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
베니힌 목사님은 이 시대를 이끄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요 아울러 성령의 종이요 신유의 종이다. 그러나 보혈의 종인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는 성령의 붙잡힌 사람인 동시에 그는 보혈의 신학자요 보혈의 종이다. 그가 쓴 예수님의 보혈이란 저서는 베스트셀러로 세계적인 저서로 알려져 있으며 필자도 그를 본 일이 없지만 이 시대를 이끌 베니힌 같은 종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베니힌은 세계적인 보혈 신학자인 멕스휠 휘트의 제자이다.
그는 조국 미국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중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것은 미국교회가 보혈이 떠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이 떠났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성령이 미국교회에 역사하지 않는 것은 보혈의 없기 때문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말하였다. 바꾸어서 말하면 보혈이 없으면 주님이 우리를 떠난다는 말과 같다. 또 하나 보혈은 인화성이 강해 보혈과 성령은 함께 역사한다고 하였다.
1 보혈의 종이 곧 성령의 종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은 성령의 사람들이 곧 보혈의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베니힌은 보혈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성령이 역사한다고 하였다. 바꾸어서 말하면 보혈을 알지 못하면 주님께로 오는 능력은 없다는 뜻이다.
맥스휠 휘트는 말하기를 보혈의 죄 씻음이 있은 후에 성령이 역사한다고 하였다. 보혈의 부으심이 있은 후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온다는 말이다. 성경적으로도 성령의 종이 곧 보혈의 종이였다. 신구약에 가장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은 모세요 또한 바울이다. 그들이 보혈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다.
이사야 엘리야 엘리사 신약에 사도 중에도 바울 베드로 요한 사도가 가장귀하게 쓰임 받았다. 그가 보혈의 신학자였기 때문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지금도 세계적인 부흥사 신유의 종들은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은 모두가 보혈을 아는 사람이요 가르치는 사람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구약성경에 보면 왕이나 선지자 제사장에게 기름 부을 때는 반드시 제사를 지내기전에 피를 뿌린다. 번제를 드리거나 다른 제사를 드리기 전에도 피를 뿌리고 제물을 드린다. 여기 기름은 성령을 말씀하고 있고 피는 보혈을 상징한다. 다시 말해 성령을 받으려면 반드시 먼저 보혈의 뿌림 후에 온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죄를 피로 씻어 정결한 후에 성령을 주시기 위함이다.
지금한번 사용해보라 믿음으로 겸손하게 보혈로 죄를 씻고 십자가의 보혈을 생각하고 부르라. 얼마 후에는 성령 충만한 당신의 모습을 볼 것이다.
2 보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이 시대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으려면 또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보혈이 필요하다. 보혈이 없는 사람은 다 불신자이다. 다시 말해 보혈이 없는 사람은 주님과 상관이 없다.
요13;8 내발은 절대로 씻지 못한다는 베드로의 고백에 주님 내가 너의 발을 씻겨주지 아니하면 나와 상관이 없다 하셨다. 7절지금은 너희가 알지 못하나 후에는 알리라고 하였다. 11절에 다는 깨끗지 아니하다 하시므로 그는 가롯 유다를 가리켰다. 주님이 직접 뽑은 가롯 유다도 피 뿌림을 받지 못했다. 보혈이 필요 없는 사람은 단 한분 예수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보혈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보혈은 필수이지 선택은 결코 아니다. 보혈이 하는 일에 대해서 보혈칼럼에서 참고하라 보혈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주 임무는 죄 씻음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죄를 날마다 짓는다. 아니 시간마다 짓는다. 그렇다면 날마다 아니 보혈을 항상 씻어야 한다.
성경 어디에 내가 너에게 보혈을 부어 줄 테니 너희는 가만히 있어도 죄 사함을 받는다는 구절이 어디 있느냐. 죄를 회개할 때마다 보혈로 죄를 씻어달라고 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 회개할 때마다 보혈을 불러야 한다. 병자를 치유의 기도든지 사단을 축사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앞에는 보혈을 부르며 기도해야 한다.
계19:13 또 그가 피 뿌림의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의 옷은 보혈의 옷 다시 말해 우리는 더러운 우리 옷을 벗어던지고 예수님의 보혈의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 이것이 곧 성경이라고 하였다.
보혈이 곧 성경이다 요일5:6-8 같은 말이다 보혈이 곧 성경이요 말씀의 핵심이다.
3 보혈의 적용
보혈은 주님의 가장사랑의 표현이다. 그 이유는 보혈은 주님이 죽으시면서 흘리신 것이니 보혈이 주님의 생명이요 또한 보혈이 곧 우리의 생명을 살리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다주어도 보혈과는 바꿀 수 없다. 그 이유는 보혈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보혈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믿음으로만 볼 수 있다.
구약의 짐승의 피는 우리 눈에 보이지만 보혈은 보이지 않는다. 필자가 말한바가 있지만 신약을 필자는 1000독했다. 그래도 보혈을 알지 못했다 그런데 지금은 장마다 보인다. 돌은 아무 눈에나 보이지만 보석은 아무에게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금맥을 보는 전문가는 보인다.
어떻게 보혈을 적용할 것인가?
1) 요6:53-54 마셔라고 하였다.
이 말씀은 보혈을 믿고 내 마음에 받아 드리라는 말이다. 컴퓨터에 저장된 글을 아무리 나누어주어도 원본이 줄지 않듯이 날마다 마시고 나누어 주어도 남는다. 믿음의 눈 성령의 눈을 떠서 보혈을 보라 그리고 날마다 기도의 보혈로 말씀의 보혈을 마시자. 먼저는 내 앞에 흐르는 보혈의 강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기도 해야 한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 속에 거하고 살리라고 하셨다
2) 레14;14 바르라 하였다
본문은 피를 엄지손가락과 귀에 바르라고 하였다. 이는 보혈이 있어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일을 알 수 있다는 의미이다. 출12:7 양이나 염소를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하였다. 그리하면 주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한다. 그 이유는 주님은 피를 보기 때문이다
3) 벧전1;2 뿌리라
베드로는 피 뿌림을 얻기 위해 선택된 우리라고 하였다. 출애굽기와 레위기에 보면 짐. 승을 잡아 그 피를 모든 곳에 뿌렸다, 사물에도 사람에게도 뿌렸다. 이 말씀은 피 복음을 전하라는 뜻이다. 보혈의 복음을 전하여 믿게 하는 것이 우리에 사명이요 우리가 할 일이다. 그 이유는 보혈은 생명이기 때문이다
4) 눅22;20 부으라고 하였다
같은 말이다 부으라는 말은 충만하다. 얼마든지 있다는 뜻과 우리에게는 얼마든지 필요하다는 뜻이다. 김응국목사는 그의 저서에서 십자가의 보혈은 누구든지 부어 충만해야 한다. 그리고 보혈은 강같이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한 가지 알아야하고 감사할 것은 보혈은 주님의 사랑이요 선물이다. 그러므로 얼마든지 원하는 자에는 주시는 은혜임을 명심하고 보혈로 충만하게 성령으로 충만한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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