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아들 2022. 1. 21. 17:37

 제 1 단원. 아버지  하나님

 

                     

 제Ⅰ과. 하나님의 存在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1:3)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히11:6)

  * “富와 貴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萬有의 主宰가 되사 손에 權勢와 能力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29:12)

  *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딤전6:15-16).

  *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11:33).

  *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시139:7-8).

  *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요점: 1.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우리는 자연, 하나님의 말씀, 양심, 믿음, 역사를 통          하여 알수 있다.

      2.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그릇된 생각을 알아 보자.

      3. 하나님은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살아서 역사하신다.

 

 성경의 敎理공부는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태초부터 인류역사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疑問 중의 하나는 ‘과연 하나님은 존재하시는가?’라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사실은 無神論者와 懷疑論者 그리고 嘲弄하는 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도전 받아 왔다. 볼 수도, 만져볼 수도, 느껴지지도 않는 어떤 實體를 자연인이 믿기란 용이한 일이 아니다(고전2:14).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바로 이 문제가 성경의 첫 구절에서부터 해결이 되어진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聖經은 하나님의 存在를 證明하려고 시도된 교과서는 결코 아니다. 오직 성경은 ‘하나님께서 존재하고 계신다’는 긍정적인 사실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을 뿐이다. 동시에 聖經의 著者들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면 어리석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을 뿐이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知性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시인할 것이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을 알고(잠1:7), 하나님을 영화롭게(고전10:31) 하는 데 있다. 未開한 사회일수록 多神 사상이 지배하고 있는데, 古代의 모든 민족이 한결같이 多神論을 믿고 있었는데 비하여 히브리 민족 만은 唯一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唯一 信仰 속에서 민족으로 형성되고 성장하였다. 특히 모세는 “너는 上天下地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神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신4:39-40)라고 말하였다.

 

 

  1. ‘하나님의 이름’의 증거(출3:14-15).

    모든 사물은 實體가 없이 이름만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이름이 있고 實體가 있는 것이 아니라 實體가 있기에 이름이 있습니다.

 

  2. 聖經의 증거(히4:12, 딤후3:16)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時代가 바뀌고 歷史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眞理입니다. 성경을 겸손히 詳考하면 하나님께서 계신 것을 명백히 깨닫게 됩니다. 에반스(Evans)는 이렇게 말했다 “신‧구약의 어느 저자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거나 주장을 시도한 것 같지는 않은 듯이 보인다. 하나님의 존재는 언제 어디서나 이미 기정된 사실로 보기 때문이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위엄찬 진술로 시작하고 있고(창1:1) 하나님의 존재를 기정된 사실로 말하고 있다(창1:3,4). 성경은 우리에게 그가 어떤 분이며 어떤 일을 하셨는가에 관해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이 말씀을 읽을 때 우리는 그 말씀의 主人이 계심을 알 수 있다.

 

  3. 宇宙 萬物의 증거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시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            는도다”

  하늘의 아름다움과 영광은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고 크게 선포한다.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能力과 神性            이 그 만드신 萬物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            치 못할지니라”

 (히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되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廣大無邊한 우주, 불변의 우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세계, 이같은 피조물들은 반드시 처음에 그들을 지으신 造物主가 계심을 증거한다

 

  4. 良心의 증거

 사람의 마음에는 至高의 存在, 곧 神(Supreme Being)의 存在를 인정하는 보편적인 믿음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세상에 神이 없는 민족은 찾아 볼 수 없다. 이 땅은 어떤 存在에 의해서 창조되고 또 운명되어진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하나님의 존재는 인간의 良心에 적혀 있다. 正直한 사람이라면 그의 良心 속에 조용하고 세미한 목소리가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오늘도 살아계신다’고 말하게 되는 것을 듣게 될 것이다. 또한 인간에게는 善과 惡을 분별하는 良心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道德의 法則을 파괴하면 審判에 대한 공포를 느낀다. 다윗은 성경에서 이것을 말해주고 있다.(시32:3,4 ; 38:1,4) 이 도덕적 법칙은 인간이 그 스스로 부과한 것이 아니며 심판의 공포도 인간 스스로 집행한 것이 아닌 이상, 이 법칙을 세워 두신 거룩한 의지를 가지신 하나님이 계심을 나타내 준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미6:8).  良心은 위대한 律法의 수여자이신 하나님의 存在와 하나님의 律法을 파괴하는데 대해 내리는 刑罰을 인식하게 한다(전12:14).

 (롬2:15) “이런 이들이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행17: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神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다”

 (벧전3:21)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하늘을 나르는 비행기를 보고 그 비행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를 보지 못했다고 해 서 조종사가 없다고 우긴다는 것은 하늘을 보고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 같이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腦를 본 사람은 없지만 신체 내의 모든 組織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기관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피조물들을 보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다.

 

  5. 宇宙論的 증거(原因에 의한 것)

 여기 冊이 한 권 있다. 누군가가 저술했다. 建物이 서 있다. 누군가가 지었다. 時計가 있다. 누군가가 조립했다. 시계의 부속품들을 모두 한 통속에다 집어 놓고 백만년동안 조심스럽게 흔든다고 해서 그 시계가 ‘우연히’ 조립되어 움직이지는 않을 것이다. 이 宇宙는 저저로 생긴 것이 아니다. 창조하신 분이 계신다.

 

  6. 目的論的 증거(設計에 의한 것)

 時計가 있다는 사실은 그 存在뿐만 아니라 시계가 시계되도록 한 設計者가 있다. 그것은 특별한 目的을 위해 계획된 것이다. 시계는 모기의 생활을 돕기 위해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우리들에게 정확한 時刻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정밀하게 설계된 것이다. 이 세상을 살펴보고 또 크던지 작던지 사물들을 관찰해 보면 각각 우리들의 생활을 위해 특별한 목적으로 어떤 예리한 知的인 人格體에 의해서 설계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날아 다니는 새들의 영롱한 빛깔이라든지 동물들의 본능적인 방어수단은 우연히, 자연적으로 된 것이 아니다. 이 모두는 만드신 분의 뛰어난 計劃에 의해서 설계되었고 만들어진 것이다.

 

  7.  人類學的 증거(道德에 의한 것)

 우리 인간은 창조자께서 단순한 생명력이 없는 무기력한 분이 아니라 살아있고 能動的이고 知的이고 道德的인 존재이심을 보여주는 創造主의 품성을 갖는다.

 (창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창1:27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즉 자신의 유형에 따라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94:9)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            랴?”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귀와 눈과 지식과 의지를 주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모두 소유하고 계신 것들이다. 良心은 우리에게 옳고 그르며 좋고 나쁜 것들을 가르친다. 그것은 이를 만드시고 우리에게 부여하신 創造主께서 거룩하고 의를 사랑하시며 악을 미워하시는 道德的이신 분이기 때문이다.

 

  8. 生命의 증거

 生命은 生命에서 온다. 본래적인 생명의 시작은 永遠한 生命에서 근거한다. 생명은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 그것은 오직 永生을 소유하신 하나님 안에서 발견될 수 있다.

 (시36:9) “대저 生命의 원천은 주께 있사오니”

 사과나무는 사과나무로부터, 새끼 양은 어미 양으로부터 생명을 얻는다. 그러나 이 생명의 최초의 근원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우리는 태초의 創造사실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다.

 예수께서 “나는 生命이니…(요11:25), 나는 곧 …생명이니(요14:6), 내가 너희에게 영생을 주노니(요10:28)”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모든 生命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偶然이라든가 自然히 발생했다는 이야기는 권위있는 과학적인 증명에 의해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규명되었다.

 

  9. 歷史의 증거

 성경에 기록된 세계 역사의 미래가 예언된 그대로 이뤄지는 것을 볼 때에, 그리고 역사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公義로우심을 통하여 審判하시고 攝理하시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 수 있다. 다윗은 세상나라와 그 권세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증거했다

 (대상29:11-12)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섭리하신다. (단4:17,25)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惡人에 대해서 罰을 내리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에 福을 주십니다. 서구 유럽이나 美國이 잘 사는 先進國이 된 것은 그들이 먼저 하나님을 섬겼기 때문이요 다른 偶像들을 섬기는 印度나 동남 아시아 아프리카는 오늘도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은 역사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10. 調和의 증거

 無神論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더 難解한 문제들을 증가시킬 뿐이다. 創造主로서의 하나님의 존재를 용납하는 것만이 성경의 啓示와 知識, 그리고 科學에 맞는 神秘를 푸는 열쇠이다.

 

 11. 예수님의 증거

   a.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6:9) 

   b.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다(요18:42)

   c.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요14:9)

   d. 예수님께서 운명하실 때 하나님 아버지께 부탁하셨다(눅23:46)

 

 12. 믿음을 통해서(히11:6)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구하는 자에게 넘치게 주시며, 두드리는 자에게 문을 열어 주시고, 찾는 자에게 스스로 만나 주신다. 이처럼 體驗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심을 반석같이 믿게 하신다.

 (렘29:12-13)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렘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게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속성  (0) 2022.01.25
하나님의 사역들  (0) 2022.01.21
삼위일체 하나님  (0) 2022.01.15
하나님의 작정하심  (0) 2022.01.15
하나님은 누구신가  (0) 202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