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선교

[스크랩] 전도학교 - 16.구원받은자의 특권 (고전2:12, 롬8:32, 요일5:3-14, 롬8:14-17)

하나님아들 2012. 10. 8. 23:27

구원받은자의 특권

(고전2:12, 롬8:32, 요일5:3-14, 롬8:14-17)

 

 

 


  고전2:12;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이 깨달아야 할것들

  롬8:32 ; 아들을 주신이가 그 나머지는 어지 주시지 않겠느냐?

  요일5:14-15 ;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면 응답이 온다.



I. 전도운동에 상관이 없는 신자


   1. 부정적인자(마7:1-5,마28:17) - 마음, 생각, 말을 지키지 못하는 자(비난,험

                                    담)

   2. 말꾼(고전4:20) - 말만 앞세우는 자(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음 - 능력)

   3. 인기주의자(마6:1-2,행19:13-18) - 사람에게 인정, 박수, 칭찬 기대, 영광과

                                       사욕추구

   4. 물질주의자(행5:1-10) - 복음(하나님 나라) 보다, 생활(물질)이 앞선 자

   5. 인본주의자(행11:1-3) - 복음보다 의식과 율법행위, 위계질서 등 강조(순서)



II. 구원받은 자의 얻은것(5가지)과 얻을것(2가지) <모두 7가지>



    # 얻은것 5가지 #


    1) 양자권(롬8:12-17) - 영혼 속에 성령이 내주하고 계신다.


       이 부분을 잘 가르쳐야 된다. 다락방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면 복음을 정통적으로 가르치는 것과, 복음을 전했으면 바로 키우는 것이다. 이것이 초대교회 현장에서 일어났던 잘한 두가지이다. 왜? 전도가 안되느냐? ①복음을 어슬프게 말했거나, 복음 전해놓고도 ②양육이 없어서이다. 이 두가지가 한 장소에서 동시에 이루어져야 된다.

  어떤 면에서, 새신자부를 만들었다는 것은 새신자 양육이잘안 안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고아원을 따로 만들었다는 것은 부모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분명히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부모가 없어서 고아원을 차려야 되지만, 부모가 정상적으로 가정에 있다면, 고아원을 만들 필요가 없다. 고아원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보모가 시원찮다는 것이다. 새신자부를 만들었다는 것은 새신자 관리가 엉성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새신자부가 있으면 다행스런 일이지만, 꼭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사실은 새신자가 어느 구석을 가더라도 양육을 받아야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다락방이다. 새신자가 어디를 가더라도 은혜받고 기도하여 응답받아야 된다.

  지금 불신자들 가운데 복음을 정통적으로 못들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전도는 조금만 진실되이 전하면 쉽게 이루어진다. 복음을 오랫동안 들어도 정통적으로 못들은 사람이 많고, 교회 안에서도 복음을 못들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므로 이제 바른 복음을 정확하게 전하여 살려야된다.

  그것을 보는 눈이 6가지이다. 불신자가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 관한 것이다.

     <불신자의 상태>

   ①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다(요8:44, 엡2:1) --> 요일3:8(J오셔서 벗어나게함)

   ② 사단의 운명 가운데 빠져있다(엡2:2).  -->  롬8:2(해방)

   ③ 영적으로 굉장히 시달리고 있다.(엡2:3) --> 마11:28(안식)

   ④ 육신(질병,불치병)의 문제로 시달림.(행8:4-8) --> 마8:15-17(J질병담당)

   ⑤ 영혼 문제에 실패되어 있다.(눅16:19-31) --> 요14:6(J길진리생명)

   ⑥ 멸망당함. 우상숭배, 제사, 미신으로 (고전10:20) --> 출20:4-5(3-4대망함)

  이것을 알고 있는 한은 복음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세상에서 대통령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해 주신다. 첫째, 죄악 가운데 죽어가고 있는데 이 문제를 새생명으로 해결

    둘째, 영적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살릴 수 있는 분이 예수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아무리 방향을 잘잡으려고 해도 방향을 놓치는 인

          생들의 방향을 바로 잡게 해주신다. 이것이 성령이 내주되어야 된다. 이

          것을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해 이루어 주신다.

    셋째, 이땅에 사는 동안에 분명히 사탄이 활동하고 있다. 거기서 빠져 나오는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상의 세가지를 정확하게 말해 주어야 한다. 이것이 복음이다. 그래야만 듣고는 자꾸만 번져 나간다.


  그리고 이 복음을 받고난 이후도 중요하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당신이 구원받았다는 이 말 정도가 아니다. 7가지의 놀라운 축복을 누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당신 속에 성령이 계신다는 것을 성령내주 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여러분 속에 계신다는 것을 가리켜 신분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또한 권세를 얻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을 꼭 말해야 되느냐? 말해야 된다. 왜냐면, 이 일이 생명없는 일이 아니라, 생명있는 일이요, 나아가 인격이 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이 내속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깨달을 때에, 비로소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지 구원받았다! 그정도가 아니다. 단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그정도가 아니라, 우리 속에 벌써 누가 계시느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다.


    2) 성령동행권(요14:16-17,행1:8)


       어마어마한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 여러분과 동행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응답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길이 된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요, 창조의 영이다. 성령은 못할 것이 없는 능력의 영이다. 놀랍게도 이 성령이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것이다. 이것을 늘 기억하는 것이 기도이며, 신앙생활이다. 이 사실을 24시간 가운데 1-2시간만 기억해도 너무 많은 역사가 일어난다. 이 사실을 24시간 마음에 간직한다면, 우리에게 대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많은 부분들을 놓치고 있다. 그러므로 잘 가르쳐야 된다.

  이 사실을 깨달은 무디는 똑같은 성령인데, 아주 미국과 영국을 뒤집었다. 이 사실을 깨달은 요한 웨슬레는 똑같은 성령인데, 영국을 뒤집었다. 어마어마한 능력을 나타낸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이게는 안되느냐? 못깨달아서이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똑같은 성령이 여러분 속에, 그리고 같이 동행하고 계신다. 이 부분들을 실제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놓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굉장히 공상으로 생각한다. 성령의 역사를 굉장히 공상적으로 깨닫고 있다. 그러니까, 이상하게도 역사는 안일어나는 것이다. 성경공부는 죽자고 하는데 미안하지마는, 역사는 잘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잘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큰 역사가 일어난다.

  고전3: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요일2:20)에서는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고 하며, (요일2:27)에서는 지혜와 깨달음을 주시는데, 모든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했다. 왜냐면, 하나님이 같이 계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고 했다.

  이것은 마치 내 호주머니에 핵무기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누르기만 하면 터진다. 그러한 능력을 내가 가지고 있다. 왜냐면,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하나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억지로 능력있다고 말하는 신비주의가 아니다. 말씀 그대로이다. 이런 축복을 구원받은 자에게 주었다.

  내일도 모래도 우리에게 역사하기 위하여 성령은 우리와 같이 동행하고 계신다. 이 사실을 깨달은 자가 기도응답 받는다. 기도 응답을 제대로 받아야 되는데, 붙잡기를 잘 잘 붙잡아야 된다. 성령이 내 속에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되고, 성령이 나와 동행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된다. 그래야 기도응답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때 흑암의 권세자인 사단이 떠나가게 된다.


    3) 기도청구권(요16:24, 요14:14, 마16:13-20 요일5:14)


       열쇠를 잘 사용해야 된다. 문열 열려면 열쇠로 열어야 한다. 무조건 응답을 받는 것이 아니고, 열쇠를 사용해야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쇠를 주셨는데, 그 열쇠 이름이 무엇이지요? 예수다. 어마어마한 것을 주신다. 단순히 기도했다가 아니라, 열쇠를 사용해야 된다.


    4) 사단결박권(마12:28-29, 막3:15)


       이때부터 엄청난 권세를 주셨다. 이것을 사도 바울이 깨달았다. 마치 개선장군이 엄청난 승리를 거두고 나가는데, 우리는 그 뒤를 따라가는 군인이다. 우리는 그 뒤를 따라가면서 깃발만 꽃으면 된다. 이것이 능력이다. 주님께서 완전 승리하셨다. 주님께서 사단의 권세를 깨뜨려 버렸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이름으로 가는데마다 주님의 능력을 선포하게 된다. 이것은 만용을 부리는 것이 아니다. 사실이다. 이것은 우리가 억지로 힘내자는 것이 아니다. 어떤 면에서는 사람이 겸손해져가지고 눈물도 좀 흘리고 있어야지 너무 그렇게 용기를 내면 되겠느냐?는 생각을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말과는 다른 말이다.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는 완전 승리하였다.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가는 곳마다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있다. 여러분이 동쪽으로 가면 서쪽으로 도망가고, 남쪽으로 가면 북쪽으로 도망가고 그런 일이 막 벌어진다. 왜냐면, 엄청난 권세를 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언제 이렇게 되느냐? 기도할 때와 전도할 때에 그렇게 된다. 다시말해, 기도할 때와 말씀이 선포될 때에 이런 역사가 나타난다.

  이 7가지 축복을 성도들에게 깨닫게만 해서는 안된다. 받아 누리도록 해주어야 한다.

  여기서 분명히 두가지 전제가 나온다. 즉, 사탄이 존재한다면, 분명히 성도를 괴롭힐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능력이 있고 살아계신 이름이라면, 그 이름으로 이겨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될때에 답이 나온다.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마12:28-29절에서, 이 사단을 결박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시는데, 이 사단을 결박하지 않고는 일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또 우리가 명심해야 될 것은, 주님이 제자들을 보낼때마다 이것을 말씀했다. 마10:1절에 이 권세를 준다고하였다. 이것은 신비주의자들이나 어떤 특별한 단체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성도가 꼭 깨닫고 사용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승리할 수 있다.

  창3:1-6에보면, 바로 이 사단 때문에 넘어졌다. 그런데 주님께서 오셔서 회복시켰는데, 바로 이 사단의 권세로부터 회복시키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리석은 일이다.

  사단의 특별한 전략 20가지가 성경에 폭로되어 있다. 그래서,  마귀는 성경보는 것을 겁내고 싫어한다. 사단의 전략으로 이 세상을 넘어뜨린다. 그런데 이같은 사탄의 전략들을 깨뜨리는 분이 누구냐? 예수님이다. 바로 그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니까, 예수님과 똑같은 권세를 가진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로서 깨뜨려야 된다.

  이것은 저 나름애로의 생각이다. 정시 기도시간에는 무슨 시간이냐? 사단의 권세 깨뜨리는 시간이다. 그렇게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무시로 늘 기도해야 된다. 길을 가다가도 기도하고, 신문보다가도 기도하고, 장소보고도 기도하고, 사건 보고도 기도하고, 사람생각나면 기도하고, 일 생각나면 기도하고, 앉아서도 기도하고, 누워서도 기도하고 늘 기도해야 된다. 그러나, 시간을 세번씩 다섯번씩 정하여 놓고 기도하는 시간은 성령충만 받고,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는 시간이다. 이런 기도가 굉장히 중요하다. 새벽에는 굉장히 중요하다. 새벽에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고 박살 내어야 된다. 이것은 너무도 중요하다. 평내 주역을 살릴려면, 평내지역에 있는 영적인 권세부터 깨뜨려 버려야 한다. 영적 전쟁에서 먼저 승리해야 된다.

  바울이 에베소서를 다 써 놓고난 뒤에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싸움에서 이겨라!”고 하였다. 무슨 싸움인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영적이 싸움이다.”고 했다. 바울이 글을 다 써 놓고 얼마나 중요하였던지, 내가 마지막으로 말한다며 이야기 하였던 것이다.

  야고보 사도도, 싸우라고 말했다. 배드로도 싸우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는 것은 너무너무 중요한 부분이다. 여러분들이 승리하시기를 바란다.

  이것을 이상하고 불건전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이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마귀의 교란 작전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아주 정확하게 싸워 이겨야 된다. 아마 이 부분을 못깨달으면, 기도 응답이 안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주시기 위하여 우리를 불렀는지도 모른다.


    5) 천사동원권(히1:14, 계8:3-5, 시103:20-22)


       똑같은 권세를 또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면이 있다. 그것이 천사이다. 똑같은 면의 권세를 쓰는데, 또 다른 측면이다.

  히1:14절에 보니,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우리 때문에 창조하셨다고 하셨다. 일을 시키기 위해서 창조하셨다.

  계8:3-5절에 보니까, 우리가 기도할때 응답하는 심부름꾼으로 하나님은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수 있다.

  시103:20절을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을 누가 하느냐? 천사들이 한다. 그러니 하나님의 심부름꾼이다. 시103:21절에는, 하나님이 중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 계획을 누가 다 이루느냐? 천사가 이루는데, 이때는 군대들이 동원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멧세지를 천사들이 다 전달한다. 또한, 성도가 위기에 놓일때마다 하나님께서 비상 사역을 일으키시는데, 반드시 주의 천사들을 보내서 도운다(단3:8-24, 단6:10-20)

  특히, 왕하19:35절에 보면,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 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오늘도 승리하시기 바란다. 이 부분을 신자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신자들이 계속 기도하게 된다. 기도의 비밀을 알때에 영적인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 얻을것 2가지 #


    1) 하늘보좌(빌3:20)


       지금부터 우리는 완전 승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빌3:20절의 말씀에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라는 이 말씀은, 빨리 죽어가지고 천국 간다는 거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어쨋거나 빨리 죽어 천국간다! 그런 말이 아니다. 이 말씀은 완전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신자가 승리할려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는 말이다. 언제든지 그렇다.

  누가 실패하느냐? 설치는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차라리 조금 게으른 것이 낫다. 조금 게으르면, 실수를 잘 안해요. 그런데 언제든지 누가 실수를 하느냐 하면, 설치는 사람이 실수한다. 교회서도 자세히 보라, 언제든지 완전 실패하는 사람이 누구냐? 설치는 사람이 실패한다. 왜냐하면, 성령보다 앞서 가버리기 때문이다. 언제든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된다. 그러면 조금 부족한 것같이 보이지만, 승리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을 기다릴때, 좀 답답하게 보일수 있다. 성질 급한 사람이나, 머리 돌아가는 사람이 볼때는 답답한 일이다. 그래도 성령의 인도를 기다리는 사람이 승리한다.

  전도와 다락방에 성공하려면, 성령의 인도를 받아라! 저가 머리를 잘짜서 여러분들을 도와준다면, 우리는 둘다 망하고 만다. 오직 성령의 인도를 잘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것만 하면 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늘 인도하기 때문에 그 인도를 받아야 된다.

  잠3:5-6절에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자기 명철 의지하다가 방향을 잃는 수가 있다.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이것이 어리석게 보이지만, “그가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하셨다. 그래서 교회사를 잘 살펴보면, 보통 눈이 밝아서 뛰어다니는 사람보다, 눈이 어두운 사람이 더 역사를 많이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왜? 자기 마음대로 다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니 더 역사가 많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꼭 인간이 잘난 것이 잘난 것이 아니다.

  잠16:6-9절을 보라, “우리가 말을 하지만, 그 응답은 여호와께 있고, 우리가 걸어다니지만,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한다. 이것을 깨닫고 나면, 굉장히 마음이 평안해진다.

  어떤 교회에서, 전도를 한다고 플랜카드를 붙여놓고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때, 초청되어온 강사가 전도에 대하여 잘 설교를 하고 왔다. 그러자, 그 말씀에 그만 `우리 교회가 왜? 이모양이냐? 좀 열심히 하자!’면서 싸우고 야단이 났다. 여러분, 전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전도가 교회 부흥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중심을 잘 가져야 된다. 전도를 교회 부흥을 위한 수단으로 한다면, 벌받을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이용할 것인가? 우리가 복음을 이용하는 이용꾼밖에 더 되겠는가? 우리는 그것이 아니다. 복음을 안전하면, 안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불신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무엇인가? 바로 그것을 말해야된다. 또한 전도가 정말 하나님의 일이라면, 방법을 성경대로 해야된다. 말씀을 똑바로 가져가서 환경살리고, 그 사람 살리고, 말씀 가지고 가서 변화시키고 해야된다. 그런데, 다짜고짜, 구원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사람을 끌고 오려고 하니, 끌고 오기도 힘들고, 끌려 나오기도 어려운 것이다. 어떤 사람은 전혀 구원에 대하여 모르는데, 그 사람에게 사람에게 100명을 배당하여 데리고 오라는 것이다. 그 100명 채우려고, 사방팔방으로 뒤어다닌다. 그러면서 자기도 왜 이러는지 모르고 뛰어다닌다. 희안한 일이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자꾸 계속하면 그것이 실패하는 지름길이 된다. 절대 그러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라!

  전도하는 것은 당연한 교회의 사명이요, 성도의 사명이다. 문제는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말해 꼭 필요한 일을 해야된다.

  배가 바다를 지나가다가 자꾸만 밑에 돌에 걸려 좌초되고 좌초되고 하는 것을 한 사람이 보고 있다가, 도무지 그냥 있을 수 없어서 자기의 사재를 털어서 거기에다 기초를 박고 등대를 세웠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거기가 등대가 있는 줄 알고 그 옆으로 피해 가므로 다시는 아래 돌에 부딪쳐 좌초되는 일이 생기지 않았다. 바로 이와같은 일을 하는 것이 진정한 전도이다.

  지금, 농촌 어촌에 계시는 목회자들이 바로 전도하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 또한 선교사들 가운데서도 바로 전도하여 양육시키는 법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는 그런 일들을 찾아하면 된다. 그러면 복을 받는다.

  그리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 받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확실하다는 응답이 분명하기 전까지는 움직일 필요가 없다. 왜? 움직이면 손해요, 실패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 할 경우, 움직여도 늦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진짜 원하는 일을 해야되고, 하나님이 진짜 원하는 것을 할때에 한나님께서는 너무 귀중하게 보신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그때부터 여러분의 교회와 사업과 가정을 절대로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무 설칠 것이 없다. 하나님의 뜻이면 움직이면 된다.

  이것을 새신자에게 가르치고, 중직자에게 가르쳐야 한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이것을 잘 못한다. 여기에서 빗나가버리는 것이다. 비행기가 제일 중요한 것이 관제탑에서 보내는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목포에서 아시아나 항공 추락 사고가 안개낀 가운데 방향을 잘못잡아서 생긴 사고다. 배가 바다에서 방향 잃어버리면 죽는 것이다. 우리가 방향을 잘 잡아야 되는데, 누구의 인도를 받아야 되느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 이 부분을 세밀하게 잘 가르쳐야 된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 어려운가? 어렵지 않다. 하나님의 인도받기 위하여 기도하면 인도를 받는다. 수준따라 인도한다. 꿈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으로, 수준이 그렇게 밖에 안되니까, 그리고 환상 좋아하는 사람은 환상으로, 또한 하나님 말씀을 좋아하는 사람은 말씀으로, 바른 정신으로 하나님따르기 원하는 사람은 바른 정신에다, 그래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고 했다. 어떤 면이든지 역사한다. 그러므로 성령충만 받으면, 불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 그런 것으로 싸울 필요가 없다. 모두 수준따라서 역사한다. 성령충만 받아 몸에 불을 받을 필요가 있으면 몸에 불을 줄 것이고, 머리에 불받을 필요가 있으면 머리에 줄 것이고, 코에 불받을 필요가 있으면 코에 줄것고, 하나님이 더 잘 아시지, 그런것 가지고 한쪽에서 싸우고 있다. 성령받으면 불받아야지, 너가 불못받으면 구원 못받은 것이 아니냐? 하는 팀이 있고, 또 한쪽에서는 가만히 들어보니 기분나쁘거든요, 나는 불을 못받았는데 그럼 난 구원 못받았단 말인가 말이냐? 너희들 보니 별거 아니다. 너희들 신비주의 아니냐? 이래가지고 싸움을 붙었다. 그러나 싸울 필요가 없다. 마음에 성령의 불이 임할 것같으면 마음에, 머리카락에 임할것 같으면 머리카락에,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 어쨋든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인도받기를 원한다면.

  주로 하나님이 무엇으로 인도하시는가? 말씀으로. 그리고 성령께서 무엇을 주시는가? 깨달음으로 인도한다. 이것이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라는 깨달음이 온다. 특히, 오래 전부터 기도한 것이 이루어지면 그것은 틀림없는 하나님의 뜻이다. 밀어부치면 된다. 왜냐?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 응답된 것이므로.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벌써 기도한 것이 있으면 틀림없다.

  또한, 하나님은 환경을 통하여 우리를 인도하신다. 환경을 통하여 자꾸만 말씀하신다.

  그리고 사람을 통하여 자꾸만 말씀하신다. 잘못하여 사람 말만 들으면, 인본주의 된다. 또한 환경만 살피다가 좌절하여 죽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환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성령통하여, 말씀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를 인도한다.

  이 신자들로 하여금 승리의 길을 걸어가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2) 세계정복권(마28:18-20)


       하나님께서는 단지 전도만 하라 정도가 아니라, 세계 정복권을 주셨다. 하나님은 전 세계를 살리는 사명을 주셨다. 그리고 방법까지 가르쳐 주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마28:16-20)고 했다.

  이 말씀은 성도와 교회가 방향을 바로 잡으라!는 말씀이다. 이 말은 기독신자의 관심이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는 것이다. 이것을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안된다. 되는것처럼 보여도 안된다. 이것은 단순히 전도하라는 말이 아니다.

  내 사업이 왜 복을 받아야 될것이냐? 하는 목적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교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가라는 뜻이다. 지금 하나님의 관심이 여기에 있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이 세계 복음화 해나갈때에 기도 응답의 문이 열리는데,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가 체험된다.

  사단은 엡4:23-27을 보면 여러분들의 마음속 안까지 들어갔다 나갔다 한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누구의 인도를 받아야 하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 이 성령은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시다. 이 성령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다는 사실에 너무나 깜짝 놀라야 된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것을 깨달을 때에 드디어 열리는 것이 기도응답의 문이다. 평신도 가운데 기도응답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그러므로 이것을 자꾸만 반복해서 가르쳐야 된다. 그래서 응답받도록 해주어야 한다. 힘을 얻고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된다. 지금 응답받지 못하여 고생하는 신자가 많은지 모른다. 구원받아 놓고 응답 못받는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이 또 어디있겠는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늘 실패하다가 죽는다면,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있겠는가? 구원받은 백성이 마귀의 심부름만 한다면, 이처럼 억울한 일이 어디 또 있겠는가? 그러므로 응답을 받아야 된다. 응답받으면 새힘이 생긴다. 새 힘을 받으면 계속 일할 수 있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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