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구약개론!!

성 경 개 관

하나님아들 2020. 8. 6. 11:38

성    경   개  관

 

 

(1) 성경의 뜻
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요10:35)
② 성경은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을 알리는 책(요5:39)
③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인생구원의 책(딤후3:16, 벧후1:21)

(2) 성경을 주신 근본 목적
① 영혼의 양식으로 인생을 바르게 살도록 하기 위해(딤후3:17)
② 모든 사람이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주심(갈3:22)
③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주심(요30:31)

(3) 성경을 읽어야 할 경우
① 마음이 평안케 되므로(시85:5-8) ② 죄짓지 않게 되므로(시119:11)
③ 기도의 능력을 얻으므로(요15:7) ④ 거짓 교훈에 속지않게 되므로(딤후3:13-15)

(4) 성경을 읽을 시기
① 질병과 고통을 당할 때(시91: ) ② 악에 유혹을 받았을 때(시139: )
③ 모든 일이 잘못되어갈 때(딤후3: , 롬8:27-28)
④ 사업에 실패하였을 때(시37: ) ⑤ 낙망이 될 때(시23: )
⑥ 믿음에 대한 획실한 증거를 얻고자 할 때 ⑦ 지혜있는 사람이 되고자 할 때(시119:130, 잠1;1)

(5) 성경을 아는 일곱가지 방법
① 성경 말씀을 자주 들어야(눅11:28, 롬10:17)
② 성경 말씀을 자주 읽어야(신11:19, 계1:3)
③ 성경 말씀을 자주 배워야(딤후3:14, 행17:11)
④ 성경 말씀을 자주 상고해야(잠2: , 딤후2:15)
⑤ 성경 말씀을 자주 외워야(신11:18, 잠7:3, 골3:16)
⑥ 성경 말씀을 자주 묵상해야(시1:1, 시119:15)
⑦ 성경 말씀을 자주 겸손히 받아들여야(약1:21)

(6) 성경에 대한 명언
아브라함 링컨-나는 성서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믿는다. 구세주의 모든 선한것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달된다.
죠오지 와싱턴-하나님과 성서를 모르고 바른 정치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폴레옹-성서는 단순한 책이 아니다. 반대하는 모든 것은 정복하는 능력을 가진 생명체다.
패트릭 헨리-성서는 지금까지 인쇄된 다른 모든 책을 합한 것과 같은 가치가 있다.
임마누엘 칸트-성서는 인간에게 가장 큰 이익이 된다. 그 이익을 감소시키려고 하는 것은 인간에게 범죄하는 것이다.

 

 

 

 

 

신구약 개관

 

 

1. 창세기 (50장)

 

(1) 저자 : 모세

 

(2) 기록 연대 : B.C 1446-1406 년

 

(3) 기록 목적 :

 

* 천지와 인간을 창조하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밝히기 위하여

 

* 인간의 타락 과정 및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점진적 진행을 보여주기 위하여

 

* 선민의 초기 역사로서 택함 받은 백성이 마땅히 섬길 분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밝히기 위하여

 

(4) 줄거리 :

 

* 천지창조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창조(1장),

 

*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하와, 뱀의 유혹에 의한 범죄와 낙원 추방(4장),

 

* 증대하는 인류의 죄와 노아 시대의 대홍수에 의한 하나님의 처벌, 새로운 세계질서에 대한 약속.

 

* 인류문명의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로서 언어의 혼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요셉과 형제들.

 

 

 

2. 출애굽기 (40장)

 

(1) 저자 : 모세

 

(2) 기록 연대 : B.C 1446-1406 년 경

 

(3) 기록 목적 :

 

* 애굽에서의 번영과 출애굽이 조상들과의 언약을 지키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연유함을 보여주 기 위하여 (창 15:13-16, 26:24, 35:9-15)

 

* 시내산에서의 언약으로 신정국가 백성들로 부름 받았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 유월절 희생양을 통한 구속사의 예표적 사건들을 제시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민족의 탄생에 관련되는 사건과 유대교와 신약성서의 그리스도 교회에서 구제의 본보기로 존중.

 

* 이스라엘 백성의 고난과 모세의 지도에 의한 애굽 탈출, 갈대의 바다(홍해) 도해(渡海) 이야기.

 

* 시내산에 이르는 광야의 방황 중 먹을 것과 물의 부족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 이야기

 

* 하나님의 여러가지 계명, 율법의 부여와 이에 바탕을 둔 하나님과 백성과의 계약 체결.

 

* 고난으로부터의 해방의 자유와 하나님의 훈계에 대한 복종의 자유, 성서 종교사상의 자유.

 

 

 

3. 레위기 (27장)

 

(1) 저자 : 모세

 

(2) 기록 연대 : B.C 1446-1406

 

(3) 기록 목적 :

 

* 구속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알주기 위하여

 

* 제사장들에게 성결의식 및 제사의식을 가르치기 위하여

 

(4) 줄거리 :

 

* 구약성서 모세 5경의 셋째 책으로 종교의식, 예배 및 일상생활에 관한 율법서.

 

* 제사와 예물과 의미에 관한 율법, 제사장의 자격에 관한 율법

 

* 이 책의 흐름은 항상 하나님의 성스러움, 곧 인간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완전한 속성.

 

 

 

4. 민수기 (36장)

 

(1) 저자 : 모세

 

(2) 기록 연대 : B.C 1446-1406

 

(3) 기록 목적 :

 

* 광야에서의 여정을 보여 줌으로써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밝히기 위하여

 

* 불순종에 따른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줌으로써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 약속의 땅 점령과 분배문제를 밝힘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내용 가운데 2차에 걸친 인구조사의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 출애굽한 이스라엘(1:1-22:1), 발람 이야기(22:2-25:18),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26-36)

 

* 불신과 불평과 약속한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백성, 모세 자신의 실패, 우상숭배의 기록.

 

* 하나님께서는 불평과 불만에도 불구하고 언약을 지키고, 그들을 도우셨고, 약속된 땅으로 인도.

 

 

 

 

 

5. 신명기 (34장)

 

(1) 저자 : 모세

 

(2) 기록 연대 : B.C 1446-1406

 

(3) 기록 목적 :

 

* 출애굽 역사와 율법에 익숙지 않은 2세대들에게 과거에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밝힘.

 

* 불순종에 따른 징계와 순종에 수반되는 축복을 밝힘. 언약을 잘 지키는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해.

 

(4) 줄거리 :

 

*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해 생활할 때 적용하기 위해서 새로 기술한 것이다.

 

* 애굽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온 모세가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설교.

 

* 40년간의 중대한 사건들을 회고하였고, 십계명을 되풀이해서 강조.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임명.

 

 

 

<역사서, 12권>

 

6. 여호수아 (24장)

 

(1) 저자 : 여호수아 및 여러 사람

 

(2) 기록 연대 : B.C 1050년- B.C 1350년 (사사 웃니엘 통치 이후)

 

(3) 기록 목적 :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의 정착 과정을 기술함으로써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기 위하여.

 

* 정복 과정에 있었던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대비함으로써 하나님을 의지케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고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모세의 후계자.

 

* 가나안의 동정을 정탐하기 위하여 모세가 보낸 12인의 정탐꾼 중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7. 사사기 (21장)

 

(1) 저자 : 사무엘로 추정

 

(2) 기록 연대 : B.C 1050-1000년 경

 

(3) 기록 목적 :

 

* 순종에 따른 축복, 불순종에 따른 징벌이 하나님의 통치 원리가 사랑과 공의임을 드러냄.

 

* 사사통치의 한계성을 보여줌으로써 왕정정치의 정당성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여호수아의 가나안 땅을 정복한 시기부터 사무엘이 사울을 왕으로 세울 때까지 200년의 역사.

 

* 죄에 대한 하나님의 응징, 회개한 자의 긍휼, 우상숭배가 얼마나 무력한 것인가를 가르쳐 줌.

 

* 하나님께서 그 시대를 구원할 믿음의 영웅을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구해 주셨다.

 

 

 

8. 룻기 (4장)

 

(1) 저자 : 미상 (사무엘, 히스기야, 에스라, 다윗, 등 추상)

 

(2) 기록 연대 : B.C 1010-970년경 (다윗 왕 치세기에 기록된 것으로 본다)

 

(3) 기록 목적 :

 

* 다윗 왕조의 계보를 보여줌으로써 그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보여주기 위하여

 

* 이스라엘이 아니라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모든 자에게 열려 있음을 밝히기 위하여

 

* 장차 인간의 죄 값을 치를 메시야 등장을 예표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사사시대의 룻이라는 이방인(모압족) 여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4장으로 엮은 짧은 이야기다.

 

* 룻은, 남편의 자손을 잇기 위하여 친척인 보아스와 재혼, 아들을 낳음으로써 다윗의 증조모

 

* 이 책은, 유대인이 경모하는 다윗의 출생과 이스라엘 종교의 보편적 측면을 그리고 있다.

 

 

 

9. 사무엘상 (31장)

 

(1) 저자 : 미상 (사무엘, 아비아달 또는 사무엘 선지 학교의 생도라는 주장)

 

(2) 기록 연대 : B.C 930년 이후 (솔로몬 사후에 기록 가능)

 

(3) 기록 목적 :

 

* 사사시대의 퇴조와 왕국시대의 시발 및 이때 활약한 사무엘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간은 순종함으로써 역사적 사명을 수행해야 함을 교훈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구약성서의 사사기와 열왕기 사이에 있는 상, 하 2권의 역사서 중의 상권.

 

* 사사의 말기시대부터 다윗왕의 말년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 사울이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경위, 사울과 블레셋인의 싸움,

 

 

 

10. 사무엘하 (24장)

 

(1) 저자 : 미상 (사무엘로 본다)

 

(2) 기록 연대 : B.C 930년 이후

 

(3) 기록 목적 :

 

* 사울 왕가의 몰락을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을 떠난 자의 비참함을 보여주기 위하여.

 

* 다윗 왕국의 정착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의 은총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 이스라엘과 이방 나라 간의 전쟁을 보여줌으로써 오늘 날의 교회가 사단과 투쟁해야 하는 교훈.

 

* 인간은 방심할 때 죄를 짓게 되며 그 결과는 큰 불행을 보여줌.

 

(4) 줄거리 :

 

* 다윗왕의 역사에 대하여 적고 있는데, 처음에는 남쪽의 유다왕, 나중에 북쪽의 통일왕국의 왕.

 

* 그리고 다윗왕에 관한 여러 가지 일화를 수록해 놓았다

 

* 이 책은 같은 시대 역사의 자료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11. 열왕기상 (22장)

 

(1) 저자 : 미상 (예레미야 저작설이 주장)

 

(2) 기록 연대 : B.C 561-537년 경

 

(3) 기록 목적 :

 

* 국가와 왕과 백성의 배후에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계심을 보여주기 위하여.

 

* 하나님에 대한 순종 여부가 국가와 흥망성쇠와 관계됨을 보여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다윗의 죽음으로부터 예루살렘이 멸망하기까지의 400년간의 이스라엘 역사를 다루고 있다.

 

* 솔로몬이 부왕 다윗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이 된 것,

 

* 역사성이 높은 자료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데, 예컨대 엘리야, 엘리사, 이사야의 이야기도 있다.

 

 

 

12. 열왕기하 (25장)

 

(1) 저자 : 미상 (예레미야 저작설이 주장)

 

(2) 기록 연대 : B.C 561-537년 경

 

(3) 기록 목적 :

 

* 이스라엘과 유다의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그 배후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리기 위하여.

 

* 이스라엘과 유다의 타락상을 보여줌으로써 왕국의 멸망이 그들 스스로의 범죄에 기인.

 

* 인간 왕국의 유한성을 깨닫고 메시야 왕국을 바라보도록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BC 722년 북 왕국이 앗수르에 패배하고 사마리아가 함락까지 이야기.

 

* 이 기간에 엘리야의 후계자인 엘리사가 하나님의 사자로서 일어섰다.

 

* 두 사람의 위대한 왕 히스기야와 요시야의 치적이 기록되어 있다.

 

* 왕이 하나님에 대하여 충실할 때는 나라가 번영하고, 이방신을 믿을 때는 쇠약해진다는 것이다.

 

 

 

13. 역대상 (29장)

 

(1) 저자 : 에스라

 

(2) 기록 연대 : B.C 5세기 중엽으로 추정

 

(3) 기록 목적 :

 

* 과거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회복하기 위하여.

 

*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성취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언약 백성의 영원성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이 책의 시간적 범위는 <창세기>로부터 <열왕기>까지로서, 상당 부분을 인용하여 재 서술.

 

* 첫째 비참한 상태에 놓여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

 

* 최초의 인간 아담부터 다윗까지의 계보(1-9장), 역사성이 높은 자료로 포함되어 있다.

 

 

 

14. 역대하 (36장)

 

(1) 저자 : 에스라

 

(2) 기록 연대 : B.C 450년경

 

(3) 기록 목적 :

 

* 주로 유다 왕들의 통치를 기록함으로써 남 왕국 유다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 성전 건축과 제사제도에 대한 언급을 통하여 하나님이 예배 받으실 분임을 강조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솔로몬의 치세와 성전의 건설(1-9장), 여로보암 주도 아래 북의 부족이 반란을 일으킨 후

 

BC 587년의 예루살렘 멸망까지 남의 유다 왕국 왕들의 역사(10-36장)를 다루고 있다.

 

 

 

15. 에스라 (10장)

 

(1) 저자 : 에스라 (가장 유력하다)

 

(2) 기록 연대 : B.C 444년 이후

 

(3) 기록 목적 :

 

 

 

* 바벨론 포로귀환 이후에 팔레스타인의 유다인 사회에 있었던 성전 건축 역사를 기록.

 

* 바벨론 포로귀환과 성전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여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벨론 포로 시대의 제사장 율법사. 많은 유대인 포로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인과 결혼이 용인되어, 제사장을 포함한 유대인의 결혼을 보고 충격.

 

*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쳤다.

 

*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에스라가 낭독한 율법을 비준하고, 언약에 인을 쳤다.

 

 

 

16. 느헤미야 (13장)

 

(1) 저자 : 느헤미야 (또는 에스라)

 

(2) 기록 연대 : B.C 420년 경

 

(3) 기록 목적 :

 

* 1차 포로귀환의 과정과 성벽재건 역사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하여

 

*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이에 대한 복종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하가랴의 아들로 유다총독(느 1:1; 8:9).

 

* 아닥사스다 왕이 살던 수산 궁에 있으면서, 백성이 고통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의 재건과 부흥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왕께 구하여 허락을 얻고, 유다 총독에 임명.

 

* 에스라와 협력하여 율법을 갱신하고 유대교를 새롭게 재확립.

 

 

 

17. 에스더 (10장)

 

(1) 저자 : 미상 (모르드개?)

 

(2) 기록 연대 : B.C 436-435년경으로 (추정)

 

(3) 기록 목적 :

 

* 하나님께서 온 세계를 다스리시는 역사의 주체가 되심을 보여주기 위하여.

 

* 하나님을 믿으며 바른 길을 걷는 자가 결국 승리함을 보여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지 않고 그 지방에 떨어져 있던 베냐민 족속 아비하일의 딸,

 

* 고아가 되자 모르드개가 딸같이 양육, 바사왕 아하수에로가 폐위된 와스디 대신에 왕비로 세움.

 

* 모르드개가 재상 하만에게 경례하기를 거부하자, 분노한 하만은 유대인을 박해해도 좋다는 명령.

 

* 그녀는 목숨을 걸고 왕의 면전에 나아가 이 명령의 취소를 간청하였다.

 

* 마침내 왕은 하만의 간계에 진노하여 유대인들로 하여금 그 원수들을 멸하도록 윤허하였다.

 

 

 

<시가서, 문학서 5권>

 

18. 욥기 (42장)

 

(1) 저자 : 미상 (예레미야-헤만, 욥 등으로 추정)

 

(2) 기록 연대 : 미상-B.C 2000년경부터 1400년, 1000년, 700년, 500년, 200년까지 추정

 

(3) 기록 목적 :

 

* 고통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라 섭리의 방편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

 

* 고통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는 자세의 가치를 밝히기 위하여.

 

* 이 세상의 역사와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주관에 따라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잠언] [전도서] 와 더불어 지혜문학의 후기에 속하나, 정확한 성립 연대는 알 수 없다.

 

* 첫머리와 끝머리는 산문이지만, 대부분은 시로 되어 있다.

 

* 당대의 의인이었던 욥은 어느 날 갑자기 자녀들과 재산 및 건강을 모두 잃는다(욥1-2장).

 

* 욥은 자신의 모습을 인정, 하나님은 자신이 생각하던 것보다 더 위대한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 그리고 하나님은 욥에게 건강과 재산을 넉넉히 되찾게 함으로써 번영의 축복을 내려주신 것이다

 

 

 

19. 시편 (150장)

 

(1) 저자 : 다윗 73, 아삽 12, 고라자손 10, 솔로몬 2, 모세 1, 헤만 1, 에단 1, (100편)

 

나머지 50편 가운데서도 다윗의 저작이 많을 것으로 추정

 

(2) 기록 연대 : B.C 1500-500년경으로 추정

 

(3) 기록 목적 :

 

* 개인의 내적인 기쁨이나 슬픔을 찬양, 또는 고백하기 위하여.

 

* 일상생활이나 종교행위에 있어 교훈을 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시편은 온갖 종류의 인간의 감정이나 경험을 노래함으로 누구나 즐겨 읊도록 되어 있다.

 

* 그리고 무엇보다도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앙을 나타내고 있다.

 

* 이 책은 제 5권으로 구성되었는데, 제 1권은 1-41편, 제 2권은 42-72편, 제 3권은 73-89편, b 제 4권은 90-106편, 제 5권은 107-150편 까지다.

 

 

 

20. 잠언 (31장)

 

(1) 저자 : 솔로몬 외

 

(2) 기록 연대 : B.C 950-700년경 (B.C 715-686년 히스기야 왕 때에 최종 편집)

 

(3) 기록 목적 :

 

* 지식의 근본인 하나님을 깨닫고 경외하는 지혜를 주기 위하여.(1:27)

 

*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을 훈계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전체적으로 사람들에게 지혜를 얻게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여호와에 대한 믿음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단순한 인생교훈을 초월하고 있다.

 

 

 

21. 전도서 (12장)

 

(1) 저자 : 솔로몬

 

(2) 기록 연대 : B.C 935년경

 

(3) 기록 목적 :

 

*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허무함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임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이 책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1:2)로 시작,

 

* 전도자는 획일적이고 관습적인 지혜를 부정하고, 인간의 현실 한계와 부정적인 면을 직시,

 

* 하나님 없는 인생은 목적과 의미가 없고, 하나님의 은사로 여기고 받아들일 것을 가르치고 있다.

 

 

 

22. 아가 (8장)

 

(1) 저자 : 솔로몬

 

(2) 기록 연대 : B.C 970-960년경

 

(3) 기록 목적 :

 

* 참되고 순결한 남녀 간의 사랑을 찬양하기 위하여

 

* 그리스도와 그의 신부된 성도의 참사랑이 아름다움을 가르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솔로몬이 술람미 처녀를 향한 연애시로 아가가 모든 성서중에서 가장 신성하다고 한 주장.

 

* 솔로몬이 시골 처녀인 술람미를 예루살렘의 자신의 궁전으로 데려가는 한 편의 드라마.

 

* 상징적 해석법으로 솔로몬을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술람미 여자를 교회의 상징으로 보았다.

 

 

 

<예언서, 17권>

 

23. 이사야 (66장)

 

(1) 저자 : 이사야

 

(2) 기록 연대 : B.C 700-680년경

 

(3) 기록 목적 :

 

* 이스라엘이 특별한 언약의 백성임을 상기시켜 온전한 관계 회복을 촉구하기 위하여.

 

* 메시아의 강림을 예언하여 하나님만이 구원의 근거라는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구약성서의 3대 예언서.

 

* 아모스의 아들이며, 유다 왕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때에 예루살렘에서 활동하였다.

 

* 하나님이 그를 선지자로 소명하여 죄를 사하여 주셨으므로,

 

*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 혼란하였던 당시에, 어떤 때라도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

 

* 메시아가 동정녀에게서 태어 날 것이라는 예언으로 아하스 왕의 미움을 샀고,

 

* 앗수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을 때 항복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고 격려.

 

* 하나님은 적을 멸망시키고 그들을 포로생활에서 해방시키며, 유대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24. 예레미야 (52장)

 

(1) 저자 : 예레미야

 

(2) 기록 연대 : B.C 627-586년겅

 

(3) 기록 목적 :

 

* 다가올 심판을 선포하여 유다로 하여금 회개케 하기 위하여.

 

* 새 언약(31:33)을 선포하여 유다를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예언자 예레미야는 주전 587년 유다가 멸망하기 직전 수십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활동했다.

 

* 구약성서의 대 선지자로 요시야왕 때인 BC 627년에 예언활동을 시작하였다.

 

* 제사장의 아들로 태어나 젊었을 때 선지자로서의 부르심을 받았다.

 

* 오랫동안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율법을 무시하고 살았다.

 

*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설 것을 거부하였다. 그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이 점령을 당하게 된다.

 

 

 

25. 예레미야 애가 (5장)

 

(1) 저자 : 예레미야

 

(2) 기록 연대 : B.C 586년

 

(3) 기록 목적 :

 

* 하나님의 심판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보여 미래의 교훈을 삼기 위하여.

 

* 하나님을 찬양하여 조국의 멸망으로 실의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희망을 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벨론에게 유다와 예루살렘이 멸망당하고 성전이 파괴된 것을 슬퍼하는 다섯 개의 시.

 

* 주전 587년의 대재난과 그 끔찍한 결과가 직접적으로 똑똑하게 우리 눈에 들어오는 곳은 없다.

 

* <예레미야애가>는 절망적인 탄식(1:1-2)으로 시작하여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5:21-22)

 

* 하나님의 무궁한 은혜와 자비에 대한 감동적인 고백이 그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다(3:22-24).

 

 

 

26. 에스겔 (48장)

 

(1) 저자 : 에스겔

 

(2) 기록 연대 : B.C 593-570년경

 

(3) 기록 목적 :

 

* 유다의 멸망이 범죄의 결과임을 알게 하기 위하여.

 

* 여호와는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하나님이 되심을 가르치기 위하여.

 

 

 

* 바벨론에 포로가 된 유다 백성들에게 미래에 대한 소망을 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구약성서의 위대한 선지자의 한 사람. 제사장 부시의 아들이다(겔 1:3).

 

* 포로가 된 동포들의 지도자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선지자가 되었다.

 

* 유다 왕국과 예루살렘 성전이 하나님께 범한 죄로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 패전과 포로라는 운명을 딛고 재건의 환상과 용기를 불어넣은 선지자로서, 유대교의 아버지.

 

27. 다니엘 (12장)

 

(1) 저자 : 다니엘

 

(2) 기록 연대 : B.C 530년경

 

(3) 기록 목적 :

 

*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관자 되심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 다니엘의 형통하는 삶을 보여주어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신약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더불어 '묵시 문학적'이라고 불리는 한 무리의 문서들에 속한다.

 

* 바벨론으로 잡혀간 그는, 갈대아인의 언어를 배울 때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거부하고 채식.

 

* 이상(異像)이나 꿈을 풀 수 있는 특별한 능력도 받았다.

 

* 느부갓네살왕이 잊어버린 꿈을 해몽함으로써 바벨론왕국의 운명과 역사의 발전과정을 해몽.

 

* 그의 박식함에 탄복한 왕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를 높여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였다.

 

 

 

28. 호세아 (14장)

 

(1) 저자 : 호세아

 

(2) 기록 연대 : B.C 755-722년경

 

(3) 기록 목적 :

 

* 임박한 심판을 경고하기 위하여.

 

*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지도층 인사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가나안의 다산 신들을 섬겨 호세아는 그들의 잘못을 고발.

 

* 호세아는 그들이 하나님을 이처럼 배신한 것을 음행에 빗대어 말했다.

 

* 이 백성은 제멋대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멸망을 스스로 불러들였다(7:3-13).

 

* 하나님은 그 모든 것에 아랑곳없이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다고 선포한다.

 

* 선포된 말씀의 진실성을 보증하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 사건을 미리 일으키는 것이다.

 

 

 

29. 요엘 (3장)

 

(1) 저자 : 요엘

 

(2) 기록 연대 : B.C 830년경

 

(3) 기록 목적 :

 

* 여호와의 날이 무서운 심판의 날임을 가르치기 위하여

 

*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기 위해 회개할 것을 권유하기 위하여.

 

* 하나님이 주실 영적 축복을 체험하도록 준비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구약에 요엘은 열둘이나 있지만 한 사람도 예언자 요엘과 같은 사람은 아닌 듯하다.

 

* 요엘이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를 뜻한다.

 

* 예언을 하게 된 계기는 - 계속되는 가뭄과 더불어 닥친 - 극심한 메뚜기 재앙,

 

* 마지막 때 완성을 예고하는 여러 가지 가운데 하나님의 영을 온 백성에게 부어주신다는 것.

 

* <사도행전>(2:16-21)에서는 이 약속이 오순절 성령 강림에서 이루어졌다고 본다.

 

 

 

30. 아모스 (9장)

 

(1) 저자 : 아모스

 

(2) 기록 연대 : B.C 767-745년.

 

(3) 기록 목적 :

 

* 이스라엘의 종교, 사회적 부패를 책망하기 위하여.

 

* 이스라엘의 사로잡힘을 경고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아모스는 자신감에 차 있는 정치, 종교 지도자들에게 아주 강한 적군이 그들을 잡아 갈 것.

 

* 곧 경제가 부흥하면서 부유한 상류층은 점점 더 부패의 늪에 빠져 들어갔던 것이다.

 

* 지주들은 날로 더 많은 재산을 모은 반면, 시골 사람들은 높은 세금 부담으로 가난해진다.

 

* 성대한 예배와 제사도 스스로를 속이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이 될 뿐이라는 것이다(5:21-24).

 

 

 

31. 오바댜 (1장)

 

(1) 저자 : 오바댜

 

(2) 기록 연대 : B.C 848-841년경

 

(3) 기록 목적 :

 

* 에돔의 파멸과 유다의 회복을 선포하기 위하여.

 

* 불의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기 위하여.

 

*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위엄을 선포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예언서 가운데서 가장 짧은 책으로 에돔이 심판받을 것과 이스라엘이 구원받을 것을 예언.

 

* 에돔 사람들의 개입이 참사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주었는지는 알 수 있다.

 

* <오바댜>의 끝 부분에서는 이스라엘이 옛 영토를 회복하게 될 것을 미리 내다 본다.

 

 

 

32. 요나 (4장)

 

(1) 저자 : 요나

 

(2) 기록 연대 : B.C 760년경

 

(3) 기록 목적 :

 

* 하나님의 사랑이 온 세계를 향한 것임을 가르치기 위하여.

 

* 택함 받은 백성으로써 선교를 게을리 하는 이스라엘의 배타적 민족주의를 경책하기 위하여.

 

* 심판과 회개의 상관관계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의 신앙에 귀의하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려 하고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증언할 목적.

 

 

 

33. 미가 (7장)

 

(1) 저자 : 미가

 

(2) 기록 연대 : B.C 700년경

 

(3) 기록 목적 :

 

* 유다에 임박한 심판을 선포하기 위하여.

 

* 유다의 종교적 부패를 책망하기 위하여.

 

* 유다의 사회적 불의를 책망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미가는 사정없이 예루살렘과 성전의 종말을 예고한다(3:12).

 

 

 

* 미가는 자기 백성이 큰 재난을 겪은 뒤에야 더 행복한 미래가 있으리라고 약속한다.

 

* 신약 성경에서는 이 신비한 말씀을 다윗의 진정한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암시로 본다.

 

 

 

34. 나훔 (3장)

 

(1) 저자 : 나훔

 

(2) 기록 연대 : B.C 621-612년경

 

(3) 기록 목적 :

 

* 대적인 앗수르의 멸망과 압제받던 유다의 구원을 선포하기 위하여.

 

* 포악했던 앗수르의 멸망을 보고 하나님의 공의의 성취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 앗수르의 멸망이 하나님의 계획으로 하나님의 우주적 주권을 가르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자신의 세계 통치권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복수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선포한다.

 

* 성경에서는 앗수르를 하나님을 거스르는 잔인한 세상 권력의 원형으로 여긴다.

 

* 이 세상 권력의 마지막이자 최악의 화신과 대결하는 것을 주제로 다룬다.

 

 

 

35. 하박국 (3장)

 

(1) 저자 : 하박국

 

(2) 기록 연대 : B.C 610년경

 

(3) 기록 목적 :

 

*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의 필요성을 가르치기 위하여

 

* 의인의 고통과 악인의 형통은 일시적인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짐을 알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하박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고 질문과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예언자였다.

 

 

 

36. 스바냐 (3장)

 

(1) 저자 : 스바냐

 

(2) 기록 연대 : B.C 640-622년경

 

(3) 기록 목적 :

 

* 심판의 날인 여호와의 날을 선포하기 위하여.

 

* 여호와의 날에 구원받을 남은 자들의 영광을 노래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스바냐는 시기적으로 예언자 나훔과 예레미야의 사이에 활동했다고 할 수 있다.

 

* 불순종하는 백성 유다를 포함하여 민족들이 하나님께 심판받을 '여호와의 날'이 온다는 것.

 

* 예루살렘에 심판은 40년 뒤, 바벨론 사람들이 앗수르 제국을 쳐부수고 그 후계자로 등장한 뒤.

 

 

 

37. 학개 (2장)

 

(1) 저자 : 학개

 

(2) 기록 연대 : B.C 520년경

 

(3) 기록 목적 :

 

* 이스라엘 백성들은 격려하여 중단 된 성전재건 공사를 완성하기 위하여.

 

* 백성들의 이기적인 욕망을 제거하여 하나님을 우선하는 바른 신앙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벨론에 사로잡혀 와 있던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재건하는 것을 허락했다.

 

* 유다 사람들은 성전 재건 공사를 시작했지만 정치적인 어려움으로 곧 중단한다.

 

* 이때 학개와 스가랴가 성전 건축 공사를 다시 계속하게 한다.

 

* 학개의 대상은 유다 총독으로 임명한 스룹바벨과 또 종교 지도자인 대제사장 여호수아다.

 

 

 

38. 스가랴 (14장)

 

(1) 저자 : 스가랴

 

(2) 기록 연대 : B.C 520-518년과 480-470년경

 

(3) 기록 목적 :

 

* 14년간이나 중단된 성전재건 사역을 재개하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 메시아의 초림과 재림을 예언하여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소망을 부여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스가랴가 예고한 전환은 두 인물, 곧 정치 지도자 한 사람과 종교 지도자 한 사람의 출현.

 

* 하나님 백성이 적들을 물리치리라는 것과 앞으로 평화의 임금이 오리라는 것을 말하고(9-10장),

 

* 이 임금이 받을 고난에 대해 풀이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어려운 암시로써 표현하며(11-13장),

 

* 14장에서는 예루살렘이 구원받고 새로워진다는 환상으로 끝을 맺는다.

 

* 한 쪽에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승리하여 평화를 이루는 임금을 맞아들이지만,

 

한쪽에서는 목자가 백성에게 배척당하여 죽음을 맞이하고, 그 너머로 구원의 빛이 드러난다.

 

 

 

39. 말라기 (4장)

 

(1) 저자 : 말라기

 

(2) 기록 연대 : B.C 430년경

 

(3) 기록 목적 :

 

* 귀한 후 흐트러진 백성들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 회복할 것을 권유하기 위하여.

 

* 의무의 온전한 이행 즉, 제사 규정 십일조 등 율례를 거룩하고 온전하게 드릴 것을 권면.

 

(4) 줄거리 :

 

* 말라기는 '나의 사자'란 뜻이다.

 

* 예언자가 한 가지씩 주장할 때마다 그들은 이의를 제기하고 예언자는 근거를 밝힌다.

 

* 예언자는 옛 예언 전통에 따라 예배와 윤리에 관해 요구하는 바를 분명하고도 강하게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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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복음서 : 4권)

 

 

 

1. 마태복음 (28장)

 

(1) 저자 : 세리 마태

 

(2) 기록 연대 : A.D. 50-70년

 

(3) 기록 목적 :

 

* 예수가 구약에 예언된 그 메시아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려는 팔레스타인의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 예수를 직접 목격한 복음의 첫 세대가 예수의 행적을 분명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4) 줄거리 :

 

* 예수의 말씀을 크게 다섯 가지 묶음으로 나누어 실었는데,

 

산상설교, 제자들의 파송 연설, 비유 연설, 교회에 관한 가르침, 그리고 종말에 관한 연설.

 

* 예수를 그분 안에서 이스라엘 역사가 완성될 메시야로 묘사하는 것이요,

 

*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들어선 공동체로서 그리스도교 교회를 시야에 끌어들이는 것이다.

 

* 예수를 모세와 같이 위대한 종말적인 예언자이며 교사 로 그린다(17:5 참조).

 

* 예수는 율법과 예언서에 담겨 있는 뜻을 올바르게 찾아낸 분으로 완벽하게 실현시킨 분.

 

* 예수가 고난 받는 사람들 의 위대한 종말적 구원자라는 사실이다.

 

* 예수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건지실 분이다"(1:21. 20:28; 26:28 참조).

 

 

 

2. 마가복음 (16장)

 

(1) 저자 : 마가

 

(2) 기록 연대 : A.D 65-70년

 

(3) 기록 목적 :

 

*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록함으로써 박해 받는 이방(특히 로마 교회)의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 그리스도의 지상 행적을 기록으로 후대에 남기기 위하여.

 

(4) 줄거리 :

 

* 십자가에서 종말을 고한 예수를 고려하지 않고서는 이러한 선포가 파악될 수 없음을 이해했다.

 

* 마가는 그의 복음서에서 예수에 관한 이야기들을 예수의 말씀들과 함께 묶어서 제공한다.

 

* 예수의 말씀들은 또한 질문과 반론으로 종종 결합되어 있다.

 

* 첫번째 대단원에서 곧바로 갈릴리에서 벌인 예수의 활동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 두 번째도 예수의 활동과 제자들 열둘을 특별한 직책에 임명하신다(3:7-19).

 

* 세 번째는 예루살렘 입성 이후에 인자가 오실 때까지의 종말에 관한 예수의 연설로써 마감된다.

 

* 네 번째는 베다니에서 기름 부음과 고난과 죽음의 전날 저녁에 최후의 만찬이 있다.

 

* 맨 끝에 빈 무덤의 발견과 빈 무덤에서 천사가 알려주는 부활 선포에 대한 보도가 있다

 

* <마가복음>은 비유대인들과 비유대계 출신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저술되었다.

 

 

 

3. 누가복음 (24장)

 

(1) 저자 : 누가(의사)

 

(2) 기록 연대 : A.D 62년경

 

(3) 기록 목적 :

 

* 로마의 관리 데오빌로의 믿음을 굳게 하기 위하여.

 

* 데오빌로와 같은 모든 성도에게 그리스도의 올바른 모습을 깨우쳐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이방인 초신자를 지성적인 신앙인이 되도록 가르치기 위하여 예수님의 일생을 기록한 복음서.

 

* 주제는 인자(人子)이신 그리스도이다.

 

* 목격자들의 증언을 통해 예수님의 일생을 아름다운 문체로 묘사하였다.

 

* <누가복음>은 그리스도교의 시간 이해 및 역사 이해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 <누가복음>에는 '기쁨'과 '기뻐하다'는 낱말이 다른 어느 복음서보다 자주 나온다.

 

 

 

4. 요한복음 (21장)

 

(1) 저자 : 사도 요한

 

(2) 기록 연대 : A.D 85-90년

 

(3) 기록 목적 :

 

*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여

 

* “가현설”과 같이 당시에 만연했던 그리스도에 대한 영지주의의 그릇된 논리를 반박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요한복음>은 일반적으로 '영'의 복음서로도 불려진다.

 

* 성령이 주는 통찰력으로 철저히 그리고 가장 강력하게 조명되어 있으며 각인되어 있다.

 

* 영원한 말씀은 순수하게 정신적인 고차원에 머물러 계시지 않고 '육신'이 되셨다(1:14).

 

* 예수 안에서 현재화된 구원을 육체적으로, 감각적으로 보여주며 드러내 준다

 

* 예수는 구원은 육체를 그 종말적, 궁극적인 운명 안으로 구원해 들이기 위해서 육체로 계시된다.

 

 

 

(역사서 : 1권)

 

5. 사도행전 (28장)

 

(1) 저자 : 누가 (의사)

 

(2) 기록 연대 : A.D 63년경

 

(3) 기록 목적 :

 

*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되어 로마까지 퍼져 나간 교회의 발전 과정을 기록하기 위하여.

 

* 유대인들에게 기독교를 변증하기 위하여.

 

* 헬라의 미신적 다신교에 대하여 기독교를 변증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서술의 큰 틀은 부활하신 예수의 말씀을 통하여 미리 정해졌다(1:8).

 

* "너희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누가가 보고 들은 것을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파할 때까지를 기록한 사도의 행적.

 

* 2세기에 두 책으로 분리되면서 후반부를 그 내용에 따라 사도행전이라 부르게 되었다.

 

* 전체 사도들의 전기는 아니고, 정확히 말하면 베드로와 바울의 행적이다.

 

* 누가는 이를 데오빌로 각하로 하여금 '배운 바의 확실함'(눅1:4)을 알게 하기 위하여 기록하였다.

 

 

 

(바울 서신 : 13권)

 

6. 로마서 (1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7년

 

(3) 기록 목적 :

 

* 바울의 로마 방문을 준비케 하기 위하여.

 

* 구원의 교리를 자세히 가르쳐 바른 믿음위에 서게 하기 위하여.

 

* 그릇된 그리스도적 영향에 물들지 않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울이 55-56년경 로마 교회 신자에게 보낸 서신.

 

* 신약성서에 있는 13개의 바울 서신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 핵심은 하나님 의(義)로 말미암는 구원, 예수님의 속죄를 이신득의(以信得義)의 교리를 강조했다.

 

* 바울이 친필로 이 로마서를 쓴 것은 이방인의 사도로서의 선교 과정에 획기적 사건이었다.

 

* 바울은 거대한 세계도시인 로마에 가서 전도하기를 원했다.

 

* 그래서 먼저 로마의 신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그들을 가르치고 자신이 세우지 않은 로마 교회 성 도들과의 영적 관계를 연결하기 위하여.

 

* 루터가 그의 <로마서 주석>에서 "이 서신은 신약성경의 진정한 핵심이며 가장 순수한 복음이다.

 

* 그리스도인은 그 낱말 하나하나까지 외우고 영혼의 양식으로서 간직하고 살아갈 가치가 있다."

 

 

 

7. 고린도전서 (1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5년경

 

(3) 기록 목적 :

 

* 먼저 보낸 어떤 편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하여

 

* 고린도 교회의 분쟁과 신학적 질문에 대한 교훈을 주기 위하여.

 

(4) 줄거리 :

 

* 먼저 고린도 교회 안에 경쟁적인 파벌이 형성되었다는 소식을 취급한다.

 

* 남편이 그 아내와 성적인 접촉, 우상의 제사에서 난 고기를 먹는 일, 성령의 은사들을 평가.

 

*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의연금 모금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할 것인지.

 

* 이에 대하여 바울은 십자가 선포를 믿음의 확고한 토대로 내세웠다.

 

* 죽은 자들의 부활은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세계가 극복된다는 전망을 부여해 준다.

 

 

 

8. 고린도후서 (13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5년이나 56년

 

(3) 기록 목적 :

 

* 고린도 교회에서의 내부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전도자와 사도로서의 정당성을 변론하기 위하여.

 

* 예루살렘 교회의 구제를 호소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둘째 편지는 첫째 편지 다음에 얼마 되지 아니해서 쓴 것이다. 반년 내지 일 년 사이.

 

* 원래의 여행 계획을 수행하지 아니하고 에베소에서 곧바로 고린도로 여행했다

 

* 두 번째 방문에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한 교인으로부터 극렬한 공격을 받았고 모욕을 당했다.

 

*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교회에 하나의 격정적인 편지를 썼고, 디도에게 화해의 임무를 위탁.

 

* 바울을 반대하는 전도자들이 고린도에 출현. 그들은 팔레스티나 출신의 유대 그리스도인.

 

* 바울의 외양의 변변치 못함과 말솜씨의 어눌함을 들어서 그를 비난했다.

 

 

 

9. 갈라디아서 (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6년경

 

(3) 기록 목적 :

 

* 갈라디아 교회에서 활동하던 유대 주의적 거짓 교사들의 허구적인 주장을 반박하기 위하여.

 

* 할례를 비롯한 율법의 행함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이름을 강조하기 위하여.

 

* 사도 권을 밝힘으로써 자신이 전한 복음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울이 50년경 마게도냐에서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서신. 바울이 직접 전도하여 세운 교회.

 

* 그는 자기의 사도권이 직접 받은 것이며, 예루살렘 교회의 인정을 받은 것임을 변호했다.

 

*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복음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며,

 

* 율법을 지키려는 인간의 노력보다는 십자가의 은혜와 성령의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10. 에베소서 (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62년경

 

(3) 기록 목적 :

 

* 친히 설립 양육한 교회이지만 옥에 갇혀 방문을 할 수 없음으로 서신으로 권면하기 위하여.

 

* 당시 에베소 교회의 심각한 문제였던 이방인과 유대인의 분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사도 바울이 로마의 옥중에서 에베소 교회 앞으로 쓴 서신.

 

*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같이 에베소서를 옥중서신으로 불린다.

 

* 주제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 성령은 그들의 생활 속에서 움직여 힘에서 힘으로 인도된다.

 

* 믿는자가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인 것을 서로의 사랑으로 나타내며 살아가도록 권면하고 있다.

 

 

 

11. 빌립보서 (4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62-63년경

 

(3) 기록 목적 :

 

* 빌립보 교인들이 보내준 헌금에 대해 감사하기 위하여.

 

* 자신의 형편을 알림으로써 빌립보 교인들이 박해 중에도 힘을 얻게 하기 위하여.

 

* 빌립보 교회의 분열을 막고 연합하게 하기 위하여.

 

* 율법주의의 악 영향을 깨우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최초로 유럽에 건너가서 세운 교회.

 

* 빌립보 감옥 옥사장이의 온 집안을 주님께로 인도한, 가장 인상 깊은 곳이었다.

 

* 바울은 감사의 표시와 몇몇 가지 문제에 대해 조언하기 위하여 이 서신을 썼다.

 

* 그리고 이 서신에서 유명한 그리스도론을 폈다.

 

 

 

12. 골로새서 (4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62년경

 

(3) 기록 목적 :

 

* 골로새 교회에 침투한 혼합적 이단을 배격하기 위하여.

 

* 진리-하나님의 형상, 창조주, 보존자, 교회의 머리, 부활의 첫 열매, 신성과 인성을 지니신 분

 

* 화목 자로서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바울이 62년경 로마 감옥에서 골로새 교회에 보낸 서신.

 

* 유대교의 잔재와 헬라 사상의 영향으로 그리스도교의 본질이 변질될 염려가 있었다.

 

* 오직 완전한 지혜와 지식은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만 있으며,

 

* 창조의 주요,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유일성에서 벗어나면, 신앙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13. 데살로니가전서 (5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1년경

 

(3) 기록 목적 :

 

* 시련 받는 자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 성결한 생활을 교훈하기 위하여.

 

* 재림 이전의 죽은 자들의 장래를 밝히기 위하여.

 

(4) 줄거리 :

 

* 어렵사리 개척한 교회를 지도자도 없이 두고 떠나오게 된 것이 마음에 걸린 바울.

 

* 디모데는 그들이 꿋꿋하게 신앙생활을 할 뿐만 아니라 바울을 만나고 싶다는 소식을 전한다.

 

* 그는 이 초신자들이 박해를 이겨내고 전날의 타락한 생활로 돌아가지 않도록 격려.

 

* 주님이 재림 전에 살아있는, 또는 죽은 성도는 어떻게 되는가하는 종말론을 다루었다.

 

 

 

14. 데살로니가후서 (3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51연경

 

(3) 기록 목적 :

 

* 핍박 중에 있는 성도를 위로하며 박해를 이겨낼 용기를 주기 위하여.

 

* 재림이 바로 임박 했다는 그릇된 견해를 바로잡기 위하여.

 

* 주의 날만을 바라며 현실을 도피하는 자들에게 일상생활에 충실한 것을 교훈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첫째 서신의 답장에서 재림의 가르침에 오해가 있어 그들에게 건전한 재림신앙을 가르치다.

 

* 이를 위해 어떤 것이 주(主)의 재림에 대한 바른 견해인가(2:1-17)를 말하고,

 

* 고난을 받는 의미는 장차 하나님의 대적들이 멸망한 후에 영광을 얻을 수 있도록 연단 받는다.

 

 

 

15. 디모데전서 (6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63년경

 

(3) 기록 목적 :

 

*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의 목회 사역을 격려하기 위하여.

 

* 영지주의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을 배격하기 위하여

 

* 성도들의 신앙을 자라게 하여 건전한 교회를 만들기 위하여

 

(4) 줄거리 :

 

* 18세기 초 학자들은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를 목회서신으로 한 데 묶었다.

 

* 이 서신에서 자기의 친밀한 동역자 두 사람에게 위탁받은 교회를 지도하는 데 필요한 지시다.

 

* 디모데는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성경으로 잘 양육 되었다.

 

* 바울이 두번째 방문하였을 때 헌신, 전도하기로 결심, 유대인의 시비를 막기 위해 할례를 받고.

 

* 바울이 '나와 함께 수고하는 자, 신실한 아들), 형제, 믿음의 참아들, 사랑하는 아들이라 부름.

 

 

 

16. 디모데후서 (4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66-67년경

 

(3) 기록 목적 :

 

* 거짓 교사의 가르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 디모데로 하여금 신련을 극복할 용기를 갖게 하기 위하여.

 

* 후계자 디모데와 믿음의 교제를 갖기 위하여.

 

* 필요한 물건을 조달 받기 위하여.

 

(4) 줄거리 :

 

* 박해 가운데서도 복음에 충성함, 그릇된 영향에 대한 경고

 

* 사도 바울의 모범, 개인적인 통보.

 

 

 

17. 디도서 (3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66년 초

 

(3) 기록 목적 :

 

* 바울의 믿음의 아들이며 동역자인 디도를 격려하기 위하여.

 

* 혼란에 빠진 그레데 교회를 바로 잡고 올바른 신앙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교회의 질서와 이단의 위험.

 

*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사랑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한 결과들

 

 

 

18. 빌레몬서 (1장)

 

(1) 저자 : 바울

 

(2) 기록 연대 : A.D 62년경

 

(3) 기록 목적 :

 

* 빌레몬의 신앙을 칭찬하기 위하여.

 

*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용서할 것을 간구하기 위하여.

 

* 오네시모로 하여금 복음전파가 되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현존하는 바울의 진정한 편지 중 개인에게 보낸 유일한 서신.

 

* 자기에게 도망쳐 온 노예 오네시모를 신자인 주인 빌레몬에게 돌려보내면서 부친 것이다.

 

* 바울은 빌레몬이 오네시모를 노예 이상의 존재로,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들일 것을 요망하였다.

 

 

 

(공동서신 : 8권)

 

19. 히브리서 (13장)

 

(1) 저자 : 미상 (바울, 바나바, 아볼로, 누가, 클레멘트, 빌립 등으로 추정)

 

(2) 기록 연대 : A.D 60년대 후반

 

(3) 기록 목적 :

 

* 고난 받는 유대인 개종자들의 흔들리는 신앙을 바로잡기 위하여.

 

* 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반증하여 기독교의 우월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1세기의 어느 시기에 한 무리의 그리스도인 앞으로 쓴 것이다.

 

* 그들은 신앙을 강화하기 위하여, 옛 그리스도가 하나님을 인간에게 계시하는 분이라는 것.

 

* 내용은 예수님은 천사나, 구약성서의 위대한 인물인 모세나 여호수아보다 훨씬 나은 존재임.

 

* 예수님은 완전한 희생을 바쳐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하게 만든 완전한 제사장이다.

 

 

 

20. 야고보서 (5장)

 

(1) 저자 : 야고보 (예수의 형제)

 

(2) 기록 연대 : A.D 62년경

 

(3) 기록 목적 :

 

* 로마의 박해에 직면한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 이신득의 사상의 오해에서 비롯된 폐단을 시정하기 위하여.

 

* 성도간의 사랑의 회복을 축구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62년경 환난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위로하고 격려함.

 

* 믿음에 입증되고 증거, 온전하다는 시험, 믿음과 행함, 혀의 죄, 지혜, 세상의 정욕, 신앙생활.

 

*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가 하는 실천적인 면을 다루고 있다.

 

 

 

21. 베드로전서 (5장)

 

(1) 저자 : 베드로

 

(2) 기록 연대 : A.D 64년경

 

(3) 기록 목적 :

 

*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를 위로하기 위하여

 

* 다가올 박해를 극복할 용기를 갖게 하기 위하여.

 

*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함으로써 산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베드로가 64년 전후 소아시아의 다섯 지방에 흩어져 있는 교회들에 보낸 첫 번째 서신.

 

*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가르치고, 고난에 맞서 싸워 신앙을 지키도록 권면하기 위하여 쓴 서신.

 

* 고난은 성도로 하여금 확실하게 천국의 영광에 참여케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밝히고 있다.

 

* 예수는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들을 대신하여 고난을 당하셨으며, 그의 상처를 통해서 치유됨.

 

 

 

22. 베드로후서 (3장)

 

(1) 저자 : 베드로

 

(2) 기록 연대 : A.D 66-67년

 

(3) 기록 목적 :

 

* 영지주의 등 거짓 교사들을 경계하기 위하여.

 

* 부도덕한 향락주의를 배격하기 위하여.

 

* 재림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거짓 교사에 대해 경고하기 위한 서신으로, 믿음의 발전, 거짓에 대한 질책, 미래에 나타날 일.

 

* 서신에서 성도의 덕행을 촉구하고, 거짓 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교회의 무질서를 책망하면서,

 

성도는 윤리적일 필요가 없다는 이단설인 도덕 무용론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23. 요한일서 (5장)

 

(1) 저자 : 사도 요한

 

(2) 기록 연대 : A.D 95년경

 

(3) 기록 목적 :

 

* 당시 진리를 위협하며 교회를 혼란에 빠뜨렸던 영지주의 등 이단을 경계하기 위하여.

 

* 구원의 유일한 방편이신 그리스도에 관한 바른 지식을 가르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이 서신은 발신자나 수신자의 언급이 없고, 끝부분에도 마지막 인사나 축복의 말이 없다.

 

* 일정지역에 산재하는 여러 교회가 회람하도록 권위 있게 써 보낸 서신임에는 틀림없다.

 

* 예수, 하나님의 아들이 실제로 사람이 되시고 죄를 위하여 속죄 제물로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자만 하나님과 친교를 누린다.

 

 

 

24. 요한이서 (1장)

 

(1) 저자 : 사도 요한

 

(2) 기록 연대 : A.D 95-96년경

 

(3) 기록 목적 :

 

* 진리를 왜곡하며 궤변으로 성도를 미혹하는 적그리스도를 경계하기 위하여.

 

* 실천적 사랑을 강조하며 자신의 방문을 알리기 위하여.

 

 

 

(4) 줄거리 :

 

* 교회의 장로가 택함 받은 특정부인과 그 자녀들에게 보낸 개인적인 서신.

 

* 이 서신의 직접적인 동기도 거짓교사들로부터 교회를 지키기 위함이었다.

 

* 이 서신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단들의 위협에 직면한 교회를 권면하려는 것이었다.

 

* 교회의 가르침과 다른 것을 전하는 자들은 집안에 받아들이거나 인사도 하지 말도록 경고.

 

 

 

25. 요한삼서 (1장)

 

(1) 저자 : 사도 요한

 

(2) 기록 연대 : A.D 95-96년경

 

(3) 기록 목적 :

 

* 선한 가이오를 칭찬하고 거만하고 악한 디오드레베를 본받지 말 것을 권고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저자가 데메드리오를 중심한 교회의 상급 기구의 대표들을 잘 영접한 가이오를 칭찬하고.

 

, 영접하지도 않고 개체교회의 우두머리가 되려는 디오드레베의 행적을 통박하고 있는 내용.

 

* 교회의 최고 처리자인 장로가 목회자적 충정으로 개체교회에 써 보낸 것이다.

 

* 저자는 수신인이며 가이오에게 데메드리오와 그의 일행들을 잘 영접해고,

 

하나님의 일꾼들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어 진리를 위해서 일하는 그들의 협력자가 될 것을 간청한다.

 

 

 

26. 유다서 (1장)

 

(1) 저자 : 유다 (예수의 동생인 야고보의 막내)

 

(2) 기록 연대 : A.D 70-80년경

 

(3) 기록 목적 :

 

* 기독교의 교리를 기록하려 했으나 영지주의의 폐혜가 컷으므로 이에 대한 변증서를 쓰기 위하여

 

(4) 줄거리 :

 

* 사도 유다가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회심한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

 

* 거짓 교사에 현혹되지 말고 이교도 가운데 있더라도 전하여진 진리에 충실하라고 가르쳤다.

 

* 음행을 자행하고 이단을 말하는 거짓 교사를 경계하라는 데 있음을 말하고

 

* 이러한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을 역사적 사실로써 보여주고 권면하였다.

 

 

 

(예언서 : 1권)

 

27. 요한계시록 (22장)

 

(1) 저자 : 사도 요한

 

(2) 기록 연대 : A.D 95-96년경

 

(3) 기록 목적 :

 

* 로마의 박해로 배교의 위험에 있는 교회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하여.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실케 하여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망하게 하기 위하여

 

(4) 줄거리 :

 

* <요한계시록>은 시련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위로의 책이며 소망의 책이다.

 

* 고난과 박해로 곤경에 처해 있는 소아시아의 교회들에게 ‘반드시 속히 될 일’을 알려준다.

 

* <요한계시록>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징 언어를 자주 이용한다.

 

* 선견자 요한은 먼저 독자들에게 자기의 신빙성(신임장)을 제시한다.

 

* 뒤이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가 나온다

 

* 이 사건들은 늘 새로운 상징으로 묘사된다. 여기서 7이란 숫자는 일곱 편지 외에 일곱 인,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이 나온다.

 

이로써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모든 사건의 한도가 지시된다.

 

* 하나님의 약속을 그리스도인들은 신뢰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