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스크랩] 역대 고전에서 보는 잘못된 이해

하나님아들 2012. 11. 21. 11:25

基督宗教与神的国度议题

 기독종교와 하나님나라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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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圣经的正确教导上都片面地接受,造成了现今的神学光景,为此我们建立真正的神学:神的国为主题的神学和信仰,就是神在基督里的奥秘、也是要宣讲的神国的福音,初代教会里宣讲的信息也是 耶稣就是那个基督!因为神在创立世界以前在基督里预定了一切的计划,古时借着众多的先知宣讲了这个基督王国---神的国,到末世借着独生子耶稣宣讲神国,耶稣就是那个神的设立膏油的王先知祭司--就是基督。
       성경의 정확한 가르침에 있어서 많게적게 편면적으로 받아들임으로 오늘의 신학광경을 만들어 왔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신학을 정립하고자 한다.  하나님나라란 주제로 하는 신학과 신앙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의 비밀이고 또한 하나님니라의 복음를 선포하기 위한것이기도 하다. 초대교회에서 선포한 것도 예수가 곧 바로 그  그리스도라는 것이였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그리스도안에서 예정한 그  계획은 옛적에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선포된 그리스도왕국 즉 하나님의 나라였고 그 마지막 날에  그의 아들 예수로 말미암아 선포된 하나님나라이다. 예수는 바로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왕이며 선지자와 제사장 즉 그리스도였다. 

       在这个真理上片面的主张,导致基督教的分裂和纷争,其实神设立了一位基督,神国的福音是一样分不开的,都是一个神的国,不同地区的神的百姓称为某某地区的神的教会,一同参与神的国里的事奉。如希伯来书3章的教导:同蒙天召的圣洁弟兄啊,你们应当思想.........耶稣为那设立他的尽忠,如同摩西在神的全家尽忠一样.........摩西为仆人,在神的全家诚然尽忠,为要证明将来必传说的事。但基督为儿子,治理 神的家;我们若将可夸的盼望和胆量坚持到底,便是他的家了。我们各地的教会(本不是指教会是指信徒们)是神的国里的百姓按着居住地不同而设立的各地的管家,参与神的国的事奉。不能分家结党各不交通的个别组织,这样虽说是传福音,但只是证明自己不属于同一个基督吗?只要承担神国的百姓之使命就好了,因神国在你们中间,神也就得着你们。你们之间都不去交通,分割自成一派一门,实在是痛感!
       이 진리에서 편면적으로 주장하게 됨으로 기독교의 분열과 분쟁을 일으켜 왔다. 하나님은 한 그리스도를 세워왔고 하나님나라의 복음은 갈릴수가 없었고  다 하나의 하나님나라였다. 각기 다른 지역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모지역의 하나님의 교회로 불려졌고 함께 하나님나라의 섬김에 참여하는 이들이다. 히브리서 3장의 가르침을 예로 들자면 [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마땅히 생각할 것은 ........예수도 자기를 세워주신 이에게 충성을 다 하였다. 마치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을 다 한 것처럼말이다. 만일 우리가 가진 소망과 담량을 끝가지 견지한다면 하나님의 집이다. 우리 각지의 교회들(본래는 성도들이라 불러야 함) 은 하나님나라의 백성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세움받은 각지역의 청지기들로 하나님나라의 섬김에 참여하는 것이다. 고로 당을 짓거나  서로 교통하지 않는 개별적인 조직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나뉘여져 있으면서 같은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들이 한 예수그리스도께 속하지 않았다는 증명이 되는 것이다. 다같이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것이다. 하나님나라가 너희가운데 있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이기 때문이다. 백성된 자들이 서로 교제단절하고 서로 사랑하지 아니 하여 서로 당을 짓어 파별을 짓는 것은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다. 
      虽然神设立了基督,在基督里预定了荣耀的旨意,耶稣来世上传讲神国的福音,神国是神启示的主题,可在基督教历史上没有真正得到体现。 下面的分析中吸取教训,片面的主张不是来自神的,只能拆毁神的工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세워주셧지만 그리스도안에서 예정한 영광의 뜻대로 예수는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였고  그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의 계시의 주제였지만  기독교역사에서 정확히 표현된 적이 없었다,  아래의 분석을 통해서  교훈을 얻기를 바란다.  편면적 주장은  하나님께로서 온 것이 아니므로 하나님의 사역을 파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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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帝国(the kingdom of God)在教会历史中呈现不同涵意的了解 。
拉丁文regnum Dei 中的 regnum 有二个意涵:一是指上帝的国度;另一是指地上的国度。
在此语言的隐喻是清晰的,就是以地上国王的国度(the realm of a king)来引喻上帝的国度(the kingdom of God) 。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는  교회역사에서  부동하게 이해되여 왔다.  라틴어의 뜻에는 두가지 뜻를 포함하고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나라이고 다른 하나는 지상에서의 나라이다. 이 라틴어의 은어는 지상 왕국으로서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해 보는 것이다. 
 
一般的了解,上帝国是指世界终末时,在大审判后从天降临地上的国度。
另外的解释是,将上帝国看成介于基督再临与终未审判之间的千禧年国度。其它的解释是,
把上帝国具体化在现存基督的教会里,或是以一种神秘化的意涵来看待上帝国,是内在于基督徒的生活之中。
    일반적인 이해로는 하나님의 나라는 세계종말때에 나타나는 대 심판후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나라였다. 다른 이해는 하나님나라를  그리스도의 재림부터 최종심판사이 천년왕국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외의 해석은 하나님나라를 기독교회안에서 현실화시킴으로 하나님나라를 신비화시키고 성도들의 삶에 내적인 것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上帝国各种不同的解释并非互相排斥。基本的了解是将上帝国看成终末时降临地上的国度,不过这个看法也常与其它的解释关联。以教理史的观察来看,第一世纪到第三世纪,基督徒是以未来千禧年的概念来解释上帝的国度;在东方教父俄利根(Origen)与西方教父奥古斯汀 (Augnstine)之后,渐渐地以地上的教会,基督的身体,来解释上帝的国度。这种想法是由奥古斯汀提倡,且影响后续千年的教会历史,而且除了重洗派外,也影响着宗教改革时代的思想家。

     하나님나라에 대한 부동한 해석은 서로 배타적이진 않다. 기본적인 이해가 하나님나라를  종말에  강림하는 나라로 본다는 것이다. 이런 견해가 다른 이해들과 함께 엮어져 있다. 교리사를 관찰해 보면 제 1 세기와 3세기 사이 기독교는  미래에 천년왕국을  하나님나라로 해석하였고  동방의 교부 오리겐과 서방의 교부 어거스틴이후 점차 지상에 있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하나님나라로 해석되여 졌다. 이런 해석은 어거스틴에  의해 주장되여져 왔고  그후 천년동안 교회역사에 영향을 주게 되여 오고 재세례파를 제외한 종교개혁시대의 사상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였다. 



若以类型方法(typology)来探讨教会历史中有关上帝国的了解时,我们大约可归纳成下列几种不同的类型:一是流行于初代教会至第三世纪的终末千禧年类型;一是第四世纪奥古斯汀后,上帝国概念发展为具体化在基督的教会的类型;另一是宗教改革后路德所了解的上帝国类型;及宗教改革后一种神秘类型的出现,也就是上帝国内化在基督徒的生活中;另外也有加尔文所了解的上帝国类型,及近代神学特别是解放神学所展现的上帝国意涵,它是可在地上实践且与人类历史相关的一种奋斗,我们可称之为解放类型。

      여러 유형별로 교회역사속에서 하나님나라에 대한 이해를 보고자 한다.  우리는 대략 아래와 같이 부동한 이해를  열거하고자 한다. 첫째:  초대교회부터 제 3세기에 이르는 종말적 천년왕국으로 이해되는 시기
둘째: 제4 세기 어거스틴부터 하나님나라에 대한 개념이 구체화되면서  기독교회로 이해되는 시기
셋째: 종교개혁이후 루터의 하나님나라에 대한 이해시기 및 근대 신학 특히는 해방신학에서 발전시킨 하나님나라에 대한 해석으로 지상에서 실천하고 인류역사와 관련된 일종의 분투로서 해방유형이라 한다. 
 

初代教会上帝国类型:千禧年

초대교회의 이해 : 하나님나라는 천년왕국을 의미했다.
 

没有一个时期比初代教会更抱持着基督再临的极大盼望,在罗马帝国压迫下的基督徒,很自然地把其拯救投射在另一个世界的临到,当终末基督再临时,将建立上帝的国度。可惜这个国度很少与现今被压迫的情境有所关联。这种千禧年类型的上帝国思想,可在初代教会教父的著作中,如巴拿巴书信(the Epistle of Barnabas),及游斯丁(Justin Martyr) 、帕皮亚(Papias) 、爱任纽(Irenaeus) 、特士良 (Tertullian)等人的作品中发现 。其实,流行于第二世纪的孟他努派(Moutanus)运动,也是这种千禧年国度思想的最好证明。

     그 어는 시대보다 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랬다. 로마제국의 압박아래의  기독교인들은 당연히 그 구속을  다른 세계의 도래로 기대해 왔다. 종말에 그리스도가 재림해 하나님나라를 건립하기를 기대했다.  이런 기대하는 하나님나라는 현실속에 있는 압박과도 연결되여 있었다. 이 천년왕국유형의 하나님나라 사상은 초대교부들의 작품에서 볼수 있었다. 바나바서신,  저스틴, 파피아스, 이레네우스 , 터틀리안의 작품가운데 나타났었다. 제 2세기의 몬타니우스운동은 이런 천년왕국사상의 가장 좋은 증명이였다. 



 为何初代教会会流行这种终末观的千禧年国度思想呢 ?A.Robertson 在《上帝国》(Regnum Dei)这本古典著作中,提出二个看法:一是第一世纪还没有一个完整终末观的神学解释,直到亚历山大学派的俄利根后才能处理此问题;二是初代教会所面临地上罗马帝国的压迫现实,及与地上国度的紧张关系,而导致以未来终末观来看待上帝的国度。由于基督再临并没有马上实现,历史的必然使基督徒渐渐失去对终末千禧年的热切期盼。教父们开始修正他们的终未观,基督的再临是不能预测的,而第一阶段是去减弱各种启示文学(apocalyptic literature)对基督徒群体的影响,如黑马牧人传(the Shepherd of Hermas)或彼得启示书(Apocalypse of Peter)等。

     초대교회에서 이런 종말론적인 천년왕국사상이 유행되였는가? 로버슨은  <<하나님나라>> 고전작품에서 두가지 관점을 제기했다. 하나는 제 1세기에는 아직 온전한 종말론관이 없던 때라 알렉산드리아학파의 오리겐후에야 이 문제를 처리하게 되였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초대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로마제국의 압박이라는 현실과 지상의 나라와의 긴장관계에 있었다. 하여 미래 종말론관점으로 하나님나라를 이해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지연됨에 따라 기독교인들은 점차 종말의 천년왕국을 더 기대하게 되였다. 교부들도 그들의 종망관을 수정하기 시작했고 그리스도의 재림은 예측할수 없는 것으로 여러 계시문학 허마스목자전이나 베드로계시록 등 영향이 기독교 단체들에 대해  약화되기도 하였다.  


 第二阶段,经由亚历山大学派俄利根的思想,第三世纪的东方教会首先走出终末论千禧年的困扰。受柏拉图思想影响的俄利根神学,强调的是在短暂、现实可见的世界中那背后的灵性世界。因此,千禧年所强调那将来可见及临到地上的上帝国度,与俄利根对物质世界的鄙视是格格不入的。也由于俄利根的缘故,东方希腊教父在第三世纪结束时,已不再那么重视未来的千禧年国。俄利根在解释主祷文里所祈愿的愿上帝的国度临到时,特别把它引向信众生命的现世表现。他说:那是清楚的,当人祈祷上帝的国度来临时,是在祈祷上帝的国度能够建立,而且能在人本身中达到完全及结出果实。每个圣徒,臣服在上帝的灵性律则,上帝如同其君王统辖着他,如同将人自己安置在一良好秩序的城市…上帝的国度,我相信其意涵是理智快乐的掌权;智慧忠告的统理,而基督的国度就是让救赎的话语能让人听到,让正义及其它品德可被实现。俄利根对主祷文所祈愿的上帝国降临的诠释,显然是注重现世的意涵。这说明了有关上帝国的概念在第三及第四世纪己有改变,不再那么强调上帝国就是即将到来的千禧年国度。

    제 2단계, 알렉산드리아학파의 오리겐의 사상을 거쳐 제 3세기의 동방교회는 먼저 종말론적 천년왕국의 문제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플라톤의 사상영향을 받은 오리겐신학은 잠시적인 현실 세계 배후에 있는 영적세계를 강조하였다. 하여 천년왕국이 강조되는 장래의 나타나는 지상에서의 하나님니라는 오리겐의 물질세계를 멸시하는 것과 너무나 별개된 세계였다. 이러 오리겐의 연고로 동방히랍교부들은 제 3세기가 지나면서 더이상 먼 미래에 나타날 천년왕국에 대해 그렇게 중시하지 않았다. 오리겐은 주기도문의 하나님나라이임하시며란 구절을 해석할때 특별히 성도들의 생명의 현세적 표현으로 해석하게 된다. 그가 말하기를  [이것은 옳은것이다. 사람이 하나님나라 오시기를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날가 건립될것을 기도하는 것이요  사람에게서 그 온전함과  열매를 맺어 갈것이다. 한 성도가 하나님의 영성법칙에 복종할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있어서  왕의 통치가운데 있게되고 마치 자신을 양호한 질서, 즉 하나님나라가운데  세워가는 것이다. 하여 이는 리 지 괘락적인 통치권이요 지혜충고적 통치이념으로 그리스도의 나라는 구속의 말씀을 다른 사람으로 듣게 만든다]고 했다. 이것은 하나님나라의 개념이 제 3 -4 세기에 거치면서  하나님나라를 더이상 장래에 임하는 천년왕국으로 강조하지 않앗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君士坦丁后的上帝国类型 :双重王权

 콘스탄틴후의 이해된 하나님나라유형:  이중으로 된 왕권


政治的变化显然影响着第四世纪后对上帝国概念的了解。罗马皇帝君士坦丁(Constantine)的改信基督教,及基督教会受到官方的承认甚至擢升为国家的宗教,使上帝国的意涵由终末的千禧年国度,因着现实的改变,而转向以地上可见的教会或国度来作为上帝国在现今的代表。

     정치의 변화는 제4세기후의 하나님나라 개념적 이해에 영향을 주었다. 로마 황제 콘스탄틴은 기독교로 개종되면서 기독교회는 국가의 승인을 받아 국가적 종교로 승격되게 된다. 하여 하나님나라가 종말론적 천년왕국으로 이해되던데서 부터 현실적인 변화를 검험하면서 다시 지상에서 가시적인 교회 혹은 나라로 하나님나라의 현실속의 대표로 이해하기 시작한다. 

有「教会历史之父 」之称的该撒利亚的优西比乌(Eusebius) ,对当时改信的君士坦丁大帝可说是极尽歌功颂德,认为他是历史上最伟大的君王。甚至认为君士坦丁如同弥赛亚一般,而他的基督教帝国真是上帝国在地面上实现的形式。优西比乌真的相信圣经所预言的和平国度已经到来。

     교회역사의 아버지 로 불리우는 가이사랴의 유세비우스는 당시의 개종한 콘스탄틴황제를 극찬하기에 이르는데  그를 역사의 가장 위대한 군왕으로 여기게 된다. 심지에 콘스탄틴을 메시야처럼 여겨서 그의 기독교제국을 하나님나라의 지상실현의 형식이라 하였다. 유세비우스는 성경에 예언된 그 화평의 나라가 이미 왔다고 믿었다. 

 优西比乌所写 《君士坦丁生平》(Life of Constantine)一书,对于三二五年五月二十日在尼西亚所召开的会议,皇帝莅临现场的情景以阿谀奉承的言语作了下列描述:宣布皇帝来临的时刻,众人起立,皇帝如神的天上使者出现,披戴黄金宝石,神采照人,身裁高大而苗条,满带优美、能力与威严。他外面的装饰,与内心端庄、谦虚、敬畏神的装饰相结合,这从他低垂的双眼,微红的面颊,以及体态,走路姿势等就可以看出。

      유세비우스가 쓴 <<콘스탄틴생애>>에서 325년 5월 20일에 니시아에서 소집된 회의를 황제가 참석된 자리를 이처럼 묘사했다.[ 황제가 회의장에 들어설때 모든 사람이 자리에서 기립하여 맞이할때 황제는 마치 하나님의 천사의 출현이듯이 황금보석으로 몸을 두른 광채속에  체대가 크면서 호리한 몸매에 우아하고 능력과 위엄을 지녔다. 그 외면적 장식은 내면의 장엄하고 겸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장식은 서로 잘 결합되였다]


将君士坦丁的胜利诠释为历史中上帝的拯救,反映了优西比乌天真的想法。不过,更重要的是尼西亚会议所形成对上帝的国度或基督的国度的神学了解,正冲击着转型中的基督教会。Per Beskow 在其《初代教会的基督王权》(The Kingship of Christ in the Early Church)书中,强调第三世纪之前基督的王权未曾是教父们探讨的主题,基督的王权明显是尼西亚会议后,随着君士坦丁大帝的王权而相对发展的神学课题。在君士坦丁以前的教会艺术中,也未曾将基督描划成是一位君王。

     콘스탄틴의 승리는 역사가운데서의 하나님의 구속으로 해석하는 유시비우스의 천진한 생각에서 였다. 더 중요한 것은 니시아종교회의에서 형성된 하나님나라 그리스도의 나라에 대한 신학적이해였다. 이런 이해는 새롭게 변화중에 있는 기독교를 타격해 왔다. 페 버스코우는 그의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왕권>>책에서 강조하길를 [ 제 3세기이전에는  그리스도의 왕권을 거론된 적이 없다가 그리스도의 왕권이 새로 선명하게 제기된것은 니시아종교회의후부터 였다.  콘스탄틴대제의 왕권으로부터 상대적인 발전을 가미한 신학과제로 콘스탄틴이전의 교회예술가운데서도 그리스도를 왕으로 묘사된적이 없었다.]


但第四世纪后,基督已被描述成宇宙统治者,地上君王。由于与亚流派的争斗,尼西亚会议的神学家们特别强调基督的神性与王权。亚他那修(Athanasius)的基督论,基本上是综合亚历山大与安提阿神学家们的意见。从亚历山大学派观点,亚他那修提倡「道」(Logos)的永恒角色;从安提阿学派看法,亚他那修强调基督的人性及为了人类的缘故,基督在地上的国度掌权。这是尼西亚会议后所倡导的基督的双重王权(double kingship of Christ) 。作为上帝,基督是永恒的君王;作为人,他是地上的君主。

     제 4세기후, 그리스도는 우주적 통치자로 지상의 왕으로 묘사되였다. 알루미아파들과의 쟁추끝에 니시아종교회의의 신학가들은 특별히 그리스도의 신성과 왕권을 강조해 왔다. 아타나시우스의 기독론은  알렉산드리아와 안티아신학가들의 의견을 종합한 것으로  알렉산드리아학파입장에서는  < 로고스.의 영원한 신분을 거론하고 안타아학파의 입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인성과 온 인류를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지상왕국의 왕권을 강조하는 것이엿다. 이는 니시아종교회의후 세워진 그리스도의 이중적인 왕권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심이며  그리스도는 영원한 군왕으로,  또한 사람으로 그는 지상의 왕이기도 하다.


亚他那修的「基督双重王权」论,为基督的王权提供一个更精致的观点。作为「道」(Logos)的基督,他是永恒国度的君王;作为「人」的基督,他是地上国度的君主。这种看法已为奥古斯汀神学铺路,就是先肯定上帝在地上的国度,然后渐渐由教会来作为表征。

 아타니스우스의 <<그리스도의 이중왕권>>론은 그리스도의 왕권에 대한 더 확실한 관점을 제공해 준다. 로고스 로서의 그리스도, 그는  영원한 나라의 군왕이며 사람으로 나타난 그리스도로서  지상왕국의 군왕이다. 이런 견해는 어거스틴신학에 영향을 주게 되고 하나님의 지상왕국을 인정하면서 점차 그것이 교회가 그 표징으로 해석되여 지게 된다.


奥古斯汀的上帝国类型:圣的教会

어거스틴의 하나님나라유형:  거룩한 교회 


奥古斯汀生于罗马帝国衰微之时,当时的罗马帝国饱受外族入侵。永恒罗马帝国的幻想已经破灭,以君士坦丁大帝时的罗马兴盛,来喻表基督王国的风光已经消散。在此背景下,奥古斯汀发展了以教会为上帝国表征的神学看法。在奥古斯汀的 《上帝之城》(the City of God)书中,表现着教会如何在帝国之中争取独立地位。拉丁文的civitas(city)是指社会大众,奥古斯汀要说的是在罗马帝国之内有二种社会:一是世俗社会,即帝国;另一是上帝的社会,就是上帝之城,即教会。

     어거스틴은 로마제국이 쇄하던 시기에 태여나게 되거 로마제국은 외족의 침입을 받아오던 시기였다. 영원한 로마제국에 대한 환상이 파면되고 콘스탄틴대제시의 로마흥성시가 그리스도왕국의 광경을 예표하던 것은 이미 소실되여 갔다. 이런 배경아래서 어거스틴은 교회를 하나님나라의 표징으로 하는 신학견해를 발전시킨다.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에서 [ 로마제국내에 두가지 사회가 존재한다. 그 하나는 세속사회로서의 제국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사회로서의 하나님의 도성 즉 교회이다.]라고 말한다. 


在《上帝之城》14 卷 28 章中,奥氏指出二种不同的爱表征了两种不同的城市。地上城市是爱自己轻视上帝;而天上城市是爱上帝看轻自己。上帝之城的居民是被拣选的,而地上之城的居民是被遗弃的。在20 卷 9 章中,奥氏甚至明白论证基督的教会是上帝国临在现世的表征。不过上帝之城也是终末的临在,奥氏不断的论述上帝之城如同朝圣的实体,朝向终末完美的形式。只要表征着上帝之城的教会还在地上,它仍然受到罪的限制。只有当基督将他的国度带向终末的荣耀时,不完美才会消失。上帝国临在现今的教会是暂时性的,但它朝向终末的完美国度前进。这也是跟着居普良对教会的了解而来,即教会之外没有拯救可言。

    <<하나님의 도성>> 14권 28장중에 어거스틴은 두가지 사랑으로 두가지 다른 도성을 비유한다. 지상도성은 자기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멸시한다.  그러나 천상도성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를 작게 여긴다. 하나님의 도성의 거민은 선택된 자들이지만 지상의 도성의 거민은 버림을 받는다. 20권 9장에서  더 명백히 론증하길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님나라가 현세의 표징이라고 햇다. 하지만 하나님의 도성은 종말적인 임재이며 하나님의 도성은 마치 하나님의 실체같이 종말의 완미한 형식에로 나아간다. 하나님의 도성으로서의 교회가 아직도 이 세상에 있는 한 죄의 한계를 받게 될것이다. 그리스도가 그의 왕국을  종말의 영광속에서 가져올때 부족하더 것은 사라질것이다. 하나님나라로서 이 새상가운데의 교회는 잠시적이지만 그 역시 종말의 완미한 나라를 향해 발전해 간다. 이런 해석은 후의 터툴리안의 교회에 대한 이해에도 영향주어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고 했다.  


中世纪的上帝国类型 :基督教王国

중세기의 하나님나라유형:  기독교왕국

 

中世纪对上帝国的了解,基本上是延续着奥古斯汀在《上帝之城》的想法,视教会为上帝之城的代表。不够中世纪也流行着神秘主义想法,看上帝国是圣灵在基督徒内心之光的引领。另外一种看法是不被正统教会所接受的千禧年思想,尽管教会排斥它,它也未曾在历史中完全消失。教宗贵哥利第一(Gregory Ⅰ)对上帝国的了解,是典型中世纪延续奥古斯汀观点的 代表。

      중세기 하나님나라에 대한 이해는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의 견해의 연장으로 교회를 하나님 도성의 대표로 보게 된다. 하지만 중세기때에 신비주의도 유행되였는데 이들이 보기엔 하나님나라는  성령이 그리스도인의 내심에 지도하는 영이다.  또 다른 견해는 정통파교회에서 받아들이지 않은 천년왕국사상인데 비록 교회에서는 백척당했지만 역사속에서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다.  교황 그레고리 1세가 하나님나라에 대한 이해가 중세기 전형적인 어거스틴의 관점을 이러가는 대표적인 견해였다.


在解释马太福音13 章中,天国好像撒网抓鱼的比喻时,贵哥利认为圣教会就如同比喻中的网,经由教会,每个人从现今的水中被带入永生的上帝国度。解释马太 25 章十个童女的比喻时,贵哥利说在圣经里,现今时代的教会常常被比喻为天上的国度。贵哥利也是教宗制度的鼓吹者,在解释马太16 章天国的钥匙时,他说罗马教会的主教是彼得天国钥匙的承继者。贵哥利引用奥古斯汀视教会为上帝国的表征来强调罗马教会的统治地位。

     마태복음 13장, 천국은 마치 뿌려지 그물같이 물고기를 잡는다는 비유에서  그레고리 황제는 거룩한 교회는 마치 비유중의 그물같아 교회를 통해 사람마다 현실의 물가운데  구원받아 영생의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25장 열처녀의 비유는 그레고리가 말하기를 현실시대의 교회를 영생의 나라에 비유했다고 했다. 그레고리 또한 교종제도의 옹호자로 마태복음 16장 천국의 열쇠를 해석하기를 로마 교회의 주교는 베드로  천국열쇠의 계승자라고 했다. 그레고리는 어거스틴의 견해 -- 교회가 하나님나라의 표징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로마교회의 통치적지위를 강조했다.

 

当奥古斯汀发展他的「上帝之城」思想时,他所说的上帝之城或象征上帝之城的教会,基本上与「世界之城」是对立的。但到了中世纪,问题显然不同,随着日耳曼民族归信基督教,整个社会渐成为基督徒的社会。中世纪的问题不再是上帝之城与世界之城的对立,而是在一个基督徒的社会里,不同力量的互动关系问题,如教会与基督教国家之间的权力互动关系。

     어거스틴이 <하나님의 도성> 사상을 발전시킬 때에 하나님의 도성이나 하나님의 도성 교회는 세계의 도성과 대립되는 것이였다. 그러나 중세기에 이르러 문제는 전혀 다르게 된다.  게르만 민족이 기독교로 개종되면서  온 사회는 점차 기독교의 사회로 변해갔고 중세기의 문제는 더 이상 하나님의 도성과 세계의 도성사이 대립이 아니라 한 그리스도인들의 사회였고 부동한 세력이 서로 관련된 문제였다. 마치 교회와 기독교국가지간의 권력호동관계였다. 


 在此新的情境,上帝国不再全然认同为教会组织。而是在基督王国里已有二种力量并存:一是教会,另一是基督化的国家。这二种并存力量,在主后八百年查理曼大帝(Charlemagne)被教宗利欧三世(LeoⅢ)封立为帝国皇帝时,显得更加敏感。教宗利欧三世认为罗马教会管辖世界,是世界的头;而查理曼作为基督教国家的统治者,他是基督教社会的保护者,皇帝必须从教宗的封立中来合法化他的王权。查理曼显然采取不同立场,认定君王才是整个基督教王国(Christendom)的统治者。他认为拉丁基督教已形成一个城市,可说是奥古斯汀「上帝之城」的最具体证明。

   이런 새로운 국면에  하나님나라는 더이상 교회조직과 하나됨을 인정하지 못하게 이르고 이런 그리스도왕국에는 두가지 힘이 병존하게 된다. 하나는 교회이고 다른 하나는 기독교국가이다. 이 두가지 힘은 병존해 가고  주후 800년 챠리만 황제가 교황 리오3세로부터 제국황제로 옹립받으면서 더욱 민감해 졌다. 교황 리오 3세가 보기엔  로마교회가 세계를 통치하는 것이고 세계의 머리이다. 챠리만은 기독교국가의 통치자로 그는 기독교사회의 보호자이고 황제는 반드시 교황의 봉립하에 합법적인 왕권이였다. 챠리만은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고 군왕만이 모든 기독교왕국의 통치자라고 인정했다. 그는  라틴기독교가 이미 도성을 형성했고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의 가장 구체적 증명이라고 인정했다.


而东方希腊教会因非正统,它们无份于上帝之城。当时国王的神学家

Alcuin 还将查理曼比拟为戴维王,强调国王是整个基督教王国的统治者。尽管这两种力量的立场不同,但它们两者皆是将其自己视为上帝之城代表。等到查理曼过世后,将地上王国视为上帝国的象征,才因着教宗权威的扩张,及帝国权威的衰退,而又转向以教会为上帝国的表征。最明显的例子是教宗贵哥利七世(GregoryⅦ)与国王享利四世(HenryⅣ)的争论,这时教宗的权威已扩大到地上君王不能比拟的地步。贵哥利七世甚至认为教宗是世上唯一正确真理、自由及公义的基石,教宗应该被看为是地上上帝国的王子才对。对教宗权威的反动,导致后来地上君王不得不强调从教会独立出来的王权。在十一世纪,经由罗马法的复兴,国家与教会的分别已开始受到法律界的重视,这也是后来中世纪结束,迈向现代观点的政教分离的思想形成背景。

      그러나 동방히랍교회가 비정통인 고로  하나님의 도성과는 인연이 없엇다.  당시 국왕의 신학가 

Alcuin 은 챠리만을 다윗왕에 비유하면서 국왕이 모든 기독교왕국의 통치자로 강조하였다. 비록 이 두 세력의 입장이 다르지만 서로가 자기를 하나님의 도성의 대표로 본다는 것이다. 챠리만이 별세한 후에 지상왕국을 하나님나라의 표징으로 보고 교황권위의 확장되였고 또한  제국의 권위가 쇄퇴되면서 교회가 하나님나라의 표징으로 바뀌게 된다. 그 좋은 예가 교황 그레고리 7세와 헝리 4세지간의 쟁론이였다. 이 때는  교황의 권위가 확장되여 지상군왕이 더이상 비교될수 없는 지경이다. 그레고리 7세 는 교황은 유일하고 정확한 진리, 자유와 공의의 초석이라고 주장한다. 교황을  지상의 하나님나라의 왕자로 볼것을 주장했다. 교황권위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지상군왕은 부득불 교회로 부터 독립된 왕권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11세기 로마법의 부흥을 거쳐  국가와 교회의 분리는 법률계의 중시를 받기 시작하여 중세기가 끝나고 현대관점의 정교분리의 사상이 형성되는 배경이기도 하였다. 


十三世纪,当亚里士多德思想再度被发现及运用时,政教关系也再度成为争论主题。亚里士多德的哲学强调自然的价值,而且自然本身即为良善。对亚氏而言,国家是一个完美社团,有能力去解决人类争端及提供最终保护。神学家阿奎那(Thomas Aguinas)采用亚氏思想,同意国家是一自然机制,有能力去实现其公民的公共福址。作为一种自然机制,国家是由上帝所创立,所以它是良善。 但作为基督徒的阿奎那并没有因此认定国家具有终极价值,国家不可能解决人类所有需要,它可以解决人们自然需要,但却无法解决超自然需要。唯有基督及代表基督的教会才能引导人们到终末,解决人类超自然需要。所以阿奎那重申国家在信仰事务必须臣服教会,来走向超自然的终末价值。阿奎那解释上帝国(regnum Dei)此意涵时,也是认同于教会为其代表。他说上帝国的意涵是臣服于上帝的统辖或看顾,上帝国此字源有双重意涵:一是上帝国可解释为愿意与上帝同行的信仰团体,也就是争战的教会;另一方面它也可指向终末的意涵,那就是胜利的教会,终末时临到的上帝国度。

     13세기,  아리스토텔러스사상이 재차 중시되고  응용되면서  정교관계는 재차 쟁론의 문제가 되였다. 아리스토텔러스의 철학은 자연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자연 본신은 양선이라고 했다. 국가는 완미한 집단으로 인류의  쟁점을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종적인 보호를 제공한다. 신학가 토마스 아큐너스는  이런 사상을 받아들여 국가는 자연기제임을 받아들이고 공민의 공공복지를 실현시킬 능력이 있다고 했다. 지연기제로서의 국가는 하나님으로 부터 세워진 것이므로 양선인 것이다. 그리스도인 아큐너스는 국가의  최종구체가치라고 인정하지는 안는다. 국가가 인류의 모든 수요를 해결할수 없고 인간의 자연적 수요는 해결해 줄수 있지만 초자연적 수요는 해결해 줄수 없다고 말했다. 오직 그리스도와 그를 대표하는 그리스도교회만이 사람들을 종말로  인도하고 , 인류의 초자연적 수요를 해결할수 있다. 그는 하나님니라를 해석할 때 교회가 하나님나라의 대표라고 인정하고 하나님나라의 개념은 하나님의 통치와 보호에 복종하는 것이다. 하나님나라라는 뜻에는 두가지가 포함된다. 하나는 교회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신앙단체로 즉  싸우는 교회로 보고 다른 방면은 하나님나라는 종말의 뜻도 내포함으로 승리의 교회를 말한다. 종말때 임하는 하나님나라를 말한다. 


 中世纪神秘主义的上帝国类型 :内在灵魂

중세기 신비주의 하나님나라유형:  내적 영혼

 

 除了延续奥古斯汀想法,认同教会为上帝国的具体表征外,中世纪也曾发展不同对上帝国意涵的了解。十二世纪的Joachim 运动就是最佳例子,Joachim 经由默想圣经而提出历史或上帝国的三个时期看法,也就是圣父、圣子及圣灵时期。第一个时期根据的是律法,让人害怕及臣服;第二个时期是恩典,是一种信仰;第三时期是圣灵、是爱。而现今是历史终末时期,也就是千禧年时期,照Joachim 的算法,终末时期将从一二六O年开始。中世纪后期,基于社会变动因素,千禧年终末盼望再度流行。十五世纪的Taborites 将千禧年信仰与社会改革激情结合起来,他们深信世界末日即将到来,而敌人必须先给予消减。另外一种全然不同的神秘观点也在十四世纪流行。Meister Eckhart 是在此时期的一位德国神秘主义者,他视上帝国是内在于个人的生活与灵魂上。他认为上帝国是上帝本身完美存在,而人的内在生命或灵魂是上帝国临在的地方。他解释上帝国的比喻如同埋藏在田地的宝藏时,他说田地就是指人的灵魂,宝藏就是上帝的神圣存在。

 

 马丁路德的上帝国类型 :属灵的国度

 마틴루터의 하나님나라유형: 영적인 나라 


 目睹教会的腐败及堕落,马丁路德(Martin Luther)提出深刻的批判。制度化的教会并非全然以基督的名行事,而基督教的国家,其成员也并非是基督徒。于是路德提出二个国度的看法来修正教会与国家的腐化。

 

奥古斯汀是以二种城市来区分被拣选者与未被拣选者,而路德是以二种国度来作区分。在一五二三年,写给Saxony 公爵约翰的论文〈我们对世俗权威,应当顺服到甚么程度 ?〉路德把世人分成二个团体:一是属上帝国度(a kingdom of God) 的团体,另一是世界国度的团体(a kingdom of the world) 。上帝的国度是基督的信仰者,而世界的国度是非基督徒的。上帝设立了二个国度:一是灵性的,是基督以上帝的灵及话语来管辖;另一是暂时的,是国王以刀剑来统治。以罗马教会来说,其问题关键是教权大于王权,是灵性的教会统辖着暂时的世 界;以重洗派教会(Anabaptist)来说,他(她)们拒绝所有暂时性的世界。而路德是以二个国度来区分:非信徒生活在世界的国度,信徒是生活在两个国度里。不过,地上的国度是倾向于撒但的恶。一五二八年路德修正他的观点,视地上的国度是为上帝为人类所保存的地上生活。一五三二年在山上宝训的注释书中,路德进一步从二个国度概念提出基督徒(她)在世俗领域行事时,他(她)是公民身份。由此推二种身份学说。基督徒当他论,信徒的个人信仰生活是基督徒身份,臣属基督;但以公共生活来说,信徒也(她)们臣属于地上君王的公民身份。

 

重洗派的上帝国类型  :新天新地

재세례파의 하나님나라유형: 새하늘 새땅

 

由于不满宗教改革的不够彻底,一五二五年在Zurich 有一群人离开改革宗教会形成重洗派运动 (Anabaptist movement) 。George Williams将重洗派、灵性主义派(Spiritualists)及福音理性主义派(Evangelical Rationalists)通称为「激进改革派」(Radical Reformation)。George Williams 说这些激进改革派的思想是强调基督再临的信念,对终末即将来临的期待,致使他(她)们对国家漠不关心,及对教会纯洁化的过度要求。重洗派想恢复的是,君士坦丁大帝前的原始教会面貌,原始教会是和平的,是共产的,而且过简仆生活。但当教会与帝国有了连系后,它就变质堕落了。重洗派在一五二七年所形成的 Schleitheim 七条信仰告白中,第四条就是教导政教分离原则。将世界看成邪恶与之分别,而将教会看为神圣进而追求纯洁,成了重洗派的重要信念 。门诺会创始人Menno Simons 还将教会比拟为基督的肉与骨,以色列灵性的家,及耶路撒冷灵性城市等等。无论如何,重洗派对上帝国的了解是未来的,是即将到来的新天新地。这也导致一个重洗派别走到极端,应用武力来促成上帝国的来临,这就是一五三四年到一五三六年重洗派在 Munster 城市的经验,建立上帝国在可见的地面上。

 

加尔文的上帝国类型 :圣洁教会与社会

칼빈의 하나님나라유형:  성결한 교회와 사회

 

约翰加尔文对上帝国的解释,是上帝在天上及地上的掌权。在弥迦书4 章 3 节的注释,加尔文说:圣经对上帝国的说法有二个层面。一是上帝统理撒但及所有邪恶,但不是经由上帝的话,也不是圣灵的净化力量:所以它们不是自愿而是不甘愿地服从上帝。上帝特殊的统治只有对教会而已,在教会里,上帝以祂的话语和圣灵挽回人心,进而心甘情愿自愿地服从及跟随。以内在而言,上帝以圣灵来影响,以外在而言,上帝以话语来教导。在《基督教要义》有关主祷文中上帝国临到的解释,加尔文重申这样的看法:虽然我们对 『神的国』一词已经下了一个定义,我现在愿再简单地复述一下,就是神之施行统治乃在于世人放弃自己,厌恶世界和现世生活,叫自己服从神的公义,企望天上的生活 。因此,神的国度包含两部分:第一,神借着圣灵的能力改变了我们那些敌对祂的一切属肉体和败坏的欲望。第二,祂要使我们的一切意念都能顺服于祂的权威之下。所以,祗有那些从本身开始,就是那些祈求把扰乱神国安宁,和损害神国纯洁的腐败从本身清除了的人,纔能适切地提出这种祈愿。

 

另外,加尔文也清楚认知到就是邪恶也是在上帝的管辖之中,加尔文接着说:神为要建设祂的国度,就使世人蒙羞;虽然祂叫人蒙羞的方法各有不同。祂制止某些人的情欲,打破另一些人的难以制服的骄傲。我们每天所求的应当是祈愿神从世界各国号召教会归向于祂,增加它们的数目,多多恩赐它们,在它们中间建立合法的秩序…我们受命祈愿每日的进步并非徒然,因为人类从来不曾达到那完全的情况──即能消除一切罪的败坏,达到纯洁的完全。这种完全要等到基督最后来临始能实现。由此可知,上帝以不同方式来统理世界,以爱、以话语、以圣灵来引导教会;但以管教来驯服邪恶,使之服从。

 

加尔文常以上帝的眷顾(providence)此概念来解释上帝国。上帝以三个层面来统治世界,一是经由自然秩序,祂管理世界,这是上帝普遍性的眷顾。第二是经由上帝所创造的人类,来服事上帝的良善、公义及审判邪恶,在此层面,加尔文作了二种细分:对那些没有知觉的生物的统治;及对人类甚至撒但的统治。第三是 经由圣灵,人类忠诚地服从上帝的引导。加尔文神学的中心论点是预定论,在《有关上帝对永生预定》(Concerning the Eternal Predestination of God)书中,加尔文从上帝的眷顾引伸到上帝的拣选。上帝的拣选完全在于上帝自己对人类的良善及怜悯,对个人的拣选是如此,对教会的拣选更是如此,这些都是在显明上帝的眷顾。甚至加尔文称教会为上帝自己的工作房(workshop),在那里上帝实现祂的眷顾。在《基督教要义》卷四的教会论中,加尔文解释以弗所5 章 25 节至 27 节的「基

督爱教会,为教会舍己,要用水借着道,把教会洗净,成为圣洁」时,他说:主天天工作,将教会的皱纹推平,污点清除;这就是说,教会尚未完全圣洁。所以,教会的圣洁祗是日日在改进,但尚未达到完全的地步…然而我们必须坚持,自从创世以来,没有一个时期,神不将祂的教会保存于其中,直到万物终结的时候,也决没有一个时期,神不叫祂的教会存于其中的。由此,加尔文区分了有形的教会(visible church)与无形的教会 (invisible church)之分别。无形的教会是上帝眼中的真教会,那是蒙上帝拣选并藉圣灵成圣上帝的儿女,这教会包括从太初以来曾在地上活过的选民,直到世界的终末。有形的教会是指散布在各地的一群人,这些人自认崇拜上帝与耶稣基督,由洗礼纳入祂的道理,并从领受圣餐承认他(她)们要在真道与爱心上一致,持守主的道。但在这个教会,会有假冒伪善之人,由于教会的制裁未能充分贯澈,以致他(她)们暂时还容纳在教会内。加尔文结论说:「所以我们既必须相信那看不见的和祗为神所知道的教会,我们也当重视这看得见的教会,并与之联合。」

 

加尔文派与路德派最大的不同就在于「上帝」的观念,路德虽然也强调预定论,但其作用只是保护新教的「信」免于渗杂人的意见。而加尔文的预定论却是表现在个人虔信的上帝观,完全在于上帝绝对旨意,而人所能作的就是荣耀祂。由于预定论逻辑推演出「恩典不会丧失」,加尔文派的信徒将路德派的「称义」,由感觉的内在深度转移到外在的能力活动。路德的称义在于强调人与上帝的契合,而加尔文却强调人为上帝荣耀而活。于是加尔文派的信仰中心不在于被造物的蒙福,而是在于上帝的荣耀。个人或整个社会其行为或活动能否荣耀上帝,就成为个人或社群宗教生活的试验。于是个人生活的全部意义就在于使世界成为上帝旨意的表现,个人不只追求个人的圣洁而圣洁社会的理想,成圣 ,也致力于社会的圣洁,即圣洁社会的理想改造。就是社会生活整体完全置于基督教典章与目的的支配之下,听来如同主祷文所说的「愿神的国临在,在地上如同天上。」

 

加尔文不像路德,将国家视为堕落状态后的补赎,且以武力惩罚邪恶;反之将国家看成上帝所指定良好圣洁制度。基本上,加尔文对基督教界的了解,是政府与教会的合并。政府在执行职务应根据基督教与自然律观点,按照圣经教训与理性行事。唯有教会是独立的,行使上帝神圣公义律法,促进整个社会基督教化。于是上帝成为世俗事物与神圣事务的共同理想,人类在对上帝的信仰中,使生命与社会制度统一 。这样说来,作为上帝国在地上表征的教会与社会,是向着完全与圣洁在净化。这个概念后来也在解放神学里得到发展,即「上帝国在成长中」。不过,拉美解放神学家古提雷兹(Gustavo Gutierrez)仍将人类自身的努力与上帝国的到来作一明显区别。人类社会进展朝向人们本身的解放,当然是上帝国成长中的一个重要因素,但并非是全部,也就是说上帝国一方面与人的奋斗有关;但一方面上帝国并不能由人本身来完全实现。人类对压迫、宰制解放的渴求,其实就是上帝国的成长。不过人的努力是无法消除那压迫背后的罪 ,只有上帝国到来时,所有压迫才能完全解放。

 

上帝国在成长中,如果放在终末论来看就更清楚。上帝国是终末的应许,也是现今驱策的动力,事实上,上帝的应许(The Promise)已由圣经与历史中部份应许(promises)所渐渐实现,而这是一个过程直到终末上帝国的完全到来。所以上帝国的应许(The Promise)与人类历史的实践 (promises)是相连结的。

 

解放神学的上帝国类型 :抨击(denunciation)与宣扬 (annunciation)

해방신학의 하나님나라유형:  탄핵과 선양


古提雷兹在建构上帝国概念前,作了一个历史上有关「基督王国」(Christendom)的分析。古氏把它概分为三个时期:第四世纪的国教时期、十六世纪宗教改革后的「新基督王国」(New Christendom)时期 ,及近代的「分层而治」时期(Distinction of Planes) 。

 

第一时期的基督王国,教权与政权合而为一,教会以外没有救恩,而基督徒参与政治活动的唯一目的,是为了教会的利益。第二时期的「新基督王国」,虽然强调信仰与政治生活的分割,然信仰的目标无非是趋使人类本性更加完善。因此,基督徒对政治的关心就是基于盼望,盼望能建立一个正义、友爱及尊重人权的社会。第三个阶段是分层而治时期,教会与政治属不同范畴,虽同为上帝国服务,然教会的使命是福音工作,而社会的建设是政治的使命,两者相互尊重。由此观点发展的结果,教会教职人员与信徒的使命也有了区分,教职人员的使命是传福音和作为现世秩序的教导者;而信徒们则可直接参与社会建设。然而信徒的政治参与仍不可超越教会福音的使命。古氏认为分层而治 ,强调教会支持现今社会体制,已不能满足拉美人民被压迫贫穷情境。拉美需要一个新的思想指导,于是古氏提出「解放神学」时期,认为教会的使命是为了贫穷者的解放而存在。古氏进一步以三个层面来呈现解放的意涵。第一个层面是强调经济所导致社会及政治冲突的解放;第二个层面是对历史的了解所衍生的人性的解放,人类逐渐从历史的教导来了解真正自由的涵意,并由此引导人类去创造一个具有良善质量的新社会;第三个层面是灵性的见解,基督是人类罪性的拯救者,而人类的罪性,

又是那么深植在人类之间友谊的破坏及相互的压迫及不公道现象。

 

然终末上帝国的应许是不能与某种特定社会现实来作等同,特定社会现实最多只是响应上帝的呼召所能达到一个较有人性的成就而已,人类社会的完美要等到上帝国的来临才能具体实现。而罪是上帝国的阻碍,也是现今社会悲惨与不公的根源,基督的救赎就是为了消除此社会悲惨不公的罪源,而基督徒被基督呼召,就是要来建立上帝国完全来临前的正义社会,让上帝国的解放在人类社会滋长。

 

然终末的应许是否沦为乌托邦(utopia)想法 ?古氏认为乌托邦若能与历史现实关连,它是可被用来作为建设新社会的一个历史计划。古提雷兹说:乌托邦的观念有三种本质的特色……这三种本质的特色是:与历史现实的关系,它可在实践中来证实,及它的理性本质。古氏认为上帝国作为历史现实,需要两个动态方面的互助才能达成,那就是保罗、费尔利(Paulo Freire)所说的「抨击」(denunciation)与「宣扬」(annunciation) 。

 

上帝国若要与现今历史现实连结,它必须对已存在的不义体制公开抨击,它是「革命性」的,而非「重建主义」。除了「抨击」外,上帝国也是一种「宣扬」,一个公义友爱新社会到来的宣告。而「抨击」与「宣扬」之间 ,就成了费尔利所说的「一种建构的时间」,即上帝国到来前的历史实践阶段。

 

结语
결론
 
교회가 2000년발전이래 부동한 시대에 하나님나라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나타났다. 그리스도예수의 원시복음의 혁명성은 후에 교회역사상에 여러가지로 해석되여 왔지만 내적인 심령에 접착하는것과 사회현실과의 타협에 편중해 왔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예수의 사회성으로서의 하나님니라복음은 성경적인 복음메시지의 핵심이다. 
教会在二千年来的发展,呈现了不同时代对上帝国信息不同的认知与诠释。而耶稣基督原始福音的革命性,虽然在后来教会史上的各种诠释上,较偏重于内在心灵的着落及与社会现实的妥协,然原始耶稣基督社会性的上帝国福音,仍然是福音信息(圣经)的中心 。

我将以下列二点来作为结语:
하여 아래의 두 가지로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第一 :有关耶稣基督的福音本质是以上帝国来临的宣扬为中心,这也就是禧年所带来神国百姓们居住之社会中见证和推广神国的影响与世界并存,为此蒙召作圣洁圣徒而献身与神和基督的门徒,将献身体为公义的兵器来完成神国的事奉,如同耶稣背负除去百姓的罪恶一般,要与耶稣一同背负世界的罪恶之「十字架」,带给世界的人们是复活的生命,以善报恶。耶稣也要跟随祂的人背起十字架,来完成上帝国临在地上的使命。
첫째:  그리스도의 복음본질에 관하여 
           하나님나라 도래선포를 중심으로 하고  희년에 가져올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주하는 사회가운데서 증거와 하나님나라를 확장함으로 가져는 영향은 이 세계와 함께 존재한다. 하여 설결한 성도로 거룩한 부르심을 받은 자는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헌신한 제자들로서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려 하나님니라의 사역에 헌신해야 할것이다. 예수님이 자신의 백성들의 죄를 짊어지고 가셨듯이 예수님과 함께 세상의 죄악을  십자가로 짊어기고 그 죄를 몫박아지고  세상에서는 부활한 새 생명을  드러내고 선을 널리 전파하는 존재들이다. 그들의 행실로 열매로  무엇이 선인지를  의로움인지를 드러내 주어야 할것이다.. 예수님과 그 따르는 제자들은 이 세상의 죄악을 십자가위에 몫박아 짊어지고 하나님나라로서 지상의 사명을 감당해 가야 할것이다.    


第二:参与上帝国事奉的人必须要先有自我改造,这也是耶稣所说的:「上帝国近了!你(妳)们应当悔改」。也就是说人若不悔改,他(她)是无法深知上帝国涵意,进而宣扬这个自己应该身临其境的上帝国福音。而这个悔改或自我改造是个人与上帝的关系重组,只不过这个个人与上帝的关系重组不是福音的中心目标,是宣扬福音中心目标上帝国近了的必然过程而己。也就是说人要经历这个悔改及自我改造的必然过程,才能知道其所宣扬上帝国福音的意涵。
    둘째: 하나님나라 섬기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새로운 피조물이 여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 하나님나라가 가까왔다.  그러므로 너흐는 회개하라. ]   현실만 추구하던 어두움에서 회개하여 빛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그 하나님나라의 법대로 자신을 바꾸는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 사람이 이런 회개가 없다면 그는 하나님나라를 알지 못하는 자이다. 하여 그리스도인 더욱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하나님나라 복음을 선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회개하고 자아개조를 하는 사람이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는 더욱 확장되여 한 집단 한 사회속가지 퍼져 가면서 복음의 목표인 하나님나라가  모든 세계를  변화시키는 최종적인 변화를 기대해 본다. 


这样说来,上帝国已经到来,虽然不是完全,但它在滋长扩大中,在愿意悔改的人们心中,在愿意向善的社会改造中。我们现在已活在上帝国中,一方面致力于上帝国的建造,另一方面也虔心祈求愿参与上帝的国中的事奉,早日盼临神国的 临到。
 이렇게 될때  하나님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서 시작되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로 인해 부단히 확장되고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보게되고 만지게 될것이다. 그로부터 회개하려는 사람들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 여정에 참여하게 되고 우리는 그런 하나님나라가운데서  은혜와 영광속에서  백성으로 제자로서  살아가는 한편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이 사회를 변화해 갈것이고  그러할때 하나님나라의 영광아래어 더 많은 사람들이 깃들어 올것이고  하나님께 더 많이 영광을 돌릴것이다. 


출처 : 그리스도와 함께
글쓴이 : 삶의 재미 솔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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