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치유!!! 신유!!!

치유에 대한 성경적 근거

하나님아들 2021. 1. 12. 10:29

치유에 대한 성경적 근거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마8:17).

 


● 건강의 개념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건강을 세 분야에서 관찰하였다. 그 결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쾌적한 상태’를 건강이라고 정의하였다. 그후 1982년 인도의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 기독의사회에서는 위의 정의에 영적인 분야를 추가하여 “건강이란 신체적, 정신적, 영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정상인 상태이다.”라고 정의하였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나 허약함이 없는 상태가 아니며 불구가 아닌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고 부언하였다. 즉 건강은 인간의 한 영역에만 국한되어 다루어지지 않고 인간 전체를 다루는 것이다. 인간 전체(Wholeness)는 전인(Whole man)과 관련되어, 손상 없는 상태로 인간의 몸과 마음과 혼과 영이 각각 건강하고, 그들 서로의 관계가 튼튼하게 결속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해지는 것(마5:48)을 목표로 한다. ‘건강함(health)’이나 ‘온전함(whole)’, ‘거룩함(holy)’과 같은 단어들은 모두 ‘완전함(complete)’을 의미하는 고어인 ‘hal'에서 유래된 것으로, 건강한 사람은 육체와 혼과 영이 조화를 이루며 기능하는 사람이며 하나님과 또 다른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이루는 사람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건강이란 전인성을 표현하는 것으로 어느 한 국면의 상태가 양호하다고해서 건강하다고 표현할 수 없음을 말해준다. 이 전체적인 질서를 따라 균형을 이룬 정상 기능은 그것이 몸의 병이건 마음의 병이건 영의 병이건 사회적 병이건 간에 그것들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당시의 질서로 회복되어 조화를 이루는 상태, 즉 하나님의 보시기에 만족하였던 상태(창1:31)로의 회복이 건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건강이란 신체적인 국면의 정상적인 기능과 안녕 상태뿐만 아니라, 정신적이고 영적인 부분까지의 온전함을 말한다.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간 전체에 대한 회복이며 인간이 죄를 짓기 전에 아담과 하와가 누렸던 상태, 즉 자신과 이웃과 환경과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만족스러운 상태로의 회복을 가리키는 것이다.

 


 

● 질병의 개념

 

1) 신체적으로 저항력과 파괴력의 균형이 깨어진 상태로서, 예를 들면 세균의 침투로 저항력이 파괴력을 이기지 못하여 평형이 깨어진 상태.


2) 정신적으로는 평온이 깨어진 상태로 불만, 공포, 초조, 시기심, 질투, 보복심, 이기심, 억압감 등에 휘말리어 적절한 감정을 초월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며 우월감이나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상태.


3) 사회적으로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또는 자연 환경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주종 관계 속에서 무질서와 불의, 불신이 싹트는 상태.


4) 영적으로는 성령의 지배를 받지 못하고 인간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한 목표를 세우거나 악령의 지배를 받는 삶을 가리킨다.

 

결국 질병이란, 자신, 이웃, 자연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무질서, 불균형의 상태에 있는 것을 말한다.

 

 

 

● 치유의 개념

 

 

1. 구약에서의 개념

 

구약에서 치유라는 의미로 쓰인 말은 ‘라파’(rapa)로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정상으로 회복하는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구약에는 하나님께 직접 치유를 간구하는 경우가 많다(다윗, 히스기야 등). 그리고 이 말은 단순히 인간의 질병뿐만 아니라, 나쁜 물이 치유되거나 바닷물이 소생함을 입거나 토기장이의 깨진 그릇이 회복되는 것, 국가적인 회복 등에 사용되고 있다.

 

 

2. 신약에서의 개념

 

1) 치유는 전체로서의 인간과 그의 환경에 대한 온전함이다.


2) 치유는 귀신의 세력과 영향으로부터 구출되는 것이다.


3) 치유는 죄를 용서받는 것이다.


4) 치유는 질병으로부터의 회복이다.


5) 치유는 사망으로부터 살아나는 것이다.


6) 치유는 하나님의 풍성함을 억눌린 가난한 자와 나누는 것이다.


7) 치유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 안에서 자라가는 것이다.


8) 치유는 그리스도께서 생을 지배하시는 것이다.

 

 


3. 오늘날의 교회

 

오늘날에 있어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실천하는 기구로서 하나님 왕국의 능력과 특성과 가치를 나타내는 메시야적 공동체여야 한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 나라의 열쇠가 교회에 주어졌다.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열쇠를 가지고, 1) 사탄을 결박하고 그의 소유를 빼앗을 수 있어야 하며, 2) 사탄에 의해 묶인 자를 놓이게 하는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주신 대 위임 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의 명령에는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라(마10:8).”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오늘날 치유 사역은 특수한 은사를 받은 자나 특수 교단에 속한 것이 아니라 모든 교회가 생활화하여야 하는 사역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리(요14:12).”라고 말씀하신대로 예수님의 이름의 권위와 성령의 역사에 힘입은 치유 사역을 통하여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정진하여야 한다.

 

 

 

● 성경적 치유의 근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씨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맺는 모든 나무를 주어 식물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아담은 최초의 죄인이 되었다(창1:28-29).

 

아담은 온 땅의 참 왕이신 하나님을 거역하고 마귀의 종노릇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아담의 원죄 때문에 사탄의 노예로 태어나게 되어서 질병과 죽음이 우리에게 임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의 약속에 순종했으므로 세상과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단지 하나님 앞에서 법적으로 의롭게 되는 것만이 아니라 사탄의 세력에서 구출하여 주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구원과 치유는 인간 영혼의 중심 안에 있는 악한 요소들까지도 모두 변화시켜 주셨다.

 

예수께서는 마귀와 이 세상 나라에 대해 십자가상에서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셨지만 사탄은 아직도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사탄에 대한 하나님 나라의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까지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어두움의 세력과 빛의 세력간의 싸움은 실제적인 것이다.

 

오늘날 실제적인 싸움에 임하게 된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병든 자를 치료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온전한 뜻은 사람이 질병과 죄가 없는 가운데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구약에 나타난 자연치유법과 신약에서 예수님의 치유사역과 사도들의 치유사역을 통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1. 구약성경

 

하나님께서 곡식과 열매와 채소를 주시고(창1:29) 육식과 어류를 주시어 건강한 육체를 지니도록 하셨다. 햇빛과 물과 공기도 주시고 집을 지을 수 있는 대지도 주시고 번식하고 번성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을 주셨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라는 말씀과 같이 우리의 몸을 가꾸고 예방하고 치유하라는 명령을 하셨다.

 

하나님은 예방치유를 위해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지키며 자기 생활에서 말씀 중심대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셨다.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하사... 애굽의 악질이 네게 임하지 않게 하시고”(신 7:12-15)

 

구약에서는 지도자, 선지자, 제사장을 통해서 치유하셨다. 아브라함, 모세, 아론, 다윗, 욥, 이사야, 엘리야, 엘리사 등 치유자들이 있다. 히브리 사람들은 병에 걸리면 의술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치유 이적을 기대했었다. 포로시대 이후에는 인간의 힘으로 병을 고치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침해하는 행위로 간주했다. 선지자 시대에서는 예언을 통해, 하나님과 질병에 걸린 자의 영적 화해를 통해 치유했다.

 

이와 같이 하나님과의 화해야말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모든 것을 순종하고 믿음으로 치료했다. 레위기에 나타난 예방적인 치유는 확산을 방지하고 제사장에 확인을 받아 질병의 전염을 막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문둥병에 걸린 집을 불사르든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성 밖으로 격리하는 예방적인 방법이 오늘날까지 적용하고 있다.

 

할례 의식으로 자궁암과 부인병을 예방하게 되었다(창17:10). 배설물을 진 밖으로 버림으로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 전염병 예방에 힘썼다(신23:12-13, 출29:14, 레4:12). 전염병자를 격리시켜 문둥병 유출병의 전염을 미연에 방지했다. 소독법으로 물을 뿌리거나 씻고 불을 사르거나 불 위로 지나게 하여 소독하고 열처리로 정결의식을 통하여 깨끗케 하였다(신11장, 민19장, 31:19-24).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을 구분하여 주었다. 곡식, 열매, 채소, 소, 양, 염소, 사슴, 영양, 노루, 산염소, 산양, 비늘이 있는 어류는 먹되(신14:4-6) 돼지, 너구리, 토끼, 낙타, 물수리, 독수리, 솔개, 매종류, 까마귀 종류, 타조, 다호마스, 갈매기, 올빼미, 부엉이, 따오기, 바다새, 왜가리, 가마우지, 학, 황새 종류, 펠리칸, 오디새, 박쥐, 도마뱀, 뱀(신14:12-18, 신11:3, 레 11장, 창1:29, 창9:3-7) 등은 먹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안식일 제정으로써 노동 스트레스를 예방하였다(출20:9-10). 그리고 술로 인하여 정신착란과 헛소리를 하며,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죽게 된다(잠23:20-21).

 

이와 같이 술에 대한 경고로 영적, 정신적, 내장 손상 사고를 방지했다. 구약의 하나님은 치유의 복도 주셨지만 예방의 말씀을 주어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셨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시리라(고전3:17)라는 말씀처럼 현대교회 목회자들은 치유는 물론 예방 치유사역도 감당해야 한다.

 

하나님은 예방치유를 위해 첫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둘째 말씀을 지키면서 자기관리를 할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자연치유로 예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2. 신약성경

 

주님은 메시야이며 선지자 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병든 자와 약한 자, 귀신에 사로잡힌 억압된 자를 보시면 불쌍히 여기셨다. 주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모든 죄와 죄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이다.

 

치유가 복음임을 증명하셨다. 주님은 질병을 죄의 결과로 보셨지만 인간의 질병의 근원이 사탄이기에 어떤 죄인이라도 거절하거나 책망하지 않으시고 고쳐주셨다. 죄인을 회개시켜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으며 자신을 친히 의원으로 소개하셨다. 병든 자라야 의원이 필요하다고 하시고는 병든 자를 보면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고 도우시며 고치기 위해 정성을 쏟아 사랑과 자비로 병자를 감싸주셨다. 이것은 치유가 복음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안수와 축사, 중보기도, 믿음, 말씀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가르치시고 병을 고치며 귀신을 쫓고 전도하는 사역을 감당하신다.

 

사도들의 치유사역은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예수님의 12 제자나 70인의 제자를 파송할 때 병고치는 능력을 주시고 치유사역을 계속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마10:1). 이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각처로 둘씩 짝을 지어 보내시며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눅10:1,9).

 

제자들을 보내실 때 유대인만이 아니라 이방인까지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병을 고치며 귀신을 쫓아 전도를 하게 하신 예수님이셨다. 언제나 사도들의 치유목회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였으며 주님의 능력을 전하는 전달자의 역할을 했다.

 

베드로의 사역은 오순절 성령체험 후 주님께서 내주내재하시므로 강력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 앉은뱅이(행3:7-9)와 모든 병들고 귀신들린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행9:40-41) 등 치유 이적을 동반한 베드로의 복음 전도는 많은 유대인을 개종시켰다(행5:14).

 

이방인을 전도한 바울은 앉은뱅이 치유, 죽은 유두고를 살린 사건, 에베소 전도 등을 통해 많은 치유를 하였으나 동역자들인 에바브로디도, 디모데의 병과 자신의 가시를 기적적으로 고치지 않았다. 한 사람은 병든 채로 두고 떠났고 디모데는 포도주를 약으로 권했고 자신의 문제는 영적인 의미로 수용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살았다.

 

마태복음 17장에서는 제자들이 귀신들린 간질병환자를 고치지 못해 믿음이 없는 자들이라고 지적을 받고 주님께서 기도와 금식이 부족한 자들이라고 책망을 하셨다.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과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능력을 주시겠다고 하셨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시고 부활하신 예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계실 뿐 아니라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께서 오시면 믿는 자들과 영원히 함께 계시고 그들 안에 임재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하셨다. 예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기사와 이적을 일으킬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할 때 성령께서 임하시어 치료하실 것이다.

 


 

◈ 성경적 치유 근거 요약

 

1. 인류는 죄로 가득찬 세상에서 저주 아래 놓여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완전한 건강은 가능하지 않다.


2. 건강과 치유는 성경적 및 의학적 지식의 이해와 적용으로 최대화할 수 있으며, 그 중에 성경적 지식이 본질적으로 중요하다.


3. 건강에서 가장 소중한 요소는 그 사람의 영적 상태이다.


4. 불신자에게는 최고의 건강이 가능하지 않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중생과 성화 없이는 그의 영혼은 여전히 병든 상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5. 사단도 질병과 ‘기적’의 치유를 일으킬 수 있다.


6. 모든 질병과 재해는 개인의 죄나 다른 사람의 죄, 아담과 하와의 죄, 또는 하나님의 통치 계획에 의해 발생한다.


7. 기독교인은 조심스럽게만 접근한다면 전통적인 민간 치료라는 대안도 수용할 수 있다.


8. 교회는 보건 의료에 더 깊이 참여해야 한다.


9. 구약의 건강 관리법들은 오늘날에도 적용되어야 한다.


10. 의료는 경우에 따라 거부 또는 수용해야 한다. 어떤 경우는 올바른 판단이 분명하지 않아서 기도와 성경 탐구와 경건한 상담을 얻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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