ 눅19:10(주님이 오심도 구원 위함)
5) 하나님의 인도와 영원한 복을 누립니다.
① 엡3:12(믿음으로 당당히 나아감)
② 요14:27(하나님의 평안)
③ 요15:11(충만한 기쁨)
④ 요10:10(풍성함)

3.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확신 속에 살아야 합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온전한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오히려 삶은 불안합니다.
1) 구원받은 사실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① 엡2:8(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얻음)
② 롬8:16(성령이 하나님 자녀인 것을 증거함)
③ 요일5:13(성경은 믿는 자에게 영생 있음을 알게 함)
2) 한 번 얻은 구원은 영원히 잃지 않습니다.
① 요5:24(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② 요10:28(영생을 빼앗을 자 없다)
③ 롬8:38,9(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3) 그런데 왜 구원의 확신을 잃고 삽니까?
① 하나님과 그의 약속들을 신뢰치 않기 때문입니다.(롬3:4, 히6:18, 민23:19)
② 아직도 진실로 고백하지 않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잠28:13)
죄는 확신의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죄를 범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은 슬퍼하시고 근심하십니다.(시51:12)
③ 기도(하나님과의 교제)가 없기 때문입니다.(롬8:16, 고전2:12)
4.생명의 로얄제리
1) 좋은 믿음, 큰 믿음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2) 오늘의 말씀 중에서 은혜 받은 사실이나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성구) 요5:24, 골1:14, 요20:31
♣ 마침 메시지와 결단의 기도
이제 여러분 안에 예수님께서 계신 것을 확신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요,이 권세를 빼앗을 자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십니다.(요일3:24) 이 놀라운 은혜가 믿음 안에 사는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4 과 우리가 믿는 하나님

하나님은 참으로 계신다고 믿으십니까? 믿는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그 분이 계신 것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또한 그 분과 나는 어떤 관계입니까?
이 질문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그 어떤 질문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이 질문에 우리는 이렇게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그 분을 섬기며 경배하고 모시고 삽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었고, 알 수도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 주시므로(계시) 알게 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요1:18)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의 지식은 실로 위대하고 과학의 힘 또한 지대하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통하여서는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었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연과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하시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며 그분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지음 받은 피조물이 아니십니다. 어떤 상대적인 것에 의하여 생긴 분도 아니요 스스로 자존하시는 분이십니다. 한 번은 모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질문했을 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출3:14)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존재에 있어서만 자존하시는 분이 아니라 사상(롬11:33), 의지(단4:35), 능력(시115:3), 계획(시33:11)에 있어서도 어느 누구의 영향도 간섭도 받지 않으시고 스스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 ‘야훼’이십니다.

2) 전능(全能)하신 분이십니다.
(1)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단6:26, 사9:6, 신10:17) 하나님은 말씀으로 6일만에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되 질서 있고 아름답고 상관 있게 창조하셨습니다.
우주처럼 신비하고 기묘하게 조직된 것은 없습니다. 창조 이후 지금까지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아름답고 신기하게 변화하며 목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① 창1:1(태초에 창조하심)
②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
③ 사44:24(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④ 롬1:20(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임)

(2) 천지를 다스리십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것만이 아니라 그것들을 보존하시고 다스리시고 주장하십니다. 하늘에 있는 태양과 수많은 별들 그리고 지구의 삼라만상, 크게는 광활한 우주부터 작게는 미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다스리십니다.
① 마10:29(아버지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② 롬11:36(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돌아감)

(3) 죄인을 구속하십니다.
① 롬1:16(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② 고전1:24(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

이처럼 하나님은 전능하셔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보존하십니다. 나아가서는 죄와 허물로 타락한 인간까지도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은 지혜로우신 분이십니다.
① 시19:1,2(창조), ② 시33:10,11(섭리), ③ 롬11:23,24(구원)

4)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全知하심).
① 시37:18(생명의 날을 아심)
② 삼상16:7(우리의 마음을 아심)
③ 욥23:10(인생 장래를 아심)
④ 대상28:9(모든 사상을 아심)
전지 하신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그 분은 아담의 범죄를 아셨습니다. 다윗의 실수와 허물을 아신 분이시며 유다의 생각과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생각도 아신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사는 성도는 진실합니다.

5)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면 우리도 거룩해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죄를 지었을 때 주님께 나아가 회개함으로써 용서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가까워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결을 요구하십니다.
① 출19:22(그 몸을 성결히 하게 하라)
② 살전4:3(하나님의 뜻은 너희의 거룩함)

6)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고 신실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한 번 말씀하신 것은 그대로 이루어 나가십니다.
① 시119:137,138(주는 의로우시고 판단은 정직하심)
하나님의 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보복적 의입니다.(잘못한 점 책망하심, 다윗, 가인) 또 하나는 보상적 의입니다.(잘한 것 상주심, 요셉, 다니엘)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는 신앙의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7)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일4:16)
8)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시90:2) 인생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들은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신 분이요, 영원하신 분이십니다.

9)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렘23:24)
10)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는 분이십니다.(약1:17)
시간이 흐르면 만물은 변합니다. 인생도 변덕이 심해 심지가 곧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의 성품도 약속도 사랑도 성실함도 변함이 없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2. 그럼 하나님이 계신 증거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 인간의 오감으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눈으로 보아서 손으로 만져서 그렇다고 연구해서 알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럼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 성경의 약속입니다. 우주 만물보다도 더욱 확실한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①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② 시100:3, 히11:6(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2) 우주 만물을 보아서 압니다. 우주 만물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① 시19:1,2(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
② 롬1:19,20(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만물 속에 보임)
3) 인간의 마음을 보아서 압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보고 삽니다.
① 시10:4(□□은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② 시14:1(□□□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3. 내가 믿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은 창조주 나는 피조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① 시100:3(그는 우리를 □□□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기르시는 □)
하나님은 나의 영육을 지으신 창조주십니다. 지으시되 가장 아름답고 고상하게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한없는 평강과 은총 가운데 지켜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나를 지으셨기에 지극히 사랑하시고 친히 목자가 되어 인도하여 주십니다.(시23:1)

2)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해야 합니다.(시95:1,2)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지극히 존경하고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온전히 그 분을 섬깁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2)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해야 할 것들은 무엇입니까?
3) 삶속에서 하나님을 체험 한때는 언제이며, 그 때의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창1:1, 시119:137,138, 시100:3

◈ 마침메세지
우리가 믿는 나의 하나님은 누구에 의해서 지음 받은 분이 아니십니다. 그 분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오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가장 지혜로우신 분이시며 신실하신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주시며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 가운데 역사 하시며 섭리 가운데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 하겠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생활로 예비하신 복과 은혜를 충만하게 받아 누리시는 샘물 교회 베라카 식구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5 과 우리 안에 계신 성령

우리 인간은 신앙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하며, 예수 님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성령 충만 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성령님은 누구십니까?
성령님은 삼위일체 중의 제 삼위로서 지, 정, 의를 갖추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며,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예수님과 동등하신분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모든 속성을 다 갖고 계십니다.
1) 성령은 지성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 말은 성령께서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며 아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 고전 2:10-11(모든 것을 아심)
2) 성령은 감정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기쁨과 노함과 슬픔과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 엡4:30(하나님의 성령을 □□하게 하지 말라)
3) 성령은 의지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목적을 결정하시고 그 뜻대로 실행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 고전12:11(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4)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 아들 예수님과 함께 동등하시고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행5:3-4(성령을 속인 것은 하나님께 거짓말 한 것임)

2. 성령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인도와 지배를 많이 받을수록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더욱 열심히 섬기며 풍성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고 성령으로 충만할 때 놀라운 기쁨과 승리의 감격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 하심은 태초에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창조의 역사도 하셨고(창1:2), 예수님과 함께 구 속의 일도 하셨습니다(눅22:43). 그러나 성령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일을 주로 하십니다.
1) 성령은 예수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고전12:3(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를 □시라 할 수 없음)
*롬8:16(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함)
*갈4:6(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 아버지라 부르게 함)
2) 성령은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시키는 일을 하십니다.
*행5:31-32(회개하게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함)
*요16:8(죄, 의,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심)
3) 성령은 새사람이 되게 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즉 거듭나게(다시 태어남)하십니다. *요3:3,5(거듭나는 비결 : 물과 성령으로)
*딛3:5(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 하심으로)
4) 성령은 믿는 자들에게 평안과 소망을 주십니다.
*롬14:17(의와 평강과 희락)
*롬15:13(성령의 능력으로 □□이 넘치게 하십니다)
5) 성령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요14:26, 16:13(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6) 성령은 영적인 은사를 주시며 생활에 열매 맺게 하십니다. (갈5:22-24, 고전12:4-11)
7) 성령은 신자를 인치십니다.
*고후1:21-22(우리에게 인치 시고 보증으로 □□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8) 성령은 믿는 자와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요14:16,17)
예수님께서는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보내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보혜사란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παρακλητοs) 인데 이 말은 ‘상담해 주는 사람’, ‘옆에서 위로해 주는 사람’, ‘대신 말해 주는 사람’, ‘보호해 주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예수님이 우리의 상담자시며 위로자이시고 보호자요 대언자, 대변자이십니다.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보혜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대신할 다른 보혜사를 우리에게 보내시겠다고 하셨는데 그 분이 바로 성령님이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령을 알 수 없으나 성도들은 성령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처럼, 성령님의 인도 없이는 어느 누구도 예수님 앞에 나올 수 없습니다.

3. 어떻게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까?
1) 성령 충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습니다. (갈3:11,엡2:8)
*요7:39(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
*엡1:13(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약속의 □□으로 □□□을 받았으니)
2) 성령 충만은 모든 죄를 회개할 때 받습니다.
*행2:38(회개하여 죄사함을 얻으면 □□을 선물로 받으리라)
3) 성령 충만은 말씀을 들을 때 받습니다. (간절히 사모하고 갈망하는 심령)
*요7:37-39(목마른 자 곧 갈망하는 자)
*행10:44(성령이 □□□□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사44:3(내가 갈 한자에게 물을 주며 나의 신(성령)을 네 자손에게)
4) 성령 충만은 기도할 때 받습니다.(요14:14, 16:24)
*눅11:13(구하는 자에게 □□을 주시지 않겠느냐)
*행4:31(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행8:17(두 사도가 저희에게 안수하매 □□을 받는지라)
5) 성령 충만은 하나님께 순종할 때 받습니다.(행5:32:순종하는 자에게 주신 성령)

4. 생명의 로얄제리
1) 성령이란 어떤 분이라 생각하십니까?
2) 성령의 사역에 대하여 이야기 해봅시다.
3) 성령 받는 비결은 무엇이며 성령 체험에 관하여 말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고전12:11, 엡1:13, 요16:24
♣ 마침메세지
성령님은 지, 정, 의 인격을 가지신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부와 성자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하나님으로서 창조 구속 심판의 사역을 담당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며 믿게 하시며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간구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며 열매맺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샘물 교회 베라카 식구들은 성령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며, 섬기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행여라도 성령을 무시하거나 소멸하거나 근심케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직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심을 믿고 감사와 순종함으로 성령을 따르는 생활을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6 과 성장하는 믿음

여러분!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십니까? 여러분의 심령에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로 모셔들이셨습니까? 아멘.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거듭났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복된 자녀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영적으로 미숙아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1. 성장하는 믿음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장이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갓 태어난(거듭난)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게 되기까지 영적으로 자라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1) 거듭난 신자라도 계속 믿음이 자라야 합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를 비롯한 온 집안의 식구들이 기뻐합니다. 이 어린아이의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합니다. 아이는 육적, 정신적, 영적으로 균형 있게 성장해야 합니다. 아이가 자라지 않으면 부모는 근심합니다. 아이가 병들었거나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은 후에 그 동안 계속 영적으로 자라나지 못했다면 영적인 갓난아이 혹은 영아나 유아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정상아가 되기 위해서는 믿음이 계속 자라야 합니다. 자라지 못하면 병이 든 것입니다. 병이 들면 기쁨이 없습니다. 기도가 막힙니다. 신앙의 행복을 맛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자라야 합니다.
* 히5:13-14(어린아이(젖), 장성 한자(단단한 식물))
* 엡4:13-14(그리스도의 □□한 □□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2) 성장하는 믿음은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신자는 예수님의 인격(됨됨이)과 사역(행실)을 닮아야 합니다. 신앙의 최종 목표는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입니다. 이는 신자의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이 나타나야 함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것은 영적 성장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몇 가지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 엡4:15(신자의 성장의 최대 목표는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 것)
* 고후3:18(그리스도인은 언제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됩니까?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2. 성장하는 믿음의 필수적인 요소는 무엇입니까?
갓난아이를 돌보아 주지 않거나 적당히 먹이지 않으면 어떻겠습니까? 발육 부진으로 미숙아나 기형아가 되고 말 것입니다.(애육원, 자림원)
영적인 성장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숙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면 영적인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 즉 영적 자양분은 무엇입니까?
1) 앎(지식)과 믿음(신앙)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아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은 바를 분명히 깨닫고 행해야 합니다.
* 엡4:13(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2) 은혜와 진리의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은혜만 사모한 나머지 기도원과 부흥회 등에 관심이 깊습니다. 그러다 신비주의에 빠집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진리만을 추구하여 너무 이성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한편으로 치우친 신앙이 되지 말고 균형 있는 신앙, 은혜와 진리를 겸비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 요1:14,17(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함)
3) 말씀과 성령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말씀을 통해서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입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은 항상 말씀 충만으로 이어집니다.(행4:31)
*엡6:17(말씀은 성령의 검)
*요3:34(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을 한없이 주심)
4) 믿음과 행함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약2:22,26(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

3. 믿음이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는 식인종처럼 먹으라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보혈을 절대 의존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영적으로 생존하며 자라날 수 있습니다.
*요6:57,58(나를 먹는 자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2) 영적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여야 합니다.
*벧전2:2(신령한 말씀의 젖을 먹으면 구원에 이르도록 자람)
3) 영적 호흡인 기도가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물을 마시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시간은 10일 정도이며, 물을 마시면 40일 까지는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숨을 쉬지 않고는 5분도 버티지 못하고 죽습니다. 이와 같이 영적인 호흡인 기도가 중단되면 믿음이 자라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죽은 자와 같습니다.
*살전5:17(□□ 말고 기도하라)
*행2:42(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기도에 □□ □□□□)
4) 영적인 연합인 교제와 영적인 활동인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 고전1:9(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심)
* 엡4:15(오직 □□ 안에서 참된 것을(생활)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5) 영적 영양분인 은혜와 지식, 영적인 운동인 협동, 협력이 있어야 합니다.
*벧후3:18(성장의 비결은 은혜와 지식)
*엡4:15-16(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하고 □□하여 각 지체의 □□□□ □□□□ 그 몸을 자라게 하며)

4. 생명의 로얄제리
1) 믿음의 성장이란 무엇입니까?
2) 믿음의 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3) 성장하는 믿음을 통해서 얻어진 은혜나 교훈을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엡4:13, 약2:22,26, 살전5:17

◈ 마침메세지
우리의 믿음은 계속 성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히11:6) 신앙에 병들지 않고 성장하는 믿음을 소유한자는 하늘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 즐거움이 여러분들에게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 성장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공부하며 묵상합니다. 또한 말씀 붙들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주일을 거룩히 지킵니다. 행함 있는 생활을 함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냅니다. 기회 있는 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삽니다.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고 최선을 다해 충성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을 닮는 생활로 믿음이 계속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복된 사람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7 과 교 회 론

교회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교회 생활 바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인간의 계획이나 조직으로 시작된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셨고(히8:5), 예수님께서 세우셨으며(마16:16-18), 성령께서 거하시는 곳입니다.(고전3:16-17)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하나님의 집”(딤전3:15), 혹은 “그리스도의 몸”(엡1:23), “성령의 전”(엡2:21)이라고 말합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신자는 그리스도와 한 몸인 지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칼빈은 교회를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로 나누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교회는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택함을 받아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로 구성된 신령한 교회를 말합니다.

1. 교회란 무엇입니까?
1) 교회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무리입니다.
교회란 벽돌로 된 집이나 나무로 지은 그 건물을 말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란 말은 구약에서 “카할”이라고 불렸는데, 그 뜻은 “소집한다”, “부른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신약에서는 “에클레시아”라는 단어인데, 그 뜻은 “밖으로 불러낸다”, “부르심을 받은 무리들”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죄인)들을 말씀과 성령, 은혜와 복음 전도로 친히 부르신 것입니다.
*고전1:2,9(하나님의 교회 곧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라 □□□을 입은 자들)
*살후2:13,14(우리 □□으로 너희를 □□□ 주 예수의 영광을 얻게 함) *롬1:7(성도로 부르심)
2) 교회란 세상으로부터 분리되어 함께 모인 무리입니다.
교회란 또 다른 말이 구약에서는 “에다”인데 이는 “지정된 처소” 혹은 “지정 된 때나 장소에 함께 모이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신약에서는 “쉬나고게”인데 그 뜻은 “함께 모인다”라는 것입니다.
*행2: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에 □□□□를 힘쓰고)
*마18:20(예수님 이름으로 모인 곳에 예수님은 계신다), (예배, 설교, 기도, 성경 공부)
3)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그의 백성입니다.
교회를 영어로 Church라고 합니다. 이는 헬라어 “퀴리아케”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께 속한다” “주의 것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죄 값으로 죽어서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백성을 그 자신의 피로 사셔서(구속) 자기의 소유를 삼으신 것입니다.
*행20:28 벧전 1:18,19(하나님이 자기 □로 사신 교회를)

2. 교회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사명입니다(예배)
예배란 하나님 아버지께 최상의 가치 즉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만나시는 시간입니다. 또한 구속받은 성도들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배를 가장 귀하게 보십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예배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② 지은 죄를 사함 받아야 합니다. ③ 생명의 양식을 얻어야 합니다. ④ 온 정성(물질, 시간, 감사)을 드리고 특히 “주의 뜻대로 살겠습니다”하는 결단을 드려야 합니다. 그리하면 성령 충만함과 모든 소원을 응답 받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어느 곳에 가든지 장막 짓기 전에 단을 쌓았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아침저녁으로 상번제를 드렸고, 솔로몬 왕은 일천번제를 드렸습니다.
*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과 □□으로 예배할지니라)
*롬12:1(너희 □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로 드리라)
2)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입니다.(교육)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선포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과 만남을 가질 때는 반드시 언약을 받았습니다.(모세, 아담, 아브라함, 이삭, 야곱) 교회는 철학, 윤리, 정치를 강연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신자들이 말씀을 배움으로 믿음이 굳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경건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행2:42(저희가 사도의 □□□을 받았다)
*신6:4-9(이스라엘아 들으라) *딤전4:13(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3)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있습니다.(전도, 선교)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도를 통하여 죄인들을 구원하며, 교회가 이일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고전1:21(하나님은 □□의 미련한 것으로 신자를 구원하심)
4) 교회의 사명은 성도들의 교제, 친교 하는 것입니다.(친교, 봉사)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사랑에 근거하여 서로 사귀며 신령한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신령한 교제는 기도의 교제, 말씀의 교제, 사랑과 구제의 교제등 성령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제를 의미합니다. 또한 교회는 각기 받은 은사와 직분을 활용하여 피차 섬기며, 돌보며, 격려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벧전4:9-10(봉사의 방법 : 원망 없이 대접,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
*행2:46, (친교의 방법 : 애찬식, 마음같이, 떡을 뗌, 모이기 힘씀, 음식을 나눔)
*히10:24(권고, 사랑, 선행 : 서로 돌아봄, 격려함, 신앙적으로 서로 권함)

3. 바람직한 교회 생활을 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 은 무엇입니까?
1) 교회는 완전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완전무결한 교회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교회를 찾으려 한다면 신앙생활을 영위하기가 힘이 듭니다. 교회 구성원은 참으로 다양합니다.(노인, 젊은이, 남자, 여자, 배운 자, 못 배운 자, 가진 자, 못 가진자등) 현존하는 교회는 영적인 목욕탕과 같으며, 하수처리장, 용광로와 같습니다. 마귀의 자녀, 진노의 자녀가 교회를 통하여 깨끗해지며, 순결해지고, 변화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교회관을 가져야 합니다.
2) 교회 출석을 잘 해야 합니다.(히10:25)
교회에 잘 출석하지 않고 예배를 잘 드리지 않는 성도가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하는 각종 모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교회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2) 교회가 하는 일 즉 교회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3) 어떠한 모습을 가진 교회가 가장 바람직한 교회라 생각하십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벧전4:9-10, 히10:24-25, 요4:24
♣ 마침메세지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순간까지 이 땅에 머물러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쉽게 설명한다면 성도가 세상에 사는 동안 서로 모여서 신앙 생활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 힘써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성전입니다. 말씀을 가르치며, 전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집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하는 곳이며, 영육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곳입니다. 또한 교회는 신령한 교제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 샘물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다하며, 이 시대에 참으로 바람직한 교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제 8 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리스도인에게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영적인 큰 즐거움과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렘15:16)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좋은 선물로, 인간을 현세와 내세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 주는 모든 사실들이 성경 안에 계시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뮬러는 “나는 성경을 100번 통독하였으나 읽을 적마다 기쁨은 더하여지고 새 책을 읽는 것 같다.”라고 고백하였으며, 무디는 “나는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나 믿음은 오는 것 같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을 읽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 구절을 읽고 깨달은 후에 나는 성경을 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믿음은 줄곧 자라나기 시작했다”라고 간증했습니다.

1. 성경이란 무엇입니까?
1)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구약 성경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이라는 말씀이 2000번이나 나오며, 신약 성경 중에서도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요14:24)고 했습니다. 또 (벧후1:21)에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고 확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성경을 “여호와의 책”이라고 했으며, “성령께서 이 책을 모으셨다”라고 했습니다.(사34:16)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으로 된 것으로 □□과 □□과 □□□ 함과 □로 교육하기에 유익함)
2) 신구약 성경의 중심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구약은 인간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한 약속입니다. 신약은 예수께서 약속대로 오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신 구속의 사건을 기록한 책입니다.(눅24:25,26,46-48)
*요5:39(너희가 성경에서 □□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하는 것이로다)
3) 성경을 주신 목적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인간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구원의 길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신자들의 생활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요20: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2. 성경의 구성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성경은 주전(BC) 1500년부터 주후(AD) 100년경까지 약 1600년 동안에 걸쳐서 약 40명의 기자들을 통하여 기록되어졌습니다. 이 성경을 기록한 언어는 히브리어(구약)와 헬라어(신약)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그리고 서로 다른 직업, 인물, 장소에서 기록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함에 완전한 통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인 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참고적으로 성경을 장으로 구분한 것은 13C 스테판 랑튼(Stephan Langton)이 라틴어 번역 성경에 장을 구분해 놓은 것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구약은 39권, 929장, 23109절입니다. 신약은 27권 260장, 7958절입니다.(성경은 66권, 1189장, 31067절입니다.) ◈ 성경을 구분해 보면 ◉ 구 약
① 율법서(5권) :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② 역사서(12권) : 여호수아, 삿, 룻기, 삼상하, 왕상하, 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③ 시가서(5권) :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④ 예언서(17권) : 대선지서(5권) :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서(12권) :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라기
◉ ① 복음서(4권) :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
신 ② 역사서(1권) : 사도행전
③ 서신서(21권) : 바울서신(13권) : 롬, 고전후, 갈, 엡, 빌, 골, 살 전후, 딤전후, 딛, 빌레몬서
약 일반서신(8권) : 히, 약, 벧전후, 요한 1서, 2서, 3서, 유다서
④ 예언서(1권) : 요한계시록

3. 성경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입니까?
1)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운 마음으로(막12:37)듣고, 적용하도록(마7:24)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깁니다. 영적 지혜가 생깁니다(막7:14), 신령한 복을 얻습니다.
*롬10:17(믿음은 □□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자, □□자, □□□자가 복이 있다)
2)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① 날마다 부지런히 읽어야 합니다.(잠8:34) ②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시119:8) ③ 믿음으로 읽어야 합니다.(히4:12) ④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잠2:4,5) ⑤ 꿀처럼 단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3) 말씀을 암송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암송하게 되면 유혹을 이기고 시험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시119:11(주의 말씀을 □□에 두었습니까?)
4) 말씀을 늘 묵상해야 합니다.(QT)
묵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조용하고도 깊이 생각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미 듣거나 읽거나 배운 또는 암송한 말씀을 되새김질하는 신앙적인 음미입니다.(시편 1편)
5) 말씀을 지켜 행하여야 합니다.
말씀은 읽거나 듣는 것으로 그치면 안됩니다.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성경은 약속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입니다.
그럼 하나님이 주신다고 말씀하신 복은 무엇입니까?(변화를 받습니다. 능력을 얻습니다)
*빌4:9(너희는 내게 배우고 □□ 듣고 □ 바를 □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
*수1:7-9(말씀 순종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함, 길이 평탄함, 하나님이 함께 하심)
*요15:7(믿음의 생활에 열매를 맺게 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성경)이 너희 안에 거하면” 과실을 많이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성경은 어떤 책입니까?
2) 성경을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입니까?
3) 말씀을 통해서 얻은 은혜의 체험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요20:31, 딤후3:16, 계1:3
♣ 마침메세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입니다. 우리가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면 큰 기쁨을 얻습니다. 믿음의 생활에 복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게 됩니다. 눅11:28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늘 사모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 말씀을 청종하며, 주야로 묵상하고 공부하며, 잘 지키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락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제 9 과 신자의 기도 생활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신자는 기도의 생활화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신자들의 신앙 성장의 요건이요, 풍성하고 복된 생활로 이끌어 줍니다.

1. 기도란 무엇입니까?(기도의 정의)
1)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된 신자들과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방법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나님과의 대화라고 말합니다.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면 죄에 빠지기 쉽고, 사탄의 지배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기도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과 매일 가까워지는 생활이 될 것입니다. 또한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드리고 나의 소원을 아뢰는 것입니다.
2)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입니다.
구약 시대의 성전 안에는 향단이 있었습니다. 제사장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향을 피웠는데, 이 “향”은 기도를 상징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구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계5:8(향은 성도들의 □□를 의미합니다)
3) 기도는 하나님께 간청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영어로 “Pray”라고 합니다. 그 뜻은 “간청한다, 탄원한다, 애원한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자 된 우리는 하나님께 간청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간청을 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께 나의 믿음의 원하는 바를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눅11:9(□□□ 그러면 주실 것이요 □□□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 그러면 열릴 것)
4) 기도는 신자의 영적인 호흡입니다.
우리 인간은 잠시도 호흡을 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이처럼 신자들의 영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기도하지 않고서는 살아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슬플 때 위로를 줍니다. 실의에 잠겼을 때 용기를 줍니다. 낙심할 때 힘을 줍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는 통로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호흡과 같이 쉬지 않고 계속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왜 기도를 합니까?(기도의 목적)
1)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신자는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이 기도는 응답 받습니다.
*잠15:8(악인의 □□는 여호와께서 □□하셔도 정직한 자의 □□는 그가 □□하시느니라)
*시50:15(□□ 날에 □를 부르라 내가 너를 □□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요14: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 내가 □□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2)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뜻에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기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순종하는 힘이 됩니다.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고 기도했던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마26:39(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3) 죄 사함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회개의 기도를 드릴 때 주님은 용서를 해주십니다.(요일 1:9)
*대하7:14(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를 □□□ 그 땅을 고칠지라)
4) 하나님의 은혜(복)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의 은혜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은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했습니다.(마7:11)
*시107:6(근심 중에 여호와께 □□□□□ 그 고통에서 건져 주심)
*렘29:12-13(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

3.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응답 받는 기도의 방법)
1)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약5:13-15)
하나님은 인간의 외모나 선행을 보시지 않고 오직 믿음을 보십니다. 엘리야가 믿고 기도할 때 3년 반 동안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다시 기도할 때 비를 내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약1:6(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 말라)
*마21: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 □□□ 것은 다 받으리라)
2)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가 나의 욕심에서 시작되거나 내 뜻의 실현을 위한다면 하나님께 상달되지 못합니다. 주님처럼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기도할 때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십니다.
*요일5:14(그의 □□□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3) 죄를 고백하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속에 죄악을 품고 기도하는 자를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죄를 고백하는 기도를 드릴 때 응답 받습니다. (약5:16)
4)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빌4:6)
5) 매일 기도하며,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살전5:16-18)
6)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요14:14(내 □□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 내가 시행하리라)
◈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응답의 방법:① Yes ② 기다리라 ③ 다른 방법 ④ No
◈ 기도의 순서 ① 찬양(하나님의 영광) ② 감사(은혜를 생각하며) ③ 회개(죄를 고백) ④ 간구(바라고 원하는 것) ⑤ 중보(타인 위해) ⑥ 헌신(주 뜻대로 살겠다는 결단) ⑦ 예수 이름 ⑧ 아멘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 “아멘”은 기도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아멘”이란 “진실로, 진리로, 믿습니다, 동감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지이다”란 뜻입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기도란 무엇입니까?
2) 응답 받는 기도의 비결은 무엇인지 말해 봅시다.
3) 기도를 통해서 응답 받거나 은혜를 체험한 사실이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마21:22, 렘29:12-13, 시50:15
♣ 마침메세지
우리의 기도는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죄를 깨닫고 고백하면 사함을 받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이 이루어지도록 구하는 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기도가 생활화되면 영육의 복을 받습니다. 질병도 치유됩니다.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게 됩니다. 어려움에서 구원받습니다. 성도의 복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기도의 응답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뜻대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응답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며 간절히 기도하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응답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10 과 예 배 론

주일이 되면 신자들이 교회에 갑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신자의 교회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며,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는 자녀 된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께 경건한 마음과 겸손한 태도로 섬기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라 할만큼 예배 중심입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1. 예배란 무엇입니까?
예배란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이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굽히고 경배 드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진정한 마음으로 경배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는 의식입니다. 또한 예배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예수님의 크신 은혜에 감격하여 영광 돌리며 내 온 몸을 드립니다” 라고 결단하는 영적인 의식입니다. K. Barth는 기독교 예배란 “인간 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위대하고, 가장 긴급하며, 가장 영광스러운 행동”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의 응답이며 구체적인 행위입니다.
‘예배’를 어원적으로 정의해 보면, “예식, 예절, 경배라는 뜻과 섬긴다, 일한다, 허리를 굽힌다, 엎드린다, 절한다”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께 대하여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존경, 명예를 드린다는 뜻입니다.
*대하29:29-30(□□ 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 함께 있는 자가 다 엎드려 □□하니라...저희가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하니라)

2. 예배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목적)
1)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에 늘 충만했습니다.(출40:34, 왕상8:11) 하나님은 영광 가운데 계시고 우리들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즉 참된 예배를 원하십니다.
*시29:2(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할지어다)
*고전10:31(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을 위하여 하라)
2) 예배는 자신이 하나님께 은혜와 복을 받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은혜 베푸시기를 즐겨 하십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을 통하여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시고 구원해 주신 놀라우신 사랑을 깨닫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구약 시대의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우리 신앙의 조상들은 자신이 살고 있던 곳을 옮겨갈 때마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 제단(예배)을 쌓고 감사를 드렸습니다.(창12:7-8, 13:18, 28:18-19, 35:7)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자녀 된 우리를 만나시고 복을 주십니다.
*히4:16(우리가 때를 따라 돕는 □□□ 얻기 위하여 □□의 □□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시65:4(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 □에 거하게 하신 사람은 □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의 □□□□으로 □□하리이다)
3) 예배는 하나님의 계명(출20:3-6)이며, 하나님이 예배 자를 찾으시기 때문입니다.(요4:23)
4)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최상의 방법이며(롬12:1), 우리의 영, 혼, 육을 온전히 보존하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입니다.(살전5:23, 시16:8-9)

3. 예배 드리는 바른 자세는 무엇입니까?
1) 준비하는 마음과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므로 몸과 마음을 항상 깨끗이 하고 경건한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을 가진 단정한 옷차림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집에서 나설 때부터 예배를 준비하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이 예배 시간은 나의 생활 가운데서 가장 귀중한 시간으로 여기고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시간을 잘 지켜야 합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바른 자세를 간추려 살펴보면 ①의복을 단정히 해야 합니다.(가장 좋은 옷) ②시간 전에 도착하여 주보를 보고 성경과 찬송을 미리 찾아 읽습니다. ③마음을 정돈하며 은혜를 사모합니다. ④헌금은 집에서 미리 준비합니다. 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⑤예배의 자세는 바르게 해야 합니다. 특히 잡담하거나 공상에 사로잡히면 안됩니다. ⑥예배가 끝나기 전에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⑦예배 후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고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세상에 나아갑니다.
*시100:4(□□함으로 그 □에 들어가며(성전) 찬송함으로 그 □□에 들어가서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2) 예배 시간에 해야 할 일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배 시에 ①하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대상16:28) ②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행3:19) ③감사를 드립니다.(대상16:29, 시50:14,23, 100:4) ④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시95:7) ⑤변화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롬12:1)
그러나 예배는 찬송, 기도, 헌금, 말씀 등 순서에 따른 하나의 예식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드리고(찬송, 기도, 감사), 받고(말씀) 새롭게 결단하는 즉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릴 때 진정한 예배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배는 모든 삶을 하나님을 향하여 모든 방법으로 바치는 것입니다.
3) 예배의 순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예배의 순서는 교회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 이런 순서로 드립니다.
①전주(하나님의 부르심과 말씀을 기다리며 자신을 온전히 드리고자 하는 시간입니다.) ②예배에의 부름(하나님을 대신하여 예배에로 초대하는 순서입니다.) ③신앙고백(주후473년 안디옥교회에서 처음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믿음에 대한 고백입니다.) ④찬송(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신령한 노래입니다. 웨슬레는 “찬송할 때 모두 함께, 힘있게, 겸손히, 박자를 맞추어, 더욱 중요한 것은 영적으로 불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⑤기도 ⑥교독문 ⑦성경 봉독과 설교(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응답해야 합니다.) ⑧헌금(이는 모든 것을 바쳐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생활의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억지나 의무, 인색함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⑨교회의 소식(성도간의 교제와 새로운 상황을 알고 협력케 하며 공동의 관심사를 위함입니다) ⑩축도(고후13:13)

4. 생명의 로얄제리
1) 예배란 무엇인가?
2) 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 보시오
3)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 체험이 있는가?
♣ 과 제
1) 성구 암송 시65:4, 시29:2, 롬12:1

♣ 마침메세지
우리는 수없이 많은 예배를 드려 왔습니다. 그러나 예배를 드리고 나와서 살아가는 삶이 모습이 조금도 변화됨이 없이 과거 모습의 반복이라면 그 예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서는 그 때부터 순간 순간 사는 생활이 곧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인 것을 깨닫고 생활 속에서 찬송과 기도와 말씀이 살아 있음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예배가 생활화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하며 그와 더불어 교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예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공식적인 예배(주일 낮, 석양(찬양), 수요, 구역, 금요 기도회 등)에 빠지지 말고 적극 참여하여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11 과 찬송(양)의 생활

사람이 사는 곳은 어디든지 노래가 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기쁨의 노래를 부릅니다. 슬픈 곳에서는 슬픈 노래를 부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노래를 통해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이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노래가 있습니다. 그것은 찬송입니다. 찬송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 돌리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러므로 찬송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교회에 있어서 그리고 예배에 있어서 찬송은 참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를 통하여 찬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찬송의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1. 찬송이란 무엇입니까?
1) 찬송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영혼의 노래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노래와 음악이 있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만이 영혼의 노래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사가 좋아도, 곡이 좋아도, 작곡자가 유명해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면 찬송이 아닙니다. 찬송은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 중의 하나입니다.
*시150:1(할렐루야 그 □□에서 하나님을 □□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할 지어다)

2) 찬송은 하나님의 은혜를 칭송하며 자랑하는 노래입니다.
국어 사전에 보면 찬송이란 “찬성하여 칭찬함, 아름다움을 일컫고 덕을 기림”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찬송이란 단어를 한문으로 보면 “기릴 찬, 기릴 송”입니다. 그러므로 찬송의 문자 적인 의미는 “하나님의 덕을 칭송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찬송(양)을 뜻하는 구약의 히브리어 단어들 중 핵심적인 “할랄”(halal)이 바로 “자랑하다, 칭찬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찬양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들을 감사하고 고백하여 하나님을 높이는 것입니다. 성도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을 자랑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시42:11(너는 하나님을 □□□ 나는 내 얼굴을 □□□□ 내 하나님을 오히려 □□하리로다)

3) 찬송은 우리의 신앙을 노래를 통하여 고백하고 간증하는 것입니다.(시23:1-2)

4) 찬송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증거 하는 나팔입니다.
찬송은 사람의 마음을 감화시킵니다. 은혜가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찬송은 복음을 전하는 나팔이 됩니다. 바울과 실라는 복음 전하다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들은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미했고, 그 찬송 소리를 죄수들이 들었습니다.(행16:25)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부른 찬송은 능력이 있었습니다. 죄수를 지키던 간수도 마음이 움직였고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16:25(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하고 하나님을 □□하매 죄수들이 □□□)

2. 찬송(양)생활의 유익은 무엇입니까?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부르는 진실한 찬송에는 우리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1) 찬송은 기쁨과 은혜를 체험하게 합니다.
우리의 심령은 찬송을 통하여 기쁨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찬송을 부르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새로운 힘이 솟아납니다. 세상 어느 노래를 통해서도 맛 볼 수 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약5:13(너희 중에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할 지니라)
2) 찬송은 부르는 자에게 능력을 줍니다.
찬송은 일반 노래와 다릅니다. 찬송은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찬송을 부를 때 모든 대적을 물리쳐 주십니다. 바울 사도는 감옥에 갇혀서도 찬송을 부를 때 옥문이 열리는 놀라운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찬송은 낙심 자에게 위로를 주고 실패자에게 새 힘을 줍니다.
*사42:12-13(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을 선전할지어다)
*민10:9-10(전쟁할 때와 제사 드릴 때 나팔울 불면 하나님이 기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 찬송은 굳게 닫힌 마음을 열어 줍니다.
굳게 닫힌 마음을 열어야 은혜를 받습니다. 찬송은 식었던 마음에 다시 뜨거움을 더해 줍니다. 찬송은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싹이 나게 하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인하여 신앙이 자라나게 합니다.

3. 찬송을 어떻게 부르면 좋습니까?
똑같이 찬송을 불러도 어떤 사람은 깊은 은혜를 체험하고, 어떤 사람은 냉랭합니다. 그럼 어떻게 찬송을 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을 누리며 능력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1) 경건함과 감사하는 심령으로 불러야 합니다.(시108:1-3,골3:16)
① 찬양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민10:10 - 하나님은 제사 때 음악을 사용하라 하셨습니다. 이는 찬양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최초의 성가대는 모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왕 때는 288명(대상25), 솔로몬왕 때는4,000명(대상23), 스룹바벨 때는 255명이 성가대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② 하나님은 찬양 중에 임재하시기 때문입니다.(시22:3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찬송 중에 거하심이 모세와 십계명(출19), 솔로몬의 성전 봉헌식(대하5), 예수님의 탄생(눅2) 등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2) 찬송은 전심으로 그 이름에 합당하게 불러야 합니다.(시86:12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3) 밝고 기쁘게 소리를 높여 불러야 합니다.(시145:3)
4) 가사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불러야 합니다.
5) 때로는 손뼉을 치며(시47:1), 때로는 춤을 추며(시149:3, 150:4), 악기를 사용하여(대하23:13, 시150편) 부릅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찬송이란 무엇입니까?
2) 찬송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하여 말해 봅시다.
3) 찬송을 통해서 받은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시42:11, 시150:1, 약5:13

♣ 마침메세지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이름을 높여 드려야 합니다. 그 방법이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찬송 부를 때에 임하시며 영광 받으십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부르는 찬송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줍니다. 찬송을 부를 때 성령께서 우리 심령에 역사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찬송은 영으로 불러야 합니다. 그러면 감사와 기쁨을 충만히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심령이 밝아지고 뜨거워 져서 마음 문이 열리고 은혜를 체험 할 것입니다. 찬송은 신앙과 심령을 새롭게 하고 믿음을 성장케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찬송을 정성으로, 기쁨으로 부릅시다. 뜨겁게, 호소력 있게, 열심히 부릅시다. 영감 있게 부릅시다. 그래서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고 주시는 은혜를 찬송을 통해서 맛보는 복된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12 과 성도의 교제(친교)

우리 인간은 관계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관계를 맺으며 산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신자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 맺고 사는 것이 복된 것입니다.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교제하면서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지음 받음을 의미합니다. 하와가 아담의 돕는 배필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사람들이 서로 교제하도록 지어졌다는 사실인 것입니다.(창1:26, 2:18)

1. 교제(친교)란 무엇입니까?
친교란 구원받은 성도가 다른 성숙되고 신령한 성도들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귀는 것입니다.
1) 교제(친교)란 구원받은 성도들간의 사귐입니다.
믿음의 사람과 가까우면 믿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부정적이고 불신의 사람과 교제하게 되면 나도 그처럼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도간의 올바른 교제는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만나면 더욱 신앙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서로 교제하면 신앙의 장애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서로에게 유익이 되고 신앙에 도움이 되는 교제를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고전5:9-13(사귀지 말아야 할 대상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고후6:14(너희는 □□ □□ □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2) 교제(친교)란 예수님의 사랑에 기초한 사귐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함께 나누며, 성령의 능력에 의존하는 교제가 바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바른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참된 교제는 오히려 이타적이고 희생적입니다.
*고전1:9(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2. 교제(친교)하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1) 교제(친교)하는 이유는 서로에게 신앙의 유익을 끼치고 주시는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성도의 교제는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귀는 것이요,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친교는 신자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기초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신자간의 참된 연합이 없이는 신자와 신자간의 바른 교제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요일1:3(우리가 보고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시133:1,3(형제가 □□하여 □□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롬12:10(형제를 □□하며 서로 □□하고 □□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벧전4:8(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2) 교제(친교)의 목적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에 있습니다.
성도의 친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교회 안에서의 사귐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성도의 친교가 인간적인 유익이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하게 된다면 끼리끼리의 모임이 되며 진정한 교제가 단절되고 사교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다른 어떤 사람에게 소외감을 줄 수 있습니다.
3. 바람직한 교제(친교)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1) 교회의 공적인 모임에 참여하는데 있습니다.
주일예배나 수요 예배 등 공적인 예배나 성만찬 예식 등에 함께 참석하여 아름답게 친교할 수 있습니다.
*고전10:16-17(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이 아니냐)

2) 성경 공부나 기도회 등 교회의 활동에 적극으로 참여하는데 있습니다.
*행2:42(저희가 □□□ □□□을 받아 □□ □□□□)
*엡1:16(내가 □□□ □□ 너희를 말하노라)

3) 주신 은사대로 서로 봉사하며 섬기며 사귈 수 있습니다.
*벧전4:9-10(서로 □□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하라)

4. 생명의 로얄제리
1) 교제(친교)란 무엇입니까?
2) 교제의 참된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3) 바람직한 교제의 비결은 무엇이며, 교제를 통하여 얻은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성구 암송 벧전4:9-10, 롬12:10, 시133:1,3

♣ 마침메세지
성도들간의 바른 교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에 덕이 되며, 서로간에 신앙적으로 유익을 주는 사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활동이나 기도회, 월례회 등을 통해서 자주 모이고 함께 식사하며 기쁨을 나눕니다. 그런데 이 모임이 인간적인 끼리끼리의 모임이 되어 과잉 친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도들간에 편이 갈라지고 새로운 성도들간의 교제가 막혀 교회를 통한 하나님 나라 건설을 이루는데 방해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함께 우리의 교제에 참여하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사랑과 봉사, 섬김의 교제를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교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도록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고, 권고해야 합니다. 나와 교제하는 성도가 잘못된 신앙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서로간의 교제는 신앙의 큰 영향을 주고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배 출석과 기도회 등을 통해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서로를 위해 권면, 격려하며 기도해 주는 영적인 교제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서 서로 봉사하며, 섬기며, 나누는 희생의 삶을 통해서 온전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참된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데 앞장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13 과 헌신의 생활

우리 신자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은 이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귀한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깊이 헌신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처지를 바로 아는 사람이며, 겸손한 사람입니다. 헌신이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보답하는 행위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헌신의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시116:12)라고 말입니다.
신자의 헌신이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삶입니다. 과거의 자기 중심의 생활이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변화되어 사는 삶인 것입니다. 옛사람의 모습은 사라지고 주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헌신의 삶이 가장 보람되고 가치 있는 성도의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1. 우리는 왜 헌신의 생활을 하며 살아야 합니까?
1) 예수님께서 죄인인 나를 살리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시고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범죄한 인생은 영원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으로 인하여 멸망할 수밖에 없는 삶에서 영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복된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은혜의 감격 때문에 우리 신자들은 예수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은혜에 보답을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헌신을 기뻐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죄인 된 우리는 과거에 우리 몸을 마귀에게 매인 몸이었습니다. 그래서 육체와 마음의 정욕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삶,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롬6:13(너희 □□를 □□의 □□로 □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께 드리며 너희 □□를 의의 □□로 □□□께 드리라(고전6:19,20))

2. 우리는 어떻게 헌신하며 살아가야 합니까?
우리는 먼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여기서 자신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전부를 뜻합니다. 그러면 헌신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몸을 드리며 사는 것입니다.
*롬12:1(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 □□로 □□□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내 마음을 온전히 드리며 사는 것입니다.
*골3:23(무슨 일을 하든지 □□을 다하여 □□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3) 내 가장 소중한 시간을 드리며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가장 관심 있는 곳에 시간을 보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께 나의 소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골4:5(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을 아끼라)
4) 나의 소유물 즉 물질과 생명까지도 드리며 사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을 비롯한 모든 소유물은 주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주께로부터 받은 것중 일부 혹은 전부를 드리는 그것이 헌신의 표현입니다.
*대상29:14(모든 것이 □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 □으로 주께□□□ □이니이다)
*고후9:5-7(헌금의 바른 자세는? :①마음에 정한대로 ②자원함 ③즐거움 ④억지나 인색함 없게)
5) 내가 가진 재능 즉 달란트를 드리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사람들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재능을 주님을 위하여 최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크고 작은 것에 상관없이 내가 하나님께 헌신 및 봉사할 것이 무엇인지를 늘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성가대, 심방 대원, 교사, 교회 청소, 헌금, 성단 봉사 등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헌신하는 자세를 지녀야 참 헌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3. 헌신하는 자에게는 보상이 따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놀라운 은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 사랑과 은혜를 입고 사는 신자 된 우리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겠습니까? 헌신입니다. 그러므로 헌신은 신자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헌신하며 봉사해야 합니다. 내색 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할 것도 없습니다. 그저 감사함으로 충성하는 것입니다.
1) 헌신하는 자의 삶에 필요한 물질을 주십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 □□와 그 □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딤전5:18(일군이 그 □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빌4:19(나의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 한대로 너희 □□ □□을 채우시리라)
2) 헌신의 삶을 사는 자의 심령에 평안과 기쁨 그리고 즐거움을 주십니다.
*잠10:22(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사람으로 □하게 하시고 □□을 겸하여 주시지 아니하심)
*잠22: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은 □□과 □□과 □□이니라)
3) 하늘의 영원한 상급으로 보상하여 주십니다.
*마19:27-29(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은 제자들에게 약속한 하나님의 복은 무엇입니까?)

4. 생명의 로얄제리
1) 우리가 헌신하며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2)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는 방법들은 무엇입니까?
3) 내가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결심한 내용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롬6:13, 빌4:19, 대상29:14

♣ 마침메세지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힘입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래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신자 된 우리는 이 은혜를 늘 기억하면서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은혜를 보답하며 살고자 노력하는 최선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헌신은 내가 하는 봉사를 통해서 무엇인가 받을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에 감격하여 무엇인가를 드리는 결단의 행위입니다. 그것은 내 마음과 시간과 재능과 물질 등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동원하여 힘껏 주를 위해 쓰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신자의 당연한 의무인 헌신의 삶에 하늘의 상급뿐만 아니라 땅의 기름진 것으로 풍성하게 채워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계2:10)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사는 자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십니다.(딤후4:7-8)
양무리의 본이 되는 목회자에게는 영광의 면류관을 주십니다.(벧전5:2-4)
전도의 열매를 맺는 자에게는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했습니다.(살전2:19-20)
이처럼 하나님은 자기의 분야에서 충성하며 헌신하는 자에게 놀라운 상급으로 보상하여 주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헌신의 삶을 살아갑시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의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며 삽시다. 그리하면 더욱 크신 은혜로 채워 주시는 감격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14 과 신자의 감사 생활

하나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좋은 선물들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공기, 햇빛, 물, 음식, 재물, 가정 등과 같이 우리의 육신 생활에 필요한 것들과 생명을 살리는 구원의 은총까지 베푸셨습니다. 이러한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신자의 복된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동안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맡아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모든 소유를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신자의 감사 생활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표현됩니다. 하나는 우리에게 주신 시간, 재능, 노력, 희생, 충성 등 헌신의 삶을 통한 감사 생활입니다. 다른 하나는 우리에게 주신 소유중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생활입니다. 옛날에는 짐승이나 곡식 등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오늘에 와서는 소유한 어떤 것 또는 돈이라는 형태로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헌금, 헌물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1. 신자의 감사 생활인 헌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1) 헌금은 모든 물질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은 물론 내가 가진 모든 소유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대상29:16) 모든 인간은 빈손으로 와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누리며 삽니다. 다시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빈손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소유는 잘 관리해야 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마22:21(□□□의 것은 □□□에게 □□□의 것은 □□□께 바치라)
2) 헌금은 하나님 나라에 자기의 보물을 저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활의 필요에 의해서 은행에 저축하며 삽니다. 땅을 사고 집을 삽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신자가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은 드릴 때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좀이 해치거나 도적이 도적질하지 못합니다. 하늘나라에 쌓아 두는 것입니다. 놀라운 복으로 되돌아옵니다.
*마6:20(오직 너희를 위하여 □□을 □□에 쌓아 두라)
3) 헌금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사는 사람은 감사하며 삽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시간, 재능, 물질 등을 드려 감사와 헌신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7)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신16:15(네 모든 □□과 네 □을 댄 모든 일에 □ 주신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 하라)
4) 헌금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면 소용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의 소중한 정성의 헌금이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빌4:18(이는 받으실 만한 □□□□ 제물이요 하나님을 □□□□ 한 것이라)

2. 헌금의 종류는 무엇이며, 헌금은 어떤 곳에 쓰여져야 합니까?
1) 헌금의 종류를 살펴봅니다.
① 주일 헌금 : 매주일 낮 예배 시간에 드리는 헌금입니다. (고전16:2) “매주일 첫 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는 것을 보면 초대 교회 때부터 주일 헌금을 드렸음을 봅니다. 한 주간 동안 얻은 것 중에서 소중히 준비하였다가 드리는 헌금, 정성과 믿음을 다한 헌금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② 십일조 헌금 : 모든 신자들이 자기 소득의 십분의 일을 드리는 헌금입니다.
*레27:30(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 것이니 여호와께 □□이라)
*말3:10(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③ 감사 헌금 :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드리는 헌금입니다. 영적으로 크게 은혜를 받았든지 학습, 세례, 직분 받았을 때, 또는 생일, 입학, 취직, 이사, 결혼 등 개인적으로 축하할 때, 또 성탄절, 부활절, 추수감사절 등 각종 절기 때에 감사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시106:1(할렐루야 여호와께 □□□□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이로다)
④ 선교 및 기타 특별 헌금 : 선교 헌금은 우리가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하신 주의 명령에 순종하여 파송받은 선교사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고자 할 때 드리는 헌금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된 뜻을 이루기 위하여 드리는 특별 헌금 등이 있습니다.
2) 헌금이 쓰여야 할 곳은?
①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합니다.(빌4:15) : 한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살리는 데 쓰여져야 합니다. 교회의 최대 사명은 복음 전파에 있습니다.
② 교회 교육에 사용합니다. : 모든 신자들이 예수님을 닮도록 목표를 두고 가르쳐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20)고 분부하셨습니다. 교회의 중요한 사명중 하나는 바로 교육입니다. 이 교육을 위해 헌금이 쓰여집니다.
③ 교회의 각종 시설 확장 및 관리비로 사용합니다. : 만민이 기도하는 집, 아버지의 거하시는 성전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④ 교역자와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분들의 생활비로 사용됩니다. : 목회자는 주님을 대신하여 교회를 섬기며 신자들을 돌보는 일을 감당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들과 그를 보좌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분들의 생활비로 헌금이 사용됩니다.
*민18:21(십일조를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⑤ 어려운 사람을 돕는 구제비로 사용합니다 :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내 이웃을 섬기며 봉사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구제할 때에 오른 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마6:3),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마7:12),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것이요”(마10:8)고 말씀하셨습니다. 초대 교회는 봉사하고 구제하는 일을 위하여 처음으로 일곱 집사를 세워서 그 일을 전담케 하였습니다.(행6장)

3. 헌금을 드리는 자에게는 어떤 복이 있습니까?
사실 헌금은 하나님께 감사의 표시이기 때문에 우리 신자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헌금을 통해서 기뻐 영광 받으시고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고후9:7,8(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했습니다)
2)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잠3:9-10(네 재물과 네 소유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 그리하면 네 창고가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
3)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복입니다. *고후8:4(이 은혜와 성도 □□□ 일에 □□ 함에 )
4. 생명의 로얄제리
1) 헌금이란 무엇입니까?
2) 헌금 생활을 통해서 얻은 유익과 은혜를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성구 암송 신16:15, 마6:20, 고후9:8
♣ 마침메세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린 만큼이 아니라 범사에 복을 받게 하시며, 넘치도록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을 드린다는 겸손한 마음과 은혜에 보답하는 감사의 마음으로 기쁘게 드려야 합니다.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정성으로 드려야 하며, 준비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얼마를 드리든지 자기의 형편에 따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자세로 드려서 하나님의 사업에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이 헌금이 여러분에게는 시험의 통로가 아니라 복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은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15 과 시험을 극복하는 생활

시험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잘 하다가도 시험에 빠져 넘어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 시험은 오늘 나에게도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시험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시험입니다. 이는 “믿음의 시련”이며 우리의 신앙 성장과 연단이 그 목적입니다. 또 하나는 마귀가 주는 시험입니다. 이는 “유혹”, “미혹”으로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즉 사단의 시험은 범죄 하게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믿음을 테스트해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로 이끌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주는 시험(유혹)은 죄를 짓게 합니다. 어떤 달콤한 방법을 써서라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늘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시험을 주는 마귀(사단)를 믿음으로 무장하여 이겨야 합니다. 그러면 더욱 복되고 즐거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1. 시험이란 무엇입니까?
시험이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마귀에게 미혹되거나 유혹에 빠지는 것을 말합니다.
1) 마귀(사단)의 미혹에 넘어져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악에게 시험 당하시지도 않으시며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습니다.(약1:13) 이 말은 우리를 유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유혹은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성도를 유혹하고 미혹하는 존재는 사단입니다. 오늘도 마귀(사단)는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습니다. 성도를 시험에 빠져 넘어지게 하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도록 미혹하는 마귀를 경계해야 합니다.
*눅4:1-2(□□□□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에게 □□을 받으시더라)
*계20:10(저희를 □□하는 □□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 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 시험은 욕심에 이끌리어 신앙은 연약해지고 마음이 강퍅해지는 것입니다.
신자가 욕심에 미혹되어 시험에 넘어지게 되면 범죄 합니다. 마음이 강퍅해집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쉽게 오해합니다. 신앙의 즐거움이 없습니다. 말씀이 전혀 들어오질 않습니다. 이런 시험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①자기의 욕심 때문입니다.(약1:14) ②연약한 신앙 때문입니다.(벧후2:14) ③성경에 무지하기 때문입니다.(딤후3:6-7) ④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세상의 것)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살후2:11-12) ⑤자기 길을 택하고 가증한 것을 기뻐하기 때문입니다.(사66:3-4) 즉 시험의 원인은 하나님이 중심이 아니라 내 중심이며, 신앙의 즐거움보다는 세상의 즐거움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약1:15(□□이 잉태한즉 □를 낳고 □가 장성한즉 □□을 낳느니라)

2. 신자는 무엇으로 시험을 받기 쉽습니까?
마귀는 간교합니다. 우리 인간의 약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각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여 미혹함으로써 신자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온갖 수단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마귀의 유혹은 달콤합니다. 그럴 듯 합니다. 그러나 진짜가 아닙니다. 진짜와 같이 보이는 거짓으로 미혹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귀가 우리를 유혹하는 도구(방법)들은 무엇입니까?
1)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생의 자랑입니다.(요1서 2:16)
2) 악한 생각을 주어서 사람을 더럽게 합니다.(막7:20,21 요13:2,27)
3) 큰 표적과 거짓 기사(점)를 보여주며 미혹합니다.(마24:24, 살후2:9-10, 행16:16)
4) 거짓 선생이 거짓된 진리를 가르칩니다.(이단), 벧후2:1)
5)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복음의 광채를 비취지 못하게 합니다.(고후 4:4)
6) 세상의 물질(돈)로 미혹하여 믿음에서 떠나게 합니다.(딤전6:10)
7) 마음에 아름다운 색을 탐하게(음행)하여 넘어지게 합니다.(잠6:25, 나훔3:4)
사람은 욕심 때문에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명예도 얻어야 합니다. 돈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물질과 명예 그리고 성적인 문제가 하나님을 섬기는데 방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마귀는 우리의 관심사를 이용하여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3. 시험을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사단은 사람보다 훨씬 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시험하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유혹에 빠져 범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는 생활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사단도 꼼짝 못하게 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이름”입니다. 예수 이름은 권세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확고한 믿음이 있으면 됩니다.
1) 말씀으로 무장해야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이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사단의 공격을 막는 방패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단을 공격하여 이길 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말씀입니다.
*마4:4,7,10(사람이 □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 □□으로 살 것이라)
*엡6:13-17(하나님의 □□□□를 취하라···구원의 투구와 □□의 □ 곧 하나님의 □□을 가지라)
2) 믿음과 경건한 생활로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믿음은 신자의 영적 방패입니다. 믿음으로 악한 사단의 공격을 능히 소멸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경건한 생활로 시험을 이기어야 합니다.
*벧전5:8-9(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을 굳게 하여 저를 □□하라)
*벧후2:9(주께서 □□한자는 □□에서 □□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3) 성령 충만하고 기도로 늘 깨어 있어야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기도로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깨어 있다는 것은 영적인 각성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죄짓지 않는다”, “계속 기도하고 있다”, “주의 일을 하고 있다”, “근신(삼가 조심함)하고 있다” 는 뜻입니다. 온전히 기도하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할 때 시험을 이기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마12:28(내가 하나님의 □□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26:41(□□에 들지 않게 □□ 있어 □□하라)
*계16: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 자기의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시험이란 무엇입니까?
2)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3) 시험을 당하여 어려움을 겪었거나 은혜로 이긴 체험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마26:41, 벧후 2:9, 약 1:12,15
♣ 마침메세지
사람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시련이어서 믿음으로 극복하면 그 믿음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를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조심해야 합니다. 경건한 신앙생활과 기도로 늘 깨어 있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계시록에 보면 사단의 권세를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게12:11)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그 이름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사단의 권세를 결박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시험을 온전한 믿음으로 극복합시다. 미혹에 빠져서 범죄 하여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자가 되지 맙시다. 오히려 시험을 극복하여 하나님이 예비하여 놓으신 크신 은혜를 함께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16 과 신자의 처세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세상 속에 살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어떻게 처세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신자로서 처세를 잘못하므로 영적인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예 세상을 등지고 신앙생활에만 전념합니다. 이것은 바람직한 처세가 아닙니다. 신자는 바른 처세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신자로서 바른 처세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신의 신분을 바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1. 신자의 신분은 무엇입니까?
1) 신자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신자는 자신의 신분에 걸맞는 행실을 해야 합니다. 사실 자녀는 부모를 닮습니다. 얼굴 모습이나, 음성 혹은 성격까지도 닮습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이 자신의 모습을 닮은 것을 보면서 매우 좋아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의 □□가 되는 □□를 주셨으니)
2) 신자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우리의 신랑이 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신부는 신랑이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정결함과 순결함을 굳게 지켜 나가야 합니다. 세상으로 한 눈 팔면서 주님을 떠나거나 멀어지는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계19:7-8(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 하사 빛나고 깨끗한 □□□를 입게 하셨은즉 이 □□□는 성도들의 □□ □□이로다)
3) 신자는 성령의 전입니다.
신자의 몸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전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거룩하심과 같이 신자의 삶도 성결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고전3:16-17(너희가 하나님의 □□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은 □□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2. 신자의 행실은 어떠해야 합니까?
우리 신자가 나무라고 한다면 신자의 행실은 그 열매입니다. 좋은 나무(인격)가 아름다운 열매(행위)를 맺고 못된 나무(됨됨이)가 나쁜 열매(사역)를 맺습니다. 우리는 좋은 나무가 되어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럼 좋은 열매는 무엇입니까?
1) 세상의 빛이 되는 신자의 행실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신자는 스스로 빛을 발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그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빛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빛의 자녀들입니다. 빛의 자녀들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롬13:11-14)
*마5:16(너희 □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 □□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을 돌리게 하라)
*요12:36(너희에게 아직 □이 있을 동안에 □을 믿으라 그리하면 □의 □□이 되리라)
*엡5:8-9(너희가 전에는 □□□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이라 □의 □□□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과 □□□과 □□□에 있느니라)
*살전5:5(너희는 다 □의 □□이요 □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2) 세상의 소금이 되는 신자의 행실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곳곳마다 죄로 인해 얼룩지고 전적으로 부패했습니다. 신자는 세상의 소금으로서 자기를 희생하며 세상의 부패와 타락을 막으며 맛을 내야 합니다. 소금은 자신이 녹아서 없어질 때 그 맛의 진가를 드러냅니다.
*마5:13(너희는 세상의 □□이니 □□이 만일 그 □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참조:눅14:34-35)

3) 세상에 향기인 신자의 행실입니다.
신자의 삶은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는 향기입니다. 향기란 그리스도인의 착한 행실, 아름다운 행실을 뜻합니다. 신자는 어디를 가든지 아름다운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후2:14-15(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니)

3. 신자의 바람직한 처세는 무엇입니까?
1) 신자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됩니다.
신자는 세상 사람들처럼 살아도, 세상과 타협해서도 안됩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등지고서 도피하거나 은둔생활을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세상과의 격리도 아닙니다. 다만 신자의 삶은 세상 속에서 살면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며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2) 신자는 세상을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신자는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세상은 예수님께서 심판하시는 때가 되면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는 쫓겨납니다. 영영한 불바다 지옥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세상과 벗이 되어 세상을 사랑해서는 안됩니다.
*요1서2:15-16(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 아버지의 □□이 그 속 있지 아니하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의 □□과 □□의 □□과 □□ □□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으로 좇아 온 것이라)
3) 신자는 이 세상에서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대한 신자의 바른 태도는 경건입니다. 경건 이란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이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이 경건입니다.
*딛2:11-14(신자의 처세를 찾아봅시다)
① ② ③

4. 생명의 로얄제리
1) 신자의 신분은 무엇입니까?
2) 신자의 바람직한 행실과 처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마5:16 고후2:15 엡5:8-9

♣ 마침메세지
신자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빛된 행실을 나타내야 합니다. 빛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빛의 사람은 밝음을 좋아합니다. 세상의 어두운 곳에서는 거짓과 위선 그리고 공포의 위험이 있습니다. 빛의 사명은 이 어두운 곳을 비추는 것입니다.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에 물들지 않고 자기를 지켜 경건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신자의 바른 처세입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17과 주일(主日)을 성수(聖守)하는 생활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입니다. 십계명에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일 성수에 대하여 공부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매주 마다 맞이하는 주일을 바로 알고 바로 지켜서 지혜롭고 복되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1. 주일은 어떤 날입니까?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7일 중 마지막 날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더 자세히 말한다면 금요일 해지는 시간부터 토요일 해지는 시간까지를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안식후 첫날을 주의 날로 정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그 결정적인 이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3일만에 살아나신 날이 안식후 첫날 곧 주일이기 때문입니다.(요20:1)
1) 주일은 안식의 날입니다.
이 날은 글자 그대로 쉬는 날입니다. 세상의 일에 대하여 쉬고 주님의 참 안식을 누리는 날입니다.
*창2:3(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주사 □□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하셨음이더라)
2)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입니다. 즉 구속 사업의 완성의 날입니다.
신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하여 우리는 새 생명을 얻었고 영원한 소망을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로 사탄과 죽음의 권세가 파멸되고 새로운 창조, 새로운 소망,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날입니다. 안식후 첫날은 한 주(週)의 첫날이 됩니다. 한 주간의 첫날을 주님의 날로 정하여 드리는 귀한 뜻이 있습니다.
*막16:9(예수께서 □□ □ □□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요20:19(□□ □ □□ 저녁때에 제자들이 ··· 모인 곳에 ···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3) 주일은 성령께서 임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의 환희에 넘쳐 있었습니다. 이런 중에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행1:4) 오순절에 함께 모여 기도하였는데 이때 약속하신 성령께서 임하신 것입니다.(행1:5) 이 성령 강림은 그리스도 교회의 첫탄생의 날 입니다. 이 날은 교회의 역사가 시작된 날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시작인 초대 교회가 안식일(토) 대신에 주일을 지켜 왔습니다. 드로아교회가 “주일”에 모였습니다. 고린도교회가 역시 “주일”에 모였습니다.
*행20:7(드로아교회-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고전16:2(고린도교회 :매 주일 첫 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또한 주일에는 성도들을 돕기 위하여 헌금(연보)을 하는 날이었으며(고전16:1), 요한 사도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계1:10)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에 와서 주일로 변했고 완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신약의 모든 말씀은 구약에 와서 완성되었습니다. 신약의 모든 말씀은 구약에 근거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을 떠나서는 신약을 이해 할 수 없으며, 구약의 모든 말씀 역시 신약의 말씀 없이는 그 의미를 상실합니다. 그러므로 신약의 주일은 구약의 안식일에서 유래되었고 완성되었습니다.

2. 주일을 어떻게 성수 해야 합니까?
1) 항상 주일을 기억하고 살아야합니다.
우리 신자는 한 주간을 살아갈 때 주일을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글자 그대로 나를 위한 날로 사용하지 말고 주님을 위한 날로 바쳐야 합니다. 신자의 엿새 동안은 삶은 힘써 일하고 땀흘리는 삶이어야 합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살후3:10)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분주하고 바쁘게 살면서도 주일을 준비하며 사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신자의 복된 삶은 ‘주일이 기다려지는 삶’입니다.
*출20:8(안식일을 □□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9(엿새 동안은 □□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2)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통해 영광 돌려야 합니다.
주일은 먼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며, 성도들의 가정을 살핍니다. 그러므로 주일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이 날에 복음 전도에 힘쓰고, 구제하며, 기도하는 등 경건하고 온전한 날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0: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 일에 □□□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하여 그날을 □□하게 하였느니라)
3)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합니다.
주일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교회에 출석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날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거룩이라는 말은“구별”이란 뜻입니다. 구약에만도 거룩이란 말은 830회나 나옵니다. 그러므로 주일을 성수 한다는 것은 이 날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날 인줄 알고 구별해서 바친다는 뜻인 것입니다.
*출20:10(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의 □□□인즉 너나 ···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레23:3(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렘17:21(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렘17:22(□□□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사58:13(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 □□에 □□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막3:4(저희에게 이르시되 □□□에 □을 행하는 것과 □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저희가 잠잠하거늘. 참고: 출16:23, 사56:2, 막2:27, 막2:28, 마12:5, 마12:12)

3. 주일을 성수 하면 어떤 결과를 얻습니까?
주일을 성수 하면 육체의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이 자라고 신령한 은혜를 받아 새 능력을 얻습니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시편 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롭게 하나니)
2) 복을 받습니다.
*사56:2(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이 있느니라)
여기서 말하는 복(베라카)은 번성, 복, 선물을 뜻합니다.
그럼 어떤 복을 받습니까? ① 안식(쉼)의 복입니다.(출20:11) ② 영적 즐거움의 복입니다.(사58:14) ③ 존귀의 복을 받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이사야 58:13,14) ④ 풍부와 승리의 복을 받습니다.(야곱의 업 사58:14)
3) 믿음(구원)이 성장합니다.(롬 10:17, 벧전 2:2, 딤후 3:14)
4) 건강에(영, 육) 유익합니다.(잠언 3:7, 잠4:22)
5) 평소에 일의 능률이 높아집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주일은 어떤 날이며,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2) 주일 성수를 통해서 얻은 은혜나 교훈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사58:13, 14
♣ 마침메세지
주일을 성수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주일은 복된 날로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이 날은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날입니다. 주일이 기다려지는 신앙의 삶을 살아갑시다.
제 18 과 교회의 성례전

교회에서 거행하는 거룩한 예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례전으로 세례와 성찬을 의미합니다. 성례라는 말은 “보이지 아니하는 은총의 보이는 징표”라는 뜻입니다. 또한 세례는 예수님께서 친히 받으신 예식입니다. 성찬 역시 예수님께서 친히 세우신 예식으로 “구속의 표”입니다. 세례는 신자임을 확증하는 표시입니다.
1. 세례란 무엇입니까?
1)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깨끗이 씻어 내는 예식입니다.
“세례”라는 말은 “잠근다, 씻는다, 온 몸에 충만 시킨다”는 뜻입니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죄를 씻는다는 의미로서 과거의 육신 적인 생활을 씻어 내고, 영적으로 그리스도에게 접붙임 하여 하나가 된 상태로 새생활의 시작입니다. 세례는 죄의 생활에 대하여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다시 살아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새 생활이 시작되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세례는 옛 죄의 사람은 죽고(물 속에 잠기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롭게 거듭나는 신생의 깊은 의미를 지닌 가장 중요한 예식입니다.
2) 세례는 성령 세례와 물세례가 있습니다.
성령 세례(고전12:13)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앙으로 성령의 깨끗함과 새롭게 하여 주심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성령님이 역사 하셔서 우리의 영이 거듭나게 되는데, 이 때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을 성령 세례라고 합니다. 물세례(마3:6)는 교회에서 목사님의 집례로 행해지는 세례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 세례는 예수님과 영적인 연합을 의미하며, 물세례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람임을 선포하고 인정을 받기 위해 올리는 예식입니다. 세례의 방법으로는 살수법, 침례법, 관수법이 있으나 침례교 외에는 살수법을 사용합니다.
살수법은 그릇의 물을 세례를 베푸는 목사가 손으로 찍어 세례를 받는 자의 머리에 얹은 것입니다. 세례는 그 방법보다도 신앙적인 고백과 체험이 중요하며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3:11(나는 너희로 □□□ 하기 위하여 □로 □□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과 □로 너희에게 □□를 주실 것이요)
3) 세례와 관련하여 세 가지 의식이 있습니다.
① 학습 : 13세 이상 되는 원입교인으로서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고 교회에 출석한지 6개월 정도를 지나서 받을 수 있는 예식입니다. 이는 기독교인이 되기를 지망하고 배우는 교인이라는 뜻입니다. 학습은 한국 교회에만 있는 제도로서 세례 받을 준비를 더욱 충실하게 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입니다.
② 유아세례 : 이는 아기가 태어나서 만 4세가 되기 전에 베풀어지는 의식입니다. 유아 세례는 세례 받은 부모가 아기를 대신하여 신앙 고백을 하고 자기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할 책임을 지겠다고 서약하면서 어린아이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 시대에 어린아이가 태어난 지 8일만에 베푸는 할례에 그 기원을 둔 의식입니다.
③ 입교 : 부모의 신앙고백과 서약에 의해 유아 세례를 받은 사람으로서 만 16세 이상이 되면 자기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 교회 앞에서 서약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릴 때 그 부모님이 행했던 신앙 고백과 서약을 자신의 것으로 확인하는 예식입니다. 이때는 물로 세례를 베풀지는 않고 문답과 서약만으로 입교를 선포합니다.
2. 성찬이란 무엇입니까?
성찬은 세례와 함께 교회의 2대 성례 중의 하나입니다. “주의 만찬”(고전11:20)이라고도 불려지는 성찬은 감사의 뜻으로서 주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 때에 축사하신 데서 시작된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찬은 유월절의 떡과 잔을 나누시면서 제자들에게 이 떡과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1) 성찬은 예수님께서 만민을 죄악에서 구원하신 것을 기념하는 예식입니다.
성찬의 뜻은 주님의 대속적 죽음을 기념하며, 그리스도의 수난에 동참하고, 영적 양식을 공급받아 은혜의 생활을 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찬은 떡과 포도즙으로 합니다. 이것은 세례 받은 교인만 받게 됩니다. 성찬 때의 떡과 포도즙은 받음과 동시에 영적으로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받는 것입니다. 즉 떡은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주신 바 된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하며 포도주는 많은 사람들의 죄사함을 받게 하시려고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찬식은 이를 주님 오실 때까지 기념하는 예식입니다.
*고전11:24-25(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하라 이 □은 내 □로 세운 새 □□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하라)
2) 성찬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예식입니다.
성찬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은혜를 받아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실제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을 뜻합니다. 즉 예수님의 살과 피를 받음으로써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찬 예식을 통하여 신자의 신앙이 자라고 보존되며,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질 수 있고, 더 활기 있고 경건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6:56-57(내 □을 먹고 내 □를 마시는 자는 내 □에 거하고 나도 그 □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
3) 성찬은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세례 교인으로서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것은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즉 죄를 먹고 마시는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찬의 의미를 충분히 깨닫고 경건하고 이에 합당한 마음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 성찬식에 참례할 때에 가질 태도는 무엇입니까?
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죽으심을 상기해야 합니다. ②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감사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③ 성찬의 의미를 잘 깨달아야 합니다 ④ 고요함과 명상과 죄의 회개와 기도의 준비로 경건한 심령이 되어야 합니다. ⑤ 거룩한 결단 즉 다시는 죄를 범치 않고 새롭게 살아가겠다는 결단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며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생활해 나가도록 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으로서 죄와 싸우며 경건한 삶을 살기로 결심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전11:26-27(너희가 이 □을 먹으며 이 □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의 □과 □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3. 성찬식에 믿음으로 참례하는 자에게 오는 신앙적 결과는 무엇입니까?
1)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마시는 자에게는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6장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이 없느니라)
2) 예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요6장56(내 □을 먹고 내 □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로 그 안에 거하나니)
3) 부활과 영생의 은총을 누립니다.
*요6장54, 58(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
4. 생명의 로얄제리
1) 세례란 무엇입니까?
2) 성찬 예식(세례 성찬)을 통하여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어 봅시다.
♣과 제
1) 성구 암송 요6:56-57, 고전11:24-25
♣마침메세지
세례는 기독교인으로서 새 생활의 시작이요 탄생(중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는 일생에 한 번 받은 이 세례의 감격을 늘 가지고 성결한 마음과 진실된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또한 성찬은 신자들의 신앙을 성장시키고 하나님의 은혜를 보존하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그러므로 성찬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기념하며 주님의 십자가의 속죄의 뜻을 다시 한번 깨달아 감사해야 합니다. 나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고 죄를 회개하며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신앙이 더욱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제 19 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

성경의 내용을 한 단어로 말한다면 ‘사랑’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고,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면서 살아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은 무엇이며 하나님을 사랑할 때 오는 결과가 무엇인지를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합니까?
1) 최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은 제각기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자신이 최고로 여기는 그것을 얻었을 때의 기쁨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최고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최상으로 여기는 삶이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22:37,38 (네 □□을 다하고 □□을 다하고 □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 □□ 되는 계명이요)

2) 하나님의 계명(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순종을 잘합니다. 부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그것은 거짓된 모습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즐거움으로 순종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계명을 주셨습니다. 성도는 이 계명들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한1서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들을 □□□ 것이라 그의 □□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 예수님을 믿으면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가정의 행복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부모님을 사랑하면서 형제간에 우애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가 우애하지 못하고 반목, 시기, 미움으로 가득차 있다면 부모님의 얼굴에서 근심이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자녀된 우리가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러므로 서로 이끌어 주고 격려하고, 사랑하는 삶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 □□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 □□하라)

2.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믿음)
② 하나님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예배)
③ 하나님과의 교제를 즐겨 하는 것입니다.(기도, 성경정독)
④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순종 생활, 찬송, 봉사)
⑤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입니다.(헌금, 직분에 충성)
⑥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전도)
*요일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하시는 것을 □□이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활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1) 천대까지 은혜를 받게 됩니다.
*출20:6 (나를 □□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까지 □□를 베푸느니라)

2) 신명기 28:1-14의 복을 받게 됩니다.

3) 건지심을 받게 됩니다.
*시9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리라)

4) 큰 평안과 형통함을 받게 됩니다.
*시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이 있으니 저희에게 □□□이 없으리이다)

5) 보혜사 성령께서 영원토록 같이 하십니다.
*요14:15-16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를 너희에게 주사 □□토록 너희와 □□ 있게 하시리니)

6)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룹니다.
*롬8:28(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하여 □을 이루느니라)

7)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됩니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의 □□□을 얻을 것임이니라)

4. 생명의 로얄제리
1)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체험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시91:14, 요14:15-16

♣ 마침메세지
사랑은 어느 한편에서만 하게 되면 좋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에 대해 우리의 사랑이란 반응이 없을 때 하나님만의 짝사랑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사랑하는 그분에게로 늘 가까이 가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분이 주신 계명들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최상으로 사랑을 표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가진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것입니다.

♣ 결단을 위한 적용과 기도
제 20 과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

성도의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교회에서도 성도간에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때 진정한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미움은 분열을 낳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하나가 되게 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길입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1.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에릭 프롬은 ‘사랑의 기술’에서 사랑을 다섯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사랑은 상대편의 행복을 위한 관심입니다.(눅 10:33, 행3:4)
2) 사랑은 상대편의 행복을 위한 책임입니다.(눅 10:34-35)
3) 사랑은 상대편의 행복을 위한 존경입니다.(롬12:10)
4) 사랑은 상대편의 행복을 위한 이해입니다.(골2:2)
5) 사랑은 상대편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것입니다.(눅6:38)

※ 우리 성도들은 참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참 사랑의 특징은 ① 자발적입니다. ② 진실성입니다. ③ 본질적입니다. ④ 희생적입니다. ⑤ 이타적입니다. ⑥ 실천적입니다. ⑦ 주는 것입니다. ⑧ 용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에는 거짓 사랑도 있습니다.
♥ 거짓 사랑은 ① 연극적입니다.② 이기적입니다.③ 불순적입니다.④ 이심적입니다.(딴 목적) ⑤ 가변적입니다.(상황에 따라 잘 변하는 것입니다.)

2.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까?(방법)
1) 내 몸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내몸같이 사랑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몸을 얼마나 아낍니까? 조금만 병들면 얼른 병원에 갑니다.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음식도 많은 신경을 씁니다. 요즈음에는 몸에 좋다는 먹기 위해 얼마나 힘씁니까? 내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특징은 즉각적인 사랑이며, 전심전력으로, 계속적으로,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랑인 것입니다.
*마22:39(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을 네 □과 같이 □□하라)
*눅10:27(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을 네 □과 같이 □□하라 하였나이다)

2)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럼 예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입니까?
① 자기 희생의 사랑입니다.(엡5:2, 요일 3:16) ②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랑입니다.(요13:34, 마10:8)
③ 섬겨 주는 사랑입니다.(마20:28, 요13:14,15) ④ 함께 울어 주는 사랑입니다.(요11:33-36, 롬12:15)
⑤ 실수에 대하여 용납하는 사랑입니다.(요21:15, 마6:14,15) ⑥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돕는 사랑입니다.(마15:32) ⑦ 기도해 주는 사랑입니다.(눅22:32)
*요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 □□하라 내가 너희를 □□□ □□□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 거짓 없는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해야 합니다.
진리를 순종하면서 진실 되게 사랑해야 합니다. 청결한 영혼, 깨끗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할 때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벧전1:22(너희가 □□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하여 □□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 사랑하라)
4)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합니다. 즉 사랑에는 수고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은 악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일3:18(자녀들아 우리가 □과 □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과 □□□으로 하자)
*롬13:10(사랑은 이웃에게 □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의 □□이니라)

3. 이웃을 사랑하는 생활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1)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게 됩니다.
*요일3:14(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에서 옮겨 □□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에 거하느니라)
2) 진리(하나님)에 속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일3:18,19(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 우리가 □□에 □□ 줄을 □□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3)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요일4:7,8(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은 □□□□ □□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 □□□□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4) 율법을 다 이루게 됩니다.
*롬13:8(피차 사랑의 □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 □□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5)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살게 됩니다.
*요일4:20(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하면 이는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을 □□할 수 없느니라)
6) 빛 가운데 거하여 거리낌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요일2:10(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이 없으나)
7)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게 됩니다.
*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 □□하면 하나님이 우리 □에 □□시고 그의 사랑이 □□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8) 모든 사람이 우리를 주님의 제자 인줄 알게 됩니다.
*요13:35(너희가 서로 □□하면 □□□ 모든 사람이 너희가 □ □□인줄 □□□)

4. 생명의 로얄제리
1) 사랑이란 무엇입니까?
2) 성경에서는 이웃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합니까?
3) 사랑의 생활의 결과와 사랑을 통한 은혜의 체험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롬13:8, 요일3:18, 요일4:12
♣ 마침메세지
우리 성도들에게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소망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 없는 믿음은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은혜를 체험한 고린도교회는 싸움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은사는 있었지만 사랑으로 섬기는 수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가장 중요한 성도들의 의무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천국에 갈 때 모든 것을 다 놓고 갑니다. 빈손으로 갑니다. 그러나 하나 가지고 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천국은 사랑만 있는 곳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천국의 삶을 사는 우리는 이웃을 진실로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사랑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 21 과 원수를 사랑하는 생활

기독교는 사랑을 빼놓고는 무엇이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신자에게는 방언도 중요합니다. 예언도 중요합니다. 신유도 중요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은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도 사랑이 전제될 때 보다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사랑 없는 방언이나 예언은 의미가 없으며,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사랑의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도 이 사랑을 본 받아 사랑을 제일로 여기며 살아야 합니다. 지난 과에서 이미 공부하신 바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입니다. 이 시간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원수도 사랑하라’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더욱 적극적인 사랑’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 합니다.

1. 사랑의 생활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더욱 적극적인 사랑’입니다.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합니다. 이 놀라운 사랑의 생활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1)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요일4:8(□□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이심이라)
2)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요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 □□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 서로 사랑하라)(참고: 요일3:16)
3) 우리 마음속에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갈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4) 우리 마음속에 믿음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사랑의 원인은 믿음입니다. 믿음의 증거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이론이 아닙니다. 행함이 있어야 진정한 사랑입니다. 행하는 사랑은 진정한 믿음에서 나옵니다.
*벧후1:5-7(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 너희 □□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을 공급하라)
5) 우리 마음속에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지 못하고 미움으로 가득 찼을 때 말씀은 강력히 권면합니다.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더러움을 씻어 줍니다. 말씀의 검으로 죄악된 마음을 고치십니다. 그래서 좁은 마음이 더욱 넓은 마음으로 변화됩니다. 미움을 사랑으로 이깁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령 깊은 곳에 말씀을 담아야 합니다.
*롬10:17(그러므로 □□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으로 말미암았느니라)
6) 사랑의 생활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마21:22(너희가 □□할 때에 무엇이든지 □□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2. 원수를 사랑하기 위한 적극적인 태도는 무엇입니까?
1) 사랑하며 선대하며 축복하고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감정적으로 좋아하지 못하더라도 내가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며, 그를 위하여 축복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적극적인 사랑의 태도입니다.
*롬12:14-18(너희를 □□하는 자를 □□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아무에게도 □으로 □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하라)
2)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겨야 합니다.
*롬12: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를 갚지 말고 □□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참고:눅 6:27-29, 롬 12:14, 마 5:44, 시 35:12,13 시109:4,17,18, 행7:59,60)
3) 원수가 넘어질 때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24:17-18(네 □□가 넘어질 때에 □□□하지 말며 크게 □□□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 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 까 두려우니라)
4)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실 것을 주는 태도입니다.
*롬12:20(네 □□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5)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롬12:21(□에게 지지 말고 □으로 □을 이기라)

3. 원수를 사랑하는 생활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마5:44,45(너희 □□를 □□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 □□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 우심이니라)
2)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쌓아 놓게 됩니다.
원수로 여겨졌던 상대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면 숯불에 녹듯이 마음이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새로운 친구가 되어 질 것입니다.
*롬12:20(네 □□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3)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됩니다.
*시35:12,13(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나는 저희가 병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가 □ □으로 돌아왔도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원수의 관계를 맺고 살았던 경험이 있으십니까?(왜, 어떻게)
2) 적극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3)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하신 적극적인 사랑의 가장 큰 장애는 무엇입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롬12:14-15 갈5:22-23 요일4:8

♣ 마침메세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행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이 순종에 대한 내용이 바로 사랑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의 사회는 믿는다는 신자는 많아도 사랑은 점점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변함없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은 무엇일까요? 적극적인 사랑의 태도를 가지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믿음을 가진 우리 베라카 식구들은 더욱 사랑의 생활에 힘써서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받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 적용을 위한 결단의 기도
제 22 과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신앙생활이란 주일날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정도를 의미하는 말이 아닙니다. 예수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자로서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사용하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신앙인답게 바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생활이란 말을 잘못 이해하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가정과 직장을 등한히 하고 날마다 교회만 드나든다 든지 아니면 부흥 집회나 기도원 같은 데만 열심히 쫓아다닌다 든지 하는 사례들입니다. 그래야만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는 성경 말씀이 가르치는 정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 생활은 자신의 삶 전부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 일이나 세상일이나 항상 하나님 중심으로 성실하게 감당하며 사는 생활을 말합니다.

1.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 기분이나 환경에 좌우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의 기분과 환경은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기분과 감정에 좌우되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끝까지 잘해야 합니다. 변함없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기분이나 환경에 좌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 날 택하라 □□ 나와 내 집은 □□□를 □□□노라)

2) 너무 조급한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아십니다. 또한 분명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너무 조급합니다. 기다릴 줄 모릅니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고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재림에 대해서도, 응답에 대해서도 기다려야 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은 응답의 순간까지 믿고 기다렸다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도 기다렸습니다. 야곱도 기다렸습니다. 요셉도 기다렸습니다. 믿고 기다림의 결과는 놀라운 응답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럼 분명히 약속을 받을 수 있습니다.
*히10:36,37(너희에게 □□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하지 아니하시리라)
3) 뒤로 물러가거나 내려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올라가는 것도 잘해야 하지만 내려가는 것도 잘해야 합니다. 노래에는 높은음과 낮은 음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음과 내려가는 음이 조화를 잘 이룰 때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뒤로 물러가지 말아야 합니다. 후퇴하고 내려가는 것은 편하고 쉽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기쁨이 없습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늘 공허하며 오히려 지칠 뿐입니다. 내려간 후에는 다시 오르는 것도 힘이 듭니다.
*히10:38,39(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 □□□□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우리는 □□ 물러가 □□□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2.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1) 물질(돈)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돈은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황금만능, 물질 만능 주의 시대라 일컫는 오늘에는 마치 인간이 돈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왜 그토록 땀흘리며 수고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지 이유와 목적이 없습니다. 신자들은 물질에 대한 바른 가치관이 있어야 합니다. 돈, 물질, 황금에 빠지지 말고 이러한 것들을 유익하게 사용하여 주께 영광 돌리고 선한 사업에 힘써야 합니다.
*딤전6:10(□을 □□함이 □□ □의 □□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에서 떠나 많은 □□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2) 시험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도 원하든 원치 않든 시험이 옵니다. 예수님도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말씀으로 물리쳐 이기셨습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시험이 올 때가 있지만 절망하거나 낙심하며 시험에 빠지지 말고 이기어야 합니다. 시험을 참고 이기는 자가 복있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약1:12(□□을 □□ 자는 □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의 □□□을 얻을 것임이니라)

3) 게으름입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열심을 품어야 합니다. 이 열심은 믿음의 열심입니다. 복음의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은 한없이 편해지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태해집니다. 안일해집니다. 이러한 게으름이 신앙생활을 방해합니다.
*롬12:11(부지런하여 □□□□ 말고 □□을 품고 주를 섬기라)
*잠6:6(□□□ 자여 □□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3. 적극적인 방법으로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주를 위해 살겠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롬14:8(우리가 살아도 □를 □□□ □□ 죽어도 □를 □□□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 □이로다)
2) 주의 일에 힘써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① 예배에 힘써야 합니다. *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는 자가 □□과 □□으로 예배할지니라)
② 성경 공부에 힘써야 합니다. *마4: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였으되 사람이 □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으로 나오는 □□ □□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③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골4:2(□□를 항상 □□고 □□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④ 성도의 교제를 힘써야 합니다. *행2:46,47(날마다 마음을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⑤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막16:15(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을 □□하라)
⑥ 봉사와 헌신에 힘써야 합니다. *고전15: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 일에 더욱 □□□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3) 신앙생활을 잘 하는 자의 삶에는 복된 열매가 있음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시1:3(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하리로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말해 봅시다.
2) 신앙생활에 방해되는 것들이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하면 될까요?
♣ 과 제
1) 성구 암송 롬12:11 롬14:8 고전15:58 골4:2
♣ 마침메세지
누구나 신앙생활을 잘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애를 태웁니다.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한 소극적인 방법은 게으름, 나태, 안일 그리고 기분과 감정에 좌우되어 뒤로 물러가는 것을 주의하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임을 알고 주께 영광 돌리려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는 것입니다. 열심 품고 주의 일에 힘쓰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도들에게는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고 형통하는 놀라운 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 적용과 결단을 위한 기도
제 23 과 우리의 대적 마귀(사탄)와 귀신

우리는 승리하는 신앙생활 원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가 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때로는 달콤한 것으로 유혹하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합니다. 신자들로 하여금 시험에 빠지게 하고 넘어지게 합니다. 성도가 항상 가까이 하고 관심 갖는 것을 통해서 죄짓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항상 믿음으로 무장하여 사탄을 대적하여야 합니다.
구약에서는 마귀라는 말보다 귀신 혹은 악신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이 악신들의 우두머리를 가리켜 ‘사탄’이라고 불렀습니다.(대상21:1 욥1:6) 신약에서는 하나님과 사람을 대적하는 자를 가리켜 악한 자, 사단, 옛뱀, 큰용, 바알세불, 유혹하는 자 등으로 불렀습니다.(눅8:12, 요8:44, 막3:22 벧전5:8) 마귀는 신약에 의하면 ‘이 세상신’(고후4:4), ‘공중의 권세 잡은 자’(엡2:2)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자, 온 세상을 혼미케 하는 자, 사람을 미혹하는 자’(계12:9.10, 20:7)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본래 하나님을 보좌하던 천사장 루시퍼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루시퍼는 능력도 많고 아름다워 천사 중에도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능력을 너무 믿고 교만에 빠져 자기가 거느리던 천사들을 이끌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이 되려고 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 쫓겨나게 된 루시퍼는 악한 일을 도맡아 하는 사탄(마귀)이 되었습니다. 타락한 다른 천사들이 귀신이 되었습니다. 헬라인들은 귀신을 죽은 악인의 영으로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담 이전 종족의 육을 떠난 영이 귀신이라고 말합니다. 세대주의 자들은 귀신을 홍수 이전에 천사와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종족으로 봅니다. 김기동씨는 120년의 수명을 채우기 못하고 죽은 불신자들이 120년이 찰 동안 떠다니는 것이 귀신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탄이 타락한 천사이며 귀신의 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마12:24,엡6:11,12) 그러므로 사탄과 귀신은 죽은 사람의 영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입니다.(계12:9)

1. 사탄과 귀신은 어떤 존재입니까?
1) 인격(지. 정. 의)을 가진 악한 영입니다.
사탄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나 지. 정. 의를 가진 인격체입니다. 사람보다 교활하고 뛰어난 지식을 가졌습니다.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일을 도모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탄, 마귀, 귀신이라 불리는 악령들도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행19:15(□□가 대답하여 가로되 □□도 내가 알고 □□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2) 예술적 재능이 뛰어납니다.
사탄의 겉모습은 무섭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을 가장하여 성도들에게 다가옵니다. 또한 사탄은 대중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교묘하게 성도의 생활 속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고후11:14(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도 자기를 □□한 □□로 □□하나니)
3) 사탄과 귀신은 거짓과 불순종의 영입니다.
사탄과 귀신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들을 항상 노립니다. 자기의 지배 아래 두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은 간교하고, 교만하고, 비겁하여, 더러운 일을 합니다. 또한 헐뜯는 일을 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만듭니다.
*엡2:2(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을 □□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 곧 지금 □□□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이라)

2. 사탄과 귀신은 무엇을 합니까?
1) 이 세상을 지배하며 악한 일만 도모합니다.
사탄과 귀신은 불신자들에 대한 큰 권세를 가지고 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세상의 권세로 사람들을 조종하며 자기 욕심을 따라 행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번뇌하고 올무에 빠져들게 하여 멸망으로 인도하는 악한 일을 합니다.
*엡6:12(우리의 씨름은 □과 □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의 □□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 □□에게 대함이라)
2) 성도들을 넘어지게 하고 믿음에서 떠나게 합니다.
사탄의 속성의 특징은 속이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속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구원의 확신을 흔들어 놓습니다. 그리하여 믿음에서 떠나 넘어지게 만듭니다. 올바른 신앙 안에 굳게 서 있는 성도들까지 삼키기 위하여 두루 다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딤전4:1(어떤 사람들이 □□에서 떠나 □□게 하는 □과 □□의 가르침을 □□□□)
*벧전5:8(근신하라 □□□ 너희 □□ □□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
3) 성도를 시험에 빠지게 합니다.
사탄은 성도와 하나님 사이를 이간질합니다. 성도의 약점을 찾아 시험에 빠지게 합니다.
*마4:1(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 □□에게 □□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3. 사탄과 귀신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이며, 성도의 바른 태도는 어떠해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사탄에 대한 3단계 계획(일정 기간 내버려두심, 결박하심, 심판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첫째 단계 : 하나님은 사탄(마귀)과 귀신들이 활동하는 것을 일정한 기간에는 내버려두십니다. 그러나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성도들을 보호하시며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강건해지기를 원하십니다.
☞ 둘째 단계 : 때가 되면 사탄과 귀신들을 결박하여 끝이 없는 지하(무저갱)에 가두어 버릴 것입니다.
☞ 셋째 단계 : 꺼지지 않는 불 못에 던져 영원토록 심판하십니다.
*계20:3, 10(□□□에 □□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또 저희를 □□하는 □□가 □과 □□□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어 □□□□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 성도는 마귀와 귀신을 대적하여 승리해야 합니다.
첫째, 승리하기 위해서는 사탄과 귀신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사탄의 하는 일과 목적을 알고 나면 시험과 유혹이 누구의 짓인 줄 깨닫게 되어 넘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사람을 멸망시키려 온갖 방법을 동원합니다. 거짓말하게 합니다. 성도간에 이간질시킵니다. 가정을 불화 하게 합니다. 괴로움을 줍니다. 죄짓도록 달콤하게 유혹합니다. 충동질합니다.(아담, 하와, 가롯유다)
*고후2:11(이는 우리로 □□에게 □□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둘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사탄의 궤계를 대적해야 합니다.
사탄은 능력이 있어서 우리의 힘으로는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전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사탄과 귀신의 모든 궤계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셋째, 사탄을 대적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① 진리로 허리띠를 띠어야 합니다. ②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합니다.(성도의 의로운 행위) ③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어야 합니다.(복음 전하는 자) ④ 믿음의 방패를 가져야 합니다. ⑤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구원의 확신) ⑥ 성령의 검을 가져야 합니다.(말씀) ⑦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엡6:10,11(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으로 □□하여 지고 □□의 □□를 능히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全身甲冑)를 입으라)
4. 생명의 로얄제리
1) 사탄과 귀신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2) 사탄과 귀신의 궤계를 어떻게 대적하여야 승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3) 마귀의 올무에 빠졌을 때나 대적하여 이긴 사례가 있으면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 제 1) 성구 암송 엡6:11 - 18
♣ 마침메세지
우리는 늘 눈에 보이지 않는 큰 원수인 사탄과 대치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의 생활은 언제나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사는 것을 방해합니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접근합니다. 성도의 약점을 파고들어 넘어지게 하려 합니다. 때로는 고통을 줍니다. 불화 하게 합니다. 속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겁낼 것 없습니다. 내 힘으로는 약하나 우리는 예수 이름의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예수 이름으로 나아가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사탄과 귀신이 온갖 악한 지혜를 동원하여 공격하는 데도 그것이 사탄의 짓인 줄 모르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정체를 정확히 알고 믿음 안에 늘 바로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권세가 있습니다. 이 권세를 사용하여 우리의 대적 마귀를 물리쳐 이깁시다. 그래서 승리하는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24 과 죽음과 부활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합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롬5:12, 6:23) 죄 때문에 육체의 붕괴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죽음이 모든 것의 끝은 아닙니다. 예수를 생명의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성경에 의하면 “어떤 사람들은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어떤 사람들은 부활하여 영원한 수욕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단12:2, 살후1:8, 요3:36) 우리 신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부활의 감격이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는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성경을 통하여 조명하려 합니다. 이를 통하여 우리의 인생의 죽음과 부활 관을 바르게 정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죽음이란 무엇입니까?
1) 죽음은 죄에 대한 형벌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살면서 원하든 원치 않든 죄를 지으며 살아갑니다.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이 불신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죄의 값으로 ‘사망(죽음)’의 형벌이 왔습니다.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을 거역하므로 죄를 지었습니다. 이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고, 죽음이라는 형벌이 오게 된 것입니다.
*창2: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 □에는 정녕 □□□□ 하시니라)
*롬6:23(죄의 삯은 □□이요)
2) 육체가 영혼과 분리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육체적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정한 때가 되면 육신은 죽어 썩어 버립니다.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육체적 죽음이란 몸을 입고 있던 영혼이 그 몸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창3:19(필경은 □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이니 □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3) 사람이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입니다.
이는 영적인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육신이 살아서 모든 활동을 하고 있어도 그 영혼이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먹으면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선악과를 먹음으로 이 말씀을 불순종한 아담은 육체적으로 당장 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영적인 죽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을 외면하고 대적하는 사람들은 모두 영적으로 죽은 것입니다.
*겔18:4(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 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 하는 그 □□이 □□□□)

2.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1)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죽음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죽음을 맛보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직접 데려가신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에녹과 엘리야가 그들입니다. 그러나 이들 외에는 어느 누구라도 죽음을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롬5:12(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가 세상에 들어오고 □로 말미암아 □□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를 지었으므로 □□이 □□ □□에게 이르렀느니라)
2) 죄 값으로 죽을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죽어 주셨습니다.
사람은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 힘과 방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죄인 된 사람을 대신해서 누군가가 죽어야만 했습니다. 그분은 죄가 없어야 하며 인류의 대표성을 지녀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조건을 갖추신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벧전3:18(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를 위하여 □□□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3) 예수님은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만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약속하신 대로 3일만에 다시 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시지 않으면 그 죽음도 헛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죽음을 이기셨기에 그것을 믿는 우리에게도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우리도 죽음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고전15:4,17(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그리스도께서 다시 □□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4) 우리도 그분을 따라 마지막 나라에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성도들은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날에 부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믿는 자의 죽음을 잠자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음에서 승리하신 예수님을 믿을 때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한 소망 중에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 □□□□)

3. 성도는 죽음을 잘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죄인의 죽음은 영원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은 두렵습니다.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죽은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요 영원한 형벌에 놓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영원한 멸망으로 끝맺고 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떠난 자의 삶의 결국입니다.
*벧후2:12(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 가운데서 □□을 당하며)
2) 성도의 죽음은 영원한 삶의 새로운 시작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의 죽음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주안에서는 죽음도 복됩니다. 그것은 영생을 위한 필수 코스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죽음은 평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면류관과 상급을 받는 영원한 즐거움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부활 소망을 가지고 주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도의 죽음은 영원한 소망, 영원한 삶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성도의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요11:25-26(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이요 □□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
*계14:1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에서 □□ 자들은 □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3) 성도는 잘 죽기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자기의 죄인 됨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으며, 성도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그러나 같은 성도라도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열매를 많이 맺는 성도는 큰 칭찬과 상급이 있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고 믿음만 지킨 성도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잘 살기 위해서만 아니라 잘 죽기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죽음이란 무엇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일은 없습니까?
2) 죽음 후에 부활, 영생의 소망이 있습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요11:25-26, 롬5:12
♣ 마침메세지
사람에게는 누구나 죽음이 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도 죽습니다. 불신자도 죽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말씀처럼 죄인 된 인간은 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죽음이라도 예수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죄인의 죽음은 심판과 영원한 형벌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성도의 죽음은 영원한 생명 길로 가는 관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없는 죽음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죽음은 영생이라는 약속이 있기에 복된 것입니다.
죽음은 언제 올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죽음을 잘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잘 죽기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부활 영생의 소망을 갖고 예비하신 상급을 바라보면서 살아갑시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삽시다. 주님께 끊임없는 순종과 감사의 삶으로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25 과 종말과 재림

세상 모든 일에는 반드시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개인에게도 출생과 죽음이 있으며 역사에도 시작과 마지막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종말은 역사의 종말, 즉 인류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이 종말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책입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이루십니다. 예수님의 오심도, 고난도, 부활도, 죽음도 예언하신 대로되었습니다. 종말과 재림 역시 성경에 예언되었고 그대로 될 것입니다. 구약에 보면 다니엘이 “인자 같은 이가 구름을 타고 와서···”(단7:13)라고 예언하고 있으며, 신약에서는 예수님 스스로 재림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에는 사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예언하고 있습니다.(히9:28) 이처럼 성경은 세상의 종말과 재림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습니다. 종말이 오면 세상의 멸망과 불 심판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는 영생의 심판으로, 불신자들에게는 멸망의 심판으로 나타날 것입니다.(눅17:29-30)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의 재림이 큰 소망입니다.

1.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나타나는 현상(징조)은 무엇입니까?
1) 재림의 징조는 거짓 선지자들의 난무, 기근과 전쟁, 지진, 사랑의 식어짐 등입니다.(마24:3-8)
예수님은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가 어떠하냐는 제자들의 질문을 받고 재림 전의 현상으로는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 난리와 난리의 소문, 기근, 지진, 핍박, 불법의 성함이 나타날 것”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또한 말세가 되면 인간성을 상실하고 도덕의 기준이 무너지고 쾌락을 사랑하게 됩니다. 각종 미신과 이방 종교가 판을 치게 되며 신앙의 타락과 변질이 옵니다. 이러한 징조들이 주님의 승천 이후 계속적으로 있어 왔으나, 20세기에 들어와서 이러한 징조들이 급속히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러한 징조들이 빈발하고 있는 이 시대를 ‘말세지말(末世之末)’이라고 해도 과히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막13:8(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이 있으며 □□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딤후3:2-5(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경건의 □□은 있으나 경건의 □□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2) 재림의 징조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 천하에 전해지는 것입니다.
주님은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기 전에는 끝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전도의 긴박성과 복음의 삶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24: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되리니 □□□ □이 오리라)
3) 예수님의 재림 시에는 성도들의 육체가 변화되고 부활된 성도들은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죽었던 성도의 육체가 부활됩니다. 살아 있는 성도들의 육체가 변화됩니다. 부활된 성도들은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고 지상에는 무서운 환난이 임합니다.
*살전4:16-17(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쫓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 □□□□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 있으리니)
*고전15: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하리니)
*벧후3:10(그 □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2. 예수님의 재림은 언제이며, 재림의 양식과 목적은 무엇입니까?
1) 재림의 시기는 하나님 외에 아무도 모릅니다.(마24:36-42)
재림의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재림의 시기를 알려고 애쓰는 것이나, 재림의 시기를 안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재림의 시기는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언제 주님이 재림하시느냐? 에 관심 갖지 말고 주님의 재림을 확신하며 기다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막13:32-33(그러나 그□과 그 □는 아무도 □□□□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 아시느니라 □□하라 □□ 있으라 그 □가 언제인지 알지 □□이니라)
2) 재림의 양식은 하늘에 올리우신 그대로 내려오시는 것입니다.(눅21:27)
예수님은 하늘에 올리우신 그대로 자신이 직접 내려오실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구름을 타고 올 것이니 신자들만이 아니라 이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되는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 될 것입니다.
*행1:11(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는 하늘로 가심을 본 □□□ □□□□)
*계1:7(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의 □이 그를 □□□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3) 재림의 목적은 심판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재림 시에는 만왕의 왕으로 영광 중에 오셔서 믿는 성도들에게 영생의 상급이 주어집니다.(딤후4:8) 악한 사탄의 세력들과 그들을 추종했던 불신자들은 영영한 파멸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살후2:8) 즉 최후의 심판을 하십니다.
*마25:31-33(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하기를 목자가 □과 □□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에, 염소는 □□에 두리라)

3. 성도는 재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1) 예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언제 다시 오실 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사모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 있는 믿음 생활을 해야 합니다.
*눅12:40(너희도 □□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막25:13(그런즉 □□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 못하느니라)
2) 열심 품고 주를 섬기며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롬12:11)
*히10:25(□□□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이 □□□을 볼수록 □□ 그리하자)
3) 하늘의 소망을 품고 늘 경건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세에 더욱 사랑이 식어지고 세속화되기 쉽습니다. 성도들은 더욱 경건하고 깨끗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세상 유혹에 빠지지 말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복되게 살아야 합니다.
*요일3:3(주를 향하여 이 □□을 가진 자마다 그의 □□□심과 같이 자기를 □□하게 하느니라)
4) 복음 안에 살면서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딤후4:2(너는 □□을 □□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4. 생명의 로얄제리
1) 종말과 재림의 때가 되면 어떤 현상(징조)들이 일어납니까?
2) 우리가 어떻게 해야 예수님의 재림을 잘 준비하며 사는 것입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딤후4:2 히10:25 요일3:3
♣ 마침메세지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예수님의 재림 역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르지만 주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종말과 재림은 불신자들에게는 두려움입니다. 최후의 심판주로 오시는 주님의 심판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종말이 두렵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주시는 영원한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과 믿음의 열심히 식어지지 않고 늘 경건하며
깨끗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제 26 과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천국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고 하면서 실제로 존재하는 천국을 믿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간혹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목사님! 천국이나 지옥을 가보셨습니까?” “가보 지도 않고서 어찌 자신 있게 있다고 말씀하십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백두산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사람도 천지 연못이 있다는 것을 다 믿고 있습니다. 지도책이나 사전을 보면 천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는 성경이 수없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도 천국과 지옥에 대해 여러 번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국은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 등으로 표현됩니다. 지옥은 음부 등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분명히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느냐? 안했느냐? 에 따라 어느 곳에 갈 것인지 결정되어집니다.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뒤에 심판이 있고 심판 뒤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1) 지옥은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영벌의 장소입니다.
천국은 예수를 구주로 믿는 자들이 누리는 영생복락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지옥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불신하며 성령의 역사를 거역하는 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계21:8,22:15) 즉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의 심판이 임하는 곳입니다.
*마25:46(저희는 □□에 의인들은 □□에 들어가리라)
*막9:43,48(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 불구자로 □□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 꺼지지 않는 □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구더기도 죽지 않고 □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2) 지옥은 영원한 고통과 목마름이 있는 멸망의 장소입니다.(살후1:9)
지옥에서는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없습니다. 그곳에는 물 한 모금도 허락지 않는 고통이 있습니다. 얼마나 고통이 심하면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하였겠습니까? 또 이곳은 벌받다가 잠깐 쉴 수도 없습니다. 계속해서 괴로움을 받습니다. 이곳이 지옥입니다.
*마13:42(풀무 □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 □□ 갊이 있으리라)
*눅16:24(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 찍어 내 □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 가운데서 □□하나이다)
*계20:10(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과 □□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 □□□□ 받으리라)
3) 지옥은 어두운 곳이며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이 붙은 못입니다.(계19:20)
*마25: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 □□ 이를 갊이 있으리라)
*벧후2:4(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에 던져 □□□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계20:14,15(사망과 음부도 □□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에 던지우더라)

2.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하나님의 진노와 형벌로 영원한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천국은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있어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천국은 모든 눈물을 씻기시어 수고의 눈물, 억울한 눈물, 고통의 눈물이 없고 다시는 곡하는 것, 애통하는 것, 아픈 질병의 고통이 없는 곳입니다. 여기는 영원한 기쁨만 있습니다.
1) 천국은 아름다우며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있는 곳입니다.(계21:9-21)
세상에서 아름다운 그 어느 것도 천국에 비길 수 없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차 있으며, 그 성의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으며 열두지파 이름이 쓰여진 열 두 진 주문이 있습니다. 문마다 지키는 천사가 있고 생명수 강이 흐르고 생명 과일이 있으며 흰옷 입은 무리들이 찬양하는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계21:2(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가 □□을 위하여 □□한 것 같더라)
2) 천국은 고통이나 괴로움의 저주가 없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입니다.(계7:10-11)
천국에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물, 사망, 애통, 아픈 것 등입니다. 천국에는 성전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해 달 별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밤이 없고 다시는 저주가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사랑, 찬양, 기쁨 등이 풍성하게 있습니다.
*계21:4(모든 □□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이 없고 □□하는 것이나 □하는 것이나 □□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이러라)
*계22:3,5(다시 □□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다시 □이 없겠고 □□과 □□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3) 천국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 들어가 영생하는 곳입니다.
천국은 영생하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택함 받고 예수를 구세주로 믿어 생명책에 기록된 자가 들어갑니다. 즉 예수를 믿어야 약속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요3:5(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과 □□으로 □□□□ 아니하면 하나님 □□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엡1:4(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계21: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 □의 □□□에 □□된 자들 뿐이라)

3. 천국에 들어갈 자가 힘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와 그의 □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 □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고후5:8-9(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 □□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를 □□□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2)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일하고 전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마6:20-21)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천국을 전파해야 합니다. 예수 믿어 천국 백성 되도록 복음의 증인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행8:12(빌립이 □□□ □□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에 관하여 □□□을 저희가 □□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3) 감사와 찬양을 힘써야 합니다.
죄와 허물로 영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신 놀라운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받은 바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찬양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사는 동안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날마다 찬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천국은 어떤 곳이며 내가 성경을 통해서 보는 천국관은 무엇입니까?
2) 지옥은 어떤 곳이며 지옥 가서는 안될 내 주변의 사람은 누구입니까?
3)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요3:5, 엡1:4, 계21:4
♣ 마침메세지
인생은 나그네와 같습니다. 나그네 된 인생이 도달하는 목적지는 천국이나 지옥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의 목적지는 아름다운 천국입니다. 천국은 믿는 사람들의 영적인 고향입니다.
지옥은 어두운 곳입니다. 영원한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 곳입니다. 목마름이 있으며 꺼지지 않는 영원한 유황불 못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으로 영벌을 받는 곳입니다. 이곳은 예수를 구주로 믿지 않는 자가 들어가는 무서운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하는 형제들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어서 천국 백성이 되게 해야 합니다. 다시는 고통, 눈물, 사망, 저주가 없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을 사모하며 삽시다. 구원의 하나님께 늘 감사와 찬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제 27 과 영광 돌리는 생활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그러므로 피조물된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요리 문답 제1문에 보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통해서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존경하고, 높이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모든 성도는 입술로, 행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여 드리며, 자랑하며 영광 돌려야 하겠습니다.

1.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사43:7(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을 위하여 □□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 만들었느니라)
2) 죄인 된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의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롬15:9(이방인으로 그 □□□□을 인하여 하나님께 □□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하고 주의 이름을 □□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3) 성도에 대한 주님의 요구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향하신 요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성도의 생활입니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지 □□□지 □□□ 하든지 다 하나님의 □□을 위하여 하라)

2.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1) 견고한 믿음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과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견고한 믿음, 어떠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롬4:20,10:17(□□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에 □□하여져서 하나님께 □□을 돌리며···그러므로 믿음은 □□에서 나며 □□은 그리스도의 □□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딤후3:14(그러나 너는 □□고 □□한 일에 거하라 내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2) 감사한 마음으로 헌신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구원의 큰 은혜를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헌신하는 생활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시50:23(□□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3)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며 증거 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 의에 이르고 입으로 □□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빌2:11(모든 □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4)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아멘으로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고후1:20(하나님의 □□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여 하나님께 □□을 돌리게 되느니라)
5)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봉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벧전4: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과 □□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빌3:3(하나님의 □□으로 □□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6) 성결한 생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고전6:18-20(음행을 □□□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의 □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 하나님께 □□□ 돌리라)
7) 빛된 생활로 열매맺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빛된 생활이란 착한 행실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는 생활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선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어떤 열매를 맺어야 합니까?
①회개에 합당한 열매입니다.(마3:8) ②전도의 열매입니다.(롬1:13) ③거룩의 열매입니다.(롬6:22) ④구제의 열매입니다.(롬15:27-28) ⑤빛의 열매 즉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입니다.(엡5:9) ⑥성령의 열매(사랑,희락,화평,오래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입니다.(갈5:22-23) ⑦선행의 열매입니다.(골1:10) ⑧의와 평강의 열매입니다.(히12:11) ⑨입술로 주님의 이름을 증거 하는 찬미의 제사입니다.(히13:15)
*마5:16(이같이 너희 □을 사람 앞에 □□□하여 저희로 너희 □□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을 돌리게 하라)
*요15:8(너희가 □□을 많이 □□□ 내 아버지께서 □□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가 되리라)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의 열매(결과)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은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생활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는 무한합니다.
1) 하나님이 매사에 함께 하여 주십니다.
*요8: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2) 기도의 응답을 체험합니다.
*시37:4(또 여호와를 □□□□ 저가 네 마음의 □□을 □□□ 주시리로다)
*요1서3:22,23(무엇이든지 □□□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 그가 우리에게 주신 □□□□ 서로 □□할 것이니라)
3) 풍족한 삶을 누립니다.
*빌4:18,19(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 한 것이라)
4)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히11:5)

4.생명의 로얄제리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2) 하나님께 영광 돌릴 내용은 무엇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결과를 말하여 봅시다.
3) 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마 5:16 고전 10:31 시 37:4
♣ 마침메세지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놀라운 사랑과 은혜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또한 우리의 삶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견고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늘 감사하며 예수님을 증거 해야 합니다. 거룩한 생활, 빛된 생활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면 풍성한 은혜를 더욱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생각과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28 과 보호 받는 생활

오늘날은 도처에 위험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는 자녀를 보호하고픈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나 어렵고 고달픈 위치에 있는 자녀들을 온전히 보호해 줄 수가 없음을 늘 느낍니다.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그러므로 전능자이신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우리에게 절대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 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사는 복된 존재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보호의 특징은 무엇이며, 어떤 사람이 보호를 받는 생활을 할 수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하나님의 보호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은 눈동자 같이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보호의 특징은 3중적입니다. 즉 하나님의 보호는 계속적이며, 즉시로, 완전함이라는 말입니다. 눈동자같이 보호하신다는 것은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우리는 절대 안전합니다.
*신32:10(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시고 □□ 하시며 □□하시며 자기 □□□같이 지키셨도다)
*시17:8(나를 □□□같이 □□□□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2) 하나님의 보호는 믿을 만한 것입니다. 참되기 때문입니다.
*수1:5(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 아니하며 □□□ 아니하리니)
*시91:4(저가 너를 그 깃으로 □□□□□ 네가 그 날개 아래 □□□□□ 그의 진실함은 □□와 손□□가 되나니)
3) 하나님의 보호는 끊임없습니다. 계속적이며 끝까지 보호하십니다.(벧전1:5)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시121:3-8)
*사46:3,4(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 너희여 너희가 □□□ 이르기까지 내가 □□□□□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 것이요 □□ 것이요 □□□ 내리라)
4) 인간에게 하나님의 보호는 꼭 필요합니다.
*시124:1-5(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에 계시지 □□□□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에 계시지 □□□□□□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그 □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그 □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시127: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지 □□□□□ 세우는 자의 수고가 □□□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 파수꾼의 경성함이 □□□□)
5) 하나님의 보호는 확실합니다. 그래서 만족스럽습니다.
*고후12:9,10(내게 이르시기를 내 □□가 네게 □□□□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하여짐이라 하신 지라 ··· 내가 □□ 그 때에 곧 □□이니라)
*시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하시나이다)
2.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보호하십니까?
1)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변함이 없는 성실한 사람입니다.
*시31:23(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하라 여호와께서 □□□ 자를 □□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2) 진실함과 행함 있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시37:28(여호와께서 공의를 사랑하시고 그 □□를 □□□ 아니하심이로다 저희는 □□□ □□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인내의 말씀을 지키는 자입니다.
*시145:20(여호와께서 자기를 □□하는 자는 □ □□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요한1서5: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들을 □□□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 것이 아니로다)
*계3:10(네가 나의 □□□ □□을 □□□□ 내가 또한 너를 □□□ 시험의 때를 □□□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3. 하나님의 보호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1) 원수가 물러가고 재앙이 지나갑니다.
*시56:9(내가 아뢰는 날에 내 □□가 □□□□□ 하나님이 나를 □□□인 줄 아나이다)
*시57:1(하나님이여 나를 □□□ 여기시고 나를 □□□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서 이 □□이 지나가기까지 □□□□□)
2) 시험을 능히 이기고 환난을 면하게 됩니다.(계3:10)
*고전10:13(사람이 □□할 □□□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 □□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 □을 내사 너희로 능히 □□하게 하시느니라)
*시32:7(주는 나의 □□□이오니 □□에서 나를 □□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3) 거침(막힘이나 장애물)이 없게 됩니다.
*유1:24,25(능히 너희를 □□하사 □□이 □□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4.생명의 로얄제리
1)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십니까?
2) 하나님의 보호를 느끼신적이 있습니까? 그 때는 언제였으며 어떤 감정을 가졌습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고전 10:13 수1:5
♣ 마침메세지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를 사랑하시며, 눈동자처럼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살면서 주를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확실합니다. 계속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상황이 나를 짓눌러도 결코 낙심하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다시 일어납니다. 주께서 새 힘주시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당신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보호하신다고 했습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은 어떤 손입니까?
① 이적을 일으키는 손입니다.(출3:20) ② 구원의 손입니다.(시20:6,사59:1) ③ 원수를 멸하시는 손입니다.(심판의 손)(사31:3,출9:3-6)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생축과 애굽의 생축을 구별하리니···애굽의 모든 생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④ 풍성한 손입니다.(오병이어, 마14:19-21) ⑤ 치료의 손입니다.(각종 병자 고치심, 막1:41,42)
⑥ 복의 손입니다.(눅24:50) ⑦ 공급의 손입니다.(시145:16) ⑧보호의 손입니다.(시139:10,요10:29)
⑨ 능력의 손입니다.(벧전5:6) ⑩ 징계의 손입니다.(욥19:21)
이러한 능력의 손이 우리를 지키십니다.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잘못된 길을 갈 때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의 보호의 은총이 여러분에게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29 과 신자의 가정 생활
오늘 우리가 사는 사회는 여러 가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는 가정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겨집니다. 우리 주변에는 깨어지고 파탄 직전에 놓인 가정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가정을 주셨습니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 그리고 사회를 이루는 기본 단위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특히 우리 신자의 가정은 건강해야 합니다. 가정이 건강하지 못하면 신앙생활도, 사회생활도 올바르게 할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기억할 것은 우리의 가정을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시127:1) 그럼 신자의 가정 생활은 어떠해야 하겠습니까?

1. 아내의(여자)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아내의 역할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의 여성은 기도 중에 더욱 훌륭한 아내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주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돕는 배필입니다. 꼭 들어맞는 협조자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에 여자를 두셨습니다. 가정에서 여자의 중요한 역할은 남자를 돕는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신분상 낮기 때문이 아니라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옳은 일에 꼭 들어맞는 협조자가 되어야 합니다.
*창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 □□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2) 현숙한 여인이 되어야 합니다.(잠31:10-31)
☞ 현숙한 여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①어진 여인입니다.(잠31:10) ②살림을 잘하는 여인입니다.(잠31:13) ③남을 돌아 볼 줄 아는 여인입니다.(31:20) ④입이 고운 여인입니다.(잠31:26) ⑤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입니다.(잠31:30)
*잠31:10,13(누가 □□한 □□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잠31:30(□□ 것도 거짓되고 □□□□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하는 여자는 □□을 받을 것이라)
3)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엡5:22-24, 골3:18)
아내는 남편을 경외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여기에 건강한 가정,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비결이 있습니다.
*엡5:22.23(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하기를 □□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 시니라)
*엡5:33(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도 그 남편을 □□하라)

2. 남편(남자)의 역할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1) 주님이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 아내와 가정을 사랑해야 합니다.
*엡5:25,28(남편들아 아내 □□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하시고 위하여 □□을 □□ 같이 하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하는 자는 □□를 사랑하는 것이라)
2) 죽는 날까지 함께 하며, 아내를 즐거워하며 족하게 여겨야 합니다.(말2:14-16)
*마19:6(이러한즉 이제 □이 아니요 □ □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 못할지니라 하시니)
*잠5:18,19(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를 □□□□□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 품을 항상 □□게 여기며 그 사랑을 항상 □□하라)
3) 돌보아 주며, 귀히 여겨야 합니다.
*딤전5:8(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을 □□□□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벧전3:7(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 □□□ 이는 너희 □□가 □□□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3. 신앙 부모의 올바른 자녀관(子女觀)은 무엇입니까?
어느 때보다도 자녀들에 대한 영적인 관심이 많아져야 할 때입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열심 있는 지도와 기도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1)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기업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랑의 선물입니다. 선물을 받은 자는 그것을 통해서 기뻐하며 감사할 뿐입니다.
*창33:5(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과 자식들을 보고 묻되 너와 함께한 이들은 누구냐 야곱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로 주신 □□이니이다)
*시127:3,4(□□은 여호와의 □□ □□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 같으니)
2) 자식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보호, 양육, 교육, 징계)
부모가 자식에 대한 의무는 무엇입니까? ‘보호와 양육’입니다. 부모들이 학교와 학원을 몹시 의지함에도 불구하고 자녀 교육의 책임은 결코 학교, 학원에 있지 않습니다. 자녀는 가정에서 양육됩니다. 성품뿐만 아니라 지혜와 지식도 가정을 통해서 양육되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는 기도와 주의 교양, 적절한 훈계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일생 동안 아무리 수고해도 자식 농사를 잘못 지으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직한 신앙의 본을 보이는 것,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모습, 은밀한 구제의 손길, 간절한 기도는 자녀에게 더없는 교훈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교육해야 하며, 때로는 징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왜 징계합니까?
①참 아들이기 때문입니다.(히12:8) ②사랑하기 때문입니다.(잠13:24) ③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잠19:18) ④미련을 쫓아내기 때문입니다.(잠22:15) ⑤지혜를 얻게 됩니다.(잠29:15) ⑥영혼을 구원하게 됩니다.(잠23:14) ⑦생명의 길이 됩니다.(잠6:23) ⑧평안과 기쁨을 줍니다.(잠29:17)
*히12:8(□□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요 □□□이 아니니라)
*잠22:6(마땅히 □□ □을 아이에게 □□□□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 아니하리라(신6:4-9)
*잠29:17(네 □□을 □□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을 주리라)
3) 자녀를 편애하거나 노엽게(격노케) 하지 말아야 합니다.(잠15:1, 마18:6-7, 민14:28)
*엡6: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골3:21(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창25:28(□□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 사랑하고 □□□는 □□을 사랑하였더라)
4) 온 집안으로 화목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거짓이 없는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잠17:1(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 것보다 나으니라)
*딤후1:5(이는 네 속에 □□□ 없는 □□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와 네 어머니 □□□ 속에 있더니 □ □□□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5) 솔선 수범하며, 자녀를 위해서 계속적인 기도를 해야 합니다.(살전5:17, 눅23:28, 딤전4:12)
*딤전4:12(오직 말과 □□과 사랑과 믿음과 □□에 대하여 □□□에게 □이 되어)
4. 생명의 로얄제리
1)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남편의 역할이나, 아내의 역할을 말해 보시오.
2) 신앙의 올바른 자녀관은 무엇입니까?(경험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과제 1) 성구 암송 잠17:1 잠22:6 잠31:30
♣ 마침메세지
가정이 행복하면 모든 것이 행복해질 수 있는 비결이 됩니다. 가정에서 남편은 남편의 역할을 아내는 아내의 역할을 부모는 부모의 역할을 자녀는 자녀의 역할을 잘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신자의 가정 생활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부모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자녀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책임이 바로 자녀 교육에 관한 문제입니다. 만일 부모가 자녀에게 물질적인 것만 채워 주고 영적인 면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그 자녀의 장래는 아주 비참하게 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녀에게 반드시 영적인 필요를 채워 주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영적으로 만족을 얻지 못하면 영원토록 참 만족이 없습니다.
제 30 과 신자의 가정 생활(자녀)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 사회의 가장 기초 단위입니다. 그 때문에 사회의 뿌리가 가정이며,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가 혼란해지고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어느 자료에 보니 우리 나라에서는 매년 7만 쌍이 이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40만 명의 어린이들이 결손 가정의 희생물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자의 가정은 행복해야 합니다. 건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나의 목표나 철학, 나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과 그분의 다스리심에 우리의 가정을 맡겨 드려야 참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천국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신자의 가정 생활이 복되기 위해서는 부부간의 행복을 발견해야 합니다. 부부간의 한마디의 말은 중요합니다. 이 말 한마디가 행복을 줄 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는 주안에서 부모님께 순종하며 효도하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가정이 참 신자의 가정이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는 길입니다.
1.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부부의 계명은 무엇입니까?
1) 훌륭한 남편을 위한 계명(엡5:25)
남편은 아내의 사랑스러움을 가꾸는 정원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아내의 옷차림과 외모에도 관심을 갖고 칭찬과 격려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만든 음식에 대해 말이나 행동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아내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언어를 삼가고 항상 이해하면서 예민한 관심을 가지고 심령이 불편하지 않도록 주밀 하게 보살펴 주는 자가 바로 훌륭한 남편입니다.
☞ 훌륭한 남편을 위한 10계명
①결혼 초에 가졌던 관심과 사랑이 변치 않아야 합니다. ②영원한 행복은 주안에 있음을 기억합니다. ③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참 잘했어요) ④잘못을 먼저 시인하고 또 용서해 줍니다.(미안해요-괜찮아요) ⑤다정스런 눈길을 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잊지 않습니다.(고마워요, 여보, 사랑해요) ⑥아내의 충고를 기쁨으로 받으며 자신의 결점을 하나씩 고쳐 갑니다. ⑦경건하게 늘 무릎을 꿇는 남편이 됩니다. ⑧아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 중의 선물로 알고 늘 감사하며 보살펴 줍니다. ⑨지극히 작은 것들에 대하여 세심한 관심을 보입니다.(생일, 기념일, 옷차림과 외모, 음식) ⑩상처 주는 말이나 극단적인 말은 하지 않습니다. 늘 인격적으로 아내를 대해 주며 사소한 일에 화내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화가 난 상태로 잠자리에 들지 말아야 합니다. 가정을 즐겁게 할 책임이 남편이 나에게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훌륭한 아내를 위한 계명(엡5:22-23)
남편의 기본 인격과 생활 스타일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인격과 생활면이 부정적이고 좋지 못한 게으름, 혈기왕성, 급한 성격, 무뚝뚝함 등은 자신의 노력으로 변화시키기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고치려 할수록 압력이 되어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 부분을 포기해 버려야 합니까? ‘오래 참음’으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진정한 변화는 압박과 압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훌륭한 아내를 위한 10계명
①남편의 장점을 살려주며 늘 유쾌한 기분을 유지합니다. ②남편을 이해하며 행복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③남과 비교하지 말고 남편 그 자체를 사랑합니다. ④아내는 아름다운 가정의 조각가임을 기억합니다.(가정의 분위기를 밝게) ⑤사랑의 표현을 잘하며 대화를 많이 합니다. ⑥남편을 위해 겉사람과 속사람의 아름다움 가꿉니다. ⑦남편을 왕으로 모시면 아내는 여왕이 됨을 기억합니다. ⑧늘 부드러운 말과 행동으로 남편의 사기를 높여 줍니다. ⑨남편을 위한 봉사와 섬김을 기쁨으로 합니다.(음식) ⑩밝고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위해 늘 기도합니다.
3) 부부 십계명
①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②두 사람이 동시에 화를 내지 않습니다. ③집에 불이 났을 때 외에는 고함을 지르지 않습니다. ④흉을 보거나 허물과 실수를 들추어 아픈 곳을 긁지 말아야 합니다. ⑤아내나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치 않습니다. ⑥처음 사랑을 항상 간직합니다. ⑦서로의 관계에 있어서 결코 단념하지 말아야 합니다. ⑧서로 숨기는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불신) ⑨화를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지 말아야 합니다. ⑩중매자는 하나님이심을 늘 기억하고 삽니다.
2. 자녀가 부모님께 효를 행하여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약속이 있는 첫 계명(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엡6:2-3(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이니 이는 네가 □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출20:12(네 부모를 □□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이 □□□)
2) 바른 일(옳은 일)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엡6: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 안에서 □□하라 이것이 □□□□)
*골3:20(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하라 이는 주안에서 □□□ 하는 것이니라)
3) 부모 공경은 은혜에 보답하는 일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일입니다.
*딤전5:4(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를 □□□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 만한 것이니라)
4) 부모님에게 효를 행한 자가 자녀들로부터 효를 받게 됩니다.(고후9:6)
*갈6:7(스스로 □□□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 그대로 □□□□)
5)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는 것은 믿음을 배반하는 일이며, 불효는 저주가 있습니다.(잠30:17)
*딤전5:8(누구든지 자기 □□ 특히 자기 □□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 자요 불신자보다 □ □□ 자니라)
*레20:9(무릇 그 아비나 어미를 □□□□ 자는 반드시 □□□□ 그가 그 아비나 어미를 □□하였은즉 그 □가 □□에게로 돌아가리라)

3. 부모님께 어떻게 효를 행해야 합니까?(방법)
1) 부모님을 경외하며, 공경해야 합니다.(엡6:2, 출20:12)
여기서 “경외”란 말은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쓰는 말입니다. 바로 이것은 부모가 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대리자”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경”이란 말은 사랑과 존경을 나타내기 위한 모든 언행의 총칭입니다. “공경”이란 히브리어로 ‘카베드’란 말로서 ‘무겁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간장(肝腸)’이란 말에서 왔습니다. 모든 지체가 소중합니다만 간처럼 중요한 지체가 없습니다. 이 소중한 간장(肝腸) 처럼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공경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모님의 교훈, 책망, 사랑을 간처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레19:3(너희 각 사람은 □□를 □□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2) 부모님을 주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엡6:1, 골3:20)
*잠23:22(너 낳은 □□에게 □□하고 네 늙은 어미를 □□ 여기지 말지니라)
3) 부모님을 즐겁게 하며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잠9:10, 요3서4)
*잠23:25(네 부모를 □□□ 하며 너 낳은 어미를 □□□ 하라)
*잠10:1(□□□□ 아들은 아비로 □□□ 하거니와 □□□ 아들은 어미의 □□이니라)
*잠19:13(미련한 아들은 그 □□의 □□이요 다투는 아내는 이어 □□□□ □□□이니라)
4) 부모님께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레19:32(너는 □ 머리 앞에 □□□□ 노인의 □□을 □□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4. 생명의 로얄제리
1)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부부의 역할은 어떠해야 합니까?
2) 자녀는 부모를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부모님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잠23:22,25 골3:20
♣ 마침메세지
효도에는 내일이 없습니다. 비록 효행이 지극히 작다 생각되어도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생존해 계실 때 은혜와 높고 깊은 사랑을 항상 기억하면서 진정한 감사와 효도를 해야 합니다. 부모 공경은 성경의 명령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의 작은 것 하나에 감동하십니다. 물질과 마음을 드립시다. 감사를 표현합시다. 늘 기도해 드립시다. 이것이 참 효도의 길입니다. 또한 부부는 항상 유쾌하고 행복한 가정의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해야 합니다. 진실로 사랑해야 합니다. 부부는 작은 것 하나부터 관심을 갖고 서로 “사랑해요” “감사해요” “미안해요” “잘했어요” 등을 잘 표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손을 잡고 대화를 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를 잘 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정은 참으로 행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자의 가정이 될 것입니다.
제 31 과 행복한 가정 만들기

베라카 성서대학 ♣부부의 날(97.5.21) 특강

행복한 부부 생활은 누구나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부부가 행복을 원한만큼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행복이 아내는 남편 하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남편은 아내 하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부부의 행복은 수고와 땀으로 만들어 가는 노력의 비료를 먹고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부는 1 + 1 = 1 이라는 개념이 성립됩니다. 이는 수학적으로는 모순된 개념이지만 결혼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적인 표현으로서는 정확한 개념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부부가 연합하여 한 몸이된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사랑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1 + 1 = 1 라는 등식은 결혼을 함으로 자연히 성립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사랑은 동적인 것이어서 자라든지 시들든지 둘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이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자의 가정은 예수님 안에서 즐거워야 하며, 행복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1. 행복한 가정의 7가지 열쇠
양은순교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7가지 열쇠”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성숙의 열쇠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육적으로는 성숙했으나 영적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해 많은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아담은 아내 하와를 보며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순종한 후로는 원망하고 책임을 떠넘겨 버렸습니다. 이처럼 오늘의 부부도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함으로써 부부 사이에 금이 가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성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숙한 사람이 성숙해지기 위해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분리된 자는 죽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복종의 열쇠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복종은 남편이 꼭 잘나서가 아닙니다. 남편이기 때문에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피차 복종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삽니다.
셋째, 사랑의 열쇠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성을 흙으로, 여성을 남성의 갈비뼈로 창조한 것은 남성이 여성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 사랑은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닌 실천적인 사랑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사랑은 가장 사랑스럽지 못할 때, 지겹게 느껴질 때 오히려 사랑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7절에 보면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면 기도가 막히지 않습니다. 아내(여성)는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받을 자이며 연약한 그릇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내를 사랑하라고 부탁하신 것입니다.
넷째. 대화의 열쇠입니다.
현대 가정에서 이혼의 가장 큰 이유는 부부간의 진솔한 대화의 부족 때문입니다. 대화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일방적인 선언이나 말은 대화가 아닙니다. 대화의 기술 가운데 중요한 것은 ‘듣는 기술’입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행복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부부간의 대화를 아름답게 이끌어 갈 말이 있습니다. “미안해요, 괜찮아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괜찮아요” 라는 말속엔 용서의 뜻이 포함돼 있습니다. 우리 나라 부부들은 "사랑해요"라는 말에 매우 인색합니다. 그러나 남편은 아내에게 사랑을 말로 표현해야 합니다. 아내는 작은 것에 감동하기 때문에 "사랑해요"라는 말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이런 말은 부부간의 대화를 촉진시키는데 큰 촉매제가 됩니다.
다섯째, 기도의 열쇠입니다.
기도가 없는 가정은 지붕이 없는 집과도 같습니다. 기도는 겸손의 표현입니다. 축복의 통로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 말씀의 열쇠입니다.
우리가 매일 가정에서 육의 양식을 섭취하듯 영의 양식인 성경 말씀도 가정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일곱째, 예수 그리스도라는 열쇠입니다.
가정에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어도 예수가 없으면 진정한 만족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가정을 운전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루는 열쇠가 됩니다.

2. 행복한 가정 생활(성경적인 부부관)
첫째, 부부는 동등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 문화 가운데는 아직도 남존여비 사상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수천년 전에 벌써 남녀의 가치에 대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영성이 하나님을 닮아야 한다는 것이며, 부부는 서로 동등한 가치를 지닌 존재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남자와 여자)에게 복을 주시며 ...” (창1:28), “그들(남자와 여자)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창1:28)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남녀에게 같이 복을 주셨다는 것이며, 사명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 있는 동등한 가치를 가진 존재입니다. 이는 남자와 여자가 똑같은 기능을 가졌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남자의 돕는 배필로 창조하셔서 둘이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둘이 한몸’ 이 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개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90 점짜리 남편과 90점 짜리 아내가 만나 70 점짜리 가정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70 점짜리 남편과 70 점짜리 아내가 만나 90 점짜리 가정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참 의미 있는 말이라 여겨집니다.
둘째, 부부는 가정의 건축가와 같습니다.(부부 갈등)
부부 갈등의 원인은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사건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런 사건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서 부부 관계가 달라집니다. 부부는 가정의 건축가라는 입장에서 부부 중심으로 가정의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합니다. 부부 갈등의 해결의 기본적 수단은 의사 소통인 대화입니다. 대화는 자유롭고 숨김없어야 합니다.

3. 행복한 가정을 위한 계명
1) 하지 말 것
① 절대 둘이 한꺼번에 화를 내지 말라. ② 집에 불이 나지 않는 한 큰 소리를 치지 말라.(하나가 소리를 낮추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③ 과거의 실수를 절대로 끄집어 내지 말라. ④ 전 세계를 소홀히 할지언정 절대로 상대를 소홀히 하지 말라.(오래 살다 보면 피차 소홀해 지기 쉽다) ⑤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라. ⑥ 화난 채 잠자리에 들지 말라. ⑦ 하나님과 대화가 없이는 일과를 시작하지 말라. ⑧ 비교하지 말라. ⑨ 남편의 동정을 받으려 하지 말고 사랑을 받으라. ⑩ 자녀들 앞에서 “너의 아버지 참 ...” 하며 마치 남편과 결혼한 것을 후회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하지 말라.(“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라”고 하워드 핸드릭슨은 말했다.)
2) 해야 할 것
① 서로 애정 어린 말을 하라. ② 실수 했을 때는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라.(남편과 아내는 비밀이 없어야 한다. 크든 작든 실수를 했을 때는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를 구하라. 또 상대방을 용서하고 위로하라.) ③ 바가지는 긁어라 그러나 웃으면서 긁어라.(어느 가정에 부부 싸움이 있었다. 화가난 남편이 “이렇게 싸우고 살기보다 서로 이혼을 하자” 했다. 아내가 화를 내며 말하기를 “이혼하려면 왜 싸워요. 살려니까 싸우지요” 지혜로운 아내다.) ④ 경건한 아내가 되라.(아침에 남편이 눈을 떴을 때 아내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나 성경을 펴 들고 읽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퇴근길에 아내의 찬송 소리를 들었을 때 남편은 아내에게 경애심을 가진다.) ⑤ 때로는 부부가 서로 편지를 써라.
4.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받으려는 마음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장애가 됩니다. 남편에게는 아내를 위해서 무엇인가 줄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내에게도 남편을 위해서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1) 온 집안에 말씀의 향기를 채우는 부부가 되십시오.
병원에 가면 소독약 냄새가 납니다. 음식점에 음식 냄새가 진동합니다. 죽음이 있는 곳에 슬픈 곡소리가 있습니다. 가정에는 말씀의 향기로 가득 채워져 있어야 합니다. 작은 종이에 능력의 말씀을 적은 쪽지를 방 안, 응접실, 화장실, 심지어는 구두 속, 호주머니 보이는 곳곳마다 넣고, 붙여야 합니다. (우환, 의기소침 사라지고, 기 회복됨)
2) 묻혀 있는 보물을 찾아 쓰는 부부가 되십시오.
“사랑해요, 고마워요, 난 행복해요”라는 말은 값진 보물을 땅 속에 묻어 둔 것과 같습니다. 사랑의 보물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가슴에 묻혀 있을 뿐입니다. 캐서 쓰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이것은 힘이 드는 것도 아니며,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입만 열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귀에 속삭이듯 말로 표현할 때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을 눈으로 표현하고, 숨소리와 입으로 표현할 때 보물 찾은 감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행복을 일궈 가는 부부가 되십시오.
연습은 못하는 것을 잘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도 연습한 시간과 양에 따라 그 모양새가 달라집니다.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 많은 연습을 합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도 연습은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의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서도 웃는 연습을 반복하지 않습니까?
4) 한계를 인정하는 멋스러운 부부가 되십시오.
각자가 한계를 인정하고 낮아질 때, 하나님은 낮은 자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십니다. 우리의 한계를 빨리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가정이 행복하며, 멋진 부부입니다.
5) 용서를 통해서 상처를 치료하는 부부가 되십시오.
부부 사이에도 원치 않게 때때로 갈등과 마음의 상처가 생깁니다. 이 상처는 속히 치료해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더 큰 상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부부 사이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약이 되질 못합니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여보, 내 잘못이야”라고 하는 이 한 마디가 긴 한숨 섞인 한 주, 한 달보다 쉽게 상처를 아물게 하는 특효약이 됩니다. 용서는 행복의 문을 여는 창문과도 같습니다.
6) 취미 생활 속에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가 되십시오.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어 가는 삶에서 어떤 공통된 것을 가질 때, 부부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공통된 취미와 오락은 오붓한 둘만의 데이트 시간이 됩니다.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면 마음이 맞아 하나로 닮아 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각종 수집, 붓글씨, 꽃 가꾸기, 등산, 함께 찬양 부르기 등은 행복의 문을 열어 가는 가정의 모습입니다.
7) 침묵의 독약을 마시지 않는 부부가 되십시오.
침묵은 금이라고 하지만 부부간의 침묵은 금이 아닌 독약입니다. 하루의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이지만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거들어 주는데 인색해서는 안됩니다. 아내는 남편의 이야기를, 남편은 아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8) 사랑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부부가 되십시오.
마음속의 사랑이 겉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 사랑을 자녀들이 보면서 자라야 합니다.
9) 문제없는 성생활을 영위해 가는 부부가 되십시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선물은 감사로 받고, 기쁘게 간직할 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악용하는 것이 죄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10) 사랑과 은혜, 감사로 풍년 만난 부부가 되십시오.
살고 있는 집이나, 타고 다니는 자동차, 먹는 음식들, 즐기는 여가 생활을 보면, 물질적인 풍년을 누리며 사는 가정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신적인 갈등과 스트레스와 특히 치유될 수 없는 영적인 고립 속에서 평안이 없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흉년 만난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과 부부 사이에 기도와 찬송과 감사가 풍년을 이룰 때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 32 과 하나님의 청지기
우리는 모두 주님의 청지기입니다. 청지기란 주인의 것을 맡아서 책임 있게 관리하고 나중에 결산을 해야 할 신분의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하나님께서 맡겨 주셨다는 확신의 기초 위에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선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재능, 재산 등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를 위해 일하라고 맡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지기인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충성해야 합니다. 마지막 주인 앞에 결산할 때 기쁨으로 보고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1. 성경에서 말하는 청지기는 무엇입니까?

성경에는 청지기에 관한 교훈이 많습니다. 아브라함의 집에도 이삭의 집에도 청지기가 있었고 (창24:2,26:32),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청지기로 봉사했습니다.(창29:15-18).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관리인으로 일하다가(창39:4 공동 번역) 나라를 맡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되었습니다.(41:41)
신약에는 헤롯의 집에 청지기가 있었고(눅8:3), 포도원 비유에 청지기가 삯을 주는 이야기가 있고(마20:8), 문서까지 고칠 권리를 맡은 청지기 비유도 있습니다.(눅16:1-8). 청지기 중에는 선한 청지기도 있지만 악한 청지기도 있습니다.
본시 청지기는 재산과 사람을 맡은 자이지만 바울은 진리를 맡은 자를 청지기라고 생각하여 충성을 요구했습니다.(고전4:1,딤전1:12). 청지기는 주인의 뜻을 따라 관리할 의무와 주인에게 유리하도록 처리할 책임과 맡은 일이 잘 되도록 보호할 권리도 있는 것입니다.
1) 구약의 청지기는 무엇입니까?
① 주인에게 신임을 받은 자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아내를 구하려고 청지기 엘리에셀에게 모든 권한을 맡겨 먼 나라로 보냈습니다.(창24:2-4) 그러므로 신임을 받아 주인의 일을 맡은 엘리에셀은 아브라함을 위해 성실하게 일을 했습니다.(창24:56).
② 주인의 대리자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대리자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청지기가 되어 주인의 소유를 전부 맡아 주인을 대리하여 주관하였습니다.(창39:4-5)
③ 교양이 높은 사람입니다.
바벨론 나라에 느브갓네살 임금 때 환관이 있었습니다. 환관은 지금의 청지기와 같은 사람입니다. 환관이 왕자와 귀인들을 맡아 교육하였으니(단1:8-20), 청지기는 교양이 높고 지성이 풍부하여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입니다. 청지기는 남을 가르쳐야 할 사람이므로 교양이 높아야 합니다.
2) 신약의 청지기는 무엇입니까?
① 청지기는 재산 관리자입니다.
예수의 비유 중에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의 장부를 마음대로 정리할 수 있었다는 것은 재산 관리자였다는 뜻입니다.(눅16:1-8). 그러므로 청지기는 맡은 재산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잘 관리할 책임이 있습니다.(마25:14-30). 교회의 청지기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맡겨 주신 물질과 정신적 소유를 관리하는 자입니다.
② 청지기는 충성된 자입니다.
바울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관리인이라고 하면서 관리인에게 요청되는 것은 충성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맡은 일에 충성하지 않으면 직무 유기입니다.(눅16:1-8)
충성된 청지기는 네 가지 원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첫째, 작은 일에 잘했는가?(눅19:17) 둘째, 남이 보지 않을 때도 열심히 일했는가?(마6:6) 셋째, 삯을 생각지 않고 일했는가?(마20:1-16) 넷째, 끝까지 일을 잘했는가?(계2:10)
*고전4:1-2(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 □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 □들에게 구할 것은 □□이니라)
*딤전1:12(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은 나를 □□되이 여겨 내게 □□을 □□□이니)
③ 청지기는 봉사자입니다.
청지기는 맡은 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람입니다. 맡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는 청지기는 악하고 게으른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충분히 사용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일을 찾아 봉사하는 청지기는 자기도 복을 받고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을 줍니다. 샘물은 퍼서 쓸수록 솟아나고 기계는 사용할수록 유연해 지듯 청지기도 맡기신 일을 할수록 능력을 얻습니다.
*벧전4:10(각각 은사를 □□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 선한 □□□같이 서로 봉사하라)

2. 청지기직의 원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으로 창조주이시며 섭리자이십니다. 인간은 그의 청지기로 맡은 자이며 관리자이며 보관자입니다. 하나님은 최상의 주권자로서 인간을 신실한 청지기로 삼으셨기 때문에 인간은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해 일을 하여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주인이십니다.
청지기인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라고 고백하여야 합니다. 주인 없는 청지기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계와 인간을 창조하셨으며 지금도 섭리하십니다. 이 세계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이 세계의 주인이 되십니다.
① 주인이신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인간은 있는 재료를 가지고 어떤 것을 만드는 기술자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자가 아닙니다. 우주는 스스로 있는 것도 아니요 진화된 것도 아닙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입니다.
*요1:3(□□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 □□ 하나도 □□ □□□ 된 것이 없느니라)
② 주인이신 하나님은 모든 것의 소유주가 되십니다.
모든 만물의 소유주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인은 청지기에게 셈하는 때가 있습니다(눅16:2). 하나님은 자기 것을 도로 찾으시는 날이 있으니 그 날은 심판의 날입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인식하고 살아야 합니다.
*시24: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 □□□□ □이로다)
*시50:10-12(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천산의 생축이 □ □ □이며 산의 새들도 나의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 □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와 거기 □□□ 것이 □ □임이로다)
*학2:8(□도 □ □이요 □도 □ □이니라 만군의 □□□의 □이니라)
③ 주인이신 하나님은 섭리자이십니다.
섭리란 역사 세계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 아래 다스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작은 일이라도 빼놓지 않고 하나님이 관리하시며 운영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모든 곳에 이르고(렘23:23,시107:23-24), 모든 사건과 행사에까지 이르고 있고 (시75:7), 전쟁의 승리와 패전에까지도 관계하시고 (삼상11:3), 심지어 공중의 새를 먹이시고 들의 백합화를 입히는 일도 하십니다(마6:30).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섭리하시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영광을 돌리며 아름다운 생활을 하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2) 인간은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① 청지기는 모든 것을 맡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동산을 맡기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관리하는 일과 보호하는 일을 잘 해야 합니다. 위탁받은 청지기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필요에 의해 맡겼던 것이므로 필요에 따라 다시 찾아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시간, 재물)
*창2: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 □□□ 하시고)
*마25:28(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
② 청지기는 맡은 것의 보관자입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소유이며 인간에게 그것을 맡겨 관리하고 보호하며 사용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것"이란 주장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홀히 할 수 없음은 이것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상29:14(□□ □이 □□□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 □으로 주께 □□□ 뿐이니이다)
③ 청지기는 맡은 것의 관리자입니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관리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맡은 것을 내것 처럼 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주인의 목적과 방침에 따라 관리해야 합니다.
*마25:27(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 □□과 □□를 받게 할 것이니라)

3. 청지기직의 정신은 무엇입니까?
청지기가 개인 생활이나 교회 생활에서 그 직책을 잘 감당하려면 청지기직에 대한 철저한 정신이 요구됩니다. 청지기직의 정신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순종의 정신입니다.
1) 청지기직의 정신은 감사입니다.(고전15:9-10)
청지기직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해 주셨고 온갖 좋은 것을 다 주셨으므로 감사함으로 드리며, 충성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 건강, 재산, 재능, 모든 은사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우러나 봉사하여야 합니다.
*고전4:7(네게 있는 것 중에 □□ □□□ 것이 무엇이뇨 □□ □□□□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약1:17(각양 □□ □□와 온전한 선물이 □ □□□□ 빛들의 □□□께로서 내려오나니)
2) 청지기직의 정신은 사랑입니다.(딤전1:12-14)
청지기는 하나님과 교회를 사랑으로 맡은 자입니다. 주인과 청지기의 관계는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관계가 아니라 사랑의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해야 합니다.(마22:37-40)
3) 청지기직의 정신은 충성입니다.(눅12:36)
진실하고 충성된 청지기는 주인만을 위해 일합니다. 맡겨 주신 주인을 위해 일한다는 정신이 없이는 충성된 청지기가 될 수 없습니다. 주인이 엄연히 있기 때문에 위탁받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인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는 주인의 뜻을 따라 주인을 위해 일하여야 합니다. 즉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해 살면서 일해야 합니다. 청지기에게 요구되는 큰 정신은 충성입니다.

4. 생명의 로얄제리
1) 청지기란 무엇입니까?
2) 청지기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주인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습니까?

♣ 과 제
1) 성구 암송 고전 4:1-2 딤전1:12 대상29:14
♣ 마침메세지
청지기는 옛날 부잣집이나 양반 집에서 주인을 대신하며 여러 가지 잡일을 맡아보던 하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관리인이라는 말이 더 적합하리라 여겨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구원받았고, 시간과 재물등 모든 것을 위임받은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청지기적 정신을 가지고 물질과 재능을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시간을 아름다운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기회를 잘 선용하여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청지기로 위임받은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정신으로 살아갑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맡겨 주신 직분을 가지고 자신의 몸과 재능, 물질, 시간, 온 정성을 바쳐 충성하여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리고 이 시대에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니다.
제 33 과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신자


‘하나님도 좋아하는 사람 따로 싫어하는 사람 따로 있습니까?’ 이렇게 질문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과 싫어하시는 사람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을 보신 하나님은 “이는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들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즐겨 행하는 자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싫어하십니까?(잠6:16-19)
1) 교만한자를 싫어하십니다.
마귀는 교만하여 저주를 받았습니다. (딤전3:6)
2) 거짓을 말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요8:44)
3) 죄 없는 자에게 피를 흘리게 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죄가 없는 다윗을 죽이려 하였던 사울 왕을 하나님은 버리셨습니다. (삼상19:5)
4)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노아 시대의 인간들 마음은 모두가 악한 계교(하나님을 떠난 쾌락주의) 뿐이어서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 (창6:5)
5) 악으로 빨리 달려가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소돔성은 의인 10명이 없어 유황불로 심판 당했습니다. (창18:32)
6) 거짓 증인하는 자와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를 싫어하십니다.
예수님만이 진리 되시며, 우리를 화목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2.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고후 5:9)
1)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히11:6)
①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을 기뻐하셨습니다. (히11:5)
② 믿음으로 순종한 아브라함을 기뻐하셨습니다. (창22:12)
③ 믿음의 사람 백부장과 가나안 여인을 기뻐하셨습니다. (마8:10,15:28)
2) 하나님은 전도하는 사람을 기뻐하셨습니다.(고전1:21)
① 70인 전도 요원을 기뻐하셨습니다. (눅10:17)
② 전도자 바울을 기뻐하셨습니다. (행9:15)
③ 전도하는 성도들을 기뻐하십니다. (고전1:21)
3) 하나님은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요삼3-4)
① 말씀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요17:17)
② 예수님안에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요14:6)
③ 성령님안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성령님께서 진리입니다. (요16:13)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은 지혜롭고 복있는 성도의 삶입니다.(시37:4)

3. 생명의 로얄제리
1)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싫어하십니까?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과 제 성구 암송 고후 5:9 히11:6
♣ 마침메세지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혼 구령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또한 진리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교만과 거짓과 악함을 벗어버리고 늘 주님 안에서 새롭고 복되게 살아가는 믿음의 백성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