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성막 봉사자의 의상

하나님아들 2021. 6. 24. 20:33

3. 성막 봉사자의 의상
정장한 대제사장의 모형(암스텔담 성경박물관) : 가장자리로 둘려가며 금방울과 석류 모형을 교대로 단 청색의 예봇 받침 겉옷과, 그 보다 짧은 에봇과 그 위에 매어 에봇 띠 그리고 열 두 지파를 각각 대표하는 열 두 보석이 달린 흉패가 보인다. 손에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쥐어져 있다(민17장)

제사직을 행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제복으로 이 제복을 입지 않고는 제사를 드리려고 성막에 들어가지를 못했고 제사도 드리지 못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엄히 명하셨기 때문이다. 고로 그들은 반드시 제복을 입고야 백성을 위한 제사나, 백성의 제물을 가지고 성막에 들어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다른 제사도 마찬가지로 제사장들에게 제복은 귀중하고 큰 뜻이 있다.
먼저 대제사장의 제복은 대제사장이 입고 있던 것과 머리에 쓰고 있던 것들을 모두 합하여 일곱 가지이다.
7이란 숫자는 성경에서 완전 수이다. 일곱 가지 중에서

 




(1) 속옷(고의-하체를 가리우는 것)(출 28:4)

출애굽기 39장 27절에도“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라고 하였다. 이 속옷은 대제사장만 입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제사장들도 입었다. 그 재료는 직조한 가는 베이다(출 28:39) 그 베 속옷을 입고 허리에 띠를 띠게 되어 있다.

(2) 긴 옷(겉옷)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출 39:22)라고 하였고, 또“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 같이 짓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석류를 수놓아 간격을 두어 금 방울을 달되 그 옷 가장 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 방울, 한 석, 한 금 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출28:32-34).

(3) 에봇

에봇은 긴 앞치마와 같이 생겼는데 대제사장이 흉패 밑에 입었다. 이것은 대제사장의 제복의 특징으로 금실,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되 그것에 어깨받이 둘을 달아 그 두 끝을 이어지게 하고, 에봇 위에 매는 띠는 에봇의 재료들과 같은 것으로 에봇에 붙여 짜며 호마노 두 개를 취하여 그 위에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 금테에 물리고, 에봇 어깨받이에 달게 하였다.

(4) 흉패

금실,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서 만들되 길이와 너비가 한 뼘씩 두 겹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각 줄에 세 보석씩, 합계 열두 보석을 물리게 하였다. 이것은 열두 지파(야곱의 열두 아들들과 그 후손들을 의미함)의 이름대로 이다. 순금으로 땋은 사슬을 흉패 위에 두 고리에 매어 에봇 앞 두 어깨받이의 금테를 매고, 또 두 고리를 만들어 에봇에 닿은 곳에 매게 했다. 그리고 그 흉패를 가슴에 부치고 그 흉패에 우림(빛들)과 둠밈(완전한 들)을 넣게 했다.(출 39:8 28:15-29)

(5) 허리띠

이 띠는 가는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수놓아 띠를 만들었다. 이 띠는 허리에 띠는 것으로 에봇 속에 맨 것이다.(출 28:39-40 39:39)

(6) 금패

정금(순금)으로 패를 만들어[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대제사장의 관 전면에 맨 것이다(레 8:9)

(7) 성관

이것은 대제사장이 쓰는 관이다.(출 28:40)

[출처] 성막 봉사자 의상|작성자 당뇨탈모 세진내과



'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막구조 평면도  (0) 2022.08.27
성막의 구조와 구속사적 의미  (0) 2021.07.06
성막의 구조  (0) 2021.06.24
성막의 기구들  (0) 2021.06.24
성소의 기구들  (0)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