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약경륜
신약은 분배하심을 위한 삼일 하나님을 계시함 우리는 신약 전체가 분배하는 책임을 깨달아야 한다. 신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갈망이 그분 자신을 그분의 백성들 안으로 분배하는 것임을 보여 주기 위해 휘장을 열어 준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구원의 책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 이상의 어떤 것, 즉 그리스도 안에서 체현되시고 그 영 안에서 완성되시고 일곱 영 안에서 강화된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을 그의 택함받고 구속함받은 백성들 안으로 분배하는 것을 계시하는 것이다. 신약은 스물 일곱 권이다. 젊었을 때 나는 신약이 세 부분으로 나뉘어질 수 있다고 배웠다. 첫째 부분은 역사적인 책인 다섯 권으로서 마태복음부터 사도행전까지이며, 둘째 부분은 서신서들로 구성되는, 사도들이 쓴 서신인 로마서부터 유다서까지이며, 마지막 부분은 예언의 책인 계시록으로 구성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 해석을 그릇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것은 피상적인 것이다. 신약은 우리에게 놀라운 한 인격을 계시한다. 이 놀라운 인격은 처음에 사복음서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계시된다. 후에 생명 주는 영이 된 이 인격은 사도행전부터 유다서에 이르는 스물 두 권의 책에서 완전하고도 상세한 방법으로 계시되었다. 이 생명 주는 영은 마지막으로 계시록에서 일곱 영으로 강화된다. 이것으로 우리는 신약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영이시며 결국 일곱 영이신 한 인격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25년부터 나는 거의 날마다 성경을 연구해 왔다. 이 도표는 나의 59 년간의 신약 연구의 완성이며, 최종 수확이며 추출물이다. 이 도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신약 경륜의 내용이 한 인격임을 보여 준다. 이 인격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는 것은 옳은 것이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완전하고 온전하게 옳은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신약 경륜와 내용은 한 인격이며 이 인격은 삼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오이코노미아(oikonomia), 즉 하나님의 가정 관리,는 삼일 하나님-아버지, 아들, 영-이신 그분 자신을 그분의 택함받은 모든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신약 27 권의 책은 놀라운 한 인격-삼일 하나님 -의 완전한 계시이다. 그 누구도 삼일 하나님보다 위대하지 않다. 그분의 위대하심은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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