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도학교 - 17.영적으로 무장하자 (엡6:10-20)

영적으로 무장하자     

                             (엡6:10-20)

 

 

  (엡6:10-2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만일 집에 불이 났다고 할때에 맨먼저 무엇부터 가지고 나오겠는가? 아마 제일 중요한 것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보배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내 속에 있는 예수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으면 하나님은 여기에다 모든것을 쏟아 부으신다. 엡1:3절에 보니, 하늘에 신령한 복을 여기에 전부 집중하고 있다. 엡1:10절에는 하늘에 속한 것 땅에 속한 것 무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통일되게 할것이라고 한다. 바울은 빌4:13절에서 “능력 주시는자(예수) 안에서 모든 것을 할수 있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래서 이 예수 생명 안에서 이미 하나님이 무엇을 주었느냐? 우리에게 빛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신분이 바뀌었다. 빛의 자녀가 되었다. 예수 안에 모두 다 들어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 여기에 대해서 발견되어지지 않으면 속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이 모든 자기표현을 다 하셨다. 구약 성경을 전부 여기에 다 담았다. 벌써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알게 될때에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에 자꾸만 빛이 비췰 것이다.

  롬8:2절에는 예수 생명안에 있는 “생명의 법”이 곧 성령이라고 했다. 여러분이 예수에 대하여 자꾸만 알고 들어가고 감격할 때에 빛이 비치면서 성령이 계속 여러분들을 인도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여러분들의 기도 응답이 오게되어 있다. 예수생명은 산 생명이기 때문에 기도응답이 오게 되어있다. 이런 일들이 당연히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렇게 될때에 우리 속에 예수 생명이 있기 때문에 사단은 자연히 빠져 나가게 되어 있다. 결박되게 되어있다. 이것을 보고 우리에게 엄청난 권세를 주셨다는 것이다. 이 예수 생명 안에 하늘의 비밀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예수 생명 안에 벌써 땅의 모든 권세가 다 들어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이것이 농담이 아니고, 자꾸만 체험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창세기에서부터 계속 연구해 들어가면 전부 예수 생명에 관한 기록임을 알수있다. 계시록까지 계속 이 부분을 조명해 들어갈때, 신학 전체가 다 풀리는 것이다.

  이 예수 생명 안에서 우리가 하늘나라 갈 수 있는 완전한 보장을 받았다. 천국 시민권이 우리에게 있다. 그리고 여기에 포함된 것이 전도이다. 예수 안에 모든 것이 다 통일되게 하셨다고 바울이 깨달았다.

  여러분이 예수님에 대하여 깊이 연구되어질 때에, 성령의 능력이 체험될 것이고, 예수님에 대하여 정말 깊이 연구해 들어갈 때에 여러들의 가정과 산업에 빛이 비칠 것이다. 여러분의 사역에 빛이 비칠 것이다.

  그런데, 교인들 가운데 지금 관심이 다른 것에 너무 많다. 목회자들 가운데 관심이 다른데 너무 많다. 목회자들은 교회를 유지하는데 굉장히 관심이 많다. 예수 생명에  대하여 관심은 없고, 날이 갈수록 교회 유지에 관심을 더 가지니 장사꾼 같이 될수밖에 없다. 이것은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그래서 나중에 사람이 이상하게 변해 버린다. 혹시 교인 한 사람이 어디 이사 가기라도 하면 가지말라고 울고불고 그런다. 간다면 보내주면 되는데. 또 가버리고 나면 뒤에서 저주하고 그런다. 그러니 사람이 완전히 이상하지 않는가? 그러면 울때는 사랑인가? 정 가버리니 저주해버리는데? 희안한 일이다. 왜? 장사꾼이 되다보니 그렇다. 관심이 예수 생명에 없어서 그렇다. 교인이 하는 말이, “목사님은 이상하네요, 전에 교회 목사님은 내가 이사오고 나서 3일동안이나 찾아와서 울고 그러셨는데,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그런다. 관심이 예수 생명에 있는 목회자는 성도들을 예수 생명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그러면 거기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신앙생활이 쉬워진다.

  또한, 교인들은 어디에 관심이 많느냐? 자리에 대한 관심이 어지간히도 많다. 예수 생명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자리에만 관심이 있으니 일이 될리가 없다. 그러니 얼마나 답답한 일인가? 관심이 이러다보니 사람이 달라진다. 명언에 있는 말같이 “사람이 무엇을 사랑하느냐?에 따라 눈빛도 달라진다!” 마찬가지로 자기가 가진 관심에 따른 자신 모습을 결코 속일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거짓말이 하루 이틀은 되어도 계속 될수는 없다. 정말 복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자꾸만 예수 생명으로 나가가지만, 다른데 관심이 있는 사람은 예수 생명 밖으로 나가게 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관심이 다른데 있으니 일이 되어지지 않는다. 일이 안되어지니 어떻게 하느냐? 조금 수준 높은 사람은 자꾸만 제도를 부르짓는다. 안되니까, 이제 그 대안으로 제도를 찾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행정을 자꾸 부르짖는다. 안되니까, 그렇게 해보자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자꾸만 도덕성을 부르짖는다. 도덕성이 좋아야 잘되고 어쩌고 그런다. 이게 바로 바리새인들이 하는 짖이다. 바리새인들이 총망라된 것이 이런 유형들이다. 또 안되니, 사회 윤리를 찾는다. 예수 생명으로 가지 못하니 끝없이 다른 것을 찾는다. 이래가지고 좀 수준 높은 것이 율법이다. 예수 생명으로 못들어가니, 자꾸 다른 것을 찾는다. 그러나, 절대로 평안함이 없다. 잘 안되어지니까, 이제는 목표를 내걸어 놓고 막 몰아부친다. 열을 내고 야단이다. 고생이 굉장히 많다.

  어떤 교회는 교회 계단으로 딱 들어서는데 벌써 `오늘도 혼자 오셨습니까?’라는 문구로 스트레스 준다. 또 화장실에 갔더니, `당신이 무관심하게 버린 영혼 지금도 지옥에 가고있다!’라고 써 붙여 놓았다. 말이야 맞는 말이다. 하지만 오줌도 제대로 안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렇게 막 몰아 부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소리로 몰아 부칠 필요가 어디 있는가? 바로 예수 생명으로 들어가버리면 저절로 되는 일들인데.

  오만가지 일을 다해보 안되거든, 막 헐뜻어 내기 시작한다. 그래서, `목사님이 문제가 있다.’, `목사님의 뭐가 어떻고’ 식으로 간다. `장로가 뭐가 어떻고’ 하면서 핑계를 갖다 붙인다. 우리 교회는 기관의 회장이 바뀌어야 된다느니, 오만 잡소리 다한다. 다 맞는 말인것 같이 보이지만, 틀린 말이다. 왜? 예수 생명을 떠났기 때문에 생긴 일에 불과하다. 그러니 모두 다 것짓말이다.

  교인 가운데 진짜 예수 생명 받은 사람이 있으면, 그 생명이 온 교회로 퍼진다. 생명 속으로 들어간 자 한명만 있어도 결국은 그 속으로 다 말려 들어간다. 그것이 생명이다. 죽음과 생명의 차이가 그것이다. 예수 생명 이외의 것들은 모두 죽음이요, 시체들에 불과한 것이다. 이 생명은 힘이 있다.

  예를들어 목사님도 이상하고, 장로님도 이상하고, 권사님도 이상하고, 다 이상해도 한명만 예수 생명 바로 받은 사람이 있으면, 한 사람을 통하여 다 역사가 일어난다. 이것을 누가 말릴수도 막을 수도 없다. 조금 핍박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그래도 안된다. “내가 사방으로 우겨 싸임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고 했다. “꺼꾸러 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그 이유는 “내 속에 보배”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교회가 나중에 해도해도 안되면 마지막으로 일어나는 것이 무엇이냐? 싸움이다. 본격적으로 붙어 버린다. 이 싸움이 예사로 하여 나오는 것이 아니다. 벌써 이정도 왔을 때에는 예수 생명과는 캄캄하다. 벌써 몇바퀴를 돌다가 일어나는 것이 싸움이다. 싸움이 무던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예비 단계를 다 거쳐서 싸우게 되는 것이다. 이제 싸우는 단계에 오면, 완전히 기도해 가면서 싸운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새벽기도해 가면서, 철야기도 해가면서 싸운다. 이 싸움에서는 무엇이 갈라지느냐? 패가 갈라진다. 목사패, 장로패 하면서 갈라진다.

  그러니, 바울사도 이런 광경을 바라보고서는 “이 육에 속한 자들아!”고 하였다. 그리고 또 한쪽 구석의 신령파들은 휩쓸리기 싫으니까 옆으로 나가서 은사자랑이나 하고, 불건전하게 나가버린다. `우리는 너희들같이 속되게 살지 않는다’면서 빠져 나간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요, 세계 교회의 문제이다.

  이 말을 아주 강하게 말하니, 듣고 있던 사람이 열을 내어서 `그러면 너만 구원받았느냐?’고 항의한다. 그러나, 지금 그 말이 아니다. 예수 생명에 관심이 없으면 이렇게 되어질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지금 구원 받았다, 안받았다, 이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만 아시는 일이다. 지금 교회들이 어디에 빠져 죽어가고 있느냐?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 생명 안으로 들어오면 다 해결될 간단한 길을 다 놓쳐 버리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기를,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다. 여러분들이 이 부분에 대한 매력이 없다면 틀림없이 멸망받을 것이다. 기독교인이 예수믿고 왜? 실패하느냐? 그 해답이 이 고전1:18절이다. 나는 일평생 주의 일을 하였는데, 왜 헛일이 되었느냐? 그 해답이 고전1:18절이다. 나는 주의 일을 아무리해도 왜 안되느냐? 고전1:18절이 해답이다. 여기에 깊이 들어간 사람은 벌써 멧세지 들고가면 다르다. 벌써 누가 더 잘아느냐? 사탄이 더 잘안다. 지금 된다, 안된다, 말할 필요가 없이 이 예수 생명인 십자가의 도 안에서 순간 순간 모든 답을 가르쳐 주신다.

  여러분이 이 부분에 대한 심각한 깨달음이 있어야만, 참다운 전도운동이 일어난다. 이 예수 생명이 되어있으면, 여기에서 개인의 삶도 나오고, 교회 봉사도 바로 되어진다. 직분을 맡으면 생명운동이 계속 일어난다. 이것이 된 사람이 사업을 하면, 일군을 키우고 돈을 쓰게된다. 이 생명을 진짜로 가진 사람이 정치에 들어서야 달라진다. 이 생명을 진짜로 가진 자가 경찰이나 공무원이 되어야 사회가 바로 되어진다. 그러므로 단지, 예수 생명을 가지면, 교회만 바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가 바로 잡히게 된다. 예수 생명이 안되어지면, 계속 방법 찾아 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질 수 밖에 없다. 예수 생명 안에서 방법도 정치도 봉사도 모든 것이 다 나와야 된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원 생명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무슨 일을 할까요? 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 생명을 바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모든 문제가 순리로 풀린다.

  여러분의 자녀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겠는가? 국회의원으로? 의사로? 공부원으로?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 생명을 가진 자녀로 키우는 것이다. 정말로 예수 생명을 가진 자녀가 하나님의 비밀을 품고, 사회로 들어가야 된다. 그때, 빛이 나오고, 성령이 역사하고, 그 자리에 응답이 나타나게 되고, 주의 권세가 나타나게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된다. 바로 그때에 복음전파가 일어나게 된다.

  우리 한국 교회는 생명에 미치지 않고, 봉사에 미쳐있다. 좀 눈뜬 사람은 모두 성가대에 가있고, 좀 제대로 가르칠 만한 사람은 모두 식당에 다 가있다. 교회는 회사 운영하듯이 하면 안된다. 교회는 생명 운동이 있는 곳이다. 초대교회 때에는 교회에 종이 한장 안붙여도 세계를 장악했다. 초대교회 때에는 홍보하지 않아도 세계계를 장악했다. 생명운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고 했다.

  바로 이같은 예수 생명 운동을 막는게 누구냐? 사탄이다.

I. 우리의 적을 알라

   1. 엡 6:11 - 궤계를 쓴다. 저와 여러분들이 약한 점을 잘알고 있다. 진짜로 예

                수 능력을 믿느냐? 안믿느냐?를 잘 알고 있다. 여러분이 복음을

                제대로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를 너무너무 잘안다. 그러므로 여기

                에 속지 말아야 된다. 지금 사탄은 급속도로 세상을 타락시키고,

                명망시키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싸워 이겨야 된다.

   2. 엡 6:12 - ①정사 ②권세 ③어둠의 세상 주관자 ④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3. 엡 6:13 - 여러분 자신이 넘어뜨림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무장하라!고 한다.

   4. 엡 6:16 - 화전을 쏜다.

   5. 고후 11:14 - 광명의 천사로 가장함. 우리를 속이기도 한다.

   6. 벧전 5:8 - 친구가 아니라, 대적이다.

   7. 계 2:9-10 - 분명한 조직을 가지고 있다.

II. 적의 특징

   1. 눈에 보이지 않는다.

   3. 속임수를 쓴다.

   4. 영혼을 장악한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 생명 안으로 들어가야 된다. 예수 생명이 아닌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고 빠졌던 것에서 빠져 나와야 된다. 그래야만 마귀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다. 행정을 하지말고, 조직을 짜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위한 행정과 생명을 위한 조직이 그때그때 나오게 되어있다.

  우리는 이 생명을 얻었으니, 싸워야 된다.

III. 어떻게 무장합니까? (엡6:10-18)

     마지막으로 싸움을 벌여야 하는데,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고 싸우라는 것이다. 계14:1-11절에 보면, 사단의 능력이 대단하다. 계15:1-17절에 보니, 사단의 마지막때에 짐승으로 나타난다. 벧전5:8절에는 사단이 우는 사자같이 돌아 다닌다. 그러므로 우리가 싸워야 된다. 싸우기 위하여서는 아래 부분들로 무장되어야 한다. 그래서 엡6:10-18절에 그 무장하는 방법이 나온다.

   1. 투구(구원의 확신) - 머리에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명심해야 된다. 그리고

             성경 볼때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라! 그러면 기도에

             계속적인 응답이 있고, 기도할 때에 굉장한 힘이 있을 것이다. 다른

             것 하다가 속지말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깊이 연구하라! 여기에

             기독론, 신론, 성령론, 종말론 등 다 들어있다. 여러분의 머리에 구

             원의 투구를 쓰라! 구원에 대한 확신과 비밀을 계속 연구하는 것이

             구원의 투구를 쓰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하여 계속 연구할 때에 마

             귀가 도망갈 수 밖에 없다.

   2. 흉배(구원의 감격, 그리스도의 의) - 가슴에 의에 흉배를 붙여라! 그리스도

             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는가? 의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를 의인으

             로 칭하셨다. 그러니,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감격을 가질때에

             마귀를 저절로 이긴다.

   3. 띠(진리의 띠) - 허리에는 진리의 띠를 메어야 된다.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

             스런 약속들이 많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온땅에 전파되고난 뒤에 끝

             이 온다. 우리는 여기에다 방향을 맞추어야 한다. 그러면 틀림없이

             이길수 밖에 없다.

              여러분이 예수 생명을 놓쳐버리면, 사탄이 여지없이 공격해 들어오

             는데 막을 길이 없다. 구원받아 놓고도, 얻어 터지는 것이다. 구원받

             지 못한 자가 얻어터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수있지만, 구원받아놓고

             얻어 터지니 이런 억울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교회 중직자가 마

             귀에게 얻어 맞아 실패한다면, 그런 억울한 일이 어디있겠는가? 무장

             안되면 당할 수밖에 없다.  예수 생명이 있는 자는 절대로 지지 않는

             다. 예수 생명은 핑계 앞에서 죽지 않는다. 여러분이 바로 서있으면

             5년이든 10년이든 역사가 일어나고야 만다. 핑계와 부조리가 둘러싸

             있어도 예수 생명이 있으면, 반드시 열매 맺히고 승리한다. 양 사방

             에서 눌러도 살게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약속으로 무장하라!

   4. 신발(복음의 현장) - 본격적으로 예수 생명을 말할 수 있는 터전을 찾아 내

             는 것이다. 무장되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길을 주신다.

   5. 방패(믿음) - 예수 권세를 믿는 믿음의 방패다. 저주도 사단의 공격도 다 막

             을 수 있다.

   6. 검(말씀 : 성령의 검) - 모든 부분에다 예수 생명을 집어넣는 말씀이다. 성

             령이 검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모든 부분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는 말씀이어야 된다. 그러면 승리할 수밖에 없다.

   7. 기도(영적 경계, 하나님과 교신) - 이상의 것이 다 갖추어졌으면, 잘 이루어

             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하나님과 연락

             망이 계속 통해야 된다. 순간순간 응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필

             요 없으면, 막을 것이고, 필요하면 길을 열것이다.

              복음을 막는 제도, 복음을 막는 사람, 복음을 막는 사단의 궤계가

             무너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흑암의 권세를 멸해야 된다.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춘천 대우인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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