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스크랩] 예수로 인한 하나님나라의 완성안에 있는 오늘을 감사드리며

하나님아들 2012. 7. 25. 18:06

하나님 속에 영원히 자리하는 의지가

바로 하나님 나라의 의지라는 것

정말 이것을 실현하시기위해 태초부터 수천년의 역사를 거쳐 그리고 바로 오늘까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고집스럽고 일관된 단 하나의 의지로 모든 역사를 이끌어오셨는지를 감동적으로 담게 된다

 

더우기

정말 하나님께서 아무리 모든 길을 다 완성해놓으시어도 번번히 인간의 죄성으로, 한계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 나라가

 

신약에서

이제 예수로

그리고 예수안에 성령으로

이렇게 나의 힘과 나의 한계에 근거하지 않고

 

이 절대적인 은혜와 진리로!!

단박에 영원히 모든 순간 하나님 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이 놀라운 은혜의 현장안에 내가 있음이 정말로 감사하다

 

하나님께서

에덴과 그곳의 아담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셨던 것도 하나님 나라요

이것이 아담의 타락으로 성취되지 못하였다

그 후 가인 그리고 라멕, 바벨탑...모든 역사가 말해주듯이

인간으로는 불가능함을 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여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또 하나의 길을 여셨다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을 통해 이루려 하신 하나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깊게 담는다

 

구약의 성전, 율법, 제사..이런 형태들 속에

하나님이 꿈꾸시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정말 깊게 자리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전에는, 율법, 제사..이런 것은 이미 없어졌고 또 타도되어야 할 하나의 행동양식으로 생각한 경향이 있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구약의 이런 모든 형태속에서

하나님이 꿈꾸시는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이 본질이

신약에 바로 데칼코마니처럼 맞물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약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특징은

성전(성막)

울법

제사

이다

 

하나가,  영원한 약속의 땅이다. 이것이 구약에서는 가나안땅이였고. 이것이 신약에서는 이땅에서의 교회이다.

태초에 아담을 통해서도 "에덴"이라는 땅을 허락하셨고, 아브라함의 자손에게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그리고 오늘 예수안에 있는 내게는 이땅의 하나님 나라 "교회"를 허락하신 것이다.

 

그리고, 성전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날 수있는 유일한 거룩한 곳 성전이다.

성전(성막)을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성전이

신약에서는 "예수님"이라는 것이 너무도 은혜롭다

 

오늘 나는 예수님 안에서

내안에  예수님이 거하시는 내 자체가 성전으로서

오늘 모든 순간에 예수안에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이 현장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지 모르겠다

 

또 하나가, 율법이다

영원한 의이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제시하는 율법

구약에서는 600개가 넘는 지켜야 할 것과 지키지 말아야 할 율법앞에서,

"율법만"지키려 함으로서  율법의 정신의 퇴색되고 율법의 행위만 강조되어 오히려 율법으로 나의 의를 강조하고 내세우는 모순속에 빠질 수밖에 없었음을 보게된다

 

그러나 지금 예수안에  있는 나는

성령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주장하신다, 얼마나 감사한가!!

내 범주에 나의 카테고리안에서는 끝없는 죄성과 한계로 인해 결코 그 어떤 행위로도 의롭게 될 길이 없는데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주시어

오늘도 그리고 영원히! 매순간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의롭게 되는, 영원히 성화될 수 있는,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해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할렐루야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제사"이다

깨끗함을 입는 유일한 길, 속죄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의 다섯가지 제사였다

 

레위기를 보면 끝없이 제사를 드리고 짐승을 잡고...일종의 의구심으로 다가왔던 구약의 제사들이

얼마나 하나님 속에 자리하는 "속죄"의 본질을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의지였던지를 보게 된다

 

이 복잡하고 힘든 제사의식이

오늘날 예수안에 있는 나는

예수님으로!!!

언제고 용서받을 수 있는!

언제고 속죄되고 언제고 다시 깨끗함을 입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통째로 지금도 흐르고 있는

이 위대한 속죄안에

이 위대한 예수님안에 있다는 것이 정말 너무도 감사하다!!

 

제사를 통한 속죄의 나라!

율법을 통한 의의 나라!

존중을 통한 하나님 존중의 나라!

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지금 나는

오직 예수안에서!!!!!!!!!

이 모든 현장을

예수안에, 성령안에 다 누리고 있는 것이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꿈꾸신 하나님나라는

돌위에 돌 하나도 남기우지 않도록 완전히 다 무너뜨림을 당하였지만

 

이제 신약에서

예수님이 친히 모퉁이돌이 되시고 예수님이 친히 성전이 되시고

예수님이 친히 영원한 속죄의 길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었고

 

나는 예수안에

하나님 나라가 완성된 자로서

오늘도 예수님으로부터 이 만의 만의 속죄의 나라를 누리며

예수안에 성령님을 통해 이 아름다운 의의 나라를 경험하며

예수안에 이땅에 하나님 나라 교회에 속하여 살아가는 은혜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꿈꾸신 나라

예수로 인해 완성된 이 위대한 하나님 나라

이 안에 내가 있음이 정말로 감사하다

 

위대하시고 영원하신

온전하신 아버지께서 꿈꾸신

영원한 꿈!! 하나님 나라의 꿈이

 

오늘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

내 안에 이뤄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수천년을 넘어 변치 않으신 하나님의 꿈의 완성이

이렇게 예수님을 통해

값없이 내게 임해짐을 감사드립니다

 

그 나라가 임한

아버지의 아들로

영원히 예수안에서

그리고 성령안에서

내 안에 하나님 나라를 더욱더 누리며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생의 한가운데
글쓴이 : 나는 행복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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