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교회 건축과 헌신과 복

하나님아들 2020. 2. 20. 23:59

교회 건축과 헌신과 복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님의 <회고담>을 보면, 영락교회를 처음 시작할 때 교인 수가 8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 8명이 모두 집을 팔아 전셋집에 들어가면서 차액으로 헌금을 해서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북에서 피난을 와서 어려운 가운데도 그들은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신앙 생활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10, 20년이 지난 후, 8명이 다 영락교회보다 몇 배나 더 큰 빌딩을 하나씩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시지 않는 것입니다.


혹 충현교회에 가보셨습니까? 참 부럽고, 감사하지요.

충현교회도 처음에 건축을 시작할 때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김창인 목사님이 장로, 권사, 집사들을 불러놓고 재산의 십일조를 드리라고 권면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정말로 재산의 십일조를 드린 사람도 있고, 가버린 사람도 있었습니다. 절반은 가고 절반만 남았습니다.

그런데 건축을 끝내고 수년이 지나서 보니까 하나님께 충성한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자손들도 다 잘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교회에는 누군가 이렇게 충성하는 교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성전 건축을 한다고 하니까 믿음이 없어 뿔뿔이 흩어진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저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말씀 안에서 생각은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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