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아카데미
■마태복음의 일반적 특징
1. 마태복음은 구약의 예언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음을 강조한다.
2. 유대인의 우선권을 강조한다.
(마15:24, 마10:5-6). 그러나 이방인도 포함됨(마8:11, 마24:14, 마28:19)
3.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신 것을 강조(마5:17-20)
4. 교회에 대한 강조(마16장)
5. 종말에 대한 강조. 세상 끝에 대한 강조
6. 예수님의 가르치신 말씀 내용에 대한 강조
-마5-7장
-마10장(천국 지도자들의 의무)
-마13장(천국에 대한 비유)
-18장(왕국의 위대함과 용서)
-24-25장(왕의 재림)
7. 왕으로 주님이 오셨으므로 충성을 강조함.
마2:2, 마21:1-11(왕의 입성), 마27:11, 37, 마5:21, 27, 34, 38, 43, 마28:18
8. 4 복음서와의 비교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함
1. 의와 행함의 구분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19-20).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의의 문제이며, 천국에서 크게 되고 작게 되는 것은 행함의 문제이다.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크게 된다.
마태복음 5장 19절부터 끝절까지는 연결된 말씀이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를 소유해야 하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라고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살인, 간음, 맹세, 이웃 사랑에 대한 계명을 한번도 범하지 말고 항상 범하지 말고 항상 행하되 마음으로도 그런 죄가 없어야 하는 것이다. .
아담의 후손은 아무도 마태복음 5장 21-48절까지를 행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의가 있어야 천국에 간다.
이것을 인간이 완벽히 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셨으며 우리 대신 율법의 저주를 받아주셨다.
1)예수님은 율법 아래 나셨다(갈4:4-5)
2)율법의 저주는 십자가에서 담당하셨다(갈3:13)
3)율법의 의는 생애 속에서 성취하셨다(롬10:4)(롬4:25)(사46:12-13)
4)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롬3:24)(롬4:1-8)(롬5:1)(롬8:33) (롬9:30-33)(롬10:2-10)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3:9)/
2. 천국과 하나님의 나라는 같다.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천국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였고 다른 복음서는 이방 독자들을 고려했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로 표현하였다.
천국은 문자 그대로 하늘 나라이다. 하늘 나라나 하나님 나라가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하나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눅15:18).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하나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것이요"(마21:25).
천국=하나님 나라
1)"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13:31-32)
"그러므로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꼬 내가 무엇으로 비할꼬 마치 사람이 자기 채전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눅13:18-21).
2)"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마19:14).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눅18:16-17).
3)"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5)
4)"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가라사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눅6:20).
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마11:11)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눅7:28).
6)"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마10:7).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눅10:9).
7)"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마13:11)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눅8:10).
8)"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마19:14)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눅18:16)
9)"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마19:23).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눅18:24).
10)"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마19:23-24).
3. 마태복음 7장
(마7:15-27)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1)사람을 분류함
*나쁜 나무로써 나쁜 열매를 맺는 사람
이리로써 이리의 본성대로 행하는 사람
미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는 장례식 때 고인의 살아 생전의 선한 일이나 훌륭했던 점을 조문객에게 알려주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마을에서 살아있는 동안 잘한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악명 높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드디어 장례식 날이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어떤 좋은 일을 했는지 궁금해하며 장례식에 모여들었고 마침내 그 사람의 이웃에 살던 사람의 업적을 보고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오늘 세상을 떠난 이분은 살아 있을 때 어제나 주위 사람들을 괴롭혔지만 몸이 아플 때는 사람들을 조금 덜 괴롭혔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나쁜 나무이지만 나쁜 열매를 철저히 억제하는 사람(소극적으로)
이리지만 이리의 본성을 죽이는 사람(소극적으로)
*나쁜 나무이지만 좋은 열매를 붙이는 사람(적극적으로)
이리이지만 양가죽을 덮어쓰고 양이라고 착각하게 하는 사람(적극적으로)
모래 위에 적극적으로 집을 지어가는 사람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나쁜 나무로써 자신을 포장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거짓 선지자이다. 이리지만 겉에는 양의 옷을 입고 있는 대표적인 경우가 거짓 목자 거짓 선지자들이다.
(행20:29)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자기의 근본을 깨달아 주님의 생명을 얻어 좋은 나무가 된 사람
자기의 근본을 깨달아 주님의 생명을 얻어 양이 된 사람
모래가 아닌 반석을 갖춘 사람
이리인데도 양의 옷을 입고 있으며, 나쁜 나무인데도 좋은 열매를 붙이고 있으며, 모래 위인데도 집을 짓고 있다. 멀리서 보고 얼른 보면 너무 비슷하다. 착각할 정도이다.
①그러므로 자세히 보아야 한다.
②근본을 보아야 한다.
③지속적으로 보아야 한다.
(잠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뿐이니라
주님이 이들을 모른다고 하신 것은 결국
좁은 문을 통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좋은 나무가 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양이 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의 생명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4. 혼인 잔치 비유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14)
1)등장인물
어떤 임금=성부
아들=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종들=하나님이 보내신 일군들
혼인에 청함받은 자들=유대인들=the Jews
군대=A.D. 70년의 로마 군대
사거리의 사람들=이방인들
2)임금은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풀었다.
성부는 성자를 위해 잔치를 베풀었다.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이와 같이 하나님 편에서 영생을 위한 잔치를 완벽히 준비하셨다.
“다 이루었다”(요19:30)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 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25:6-8)
3)인간 편에서 해야 할 일
“오라.........오소서”(22:3, 4)------“예복 입으라.”
와서..........입으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1) 내게로(2) 와서(3) 마시라(4) 나를 믿는 자는(=4와 동일)..........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오기만 하면 된 것이 아니다.
주님 앞까지 왔다고 해서 구원이 아니다.
와서 “마셔야” 한다.
와서 마시기 위해서는 목말라야 한다.
이와같이 와서 “입어야” 하는데 입기 위해서는 자신이 벌거벗었음을 통감해야 한다.
“지혜가 그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그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무릇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 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잠9:1-6)
4)영생의 결정은 임금이 마련해준 예복을 입음으로만 가능하다.
임금이 마련해준 예복=그리스도의 공로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계22:14-15)
성 안으로 들어가느냐 못들어가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그 두루마기를 세탁한 여부에 달려있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10)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갈3:26-27)
5)종류의 사람
벌거벗고 서는 자
더러운 옷을 입고 서는 자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사64:6)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옷을 입는 사람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신22:11)
흰 옷을 입은 자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7:13-14)
6)임금은 ‘악한 자나 선한 자’ 누구든지 혼인 자리에 참석하도록 허락하였다. 임금이 본 것은 오직 예복입은 여부만 보았다.
영생의 결정은 행위 아닌 그의 긍휼로 되는 것이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2:8-9).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딛3:4-8)
7)영생에서 제외된 경우
-의도적인 초청의 거절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무관심
“돌아보지 않고.”
-자기 육신의 일에 빠짐
“자기 밭, 자기 상업차로 가고.”
-고의적 박해
“능욕하고 죽이니”
-초청에 응했으나 예복을 입지 않음(곧 왔으나 믿지 않음)
그래서 청함을 받은 자는 많았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었다.
8)영생에서 제외된 자
바깥 어두움, 슬피 울며 이를 갊=영원한 후회
이 잔치는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잔치이다.
5. 열처녀 비유 양식
1)열처녀의 공통점과 차이점
공통점
-같이 등을 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잤다.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다매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서 등을 준비하였다.
차이점
슬기로운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갔는데 미련한 자들은 기름이 없었다.
2)여기에서 기름은 성령을 가리킨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4:18).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줄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3:24)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1:21-22)
3)“등불이 꺼져가니”라는 말씀이 있으므로 기름이 조금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3절에서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였다고 말하였으므로
다음으로 “등불이 꺼져가니”라는 말씀은 ‘심지가 타들어간다’는 것이 성경이 밝히고 있으므로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사42:3)=“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마12:20)
6. 달란트 비유
1)주님께서 자기의 종들에게 재능을 따라 주님의 소유를 맡겼다.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
한 사람은 두 달란트
한 사람은 한 달란트였다.
주님의 것을 각 사람에게 맡겼다. 각 사람에게 소유를 맡겼다는 의미를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2)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주님의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①몸과 영혼을 부여받았다.
②영혼 속에 하나님을 아는 마음, 양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받았다.
③각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짐승에게는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④시간이라는 주님의 소유를 맡겼다.
3)유대인은 특별히 하나님의 종으로서 특권을 부여받았다.
유대인들에게는, “저희는 이스라엘 사람이라 저희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롬9:4-5)라는 말씀대로,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이 주어져 있었고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까지고 유대인으로 오신 것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종으로 특별한 주님의 것 곧 주님의 소유가 맡겨져 있었던 것이다.
또한 유대인들은 이방인이 따라올 수 없는 돈 버는 재능과 머리와 능력있는 삶이 주어져 있었다.
유대인으로서 왕은 더 많은 재능을 부여받은 사람이며,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더 큰 재능을 부여받은 사람이며 일반 사람들은 더 적은 재능을 부여받은 것이다.
4)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주님이 부여해주신 주님의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사람을 구원하지 못한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주님이 부여해주신 주님의 것을 활용하여 십자가의 도에 나아가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여야만 구원을 받는 것이다.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과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십자가의 도에 나아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것이 분명하다.
그 증거는 “남기고......남겼으되”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과 그 정욕은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무엇을 남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것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구원받은 사실이 전제되지 않으면 안된다.
유대인으로 지도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배척하면 그의 특권과 지위와 재능 그 모든 것이 사람을 구원할 수 없는 것이다.
5)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그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다.
곧 주님의 것을 받았지만 그것을 전혀 활용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하여 무관심한 것만큼 죄도 없다. 세상의 모든 것은 그리스도를 지향하도록 되어있다. 모든 학문이나 지식도, 일상사도 전부 그리스도를 향하도록 되어있는 것이다.
땅에 감추어두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오로지 땅에 썩어지고 없어질 것만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몇십년이 전부인양 생각하고 산 것을 가리킨다.
이 사람이 갈 곳은 지옥밖에는 없는 것이다.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3:18-19)
6)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칭찬은 동일하였다.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마25:20-23).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둘 남겼을 때와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이 다섯 남겼을 때 칭찬이 똑 같았다. 하나님은 양보다 질을 보시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자기 분량의 범위 안에서 최선을 원하심을 알 수 있다.
7)주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와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을 이 비유는 가르치고 있다.
주님께 받은 재능으로 구원을 받고 자기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음악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구원받은 후에 그 재능을 최대한 살려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하여야 한다.
돈 버는 재능이 있는 사람은 구원받은 후에 그 재능을 활용하여 돈을 선교에 사용하여야 한다.
어학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구원받은 후에 그 재능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공부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구원받은 후에 그 공부를 주님의 영광을 위해 드려야 한다.
8)므나 비유는 달란트 비유와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 이 두 비유의 차이를 확실히 알 필요가 있다.
■거듭남-빈 집 비유(마12장)
사람의 육체는 영혼을 담고 있는 집이다.
건물 안에 사람이 사는 것처럼 육체라는 집 안에 영혼이 산다.
그런데 영혼도 일종의 집인 것이다. 그 영혼 안에도 다른 누군가가 그 집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마태복음 12장에 나오는 집은 영혼을 가리킨다.
빈 집에는 결국 마귀가 주둔하든지 주님이 들어오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될 것이므로 주님을 주인으로 영접하는 집이 되어야 함을 알아야 하며 실제로 주님이 영접되어야 한다.
1. 빈 집으로 있는 영혼
“더러운 귀신이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디 못하고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마12:44).
유대인들은 율법에 따라 착하게 살며 계명을 지키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였다.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영혼의 주인을 모시지 않고 자신이 주인이 되어 영혼이라는 집을 비로 쓸고 수리하고 뜯어고치는 일을 한 것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유대인들은 이방인과 달리 율법을 지키는데 열심이었다.
자신을 영혼의 주인으로 삼아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열심히 한 모습이다.
누가복음 18장의 바리새인이 이 대표적인 사람이다.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눅18:11-12).
세상의 모든 종교는 자기 스스로 자기를 뜯어고치려는 노력인 것이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비추어서 계속 비로 쓸고 자신을 수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주인을 영접하는 것은 거절하였다.
2. 일곱 귀신이 들어간 집
이 사람에게는 처음에 한 귀신만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율법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양심대로 살려고 노력하니 더러운 귀신은 나가서 말씀이 없는 곳에,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곳에 두루 다녔다.
자신이 주둔할 적절한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터에 자신이 나온 집으로 가보니 집은 소제되고 수리가 되었는데 주인이 없는 빈 집이므로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였다.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마12:45).
이 사람에게 일곱 귀신이 들어감으로 집을 소제하고 수리할 때보다 더 더럽고 타락하게 되었다. 이제 이 집은 일곱 귀신이 사로잡은 집이 된 것이다.
이 사람은 더러운 일을 골라서 할 뿐 아니라 그 전보다 더 악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님 당대의 유대인들은 자신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는 경건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은 하였지만, 그들의 바라던 메시야를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예수님이 오시기 전보다 더욱 타락되고 악하게 바뀌었다. 결국 그들은 그리스도를 못박는데까지 이른 것이다.
초대교회 당시에도 결국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율법대로 살려고 노력하였으나 구세주를 영접하지 아니하면 사단의 역사로 말미암아 더 타락하고 사악하게 된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그 일은 지금도 있는 것이다.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곳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2:20-22).
3. 빈 집에 새 주인을 영접함.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 의 왕이 뉘시뇨 영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릴 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도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 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시24:7-10)
이 구절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다.
먼저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의 여러 문들에 영광으로 입성하는 것을 그린 것일 수 있다.
또 한가지는 아마 이것이 확실할 것이다. 곧 복음을 받아들이기 원하는 사람들의 마음 문들에 주님이 들어가시는 것을 이렇게 영광스럽게 묘사한 것일 것이다.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마음 문)에 엎드리느니라”(창4:7)
구원은 주님을 마음의 문을 열고 영접하는 것이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1-12)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 20).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요14:23)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영광의 왕........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오 전쟁에 능한 여호와”
이 세상에서 승리하신 주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기를 원하신다.
우리 속에 들어올 뿐 아니라 그분은 승리하신 왕으로 들어오시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 심으로 우리로도 삶 속에서 승리하게 만드시기 원하신다.
다윗은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였고 주님을 범사에 인정하였으므로 그의 삶은 승리의 삶이었다.
4. 새 주인으로 집이 완전히 새롭게 됨
집 주인이 바뀌면 집의 내부 구조와 바깥이 새롭게 바뀌듯이, 주님이 주인으로 영접이 되면 주님은 그 사람의 영혼몸을 새롭게 단장하신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주님은 내면을 바꾸시고 겉도 바꾸신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마23:26).
5. 새 주인은 영혼을 새롭게 하시며 아름답게 꾸미신다.
성령께서 지구를 새롭게 단장하시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며, 아름답게 꾸미신다.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사 네 영혼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5).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3:4).
6. 새 주인은 영혼몸을 관리하신다.
바깥의 외모도 단정하게 만드실 것이다.
염치와 정절이 있게 만드실 것이다.
죄에서 구별되게 만드실 것이다.
얼굴에 빛이 나며, 그리스도인 다운 모습을 나타내실 것이다.
7. 집에 온갖 보화를 들여옴
그 전에는 영혼의 집에 온갖 더러운 물건들을 가지고 들어왔는데 이제 주인이 바뀌니 성향도 바뀌어서 영혼몸에 해로운 것들을 내어버리고 영혼몸에 이로운 것들을 받아들인다.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잠24:3-4).
영과 혼과 몸이 흠없게 보전되도록 삼위일체 하나님이 관리하시며,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신다.
8. 영혼에 신령한 것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신령한 것들을 나누어줌으로 타인을 이롭게 한다.
우리가 가진 것이 없이는 줄 것이 없을 것이다.
노아는 방주에 나아올 짐승들을 위하여 식물을 예비하였다.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창6:21).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으로 받아...........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 함이니”(롬1:5, 11).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속에는 샘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 들어와 계신 것이다.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스7:10).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마24:45-46).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있어도 악인의 소득은 고통이 되느니라”(잠15:6).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주인으로 들어와서 주님의 것으로 채우게 하시며 주님의 것을 나눠주게 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과 관련하여 생각해 볼 것
1. 주기도문(마6장)-기도
1)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아버지의 아들이 하는 기도
2)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
3)나라이 임하옵시며-지금 사단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싸우고 있다. 한 사람이 구원을 받을 때 그 사람에게 나라가 임한다. 그러므로 "나라이 임하옵시며"라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였으니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전도하는 것을 가리킨다.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갈 때 나라가 확장된다.
4)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이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이 기도를 하는 사람은 교회의 역사에 적극 동참해야 하는 것이다.
5)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6)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이것은 요한일서 1장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곧 자백과 용서를 가리킨다).
7)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도 마귀가 신앙생활을 망치게 하려고 하니 이런 기도를 하는 것이다.
8)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있다.
이것은 예배의식에서 암송하라는 뜻이 아니라 이렇게 기도하며 이렇게 살라는 말씀이다. 곧 일종의 기도의 제목을 알려주신 것이다.
2. 물 위를 걸은 베드로-죄와 관련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슬리므로 물결을 인하여 고난을 당하더라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마14:22-33).
1)바다 위를 걸으신 예수님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마14:25).
바다는 세상을 상징한다. 항상 요동하는 바다는 열국과 세상을 가리키는 것이다.
다니엘서 7장에 바다에서 짐승 4마리가 나온 것은 세상에서 4나라가 등장하는 것을 가리킨다.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단7:3).
“그 네 큰 짐승은 네 왕이라 세상에 일어날 것이로되”(단7:17).
“슬프다 많은 민족이 소동하였으되 바다 파도의 뛰는 소리 같이 그들이 소동하였으되 큰 물이 몰려옴 같이 그들도 충돌하였도다.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 도는 티끌같을 것이라”(사17:12-13).
예수님은 바다 위를 걸으신 것은 무엇을 가리킬까.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지만 세상에서 구별되게 사셨던 모습을 가리킬 것이다. 33년의 생애를 세상에서 보내셨지만 죄에 오염되지 아니하셨다. 세리와 창기를 가까이 하셨고 그들과 접촉하셨으나 죄에서는 완전히 구별되어 사셨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4:15).
세상에 사셨지만 예수님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셨다.
2)베드로가 물 위로 걸음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마14:29).
예수님만 바다 위를 걸으신 것이 아니라 베드로도 물 위로 걸어갔다!
주님만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믿고 영생을 얻음)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영혼 구원이 보장됨)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주님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생활 중에서도 악에서 보전되기를 원하심)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진리로 거룩하게 됨)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세상에 전도를 위해 보내심) 또 저희를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저희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8-19).
죄의 형벌에서 구원하실 뿐 아니라 죄의 세력에서도 구원되기를 원하신다.
3)물 위를 걸어갈 수 있는 길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믿음으로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주님을 계속 바라봄으로 물 위를 걸음
베드로가 주님을 바라볼 때에는 물 위를 걸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바람을 볼 때에는 물에 빠져들어갔다. 이것을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스도인들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붙잡을 것인가 환경을 붙잡을 것인가의 기로에 선다. 그 때마다 주님의 말씀을 붙잡음으로, 주님의 도우심을 바람으로 환경을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 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그와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행하실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너는 그들을 두려워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신7:17-2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양하리로다........하나님이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척량하리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보호자요 유다는 나의 홀이며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을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꼬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시108:13).
하나님은 승리를 약속하셨으나 눈에 보이는 것은 전혀 반대로 되어지는 것 같은 상황에서 마음을 주님의 약속에로 정하고 용감하게 행함으로 승리한다.
구원받을 때에도 주님을 보고 구원을 받았다. 구원받은 이후의 신앙생활도 주님을 보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주님을 보고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40: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3:1-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12:2-3).
4)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가는 베드로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마14:30).
주님은 항상 물 위를 걸으셨으나 베드로는 물 위를 걷다가 주님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갔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환경과 세상의 바람 때문에 믿음에서 믿음으로 걷지 아니하고 눈에 보는 것으로 행함으로 일시적이나마 세상에 빠질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범죄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나 범죄를 계속 용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브라함은 갈데아 우르에서 나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으나 기근이라는 바람을 무서워하여 애굽으로 내려가서 자기의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죄를 범하였다.
다윗은 믿음으로 살았으나 왕이 된 후에 전쟁터에 나가지 않고 왕궁에서 나태한 생활을 하다 시험에 빠져 간음죄와 살인 죄를 짓게 되었다.
베드로도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외식하는 죄에 빠지게 되었다(갈2장).
그러나 바람을 보지 아니하고 주님만 바라보았을 때에는 어려운 환경으로 말미암는 죄에서 벗어난다.
다니엘은 바벨론 땅에서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었으나 마음에 결심함으로 범죄를 벗어날 수 있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우상숭배의 길보다 오히려 죽는 길을 택함으로 오히려 살리심을 받고 바벨론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되었다.
5)참 성도는 물에 빠져갈 때 주님께 부르짖는다.
구원받지 아니한 사람은 세상에 빠져 사는 것이 자기의 본성에 맞을지 모르나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본성이 들어왔으므로 세상과 섞일 수 없다. 그래서 그는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자신을 건져주기를 부르짖게 된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주님은 주님의 도움을 요구하는 요구를 결코 뿌리치지 않으신다. “즉시” 도움의 손을 내밀어 붙잡아 주신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사58:9).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세상에 빠질 때 세상에서 뒹굴고 세상의 것으로 만족할 것이다. 개로 있는 한 그는 항상 개의 본성대로 행하게 되며, 돼지로 있는한 돼지의 본성대로 결국 행할 것이다.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2:22).
반면 거듭난 성도는 주님의 새로운 성품이 있으므로 세상에 빠지면 뛰쳐나오는 힘이 있다. 그는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며 주님은 즉시 도와주신다.
3. 주님이 세우신 교회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8)
1)교회는 반석되신 주님 위에 세워진다.
반석은 주님이시다.
주님을 기초로 하지 않는 교회는 진정한 교회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반석에 대한 말씀이 가장 많이 나오는 장은 신명기 32장이다.
2)교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신성과 사역을 깨달은 사람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확실히 깨달은 사람
-예수님의 사역을 깨달은 사람
주는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그리스도 곧 메시야이심을 깨달은 사람이다.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속죄와 의가 이루어졌는데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들로 말미암아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3)“내 교회”
참 교회는 주님 소유의 교회이다. 주님이 피를 흘려서 값주고 사셨으니 주님의 것이다.
주님의 것이 된 교회이다.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교회의 소유주는 주님이시며, 교회의 구성원도 소유주가 주님이신 것이다.
그 때문에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21장에서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다(요21:15-17)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
4)주님의 교회는 주님이 세워가신다.
“내가.....내 교회를 세우리니.”
어느 지역에 복음이 전해져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면 그것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되어진 것이다.
주님은 주님의 일군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시는 것이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0-22)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5:26-27)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벧전2:5)
5)주님은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되 사역자들을 사용하신다.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골1:24)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1-12)
사역자들 뿐 아니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사람들을 통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시는 일을 하신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지체를 적절히 사용하셔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신다.
6)사역자들이 사용되는 것은 사실이나 교회의 머리는 오직 주님이시다.
“내 교회를 세우리니.”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엡1:22-23)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엡4:15-16)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1:18)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골2:19)
7)교회는 머리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존재한다.
교회는 잃어진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함으로, 주님이 명하신 명령들을 지킴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8)교회의 머리가 주님이시므로 주님이 직접 교회를 치리하신다.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계2:1)
고린도교회나 갈라디아 교회를 주님이 치리해가셨다.
9)주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교회를 핍박할 수는 있어도 교회를 삼킬 수는 없다.
개인도 세상과 마귀와 육신을 이긴다고 하였다면 교회는 더욱 말할 필요도 없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있었을 때 바깥으로 더 힘있게 복음이 전해졌다.
4. 인도자가 된 별-전도
동방의 박사들이 “그의 별”을 보고 그것이 수단이 되어 주님께까지 인도되었다.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마2: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마2:9-10)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쌔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천체는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천체의 별이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해 왔다. 그리고 그들로 경배하게 만들었다.
항상 보던 천체와는 분명히 다른 별이 주어진 것이다.
주님 자신이 새벽별이시며, 주님께서 별을 보내주셨다. 이것이 주님의 초림을 알리는 것이었으며 이 별은 특별한 목적으로 주어진 것이다.
1)이 별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금도 떠오른다.
이 특별한 별 역할을 하는 것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불가항력적인 어떤 말씀이 우리 마음을 붙잡으며 결국 우리를 주님 품으로 인도한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와 우리의 죄인됨을 깨닫고 율법의 행위로는 천국에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주님께 인도된다. 성경은 특별한 별에 속한다. 성경의 한 말씀 한 말씀은 특별한 별에 속한다. 이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으므로 주님께로 인도하였다(딤후3:15). 성경은 사람의 강팍한 마음을 깨뜨리고 주님께로 이끈다.
2)주님이 보내신 참된 일군은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별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계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 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바울은 당시에 별과 같은 존재였다. 그는 많은 사람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였다.
11사도들은 주님이 보내신 별들이었다. 종교개혁시에 루터는 떠오른 별이었다.
무디, 스펄젼, 웨슬레는 주님이 보내신 별들이었다. 지금도 주님께서는 주님의 일군을 일으키신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함이다.
3)주님 앞에 바르게 살아가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도 주님께로 인도하는 별이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존 번연은 아녀자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열심히 말하는 것을 보고 그들의 얼굴을 보면서 그들의 밝은 모습에서 그리스도를 찾게 되었다. 그 아녀자들은 번연에게는 주님께로 인도하는 별과 같은 역할을 한 것이다.
4)살아있는 교회는 주님께로 인도하는 별 역할을 한다.
“보라 그들이 얼마나 서로 사랑하는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너희가 내 제자인줄을 알리라.”
빌라델비아 교회는 주님께로 많은 사람을 인도한 별 역할을 했다.
주님은 교회를 통해서 사람을 주님께로 이끈다.
5)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증언한 훌륭한 책들, 테이프들도 별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루터의 글이 역대 많은 사람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였다. 스펄젼의 글의 영향력을 보라.
지금 우리 교회에서 나오는 테이프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라.
유대인 중에 한명은 칙 출판사가 발행한 만화책 한권으로 주님께 인도되었다.
좋은 책은 좋은 전도자 만큼이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책의 영향력이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6)(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초림하는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주님을 만나는 것처럼 재림시에 주님을 맞을 준비를 분명히 하고 주님을 만나야 한다.
우리 시대에 이루어지는 많은 말씀은 일종의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샛별에 속하는 것이다. 그 특별한 징조를 보면 우리의 마음은 주님을 향하고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성경의 예언과 성취들이 사람을 주님께로 이끈다.
재림의 수많은 징조들이 새별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성경대로 회복됨으로 그 사실로 주님께 인도된 사람이 헤아릴 수 없다.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받게 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성전 건축의 징조로 또 많은 사람이 성경의 진실됨으로 알고 주님 품으로 인도된다.
7)그리스도인이 세상적이 됨으로 사람들로 주님을 보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그들을 주님과 멀어지게 했을 때 그것은 얼마나 중대한 일이겠는가.
8)같은 구원을 받았을지라도 주님께로 인도하는 밝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고전15: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중요한 것은 나의 삶이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9)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으로 있다.
별은 땅에 비추기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창1:17),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주의 빛을 비추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언제 빛을 비출 수 없는가?
①마5:15 : 말 아래-등경 위에-먹고 사는 문제
②막4:21 : 말 아래, 평상 아래-등경 위에-잠자는 생활
③눅11:33: 말 아래, 평상 아래, 움 속-등경 위에-죄 짓는 생활
5. 상급을 사모함
마태복음 5장에서 팔복의 처음은 천국이고 마지막은 상급이다.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다. 또한 상급을 받는 사람도 복된 사람이다.
무한하신 주님이 주시는 상급이다. 광대하신 여호와께서 주시는 상급이다. 약속을 지키시는 주님이 주시는 상급이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나는 알파와 어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22:12-13).
■하나님의 주권을 이해함
(마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권자이시다.
①우주의 운명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②나라의 운명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렘18장).
“만국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열국으로 광대하게도 하시며 사로잡히게도 하시며 만국의 두목들의 총명을 삐앗으시며고 그들을 길 없은 거친 들로 유리하게 하시며” (욥12:23).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 시는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단4:17).
③개인의 운명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단5장).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살아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 나니 어찌 원망하랴”(애3:38-39).
-호흡을 주장하시는 분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분
-저울에 달고 센다.
④심지어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속에서 떨어진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 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마10:29).
2. 하나님은 어느 민족이나 “뽑거나 파하거나 멸”(렘18:7)하실 수도 있고 어느 민족이나 국가나 “건설하거나 심”(렘18:9)거나 하실 수 있는 주권이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권자라고 해서 무조건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시고 혹은 “건설하고 심”으시 는 것인가? 아니다. 조건이 있는 것이다. 곧 “악에서 돌이키면”이 조건이다.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 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8, 10).
그러면 나라 자체는 선하거나 악하거나 하지 않으므로 결국 그 나라 안에 사는 사람들이 회개 하고 악을 떠나는 여부를 따라 하나님께서 조처를 취하시는 것이다.
가나안의 일곱 민족을 멸하신 것이나 소돔 고모라를 멸하신 것도 인간이 악에 끝까지 머무르기 때문이다.
3. 주권자 하나님 앞에서 살 수 있는 길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요나가 니느웨에 전도하였고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하여 망하지 않았다(요나서).
그러나 후에 돌이키지 않음으로 결국 망함(나훔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 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 보다 죄가 더 있는줄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의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눅13:2-5).
곧 회개와 믿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
우리는 그를 힙입어 살며 기동함이 있음을 잊지 말자.
이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을 대항한다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
이 주권자 앞에 무릎을 꿇자.
4. 주님의 세심함과 주권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을 주님이 아셨다.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을 아셨다(누가복음).
주님은 크고 장엄한 것만 아신 것이 아니라 사소하고 작은 것도 아셨다.
1) 일상 생활에 관심을 기울이시는 하나님이시다.
2)철저하심이 드러나 있다.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냉수 한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5.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세심함과 철저하심이 진실한 성도와 주님의 일군에게는 말할 수 없 는 위로와 확신을 준다.
1)참새 하나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는다면 내가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어찌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아닐 수 있겠는가. 우리는 우연적으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섭리 속에서 태어난 것이다.
나의 재능과 달란트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서 되어진 일이다.
내가 현재 있는 위치도 하나님의 허용하심 속에서 있는 것이다.
2)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다고 하였다.
너희는 문맥에서 주님의 제자들이며, 주님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자들이다.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다고 하였으니 지극한 관심과 사랑의 대상자임을 드러내는 말씀이다. 우리를 얼마나 존귀하게 여기시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시고 있겠는가.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며, 나의 형편을 다 아신다.
3)감당할 이상의 시험은 없다는 분명한 증거의 말씀이다.
내 시대는 주님의 손에 있다. 그러므로 범사에 감사할 수 있다.
■천국 비유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마13:10-17).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13:34-35).
예수께서는 공생애 당시에 많은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이 비유를 말씀하시는 목적과 이유를 알지 못함으로 수많은 오해를 낳았다.
예수께서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는 구절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은 비유라고 주장하는 교파도 있다.
우리는 비유의 본질이 무엇인지 왜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지 성경의 어디까지가 비유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갖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1. 구약의 실례
하나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시기 전에 항상 분명한 말씀부터 하셨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지침과 바르게 행하여야 할 길을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명백히 자세히 제시하셨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그들의 마음이 강팍해지고 완고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여기고 자기들과는 무관한 것으로 여기고 관심을 갖지 않게 될 때 알아듣기 쉬운 예를 들어 말씀하시고 그래도 듣지 아니하면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심으로 주의를 끌려고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이 말씀하신 명백한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은 더 풍성하게 주님의 뜻을 알게 되고 배척한 사람에게는 더욱 이해가 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호세아서를 예로 들어보자.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호8:12).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위해 말씀을 상세하고 명백하게 기록해 주셨는데 관계없는 것으로 여겼다. 그 때문에 나중에 선지자들을 일으켜 다른 각도에서 말씀해주신 것이다.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호12:10).
명백한 말씀을 내려주신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제일 나중에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다.
비유를 베푸신 것은 하나님께서 최대한 알기 쉽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러나 무관심한 사람, 회개치 않는 사람에게는 더욱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명백한 말씀을 이미 들었고 이상을 들었던 사람이 그 기초 위에서 비유를 듣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명백한 말씀과 이상에 기초하지 않고서 무조건 비유부터 말씀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에스겔서를 또 예로 들어보자.
에스겔이 처음에는 여호와와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는 명령을 듣고 그대로 고하였다. 에스겔 6장에 보면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될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으며, 가증히 행하는 사람을 멸망시킬 것을 분명히 알려주셨다. 그리고 나중에는 비유로 말씀하시고 또 명백히 말씀하시고 또 비유로 말씀하시고 하셨다.
“인자야 너는 수수께끼와 비유를 이스라엘 족속에게 베풀어”(겔17:2).
“너는 이 패역한 족속에게 비유를 베풀어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한 가마를 걸라”(겔24:3).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겔20:49)
2. 신약의 실례
예수께서 공생애 당시에 처음부터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회개와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을 분명히 말씀하셨고 공생애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명백하게 선포하셨다. 그러나 완고한 이스라엘이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예수님은 많은 비유로 말씀하셨다.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그러므로 비유는 명확하고 분명한 말씀에 선행하지 않으며 명확하고 분명한 말씀을 들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더 분명히 하려고 비유를 사용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3. 비유뿐 아니라 방언도 사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하심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사28:9-11).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경계와 교훈을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조롱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신다고 하셨다.
실제로 오순절날 성령이 강림하심으로 방언으로 말씀하셨으며, 교회 안에서도 많은 방언들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명백한 말씀들을 받아들였다면 사실상 필요가 없는 것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비하셔서 비유도 사용하시고 방언도 사용하신 것이다.
비유나 방언은 결코 명백한 계시보다 앞설 수 없다.
“율법에 기록된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자들을 위함이니”(고전14:21-22).
4. 비유의 효용
주님의 뒤를 따르고 주님의 명백한 말씀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비유는 더 풍성한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길이 되므로 더욱 넉넉하게 되고 주님의 명백한 말씀을 비웃고 배척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주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고 모든 것이 더욱 흐려지게 되는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마13:10-12).
주님의 명백히 하신 말씀들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자는 비유가 주님의 뜻을 더욱 풍성하게 하므로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지만,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없는 사람은 주님의 비유를 들으면 더욱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되므로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긴다.
주님께서 분명히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셨으나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함으로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마13:13).
결국 회개치 않는 사람은 주님이 말씀하신 비유들이 더욱 이해가 되지 않게 되는 것이며, 회개한 사람에게는 더욱 이해하기가 쉬워지는 것이다.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13:14-16).
5.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면 그 뒤에 해석을 해주셨다.
비유는 주님의 명백한 말씀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예를 들어 말씀하시는 것이므로 과도한 해석으로 넘어가서는 안되고, 주님이 의도하신 것을 명백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비유를 가지고 교리를 만들어서는 안된다. 명백한 말씀에 근거해서 교리를 삼아야 하며 비유는 그 교리를 더 풍성하게 하는 역할을 함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은 비유를 말씀하시면 제자들에게 해석하여주셨다.
6. 마태복음 13장 34절의 뜻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마13:34).
예수님의 모든 말씀이 비유라는 말씀은 절대 아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13장 1절대로 그 당일에는 비유로만 말씀하셨다는 뜻이다.
7. 성경 전체가 계시이며 비유도 감추인 뜻을 드러내는 계시이다.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마13:35).
주님의 초림으로 주님이 가져오신 천국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곳에 어떤 일들이 있는지를 비유로 드러낸 것이 7가지 천국비유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외에 많은 비유를 사용하여 감추인 것을 드러내었다.
1)비유는 눈에 보이는 실물을 사용함으로 마음에 깊이 각인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회개치 않는 사람에게 무서운 경고를 생생하게 발할 수 있다.
3)비유는 주의를 끌 수 있다.
4)비유도 계시이므로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
5)비유는 어떤 사람에게는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재림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부터, 7년 환난 속에 벌어지는 일, 지상재림까지 복합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1. 종교적인 측면
-자칭 예수가 많아짐. 나중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함(계6: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24:4-5).
빌리그래함이 말하기를 로스엔젤레스에 적어도 400명의 자칭 예수가 있다고 하였다. 미국에 2000명 정도의 예수가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 자칭 예수 37명, 자칭 하나님이 12명이다.
일본에서는 4명이다(맹인 예수, 손에 점이 있는 예수).
중국의 동방번개 나타남
-이적이 많아짐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24:24).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살후2:9-10).
-사단의 역사가 심해짐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계12:12).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계9:20-21).
2. 국제 정세의 측면-전쟁과 전쟁의 소문
20세기에 들어와서 1차대전(1914-18)(1천만명이 죽음) 2차대전(1939-45)(5천 1백만명 정도 죽음)터짐,
러일전쟁(1904-1905년), 발칸전쟁(1912-13), 스페인 내란(1937-39), 콜롬비아내란(1948-53),
한국동란(1950-53), 베트남 전쟁(1963-73), 레바논 내란(1978-82), 이란 이라크 전쟁과 아프카니스탄 사태(1979-). 포클랜드 전쟁과 레바논 전쟁(1982).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마24:6-7).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있다. 민족간의 사상분쟁과 나라간의 무력충돌이 있음
아랍의 이슬람교와 이스라엘의 유대교 간의 갈등이 있다. 다른 나라들도 종교적인 갈등, 민족간의 갈등이 서로 얽혀있다.
3. 육지에서 벌어지는 일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21:11).
-지구 자원의 고갈(석탄 석유가 무진장 있는 것이 아니다).
1)대형 지진이 있다.
12세기-84
13세기-115회
14세기-137회
15세기-174회
16세기-258회
17세기-378회
18세기-640회
19세기-2119회
20세기 들어와서 1905-1975년 사이에 625,700(육십이만오천칠백)명이 지진으로 죽었다.
1976년 1-7월 사이에 지진 피해자는 1,015,500(백만만오천오백)명이었다.
20세기 초 10년간 진도 6.0이상이 3차례 발생
1980-1990년 310회 대형지신 발생
1990-1994년 사이에 747회 진도 6.0 이상의 지신이 발생하였다.
2)기근이 있다. 기상이변으로 식량 부족
기상이변이 심해진다.
1983년 “이상기후-과학자들 당황.” 중동에 눈이 내리고 퀘벡에 눈이 전혀 내리지 않음
스웨덴 겨울에 수선화 만개. 인도는 동결, 모스크바는 난동.
“당신이 최근의 뒤죽박죽이 된 기후 때문에 당황한다 해도 그것은 당신 뿐 아니다. 세계 유수의 기상학자들도 무엇이, 그리고 왜 일어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시인하고 있다.”
엘리뇨현상-남아메리카 페루 해안의 엘리뇨 조류가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 결과는 세계에 광적인 기후가 오게 했다.
3)온역이 있다. 온역은 전염병을 말한다. 에이즈, 에볼라 바이러스
4)테러가 많아진다. 끔찍한 일이 많이 벌어진다.
국제 테러로 수천명이 야만적으로 죽음
미국의 쌍둥이 빌딩 붕괴
5)오염이 심각해진다.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사24:5-6).
6)강물이 오염되고 줄어든다.
“바닷물이 없어지겠고 강이 잦아서 마르겠고 강들에서는 악취가 나겠고 애굽 시냇물은 줄어들고 마르므로 달과 같이 시들겠으며”(사19:5-6).
4. 바다에서 벌어지는 일
1)해일과 폭풍이 심해진다.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사51:15).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렘31:3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렘5:22)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눅21:25).
2)해양 오염이 심각해진다. 산소를 생산하는 해초가 죽고 또 플랑크톤의 감소한다. 적조현상. 바다가 붉어진다.
5. 하늘에서 벌어지는 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눅21:11, 25-26).
1)오존층 파괴
“네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계16:8-9).
2)우박이 큰 것이 떨어짐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욥38:22-23).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계16:21).
스페인 하늘에서 큰 우박이 떨어짐
3)별들이 떨어짐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떼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계6:12-14).
4)UFO현상이 늘어남
6. 도덕적인 측면
-불법이 번성함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24:12).
-이기주의, 배금주의, 쾌락주의에 빠진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1-5).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게 된다.
“비루함이 인생 중에 높아지는 때에 악인이 처처에 횡행하는도다”(시12:8).
-역사 속에서 과거에 심판받았던 죄들이 다 나타난다.
이사야 3장
7. 신앙적인 측면
-복음이 전세계에 전파됨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에 돌아가서 회개하게 됨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롬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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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태복음 -홍정현목사|작성자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