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습관이다(다니엘 6:10)

감사는 습관이다(다니엘 6:10)김은호목사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습관이 있다. 좋은습관도 있지만 안좋은 습관도있다. 다니엘에게는 기도과 감사의 거룩한 습관이 있었다. (거룩한 영적 DNA)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음에도불구 하고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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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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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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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하던 대로

하나님의 사람에게 있어 감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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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감사는 신앙이다.

믿음이 있어야 감사할 수 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상황에 있어도 감사를 알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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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감사는 결과가 아니라 태도이다.

감사는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한 태도이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짐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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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4: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요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기적이 먼저가 아니라 감사가 먼저였다.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태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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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감사는 습관이다.

[단6:10b]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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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십일조는 습관이다

왜 다니엘은 하나님이란 말 대신에 "그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을까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정체성을 알게해 주신분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어떠한 상황속에도 순결하게 살수있게 해주신분 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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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감사드리세 온 마음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워 온세상기뻐하네...

감사와 찬송을 다 주께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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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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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사자굴 속에서 건짐을 받는 축복을 받았다.

[단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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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다니엘을 참조하던 자들이 사자굴속에 던짐을 당하였다.

[단6: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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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형통케 되는 축복을 받았다.

[단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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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과 행복을

가장 빠르게 찾는 비결은

범사에 감사하는데 있다

윌리엄 로우

(Law, WI-lliam 1686-1761)

[출처] [주일예배]감사는 습관이다(다니엘 6:10)김은호목사|작성자 ju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