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다

신약시대 유대교 분파

하나님아들 2020. 1. 6. 20:57

신약시대 유대교 분파





1. 바리새파

설립년

명칭

기원

분리단체

신 조

관련성구

활동

조나단 치하에서 설립(BC 160-143).

존 히르카누스 철권 치하에서 쇠퇴(BC 134-104).

살로메 알렉산드라 치하에서 재건 시작(BC 76).

바리새파="분리되어 있는 하나들"이라는 말은 대체로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1) 그들 자신을 사람들로부터 분리함.

(2) 율법으로 성별하여 자신들을 분리시킨('나눔' 혹은 '분리').

(3) 이교도적 관습으로부터 자신들을 분리함.

대체로 하시딤(Hasidim)의 정신적 후손(유다 매카비우스시대의 종교적 자유 투사들).


거의 모든 유대교(혹은 종파).

대개 하시딤의 후손-서기관 율법학자들.

중산층, 대부분의 사업가(상인과 점원).


유일신 사상.
구약의 모든 전통을 지킨다(토라, 예언, 기록들)
율법과 진정한 예배를 믿는다.
기록된 율법과 구전되는 율법을 모두 받아들인다.
사두개파보다도 더욱 율법의 자유적 해석을 기한다.
안식일, 십일조, 정결의식 등의 의식절차를 준수한다.
육신의 부활과 죽음 이후의 삶을 믿는다(하나님의 심판과 응보와 함께).

천사와 악마의 존재를 믿는다.
인간존중과 인간의 평 등을 믿는다.
이방인과의 대화를 통한 선교적 자세를 견지한다.
개개인에게 있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응답이 있음을 믿는다.

마 3:7-10; 5:20; 9:14; 16:1, 6-12; 22:15-22, 34-46; 23:2-36;

막 3:6; 7:3-5; 8:15; 12:13-17;

누 6:7; 7:36-39; 11:37-44;

18:9-14;

요 3:1; 9:13-16; 11:46, 47; 12:19;

행 23:6-10;

빌 3:4-6

구전 전승을 발전시킴.
율법이 나타내고 있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사유함.
유대교를 희생제사의 종교에서 율법의 종교로 바꿈.
새로운 상황에 맞는 율법에의 해석을 시도하는 사상가들의 활약.
구전 전승에 얽매여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를 반대함.
회당의 설립과정비, 일반민중에 대한 계몽운동.
최고의 유대인을 지향하는 종교적 권위의 확립.
몇 가지 종교의식을 사원으로부터 가정으로 옮겨 시행.
신학적 실천을 통한 윤리의 강조.
율법존중과 사회적인 배타주의(바리새주의를 기피하는 자는 정결치 못한 자) 자만심과 오만한 태도를 견지함.

 

2. 사두개파

설립년

명칭

기원

분리단체

신 조

관련성구

활동

대략 BC 200년경에 시작되다.

AD 70년에 붕괴하다(성전의 파괴와 함께)


사두개파=세 가지의 전통을 지닌다.

(1) "정의로운 사람"-세상의 정의에 일치하는 히브리의 전통을 바탕으로 함.

(2) "사독(Zadok)을 강조하는 전통" 혹은 "사독의 자손들"-대제사장 사독과 연결된 이들을 바탕으로 함.

(3) "지방행정관", "판사들", 혹은 "봉세관"-그리스 말로 "syndikoi"에 기원한다.

알려지지 않은 기원 다윗(삼하 8:17; 15:24)과 솔로몬(왕상 1:34, 35; 대상 12:28)치하에서 대제사장 사독의 자손들 이라고 주장함.

아론과 연결되었을 가능성도 있음.

대략 BC 200년경에 대제사장 그룹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임.


귀족-고위 제사장과 부자들의 후손(그렇지만 모든 제사장들이 모두 사두개파는 아님).

대개 성직자의 후손들임. 대개 그들 자신들이 요구하는 만큼 품위있는 경제적 수준은 유지하지 못함.


오직 권위있는 토라(Torah)를 받아들인다(창세기로부터 신명기에 이르는 모세의 법에 의해 쓰여진 경전).
율법의 문학적 해석의 실제.
율법에 대한 완고하고 보수적인 지향.
율법준수의 강조.
전통과 오래된 신조를 준수함.
구전 전승에 의한 구속과 의무를 반대함.
하나님으로부터의 특별한 지침이 없이 인간들 자신이 바라는 바 대로 무엇인가를 행할 수 있는 순수한 인간의 자유를 믿음.
별도의 신성영역을 부정함.
죽음 이후의 생 개념과 육신의 부활을 부정함.
죽음 이후의 심판에 의한 상과 벌을 부정함.

천사와 악마의 존재를 부정함.

유술론적임.

삼하 8:17; 15:24;

왕상 1:34;

대상 12:26-28;

겔 40:45,

46; 43:19; 44:15, 16;

마 3:7-10; 16:1, 6-12; 22:23-34;

막 12:18-27;

눅 20:27-40;

요 11:47;

행 4:1 2; 5:17, 18; 23:6-10


성전관리와 관련직무.
정치적 활동.
자파소속의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는 산헤드린을 통해 큰 정치적 영향력 행사.
통치권자나 고위행정가들에 대한 지원.
헬레니즘(그리스의 직접적인 영향과는 거리가 있는)에 경사됨으로써 유대민중으로부터는 도외시 됨.
바리새파 예수 모두를 반대했기 때문에 보다 광범위한 경전에 의거해서 생활함(바래새파와 예수를 고려하기보다는 오직 창세기부터 신명기에 이르는 경전의 권위에 의거한다).
만약 이들이 예수를 지지하면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부에 위협받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의해 특별히 그를 반대함.

 

3. 제롯당(열심당)

설립년

명칭

기원

분리단체

신 조

관련성구

활동

대략 세 가지 기원설이 전함.

(1) 헤롯대왕의 통치기간 중(BC 37년경).

(2) 로마에 대한 항거기간(AD 6년)

(3) 헤시림이나 맥카비시대로 거슬러 올라감(BC 168년경).

이들의 종교적인 열심에 주목함.

요세푸스가 사용한 시대구분을 주목하면, AD 6년 갈릴리의 유다에 의해 일어난 로마에 대항 유대인 항거 조직의 명칭에 포함됨.

(요세푸스에 따르면) 제롯은 유다(갈릴리)에서 기원하며, 그는 에제키아스의 아들로, AD 6년 세금징수를 위한 인구조사 때문에 시작된 로마에 대한 항거의 지도자였다.

바리새파의 극단 그룹

대체로 바리새파의 것과 유사하나 다음 몇 가지의 예외를 지님 :

유대를 초월하는 유일 하나님의 정의의 법을 강력히 믿음. 애국과 종교는 분리할 수 없는 것임.

총체적 귀의(강력한 육체적 방법이 수반된)는 하나님의 의한 메시야시대가 오기 전에 실현되어야 함.

유대교적 신앙과 율법에 대한 헌신이 순교적 경지에 이르기까지 열광적임.

마 10:4

막 3:18

눅 6:15

행 1:13

팔레스타인의 법 뿐만 아니라 로마의 법까지도 극단적으로 반대함.

로마와의 강화를 극단적으로 반대함.

세금 납부를 단연 거부함.

팔레스타인에서 사용되는 그리스어에 대해 반대함.

로마는 물론 자신들과 정치적 견해를 달리하는 자들에 대해 테러를 서슴지 않음.(아시리아인들 중에도 제롯당 극단주의자 그룹을 형성하여 로마에 대해 테러를 행함).

 

4. 헤롯당

설립년

명칭

기원

분리단체

신 조

관련성구

활동

헤롯 왕조시대에 존재함(BC 37년 헤롯대왕시대에 시작 됨).

계승행적은 뚜렷하지 않음.

헤롯의 법률을 지지하는 것이 그 바탕이 됨(헤롯대왕이나 그 왕조).

정확한 기원은 전하지 않음.

헤롯 안티파스(헤롯대왕의 후손들)를 지지하는 유대인들의 정치적 권력과 부를 지닌 팔레스타인 지경의 통치자들(로마지배하의 유다아 사마리아).

비종교적인 그룹 - 정치적으로는 하나의 멤버쉽을 지녔으나 대체로 개개인의 종교적인 성향은 가지가지의 신학적 입장을 표명하였다.

마 22:5-22;

막 3:6; 8:15; 12:13-17

헤롯과 헤롯왕조의 후원을 받음.

헬레니즘, 곧 헬라화 경향을 수용함.

외국의 법률을 수용함.

 

5. 에세네파

설립년

명칭

기원

분리단체

신 조

관련성구

활동

대개 매카비시대에 시작되었다고 추정함(BC 168년경).

대체로 바리새파나 사두개파와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임.

AD 68-70년 예루살렘이 함락될 때 쇠퇴한 것으로 보이는데 분명치는 않음.

명칭의 기원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음.

대체로 타락한 사두개파와 성직자들에 대한 반발이 발전되어 형성된 것으로 전함.

그 밖에 몇 개의 그룹들과 동일시하는 바, 헤시딤, 제롯당 그리고 그리스나 이란인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봄.

유다 마을 전체에 쫙 깔려 있음(대부분 쿰란지역 공동체에 군체를 이루고 있음).

(필로와 요세푸스에 의하면) 약 4,000명이 팔레스타인과 시리아에 걸쳐 있었다고 함.

매우 엄격한 금욕주의.

수도원 제도 : 거의 모든 신도가 서원을 함(선택된 남자아이들이 평생서원 그룹에 들어감). 그러나 일부는 결혼을 함(자손을 낳을 목적으로).

엄격한 계율(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윤리규범).

그 밖의 문학적 전승(히브리 전승 추가).

평화롭게 믿고 살아감.

회당예배와 부당한 헌금을 거부함.

육체적 부활이 아닌 영혼 불멸을 믿음.

묵시적으로 동방을 향함.

없음

율법서에 대한 연구와 기록.

청빈한 공동체 생활.

침례이식에 연결된 예전에 대한 오랜 시험기간을 거침.

높은 덕과 정의의 실현.

극단적인 자기단련.

근면한 노동.

가장 중요한 일로서의 매일매일의 예배.

안식일의 엄격한 준수.

레위파에 의한 성직전승 불인정.

세속적의 악의 쾌락을 거부.

결혼 거부 -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결혼은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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