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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기독교 10대 박해!

하나님아들 2022. 1. 19. 18:10

로마의 기독교 10대 박해!

 

 

1. 최초의 핍박사건

AD. 64년의 로마 大火災(7주간 동안 14개 구역 중 10개 구역이 불탐)은 기독교인들을 속죄양으로 삼았다.

평소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문화(극장, 문학, 군대 등의 행사)를 偶像崇拜의 일종이라 하여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로마인들은 기독교인을 인간을 憎惡하는 무리라고 인식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로마 대화재를 기독교인들의 책임이라고 우겼다.

역사가 타키투스 같은 이도 네로는 그리스도인들을 娛樂에 利用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가죽을 입혀 개에게 던짐, 기름을 뒤집어 씌워 밤새 불을 火刑).

그는 또 네로 황제가 자신의 변덕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박해했다고 말한다. 주요 순교자 - 바울, 베드로였다.

2. 두번째 박해

 90-96, 도미티안(Domitian) 황제치하에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였다.

주로 로마와 소아시아지방에서 황제에게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받았다.

주요순교자 - 로마의 클레멘트, 요한(밧모섬으로 유배) 이었다.

황제는 “나를 주와 하나님으로 불러라”면서 皇帝崇拜를 강조하였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끝까지 예수를 그리스도와 주로 고백하였기 때문에 역시 處刑을 당했다.

(황제의 사촌, 안드레, 마가, 오네시모 등이 이때 처형당했으며, 사도 요한 은 밧모섬으로 流配가 됨).

그 후  도미시안은 政敵들에 의해 暗殺을 당한다.

3. 세번째 박해(98-111, 트라얀(Trajan) 황제치하)

당시 비두니아 총독 플리니가 황제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을 보면,

기독교인들을 끝까지 확인하여 진실된 그리스도인들을 사형하는 것들을 볼 수 있다.

이 때부터 기독교인들을 처형하는 관습이 생겨나게 되었다.

로마 정부는 自然災害까지도 그리스도인들의 잘못으로 인해 일어났다고 하면서 박해를 하였다.

트라얀 황제 때의 유명한 殉敎者는 안디옥의 감독인 이그나시우스와 시므온, 소지무스,루푸스 등이다.

4. 네번째 박해

1) 117-138, 하드리안(Hadrian)황제치하

2) * 산발적으로 번짐  * 트라얀 황제의 정책이 고수됨

* 기독교인에 대해서 거짓 증거하는 자도 처벌

3) 주요 순교자 - 텔레스포루스

5. 다섯번째 박해

1) 161-18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Aurelius)황제 치하

2) * 황제 자신이 스토아철학자였기에 기독교를 반대함

* 자연재해의 원인이 기독교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비난함.

3) 주요 순교자 - 순교자 저스틴, 포티누스, 블랜디나

6. 여섯번째 박해

1) 202-211,셉티무스 세베루스(Septimus Severus) 황제치하

2) * 기독교에로의 개종이 금지

3) 주요순교자 - 레오니다스, 이레니우스, 페르페투아

7. 일곱번째 박해

1) 235-236, 트레스출신의 막시미누스(Maximinus)

2) * 기독교 성직자를 처형하라고 명령.

* 기독교인들이 암살당했던 전임황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음

3) 주요 순교자 - 우르술라, 히폴리투스

8. 여덟번째 박해

1) 249-251  ,데키우스(Decius)황제치하

2) * 처음으로 제국전역으로 박해가 번짐* 황제신 외의 다른 신에게로의 경배가 금지

* 이교주의에로의 열정적인 복귀는 기독교를 박멸하고자 함.

3) 주요 순교자 - 파비아누스, 예루살렘의 알렉산더

9. 아홉번째 박해

1) 257-260, 발레리안(Valerian)황제치하

2) * 기독교인의 재산 압수  * 기독교인의 집회 금지

3) 주요 순교자 - 오리겐, 키프리안, 식스투스2세 

10. 열번째 박해

디오클레시안 황제 때부터 로마제국 전체로 박해의 기운이 뻗어 나가기 시작하였으며,

모든 예배 처소와 기독교 관련 서적을 불태울 것과 모든 시민은 자신들의 우상을 섬길 것을 강요하는 칙령을 발표하였다.

그 후 갈레니우스(?-311년) 황제 같은 이는 계속(약 6년) 박해를 하였으나,

蟲이 먹어 고통이 심하자 기도해 달라는 등의 말을 하는 등 박해를 완화하였고,

이것이 나중에 콘스탄틴 황제의 기독교 公認에까지 연결될 수 있었다.

약 250년간의 심각한 박해 속에서도 기독교는 소리없이 로마제국 전체를 掌握하였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핍박으로 인하여 기독교가 멸망한 적은 없다.

로마 시대에는 고관들의 가정에서부터 말씀운동이 시작되었으며 로마 전 지역에 확산되었다.

왜냐하면 귀족의 子婦로 들어간 여인들이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이었기 때문이다.

 

연도 황제 박해의 유형 및 범위 대표적인 순교자
64 네로 로마와 근교 부근에서 박해를 가했다.로마시 대화재의 혐의를 재난의 원인을 그리스도인에게 전가시켰다.네로의 궁전을 밝히기 위한 소위 '인간횃불'로서 그리스도인을 화형에 처하는 광란(狂亂)을 벌였다. 바울베드로
90년경
-96년
도미티아누스 로마와 소아시아 지역에서 일시적이고도 산발적인 박해는 그리스도인들의 황제숭배 거부로 비롯되었다. 로마의 클레멘트사도요한(밧모섬에 유배)
98-117 트라야누스 점차 박해가 강화되었으며 그리스도인들은 황제숭배를 거부하는 비애국적인 집단으로 규정되었고 그리스도인들은 발견 즉시 처형되었다. 이그나티우스시므온조시므스루프스
117-138 하드리아누스 황제 숭배는 계속되었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을 하는 자는 처벌되었다. 텔레스포루스
161-180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기독교를 사상적으로 배격한 스토아주의자인 황제는 그리스도인들을 자연재해의 장본인으로 규정하였다. 순교자 저스틴포티누스블란디나
202-211 셉티무스세베루스 기독교로의 개종을 금지시켰다. 레오니다스이레니우스페르페투아
235-236 트라키아의막시미누스 기독교 성직자를 처단하였고 그리스도인들이 황제가 암살한 전임황제를지지하였다는 사실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였다. 우르술라히폴리투스
249-251 데키우스 최초로 제국전체에 박해의 손길을 펼친 그는 황제숭배의 향기로운 제물을 요구하였고 기독교의 완전한 파멸과 더불어 이교신앙으로 복귀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파비아누스예루살렘의 알렉산더
257-260 발레리아누스 그리스도인의 재산을 몰수하며 그들의 공민권(公民權)을 박탈하였다. 오리겐씨프리아식스투스 2세
303-311 디오클레티아누스갈레리우스 가장 혹독한 박해로서 교회는 파괴되었고 성서는 불태워졌으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시민권은 박탈위기에 처했으며 로마신들에 대한 숭배가 강요되었다. 마우리티우스알바누스

 

로마치하의 기독교회

 

로마에는 상당수의 흩어진 유대인들(디아스포라)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회당을 건립하고 일정한 날에 모여 그들의 종교의식을 거행하였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관계를 계통적으로 이해하였던 최초의 이방인 선교사 바울은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을 통해 복음을 로마에 접목시킬 수 있었다.

예루살렘,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에서 1차 전도활동을 하던 바울은

다시 빌립보, 데살로니가, 아테네, 고린도 등의 유명한 도시에서 전도하였다.

그리고 그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로마에 죄수의 신분으로 도착했다.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그곳에는 기독교회가 세워져 있었다.

그곳 교인들은 바울을 환영하였다.

바울에게서 기독교 교리를 전한 것 외에 다른 죄목이 발견되지 않자 방면되어

셋집에 살면서 근위병사의 감시 하에서 얼마를 지냈다.

그는 누가, 마가, 디모데 그리고 디도 등의 제자들과 함께 전도활동을 지도하였다.

 

복음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들의 수고를 통해 로마에 살고 있는 로마인들에게도 깊이 침투해 들어갔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 행함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의 복음, 회개와 사죄의 복음,

그리고 새로운 윤리와 그 윤리에 따른 그리스도인들의 실천적 삶은 혼탁한 도시 로마에 살면서

맑은 샘물을 갈급하듯 진리에 목말라 하던 많은 로마인들을 개종하게 하였다.

차츰 신자들이 많아져 지배자들이 그들을 두려워 할 정도가 되었다.

 

한편 주후 54년 여름에 로마 시에 대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가 계속되는 동안 네로황제는 배우처럼 분장을 하고 궁정 탑 위에서 칠현금을 뜯으며

트로이의 노래를 불렀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폭군 네로는 방화에 대한 책임을 기독교인들에게 씌워 무자비하게 처형하였다.

화형을 시키거나 십자가에 못 박거나 끊는 기름 속에 넣기도 하였다.

원형경기장에서 맹수의 밥이 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의 잔학성을 즐겼다.

바울은 방화자와 공모하였다는 혐의로 참수되었다고 한다.

그의 순교지라고 전해지는 성 밖 한적한 곳에 바울기념교회당(바실리카)이 세워져 있다.

 

네로가 원로원에 의해 황제에서 축출되고 자살하였다. 이 후에 도미티아누스가 왕위에 올랐다.

그는 기독교 신앙 자체를 반국가적 이념으로 정죄하였다.

그리스도인들을 로마 내에 또 다른 왕국, 즉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한다는 죄목으로 처형하였다.

그는 자신의 처와 종제와 고관들을 같은 죄목으로 처형하였다.

모든 기독교인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사형에 처했다.

이때 많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로마의 외곽에 있는 지하 묘소로 피신하기 시작했다.

기독교 박해는 주후 54년에서부터 305년까지, 10명의 황제들에 의해 모두 10차례에 걸쳐 계속되었다.

3차 핍박부터는 대부분 옛 로마의 신들을 다시 찾아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다.

 

베드로도 역시 로마에서 순교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베드로가 박해를 견디지 못해 로마 성을 빠져나가다가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다고 한다.

놀란 베드로가 ‘주여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물으니 주님은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로마로 간다.’고 하셨다.

베드로는 그길로 발길을 돌려 죽음을 불사하고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혀 거꾸로 십자가 못 박혀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베드로의 순교지로 알려진 곳에 세워진 성 베드로 기념교회당(바실리카)은 웅장하고,

교회당내의 그림, 조각, 건축은 엄청난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동시에 이곳은 온갖 부패와 교권 적 횡포와 비성경적 신앙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종교개혁기의 면죄부는 바로 이 교회당의 부족한 건축비를 충당하기 위해 판매되었다.

로마교황이 이곳 바티칸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를 통치하고 있다. 

 

 

 

로마의 기독교 10대 박해요약

하이텔에서 가져 왔습니다.

1. 고대최초의 핍박사건
1) 64년,네로(Nero)황제의 치하에서
2) * 로마와 그 변두리에서만 발생.
* 기독교인들이 로마방화의 희생양이 됨.
* 기독교인들을 불태워 네로 황제의 정원을 밝힐 정도.
3) 주요 순교자 - 바울, 베드로

2. 두번째 박해
1) 약 90-96, 도미티안(Domitian) 황제치하에서
2) * 주로 로마와 소아시아지방
* 황제신에게 절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받음.
3) 주요순교자 - 로마의 클레멘트, 요한(밧모섬으로 유배)

3. 세번째 박해
1) 98-111, 트라얀(Trajan) 황제치하
2) * 산발적으로 번짐
* 애국심에 대해서 의심받던 다른 단체들과 함께 수난당함
* 기독교인들은 발견되기만 하면 형집행당함. 그러나 쉽게 발각되지는 않았음.
3) 주요 순교자 - 이그나시우스, 시므온, 소지무스, 루푸스

4.네번째 박해
1) 117-138, 하드리안(Hadrian)황제치하
2) * 산발적으로 번짐
* 트라얀 황제의 정책이 고수됨
* 기독교인에 대해서 거짓 증거하는 자도 처벌
3) 주요 순교자 - 텔레스포루스

5. 다섯번째 박해
1) 161-18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황제 치하
2) * 황제 자신이 스토아철학자였기에 기독교를 반대함
* 자연재해의 원인이 기독교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비난함.
3) 주요 순교자 - 순교자 저스틴, 포티누스, 블랜디나

6.여섯번째 박해
1) 202-211,셉티무스 세베루스(Septimus Severus) 황제치하
2) * 기독교에로의 개종이 금지
3) 주요순교자 - 레오니다스, 이레니우스, 페르페투아




7. 일곱번째 박해
1) 235-236, 트레스출신의 막시미누스(Maximinus)
2) * 기독교 성직자를 처형하라고 명령.
* 기독교인들이 암살당했던 전임황제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박해받음
3) 주요 순교자 - 우르술라, 히폴리투스

8. 여덟번째 박해
1) 249-251 ,데키우스(Decius)황제치하
2) * 처음으로 제국전역으로 박해가 번짐
* 황제신 외의 다른 신에게로의 경배가 금지
* 이교주의에로의 열정적인 복귀는 기독교를 박멸하고자 함.
3) 주요 순교자 - 파비아누스, 예루살렘의 알렉산더

9. 아홉번째 박해
1) 257-260, 발레리안(Valerian)황제치하
2) * 기독교인의 재산 압수
* 기독교인의 집회 금지
3) 주요 순교자 - 오리겐, 키프리안, 식스투스2세

10.열번째 박해
1) 303-311, 디오클레티안 갈레리우스 (Diocletian Galerius)황제 치하
2) * 이때가 최악의 박해시기
* 교회들은 무너지고, 성경이 불태워짐
* 모든 기독교인의 권리가 정지됨
* 기독교인은 이교신에 대한 희생제물이 됨
3) 주요 순교자 - 마우리티우스, 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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