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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전에 계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경륜

하나님아들 2024. 3. 3. 21:12

창세전에 계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경륜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 어떻게 창조하셨나?

본체이신 보좌의 아버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그 말씀이 곧 성자하나님이시다. (요 1:1~3) ⇒ (요일 1:1~2) ⇒ (잠 8:22~31) ⇒ (고전 2:6~8) ⇒ (히 1:1~3)

(요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일 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잠 8:22-31)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고전 2:6-8)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히 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 왜 천지를 창조하셨나?

하나님의 뜻은 성경 66권안에 들어있는 그 말씀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1) 천지를 지으신 목적은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에 있다.

그 나라는 사랑과 평화와 경배와 찬양이 넘치는 아들의 나라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왕국이다.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이 완료되는 것은 곧 천국의 완성을 말한다. 창세이전의 천국은 백성이 없는 나라의 시작이었다. (골 1:13~17) ⇒ (요 18:36) ⇒ (마 6:9~10) ⇒(단 7:27) ⇒ (단 2:44) ⇒ (사 26:1~2) ⇒ (사 9:1~3, 7) ⇒ (벧후 1:11) ⇒ (골 1:13)

(골 1:13-17)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요 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마 6:9-10)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단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가 다 그를 섬겨 복종하리라 하여

(단 2: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사 26:1-2)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성과 곽을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할지어다

(사 9:1-3.7)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사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벧후 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2) 창세전에도 그리스도는 계셨다.

예수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골 1:16) 영원전부터 하나님 나라의 성취를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품속에 계셨으며 아버지 하나님의 옆에 계셨으며 (잠 8:30~31) 하나님과 늘 함께 계셨다. (요 1:1~2) ⇒ (엡 1:4~6) ⇒ (벧전 1:20~21) ⇒ (사 63:16)

(요 1:1-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엡 1:4-6)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벧전 1:20-21)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사 63: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치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상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셨거늘

따라서 인류의 구속사는 에덴동산에서 부터가 아니고 창세전에 계신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성취된 말씀이 하나님의 경륜에 의해 이땅에서 완료의 행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시 147:15)

(시 147:15) 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3) 그리스도는 왜 창세전부터 계셔야 하나?

그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함인데 완전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완전한 백성을 절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마 5:48) ⇒ (고후 7:1) ⇒ (엡 4:13) ⇒ (딛 2:12~14) ⇒(히 2:10)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딛 2:12-14)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이 완전하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고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사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진 사람을 말한다. (요일 2:5~6) ⇒ (요일 4:12) ⇒ (요일 4:19) ⇒ (마 22:37~40) ⇒ (고전 13:1) ⇒ (시 5:11) ⇒ (아 7:12) ⇒ (살후 3:5)

(요일 2:5-6)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마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시 5:11)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아 7:12) 우리가 일찌기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서 내가 나의 사랑을 네게 주리라

(살후 3: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이해 (엡 1:9)⇒(엡 3:2)⇒(엡 3:9)⇒(골 1:25)⇒(딤전 1:4)

경륜(經綸)이라는 뜻 ⇒ 헬 : OIKOVOMIA ⇒ OIKOVOMEW에서 나온 명사로 온 우주를 지배한다 는 뜻으로 바울이 사용하였다.

영어원문(엡 1:9) Purposed : 의도, 목적

(엡 3:2) Stewardship : 관리경영 (골 1:25)

(엡 3:9) Administration : 경영, 지배, 통치, 행정 (딤 1:4)

 

오늘 주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성경적 경륜의 근거는 엡 3:9절 말씀으로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춰웠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날 성경학자들이 하나님께서 영원전의 이 비밀을 드러내시기를 원하시는 뜻을 깨닫지 못하고 보지 못하여 닫어둔 채, 성경을 에덴동산의 아담의 타락으로부터 구속사를 해석하려 들기 때문에 정작 정확하게 알아야 할 구속사를 안개속에 가두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경을 하나님의 경륜의 안목으로 보지 못하면 구속사의 비밀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다. 아무리 성경을 파고 연구하여도 성령은 성경을 열어주시지 않는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의 타락을 결과한 그 원인을 모르면 구속사는 아무리 논하여도 하나님의 깊은 뜻의 비밀을 알 수 없는 것이며 엡 3:9절 말씀을 범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마디로 요약하면 영원전에 하나님의 경륜은 완전한 사랑의 나라의 완성에 있다. (요일 4:8) ⇒ (요일 4:16) ⇒ (렘 31:3) ⇒ (엡 1:3~6)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렘 31:3) 나 여호와가 옛적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엡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1) 하나님께서 영원전에 우주에 천국을 세우시고 만물을 창조하셨다.(창 1:1)

천국의 보좌를 높이시고 (대하 18:18) ⇒ (사 6:1) ⇒ (시 93:2)

(대하 18:18)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사 6: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시 93: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아름다운 사랑의 나라의 기틀을 세우셨는데 이땅의 나라들이 곧 하나님 나라의 그림자들이다.

보좌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전부터 왕이시며 창조주이시다 (시 74:12) ⇒ (시 10:16)

(시 74:12)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시 10:16) 여호와께서는 영원 무궁토록 왕이시니 열방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 천국을 세우신 근원 (利由=동기)

하나님은 영존하시는 영이시며 그 본질이 사랑이시다 (히 1:10~11) ⇒ (요일 4:8)

(히 1:10-11)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그 사랑안에』: 3대 본성을 지니고 계시는데 곧

① 창조성 : 이 전능하신 창조성 때문에 창조하셔야 되고 (전능성) ⇒ (창 1:1)

② 통치성 : 이 통치성 때문에 다스려야만 하고 (존엄성) ⇒ (계 19:6)

③ 심판성 : 이 심판성 때문에 선악간 심판을 하시는 분이시다(위엄성) ⇒ (시 9:7)

따라서 사랑 때문에 사랑으로 존재하시고 사랑의 나라가 절실히 필요하신 것이다.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 이유와 창조주 하나님의 행복의 실현이며 피조물들에게 보여주시고 피조물들과 나누시는 행복의 세계인 것이다. 따라서 천국 곧 그의 나라를 세우셔야 하는 근원이 되시는 것이다.

 

(2) 천국의 조직

스스로 계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 그 아래 ⇒ 루시엘 천사장

▶ 그 아래 ⇒ 미가엘, 라파엘, 가브리엘등 천사장들이 있는데 그 조직은 크게 두 계열로 설명할 수가 있다.

첫째 : 미가엘 천사장을 중심으로 한 군대(천군천사) 조직과

둘째 : 다른 천사장의 행정조직으로 되어 있다.

그 중에 루시엘 천사장은 다른 천사장들에 비해 그 용모가 출중하고 그 능력이 뛰어나게 지음을 받았다. 마치 하나님과 방불하였다. (겔 28:12, 17) 지구상의 나라의 조직과는 그 본질에 있어서 다르다. 천국의 모든 조직은 그 에너지가 사랑이다. 이 땅의 나라들은 그 에너지가 조직(계급)과 댓가(급여)와 인간의 능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욕구불만이나 문제가 발생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왕의 보좌에서 흐르는 사랑을 마시며 기쁨과 영광가운데 경배와 찬양과 사랑의 교류로 영원히 존재하는 나라이다.

 

(3) 아직 백성이 없는 나라이었다. (슬픔 :Ⅰ)

모든 조직의 구성이 완전하였으나 가장 중요한 백성(자녀들)들이 없었다.

무엇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지어 채우시지 않았을까? 여기서부터 구속사의 비밀이 확 뚤린다. 천국의 백성이란 이 땅의 나라의 백성들과는 개념이 전혀 다르다. 이땅의 가장 좋은 국가제도가 자유 민주주의이다. 국민이 주인이 되고 그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아 통치한다.

그러나 천국은 철저한 왕권주의 왕의 통치의 나라이며, 왕으로부터 부어지는 사랑을 먹고 마시며 사랑을 누리는 사랑의 극치의 나라이며 왕을 생명을 다하여 사랑하므로써 행복을 누리는 신비의 나라이다. 이땅의 사람들이 통치자인 대통령을 사랑할 수가 있으며 대통령이 생명을 줄 수 있는가? 백성을 그리워하는 하나님의 눈물이 여기 있었다. (마 2:16~18) ⇒ (렘 31:15) ⇒ (삼상 1:5, 10) ⇒ (창 30:1) ⇒ (창 30:22~24)

(마 2:16-18)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렘 31: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삼상 1:5,10)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창 30:1)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 형을 투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창 30:22-24)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 고로,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4) 창조주 하나님의 슬픔 (슬픔 :Ⅱ)

하나님의 나라가 사랑의 나라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의 백성들을 영체로 지어 보좌 앞에 함께 있게 하면 그 백성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절대 선이시며, 어떻게 좋은 하나님이심을 비교 체험이 없기 때문에 전혀 그 가치와 절대성을 알 수도 가르칠 수도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아픔이시었다. (막 8:18) ⇒ (호 6:3) ⇒ (사 1:4)

(막 8: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지 못하느냐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사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사망 - 생명 악 - 선비정 - 사랑전쟁 - 평화

지옥 - 천국죽음 - 부활고난 - 행복미움 - 용서

 

2) 천사장의 반역이 일어나다 (하나님은 알고 계셨다 ⇒ 경륜)

루시엘 천사장의 반역은 영계의 엄청난 충격이요, 큰 전쟁을 일으켰다.

마치 하나님과 방불하였던 이 천사장은 자신을 옹위하고 따르는 많은 천사들에게 고무되어 하나님이 되고 싶은 욕심이 자신도 모르게 발생, 교만해져 여호와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는 기가막힌 죄를 짓고 말았다.

자! 여기서 큰 교훈을 얻고 넘어가야 한다. 하나님 다음으로 능력과 지혜로 지음 받았는데도 하나님의 전능성을 몰랐고 사랑의 하나님을 보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영체로 하나님 나라에 살고 있었다면 과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 수가 있는 것인가?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사 14:12~15) ⇒ (겔 28:12~17) ⇒ (사 29:3~5)

(사 14:12-17)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겔 28:12-17)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사 29:3-5)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군대로 너를 에우며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히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거리리라.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불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경각간에 갑자기 이룰 것이라

반역을 일으킨 천사장은 사탄이 되어 버렸고 통치자의 위엄과 능력과 심판에 걸려들어 여지없이 패하고 쫓겨나 지옥주인이 되어 그 이름이 사망이 되어 버렸다. 오늘도 변함없이 사망의 능력으로 이땅을 다스리고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잠 21:16) ⇒ (사 28:15) ⇒ (시 49:14) ⇒ (고전 15:26) ⇒ (계 6:8)

(잠 21: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사 28:15) 너희 말이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음부와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으로 우리 피난처를 삼았고 허위 아래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사 49: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고전 15:26) 맨 나중에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계 6: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3)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탄을 사용하시다.

사탄은 악한 일을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수록 하나님의 의와 선과 사랑과 전능하심을 나타내게 한다. (갈 3:22)

(갈 3:22)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1) 에덴동산에 사람을 지으시다.

이제 우리는 에덴동산, 곧 이땅에 사람을 짓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아담이 타락하는 것을 과연 하나님께서 몰랐단 말인가? 또 막을 수가 없었단 말인가? 아담을 타락시킨 마귀(사탄=뱀)가 어떻게 하나님의 동산 에덴동산에 들어올 수가 있을까? 하나님의 경륜을 알면 너무 쉽고 재미있게 풀린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사건이 완전하게 풀린다. (출 9:16) ⇒ (욥 1:6~12) ⇒ (욥 2:1~6)

(출 9:16 네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욥 1:6-12)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욥 2:1-6)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아담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계시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인류구원을 위하여 영원전에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사탄을 사용하시므로 이루고 계신 것이다. (엡 3:9~11)

(엡 3:9-11)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4) 하나님의 눈물 (Ⅲ)

사랑의 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그의 경륜 가운데 구속사의 진행의 역사의 현장에 하나님께서 주인공이 되고 함께 고난을 받으며 슬퍼하시고 십자가에 올라가 (성육신의 몸) 생명을 버리는 이 방법이외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눈물이다. (렘 31:15) ⇒ (애 3:48~49)

(렘 31: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애 3:48-49)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하나님의 경륜을 알 때 비로서 하나님의 눈물을 알 수가 있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본성 자체가 사랑이시기 때문에 피조물인 사랑하는 사랑의 대상인 사람이 지옥에 가서 형벌을 받아야하는 불가피성 그 자체가 아픔이요, 눈물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생명을 알게 하기 위하여 사망의 존재가 필연적이고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하여 심판의 무서움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눈물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에 의해 체험되어져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1) 백성들을 이땅에서 양육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절대로 사랑할 수 없는 자의 비교대상이 있어야 하는데 그 대상이 하나님을 반역한 천사장이 우두머리가 되어 악의 나라를 세워 하나님을 대적하므로 그 사단의 세계가 바로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온전히 사랑하게 하는 절대 악이다.

절대 악은 절대 선을 만들게 하고 절대 사망은 절대 생명을 알게하고 절대 미움은 절대 사랑을 솟아나게 한다.

따라서 마귀의 일은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절실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비밀인 창세전에 계신 그리스도의 이유이다. 마귀는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타락시키고 세상임금으로 군림하게 되어 기쁨 함성을 질렀지만 보좌의 하나님은 의미 있는 미소를 지으시면서 머리를 끄덕이셨을 것이다.(요 10:10) ⇒ (창 50:20) ⇒ (마 4:1~11)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마 4:1-11) =성경 찾아보기

 

(2) 왜 하나님께서는 영의 백성을 땅에서 흙으로 지으셨나?

만일에 우리들이 천국의 보좌 앞에 육이 없는 육체로 지음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은 고사하고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왜 몰라요! 다 알게 해주시는데! 그런 소리하지 마세요. 마귀가 어떤 놈입니까? 천사장 루시엘 아닙니까? 이 천사장은 그야말로 완전하게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처럼 부족하게 지은게 아닙니다. (겔 28:12~17) 그런데 그 천사장이 왜 반역을 일으켰습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의 전능성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알았으면 반역을 했겠어요? 자기가 죽는게 뻔한데 그러면 이 천사장은 수많은 천사들과 지옥심판을 받았는데 천국에 남아있는 천사들이 이걸 보고 정신이 들었겠습니까? 정신이 나갔겠습니까? 이사건 때문에 천사들은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게 되었고 얼마나 하나님이 위대하시고 무섭다는 것을 알았을 것 아닙니까? (겔 10:4~5) ⇒ (습 3:17) ⇒ (시 9:7)⇒ (사 48:13) ⇒ (사 48:16) ⇒ (사 66:15~16)

(겔 10:4-5) 여호와의 영광이 그룹에서 올라 성전 문지방에 임하니 구름이 성전에 가득하며 여호와의 영화로운 광채가 뜰에 가득하였고, 그룹들의 날개 소리는 바깥뜰까지 들리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음성 같더라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시 9:7) 여호와께서 영영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예비하셨도다

(사 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사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사 66:15-16)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당할 자가 많으리니

 

(3) 이것이 바로 구속사의 비밀이요, 핵심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깊으시고 오묘하고 절묘하신지 측량하기가 힘들다. (롬 11:33~36)

(롬 11:33-36)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그래서 하나님께서 땅을 지으시고 땅을 택하여 흙으로 사람을 지어 물질의 세계에 살면서 사악한 마귀의 통치하에 두게 되신 것은 우리를 교육하기 위함이시다. 하나님의 십자가의 눈물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 자신이 직접 내려와 죽어야 하셨고 사랑하는 자녀들을 마귀의 손에 두어 가르쳐야 하시니 죽겠다 살겠다 하고 눈물을 흘리며 고생하는 자녀들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는가? 뿐만아니라 그토록 많은 시간과 체험을 통하여 백성들을 양육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이 싫다고 세상으로 가고 이방종교에 속아 넘어가고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심판에 걸려들 인생들이 올바로 선사람보다 많으니 그들을 아버지의 말씀으로 심판하여 지옥으로 보내야 하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겔 18:21~24) ⇒ (눅 15:1~7)⇒ (요 12:47~48) ⇒ (롬 16:17~18) ⇒ (딤전 4:1~2) ⇒ (딤전 6:3~10) ⇒(히 3:10~18) ⇒ (약 1:14~16) ⇒ (벧후 3:17)

(겔 18:21-24)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눅 15:1-7)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요 12:47-48)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롬 16:17-18)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딤전 4:1-2)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딤전 6:3-10)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저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훼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히 3:10-18) =성경 찾아보기

(약 1:14-16)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벧후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4) 우리의 영혼이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영혼의 양식은 말씀이다. 그러나 그 말씀이 지식으로 들어가면 그것은 선악과를 따먹고 죽은 아담과 똑같은 사람이 된다. 따라서 성경을 알려고 들면 결코 안된다. 성경을 해석하려 들어도 안된다. 성경으로 가르치려 들어도 안된다. 이것은 마귀가 써먹는 수법이다. 성경을 달달달 외워서 설교해 보시지... 마귀가 손뼉을 칠거요! 여보세요! 성경을 누가 썼습니까? 아니 몰라서 묻습니까? 성령이 성경의 기록자가 아닙니까? 말잘한다. 그래 성령이 쓰신거 알면서 왜 성경 해석하려 드는거요. 왜 성경을 마음대로 써먹는거요? 성경공부 좀 했다고 남 가르치려 들다니. 기가 막힌다. 기가 막혀! 이게 지금 누가하는 말입니까?

성경을 봅시다. (계 3:6) ⇒ (창 2:16~17) ⇒ (창 2:21~22) 아담이 아무것도 모를 때 하와가 탄생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만일 아담이 미리 알고 있으면 하와는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게 너무 많아서 우리속에서 그리스도가 나오질 않는 것이다.

(계 3: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창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21-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요 14:26) ⇒ (엡 4:30) ⇒ 성령이 가르치지 않았는데 아는체를 하니까 성령은 나무라시지 않고 근심만 하고 계신다. (벧후 1:20~21) ⇒ (갈 3:1~3) ⇒ (막 12:36) ⇒ (눅 10:21) ⇒ (요 16:13~14) ⇒ (눅 24:45) ⇒ (대하 24:20) ⇒ (사 48:16)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벧후 1:20-21)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갈 3:1-3)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막 12:36)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친히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눅 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요 16:13-14)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눅 24: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대하 24:20) 이에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저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 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사 48: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이성으로 받으면 영이 성장하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건성으로 아멘! 하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감동없이 가르치려 들면 하나님을 부려먹는 무례한 죄를 범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마 13:18~23) ⇒ (마 13:37~43)

(마 13:18-23)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리운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운 자요.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 13:37-43)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4. 구약은 오실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그리스도는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도면밀하게 오실 그리스도를 그분의 모형으로 사람을(아담) 지어 계시하시기 시작하셨다.

 

1) 최초의 사람은 오실 그리스도의 표상이었다. (롬 5:14)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지음을 받아 얼마 살지 못하고 마귀의 꾀임에 넘어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께 쫓겨났다. 그리고 그 죄로 모든 사람들을 모두 죄속에 몰아넣어 죽게한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그런데 그게 왜 그리스도의 표상이란 말인가? 아담이 오실 그리스도의 표상이 된 것은 그의 대표성 때문이다. 한사람이 죄를 짓고 그 후손들을 사탄의 나라, 죄의 나라 백성으로 태어나는 더러운 은혜 아닌 은혜를 주었다. 그래서 첫째 사람이 죄를 지어 모든 사람을 죄인을 만든 결과로 마지막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마지막 아담은 회복시키기 위하여 오셨다. 첫째 아담이 죽은 무덤위에 세워진 십자가를 지고 죽으심으로 모든 것을 회복시키셨다. 할렐루야! (롬 3:23~24) ⇒ (롬 5:12) ⇒ (롬 5:17~19) ⇒ (롬 6:1~4)

(롬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7-19)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 6: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2) 아담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왕권을 계시하신다.

아담은 비록 타락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왕권을 송두리째 마귀에게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였으나 하늘과 땅의 참 통치자이신 오실 왕권의 통로를 만들어 주었다. 아담이 타락하지 않으면 아담이 죄를 짓지 아니하였으면 그리스도가 과연 이 땅에 오실 수가 있는가? 이 문제는 하나님의 경륜으로 보는 눈이 열리지 않으면 설명하기가 아주 난처한 대목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다시리시는 왕을 세워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하셨는데 그것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왕권의 성취이다. (창 1:28) ⇒ (창 2:17) ⇒ (창 1:24) ⇒ (사 9:6~7) ⇒ (사 32:1) ⇒ (계 19:6~7)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1:24)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계 19:6-7)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3) 아벨을 통하여 계시하는 그리스도 (창 4:3~9)

아벨의 제사는 양의 첫새끼와 기름으로 드려 세상 죄를 지고오는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기는 하나 형에게 맞아 죽었는데 어떻게 그리스도의 예표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최초의 의인이 (히 11:4) 죄인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이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그러면 왜 아벨이 부활하지 못했나? 아벨이 부활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예표가 될 수 없다. 아담은 사실상 죄 때문에 자기가 죽은 것이 아니라 마지막 아담에게 넘겨 그리스도가 죽고 부활하셨다. 아벨은 그리스도의 예표로 부활했던 것이다. (창 4:25)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구원받은 성도들까지도 계시하셨다. (창 4:26) ⇒ (약 1:18)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창 4: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 참고 : 에노스는 “약한 사람”이란 뜻이다. (사 61:1~2) ⇒ (슥 6:12~13)

(사 61:1-2)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슥 6:12-13)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4) 노아를 통하여 계시하시는 그리스도 (창 9:20~27)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장막안에서 벌거벗은 것은 십자가에 인류의 죄의 잔을 마시고 벌거벗고 올라간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이다. (21절) = (계 14:10)

20절을 보자.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요 15:1~6절을 다같이 읽자. 예수님은 구약에 자신을 계시하셨던 말씀을 반드시 인용하고 상기시켜 주셨다. 노아의 아들 함이 고의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무심코 들어갔다가 벌거벗은 아버지를 보았는데 그리고 놀라서 나왔는데 그렇게까지 저주를 받아야 하나?

성경은 성령께서 열어주지 않으면 백년동안 읽어도 그리스도가 보이지 않는다. (시 119:130)

(시 119:130) 주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한 자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22절을 자세히 보자.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형제에게 고하매” 여기서 부정적인 말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함이 이런 말을 해서는 안된다. 왜 그럴까? 여러분의 경우라고 생각해보자. 어느날 방에 벌거벗고 딩구는 아버지를 본 제대로 된 아들이 있었다면 그걸 누구에게 말하겠는가? 아무 말없이 덮어드리고 아버지의 수치를 함구해야 되지 않겠나? 함은 바로 그리스도를 저주한 것이다. 그래서 엄청난 저주를받아 그의 자손이 흑인들이 되어 근세사에 이르기까지 노예생활을 하게 하였던 것이다. (창 12:3) ⇒ (갈 3:13) ⇒ (시 109:17~18)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시 109:17-18)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

 

5) 아브라함은 그리스도의 예표였다. (창 12:1~3)

“하나님의 이별의 눈물” 이라는 강의를 통하여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생략한다.

 

6) 이삭은 오신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다. (창 22:9~23)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미리 말씀하고 계신다. (갈 4:22~27) ⇒ (히 11:17~19)

(갈 4:22-27)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히 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또한 이삭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상징하기도 한다.(창 26:12~14)

(창 26:12-14)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노복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7) 야곱은 사역을 완료하신 그리스도의 예표이다.(창 29:32~35) ⇒ (창 30:6~20)

(창 29:32-35) 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창 30:6-20) = 성경 찾아보기

이스라엘의 열두지파의 구원의 성취를 상징한다.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그 구원의 숫자가 이방인에게 왔고 결국은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의 잘려나간 수를 채우고 있는 것이다. (롬 11:25~27) 또 야곱이 열두아들을 데리고 모든 가축과 가족을 데리고 라반 몰래 도망나오는 모습도 (창 31:17~18) 그리스도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불신자들에게 도적같이 와서 성도들을 데리고 가는 모형이다. (살전 5:1~2) ⇒ (벧후 3:8~10) ⇒ (계 3:3) ⇒ (계 16:15)

(살전 5:1-2)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벧후 3:8-10)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계 3: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계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8) 요셉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계시하신다.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할수록 괘씸하고 나쁜 놈이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요셉은 족장들중에 유일하게도 오실 그리스도를 보지 못한 아주 불행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요셉을 무척 사랑하셔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구속사역을 계시하고자 하셨다.

강의를 통하여 들었겠지만 7년 풍년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완성을 먼저 보여주는 (창 41:48~49) ⇒ (마 3:12) ⇒ (눅 3:17) ⇒ (마 13:30) 것이고 7년 흉년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생명의 사역을 설명하고자 하셨는데 요셉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역행하여 (창 47:13~20) 그리스도를 망치고 버림을 받아 (시 78:67~68) 요셉의 후손에서 메시야가 나오는 예언에도 불구하고 (창 49:24~26) 그 축복이 유다에게 돌아가는 (창 49:8~10) 황당한 짓을 하였다.

(창 41:48-49)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축하되 각 성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중에 저장하매, 저장한 곡식이 바다 모래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마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눅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마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창 47:13-20)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식물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쇠약하니,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몰수이 거두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오니,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진한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가로되 돈이 진하였사오니 우리에게 식물을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요셉이 가로되 너희의 짐승을 내라 돈이 진하였은즉 내가 너희의 짐승과 바꾸어 주리라. 그들이 그 짐승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식물을 주되 곧 그 모든 짐승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식물로 그들을 기르니라. 그 해가 다하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고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짐승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전지뿐이라. 우리가 어찌 우리의 전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식물로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고 전지도 황폐치 아니하리이다. 그러므로 요셉이 애굽 전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드리니 애굽 사람이 기근에 몰려서 각기 전지를 팖이라 땅이 바로의 소유가 되니라

(시 78:67-68) 또 요셉의 장막을 싫어 버리시며 에브라임 지파를 택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창 49:24-26)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원천의 복과 젖 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창 49:8-10)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9) 모세를 통하여 계시하신 그리스도

애굽의 열가지 재앙을 모세를 통하여 내린 것도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이고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 광야 ⇒ 가나안 인도 (도중하차) 하는 것도 그리스도의 사역을 상징하고, 민 12:1~3절은 이방인의 구원과 율법에 사로잡혀 있는 이스라엘을 (아론과 미리암) 상징한다.

 

10) 여호수아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정복과 심판의 사역을 계시하신다.

영적으로 대적을 정복한 그리스도의 사역이다. (수 23:1) ⇒ (수 12:9~24) ⇒ (수 21:43~45)

(수 23: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사방 대적을 다 멸하시고 안식을 이스라엘에게 주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수 12:9-24) =성경 찾아보기

(수 21:43-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주마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하였으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 모든 대적이 그들을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11) 삼손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계시하심 (삿 13:2~7)

예수 그리스도는 구별된 나실인이어야 한다. (삿 13:7) ⇒ (마 2:19, 23)

(삿 13:7)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죽을 날까지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마 2:19,23)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나실인과 나사렛사람은 같은 뜻이다. (사 9:1~2) 그러나 삼손은 여자에게 미혹당해 사역에 실패하였다.

(사 9:1-2)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12) 다윗은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삼하 2:4~7)

(삼하 2:4-7)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혹이 다윗에게 고하여 가로되 사울을 장사한 사람은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니이다 하매, 다윗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가로되 너희가 너희 주 사울에게 이처럼 은혜를 베풀어 장사하였으니 여호와께 복을 받을지어다. 너희가 이 일을 하였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를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이제 너희는 손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할지어다 너희 주 사울이 죽었고 또 유다 족속이 내게 기름을 부어 저희의 왕을 삼았음이니라

다윗은 잘아다시피 오실 왕의 전형적인 모형이다. 아버지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슴에 담아 마음껏 노래하고 심한 눈물과 통곡의 찬송으로 밤을 지샜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고 있던 신앙인이었다. 마 1:1~16절 가운데 하나님께서 왕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다윗 한사람 밖에는 없었다. (사 9:7) ⇒ (눅 1:31~33)

(사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눅 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3) 솔로몬을 통하여 나타내시는 그리스도 (왕상 1:32~37)

(왕상 1:32-37) 다윗 왕이 가로되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니 저희가 왕 앞에 이른지라. 왕이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의 신복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나의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인도하여 내려가고.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저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고 너희는 양각을 불며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고, 저를 따라 올라오라 저가 와서 내 위에 앉아 나를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내가 저를 세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주권자가 되게 하기로 작정하였느니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아멘 내 주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오며 또 여호와께서 내 주 왕과 함께 계심같이 솔로몬과 함께 계셔서 그 위를 내 주 다윗 왕의 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솔로몬은 천지를 지혜로 창조하신 창조주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잠 8:22~31) ⇒ (잠 9:10) ⇒ (왕상 3:5~12) ⇒ (왕상 4:29~34)

(잠 8:22-31)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왕상 3:5-12) = 성경 찾아보기

(왕상 4:29-34)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와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저가 잠언 삼천을 말하였고 그 노래는 일천 다섯이며,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 모든 민족 중에서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 중에서 그 지혜를 들으러 왔더라

 

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많은 여인 중 이방여인들을 거느린 것은 그리스도의 이방인의 구원을 예표하는 것이다. (왕상 11:3)

(왕상 11:3) 왕은 후비가 칠백 인이요 빈장이 삼백 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행여나 솔로몬이 마누라 많이 둔 것이 그리스도의 예표라고 하니까 딴여자 갖을 생각하지 말자!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의 예가 있으나 지면상 줄이고 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사물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말씀하시는 것이 구약전체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설명이 되겠는가?

 

 

▣ 맺는말 :

성경은 66권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과 눈물과 기쁨의 일하심의 시작이요, 끝인 것이다.(시 126:5~6) ⇒ (계 21:1~5) ⇒ (계 21:7~8) ⇒ (계 21:10~15) ⇒ (계 21:22~27) ⇒ (계 22:7) ⇒ (계 22:19~20)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계 21:1-5)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계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11-14)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계 21:22-27)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계 22:19-20)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창세전에 계셨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내려와 구원을 이루시고 가셨다.

그리고 창세전에 계셨던 그리스도는 또다시 구원을 완료하시기 위하여 다시 오시리라. (계 22:20)

(계 22:20)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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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주님의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