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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론 요약

하나님아들 2024. 4. 8. 23:59

신약개론 요약

 

 

 

 

 

 

 

 

 

 

 

 

 

 

 

 

 

 

 

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συνὀψις(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단어를 선택하였다.

 

 

 

 

 

 

 

(2)구전의 단계 : 양식비평(Form Giticigm)

 

 

 

①복음서의 자료가 구전으로 전달된 시기

 

 

 

②전체 :   - 민담, 각신에 노래를 묶어서 예수님의 탄생이야기, 공생이야기가 토막토막 있다.

 

 

 

          - 복음서 기록전에 구전기록이 있었다.

 

 

 

          - 예수님의 사건은 신화도 설화도 아니다.

 

 

 

          - 전 문서가 있었다라고 증명

 

 

 

          - 구전전승기를 강조

 

 

 

③양식비평 : 구전시대에 중점을 두었다.

 

 

 

  자료비평 : 다른 문학적 구성단위들이 어떻게 조화되어 복음서가 형성되었는가 중심을 두었다.

 

 

 

  편집비평 : 복음서 저자들의 신학적, 문학적 기여와 영향에 중점을 두었다.

 

 

 

  양식비평 + 자료비평 + 편집비평 = 전승분석 or 전승비평이라고 한다.

 

 

 

 

 

 

 

(3)문헌자료의 단계 : 자료비평(Soure Criticgn)

 

 

 

공헌: 마가복음의 우수성 강조에 기여

 

 

 

 

 

 

 

마가복음 우수성

 

 

 

①마가복음의 간결성  ②복음서들의 문자적 일치

 

 

 

③마가복음의 미숙하고 서투른 문체  ④마가의 원시적인 신학

 

 

 

⑤사건의 순서  ⑥마가복음이 처음 쓰여졌다.  ⑦다이나믹하게 쓰여졌다.

 

 

 

 

 

 

 

 

 

 

 

<공관복음에 나타난 사건의 순서들>

 

 

 

 

 

 

사건의 나열 마  태 마  가 누  가
예수님과 바알세붑 12:22-37 3:20-30 11:14-28
요나의 표적 12:38-45 - 11:29-32
예수님의 모친과 형제들 12:46-50 3:31-35  8:19-21
씨부리는 비유 13: 1-9 4: 1-9  8: 4-8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 13:10-17 4:10-12  8: 9-10
씨부리는 비유의 해석 13:18-23 41:3-20  8:11-15
가라지의 비유 13:24-30 -  
등경위의 등불 - 4:21-25 8:16-18

 

 

 

 

 

 

 

 

 

 

몰래 자라는 씨의 비유 - 4:26-29 -
겨자씨의 비유 13:31-32 4:30-34 -
예수님의 비유로 말씀하심 13:33 - -
가라지 비유의 해석 13:36-43 - -
감추인 보배의 비유 13:44 - -
진주의 비유 13:45-46 - -
그물의 비유 13:47-50 - -
집주인 13:51-52 - -
폭풍을 잠잠케 하심 8:18, 23-27 - -
거라사인의 구신을 쫓아냄 8:28-34 4:35-41 8:22-25
야로의 딸의 고치심 - 5: 1-20 8:26-39
혈루병 앓던 여인을 고치심 9:18-26 5:21-43 8:46-50
나사렛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심 13:53-58 6: 1-6a 4:16-30
열두제자를 보내심 10: 1-15 6:6b-13 9: 1-6
세례 요한의 목이 잘림 14: 1-12 6:14-29 9: 7-9
오천명을 먹이심 14:13-21 6:30-44 9:10-17
물위를 걸으심 14:22-36 6:45-56  

 

 

 

 

 

 

 

굵게 인쇄된 글씨는 마태와 누가가 마가의 순서를 따르지 않은 부분들을 가르키고, -은 그 복음서에 기록되지 않은 사건을 가리킨다.

 

 

 

 

 

 

 

공관복음서의 관계 : 중간위치의 마가

 

 

 

 

 

 

마가 마태   누가 마태     누가
       

       
또는
마태     누가 마가 마가   마가  
   


 
  누가   마태  

 

 

 

 

 

 

 

 

 

 

 

(4)마지막 구성 단계 : 편집비평(Redaction Griticign)

 

 

 

구전으로 기록한 것을 “수집” “배열” “수정” 이러한 것을 토대로 만든 것, 또는 이 과정을 거쳤다.

 

 

 

 

 

 

 Born Kamm - 마태복음    ┐
  │
  │
  ┘
 
 Conzclman - 누가복음 연구
Marxen   마가복음  
└▶ 갈릴리 공동체 연구
 

 

 

 

 

 

 

 

◉복음서가 완성적으로 구성된 신학적 동기 설정

 

 

 

①장점 -저자를 진정한 저자로 본다.

 

 

 

       -복음서를 전체적으로 본다.

 

 

 

       -공간복음, 요한복음 차이 간격을 삭제했다.

 

 

 

       -복음서가 독특한 측면을 설명하였다.

 

 

 

②단점 -신학적 동기를 강조

 

 

 

       -복음서 기록에 역사성을 희박

 

 

 

       -저자의 신학과 교회의 신학을 따로본다.

 

 

 

       -통일성

 

 

 

       -저자를 하나로 본다.

 

 

 

       -마, 눅, 막을 한 덩어리로 본다.

 

 

 

 

 

 

 

(5)문학작품으로서의 복음서

 

 

 

 

 

 

 

①복음서의 장르 : 신약 어디에서도 예수님이 사역에 관한 네 기록중 하나를 복음(euangelion)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막 1:1의 서론을 보라). “복음”이라는 단어와 그와 같은 어원의 동사 ‘복음을 전파하다’(euangelizomai)는 신약에서 사용된 적이 있고, 특히 하나님의 그의 아들을 통한 구원 사역의 메시지를 언급할 때 바울이 이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예: 막 1:14-15; 롬 1:16; 고전 15:1; 1:6-7).

 

 

 

 

 

 

 

②새로운 문학비평

 

 

 

  설명 : 문학비평(Literary Criticism)이란 복음서에 대한 최근의 다양한 접근 방법들을 전체적으로 부르는 호칭이다.

 

 

 

  평가 : 문학비평은 복음서의 연구가 복음서 자체를 볼 수 없을 만큼 지나치게 전승 역사에 치중해 있었다는 타당한 비판에 근거를 두고 있다. 본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이러한 경향을 교정해주는 반가운 시도임에는 틀림이 없다.

 

 

 

 

 

 

 

(6)예수님과 공관복음

 

 

 

 

 

 

 

예수님의 역사성에 대한 질문

 

 

 

①18세기 이전의 기독교인들은 복음서가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역사적으로 신빙성이 있는 기록이라는 데에 대해 거의 아무런 의심도 갖지 않았다.

 

 

 

②라이마루스가 죽은 후인 1774-78년에 레싱에 의해 출판된 그의 「단편」(fragments)은 복음서 기록에 대해 매우 심각한 의심을 불러 일으켰다.

 

 

 

③언스트 캐제만(Earnst Kasemann)이 1953년에 이러한 새로운 탐구를 시도했고, 그 후에 몇몇 다른 실력있는 독일 신학자들이 동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탐구가들이 예수에 관해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이라고 결정을 내린 부분들은 지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역사적 개요의 가능성

 

 

 

우리는 복음서의 역사성을 증명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다.

 

 

 

 

 

 

 

복음서의 연대

 

 

 

①예수의 탄생(BC 5출생) : 예수께서 탄생하신 연대를 알기 위해 다음의 세가지 사료가 사용되어 왔다. 헤롯대왕의 관여(마 2장), 가이사 아구스도의 칙령(눅 2:1-2). 베들레헴의 별의 충현(마 2:1-12). 헤롯 대왕이 마태복음 2장의 왕인 것은 틀림이 없는데, 헤롯이 죽은 것은 주전 4년 3월말이나 4월초임이 거의 확실하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주전 4년 전에(헤롯이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은 모두 죽였으므로 그보다 훨씬 이전은 아닌) 태어나셨어야 한다.

 

 

 

②예수의 사역시작 : A.D 27, A.D 29 디베로때 사역시작.

 

 

 

③예수의 사역기간 : 공간복음에 유월절은 1번 나온다.

 

 

 

                    요한복음에 유월절은 3번 나온다.

 

 

 

④예수의 죽음 - 주후 33년 니산월 15일

 

 

 

                주후 30년 니산월 15일 - 이해로 본다.

 

 

 

 

 

 

 

 

 

 

 

제2장 마태복음

 

 

 

 

 

 

 

(1)주제 : 왕국에 왕은 누구인가?

 

 

 

       그 왕의 왕국은 어떤 곳인가?

 

 

 

 

 

 

 

(2)특징

 

 

 

①유대적 색체가 강하다.

 

 

 

②(마 28:19) 만국을 위한 복음서이다.

 

 

 

③교회를 위한 복음서이다.

 

 

 

④신중하게 구성이된 복음서이다.

 

 

 

⑤성경에 기초를 둔 복음서이다.

 

 

 

 

 

 

 

(3)내용

 

 

 

마태가 숙련된 문학적 예술가라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다.

 

 

 

①어떤 사람들은 마가복음과 관련된 지리적 구조를 발견해 낸다.

 

 

 

스톤하우스(Stonehouse), 로마이어(Lohmeyer), 크렌츠(Kentz)의 제안을 따라서 킹스베리(Kingsbury)는 기독론적 전개와 깊은 관련이 있는 중요한 세 단원으로 되어 있음을 주장했다.

 

 

 

③가장 자주 제안되는 구조는 마태가 구체적인 문맥에서 시작하여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공식 “예수께서 이 말씀을 미치시매‧‧‧”(마 7:28-29; 11:1; 13:53; 19:1; 26:1)로 끝나는 다섯가지 설교를 소개하고 있음을 관찰하는 것이다.

 

 

 

 

 

 

 

(4)문학적 구분

 

 

 

①서론(1:1-2:23)

 

 

 

②천국복음(3:1-7:29)

 

 

 

③예수의 권세 아래 확장된 천국(8:1-11:1)

 

 

 

④천국복음의 선포와 가르치심 : 반대가 일어남(11:2-13:53)

 

 

 

⑤영광과 그림자 : 점차적인 분열(13:54-19:2)

 

 

 

⑥반대와 종말론 : 은혜의 승리(19:3-26:5)

 

 

 

⑦예수님의 고난과 부활(26:6-28:30)

 

 

 

 

 

 

 

(5)저자 : [kata - 누구를 따라서] - 2C경에 붙였다.

 

 

 

2C전을 읽으면 알 수 있다.

 

 

 

①마가저자에 따랐다.  ②기록면적으로 마태로 본다. 

 

 

 

③파피아스의 기록

 

 

 

  -어떤 사람들은 logia(교훈)을 어쩌면 Q문서일지도 모르는(이에 대하여는 제1장을 보라) 독자적인 예수님의 교훈 모음집과 동일시하기도 한다.

 

 

 

  -“logia”를 구약의 “testimonia”, 즉 기독교 변증학자들에 의해 사용되다가 정경으로서의 마태복음에 삽입된 것으로서 마태가 히브리 성경 원전으로부터 모아서 편집한 구약서를 가리킨다고 보는 견해에 대해서도 같은 비판을 가할 수 있다.

 

 

 

  -퀴르진거(J. Kürzinger)는 건드리(Gundry)와 함께 “ta logia”가 정경으로서의 마태복음을 가리키고 있으나 “Hebraidi dialekto”는 히브리어나 아람어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셈어의 문체나 문학 양식을 가리킨다고 보면서 마태는 셈어의 구제와 문구가 주를 이루는 셈어(유대교-기독교)의 문학양식으로 그의 복음서를 배열했거나 편집했다고 믿었다.

 

 

 

④저자에 대해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것들

 

 

 

  -이 복음서만 유일하게 “마태가 세리였음”(10:3)을 언급한다.

 

 

 

  -마가복음 2:14과 누가복음 5:27에는 예수께서 부르신 세리가 레위였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 가장 합리적인 가정은 마태와 레위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이다.

 

 

 

  -재정업무에 대해 묘사하고 있는데(17:24-27; 18:23-35; 20:1-16; 26:15; 27:3-10; 28:11-15)

 

 

 

  -마가복음 우선설의 가정에 관련해서, 어떤 사람들은 한 사도가 마가복음과 같은 부차적인 증언의 문서를 스스럼 없이 사용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면서 이것이 저자가 사도가 아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믿는다.

 

 

 

  -큄멜(Kümmel)이 사도 마태가 저자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 복음서는 “체계적인 책, 따라서 비자서전적인” 책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사도의 저작 가능성을 부인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복음서 전승의 발달, 1세기 교회의 역사 형성, 편집상의 수정에 대한 증거들 등에 관한 것들로 이미 앞에서 다루었던 비평들과 관련이 있다.

 

 

 

  -일부 학자들은 저자가 유대인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근거는 유대인의 풍습과 문화를 은근히 무시하는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6)출처 : 시리아

 

 

 

킬패트릭(Kilpatrick)의 매우 중요한 연구 후부터 많은 사람들은 이 복음서가 한 사람에 의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기독교 공동체의 산물이라고 주장해왔다.

 

 

 

 

 

 

 

(7)저작연대

 

 

 

①마가복음의 연대는 일반적으로 주후 50-70년까지로 추정되며, 주후 70년경으로 보는 경향이 더 크다.

 

 

 

②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가 가정하는 대로(H.E. 2.15.1-2;6.14.6) 베드로가 살아 있는 동안 마가복음이 기록되었다면, 마태가 70년 이전에 기록했을 시간적인 여유가 있게 된다.

 

 

 

 

 

 

 

(8)대상독자

 

 

 

일반적인 가정은 복음서 기자가 자기 지역에 있는 신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본 복음서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9)목적

 

 

 

①유대인들에게 전도하기 위한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②마태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바리새인들과 겨루도록 하기 위해서

 

 

 

 

 

 

 

(10)마태복음의 기여

 

 

 

①예수님의 교훈을 많이 보존

 

 

 

②다른 복음서들을 보완

 

 

 

③구약인용이 매우 풍부하다.

 

 

 

④율법에 대한 마태의 취급

 

 

 

⑤유대 지도자들에 대한 마태의 취급

 

 

 

⑥예수님에 대한 마태의 독특한 묘사

 

 

 

 

 

 

 

 

 

 

 

제3장  마가복음

 

 

 

 

 

 

 

(1)주제 : 예수님이 배척당하고 고난당하신것처럼 그를 따르는 이들도 똑같은 고난을 당하는 것, 그러나 종국에는 주님과 같은 영광을 받는다. 즉 패배한 것이 아니라 승리한 것이다.

 

 

 

 

 

 

 

(2)마가복음의 특성

 

 

 

①행동 지향적인 복음서이다.

 

 

 

②로마교회에 보냈다(이방인들의 복음서)

 

 

 

③솔직한 복음서이다.

 

 

 

④하나님의 아들과 인자를 기록하면서 하나님의 균형잡인 면.

 

 

 

⑤언어가 보통사람들의 언어로 기록하였다.

 

 

 

⑥베드로의 신앙고백

 

 

 

⑦베드로의 증언과 말을 기초로 하여 기록하였다.

 

 

 

 

 

 

 

(3)내용

 

 

 

①사역을 위한 준비(1:1-3)

 

 

 

②갈릴리 사역의 첫부분(1:16-3:6)

 

 

 

③갈릴리 사역의 두 번째 부분(3:13-5:43)

 

 

 

④갈릴리 사역의 결론 부분(6:7-8:26)

 

 

 

⑤영광과 고난의 길(8:27-10:52)

 

 

 

⑥예루살렘에서의 마지막 사역(11:1-13:37)

 

 

 

⑦고난과 빈 무덤 이야기(15:1-16:8)

 

 

 

 

 

 

 

(4)저자

 

 

 

①마가가 두 번째 신약복음서의 저자였다.

 

 

 

②베드로에게 정보를 얻었다.

 

 

 

③상황에 따른 베드로의 설교로 인해 순서대로 기록할 수 없었다.

 

 

 

 

 

 

 

(5)출처 : 출처는 로마이다.

 

 

 

①복음서에 나타나 있는 많은 라틴어

 

 

 

②구레네 사람 시몬의 아들들, 알렉산더와 루포의 언급 - 적어도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마가가 로마에서 알게 된 사람인 듯하다.

 

 

 

③이 복음서의 독자들이 이방인으로 보이는 것

 

 

 

이 복음서가 로마교회의 핍박의 그늘 밑에서 기록되었다면 적합해 보이는 고난에 대한 암시들

 

 

 

⑤베드로전서 5:13에서 60년대 초반에 마가가 베드로와 함께 로마에 있었다고 말한 사실

 

 

 

⑥이 복음서가 그렇게 빨라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기독교의 초기 중심지와 관련성

 

 

 

 

 

 

 

(6)연대 : 마가복음은 50년대 후반이나 60년대 중반에 기록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는 50년대 후반 기록설을 선호한다.

 

 

 

 

 

 

 

(7)기록목적

 

 

 

①예수님의 일대기를 말한 역사적 목적

 

 

 

②복음을 말한 선포적 목적

 

 

 

③신학적 목적

 

 

 

④예수님의 죽음은 로마인이 아닌 유대책임자에 있다.

 

 

 

 

 

 

 

(8)마가복음의 기여

 

 

 

①복음서 기자들에게 원자료(原資料)를 제공한다.

 

 

 

②마가복음서의 장르를 최초로 개척하였다.

 

 

 

③전기형태이면서도 선포적의 문학집이다.

 

 

 

④기독론과 체계론을 강조

 

 

 

⑤회당의 성구집

 

 

 

 

 

 

 

마가복음과 베드로의 설교의 비교

 

 

 

 

 

 

사 도 행 전 10 마 가 복 음
복음(36절) 복음의 시작(1:1)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을 부으심(38절) 예수님에게 성령이 임함(1:10)
갈릴리에서 시작되어(37절) 갈릴리 사역(1:16-8:26)
그가 두루 다니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자를 고치심(38절) 예수님의 사역이 신유와 귀신을 쫓는 일에 중점을 둠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39절) 예루살렘에서의 사역(11-14장)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39절) 예수님의 죽으심에 초점을 둠(15장)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40절) 그가 살아나셔서 여기 계시지 아니 하리라(16:6)

 

 

 

 

 

 

 

 

 

 

 

(9)마가복음서의 해석상 비유방법

 

 

 

 

 

 

계 4:7 이레니우스 어거스틴 제롬
사  자 요한 마태 마가
송아지 누가 누가 누가
사  람 마태 마가 마태
독수리 마가 요한 요한

 

 

 

 

 

 

 

*마가복음은 가장 힘있는 복음서이다*

 

 

 

◉보편적으로 어거스틴 주장을 받아들임

 

 

 

  송아지 : 열심히 일함,   사람 : 인자로서 표현

 

 

 

  독수리 : 해를 직접보아도 눈이 상하지 않는다.

 

 

 

 

 

 

 

(10)마가복음의 주석

 

 

 

①W. B. C

 

 

 

②William Lane Nicnt.

 

 

 

③Cranfield Icc.

 

 

 

 

 

 

 

 

 

 

 

제4장 누가복음

 

 

 

 

 

 

 

(1)주제

 

 

 

①우주적인 구원자 예수님

 

 

 

②멸시받는 자에게 전해진 복음

 

 

 

 

 

 

 

(2)특징

 

 

 

①레난(Renan)은 문제가 아름답다.

 

 

 

②복음에 보편성을 강조하였다.

 

 

 

③성령에 깊은 관심이 있다(기도, 하나님나라).

 

 

 

④유대인과 이방인 사이를 강조하였다.

 

 

 

 

 

 

 

(3)내용

 

 

 

기독교의 시작(1:1-4:13) : 간략한 서론 후에(1:1-4), 누가는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유아기에 관한 특별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갈릴리에서의 예수(4:14-9:50) : 갈릴리에서의 예수님의 공적 사역은 나사렛에서의 그의 설교(4:14-30), 신유(4:31-41), 그리고 순회 설교(4:42-44)로 시작을 해서 시몬을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시는 장면으로 끝나는 기적적인 방법으로 고기잡는 사건(5:1-11), 문둥병자와(5:12-16), 중풍병자(5:17-26)를 고치신 사건으로 이어진다.

 

 

 

예수님의 예루살렘으로 향한 여행(9:51-19:44) :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으로의 예수님의 여행에 관한 이 긴 단원에서는 예수님의 여정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여행 중 어디에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분별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누가는 정확한 장소를 알려주기보다는 여행의 동기와 목적에 중점을 둔 듯하다.

 

 

 

예루살렘에서의 예수(19:45-21:38) :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일을 중심적으로 다루는데, 누가는 성전 청결(19:45-46), 예수님의 권세에 관한 교훈(20:1-8)을 포함한 예수님의 교훈(19:47-48)으로 이 단원을 시작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부활(22:1-24:53) : 누가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에 관한 이야기를 유다의 배반으로 시작해서(22:1-6) 최후의 만찬과 다락방에서의 교훈으로 옮겨간다(22:7-38).

 

 

 

 

 

 

 

(4)저자와 기록장소

 

 

 

저자 : 저자는 누가이다. 누가가 저자라는 사실은 2세기 중반의 이단이었던 말시온(Marcion)에 의해서 2세기 말엽에 기록된 이 복음서에 대해 고대 서론에 의해서 확증된다.

 

 

 

기록장소 : 기록장소는 로마가 최우선으로 추측된다.

 

 

 

③누가의 자질은 의사, 역사가, 외교가, 구원의 신학자이다.

 

 

 

 

 

 

 

(5)출처

 

 

 

①반말시온(anti-Marcionite) 서론에 의하면, 누가는 안디옥에서 와서 아가야 지방에서 그의 복음서를 기록했다고 한다.

 

 

 

②누가는 시리아 안디옥출신으로 미혼이며, 보테티아에서 84세에 사망하였으며, 헬라인 사도 바울과 끝까지 동행하였다. Hobart는 의사로서 쓰여진 용어를 연구함.

 

 

 

③누가는 역사가이면서 유일한 이방인였다.

 

 

 

 

 

 

 

(6)연대

 

 

 

◉복음서의 저작 연대는 60년대로 추정한다.◉

 

 

 

①사도행전에는 네로의 박해나 예루살렘의 멸망, 바울이나 야고보의 죽음(62년)에 대한 언급이 없다.

 

 

 

②만일 바울이 출옥되거나 처형당했다면, 누가가 이를 언급했을 것이다.

 

 

 

③아가보의 예언이 성취되었다는 기록(행 11:28)은 있는데, 예루살렘의 멸망에 관한 예수님의 예언(눅 21:20)이 성취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이는 그 사건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7)수신자

 

 

 

①기록된 대로 이 복음서는 “데오빌로 각하”(1:3)에게 보낸 글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이해는 데오빌로가 실제 인물이었고, 그에게 보낸 책을 출판하는데 드는 비용을 댈 누가의 후견인이라는 것이다.

 

 

 

②데오빌로 - 실제인물 : Flavius Clernens 도미티인의 조카를 위해 쓴 것이라는 주장(어느 지역의 총독에게 쓴 것이라고 주장)

 

 

 

           - 가상인물 : 행간 Read Between Lines.

 

 

 

③독자층은 데오빌로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말한다.

 

 

 

 

 

 

 

(8)구성

 

 

 

누가는 그의 자료들을 사용하면서 어쩌면 마가복음과 Q문서까지도 그 문체를 발전시켰지만 전체를 다시 쓴 것은 아니고, 그가 다른 자료를 사용했음을 볼 수 있을 만큼 정도의 수정을 가했다. 그러나 그의 탁월한 문학적 능력은 그로 하여금 기회가 있을 때마다 표현형태에 수정을 가하도록 했다.

 

 

 

 

 

 

 

(9)누가의 목적

 

 

 

①성령께서 이야기의 주인공이며 성령의 지도와 인도가 있기 때문이다.

 

 

 

②복음의 우주성을 강조하였다.

 

 

 

  예수님 → 정통유대인 → 헬라파유대인 → 반유대인(사마리아안) → 귀하유대인(이디오피아인) →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 이방인

 

 

 

③유대주의자들이 기독교 운동뿐만 아니라 로마에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④초대교회 메시지가 무엇인가 알리기 위해

 

 

 

⑤로마의 정부에 기독교에 대한 태도

 

 

 

 

 

 

 

(10)누가복음의 기여

 

 

 

누가는 예수님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①예수님이 생애와 고대교회를 연결하였다.

 

 

 

②역사적 인물로서 예수애(지상, 생애)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③복음을 교회의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11)Jervell은 다음 이론에 반대하였다.

 

 

 

①교회가 새로운 이스라엘이다.

 

 

 

②이방인 선교는 이스라엘이 복음을 저버린 결과이다.

 

 

 

③사마리아 인이 이방인이다.

 

 

 

④율법은 주변적인 관심사이다.

 

 

 

 

 

 

 

 

 

 

 

제5장 요한복음

 

 

 

 

 

 

 

(1)주제 : 부활하신 예수님안에서의 풍성한 삶

 

 

 

 

 

 

 

(2)특징(문장유형)

 

 

 

①긴대화, 천천히 움직이는 모습(사마리아 우물여인)

 

 

 

②정적인 분위기

 

 

 

③역동성이 강하다 - 실현된 종말론(Realiged Eschatology)

 

 

 

                  - 믿는다(TIIOTEVW) - 98번 나온다. 동사사용(동작)

 

 

 

 

 

 

 

(3)특색

 

 

 

①나오지 않는 것들 - 비유, 크리스마스 스토리, 변화산사건, 팔복, 침례받으시는 것, 주의 만찬제정.

 

 

 

②나오는 것들 - 간음한 여인, 사마리아인, 혼인잔치, 나사로부활, 디고데모의 대화, 보혜사.

 

 

 

③공간복음의 주제와 같으나 달리 취급되는 것 - 성전청결, 제자들의 부르심, 등장인물, 성령.

 

 

 

 

 

 

 

(4)내용

 

 

 

①다른 복음서들과 마찬가지로 요한복음도 예수님의 기원, 사역, 죽으심, 부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며, 다른 복음서들과 마찬가지로 목적을 가지고 기록되었다.

 

 

 

②“표적의 책”이라는 명칭은 마치 표적이 1:19-12:50에만 국한되어 있는 듯한 인상을 주지만, 사실은 20:30-31이 분명하게 증거하는 대로 요한 기자가 보는 관점에서는 요한복음 전체가 표적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고난과 부활이 가장 위대한 표적이다.

 

 

 

③요한복음의 마지막 대단원은 십자가와 승귀에 대한 예수님 자신의 계시를 묘사해 준다(13:1-20:31).

 

 

 

④결론은(21:1-25) 매끄럽게 끝맺음을 할 뿐만 아니라(예: 베드로의 회복), 상징적인 방법으로 교회의 성장과 교회안에서의 은사와 소명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위대하심으로(21:25) 끝을 맺는다.

 

 

 

 

 

 

 

(5)저자

 

 

 

우리가 증명할 수 있는 바에 의하면, “요한에 의한”이라는 명칭은 네 복음서가 널리 읽혀지기 시작하고 이 복음서를 다른 복음서들과 구분시켜야 할 필요성을 느꼈을 때 붙여진 것이다.

 

 

 

①외적증거 -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교부들의 증거

 

 

 

②내적증거 - Westcott의 5단계 접근방법

 

 

 

 

 

 

 

5단계설(RE Brown)

 

 

 

①유대인만이 쓸 수 있다.

 

 

 

②팔레스타인 출신이어야 한다.

 

 

 

③목격자이고

 

 

 

④12사도이어야 한다.

 

 

 

⑤사도요한

 

 

 

 

 

 

 

(6)출처(기록장소)

 

 

 

 

 

 

 

지리적 출처

 

 

 

①요한복음이 필로의 글과 유사점이 많다는 근거로 알렉산드리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안디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이 지역에서 나왔다고 여겨지는 「솔로몬의 공시」(Odes of Solomon)와 제4복음서의 유사점, 그리고 안디옥의 감독으로 일했던 익나티우스와의 밀접한 관계에 근거를 두고 있다.

 

 

 

③전통적인 견해는 제4복음서가 에베소에서 쓰여졌다는 것이다,이 입장은 대체로 교부들의 증언에 의존한다.

 

 

 

 

 

 

 

개념상의 출처

 

 

 

①요한의 종교적 세계 : 제4복음서의 배경에 관하여 많은 학자들이 제시한 제안들은 우리들이 요한복음의 표면상의 배경, 즉 예수님 당시의 팔레스틴과 예수님의 메시지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필로 : 학자들은 특히 1:1에서 요한이 “logos”(말씀)를 사용한 것은 필로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헬메스 문학 : 헬메스 트리스메기스토스(Hermes Trismegistos = 애굽의 신 토트(Thoth)의 교훈으로 간주되는 이 저서들은 영지주의 전통 가운데서 영지주의의 이원론을 완화시키는 독특한 특징을 나타내는데, 우주가 하나님과 연관되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중생은 헬메스 소논문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영지주의 : 때로는 무형의 “신지론(神知論)이 뒤범벅이 된 것”이라고 묘사되기도 하는 영지주이는 선한 것은 이상적이거나 영적인 것과 연관시키고 나쁜 것은 물질적인 것과 연관을 시킨 신플라톤의 이원론에서 발생했다.

 

 

 

  만다이즘(Mandaism) : 이것은 그 기원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 영지주의의 특수한 형태이다.

 

 

 

 

 

 

 

(7)연대

 

 

 

기록연대는 75년~100년사이,  보통 90년~100년으로 본다.

 

 

 

 

 

 

 

(8)목적

 

 

 

①침례요한파에게 섰다.

 

 

 

②아직도 회당에 있는 사람을 교회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 썼다.

 

 

 

③믿지 않는 유대인에게 선교용으로 썼다.

 

 

 

④예수님의 인성강조에 반박하기 위해 썼다.

 

 

 

⑤믿는 그리스도인에서 격려하기 위해 썼다.

 

 

 

⑥모든 사람들을 믿음안으로 인도하기위해(요20:30-31) 가정법으로 썼다.

 

 

 

⑦디아스포라 유대인들과 유대인 개종자들에게 전도하기 위해 썼다.

 

 

 

⑧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하고 또 예수이름으로 생명을 얻도록

 

 

 

 

 

 

 

(9)원문

 

 

 

우리에게 알려진 것중 신약의 가장 오래된 단편은 주후 130년경으로 추정되는 것으로서 요한복음 18장의 말씀들을 보유하고 있는 요한복음의 단편 P52이다.

 

 

 

 

 

 

 

(10)정경으로 채택

 

 

 

2세기 말엽에 네 복음서는 모두 그 신빙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구약과 함께 성경으로 널리 인정되었다. 심지어는 그 이전에도 타티안의 「이아테사론」(Diatessaron)이 요한복음을 다른 세 복음서를 위한 연대적 틀로 사용했다는 사실은 이 복음서의 권위를 증명한다.

 

 

 

 

 

 

 

(11)요한복음에 대한 최근 연구

 

 

 

요한복음을 현대 소설의 범주에서 분석했던 컬페퍼(Culpepper)의 연구보다 이런 경향을 잘 반영하는 것은 없다.

 

 

 

 

 

 

 

(12)요한복음의 기여

 

 

 

①요한복음은 공관복음을 통해 취할 수 있는 예수님의 사역, 죽으심, 부활에 대한 그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②예수님이 누구이셨는가 하는 것이 요한복음의 핵심을 이룬다.

 

 

 

③예수님을 그의 아버지를 계시하는 분으로 강력하게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구원은 영지주의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단순히 계시에 의해서만 임하는 것이 아니다.

 

 

 

④요한의 독특한 종말론적 주장은 “때”(hour)라는 주제 사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2:4;7:6).

 

 

 

⑤성령에 대한 요한의 가르침이 공관복음이 강조하는 것과 흡사한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요 3:34과 4:14-21), 요한복음 특유의 특징들도 상당히 많다.

 

 

 

⑥요한은 마태처럼 구약을 자주 인용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구약 사용은 수많은 구약 내용에 대한 암시들과 예수님은 옛 언약에서 존경받던 물건과 제도(예: 성전, 포도나무, 성막, 놋뱀, 유월절)를 대신하신다는 주장에 의해 특징을 이룬다.

 

 

 

⑦예수님이 그의 제자들을 포함한 당시의 사람들에 의해 잘못 이해되었음이 요한복음보다 잘 기록된 복음서는 없다.

 

 

 

⑧하나님의 백성에 속하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

 

 

 

⑨이미 살펴본 대로 요한복음은 상대적으로 특정한 주제들에 대해 공관복음보다는 더 깊은 차원에서 다룬다. 그는 pisteuō(믿다)라는 동사를 98번, “사랑”이란 단어를 57번, kosmos(세상)이란 단어를 78번, “보내다”란 동사(pempō와 apostellō)를 60번, “아버지”(대부분 하나님을 가리킨다)란 단어를 137번 사용한다.

 

 

 

⑩선택, 믿음, 이적의 기능 등을 묶는 복잡함이 지속적으로 다루어진다.

 

 

 

 

 

 

 

주석

 

 

 

‧R. E. Brown ‧Morris(NICNT) ‧W. B. C Beas-ley-Murray.

 

 

 

 

 

 

제6장 사도행전

 

 

 

(1)주제

 

 

 

복음은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여 거침없이 전파되며 패배같이 보이는 것들을 승리로 이끄는 것이다.

 

 

 

 

 

 

 

(2)사도행전의 중요성

 

 

 

①역사적 기록 The Book of Acts(행전)

 

 

 

  -원제목 : The Acts of the Apostés → 사도행전

 

 

 

   또다른 학자는 The Acts of the Holy spirit → 성령행전.

 

 

 

   1장-12장 사도베드로 등장, 13장-28장 사도바울 등장

 

 

 

   사도행전은 사도들이 행하고 일했지만 배후에는 성령이 강하게 역사했다.

 

 

 

②겁많은 베드로와 이방인 바울을 성령께서 역사해서 강하고 변화된 사람으로 만들었다.

 

 

 

  -성령의 위대성과 하나님의 위험성을 알아야 한다.

 

 

 

  -사도행전은 세계 선교회의 초석이며 방대한 선교였다.(안디옥→에베소→터어키→그리스)

 

 

 

 

 

 

 

(3)바울의 선교화 정책

 

 

 

①도시로 사람들이 모이는 곳

 

 

 

②로마의 군사들이 닦은 도로를 이용했다.

 

 

 

③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곳으로 갔다.

 

 

 

④사역자들을 훈련하는 곳

 

 

 

 

 

 

 

(4)내용

 

 

 

기독교 초기 역사를 보면 사도행전이라고 불리우는 이 책은 누가복음의 제2부에 속한다.

 

 

 

 

 

 

 

서론: 교회의 기초와 선교(1:1-2:41) : 누가는 교회와 선교의 뿌리를 예수님의 사역과 말씀에 두고 시작한다.

 

 

 

예루살렘 교회(2:42-6:7) : 누가는 이 단원을 예루살렘의 초대교회의 특징 요약으로 시작해서(2:42-47), 베드로가 성전 뜰에서 앉은뱅이를 고친 사건(3:1-10),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한 베드로의 두 번째 선교적 설교(3:13-26)를 기록한다.

 

 

 

교회의 영역을 넓힘 : 스데반, 사마리아, 그리고 사울(6:8-9:31) - 지금까지 누가는 초대 교인들이 모두 독실한 유대인이었다고 묘사했지만, 이단원부터는 교회가 전통적인 유대교의 범주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베드로와 최초의 이방인 회심(9:32-12:24) : 이단원은 베드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특히 이방인들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길을 여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방인을 향하는 바울(12:25-16:5) : 누가는 이제 관심의 초점을 베드로에게서 이 책의 나머지 부분의 주인공인 바울에게로 돌린다.

 

 

 

이방세계로의 깊숙한 침투(16:6-19:20) : 누가의 이야기를 여기에서 나누는 것은 조금 어색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가는 이 단원에서 바울이 마게도냐에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방법을 보여주는 결정적인 단계에 이르렀음을 암시한다(16:6-10)

 

 

 

로마를 향하여(19:21-28:31) : 여기에서도 바울이 에베소에 머물고 있는 기간의 중간을 나누는 것이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누가는 바울이 로마로 가기로 마음을 정했음을 처음으로 시사함으로 그러한 구분을 제안한다(19:21-22)

 

 

 

내용분해

 

 

 

①중심 인물 : 1장~12장(Peter), 13장~28장(Paul).

 

 

 

②요약 진술 : 6장 7절, 9장 31절, 12장 24절, 16장 5절, 19장 20절, 28장 31절

 

 

 

  ‧ 6장  7절 : 예루살렘 교회에서 일어났던 일.

 

 

 

  ‧ 9장 31절 : 팔레스타인 지방에 복음전파.

 

 

 

  ‧12장 24절 : 안디옥 교회 발전

 

 

 

  ‧16장  5절 : 남‧중부 소아시아 지역에 교회설립.

 

 

 

  ‧19장 20절 : 유럽지역에 교회 확장

 

 

 

  ‧28장 31절 : 복음이 제국의 수도 로마 지역에 전파.

 

 

 

   ※Metzger학자가 6장으로 분류하였다.

 

 

 

③3단계 분류방법

 

 

 

  ‧1장-8장 : 예루살렘

 

 

 

  ‧9장-12장 : 유대와 사마리아

 

 

 

  ‧13장-28장 : 땅끝까지

 

 

 

 

 

 

 

(5)저자

 

 

 

전통적인 입장 : 저자에 대한 다른 암시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우리”라는 구절에 나타나 있다. 이것은 그가 3인칭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다가 1인칭 복수로 바꾸어 전개한 네구절을 가리킨다. 그 첫 구절을 주목해 보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케도니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이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나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일러라”(16:8-10)

 

 

 

 

 

 

 

(6)바울서신과 사도행전의 비교

 

 

 

①사도행전 17장의 아레오바고에서의 설교에서 바울은 하나님과 세상,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스토아 학파의 개념을 이용하여 자연 신학을 다룬다.

 

 

 

②사도행전의 바울은 율법에 매우 충실했다. 그는 이방인 신자들에게 결례(潔禮)를 행하는 것도 승인했고(15:22-35), 아버지가 이방인이었던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했고(16:3), 자신을 독실한 바리새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며(23:6),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유대인의 결례를 행하기도 했다(21:17-26).

 

 

 

 

 

 

 

(7)연대

 

 

 

저자연도설 : 바울서신서 언급이 없다. 로마태도가 아주 적극적이다. 60년대초에서 중반으로 본다.

 

 

 

 

 

 

 

(8)기록목적

 

 

 

그 배운바의 확실함을 알게하려함(눅 1:4에 기록목적)

 

 

 

①하나님의 주도권(하나님께서 주도권을 갖고 쓰여졌다).

 

 

 

②복음에 우수성을 말하려고(국가, 민족, 성, 모든 것을 뛰어 넘어서 기록).

 

 

 

③유대주의자들의 적대감이 높아져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④초대교회 멧세지가 무엇인가? 예수부활, 즉 죽어도 부활한다는 메시지

 

 

 

  바울의 의는 : 자기의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고 , 예수님을 아는 것을 가장 중요시 여겼다.

 

 

 

⑤로마 당국자들의 태도가 바꿔져야 한다.

 

 

 

⑥바울, 스데반, 베드로 설교가 많이 나온다.

 

 

 

 

 

 

 

(9)사도행전에 대한 최근 연구

 

 

 

 

 

 

 

연구에 대한 개관 : 사도행전에 대한 최근의 연구는 19세기와 20세기 배경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보아야 한다. 사도행전은 교회 초창기에 대한 정직한 역사적 기록이라는 가정에 대한 도전은 19세기 초 독일의 비평가 베테(W. M. L. de Wette)에 의해 시작되었고, 그 후에 사도행전은 특정한 신학적인 경향을 가지고 기록되었다고 주장한 바우어(F. C. Bauer)와 그의 추종자들(튀빙겐 학파)에 의해 계승되었다.

 

 

 

최근의 기여 : 사도행전은 신약에서도 가장 역사적 서술에 근접한 책이고, 그 책이 서술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유일한 자료이다. 따라서 학자들간에는 사도행전의 역사적 정확성에 대해서 오랫동안 논쟁을 벌여왔는데, 사도행전에 기록된 내용이 “실제로 일어난 일”임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사도행전은 매우 신중하고 신빙성있는 역사적 자료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0)사도행전의 기여

 

 

 

 

 

 

 

역사적 측면 : 역사, 설교, 신학, 목회 측면에서 기여했다.

 

 

 

              사도행전의 주목적은 교인들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고, 또한 신학적 기여도 중요하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은 동시에, 사도행전은 역사적 서술을 목적으로 한다는 사실 또한 잊어서는 안된다.

 

 

 

고대의 역사적 기준 : 고대역사가들은 교훈을 주기 위해서나 계몽시키기 위해서 역사를 기록했고, 만일 그들의 목적에 부합하거나, 아니면 사실에 접근할 수 없을 때는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여유를 보였다. 따라서 역사적 정확성을 요구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현대 기준을 고대 역사가들에게 적용시키려는 불공평한 처사일 수 있다.

 

 

 

 

 

 

 

신학적인 측면과 목회적 측면 : 누가의 주 목적은 예수님 안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계획이 초대교회역사안에 어떻게 지속적으로 나타났는가를 보여줌으로써 기독교인들을 교육하는 것이다.

 

 

 

◉주석

 

 

 

‧William Ramsay 「사도바울」, (생명의 말씀사, 1895)

 

 

 

‧F. F. Bruce NICNT - 영문기록

 

 

 

 

 

 

 

제7장 바울과 그의 서신들

 

 

 

 

 

 

 

바울은 기독교의 제2 창시자라고 불릴 만큼 신약과 교회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물론 바울을 제2 창시자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이는 예수님과 바울의 연속성을 무시한 것이요, 베드로, 요한, 누가와 같은 사람들의 공헌을 무시하는 불공평한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회의 설립과 성장, 그리고 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석과 적용에 바울이 막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1)바울의 배경

 

 

 

 

 

 

 

“길리기아 지방의 다소 출신”(행 22:3) : 다소는 소아시아 남서쪽에 위치한 길리기아 지방의 주요 도시이며, 바울의 시대에는 로마의 속주인 시리아-길리기아의 수도이기도 했다(갈 1:21을 보라). 이 도시는 부강했고, 특혜를 받았으며(로마 세금이 면제되었다). 문화의 중심지였고, 교육도시로 알려지기도 했다. 바울은 다소에서 출생했을 뿐만 아니라 이 “특별한 도시”(행 21:39)의 시민이기도 했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로마의 시민이었다는 것이다. 로마는 아무에게나 시민권을 부여한 것이 아니라 로마 제국에 사는 극소수의 사람만이 이 특권을 부여받을 수 있었다.

 

 

 

 

 

 

 

“이 도시에서 자라”(행 22:3) : 이 “도시”는 바울이 현재 이야기하고 있는 도시(예루살렘)를 가리키는가, 아니면 그가 얼마 전에 언급한 도시(다소)를 가리키는가? 니겔 터너(Nigel Turner)는 후자를 강조하지만, 설교의 정황을 고려할 때 전자일 가능성이 더 높다.

 

 

 

NIV : I am a Jew, born in Tarsus of Cicilia, but brought up in this city. Under Gamaliel, I was thoroughly trained in the law of our fathers...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RSV : I am a Jew, born at Tarsus in Cicilia, but brought up in this city at the feet of Gamaliel, educated according to the strict manner of the law of our fathers...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고,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이 성에서 자라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육을 받았고...

 

 

 

 

 

 

 

※바울시대 때 대학자 두사람이 있었다.

 

 

 

  샴마이 Strick : 철처히 엄격한 학자였다.

 

 

 

  힐렐 Liberal : 자유롭고, 율법을 엄하게 하지 않음.

 

 

 

  힐렐의 제자 → 가마리엘 제자 → 사도바울

 

 

 

 

 

 

 

“우리 조상들이 율법의 엄한 교육을 받았고...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하는 자라”(행 22:3) : 바울은 태어나면서부터 “히브리인중에 히브리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신념을 가진 철저한 유대주의 신봉자요, 가장 “엄한 파”의 일원이었고(행 26:5), 바리새인이었음을 강조하기에 지칠 줄을 모른다.

 

 

 

 

 

 

 

“다메섹에 가까이 왔을 때에”(행 22:6) : 크리스천을 박해하던 자는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 갑자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뵘으로 가장 유능한 그리스도의 전도자로 변신했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서의 바울의 경험은 누가가 한번 묘사했고(행 9:3-6),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두 번(22:6-11과 26:12-15), 그리고 그의 서신에서 한 번 묘사했다(갈 1:15-16).

 

 

 

 

 

 

 

(2)바울의 권위와 그의 사상의 근원

 

 

 

 

 

 

 

바울의 권위 : 다른 사도들과 마찬가지로 그도 주님을 보았고(고전 9:1), 주님이 그를 사도로 불렀다(갈 1:1), 바울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사도가 되었기 때문에 그는 바울을 대적하는 일부 사람들이 지극히 큰 사도라고 불렀던(고후 11:5) 베드로나 야고보, 요한, 그리고 그 외의 열두 사도와 동등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었다.

 

 

 

 

 

 

 

바울의 가르침의 근원들

 

 

 

계시와 전통 : 바울의 가르침에 영향을 준 근원들에 대한 연구는 그의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계시”에서 비롯되었다는 바울의 주장을 다루어야 한다(di'apokalypseōs lēsou Christou, 갈 1:12)

 

 

 

②초대 기독교 전통들 : 바울이 회심의 체험을 하고 삼년 후에 예루살렘에 방문했던 15일 동안에(갈 1:18) 베드로와 다른 여러 신자들에게서 전승되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다.

 

 

 

③지상에서의 예수님 : 초대 기독교의 유전 외에 예수님 자신의 가르침이 있다. 어느 정도까지 지상의 예수님이 바울의 교훈에 자료를 제공했는가?. 바울은 분명히 그가 인용한 인용구의 숫자가 제시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이 예수님의 교훈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 교훈을 사용했음이 분명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울신학의 중요한 면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일치하며,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④구약성경 : 바울이 그의 교훈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구약성경에 많이 의존했음은 그가 그의 서신중에서 90번 이상 구약을 인용했다는 사실에서 잘 알 수 있다.

 

 

 

⑤헬라세계 : 19세기 학자들은 종종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고전적인 헬라 문학과 헬라 철학에 대한 지식의 배경을 가지고 바울 서신을 읽었다. 따라서 바울이 그가 성장하고 일한 헬라 세계에 많은 빚을 졌다고 가정했고, 20세기 초반에는 종교-역사 학파가 바울이 헬라의 신비 종교에 의존했음을 강조함에 따라 그 초점이 좁혀졌다.

 

 

 

⑥유대주의 : 바울의 가르침을 헬라나 그리스 세계의 산물로 해석하려는 경향에 대한 반작용으로 많은 학자들은 바울의 세계는 유대교적이고, 유대주의가 바울의 가르침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3)바울의 선교사역과 일대기

 

 

 

 

 

 

 

바울의 선교사역 개요

 

 

 

①회심에서부터 제1차 전도 여행까지

 

 

 

      - “삼년 후”와 “십사년 후”의 순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바울의 생애 : 두가지 제안

 

 

 

 

 

 

A   회심 B
 



3년
 
 
 
14년




  
 
3년
 
(갈 1:15-16=행 9:1-19)





14년
 
 
첫번째 예루살렘 방문
(갈 1:18=행 9:26-30)


 
두번째 예루살렘 방문
(갈 2:1-10=행 11:27-30)
 
14년 전체시간 17년

 

 

 

 

 

 

 

 

 

 

 

②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에서 그의 죽음까지

 

 

 

   - 바울이 그의 사역의 첫 부분에 대하여 갈라디아서 1-2장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비교해 볼 때, 그의 사역의 두 번째 부분(제2차 전도여행에서 그의 생애의 마지막까지)에 대해서는 연도나 사건의 순서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다.

 

 

 

   - 누가는 경과된 시간을 계산하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오랜시간 후에”, “여러날이 지난 후”, “이때 쯤” 등의 표현을 상당히 즐겨 사용한다.

 

 

 

③ 사도발울의 순교시기는 64~68년으로 본다.

 

 

 

 

 

 

 

바울의 선교사역 연대기

 

 

 

  사도바울의 총 30년 가까이 사역을 하였다. 여기서 회심기간 14년을 빼면 약 15~16년 동안 선교사역의 연대기이다.

 

 

 

 

 

 

사건 짐작되는 연도
회심 주후 34:35(혹은 좀더 일찍)
다메섹과 아라비아에서의 사역 35-37
첫 번째 예루살렘 방문 37
다소와 길리기아에서의 사역 37-45
기근 구제 방문 45, 46 혹은 47
제1차 전도여행 46-47 혹은 49
사도공회 48 혹은 49
제2차 전도여행 48 혹은 49-51, 51-52 혹은 52.1-53.1
제3차 전도여행 52-57
가이사랴 지방에서의 감옥생활 57-59
로마로의 향해 59-60
로마에서의 연금생활 60-62
동방에서의 사역 62-64
죽음 64-65(네로피박의 전반기에)

 

 

 

 

 

 

 

 

 

 

 

(4)바울서신들 (그리고 신약서신들 전반)

 

 

 

 

 

 

 

그레코-로마 배경에서의 신약 서신들

 

 

 

①전형적인 그레코-로마 서신들은 문안인사, 본론, 그리고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안 인사는 일반적으로 "A가 B에게 문안하노라"라는 공식을 취한다.

 

 

 

②서신형식

 

 

 

   - 인사(발신자, 수신자, 인사)

 

 

 

   - 감사(기도)

 

 

 

   - 본체

 

 

 

   - 윤리적인 권면, 교훈

 

 

 

   - 결어(평화를 빌고 인사, 키스, 사도적 명령 축도)

 

 

 

③키케로는 길이가 22단어에서부터 2530단어까지 776개의 편지를 썼고, 세네카는 149단어에서 4,134단어까지 124개의 편지를 기록했는데 반해, 바울이 쓴 편지들의 평균 단어 사용 숫자가 1,300단어였고, 로마서는 7,144단어이다.

 

 

 

④바울서신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데이비드아운(David Aune)은 말하면서 “특히 바울은 창조적이고 다양한 서신 기록가였다”고 했다.

 

 

 

 

 

 

 

서신서의 특색

 

 

 

①One Sided Communication

 

 

 

  Telephone Sided Communication

 

 

 

②Ocassional Docuncent.

 

 

 

 

 

 

 

(5)바울서신 분류

 

 

 

 

 

 

 

연대적 분류

 

 

 

①종말론적 서신(실제적) : 살전, 후서(살전: 고린도 58-51, 살후: 고린도, 51)

 

 

 

②구원론적 서신(교리적, 주요서신)

 

 

 

  갈: 로마의 축소판, 남북 갈라디아설이 있다.

 

 

 

     남 → 초기에 쓰임, 바울의 생활

 

 

 

     북 → 갈라디아서가 후기에 쓰여졌다.

 

 

 

  고전: 에베소 사역 54-55장

 

 

 

  고후: 마게도니아 사역 55-56장

 

 

 

  로마서: 고린도 교회에서 57-58장

 

 

 

③옥중서신 : 60-62장(로마 1차 투옥때 씀) -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빌립보서.

 

 

 

④목회서신

 

 

 

  

 

 

 

󰠆󰠏󰠏
󰠐 
󰠌󰠏󰠏
딤전
󰠏󰠏󰠈
󰠏󰠏󰠎 
바울이 급하게 체포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책과 옷을 가지고 못갔다).
딤후: 순교를 앞두고 64년전에 딤후를 썼다.

 

 

 

 

 

 

 

◉주석

 

 

 

 1. 바클레이. 「바울의 인간과 사상」. 서기산 역. (기독교문사, 1958)

 

 

 

 2. 윌리암람세이. 「사도바울」. 박우식 역. (생명의 말씀사, 1888)

 

 

 

 3.  F. F. Bruse. 「사도바울」. 불타는 전도자.

 

 

 

 

 

 

 

제8장 로마서

 

 

 

(1)내용

 

 

 

로마서는 바울서신중 가장 길고, 신학적으로 가장 중요하며, “가장 순수한 복음”(루터)이다. 이 서신은 편지 형식의 서론(1:1-17)과 결론(15:14-16:27)을 갖춘 신학적 논문 양식을 취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로서의 복음(1:18-4:25) :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가 이 편지 첫 부분의 주제이다. 바울은 이 주제를 위한 예비 작업으로 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의를 나타내셔야만 했으며, 왜 인간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의를 체험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으로서의 복음(5:1-8:39) : 바울은 죄악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의롭게 될 수 있는가를 보인 후에, 두 번째 단원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행위가 미래의 심판이나 현재 이 땅에서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한다.

 

 

 

복음과 이스라엘(9:1-11:36) : 로마서 1-8장의 중심사상은 율법과 복음, 유대인과 이방인, 하나님의 옛 언약의 백성들과 새 언약의 백성들 사이의 관계 문제인데, 이것이 또 세 번째 대단원의 주제이기도 하다.

 

 

 

복음과 삶의 변화(12:1-15:13) : 바울의 신학 논문의 마지막 대단원은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실제적으로 역사하는가를 다루고 있다.

 

 

 

(2)역사적인 배경(황제에 의해서 유대인들이 인정되고 학대받음을 알 수 있다(↑:인정, ↓:학대))

 

 

 

 

 

 

‧글라디우스  A.D 49 유대인 추방
󰠏󰠏󰠏󰠏󰠏󰠏󰠏󰠏󰠏󰋼
 네      로 A.D 54 유대인 복귀
󰋽󰠏󰠏󰠏󰠏󰠏󰠏󰠏󰠏󰠏
B.C 62 폼페이 
B.C 44 시  저

 

 

 

 

 

 

 

 

 

 

A.D 19 티베리우스 : 유대인 추방
A.D 31 "
A.D 41 글라디우스
A.D 49 "          : 유대인 추방
A.D 54 네로
A.D 59 "
A.D 64 "

 

 

 

 

 

 

 

 

 

 

 

(3)저자

 

 

 

저자는 사도바울이며, 더디오가 옆에서 대서했다.

 

 

 

 

 

 

 

(4)기록된 장소와 연대

 

 

 

그리스(고린도에서 겨울 3개월 동안) 55~56년 사이에 기록하였다.

 

 

 

롬 13장: 53~58년은 평화한 상태이다.

 

 

 

네로: 58년에 이후 미쳐버린 상태,

 

 

 

      60년 로마시에 불을 질렀다.

 

 

 

      68년에 자살하였다.

 

 

 

 

 

 

 

(5)수신자

 

 

 

수신자는 이방인과 유대인의 대상이었다.

 

 

 

 

 

 

 

바울이 유대인 신자들을 염두해 둔 것 같은 내용

 

 

 

①그가 유대인 신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 그의 친척인 안드로니고, 유니아, 헤로디온에게 문안한 것(16:3, 7, 11)

 

 

 

②그가 그의 독자들을 모세의 율법과 연관시키면서 “그들이 율법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에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한 것(6:14, 15; 7:4)

 

 

 

③그가 2장에서 유대인을 상대로 하고 있다는 것(17절)

 

 

 

④바울이 아브라함을 우리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것(4:1)

 

 

 

⑤유대인의 죄(2:1-3:8), 모세의 율법의 비적합성과 그리스도를 통한 성취(3:19-20, 27:31; 4:12-15; 5:13-14, 20; 6:14; 7:1-8:4; 9:30-10:8).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의 중요성(4장), 구속사에 있어 이스라엘의 중요성(9-11장)과 같은 유대인 신자들에게 특별한 관심거리가 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것.

 

 

 

 

 

 

 

이방인 신자들을 염두에 두고 있는 내용

 

 

 

①그가 이 서신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독자들을 포함한 이방인들에게 사역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고 한것(1:5-6; 1:13; 15:14-21)

 

 

 

11:13에서 “이방인인 너희에게”라고 직접 말한 것(11:14-24까지 이인칭 복수를 계속 사용했다.)

 

 

 

③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에게 “서로를 용납하라”(15:7)고 바울이 간청한 것이 이방인들을 향해 한 말처럼 보인다는 것(8-9절을 보라).

 

 

 

 

 

 

 

(6)장르와 특징

 

 

 

- 로마서는 때때로 시간을 초월하는 “기독교 교리의 총체”(멜랑톤), 혹은 시간을 초월한 논문으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그러나 이 로마서가 모든 세대의 기독교인들에게 전하는 내용이 있음에도, 로마서의 메시지를 특정한 상황에 있는 특수한 독자들을 향해 기록된 문서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로마서는 서신이다.

 

 

 

- 바울이 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당시에 알려져 있던 여러 다양한 문학적 기법들을 사용했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7)목적

 

 

 

 

 

 

 

스페인 : 바울의 선교 계획은 전혀 복음이 들어간 적이 없었던 곳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스페인으로 가는 것이었다(15:24-29). 바울은 스페인으로 가는 길에 로마를 경유할 계획이었는데, 확실한 이유중 하나는 로마에 있는 교회로부터 선교를 위한 지원을 받는 것이었다.

 

 

 

 

 

 

 

고린도/갈라디아 : 바울이 로마서에서 유대인의 문제에 관심을 가진 것은 갈라디아와 고린도에서 그가 안고 있던 유대인들과의 갈등을 반영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갈라디아서: 고후 3:10-13)

 

 

 

 

 

 

 

예루살렘 : 로마서는 바울이 구제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연설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견해에도 위와 같은 의문이 제기된다.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하면서 앞에 놓인 방문 계획과 그 결과에 대해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15:30-33).

 

 

 

 

 

 

 

(8)로마서에 대한 최근 연구

 

 

 

- 로마서에 대한 최근의 연구는 로마서의 특징과 장르, 목적, 유대인과 모세의 율법에 대한 취급 등 세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 샌더스의 논증의 핵심은 바울이 알았던 유대교는 행위를 구원과 칭의의 수단으로 본 종교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샌더즈가 “언약적 원칙주의”(covenantal nomism)라고 부르는 패턴에 의하면, 1세기 유대인들은 그들이 언약 백성으로서 단체적인 선택에 의해 구원받는다고 믿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방법론적인 것으로서, 샌더즈의 배경 재구성(혹은 다른 어떤 재구성이라도)이 로마서의 주해를 관장해서는 안된다.

 

 

 

 

 

 

 

(9)주제와 기여

 

 

 

 

 

 

 

주제

 

 

 

①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성령의 역사에 관한 가르침

 

 

 

②구속 역사와 역사 안의 두 민족, 이방인과 유대인에 관한 내용

 

 

 

③연합을 위한 실제적인 권면이 이 서신의 중심

 

 

 

④복음을 전파하라

 

 

 

 

 

 

 

기여 : 하나님의 첫 약속과 나중 약속, 첫 약속의 백성 이스라엘과 나중 약속의 백성 교회의 연관성에 관한 문제이다. 특히 이 점에 있어서 로마서는 신약의 신앙형성에 큰 기여를 한다. 왜냐하면 구약과 신약, 율법과 복음, 이스라엘과 교회의 관계에 대한 표현방법 -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정도 - 이 모든 기독교 신학 구조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로마서는 이러한 기초를 형성하는 주춧돌 역할을 한다.

 

 

 

 

 

 

 

*주석

 

 

 

1. A.B. Fttgmyer

 

 

 

2. NIC. Moo

 

 

 

3. W.B.C. Dunn

 

 

 

4. John, stott. 로마서 IVP(번역본)

 

 

 

 

 

 

 

 

 

 

 

제9장 고린도 전, 후서

 

 

 

 

 

 

 

(1)고린도 전서의 주제

 

 

 

주제 : 그리스 중심에 자아 중심에 삶을 대조시킨 것.

 

 

 

 

 

 

 

(2)고린도 전‧후서의 특징

 

 

 

고전 : - 교회에 대해서 교훈과 교회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 어느 책보다도 실제적인 책이다.

 

 

 

고후 : - 가장 개인적인 서신이다(바울의 심정).

 

 

 

     - 갈라디아와 함께 자기를 변호하는 책이다.

 

 

 

 

 

 

 

(3)고린도 전‧후서의 기록 목적

 

 

 

고전 : -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결혼, 사랑, 교회섬김, 선교)

 

 

 

      - 그들의 소식을 통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고후 : - 마게도니아에 기쁜 마음으로 쓰게 되었다.

 

 

 

 

 

 

 

왜 바울은 3년째 방문 준비를 하기 위하였나?

 

 

 

 

 

 

󰠆󰠏󰠏
󰠐
󰠌󰠏󰠏
1장~7장 : 대다수 고린도 교인들에게 감사하기 위해서
8장~9장 : 팔레스타인 교인에게 모금 격려
10장~13장 : 소수의 교인들을 책망하기 위해서

 

 

 

 

 

 

 

 

 

 

 

(4)내용

 

 

 

 

 

 

 

고린도전서

 

 

 

①문안 인사(1:1-3)와 하나님께서 고린도 교회의 신자들 가운데 풍성하게 역사하심에 대해 감사를 드린 후에(1:4-9), 바울은 교회내의 분쟁과 교회지도력에 대한 오해를 다루는 이 서신이 첫 번째 단원을 시작한다(1:10-4:21).

 

 

 

②바울은 지혜와 미련의 대조로 다시 되돌아와서 기독교 지도자관에 대한 남은 오해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성경이 겸손을 귀히 여기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유산의 한 부분이 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3:18-23) 분쟁의 영이 지혜의 표시라고 생각한다면 고린도 교인들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③5-6장에 있는 보고도 바울이 글로에의 집 편으로 받은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어쩌면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16:17)-에게서 받은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④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에 의해(16:17) 바울에게 전달된 듯한 고린도 교회로부터의 서면상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7:1) 바울은 그들이 제시한 문제들을 다루기 시작한다.

 

 

 

 

 

 

 

고린도후서

 

 

 

①문안 인사(1:1-2) 후에 상당히 긴 감사가 이어지는데(1:3-11), 이처럼 문안 인사 뒤에 감사를 하는 것은 바울의 13개의 서신중 12개 서신을 포함한(갈라디아서는 제외됨) 헬라 서신 양식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②바울은 그의 여행 계획을 변호하면서(1:12-2:13), 자신이 세상적이거나 불안정한 방법으로 행한 적이 없었음을 주장한다(1:12-14).

 

 

 

③바울은 이 긴 단원을 자기에게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시작한다.

 

 

 

④바울은 디도가 돌아온 것과 그의 보고가 큰 힘이 되었다는 말로 원래의 이야기로 되돌아 간다(7:5-16).

 

 

 

⑤1-9장과 10-13장의 관계의 본질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지만, 10-13장은 고린도에 새롭게 등장한 반대세력에 대한 바울의 반응을 묘사하는 듯하다.

 

 

 

 

 

 

 

(5)저자 : 바울

 

 

 

 

 

 

 

(6)수신자

 

 

 

고린도는 펠로포네스(Peloponnese)를 그리스와 연결시키는 해협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위치는 남북 무역을 장악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였을 뿐만 아니라 레가윰(Lechaeum) 항구가 북쪽으로 1.5마일 떨어져 있었고(고린도 만에), 동쪽으로 약 7마일밖에 사로닉 만에 겐그레아(롬 16:1)가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동서를 연결하는 결정적인 요지이기도 했다.

 

 

 

 

 

 

 

(7)상황

 

 

 

 

 

 

 

역사적 재구성

 

 

 

①바울은 제2차 전도여행 중에 처음으로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했다(행 18장)

 

 

 

②얼마 전 빌립보에서 심한 매를 맞고(행 16장), 베뢰아와 데살로니가에서 겨우 피신을 한(행 17장) 바울은 “약하고 두려워하며 심히 떨면서” 고린도에 도착했으나(고전 2:3), 꿈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전과 많은 결실을 보장하셨으므로 큰 힘을 얻었다(행 18:9-10). 그는 예루살렘에서 오래 머물지 않고 바로 안디옥에 있는 교회로 돌아가 잠시 머문 후에 에베소로 돌아갔다. 거기서 엄청난 결실을 거두며 이년 반 동안 사역하면서(아마도 52년 가을부터 55년 봄까지)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기록했다.

 

 

 

③그러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바울이 놓은 기초 위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 아볼로도 거기서 일했고(고전 3:6), 베드로도 거기서 사역한 듯하다.

 

 

 

 

 

 

 

고린도 전‧후서의 정통성

 

 

 

①많은 사람들은 디도에게서 소식을 듣고 기쁨에 가득찬 바울이 바로 고린도후서 10-13장을 기록해서 보냈다고 주장한다.

 

 

 

②어떤 사람들은 고린도후서 전체가 한번에 기록되었다고 고린도후서의 일관성에 대해 주장하기도 한다.

 

 

 

③최근의 주해가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은 10-13장이 1-9장 이후에 기록되었다는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10-13장은 도 다른 편지, 즉 고린도 E서의 일부분이거나 전체라는 것이다.

 

 

 

 

 

 

 

(8)기록연대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델피에 있는 백성들에게 보내는 칙령이 새겨진 비문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클라우디우스의 황제로서의 26번째 갈채를 받는때에 - 다른 비문들에 의하면, 주후 52년 1-7월을 가르킨다 - 갈리오가 아가야의 총독이었다는 내용이 있다.

 

 

 

 

 

 

 

(9)고린도 전‧후서의 기여

 

 

 

- 이 서신들에서 다루는 많은 주제들이 상황에 따른 것이거나 문화적인 배경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고린도 전‧후서는 1세기의 문화와 언어로 전달된 변하지 않는 복음이 어떻게 변화되는 상황에 적용되었는가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바울은 어떤 서신도 이 서신들만큼 인간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목사로서, 사도로서의 바울의 성격에 대해 잘 묘사한 것은 없다.

 

 

 

- 고린도 전‧후서는 과장된 종말론과 윤리와 행동 규범의 영역에서 독립을 가정하는 모든 형태의 영성 운동을 직시하기 때문에, 현대 서구 기독교에 많은 교훈을 준다.

 

 

 

- 이 두서신은 바울의 서신들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교만, 자랑, 자고, 자만을 정죄하며, 또한 그 반대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강함을 나타내시는 도구로서의 약함, 순결, 자기부인, 섬김을 강조함으로써 실질적인 의미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과 증거의 본질을 소개한다.

 

 

 

 

 

 

 

(10)문제점

 

 

 

- 조각 조각을 붙여서 쓴것이 아니냐, 아니면 처음부터 계속 쓴냐?

 

 

 

- 바울의 대적자가 누구인가? 유대주의자냐 아니면 영지주의자냐.

 

 

 

 

 

 

 

제10장 갈라디아서

 

 

 

 

 

 

 

(1)주제

 

 

 

자유와 은혜에 복음은 율법에 따라 복음이 대치된다.

 

 

 

 

 

 

 

(2)기록목적

 

 

 

- 바울이 사도권을 옹호하고 유대주의자를 대적하기 위해서

 

 

 

- 그의 복음을 변화‧소화하기 위해서

 

 

 

 

 

 

 

(3)특징 : 서신의 형태이다.

 

 

 

-심한어조로 아주 단호하게 서신을 씀

 

 

 

-복음을 변호하기 위해서

 

 

 

-아주 강력한 대조를 이루기 위해서

 

 

 

 

 

 

 

(4)구성

 

 

 

 

 

 

 
󰠆󰠏
󰠐
󰠐
󰠐
󰠐 
󰠌󰠏
1장 1절 - 10절 : 서론
1장11절 - 2장 21절 : 바울의 사도권 변화
3장 1절 - 5장  1절 : 바울의 복음을 변화
5장 2절 - 6장 10절 : 권면
6장11절 - 18절 : 결론
   

 

 

 

 
󰠆󰠏
󰠐
󰠐
󰠐
󰠐 
󰠌󰠏
1장-2장: 바울에 복음을 방어 수호한다.
         (Paul's Gospel Defended)
3장-4장: 바울에 복음을 정의된것
         (Paul's Gospel Defined)
5장-6장: 바울에 복음을 수효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Paul's Gospel as Demand)

 

 

 

 

 

 

 

 

 

 

 

(5)내용

 

 

 

-바울은 간략한 문안 인사에서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사도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강조하고, 독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음을 상기시킨다(1:1-5).

 

 

 

-바울은 감정적으로 호소하면서 성령이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그들이 율법을 잘 지켰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안에 있는 그들의 믿음 때문임을 갈라디아인들에게 상기킨다(3:1-5).

 

 

 

-갈라디아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써 이미 해방된 바 있는 종살이로 다시 돌아가고 있었다.

 

 

 

 

 

 

 

(6)저자 : 바울(바울일대기의 가장 중요한 기초 자료이다).

 

 

 

 

 

 

 

(7)수신자

 

 

 

 

 

 

 

북쪽 : 중앙소아시아 지역.

 

 

 

     - B.C 25년 이 지역은 멸명되었다.

 

 

 

     - 종족은 갈라디아인이고 원래 지명도 갈라디아였다.

 

 

 

     - 성경에 바울이 갔다란 확실한 증거가 없다.

 

 

 

     - Light foot의 주장

 

 

 

①교회사 속에서 지금까지 교회가 북갈라디아이다.

 

 

 

②갈라디아인들은 성격의 기질이 이랫다, 저랫다 하는 마음을 가졌다.

 

 

 

③(행 16:16, 18:23)에 지명이름이 나오는데 이쪽을 북쪽이라 한다.

 

 

 

④로마 행정지역을 붙여놓았지만 원래는 북쪽이다.

 

 

 

 

 

 

 

남쪽 : 소아시아 남부

 

 

 

     - B.C 25년 이후 로마가 지배하면서 갈라디아라 하면 남쪽을 칭하였다.

 

 

 

-Ramsay의 주장-

 

 

 

①바울은 습관적으로 로마 제국이 사용하고 있는 지역명을 사용하였다.

 

 

 

②바울은 헬라어를 사용했다 - 원래 북쪽 갈라아 사람은 Celtlc 사용했다.

 

 

 

③사도행전에 교회 짓은 지역(북쪽)은 없고, 남쪽은 2~3번 나온다.

 

 

 

④북쪽 갈라디아 사람은 유대인들이 가지 않았다. 남쪽지역에만 왕래하였다.

 

 

 

⑤동쪽에서 서쪽으로 여행할 때 북쪽 갈라디아에서는 통행을 못하게 하였다.

 

 

 

⑥교회사에서 언급은 없고 지명만 나온다.

 

 

 

⑦북쪽에 서신을 보낸것이라면 남쪽지역의 지명이 안나와야 한다.

 

 

 

⑧바울이 아주 권위를 갖고 쓸 수가 없다.

 

 

 

⑨바나바와 바울을 아는 사람들은 남쪽 지역 사람들이다.

 

 

 

 

 

 

 

(8)저작연대

 

 

 

기록시기와 장소

 

 

 

①남갈라디아설 : 제 3차 선교여행 - 에베소 54-55년 or 고린도 56-57년

 

 

 

②북갈라디아설 : 안디옥 49년, 안디옥 52년경, 에베소 54-55년.

 

 

 

 

 

 

 

(9)상황

 

 

 

①바울이 교회를 갈라디아에 세워놓고 돌아왔는데 거짓 선지자가 와서 잘못됐다고 주장하였다.      - 믿음 혼란

 

 

 

  거짓선지자 주장 : 먼저 유대인이되고 크리스챤이 되어라.

 

 

 

                   할례, 음식날도 정하고 난 뒤 먹어라.

 

 

 

  바울의 주장 :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였다.

 

 

 

②바울의 복음과 사도로서 권위를 의심으로 불려 일으켰다.

 

 

 

③바울이 볼 때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간에 거짓 선생들은 확실히 유대-기독교인 진영에서 나온 사람들이었다.

 

 

 

 

 

 

 

(10)갈라디아서에 대한 최근 연구

 

 

 

①갈라디아서가 바울의 서신임이 확실하고 바울의 사상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라는데는 대체로 동의한다.

 

 

 

②바울이 대적하는 거짓 선생들이 누구인가 하는 문제도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데, 최근 학자들은 “유대파”라는 용어 자체에 의문을 제기한다.

 

 

 

③수사학적 비판에 대한 관심은 이 서신의 문학적 장르에 관한 질문을 불러 일으킨다.

 

 

 

④또한 당시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는 것을 구원의 방편으로 생각했다는 학설을 부정하는 샌더즈(E. P. Sanders)의 주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논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그는 자신이 “언약적 원칙주의”(covenantal nomism)를 강조하면서 유대인들이 구원을 받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며 율법은 단지 언약 공동체 안에서 그들의 삶을 바르게 살도록 하기 위한 목적밖에는 없었다고 한다.

 

 

 

샌더즈는 바울과 유대인들의 근본적인 차이가 칭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독론에 있다고 본다.

 

 

 

 

 

 

 

(11)갈라디아서의 기여

 

 

 

①이 짧은 서신은 그 길이에 상관없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구원이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려는 경향이 항상 있어 왔다.

 

 

 

②바울이 아브라함에 대해 언급한 것을 지나쳐 버릴 수 없다(3:6-29). 이 사건은 독자들을 율법이 주어지기 이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게 만든다.

 

 

 

③바울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와 아울러 그리스도인의 자유도 강조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5:1). 신자들은 성령안에서 행해야 한다(5:16).

 

 

 

 

 

 

 

 

 

 

 

옥 중 서 신(PRISON)

 

 

 

 

 

 

 

오중서신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말한다.

 

 

 

 

 

 

 

(1)옥중서신

 

 

 

①다 옥에 갖혀 있다는 기록이 있다(엡, 빌, 골, 몬)

 

 

 

②유사성이 많다.: - 주제가 유사하다.

 

 

 

                 -바울의 상황이 유사하다.

 

 

 

                 -같은 시기에 의해 전달되었다.

 

 

 

③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는 상당히 연결된 것을 알 수 있다.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는 사람을 거론한 인물들이 연결되어 있다.

 

 

 

  -골로새서와 에베소서는 교리적 내용이 연결되어 있다.(그리스도와 교회)

 

 

 

  -골로새서는 그리스도의 몸인 머리를 강조하였고,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강조하였다.

 

 

 

④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중에 빌립보서가 가장 나중에 쓰여졌다. 전체적으로 같은 시기에 같이 쓰여졌다.

 

 

 

 

 

 

 

(2)기록장소 : 5곳

 

 

 

 

 

 

 

빌립보

 

 

 

①2일간 옥에 갇혔다.  ②예루살렘-기록하기 힘들다.

 

 

 

가이사랴

 

 

 

①2년동안 옥에 갇혔다.  ②기록 설득력이 조금있다.  ③기간이 길다.  ④서신왕래가 자유로왔다.    ⑤오네시모가 도망한 시기가 소아시아에서 가미사랴까지 가깝다.

 

 

 

에베소

 

 

 

①(고후 11:23) 갇혔다란 말이 자주 나온다.  ②(고전 15:32) 에베소에서 맹수와 싸웠다.

 

 

 

③(롬 16:3-4)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자기 목숨을 내 놓았다.

 

 

 

④로마의 Clenvent가 바울의 투옥이 7번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⑤에베소에 바울의 빌딩이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오네시모가 도망한 지역과 가깝다.

 

 

 

로마

 

 

 

①가장 가능성이 높다. 전통적인 개념이다.

 

 

 

②로마에서는 누구든지 편지를 쓸 수가 있었다.

 

 

 

③(사 27:2) 바울이 로마에 투옥했다.

 

 

 

④(빌 1:13, 4:21) 가미사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⑤(행 28장) 전셋집에 있었기 때문에 죄수라도 편지 수신과 발신이 가능하였다.

 

 

 

⑥오네시모가 도망할 때 아무래도 대도시로 갈 희망이 크다.

 

 

 

⑦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 운동을 하였다.

 

 

 

 

 

 

 

(3)기록시기

 

 

 

에베소서 52-55년과, 가미사랴 57-59년과, 로마 60-62년에 기록하였다고 본다. 그러나 로마에서 기록 가능성이 크다.

 

 

 

 

 

 

 

(4)기록순서

 

 

 

에베소서→골로새서→빌레몬서→빌립보서

 

 

 

 

 

 

 

 

 

 

 

제11장 에베소서

 

 

 

 

 

 

 

에베소서를 ‘서신에 여왕’ 또는 ‘백조 서신’이라고 한다.

 

 

 

 

 

 

 

(1)주제

 

 

 

- 그리스도 안에서 부서지고 깨어진 인간성이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

 

 

 

 

 

 

 

(2)구조

 

 

 

 

 

 

󰠆󰠏󰠏
󰠐
󰠌󰠏󰠏
1장 1절 - 2절 : 서론
 
1장 3절 - 3장 21절 : 그리스도안에서의 일치
4장 1절 - 6장 24절 : 실제적인 권면
 

 

 

 

 

 

 

 

 

 

 

 
󰠆󰠏
󰠐
󰠐
󰠐
󰠐 
󰠐 
󰠌󰠏
1장 1절 - 23절 :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기초(교회기초)
2장 1절 - 22절 : 교회의 우주적인 범위(유대인+이방인=같은 권속)
3장 1절 - 21절 : 교회의 숭고한 높은 목표
4장 1절 - 16절 : 교회의 유기적인 일치
4장 17절 - 6장 9절 : 교회의 영광스러운 새로움
6장 10절 - 24절 : 교회의 무장(전신갑주를 입어라)

 

 

 

 

 

 

 

 

 

 

 

(3)저자 : 바울

 

 

 

①이 서신 자체가 서두에서 뿐만 아니라(1:1), 본론에서도(3:1) 바울이 저자임을 주장한다.

 

 

 

②초기 시대부터 이 서신은 널리 읽히고 있었는데, 이 서신의 정통성에 대해서는 별 다른 의심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③바울의 특징들이 나타난 것이 있다.

 

 

 

④골로새서와의 관계는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다.

 

 

 

⑤요한 계시록에는 바울이 언급되지 않는데, 계시록에서는 특히 에베소 교회에게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계 2:1; 벧후 3:15).

 

 

 

에베소서의 많은 주제들은 전혀 논란이 되지 않고 있는 다른 바울 서신들의 주제와 일치한다.

 

 

 

⑦이 서신이 주장하는 대로, 바울은 이 서신을 기록할 당시 감옥에 갇혀 있었다(3:1; 4:1).

 

 

 

 

 

 

 

◉저자 바울에 대한 부인요소

 

 

 

①언어와 양식 스타일편이 세련되어 있다.

 

 

 

②에베소의 1/4이 골로새서에 나온다.

 

 

 

  골로새서의 1/3이 에베소서에 또 나온다.

 

 

 

③역사적으로 볼 때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시기가 서로 반대였다.

 

 

 

  에베소는 안전한 시기였는데 바울은 모든 상황을 쓸 수 없었다.

 

 

 

④교리적으로 에베소는 우주적인 교회, 보이지 않는 교회를 강조하였고, 다른지역은 지역적인 교회를 강조하였다.

 

 

 

 

 

 

 

(4)출처

 

 

 

- 이 서신은 골로새서가 쓰여진 같은 장소에서 기록된 듯하며 그 곳에 관해서는 골로새서에서 다루었다.

 

 

 

 

 

 

 

(5)저작연대

 

 

 

-이 서신은 바울이 감옥에 있다고 말했다(3:1; 4:1). 이것은 일반적으로 바울이 생애 마지막에 로마에서 갇혔을 때를 가르킨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그것은 60년대 초가 된다.

 

 

 

 

 

 

 

(6)수신자

 

 

 

①1장 1절에서 “에베소서”라는 말이 가장 신빙성이 있는 사본들(P46, א, B, 424c, 1739)과 바실과 오리겐, 말시온(그는 이 서신을 라오디게아서라고 부른다). 터툴리안에는 빠져 있다는 사실이 큰 문제가 된다.

 

 

 

②이 서신은 여러 교회에 회람될 것을 목적으로 기록되어 자기의 말도 끼어 덧붙인 두기고가 전달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엡 6:21).

 

 

 

③아마도 회랍 가설의 가장 그럴 듯한 수정안은 바울이 두기고 편에 골로새서를 보낼 때 이 편지도 같이 보냈고, 이 편지가 복사되어 에베소서에서부터 회람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④우리는 이 서신이 누구에게 기록된 것인지는 확실히 모른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많은 사본들의 증거와 다른 모든 주장들의 불가능성은, 이것이 에베소 교회를 위해 기록된 것이라고 보게 만들고, 바울이 특별하게 다정한 표현을 쓰지 않고, 바울이 에베소처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교회에 보내는 편지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회람 서신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어떤 입장을 취하든 문제가 있다.

 

 

 

 

 

 

 

(7)목적

 

 

 

①바울이 깨달은 우주적이고 역사적인 교회 역사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②이방인과 유대인이 한 새사람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8)에베소서의 기여

 

 

 

①이 서신은 구원의 완성에 있어서 하나님의 역할에 강조를 두는 단원으로 시작한다. 바울은 신자들이 누리는 그리스도안에서의 영적 축복에 대해 논하면서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택하신 것이라고 했다(1:4; 11절도 보라).

 

 

 

②기독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서론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서신 전체를 통해 지속적인 주제가 된다.

 

 

 

③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인들의 지식의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이것이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었다.

 

 

 

④교회는 주님안에서 거룩한 성전이며, 그리스도께서 모퉁이돌이되시고,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으로 거하시는 곳이다(2:20-22).

 

 

 

⑤이 서신에서는 죄인들의 무가치함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엄청난 위치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고 지나갈 수 없으며, 또한 그리스도의 위대하심이나, 하나님께서 그의 위대한 목적을 성취하시는데 있어서 교회와 그의 지체가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에 대한 사실을 등한시할 수 없다.

 

 

 

 

 

 

 

제12장 빌립보서

 

 

 

 

 

 

 

(1)주제 : 그리스도안에 있는 기쁨

 

 

 

(2)특징: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밝다.

 

 

 

①기쁨의 서신(1장, 4절, 18절, 2장 4절, 3장 1절, 4장 1절 4절)=XaPa

 

 

 

②개인적인 서신

 

 

 

③사랑의 서신

 

 

 

  -바울이 로마에 갇혀있는데 빌립보에서 에바브로가 황금을 가지고 왔는데 에바브로가 병으로 죽게되었는데 바울이 힘써 기도함으로 완쾌되었다. 그리고 바울이 인편으로 편지를 썼다.

 

 

 

  -빌립보 교회가 루디아 집에 모였다. 빌립보 지역이나 교회는 부유하지 않았다.

 

 

 

  -마게도니아 지역은 궁핍한 중에도 선교 헌금을 하였다.

 

 

 

  -(빌 3장) 내가 율법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산다.

 

 

 

   바울의 개인적인 신앙이 잘 나타나 있다.

 

 

 

 

 

 

 

(3)내용

 

 

 

①바울은 일상적인 문안인사 후에(1:1-2), 빌립보 교인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한다(1:3-11).

 

 

 

②바울은 곧 디모데를 그들에게 보내기를 원하며, 자신도 속히 그들에게 가기를 원한다는 희망을 표현하고(2:19-24), 죽을 뻔하였지만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보이는 에바브로디도를 곧 보내겠다고 한다(2:25-30).

 

 

 

③이 서신의 본론이 끝난 후, 사도 자신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 문안 인사를 전하고(4:2-3), 아무 염려 말고 하나님의 평안이 그들을 지키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며 주님안에서 기뻐할 것과(3:4-7), 기독교의 덕을 전심으로 준행할 것을 부탁한다(4:8-9)

 

 

 

 

 

 

 

(4)저자 : 바울(옥중서신중 가장 늦게 쓰여졌다.)

 

 

 

 

 

 

 

(5)기록장소

 

 

 

①로마에 갇혀 있을 때 쓰여졌다.

 

 

 

②옥중서신중 빌립보서가 가장 늦게 쓰여졌다.

 

 

 

근거

 

 

 

①투옥된지 오래된 것을 알 수 있다.

 

 

 

②바울의 친구들이 떠나갔다.

 

 

 

③바울이 로마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에바브로가 병이 낫고 여행중에 있다는 것이다.

 

 

 

④곧 석방될 수 있는 기대감이 있다.

 

 

 

 

 

 

 

(6)기록연대 : 60-62년

 

 

 

(7)상황

 

 

 

①죄수였다(1장 13절, 14절).

 

 

 

②죽을 수도 있다.

 

 

 

③석방될 수도 있다(1장 25절, 2장 24절).

 

 

 

④복음을 전할 수 있는 상황이였다(1장 12절).

 

 

 

⑤기분이 밝았다. 석방될 기대감이 있었다(1장 25절, 2장 24절).

 

 

 

 

 

 

 

(8)정경으로의 채택

 

 

 

이 서신은 그 정경성에 거의 의심이 없는 서신중 하나이다. 이 서신에 대한 암시가 「클레멘트 1서」와 익나티우스에도 나타나 있고, 폴리캅도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서신들을 보냈다고 증언했다(빌 3:2). 말시온의 정경에도 이 서신이 포함되어 있으며, 누가 바울의 서신임을 의심했던 기록이 하나도 없다.

 

 

 

 

 

 

 

(9)빌립보서에 대한 최근 연구

 

 

 

2장 6-11절의 송영 : 초기에는 이 부분이 사도 바울의 확실한 교리적 선언으로 이해되어 성육신의 자기비하설의 근거가 되었었다.

 

 

 

바울의 수감 장소 : “기록 장소”에 관한 단원에서 이미 살펴본 대로, 어느 주장도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서신의 일관성 : 최근까지는 빌립보서의 일관성에 대해서는 별로 논란이 되지 않았는데, 좀 어색한 순서가 최근에 발견되었다.

 

 

 

바울의 대적들 : 바울은 “투기와 분쟁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며” 바울에게 괴로움을 더하게 하려는(1:17) 대적들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0)빌립보서의 기여

 

 

 

①2장 6-11절의 송영도 매우 훌륭하다. 이 송영의 대부분에 대해서 끊임없는 논란이 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구절은 독자들에게 그리스의 위대하심과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심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②이 서신은 또한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발견한 기독교인들에게 위로도 된다.

 

 

 

③이 서신에서는 “육체에 대한 신뢰”(3:4)에 반대되는 본질적인 것들에 집중하는 일의 중요성도 다루고 있다.

 

 

 

 

 

 

 

(11)수신자 : 빌립보 교인들

 

 

 

근거

 

 

 

①마게도니아 빌립보가 말했다. - 유럽에서 첫성

 

 

 

②교회는 2차 전도여행 때 50-52년 사이

 

 

 

③빌립보에서 짧은 시기에 교회가 형성되었다. - 바울은 빌립보에 짧게 머물렸다.

 

 

 

④빌립보 교회는 주는 교회였다.(4장 12절-16절)-바울의 상당한 후원 교회였다.

 

 

 

 

 

 

 

(12)정황과 목적

 

 

 

정황

 

 

 

①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이 로마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②에바브로 디도편으로 선교하고 도왔다.

 

 

 

③바울의 기도로 디도가 병이 낫고 다시 빌립보로 되돌려 보낼려고 하는 상황이였다.

 

 

 

목적

 

 

 

①에바브로 디도는 교회에 첨가하면서 칭찬.

 

 

 

②빌립보 교회에 바울이 상황보고.

 

 

 

③선교헌금에 감사표현

 

 

 

구체적인 목적

 

 

 

①디도를 보내는 준비작업

 

 

 

②바울의 방문을 알리기 위해

 

 

 

③교회 문제 발생 여성도들의 분열.

 

 

 

 

 

 

 

제13장 골로새서

 

 

 

 

 

 

 

(1)주제: 모든 것을 만족게하는 그리스도인

 

 

 

 

 

 

 

(2)목적

 

 

 

①그들이 신앙안에서 성숙하며 칭찬.

 

 

 

②그들이 잘못의 죄를 책망.

 

 

 

③그들이 죄를 돌이키며 해결책을 촉구.

 

 

 

④그들이 에바브로를 칭찬하고 세워주기 위해서.

 

 

 

⑤그들이 서로 용납하라를 강조하기 위해서

 

 

 

 

 

 

 

(3)내용

 

 

 

①문안 인사(1:1-2) 뒤에 골로새 교인들의 믿음과 사랑을 인한 감사가 나온다(1:3-13). 그리고 나서 바울은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며 만물의 창조에 참여하신 분이며(사실 신약에서 유일하게 만물이 그를 위해 창조되었다고 말한다.)

 

 

 

②바울은 그의 독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살라고 권면하면서, “헛된 속임수와 철학”에 사로 잡히지 말라고 경고한다(2:6-8).

 

 

 

③그는 두기고가 오네시모와 함께 골로새 교인들에게 그에 관한 소식을 전하여 줄 것이라고 말한 후에, 바울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골로새 교인들에게 전하는 안부를 전한다(4:7-15).

 

 

 

 

 

 

 

(4)저자 : 바울

 

 

 

언어와 문제 : 골로새서는 상당히 많은 하팍스 레고메나(hapax legomena)를 가지고 있으나, 사실 이것은 이 서신의 정통성을 반대하는 큰 증거는 되지 못한다.

 

 

 

신학 : 이 분야에서는 두 가지 양상이 나타난다. 하나는 이 서신에 중요한 바울의 개념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요, 또 하나는 바울이 다른 곳에는 언급한 적이 없는 새로운 개념들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에베소서와의 관계 : 에베소서와 골로새서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5)기록장소

 

 

 

이 서신을 쓸 때 바울은 감옥에 있었다(골 4:3, 10, 18). 로마, 가이사랴, 혹은 에베소일 것이라는 일반적인 가능성에 대해서는 빌립보서를 다룬 단원(제12장, “기록장소” 단원은 보라)에서 이미 다룬 바 있다.

 

 

 

 

 

 

 

(6)기록연대

 

 

 

 로마일 때 60년대 초반, 다른 장소일 때는 50년대 후반일 것이다.

 

 

 

 

 

 

 

(7)상황

 

 

 

①골로새에 있는 교회는 바울이 세운 교회가 아니었다(2:1). 아마 에바브라가 복음을 그 도시에 전했던 것같다(1:7).

 

 

 

②거짓 교훈의 본질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없으나(교훈 자체는 없고, 그에 대한 반박만 있을 경우에 늘 그렇듯이), 거의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있다.

 

 

 

③바울은 또한 “헛된 속임수와 철학”(2:8)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④거짓 교훈에 대한 가장 바른 이해는 아마도 헬라의 교훈과 유대교의 교훈이 혼합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8)골로새서의 기여

 

 

 

①거짓 선생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장벽을 세웠다. 그들은 기초적인 영들이 중간에 서 있어서 금욕주의의 길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가는 것을 허락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②저자나 거짓 선생들의 정체에 관해서 논쟁을 벌이는 것으로는 불충분하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오묘함과 그의 백성들을 위해 완성하신 구원의 위대함이다.

 

 

 

③바울은 골로새인들이 대하고 있었던 모든 초자연적인 힘보다 그리스도가 훨씬 위대하다고 주장한다.

 

 

 

④바울은 골로새에 간 적이 없고, 그곳 교인들을 만났던 적이 없었다(2:1).

 

 

 

 

 

 

 

 

 

 

 

 

 

 

 

제14장 데살로니가 전, 후서

 

 

 

 

 

 

 

(1)전서의 주요 주제들

 

 

 

①(1장 2절)(3장 9절)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인내에 대해서

 

 

 

②(2장 14절)(3장 4절)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환란을 참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③(2장 1절)(2장 12절) 유대인들이 소사와 비난을 하기 위해서

 

 

 

④(4장 2절)(4장 8절) 그리스도인의 윤리, 도덕, 행실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서

 

 

 

⑤(4장 11절, 12절)(5장 14절) 재림의 잘못된 시각과 게으름을 책망하기 위해서.

 

 

 

⑥(4장 8절)(5장 11절) 재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⑦지도자들을 존경하기 위해서

 

 

 

 

 

 

 

(2)목적

 

 

 

①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복음안에서 견고히 서있을 때 안도감이 있다.

 

 

 

②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핍박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③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재림의 오해와 무리들의 공격 이유에 대처하기 위해서썼다.

 

 

 

 

 

 

 

(3)정황

 

 

 

데살로니가에 몇 주 동안 머물면서 베레아로 유대인들에 의해 쫓겨가게 되었다.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와 함께 베레아에서 머물면서 바울이 고린도에 머물면서 피 덩어리 아이 가진 어머니 심정으로 보낸다.

 

 

 

 

 

 

 

(4)내용

 

 

 

데살로니가전서 :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와 함께 문안 인사를 하고(1:1), 그들이 믿음으로 산 것이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었음을 언급하면서(1:4-10),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인하여 감사한다(1:2-3).

 

 

 

데살로니가후서 : 데살로니가전서에서와 마찬가지로 실라와 디모데도 바울과 같이 문안인사를 하고(1:1-2),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인하여 감사한 후(1:3-5), 그들을 괴롭히는 자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언급하고(1:6-10),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1:11-12).

 

 

 

 

 

 

 

(5)저자 : 바울

 

 

 

 

 

 

 

(6)기록장소와 기록연대

 

 

 

①전서 : 50-51년, 고린도에서 1년 6개월 머물면서 기록하였다.

 

 

 

②후서 : 50-51년, 고린도에서 기록하였다.

 

 

 

 

 

 

 

(7)순서상의 문제(전서가 먼저냐? 후서가 먼저냐?)

 

 

 

 

 

 

 

후서가 먼저라고 주장

 

 

 

 

 

 

전서 후서
핍박이 과거 시재
오래된 것처럼 보인다.
조직적으로 쓰여졌다.
핍박이 현재 시재
교회의 무질서
적흥적으로 쓰여졌다.

 

 

 

 

 

 

 

 

 

 

 

전서가 먼저라고 주장

 

 

 

  -전서는 문제가 나오고 후서에서는 문제가 깊어진다.

 

 

 

  -(후 2장 15절) 바울은 전서에 편지를 보낸다.

 

 

 

  -후서는 문학적으로 전서를 의지하고 있다.

 

 

 

  -전서에서의 개인 이름 거론은 처음 쓰여졌다.

 

 

 

 

 

 

 

(8)상황

 

 

 

①디모데가 데살로니가에서 돌아오면서 그들의 서신을 가지고 왔고, 데살로니가 전서는 그 서신에 대한 회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②그런 편지가 있었을 수도 있으나 충분한 증거가 없다. “이제‧‧‧ 관하여는”이라는 표현은 회답이 아닌 다른 경우에도 사용되었고, 우리도 때로는 서신에 대한 답변을 할 때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원치 않는 주제를 다루어야 하지 않은가?

 

 

 

③유대파 대적들은 바울을 중상했던 것으로 보인다.

 

 

 

 

 

 

 

(9)데살로니가 서신들의 기여

 

 

 

①이 서신들은 종말론에 관한 우리의 지식에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한다. 우리는 전서에서 재림 전에 죽은 신자들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배운다.

 

 

 

②같은 정신으로 바울은 후서에서 안정치 못하고 종말에 관한 착념으로 경직된 것을 책망하며(살후 2:2), “불법한 자”의 출현과 같은(살후 2:3) 재림 전에 있을 일들에 대해 언급한다.

 

 

 

③바울은 교회의 교인들이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전파하는데,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는 성적 순결에 관한 그의 교훈은(살전 4:3-8) 더 없이 중요하다.

 

 

 

④데살로니가후서는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는 사실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제15장 목회서신

 

 

 

 

 

 

 

(1)다른 바울 서신들과의 관계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일반적으로 목회서신이라고 부르는데, 이 명칭은 1703년에 베르돗(D. N. Berdot)에 의해 붙여졋고, 1726년에 폴 앤톤(Paul Anton)이 계속 사용하였다. 이 명칭은 최근 이 서신들에 대한 연구에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명칭이 되었다.

 

 

 

 

 

 

 

어휘

 

 

 

①542개의 단어가 다른 바울 서신들과 목회서신에서 함께 찾아볼 수 있는 단어들익, 그중 50개가 신약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바울만의 단어들이라는 말이 된다. 목회서신, 나머지 바울서신, 다른 신약성경, 이 세 곳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는 492개의 단어들중에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사용할 단어들(예: 형제, 사랑, 믿음), 그리고 글을 쓰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단어들이 있다.

 

 

 

②문제가 되고 있는 많은 단어들이 2세기 초 변증학자들이나 교부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단어들이라는 것이다. 다른 바울 서신에는 없지만 목회서신에는 있는 306개의 단어중에 211개는 2세기 문서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단어들이다.

 

 

 

 

 

 

 

문체 : 해리슨(P.N. Harrison)은 다른 열 개의 서신에는 112개의 접사, 전치사, 대명사가 나타나는 반면, 세 서신에는 그것들이 없다는 사실을 아주 중요하게 다룬다.

 

 

 

 

 

 

 

역사적문제 : 많은 학자들은 목회 서신에 묘사된 상황을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들을 통해 알고 있는 바울의 생애에 맞추는 데 겪는 어려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짓 선생들 : 일반적으로는 같은 거짓 교훈이 이 세 서신에서 다루어지고 있다고 사람들은 가정한다.

 

 

 

교회 조직 : 많은 학자들은 이 서신에 나타난 교회 조직이 바울의 생존 시에는 없었을 것이라고 믿는데, 특히 그들은 이 서신들에서 안수받은 사람들의 사역을 통한 강력하게 조직된 교회의 모습을 본다.

 

 

 

신학 : 많은 학자들은 구원 사건에 대한 헬라적인 요소들이 이 세 서신에 많이 나타나 있는데, 이것들은 바울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2)위서설

 

 

 

①고대에는 저자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일반적으로 이해가 되었음에도 그 저자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주장되었던 일이 흔히 있었다. 가령 에녹이나 모세, 아니면 다른 고대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하여 그들의 이름이 기록된 묵시록들이 있었다.

 

 

 

②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있어서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사실은 위조 서신들이 아주 흔치 않았다는 것이다.

 

 

 

어떤 학자들은 실제로는 다른 사람에 의해 기록된 것을 자기가 기록한 것처럼 주장하는 일에 새로운 믿음의 신봉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인 일이었다는 인상을 주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④초대 기독교인들은 그들이 귀히 여기는 서신에 사도들의 이름을 부여해야 할 필요성이 없었던 듯하다.

 

 

 

⑤무라토리안 정경은 이 라오디게아서를 알렉산드리아에 보낸 또 다른 서신과 함께 “모두 바울의 이름을 위조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러한 것들은 “카톨릭 교회에서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이는 쓸개를 꿀과 섞는 것은 합당치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⑥목회 서신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이 세 서신 모두 미혹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를 포함하고 있고(딤전 4:1; 딤후 3:13; 딛 1:10), 한 구절에서는 그가 전에는 미혹하는 자였으나 이제는 변하여 구원을 받았다고 고백하고 있다는 것이다(딛 3:3). 속임수에 관해 이처럼 말하는 사람이 자기가 쓴 서신에 바울의 이름을 도용할 수 있겠는가? 그가 그토록 강경히 “내가 참 말을 하고 거짓말을 안한다”(딤전 2:7)고 말할 수 있겠는가?

 

 

 

⑦위서설은 정경에 관한 교회의 토론에 비추어 살펴 보아야 한다. 초대 교회에는 정경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아닐지에 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 일부 책들이 있었는데, 그 문제의 핵심은 저자에 관한 것이었다.

 

 

 

 

 

 

 

(3)디모데전서

 

 

 

 

 

 

 

내용 : 문안 인사 후에(1:1-2) 하나님의 일을 세우기보다는 문제를 일으키는 율법의 거짓 선생들에 대한 경고가 나온다(1:3-11).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가 바울에게서 역사하심에 대한 감사들이 있다(1:12-17). 이 서신은 선한 싸움을 싸우는 디모에를 도와 주려는 목적이 있음을 밝힌다(1:18-20).

 

 

 

기록장소 : 마가도냐

 

 

 

          “네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고 한 것은”(1:3)이라는 말을 한다. 이는 그가 디모데와 에베소에 같이 있다가 그를 거기에 남겨두고 자기는 마게도냐로 갔다는 의미인 듯하다.         

 

 

 

연대 : 65년-66년

 

 

 

수신자 : 내용 그대로 이 서신은 디모데의 스승이 디모데에게 교회의 감독으로서 사역하는데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보낸 개인적인 서신이다.

 

 

 

디모데전서의 기여

 

 

 

①이 서신은 아주 개인적인 것이다. 신약 다른 곳에서도 우리는 바울이 디모데를 끔찍히 생각했음을 볼 수 있다.

 

 

 

②이 모든 것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딤전 1:2)라는 바울의 인사에 의미를 부여한다.

 

 

 

③이 서신은 또한 교회의 목회 사역을 조명해준다는 의미에서도 중요하다.

 

 

 

④당시 교회에서는 장로와 감독이 동일한 직분이었다는 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 한다.

 

 

 

⑤바울은 집사에 관해서도 교훈을 주는데, 이 경우도 가정 생활의 중요성에 역점을 두며(3:12), 동시에 인격에 역점을 준다(3:8-10).

 

 

 

⑥디모데전서는 불필요한 변론에 대한 향변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신화와 끝없는 족보”(1:4; “허탄한 신화”, 4:7)에 대한 경고가 있다.

 

 

 

 

 

 

 

(4)디모데후서

 

 

 

내용 : 이 서신은 바울이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쓴 서신이기 때문에 유언적 부탁의 성격을 띠고 있다. 또한 이 서신에는 그러한 상황에서 기록된 일종의 엄숙함이 나타나 있다.

 

 

 

기록장소 : 일반적으로 로마에서 기록되었다고 본다.

 

 

 

기록연대 : 주후 67년이나 그 전 해에 기록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수신 : 이 서신은 디모데에게 보낸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1:1-2), 내용도 이를 뒷받침해 준다.

 

 

 

디모데후서의 기여

 

 

 

①이 서신에 대해 논할 때마다 기독교 신앙을 지키다가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는 저자의 깊은 확신(4:6-8)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나 그 외에 다른 누구에게도 더 이상 서신을 보낼 수 없으리라고 생각했다.

 

 

 

②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의 기업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그는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1:14의 단어가 거의 같은 의미로 12절에서도 사용된다)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바울은 하나님이 하신 일들 즉 복음, 하나님의 능력, 구원, 거룩한 삶으로서의 부르심,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고 이제 우리의 구세주 안에서 계시된 은혜, 죽음의 멸망, 생명의 선물과 불멸 등(1:8-10) - 이 세 절에는 엄청난 비중이 실려 있다 - 에 대해 할 말이 많았다.

 

 

 

③바울도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큰 희생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고 분명히 말한다.

 

 

 

④그리스도인은 대적을 만나는데, 때로는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하는 사람들로부터 어려움을 당하게 될 수도 있다.

 

 

 

 

 

 

 

(5)디도서

 

 

 

내용 : 처음 문안 인사는 바울의 보통 인사보다 약간 길다(1:1-4). 여기에는 하나님께서 영생을 약속하시고 정해진 시간에 성취되도록 하셨음을 상기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기록장소 : 바울이 이 서신을 쓴 것은 그가 겨울을 지내려고 했던 니고볼리에 있었거나 그리로 향하는 중이었을 것 같으나(3:2), 그가 언제 니고볼리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역시 아는 바가 없다. 디도서는 활동적인 선교사역 시기에 기록된 것 같다.

 

 

 

연대 : 60년대 중반

 

 

 

수신자 : 이 서신의 수신자는 디도이며, 디도가 수신자라는 사실에 일치하지 않는 내용은 없다.

 

 

 

디도서의 기여

 

 

 

이 서신은 교회의 문명화 기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소개한다. 디도는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 있는 개척교회를 맡았는데, 장로도 아직 없어서 디도가 장로를 임명해야 할 형편이었다.

 

 

 

②회심한 사람들을 향한 교훈에도 이것이 잘 나타나 있다.

 

 

 

③거짓 선생들의 강한 대적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그들에게 전파되어야 했다.

 

 

 

④바울은 자신을 높이지 않고 모든 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하심”, 특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신 일에서 비롯된 것임을 고백하면서(3:3-7), 그레데인들에게 최고의 기준을 제시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헤가 나타났기 때문”(2:11)이라고 설명한다.

 

 

 

 

 

 

 

제16장 빌레몬서

 

 

 

 

 

 

 

빌레몬서를 “복음과 실무”라고도 한다.

 

 

 

 

 

 

 

(1)내용

 

 

 

철저하게 사적인 이 서신은 빌레몬과 압비야와 아킵보와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에 바울과 디모데가 보내는 문안 인사로 시작되어(1-3), 수신자의 믿음과 사랑을 강조하는 감사의 기독 이어진다(4-7).

 

 

 

 

 

 

 

(2)저자 : 바울 서신중 가장 사적인 서신이다.

 

 

 

 

 

 

 

(3)저작장소와 연대

 

 

 

①장소 : 로마

 

 

 

②연대 : 60-62년(골로새서와 같다)

 

 

 

 

 

 

 

(4)수신자 

 

 

 

이 서신은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및 자녀 압비아와 및 우리와 함께 군사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1-2) 보낸 서신이다.

 

 

 

 

 

 

 

(5)상황 :

 

 

 

오네시모의 주인 빌레몬의 돈을 훔쳐서 로마로 도망와서 바울을 만나 회심하게 된다. 바울은 종이 아니라 형제로서 받아들임.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다시 돌려 보내고 훔친 물건은 바울이 배상한다.

 

 

 

 

 

 

 

(6)빌레몬서의 기여

 

 

 

①이 짧은 서신은 교리적인 주요 주제들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관계의 영역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

 

 

 

②이 짧은 서신은 또한 바울의 성품도 조명해 준다. 바울은 너무 강경하고, 자기와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을 용납할 줄을 모르고, 자기의 기준에 맞추도록 사람들을 강요한다는 비난을 많이 받았다. 우리는 여기서 도망친 종을 위해 부탁하고 그 값을 지불하기를 원하는 사랑에 가득찬 사람의 일면을 본다. 또한 빌레몬을 향한 그의 태도, 그리고 그의 친구가 도량이 넓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여는 예의도 볼 수 있다.

 

 

 

 

 

 

 

 

 

 

 

제17장 히브리서

 

 

 

 

 

 

 

(1)저자 : 기록시기, 수신자, 기록장소 모두 모른다.

 

 

 

(2)주제 : 예수님의 최종성(예수님안에 최선이 있다)

 

 

 

(3)특색 : ①처음 시작은 서신이 아닌데 끝은 서신으로 막을 내린다.

 

 

 

         ②헬라어로 누가복음에 히브리서가 가장 세련되게 쓰여졌다.

 

 

 

         ③교리적 이야기하고 권면하고 다음 또, 교리적 이야기하고 권면하고 계속 되풀이 된다.

 

 

 

 

 

 

 

(4)내용

 

 

 

①본서는 요한일서를 제외한 모든 서신들의 특징이요, 당시 그레코-로마 세계서신의 일반적인 형식이었던 저자의 이름과 수신자, 문안인사 없이 시작한다. 그럼에도 본서는 축도, 개인적인 인사, 작별 인사 등 전형적인 서신 형식으로 끝맺는다(13:20-25).

 

 

 

②히브리서의 일반적인 주제가 천사나 인간과 비교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절재적인 우월성이라는 데에는 이의가 없다.

 

 

 

③애트리지(Attridge)는 대부분의 작은 단원들은 거의 다 찾아냈고, 이 작은 단원들에 대해서는 별로 큰 논란이 없음을 올바로 관찰했다. 문제는 이 작은 단원들로 어떻게 하나의 커다란 구조를 만드는가이다. 그는 “계시의 정체(停滯)되고 체계화된 원칙들”과 “동적(動的)이고 발전적인 특징들”, 곧 사고와 운동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이 서신이 반복해서 제시하는 확실한 대조를 축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④서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의 우월성과 완성을 강조한다(1:1-4). 4절은 천사들보다 우월한(1:5-14) 그 아들의 우월성이라는 논리를 전개하기 우한 길을 예비한다.

 

 

 

⑤저자는 그리스도인들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는 그분께 나아옴으로 누리는 위로를 강조하면서 대제사장이신 예수라는 주제로 되돌아온다(4:14-16).

 

 

 

⑥결론 부분의 권면은(13:1-17) 타락하여 침륜에 빠져 버린 특별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도로 기록되었다. 여기에는 순종하라는 윤리적 명령도 포함되어 있고(13:1-6), 처음에 그들을 복음으로 인도한 자들을 본받고(13:7-8) 현재 지도자들에게 순종하라는(13:17) 명령도 포함되어 있다.

 

 

 

⑦저자는 기도를 위한 부탁(13:18-19), 기도와 송영(13:20-21), 사적인 이야기(13:22-23), 작별인사와 축도(13:24-25)로 이 서신을 끝맺는다.

 

 

 

 

 

 

 

(5)저자추측

 

 

 

바나바, 아볼로, 누가, 크라멘트, 실라, 브리스길라, 빌립, 마리아.

 

 

 

 

 

 

 

(6) 내용분석

 

 

 

 1장  1절 -  4절      : 서론

 

 

 

 1장  4절 -  4장 13절 : 예수님이 천사와 모세보다 우월하다.

 

 

 

 4장 14절 - 10장  8절 : 예수님이 제사장 믿음보다 우의성 강조(예수님이 교체안되는 제사장이다.)

 

 

 

10장  9절 - 13장 16절 : 믿음과 순종을 권면

 

 

 

13장 17절 - 25절      : 결론(히브리서의 서신적 특색)

 

 

 

 

 

 

 

(7)기록장소 : (히 13:24) 로마일 가능성이 크다.

 

 

 

 

 

 

 

(8) 기록연대 : 95년 이전

 

 

 

 

 

 

 

(9) 목적 : 믿음에서 후퇴하는 성도들에게 적극적 신앙관으로 믿음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0) 히브리서의 기여

 

 

 

①히브리서의 정경으로서의 기여는 이 책의 독특한 강조점들로서 그것들은 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히브리서는 특히 예수님의 제사장직, 그의 제사의 완성, 그의 아들됨의 본질, 성인신의 중요성(제2장을 보라), “선구자”(archêgos)로서의 그의 역할 등과 관련해 신약의 기독론을 매우 부요하게 만든다.

 

 

 

②이 선신은 구약 원문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1세기 기독교인들의 주해상의 가정들을 탐구하는데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구약을 어떻게 읽어야 할 것인가를 배우는 데도 많은 유익을 준다.

 

 

 

③이 서신은 다른 신약성경(갈라디아서와 사도행전)들과 함께 시내산의 율법 언약에 의해 제한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보는 것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죽으심과 부활에 의해 인침을 받은 언약에 의해 규정된 교회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보는 매우 난해한 움직임(발달)에 대한 독립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11)주석

 

 

 

Willian Lana 히브리 주석 1, 2권

 

 

 

제18장 야고보서

 

 

 

 

 

 

 

야고보서는 신약의 잠언서이다.

 

 

 

 

 

 

 

(1)주제 : 삶에 여러문제로 시련을 받아 증명된 것, 그리스도의 삶 표현, 예수님이 없는 삶과 있는 삶의 비교

 

 

 

(2)상황 : 지푸라기 서신 같다.

 

 

 

(3)기록시기 : AD. 67년

 

 

 

(4)내용

 

 

 

시험과 그리스도인의 성숙(1:1-18)

 

 

 

    수신자에 관한 언급과 문안 인사 후에(1:1), 야고보는 몇 가지 공격하고자 하는 문제들을 다루는 단원을 여는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리스도인의 고난(시험)에 관한 것이었다(1:2-18).

 

 

 

②행위를 통해 나타난 참 기독교(1:19-2:26)

 

 

 

    이 서신의 두번째 단원은 “하나님의 말씀”(1:19-27), “율법”(2:1-13), “행위”(2:14-26)에 초점을 둔다.

 

 

 

③교회안에 있는 분쟁(3:1-4:12)

 

 

 

    이 세번째 단원을 확실하게 나누는 갑작스런 주제의 전환은 없지만, 말의 실수에 관한(3:1-12; 4:11-12) 야고보의 경고를 야고보가 질투에서 비롯된다고 보는 교인간의 분쟁에 관한 암시로 볼 수 있다.

 

 

 

④기독교적 세계관의 적용(4:13-5:11)

 

 

 

    이 단원이 가장 애매한 단원이기는 하지만, 이 단원의 주제를 기독교적 세계관이라고 보아도 문제는 없으리라고 본다.

 

 

 

⑤끝맺는 권면들(5:12-20)

 

 

 

    야고보는 이 서신을 맹세(예수님의 교훈에 맞추어 그는 맹세하지 말 것을 권한다(5:12). 기도, 특히 병든 자들을 위한 기도(5:13-18),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영적 건강을 돌아보아야 할 책임(5:19-20) 등에 대한 권면으로 끝맺는다.

 

 

 

 

 

 

 

(5)저자

 

 

 

야고보는 성경에서 총 8명이 나오는데 그중 제자는 2명이다. 제사 중 한명이 쓸 가능성이 크다.

 

 

 

 

 

 

 

(6)기록장소 : 필레스타인(바다, 농업, 기후가 유대적 요소)

 

 

 

 

 

 

 

(7)기록연대 : AD. 67년

 

 

 

 

 

 

 

(8)수신자 : 그리스도인에게 보낸 서신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였던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그의 양들을 편지로 목양하게 했다.

 

 

 

 

 

 

 

(9)특징과 장르

 

 

 

①야고보서 곳곳에 침투해 있는 목회적 권면들이다.

 

 

 

②다루어야 할 특징은 구조상 체계가 없다는 것이다.

 

 

 

③야고보가 아주 광범위하고 효과적으로 은유법과 비유법을 사용한다는 것이 이 서신의 세번째 특징이다.

 

 

 

특징은 야고보가 당시 다른 문학 작품이나 교훈들에 나타난 사상과 어휘를 사용하는 정도이다.

 

 

 

 

 

 

 

(10)야고보서의 기여

 

 

 

①야고보서의 기여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참 기독교 신앙은 행위를 통해 나타나야 한다는 주장이다.

 

 

 

②두 마음을 품은 것이 야고보에게는 가장 근본적인 죄였고(1:8; 4:8),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그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하고 완전한 인격으로의 길로 돌아올 것을 야고보는 강력히 촉구한다.

 

 

 

③야고보서의 ‘의롭게 하다’라는 동사를 이 단어가 유대교에서 종종 봉준 강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보고(마 12:37), 마지막 심판 때에 변호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다.

 

 

 

 

 

 

 

 

 

 

 

제19장 베드로 전서

 

 

 

 

 

 

 

(1)주제

 

 

 

①고난과 고통을 이겨 승리하는 길은 무엇인가를 말한다.

 

 

 

②신앙을 핍박하는 세상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말아야할 지

 

 

 

③삶소망과 그 속에 새로운 삶은 무엇인가?

 

 

 

 

 

 

 

(2)정황과 목적

 

 

 

정황 :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 성도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용기를 갖고 충성스럽게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권면한다 실로아노를 그 지역으로 편지를 갖고 보낼려고 하는 상황이다.

 

 

 

목적 : 핍박중에도 충성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격려하기 위해

 

 

 

 

 

 

 

(3)수신자

 

 

 

①(벧전 1:1) -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니아, 아시아, 비두니아에게 편지하노라.

 

 

 

②유대인과 이방인의 혼합 종교이다.

 

 

 

 

 

 

 

(4)내용

 

 

 

①이 서신은 문안 인사 후에(1:1-2),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주신 구원과 소망에 대하여 하나님을 찬양한다(1:3-12). 이 찬양은 순종하는 거룩한 삶을 위한 권면(1:13-16)과 그리스도의 구속사역(1:17-21), 그리고 거룩하고 사랑하는 삶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1:22-2:2) 근거가 된다.

 

 

 

②교회가 사랑과 조화안에서 행해야 할 것을 강조한 후(3:8-12), 잘못한 것이 없더라도 필요하다면 고난을 받는 것을 권하면서 그리스도가 보이신 본을 소개한다(3:13-22).

 

 

 

③신자들은 죄악된 삶의 길을 떠났기 때문에(4:1-6),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4:7-11).

 

 

 

④모든 사람들에게(5:8-9) 권면을 하고, 송영(5:10-11) 후에 일반적인 서신 형태의 작별 인사로 끝맺는다(5:12-14).

 

 

 

 

 

 

 

(5)저자

 

 

 

-초기 교구들이 베드로로 쓰여졌다고 의심없이 받아들여였다.

 

 

 

-베드로의 저자는 눈으로 예수님의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다.

 

 

 

-유대적인 요소 냄새가 난다.

 

 

 

-베드로의 설교와 흡사하다(사도행전에서 베드로 설교)

 

 

 

반대의견

 

 

 

-이레니우스가 180년경 전에는 베드로란 말이 없었다.

 

 

 

-헬라어가 어부인 베드로가 쓰기에는 너무 유창하다.

 

 

 

-기간이 베드로 때가 아니다.

 

 

 

-교리적으로 볼 때 바울의 교리가 제한되는 느낌이 있다.

 

 

 

 

 

 

 

(6)기록장소

 

 

 

“바벨론에 있는 교회”(5:13)가 문안을 보낸다는 말은 마치 이 서신의 출처가 로마임을 나타내는 듯하다. 대체로 기록 장소를 로마라고 보며, 그렇게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7)기록연대

 

 

 

①AD. 64년으로 본다 - 네로 핍박⇒보편적이다.

 

 

 

②AD. 90-95년으로 본다 - 도미티안 핍박

 

 

 

 

 

 

 

(8)베드로전서의 기여

 

 

 

①마틴(Martin)이 지적한 대로, “만일 ‘신학적’이라는 말을 엄격한 의미에서 하나님에 관해 가르치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신약성경에서 베드로전서만큼 신학적인 것은 없다.”

 

 

 

②또한 교회도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고 연관이 되어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고(2:10), “하나님의 집”(4:17)이며, “하나님의 양무리”(5:2)이고, 교인들은 “하나님의 종들”(2:16)이다.

 

 

 

③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매우 강조한다. 그는 paschō라는 동사를 12번 사용하는데, 이 동사는 신약의 다른 모든 서신을 통틀어도 11번밖에 나오지 않는다.

 

 

 

④그리스도는 고난을 견디는 본을 남겨 놓으셨는데, 이것은 베드로서의 독자들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⑤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3:18)라고 말할 때 속죄를 염두에 두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⑥베드로는 성령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하지 않으나 성령의 거룩하게 하는 사역에 대한 언급으로 그의 서신을 시작하여(1:2), 성령은 “그리스도의 영”(1:11)이며, 초대 설교자들은 하늘로부터 온 성령에 의해서 복음을 전했다고 했다(1:12), “하나님과 영광의 영”이 신자들 위에 계신다(4:14).

 

 

 

⑦이 서신은 매우 짧은 서신이나 폭넓게 많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 서신에는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 놓으신 구원에 관한 위대하고 영속적인 중요성이 내포되어 있다.

 

 

 

 

 

 

 

(9)논란점

 

 

 

‧저자문제

 

 

 

‧핍박-네로 or 도밑안 때냐?

 

 

 

‧통일성

 

 

 

 

 

 

 

 

 

 

 

제20장 베드로 후서

 

 

 

 

 

 

 

(1)주제 : 하나님을 참되게 아는 것이 핍박때에 또는 위급할 때 위로가 될 수 있다.

 

 

 

 

 

 

 

(2)수신자 : 전서의 수신자와 동일

 

 

 

 

 

 

 

(3)정황 : 거짓 교사들을 경계할 것을 말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와 강건하기 위해서

 

 

 

 

 

 

 

(4)내용

 

 

 

①수신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뒤(1:1-2) 그리스도께서 주신 좋은 선물들을 상기시키는데(1:3-4),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권면의 근거가 된다(1:5-11).

 

 

 

②과거의 거짓 선지자들과 미래의 거짓 선지자들에 관해 언급하면서(2:1-3), 하나님께서 천사들과 경건치 못한 사람들을 심판하셨으나 경건한 롯은 구원하셨음을 상기시킨다(2:4-10).

 

 

 

③베드로는 바울이 기록한 것들을 독자들에게 상기시키며 바르게 살 것을 종용한다(3:14-18).

 

 

 

 

 

 

 

(5)저자 : 전서와 흡사하다.

 

 

 

①이 서신과 유다서와의 관계는 베드로의 저작을 용납할 수 없게 한다.

 

 

 

②이 서신과 베드로전서의 문학적 문체와 어휘의 차이.

 

 

 

③바울의 서신을 성경이라고 한 것(3:15-16)

 

 

 

④사도들을 과거의 인물들로 보고 “우리의 조상들”을 죽은 것으로 언급한 것(사도 베드로 이후의 시간을 이미한다.)

 

 

 

 

 

 

 

교회 전승

 

 

 

교회전승은 이 서신이 베드로에 의한 것임을 한결같이 증거한다.

 

 

 

바울과 “다른 성경”

 

 

 

바울은 분명히 자신의 글이 영감으로 되었고(고전 7:40; 14:37), 권위가 있다고 했다(고전 2:16; 7:17; 14:37-38; 딤후 3:14). 많은 현대학자들은 이 주장이 초대 교회에서는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바울의 서신들을 소홀히 여겼던 때가 있었고, 바울의 서신을 받아들이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주장한다.

 

 

 

조상들

 

 

 

많은 사람들은 베드로의 생전에 초대교인들이 그들의 초기 지도자들 “조상들”(3:4;NIV의 “우리의 조상들”은 사본들에 근거한다)이라고 불렀다고 보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유다서의 사용

 

 

 

사도가 사도가 아닌 사람의 글을 인용할 리가 없는데, 이 서신은 유다서를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베드로가 저자일 가능성은 없다는 주장이 있다.

 

 

 

거짓 교훈

 

 

 

일반적인 반론은 베드로 시대 이후까지 출현하지 않은 영지주의적 교훈에 대한 반박이 이 서신에 나타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베드로후서에서 말하는 것과 일치하는 영지주의적 체계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바가 없고, 저자가 영지주의를 대적하고 있다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6)기록장소 : 로마

 

 

 

 

 

 

 

(7)기록연대 : AD. 60-67

 

 

 

 

 

 

 

(8)베드로후서의 기여

 

 

 

①이 서신은 아직도 교회에 말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서론의 문안 인사는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를 앎으로”(1:2) 독자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풍성히 차고 넘치기를 기원하고, 마지막 권면도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3:18)는 것이었다.

 

 

 

②기독교 지식에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부분은 성경이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③베드로는 유다와 마찬가지로 거짓 선생들을 강력하게 대적한다(2장). 그가 특별히 대적하는 이단적 교훈의 구체적인 내막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고, 이를 추적하려는 노력은 허사일 뿐이다.

 

 

 

④또한 재림에 관한 중요한 부분도 이 서신에 있다(3:3-13). 초기에도 그리스도의 재림의 지연을 가리켜 주님이 아주 오지 않으시리라고 가르친 선생들이 있었다(3:4).

 

 

 

⑤정직한 기독교인의 삶의 중요성에 관한 베드로의 교훈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제21장 요한 서신

 

 

 

 

 

 

 

(1)내용과 구조

 

 

 

①히브리서와 마찬가지로 요한일서는 1세기 그리스에서 기록된 서신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서론 형식을 갖추지 않고 있다.

 

 

 

②요한이 몇 개의 주제를 정하여 조금씩 다른 각도에서 계속 그 주제들을 반복하기 때문에 요한일서의 구조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참 신자는 예수님이 육신으로 오신 참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한다.

 

 

 

  -이 믿음은 의를 통해 실천되어야 한다.

 

 

 

  -이 믿음은 사람을 통해 실천되어야 한다.

 

 

 

 

 

 

 

요한이서와 삼서

 

 

 

①이 두개의 짧은 서신이 서신 양식을 갖추고 있다는 것에는 대체적으로 의견을 같이 한다.

 

 

 

②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요한이서와는 달리, 요한삼서는 “언제나 으뜸이 되고자”(9절)할 뿐만 아니라 형제를 접대하지도 않고 접대하려는 자들을 쫓아 내기까지 한 디오드레베의 활동에 관하여 가이오에게 보낸 편지라고 서두에 밝혔다.

 

 

 

 

 

 

 

(2)저자

 

 

 

①로마의 클레멘트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을 “사랑 안에서 완전해진 자들”이라고 묘사한다.(클레멘트 1서 49:5; 50:3; cf. 요일 2:5; 4:12, 17-18).

 

 

 

②디다케(Didache: wngn 90년에서 120년 사이로 추정된다)도 비슷한 표현을 썼는데, 이 경우는 그 다음 구절에서 사라져가는 세상에 대해 언급한 것이 좀더 인상적이다(10:6; cf. 요일 2:17).

 

 

 

③바나바 서신(c. 130)은 예수님을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로 묘사했다(5:9-11; 12:10; cf. 요일 4:2; 요이 7절)

 

 

 

④속이는 거짓 형제들에 대한 폴리캅의 경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를 입고 오심을 고백하지 않는 자는 적그리스도이다”(Phil. 7:1. c. 135).

 

 

 

 

 

 

 

(3)저작장소

 

 

 

이 서신드을 사도 요한의 저작으로 보든, 요한 학파의 저작으로 보든, 출처는 에베소인 것이 거의 확실하다. 세베대의 아들 요한(그리고 빌립과 그의 딸들)이 유대 전쟁(주후 66-70) 때 에베소로 이주를 해서 거기서 죽었다는 증거가 압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일리가 있기는 하다.

 

 

 

 

 

 

 

(4)저작연대 : A.D 80-100년

 

 

 

 

 

 

 

(5)수신자

 

 

 

①요한이서에서 수신자에 대한 언급도 없고, 문안인사도 없고, 감사도 없고, 1세기 서시의 특징적인 공식적인 언급도 없다.

 

 

 

②요한 2서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보냈다고 했는데, 이는 어느 기독교 여성과 그녀의 가족을 가리키기보다는 지역 교회를 가리킨다.

 

 

 

③요한심서는 가이오라는 개인에게 보냈는데, 이 가이오는 고린도의 가이오도 아니요(고전 1:14;롬 16:23), 마게도냐의 가이오도 아니요(행 19:29), 더베의 가이오(행 20:4)도 아니다.

 

 

 

 

 

 

 

(6)목적

 

 

 

1서 : 이단과의 전쟁을 위해서

 

 

 

2서 : 성도들으 견고히 세우기 위해서

 

 

 

3서 : 디오드레베를 경계하기 위해서

 

 

 

 

 

 

 

(7)요한서신들의 기여

 

 

 

①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요한서신들은 복음 계시의 불변의 요소들에 의해 복음을 다시 표현하려는 모든 시도를 시험해야 할 중요성을 보여 준다.

 

 

 

②요한 서신들은 확신이라는 교리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요일 5:13을 보라).

 

 

 

③요한 서신들은 적어도 사도 시대의 마지막을 향하는 신약시대 교회의 한 부분을 향할 훌륭한 기회를 제공했다.

 

 

 

 

 

 

 

 

 

 

 

제22장 유다서

 

 

 

 

 

 

 

(1)저자

 

 

 

야보고와 함께 예수님의 공생에서 예수님 동생 야보고가 썼다.

 

 

 

 

 

 

 

(2)연도 : AD. 65-68년

 

 

 

 

 

 

 

(3)장소 : 로마 또는 팔레스타인(우세)

 

 

 

 

 

 

 

(4)수신자 :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5)주제 : 거짓 교사들의 위장, 거짓됨을 드려냄을 위한 것.

 

 

 

 

 

 

 

(6)내용

 

 

 

  이 서신은 수신자에 대해 말한 후(1-2), 독자들 가운데 나타난 경건치 못하고 비도덕적인 사람들에 대해 언급한다(3-4).

 

 

 

 

 

 

 

(7)유다서의 기여

 

 

 

①유다는 그리스도인들이 동참하는 구원과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3절).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태도나 잘못된 삶에는 전혀 새로운 것이 없음을 유다는 분명하게 밝히다.

 

 

 

이 서신은 이전의 모든 세대를 향해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현세대를 향해서도 할 말이 있다.

 

 

 

 

 

 

 

 

 

 

 

제23장 요한계시록

 

 

 

 

 

 

 

(1)저자 : 사도요한

 

 

 

 

 

 

 

(2)기록시기

 

 

 

①네로핍박, A.D 60년대

 

 

 

②도미티안 핍박, AD. 81-96년대(가능성이 크다)

 

 

 

 

 

 

 

(3)형식

 

 

 

묵시

 

 

 

①위경이나 외경에 나온다.

 

 

 

②신‧구약 중반기에 많이 나온다.

 

 

 

③어느 순간 갑짜기 능력이 임해서 세상이 바뀐 것.

 

 

 

예언

 

 

 

①미리 암시한다.

 

 

 

②조짐이 있다.

 

 

 

③수무스하게 일어난다(구약)

 

 

 

 그러므로 계시록은 신구약에서 재편집된 것이다.

 

 

 

서신

 

 

 

일곱교회의 역사성에 대한 연구

 

 

 

 

 

 

 

(4)내용

 

 

 

①계시록의 구조는 열띤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주로 이 문제에 관한 결론이 역사적 대상과 본서의 종말론에 대한 이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②4장 1절부터 22장 5절까지의 내용은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그 구조가 제시되어 왔다. 가장 간단한 것으로는 이상의 양상이 차단되는 곳을 주시하는 것과 ‘와 보라’고 저자를 청하는 부분을 나누는 제안이 있다.

 

 

 

③서론(1:1-20)

 

 

 

   책은 간단한 개요(1:1-3), 수신자와 문안 인사(1:4-8),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이상(1:9-20)으로 시작한다(어떤 이들은 이 이상으 2-3장과 연관시켜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서론으로 보기도 한다.

 

 

 

④일곱 교회에 보내는 메시지(2:1-3:22)

 

 

 

  각 서신에는 다음과 같이 일곱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교회의 angelos(천사 혹은 사자)에게 보내는 문안

 

 

 

  -1장 9-20절의 이상 가운데 본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묘사

 

 

 

  -교회를 향한 칭찬(라오디게아에 보낸 편지는 예외임)

 

 

 

  -경고

 

 

 

  -“귀신 있는 자는...”으로 시작하는 권면,

 

 

 

  -약속

 

 

 

⑤하늘에 관한 이상(4:1-5:14)

 

 

 

    요한은 “성령에 감동되어” 하늘로 들려 올라가 거기서 보좌에 앉으셔서 경배를 받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본다.

 

 

 

⑥일곱 인(6:1-8:5)

 

 

 

  요한은 어린 양이 인을 뗄 때마다 자기가 보는 것을 묘사한다: 정복(6:1-2), 도살(6:3-4), 기근(6:5-6), 죽음(6:7-8), 정의를 위해 부르짖는 순교자들(6:9-11), 어린 양의 진노를 상징하는 자연 재해들(6:12-17).

 

 

 

⑦일곱 나팔(8:6-11:19)

 

 

 

  요한은 자기의 이상에서 천사들이 각 나팔을 불 때마다 이 땅에 임하는 재앙들을 본다.

 

 

 

⑧일곱개의 중요한 이적(12:1-14:20)

 

 

 

  요한은 다른 여러 가지의 이상을 소개하기 위해 그의 일곱 단원으로 된 막을 잠시 중단한다.

 

 

 

⑨일곱 대접(15:1-16:21)

 

 

 

  요한은 이제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진”것을 본다(15:1).

 

 

 

⑩전능하신 하나님의 승리(17:1-20:15)

 

 

 

  이 이상들은 4장에 나타난 대로 요한이 하늘에서 본 하나님의 주권이 이 세상에 나타나심으로써 이 세상에 임한 하나님의 승리를 묘사하고 축하한다.

 

 

 

 

 

 

 

(5)기록장소

 

 

 

요한은 에게 해에 있는 에베소에서 약 40마일쯤 떨어진 곳, 길이 10마일, 넓이 6마일 쯤 되는 울퉁 불퉁하고 바위가 많은 밧모 섬에서 기록했다.

 

 

 

 

 

 

 

(6)수신자 : 소아시아 7곱 교회

 

 

 

 

 

 

 

(7)주제

 

 

 

그리스도는 교회와 연합해서 역사를 승리에 대 단원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8)정황 : 도미티안골 신이라하여 경배하라 했다.

 

 

 

내적 : 영지주의자들을 강화하기 위해서

 

 

 

외적 : 핍박이 심했다.

 

 

 

 

 

 

 

(9)목적 : 믿음을 강화시키고 소망을 불리듯해서 교회가 승리한다.

 

 

 

 

 

 

 

(10)계시록의 기여

 

 

 

해석방법들

 

 

 

과거주의적 접근(The preterist approach)

 

 

 

  "당시 역사적“(zeitgeschichtlich) 입장이라고도 불리는 이 접근 방법은 오늘날 가장 보편화된 접근 방법이다.

 

 

 

역사적 접근(The historical approach)

 

 

 

  중세 시대의 몇몇 운동들은 천년왕국이 곧 임할 것이라는 확신에 의해서 발생했다.

 

 

 

미래적 접근(The futurist approach)

 

 

 

  미래주의자들(혹은 endgeschichtlich)은 4장 이후에 계시록에 나오는 모든 사건들은 인류 역사의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

 

 

 

 

 

 

 

계시록의 기여

 

 

 

①계시록은 신약신학의 여러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 계시록은 신약의 어떤 책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잘 보여준다.

 

 

 

②계시록은 하나님에게만 합당한 영광을 예수님께 돌림으로 차원 높은 기독론을 소개한다.

 

 

 

③만일 계시록이 역사의 종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계시록이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부분은 역시 종말론이 된다.

 

 

 

④요한의 이상은 또한 하나님의 심판의 실존을 분명하게 증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