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능력, 힘에 대한 예화 모음

하나님아들 2019. 8. 23. 23:06

능력, 힘에 대한 예화 모음

 


 


 

*  찬송의 능력 
식물도 동물도 찬송가를 들을 줄 압니다. 두 호박 넝쿨 옆에 라디오로 각각 다른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한 곳에는 찬송가를, 다른 곳에는 록 뮤직을 계속 들려주며 길렀습니다. 찬송가를 듣는 호박 넝쿨은 라디오 쪽으로 자라면서 라디오를 칭칭 감았습니다. 그런데 록을 듣고 자란 넝쿨은 라디오 반대 방향으로 도망치듯이 자랐습니다. 일본의 한 대안의학자는 물에도 음악을 듣는 마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물을 떠 놓고 베토벤의 전원 교향곡을 들려주었더니 물의 결정체들이 잘 정돈되었고 반대로 분노에 찬 거친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결정체들이 흐트러졌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70%가 물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우리 신체도 잘 정돈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곡식이 자라는 들판에서 풍악놀이를 하였습니다. 풍년을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바울의 찬송은 능력이기 때문에 감옥문도 열었습니다.


*  찬송의 능력  - 생키를 살린 찬송
부흥사 무디 목사의 유명한 찬송인도자였던 생키가 여객선을 타고 여행하고 있었다.
신문에서 그의 사진을 자주 본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그 분의 작곡인 '선한 목자 되신 주여'를 불러달라고 졸랐다. 생키가 그 찬송 부르기를 마치자 한 사람이 다가왔다.
"생키 선생님, 남북전쟁 당시 북군으로 참전한 일이 있습니까?"
"네,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남군으로 참전했는데 당신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북군의 파란 군복을 입고 있었고 그날 밤이 만월이었는데 제 사정거리 안에 있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겨냥해 방아쇠를 막 당길려고 하는데 당신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밤에 부른 바로 그 찬송이었지요. 그런데 제 어머니께서 그 찬송을 자주 부르셨거든요. 당신이 예수 믿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자 저는 도저히 당신을 쏠 수 없었습니다."
생키는 너무 감격하여 자기의 옛 적을 힘껏 끌어안았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나의 방패시라 :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니 그가 나를 도왔도다.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크게 기뻐하고 내가 내 노래로 그를 찬양하나이다.(시편 28:7)


* 기도의 능력 
프랑스가 옛날 혁명의 나라일때 윌리암 프레드릭 2세가 왕이 되었는데 그를 반대하는 사람중에 마인포드란 사람이 있었다. 왕은 마인포드를 잡아 가두고 그에게 사형선고를 내렸다.
마인포드는 죽을 날을 기다리며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한 날 목사님이 오셔서 전도를 하시고 성경을 한권주고 갔다. 그는 성경을 받아 읽었는데 이제 죽을 날을 가디라기 때문에 마음깊이 느끼며 읽었다. 시편50:15에 마인포든 크게 깨달았다.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그는 그 시간부터 하나님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밤에 자는 것도 잊고 눈물을 흘리며 지난 날의 모든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였는데...  그 밤에 프레드릭 왕도 잠이 오지 않았고 왕도 예수믿는 사람이라 기도하게 되었다.
"하나님이시여 나에게 잠을 주시옵소서 내가 이밤 평안히 잠을 자면 내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겠습니다." 기도를 드린 후 정말 잠이 오게 되어 왕은 잠을 잘 잤습니다. 날이 밝아 잠을 깨니 몸이 가뿐한데 아침에 왕비를 만나 간 밤에 되어진 일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나는 지난밤에 잠이 오지 않아 하나님께 기도하였소. 하나님께서 잠을 주시면 편안히 자고 일어나 새 날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하겠다고 약속하였소.." 왕후가 그 말을 듣고 말했습니다.
"그럼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셔야겠군요"
"그렇소 그런데 무슨 일을 하여야 좋을지 모르겠오"
"좋은 일이 있습니다."
"그게 뭐요"
"마인포드를 석방해 주세요"
"마인포드를..."
"예"
"그건 왜?..."
"마인포드는 죄가 없지 않습니까? 당신을 반대한 것뿐 죽을 죄를 지은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죄 없는 사람을 죽이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니 마인포드를 석방시키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래요? 그러면 마인포드를 석방시키겠오"
이리하여 왕은 그를 반대하는 정치적 반대인물을 살려 보내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생각케 하는 이야기입니다.


*  기도의 능력 
아폴로 13호를 달에 띄울 때 과학자들은 말했습니다. “이 아폴로 13호는 모든 과학을 총망라해서 만든 것이므로 아주 완전한 것이다. 이것이 고장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만과 확신 가운데서 드디어 세계 과학의 산물인 아폴로 13호는 달을 향해 쏘아졌습니다. 그런데 지구를 떠난 지 겨우 20만 마일을 벗어났을 때 이 아폴로 13호에 고장이 생겨났습니다. 산소통이 터졌습니다. 더 이상 우주여행을 계속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 때에 로켓의 승무원들은 텍사스 휴스톤에 있는 우주 지휘소를 향해서 이 아폴로 13호가 고장이 났으니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돌아갈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우주 지휘소에서는 창 밖을 내다보면 북극성이 보일 것이니 북극성을 깃점으로 해서 돌아오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 세 우주 비행사는 영원히 우주의 미아가 될지도 모를 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해서 모든 국회의원들과 전 국민이 오전 9시를 기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폴로 13호는 무사히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구조된 우주 비행사가 제일 처음 한 일은 대기하고 있던 군목과 손을 잡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일입니다.


* 기도의 능력  - 어린 아이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초등학교에 다니는 외아들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다. 회사에서 일하던 아버지는 어느 날 아내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여보, 학교에서 귀가하던 우리 아이가 교통사고로 그만."
아버지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을 때 아들의 몸은 이미 차갑게 굳어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을 땅에 묻고 돌아와 아들의 방에 있는 물건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때 아버지는 책상 위에 놓인 일기장에 다음과 같은 글이 적힌 것을 보고 통한의 눈물을 쏟았다.
"하나님, 제 아빠가 예수님을 믿게 해주세요. 아빠가 예수님을 믿을 수만 있다면 제 생명을 드려도 좋아요." 그는 즉시 아들이 다니던 교회로 달려가 하나님을 영접했다. 그리고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것은 국제대학생선교회 부총재 스티븐 더글라스의 한 친구에 대한 이야기다. 한 어린이가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이 놀라운 결실을 맺은 것이다.


* 말씀의 능력 - 흉악범을 변화시킨 말씀
일전에 말씀 드렸던 페스카마호 선상 반란 사건의 주모자로 지목이 되어 사형언도를 받아 부산 구치소에 복역 중인 전재천씨라는 분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희와 면담을 한 뒤로 세례를 받겠다는 연락이 와서 그 분을 따로 돕고 계신 김정득 목사님과 함께 구치소로 가 지난 크리스마스 예배시에 세례를 베푼 적이 있습니다. 세례 문답을 하는 중에 이 분이 감옥에서 경험한 생생한 간증을 들으면서 감옥 깊은 곳까지 뚫고 들어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께 찬양드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사형이 확정되는 순간 도저히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순간 순간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들다가도 생각이 자기 가족에게 미칠 때면 너무나 답답하고 억울해서 견딜 수가 없더라는 겁니다. 궁리 끝에 '나는 사람을 직접 죽인 일도 없고 동료들의 협박에 못이겨 어쩔 수없이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저지른 일이니 형량을 감해달라' 는 내용을 적어 법무부장관 앞으로 탄원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당국에 발각되어 징벌을 받게 됩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자기 의 사정을 알릴 길이 없다고 판단되어 그렇게 한 것뿐인데 반대로 일이 꼬이고 만 것입니다. 냉방이나 다름없는 작은 독방에 갇혀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얼마나
불안하고 괴로운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먹는 것도 변변치 않고 팔 다리는 사슬에 묶여 불편하기 짝이 없고 날씨는 추워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기 어려운 상황에서 미칠 것만 같더라는 거지요. 거기다 고양이만한 큰 쥐들이 자기 주위를 어슬렁대면서 도망가지도 않고 틈만 나면 달려들 어 물어뜯는데 잠은 잘 수가 없고 마음에는 분노의 불길만 치솟아 오르고 원한만 쌓여 가는데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무런 희망도 없이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어 지나던 어느 날 꿈을 꾸게 되었는데 그 꿈이 자신의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고 합니다. 감옥에 갇혀있는 자기 머리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지더니 하얀 구름이 저 멀리서 뭉게뭉게 피어오르기 시작하더랍니다. 구름 주위로 찬란한 불꽃이 번쩍거리고 있었는데 그 사이로 흰옷을 입은 한 사람이 나타나더니 이글거리는 불덩어리를 하나 집어 들고는 자기를 향하여 힘차게 내던지더랍니다. 쏜살같이 자기를 향해서 날아오는 그 불덩이를 보는 순간 "으악......" 하고 뒤로 넘어져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그 불덩어리가 하나님의 성경책으로 변해 있더랍니다. 그 순간 큰 깨달음이 오더랍니다. "아... 나는 지금까지 이 공산주의 사상에 깊이 빠져 지내왔는데 하나님께서 이 성경을 통해서 내게 무엇인가 주실 말씀이 있는가 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래요. 그 때부터 하 나님의 말씀을 펼쳐서 읽는 중 말씀이 하나하나 깨달아지면서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알게 되었고 그 죽은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얼마나 못할 짓을 했는가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가족들이 자기 때문에 당했을 고통은 둘째치더라도 그들이 그 당시 받았을 고통과 상처들이 가슴깊이 느껴지더라는 겁니다. 회개의 영이 자신을 감싸기 시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자기의 구세주가 되심을 마음속에 확신하게 되었고 십자가 신앙을 고백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형수에게도 임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일으키시는 능력의 말씀인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김현장이라는 지존파 두목을 아실 줄 압니다. 그 사람이 감옥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뭐라고 고백했는 줄 아십니까? 말씀을 읽는 순간 그리스도가 보이기 시작하고 내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형수 고재봉이라는 사람을 아시지요?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도끼로 사람을 쳐서 죽인 사람 아닙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화를 받아 새 사람이 된 다음 전도에 힘써 그곳에 있던 이천 명의 죄수 중 천팔백 여명에게 말씀을 전하여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였다는 것입니다.


* 말씀의 능력 - 링컨을 변화시킨 성경
링컨, 그가 태어난 곳은 작은 시골이었다. 아버지는 신발 수선공이었으며 너무 가난해 그는 초등학교를 중퇴해야 했다.시내에 가게를 열었지만 파산하고 빚 갚는데만 15년이 걸렸다. 그가 거친 직업은 농부, 뱃사공, 장사꾼, 군인, 우체국 직원 등 열 가지가 넘는다.
첫 번째 약혼자는 죽고 나중에 결혼해 태어난 자식들도 연이어 둘이나 죽는다.
그런데 그가 57살에 죽기까지, 그의 세익스피어 연구는 전문가 수준이었고 그의 성경지식은 신학자 수준이었다. 그는 정치가로서보다는 신앙과 기도의 사람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자기 방이나 집무실에서 무릎 꿇고 통성으로 기도하였으며 매일 성경을 묵상하고 감사의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오늘 11월 19일은 그 링컨 대통령이 유명한 게티스버그 연설을 한 지 138년이 되는 날이다.
불과 266단어, 2분 남짓했던 연설이 인류사에 남는 명연설로 남게 된 것은 연설의 마지막 부분 때문이다. "주님의 품안에서 자유의 국가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16대 대통령 취임연설 또한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저는 결코 직면해 있는 이 큰 어려움을 성취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결국 성경 한권으로 남북전쟁에서 승리하고 노예해방과 미국통합을 이루어내게 된다.
그 성경 한권은 어머니가 유일한 유산으로 주신 것이었다. 링컨은 이렇게 회고했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날마다 읽어주신 성경구절이 마음속에 남았습니다. 어머니는 '부자나 위인이 되기보다 성경 읽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되라'고 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성경이다"라고 고백하고 권하던 링컨에게는, 자식을 앉히고 성경 읽어주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한 어머니가 있었던 것이다.



* 위대한 능력
1900년도에 중국에서 의화단이라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많은 선교사들이 핍박을 받고 죽어 갔습니다. 
중국의 여기 저기서 선교사들이 죽임을 당하며 산속으로 쫓기고 이 사람 저 사람의 집으로 피신하는 
고통과 박해를 경험하면서 지치다 못한 글로버라는 선교사의 부인이 어느 날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정말 살아계십니까? 나는 이제 하나님을 저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내가 당하는 고통의 모든 한계를 지나갔습니다."
동굴에 숨어 있던다른 선교사들과 가족들은 글로버 부인의 이런 불평을 듣자 
얼마나 기운이 떨어졌겠습니까? 그러나 그 옆에 게이트라는 유명한 선교사 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 선교사는 글로버 부인의 불평이 끝나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기시작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성의 영역을 넘어선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 고통을 주시는 줄을 믿기에 제가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진심으로 믿음이 있었던 이 선교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찬양이 이상스럽게 선교사들을 핍박하던 순교의 행진을 그 순간멈추게 하고 
다시 중국땅에 놀라운 하나님의 부흥을 가져오게 만드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증언이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체험이 없었던 목사


  교회를 다니기는 하지만 진실한 복음적 신앙에 도달하지  못하고  회의와 번뇌에 싸여 우울하게

지내던 한 젊은이가 있었다.  그는 어느날  동네교회의 학문적으로 식견이 높다는 목사님을 찾아가

 "저는 교회를  다니는  데도 불구하고 제 마음 속에서 온갖 나쁜 생각들이 꿈틀대곤 합니다. 

이것잉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죄의 종노릇하고 있는 때문인가요?"

하고  자기의 심중을 털어 놓았더니 그 목사는 한 마디로 "아마  그런가보군요"하였다


젊은이는 목사의 대답에 충격을 받고 실망에 실망을 더하여 집으로  돌아갔다. 

그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복음적으로 믿음을 가지게 된 이  젊은이가 자기 친구에게

"옛날 그 목사님은 아마 신학적으로는 밝은지 모르겠지만 악마와 싸워본 경험이 없었나보다"라고 하였다. 

신앙상의 경험은  이미 지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것이지 학문적 논의의 대상은 아니다.

능력도 바로 이러한 체험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적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성도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문제에 부닥칩니다. 그  문제는 인간의 힘 으로
해결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
하여 살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인도하 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오늘날도 역사합니다. 기적은 문제의 해답이 됩니다.

제에 부닥쳤을 때 믿지 않는 사람은 절망하지만`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절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믿기 때문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을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믿고 의지할 때 하나님 께서는

예비하신 것으로채워주십니다. 이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위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능력으로 붙드시기 때문에 우리는 원수의 위협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
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 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 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 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
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  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7- 10)

 이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인간의 능력에 의지해  살지 않습니다.
이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 삽니다. 이 사람은 하나 님의 능력 그 보배를

얻었으므로 우겨쌈을  당해도 거꾸러 뜨림을 당 해도 핍박을 당해도 능히 이겨나가는 것입니다.

 

*.의인의 신앙


 80이 된 모세는 이제 자신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호렙산 가시넝쿨 가운데 불꽃이 일기 시작하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꿈과 환상을 얻음으로써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지팡이  하나 갖고

애굽으로 건너가  40세의 청춘에 이루지 못한 이스라엘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바로왕과 싸워서 3백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어  광야를 지나 가나안  땅으로까지

이끈 이스라엘의위대한 종교가요, 정치적인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나이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속에 꿈 과희망이 있느냐 없느냐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꿈과 희망이 없으면 젊어도 퇴화합니다.  삶의 능력은 여기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마음속에 꿈 과 소망이 있으면 그는 결코 퇴화하지  않습니다.

육신의 연령이 결코 [인생의 연령]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사와 찬양과 원망과  불평은 신앙의 길과 불신앙의 길을 갈라놓는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은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보다 부정적 환경을 바라보게 하므로 신앙을 빼앗아가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 가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 잡 히는 것 없고 앞길이 칠흑같을지라도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

인간의 운명과 환경을 좌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감사하고 찬송하고 나아 가면

마음속에 신앙이 솟구쳐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감사와 찬양은 신앙을 솟구쳐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의인은 신앙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성령의 능력
 인간의 힘으로 육신의 소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위대한 신앙인이었던 사도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 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롬7:24)고 탄식을

했습니다.  우리가 육체의 소욕을 극복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해 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주여, 제 육신의 모든 죄악의 요소를 제하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의지가 강화되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세상의 자랑 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성령을 통해 강한 의지력을  얻지 못하면 세상의  바람이 부는대로

끌려  다니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허망한 말로 를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영혼의 구원뿐 아니라 죄악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떠한 죄악의 도전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도전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는 로 마서 12장1절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권면하시는  중요 한 권면입니다.

 

* 능력있는 기도

 인생이란 사막에서 방황하는 존재와  같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 들
은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어디에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또한 인생의 목적과 가치가 무엇이며 죽음 저 건
너편에 무엇이 있는가를 알지 못하면서 살아갑니다.

 [나는 누구일까] 이것은 태고  때부터 오늘날까지 계속되어 온 질 문입니
다. 이 질문에 대한 완전한  답은 과학에서도, 철학에서도 찾을 수 없습니
다. 오직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안에서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는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 가를 분명히 알아야
만 합니다. 왜냐하면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알지 못하면 찬송을 부르고 기
도를 해도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 입니다.

 로마서 3장22절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
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 습니다. 자신
이 의인인 것을 확실히 알 때  엘리야와 같이 능력있는 기도를 할 수 있으
며, 바울과 실라같이 권능있는 찬송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삶의 목표와 가치를 분명히 가져 주체성 있는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새롭게 변화된 그리스도 인의 참 모습입니다.

 

*피라미드를 판 노인 

    최근에 프랑스, 칸에  사는 61세 된 한 노인이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 사람은 손바닥만한 황금 피라미드를  통신 주문  판매하여 2,000,000파운드를 벌었는데,

"피라미드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로 세상을 다스리는  위대한 우주 세력과 연락할 수 있다"고 

선전하였다. 그 사람이  판매한 또 다름 상품인 소위 "알라딘의   램프"를 구입한 사람들은

깜깜한  방에 서서 남쪽을 향하여 무의미한   말들을 외쳐대면 막대한  부를 얻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은 그 황금 피라미드와 알라딘의 램프라 실제는 쇠붙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판 사람이나, 산 사람이나 똑 같다. 인간이 추구하는 능력은  피라미드에서도 알라딘의 램프에서도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얻어지는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사자를 부린 제롬
  제롬은 항가리 지방에서 340년경에 낳다. 28세 때 열병으로 죽었다 살아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둔생활을 즐거워했다.  그는 어찌나 기도에 권력을 다하였는지 그 무릎에 약대 무릎과 같이 되었다 한다.
  베들레헴 동굴 속에 들어가서 성서번역에 전심하여 라틴어로 성서를 번역하여 이것이 오랫동안 카톨릭 교회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하루는 사자가 동굴 속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놀래서 모두 도망하였으나 제롬은 의자에 앉아 있었다.
  사자는 제롬 앞에 앞발을 내어 밀었다.
  자세히 보니 그 발톱사이에는 큰 가시가 박혀 있었다.  제롬은 이것을 빼어내어 약을 발라주었더니 그는 감사하다는 듯이 제롬을 쳐다보다가, 쭉 뻣고 상위로 늘어졌다.  그 사자는 이 동굴에서 나무를 실어 오는 나귀들을 감독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한다.

 

* 프랜시스에게 따르는 권능 

프랜시스가 사볼니아 촌락에 와서 설교할 때 제비들이 와서 떠들므로 프랜시스는 제비들을 향하여 설교가 끝날 때까지 잠잠 하라 하니 제비들은 일제히 소리를 그쳤다 설교를 필하니 온 동리 사람들이 모두 따르겠다는 것을 만류하였다.
  어느 날 아고비아시에 있을 때 그 지방에는 크고 사나운 이리가 있어서 가축과 인명피해가 빈번하였다. 사람들은 그곳을 통과하지 못하고 무서워하다가 프랜시스가 이리떼를 찾아가니 이리는 입을 벌리고 달려들었다.
프랜시스는 십자가에 의지하고 형제 이리여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나와 다른 사람에게 해를 주지 말라. 이 말이 떨어지자 이리는 걸음을 멈추고 입을 다물고 양과 같이 순하게 프랜시스를 따랐다 한다.

 

*   아키발드 브라운에게 따르는 능력은 성경에서

스퍼젼 목사는 런던에는 목회하고 있을 당시 목사님이 세운 목회자 양성을 위한 대학에 아키발드 브라운이라는 청년이 입학하였다.
  청년은 이 학교를 졸업한 후 동런던 교회에서 대단히 성공적인 목회자가 되어 수 천명의 사람들이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하여 모여들었다.
  성도들은 젊은 목사의 신비한 능력에 감탄하고 그 능력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하고 기이하게 여겼다.
  그런데 바로 그 비결은 그 목사님이 천국가신 후 손때로 낡아진 그의 성경에서 발견되었다.  그의 성경 사도행전 15장 28절 곁에 그는 이렇게 기록하여 놓았다.  이 성령과의 선배동업의 중대함이여 그 동업적 참여가 없이는 어떤 신앙생활이나 복음사업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진실로 우리가 신앙생활과 복음증거의 생활에서의 축복과 성공은 우리가 선배 동업자 되시는 성령님과의 누리는 교제의 정도에 비례하는 것이라고 말하여도 결코 과장이 아니다.



*모든 사람에게 있는 능력

 나는 얼마 전 경북 안동에 있는 지진아 교육 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곳에서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지진아들이라고 할지라도 본능적으로 살아 갈 능력을 하나님께 부여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곳 선생님들의 말에 의하면 지진 아들이 수도꼭지를 틀고 잠그는데 무려 3천 번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그들마다 한 가지씩의 소질은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나는 학생들 이 만든 수공예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마디로 수예품이나 목각품은 보통 학생들의 수준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예를 볼때 자녀의 개성과 소질을 살려 주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자녀를 우리의 욕망 성취의 대상으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날 부모의 억압하는 교육으로 인해 어린 심령들이 얼마나 상처를 입고 버림 을 당하는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인생'과 '성공개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합니다.

재물과 인기를 많이 얻었다고 해서 성공한 삶이 아닙니다.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여 있는 자리에서 충성하는 삶이 성공하는 삶입니다
 
* 잠재적 능력                            

Tap Your Hidden Energy    GEORGE LEONARD  숨겨진 정력을 개발하라. -조지레너드-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사용할 수 이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엄청난 잠재적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방대한 자원을  10%만 더 개발한다 해도 우리인생은 크게 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우선 다음과 같이 시작해 보라.
 1.몸을 튼튼히 하고 튼튼히 보존한다. 
   신체적 건강은 우리 생활의 모든 부문에 엄청난정력을 가져다 준다.
 2.분노를 활용한다.(Utilize anger)
   분노에 수반되는 뜨거운 에너지를 일에 투입하여 적극적인 목적을위해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3.긍정적인 면을 강조한다. (Accentuate the positive)
   여러 연구 결과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진 사람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보다 병에 걸리는 경우가 훨씬 적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에서 최고 경영자 자문역으로 일하고 있는 톰 피터스와 로버트워터먼은
   성공한회사 경영자들이 사용하는 언어에는 "이상할 정도로  
   유사성이많다."고 말하고 있다.그들은 모두 긍정적 태도의 가치와,칭찬 등 
   긍정적인 의사전달의 효율성을 강조한다는 것이다.일단 부정적인 충동을 
   극복하고 나면 자신속의 최대의 장점에 전력을 집중할 자유를 얻게된다.
 4.진실을 말하도록하라. (Tell the truth)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려면 그것이 자기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라야하지만 ,그렇다고해서남을모욕하거나자기고집을내세우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 진실을 말하는 것은 여러가지 바람직한 점이 많다.
   모험,도전, 흥분을 수반하고 무엇보다도 온갖 에너지를 방출시켜  주는 이점이 있다.
 5.우선순위를 정하라.(Set priorities)
   우유부단은 게으름을 자초하여 정력을 떨어뜨리고 의기소침과 절망을  
   가져온다. 행동목표를 분명히 함으로써 정신적 권태를 치유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순위를 종이에 적어 놓으면 자신의 생활에 명확성을  
   부여하고 명확성은 에너지를 낳는다.
 6.자신에 대해 약속하라. 어렵고    확고한 마감 날짜를 정해두는 것 만큼
   힘을 북돋아주는 것도 없다.    마감일을 진지하게 지킬 생각을 해야 한다.
 7.계속 움직여라. (Keep on moving) 중도에 포기하면 않된다. 우울증이나  
   욕구불만도 따지고 보면 우리가 정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는 데 그 궁극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             

 루이스 팔로 (Luis Palau)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게 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가 우리를 주관하시게 되면 우리는 뒷전으로 물러나 앉아 쉬고 있으면 되는가?
 첫째, 우리는 풍성한 삶을 사는데 필요한 초자연적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우리는 기꺼이 그리고 지혜롭게 그분께 순종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이제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기 때문에 우리는 장유로이 그분께 순종할 수 있다.
 세째, 우리가 그의 일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성령이다.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마음을 여는 순간 우리에게 오신다.

그것은 우리가 자동 조종사 밑에 오게 된다는 뜻은 아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따라 떠다닌다는 뜻도 아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의지가 "주님, 저는 당신의 저의 삶속에 오셔서 주장해 주시기 원합니다.

당신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당신이 제공해 주시는 능력 안에서 당신께 순종하고 싶습니다."고 말하는 지점까지 와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소원과 그 뜻에 순종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주신다.

때때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들여다 볼 때 단지 우리에게 있는 약점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그 약점을 글복하실 수 있다. 왜냐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의 이기심, 불결함, 탐욕을 정복하실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면저 그의 의지에 우리 자신을 굴복시켜야 한다.

뒤로 물러나 앉아 아래로 떠내려 갈 수는 없다. 
오히려 우리는 내주하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에 기꺼이 협조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의 종국적 결과는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다. 내주하시는 주님의 대한 사랑의 순종이

우리를 변화시킨다. 하나님 같은 성품은 순종, 지속적 교제, 그리고 예배에 의해 형성되는 열매이다.
 

 * 휫 필드 목사님의 능력    
  세계적인 부흥사 휫필드는 15살 때부터 불량소년들을 사귀어서 10대 깡패로 악명 높은 패거리가 되었다.
  이 소문을 들은 어머니는 그를 옥스포드 대학에 넣었다. 그러나 휫필드는 옥스퍼드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면서도 그의 과거 생활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가 웨슬레의 신성그룹에 가입하여 날마다 오후 6∼9시까지 기도 생활을 하였던 어느 날 휫필드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게 되었다.  그는 북받치는 정열을 금할 수 업어서 감옥으로 탄광으로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였다.
  그뿐 아니라 그는 영국에서 제일 악한 불량배들만 모이는 킹스우드 탄광 광부들에게 찾아가서 부흥회를 인도한 바 있었는데 얼마나 성령의 능력이 강력하였는지 모든 광부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서 탄광에서 나왔던 광부들의 검은 얼굴에는 무늬가 생기었다고 하였다.

  

* 피니 목사에게서 나타나는 성령의 권능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휘니 목사님이 어느 방직공장에 초청을 받아 방문하게 되었다.
  목사님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여직공들 사이를 지나갔다.
  그는 자신이 목사라는 것을 밝히지 않고 설교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목사님이 지나 가시자 일하던 처녀들의 가슴속에 죄책감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휘니 목사님은 성령의 권능이 역사 하시는 목사님이기 때문에 마음의 죄가 드러나게 되었다.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이 마음에 깨달아지자 처녀들이 울기 시작하여 삽시간에 공장 전체가 눈물 바다가 되고 말았다.  
  그들은 실이 끊어지는 것도 기계가 쉬고 있는 것도 알지 못하고 울고 있자, 하는 수 없이 작업을 중단하고 강당에 모여 통회하고 자복 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일화가 있었다.

 


 * 말씀의 능력

독일에서 종교개혁을 확립한 것은 정치적 술책이나 무력의 힘이 아니라
바로 거룩한 말씀에 대한 설교였다. 루터는 후에  그 사실을 이렇게 진술하였다.

"나는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설교하고, 기록으로남겼다. 

나는 달리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 자신은 잠을 자거나 나의 친구필립과 암스도르프와 함께

비텐베르크에서 맥주를 마시는 동안에 말씀은군주나 황제로서는 결코 손상시킬 수 없는  교황권을

그처럼 힘없이 약화시켰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말씀이 모든 것을 해냈다."

 

*스트롱  맨

스트롱 맨(Strong Man)이라고 제목이 붙혀진 그림이 있었습니다.
한 사나이가 아파트 이층 난간 위로 피아노를 들어 올리고 있는 그림입니다.   
물론 당신도 어떤 한 사람이 피아노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는 것은 상상해 본
적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피아노의 무게를 짐작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볼때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
는 가느다란, 그러나 강력한 두선에 매여 있었고 선의 끝은 옥상 위의 크레인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 사나이가 피아노를 들어 올린 비결은 위에 매여져 
있는 끈이었습니다. 사실 그는 슈퍼맨이 아니었읍니다.

   오늘날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씨름왕 이만기 같은 사람일까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세개씩 따낸 어느 삼관왕 일까요?   혹은 당신 주위에도 
있음직한  "세상에서 믿을 것은 자기자신 밖에 없다" 고 호언장담하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일등을 도맡아 놓고 하는 어떤 친구 같은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오늘 이 땅위에서의 진정한 강자는 하나님께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명장 다윗왕 같은 이도 (나의 힘이되신 여호와여 !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오늘 우리의 싸움은 주먹과 권세의 싸움이 아니라 누가 더 하나님 의 능력을

의지하여 사는가하는 싸움입니다.
 
   * 최악의 경우와 만족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원래 악처로 이름이 높았다.

소크라테스는 아내에게서  말로 다할 수 없는 욕설을 듣는 것은 물론 때로는 그보다

더 심한 육체적인 괴로움을  당하기까지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 위대한 현철이 하필 그와 같은 악처에게 시달리면서 고생을 할 필요가 어디 있느냐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마침내 어떤 사람이 소크라테스를 찾아가서  "선생님, 무엇 때문에 그와 같이 악한 여자를

아내로 삼고 사십니까?"하고 물었다.  이 말에 대하여 소크라테스는 조용히 다음과 같이 말했다.
  "훌륭한 기수는 가장 성질이 사나운 말을 택하는 법이라오.

이째서 그런고  하면,그런 말을 잘 달래서 탈 수 있는 사람이면

다른 어떤 말이나 다 잘 탈 수가 있기 때문이오.

나도 지금 크산티페를 잘 달랠 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의 어떠한 성질이라도잘 달랠 수가 있을 것이오."
소크라테스의 말을 듣고 그에게 질문한 사람은 새로운 진리를 깨닫고 발길을 돌렸다.
즉 어려운 일을 능히 해나가는데 남과 다른 훌륭한 점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 예화이다.

 

   *만족의 종류

 

1) 이기적인 만족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는 강.절도 사건 인신매매등 흉악한 사건은 바로 이기적인 만족이

가져온 아픔들이다. 이와같은 삶을 거미인생이라 부른다. 거미는 자기가 편한 곳이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그물을 쳐 놓고 남의 생명을 노린다


2) 자기 본위의 만족
자신의 노력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이에 속한다. 
이른 봄부터 땀흘려 수고한 농부들이 가을이면 황금벌판을 바라보며 만족해 하는 표정,

열심히 장사한 상인들이 이익금에 만족해 하는 표정,이것이 바로 자기 본위의 만족이다.

그러나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임을 부인할 수 없다.내가 누리는 만족과 해택이 나 혼자의 힘에

의해 얻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같은 사람의 삶을 개미인생이라 부른다. 
개미는 자신을 위해서는 열심히 일을 하지만 결토 나누어 갖지는 않기 때문이다.


3) 이타적인 만족이 있다. 
작은 힘과 지혜를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사회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용하면서

얻는 만족이 이에 속한다. 소외되고 압제받는 자의 편에서서 이름도 빛도 없이 봉사하는 것

으로부터 얻어지는 만족이 이타적 만족이다. 
이를 가리켜 꿀벌인생이라 부른다.꿀벌은 열심히 모아 인간에게 그것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안테나만 있는 신자

아르헨티나에 한 여인이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그들을 무조건 증오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자기 집까지 저당 잡혀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웃 사람들이 좋은 것을 살 때마다

그녀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을 사야 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이웃집에서 텔레비젼을 구입하고 지붕 위에 안테나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녀는 이웃집 사람에게 지붕 위에 있는, 저 나무같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그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장 텔레비젼을 사고 싶은 욕구가 충동질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빚이 산더미 같으니 그 빚을 갚기 전에는 아무 것도 살 수 없소."

하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기의 욕망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 주가 되자 또 다른 이웃이 안테나를 지붕 위에 설치 했습니다. 
이제 주위에 텔레비젼이 없는 집은 그녀의 집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대리접으로 가서 안테나만 사서 지붕 위에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돈이 없어서 텔레비젼 수상기는 사지 못했습니다.

수상기는 없었지만 안테나만 꽂아도 그녀의 마음은 좀 가라앉았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녀가 텔레비젼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테니까요.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 著<더 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中에서-

 

안테나는 신앙 생활의 외적인 것들입니다. 즉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순종의 측면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삶에서 그리스도가 빠진다면 아무리 엄격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수상기 없는 안테나 교인일 뿐입니다. 아들의 영이 없는 자는 아무리 훌륭한 일을 하고 계명을

실천하려고 애를 쓴다 하더라도 죽은 자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순간, 우리는 충만해지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됩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온전합니다.

외에 무엇이 우리에게 더 필요합니까?

 

 *무엇이 병인가?

뜨거운 물로 채워진 욕조 안으로 들어가 있으면 적당하게 뜨거운 온기가 온 몸을 파고 든다.

금방 입술엔 노랫가락이 흘러나오고 심장, 폐부, 골수 깊숙이까지 기분 좋은 따사로움이 파고 든다.

몇 분도 지나지 않아서다. 온 몸의 땀구멍은 울적한 기분과 함께 몸 안에 침잠되어 있던 갖가지

감정들의 찌끼들까지 땀으로 용해 시켜 부지런히 체외로 발산하고 있다. 
한결 몸은 가뿐해지고 마음도한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얼마나 멋진 심신의 대전환인가?
수세식 화장실이 있고, 욕조와 샤워시설이 골고루 갖추어진 문화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삶은

요즘의 최소한의 문화 여건이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100여  전만 해도 유럽의 일부 왕후장상들이 아니면

이런 것을 감히 엄두조차 낼 수 없었던 것들이다.


조선왕조 세대의 일반인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최고의 영화를 누렸다는

왕이나 비빈들까지도 궁궐 후원에다가 차일을 쳐 놓고 하늘을 지붕삼아 목욕을 했다.

실은 목욕이라기 보다는 때를 밀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추운 겨울에는 어떻게 했을까?

그것들을 생각해 보면 오늘 날 우리가 누리는 행복을 다시 확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옛날에는 풍요로운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는 특권 계층의 계급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담보로 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러한 자신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아무 것도

희생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지금 그 옛날 어떤 특권 계층의 사람도 누리지 못했던 행복을 누리고 사는 것이다. 
밟기만 하면 붕붕 날아갈 듯 치달리는 승용차는 감히 옛날의 진시황인들 상상조차 한 것이겠는가?
더우면 자동으로 부채질을 해 주는 선풍기하며 그것도 모자라 요즘엔 어디든지 흔히 볼 수 았는

냉방기가 우리들을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해 주고 있다. 얼마나 큰 행복인가?


이스턴 항공사의 직원들의 장기 파업에 견디다 못하여 파산 선고를 했다고 한다.

그 회사 직원들만 유달리 박봉에 시달려서 회사를 망치기까지 노동 쟁의를 하게 된 것일까?

확실한 것은 지금도 난 넉넉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나보다는 몇 배나 경제적 여유가 있었음은

두말 할 것도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임금 인상을 위해 끊임없이 투쟁 한다. 
과연 얼마나 올려 줘야 그들이 만족할까?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은 도데체가 만족이 없다.

이게 바로 우리들을 불행으로 이끌어 가는 견인차가 아니겠는가?
성경은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다"고 전도서 5:10에서 말씀하고 있다.

아울러 "죽음과 멸망이 만족함을 모르듯이 사람의 눈도 만족할 줄 모른다"(잠27:20)고 하지 않았던가? 
인간 최대의 비극은 만족할 줄 모르는 탐욕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아담 이후의 인간의 고질병이다.

이 엄청난 불행의 씨앗을 제거하는 방법이 없을까?
성경은 이것을 치료하는 방법을 확실히 제시하고 있다. 
절대 만족의 주체가 되는 예수님을 우리들 마음속에 영접하라는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사람들은 자신 속에 계신 예수님 한 분만으로 임 완벽한 만족을 누리기 때문이다.


*소모되어 버린 능력"
독일의 유명한 작가였던 쯔바이크는 그가 작가로서의 명성이 최고도에 달했
던 1942년 2월 어느날 남미 브라질에서 자살을 하였다. 그때  그는  본국의
나치의 마수를 피하여 그 아름다운 남미에 안락하게 터전을 잡았던 때였다.
친구도 많았었던 그가 자살을 해야했던 이유는 그가 남긴 노트 한 조각에서
발견된다. "내 자신의 모국어를 쓰는 세계가 나에게서 사라지고 따라서  내
정신적인 고향도 없어지고만 이 마당에 와서 내가 이곳보다 어디  더  좋은
곳에서 나의 새로운 생존을 위한 터전을 마련할것이가? 그러나 나 같이  60
대를 지난 사람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전적으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짓기
위해서는 비상한 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금 내가 소유하고있는  능력은
나의 집 없는 오랜 세월의 방랑 생활 중에서 다 소진되고 말았다."


*소모되어 버린 능력
독일의 유명한 작가였던 쯔바이크는 그가 작가로서의 명성이 최고도에 달했
던 1942년 2월 어느날 남미 브라질에서 자살을 하였다. 그때  그는  본국의
나치의 마수를 피하여 그 아름다운 남미에 안락하게 터전을 잡았던 때였다.
친구도 많았었던 그가 자살을 해야했던 이유는 그가 남긴 노트 한 조각에서
발견된다. "내 자신의 모국어를 쓰는 세계가 나에게서 사라지고 따라서  내
정신적인 고향도 없어지고만 이 마당에 와서 내가 이곳보다 어디  더  좋은
곳에서 나의 새로운 생존을 위한 터전을 마련할것이가? 그러나 나 같이  60
대를 지난 사람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전적으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짓기
위해서는 비상한 능력이 요구된다. 그러나 지금 내가 소유하고있는  능력은
나의 집 없는 오랜 세월의 방랑 생활 중에서 다 소진되고 말았다."



능력에 대한 명언모음 

능력에 따른 일, 필요에 따른 보수. -레닌

능력은 비난 속에서는 시들고 말지만, 격려 가운데서는 꽃을 피우는 법이다.

능력을 어수룩하게 가지고 있으면 오히려 자기 생애를 괴롭히는 결과가 된다. -장자(莊子)

능력이 어디까지 뻗어 나가느냐는 본인이 자신의 한계를 어디까지라고 생각하고 있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능력이란 기부금에 대한 세금 공제와 같은 것이어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상실하게 된다. -제닝스

당신에게 부족한 것은 다른 것으로 메우도록 하라. 어떤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유능하게 된 예는 얼마든지 있다. 공부를 못했기 때문에 운동 방면으로 나아가서 성공한 사람도 있고, 대학을 가정 사정으로 중퇴한 탓으로 상업계로 나가서 몇 년 후에는 큰 상점의 주인이 된 사람들도 있다. -로렌스

당신의 능력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 봉헌되거나 아니면 죽어버리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 만일 봉헌된 것이라면 그 능력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 있게 되며 더욱 크고 놀랍게 발휘된다. 그러나 만일 그것을 아끼고 당신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사용한다면 그것은 죽은 것에 불과하다. -스탠리 존스

당신의 능력을 미리부터 낮게 책정해서는 안 된다. 눈앞에 기회가 왔는데 뒷걸음치지 말라.

뛰어난 재능은 인간의 눈으로 보면 성도를 더 높이는 것 같지만, 때때로 그것은 많은 시험을 초래함으로써 도리어 당신이 낮아지지 않으면 그 시험이 면제되지 아니한다. -윌리엄 거널

뛰어난 재능을 갖고 태어나는 소년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모든 소년은 잘 살아갈 수 있다. -쿠퍼

만약 사람이 지옥에 가고 멸망을 받는다면, 그 사람이 재능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깊은 지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암브로스

명마를 구하지만, 그것이 가까운 곳에 있어도 눈치채지 못하고 먼 곳에서만 찾는다. -진서(晉書)

모든 관직은 제각기 일이 다르며, 인간도 제각기의 능력이 같지는 않다. 그러므로 그 능력을 살리는 일을 하면 성공하고, 능력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실패한다. -진서(晉書)

모든 사람은 진실로 원하고 결심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상상 밖으로 더 위대한 것들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의 성취는 주로 소망, 믿음, 끈기 있는 노력, 능력 등에 달려 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앞에 있는 세 가지 요소가 부족하다면 당신의 능력만으로는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앞의 세 가지 요소에 집중하라. 그러면 결과는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노만 V. 필

무슨 일이든지 한 가지 일에 능통하라. -경행록(景行錄)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능은 대중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만이 가지고 있다. -그라시안

밝은 표정을 하든 험상궂은 표정을 하든, 성의 있는 태도로 말하든 거친 말투로 떠들든, 그것이 그 사람의 능력을 대신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존 F. 케네디

배가 뒤집혔을 때 비로소 능숙하게 수영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회남자(淮南子)

배수진을 쳐서 기대하는 마음이 생길 여지를 없애라. 거기서 놀라운 능력이 생겨나는 것이다.

버들가지는 약하나, 다른 재목을 묶는다. -허버트

벼슬자리가 없는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을 만한 능력을 근심하라. 자기가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것을 근심할 것이 아니라 알려질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되기를 바라라. -공자(孔子)

부대 가득 정의를 갖는 것보다, 한 줌의 힘을 갖는 것이 이익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속담

뻗어 가는 칡도 한계가 있다.

사람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사람은 자신의 능력보다 더 큰일을 해낼 수 있는 존재이다.

사람이 자기 능력에 충실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자신을 발견하는 길이다. 처음부터 위대한 것을 바라기 때문에 커다란 정신적인 부담을 짊어지고 그 결과로 자기 혐오에 빠지기 쉽다. 먼저 생활에 충실하라! 그 속에서 자기의 힘이 발견될 것이다. -로랜스 굴드

사람이 재능이 있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얼마만큼 자기의 재능을 활용하는가가 더 어려운 것이다.

사회는 어떤 시대에 있어서도 사람의 실력 발휘를 방해하지 않는다. -토마스 칼라일

성결함이란 투쟁을 벗어난 성취가 아니라 투쟁을 통한 승리를 말한다. 이것은 유혹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유혹을 이기는 능력이다. -몰간

성공의 재능은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명성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가 하는 일을 무엇이나 잘 해내는 것에 불과하다. -롱펠로우

세상에 영웅, 호걸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위정자가 인재 등용의 기준을 너무나 획일적으로 하기에 그런 사람들이 활약하지 못하는 것이다.

수련하여 몸에 지닌 기능이 높아지면 간도 커진다.

실무 능력이 없는 자에게는 성공도 없다.

어떤 커다란 문제에 직면해서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은 아마도 지금의 내가 어떤 존재이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나라는 존재는 바로 내가 지금까지 쌓아 온 자기 훈련의 결과이다. -H. 리든

여우 가죽옷이 낡아 찢어져도 누런 개가죽으로 보수할 수는 없다. -사기(史記, 성인 군자와 일개 소인을 동등하게 취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함)

열 손가락에는 제각기 다른 길이가 있다. -통속편(通俗編)

오늘날 국력의 시험은 전쟁을 일으킴에 있지 않고 이를 방어하는 능력에 있다. -코믹

용이 새끼를 아홉이나 낳았으나 그 아홉 마리 새끼의 성질은 각기 다르다.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자원 중에서 끊임없이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인간의 능력뿐이다. -피터 드러커

우수한 인물은 주머니 속에 넣어 둔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는 것처럼 언젠가는 반드시 뛰어난 재능이 밖으로 나온다. -사기(史記)

우수한 철은 못으로 쓰지 않고, 우수한 사람은 병사로 쓰지 않는다.

유용한 인재는 나라와 동량과 같다. 인재를 얻으면 천하가 태평하고 나라가 번영하지만, 인재를 잃으면 국력이 쇠하여 다른 나라에게 창피를 당한다. -왕안석(王安石)

유한이 어떻게 무한을 파악할 수 있나? -존 드라이든

인간은 자기가 타인보다 뒤떨어지는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닌 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존재이다. -푸르탈코스

인간을 성공으로 인도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재능과 그리고 패배를 눈앞에 보면서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의 결합이다.

인간이 알 수 있는 범위를 생각해 보면 그것은 넓은 미지의 세계에 결코 미칠 수 없는 것이고, 인간이 살아갈 시간은 사람이 태어나기 이전의 유구한 시간과도 비교도 안 된다. -장자(莊子)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은 그의 의지력과 힘과 이해력이다. -에머슨

인간이 현명해지는 것은 경험에 의해서가 아니라, 경험에 대처하는 능력에 따라서이다. 자신이 가진 능력과 재질을 힘껏 발휘하자. 변화무쌍한 이 불안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을 가장 튼튼한 기초 재산은 오로지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뿐이다. -버나드 쇼

일의 기량을 닦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과 경험이다. -콜루맬라

자기 능력을 정확히 측정하고, 벌 수 있는 것과 쓸 수 있는 것을 많든 적든 균형을 바로 잡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이다. -피터 미어 라뎀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인간이 되는 것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신이 되는 것이다. -나폴레옹

자기의 능력을 믿고, 한번 자신감 있게 행동해 보라.

자신의 능력을 인식하는 것이 곧 자신을 겸손하게 만드는 것이다. -폴 세잔느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파악하고,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능력 있는 사람이다.

작은 배는 무겁게 싣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으슥한 길은 혼자 다니기에 좋지 않다. -명심보감(明心寶鑑)

작은 벌은 콩 속에 사는 큰 배추벌레를 부화시킬 수 없으며 월나라 작은 닭은 까치의 알을 품을 수 없다. -장자(莊子)

작은 주머니에 큰 것을 넣을 수는 없다. 줄이 짧으면 깊은 우물의 물을 끌어올릴 수는 없다. -장자(莊子)

잔재주를 분별하면 의리를 깨뜨리고, 쓸데없는 말은 도를 파괴한다. -공자가어(孔子家語)

잠재 능력의 개발과 활용은 상상[image], 생각[think], 믿음[believe], 행동[do]으로 이루어진다.

재능만 가지고는 작가가 될 수 없다. 책 뒤에는 틀림없이 누군가가 있기 마련이다. -에머슨

재능 없는 사람이 진출하여 중용되면, 재능 있는 사람은 그 재능을 사용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만다. -신당서(新唐書)

재능은 없더라도 인격은 갖추어야 한다. -하이네

재능은 오랜 노력의 결과로 얻어진 선물이다. 재능은 남이 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꾸준히 해내는 능력이다. 재능은 근면과 노력과 인내에 의존해서 얻어진 능력이다. 그래서 재능은 고독 속에서 이루어진다. - G. 플로베르

재능은 조금씩 보여주어 기대감을 갖도록 하라. -그라시안

재능이 뛰어나면 죄도 커진다. -토마스 아담스

재능이 없이 자본을 움직이면 실패하고 만다. 돈벌이에는 재능이 가장 중요하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고 자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고리키

재능 있는 사람을 구할 때는 널리 찾는 것이 중요하고, 관리의 근무 평가를 행하는 데는 세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치통감(資治通鑑)

재능 있는 사람을 발굴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재능에 맞는 일을 해보게 하는 것이다. -왕안석(王安石)

재주 있는 사람은 재주 없는 사람의 노예가 되고, 괴로움은 즐거움의 모체(母體)가 된다. -명심보감(明心寶鑑)

재주가 많다는 것은 재주가 없다는 것이다. -일본 속담

재주는 검과 같다. 잘 쓰면 자기를 지킬 수 있고, 잘못 쓰면 자기를 죽이게 된다. -사토 잇사이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결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다른 능력을 발휘하여 그 부족한 점을 덮는 길을 찾는다.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전환시키는 점에 인생의 묘미가 있다. 소경은 보지 못하는 대신에 청각이 일반인 이상으로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다. 왼손이 오른손에 비하여 부자유스러운 것은, 오른손만 쓰고 왼손을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왼손도 자주 쓰면 오른손과 같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길들이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레짐작하여 포기하는 것은 나쁜 습성이다. 자기 약점이나 결점을 보충할 수 있는 다른 능력을 개척하도록 힘쓰자. -로랜스 굴드

제비나 참새 같은 작은 새가 어찌 고니 같은 큰 새의 듯을 알리요. -사기(史記)

좋은 논 일만 경이 몸에 지닌 용렬한 재주만 못하다. -명심보감(明心寶鑑)

지불 능력은 전적으로 기질의 문제이지 수입의 문제는 아니다. - L. 스미스

지혜가 있으나 마음의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 사람은 미치게 되고, 능력은 없는데 임무가 무거운 사람은 넘어진다. -임포(林逋)

참된 인격은 능력의 진수이며, 고상한 생각의 원천이며, 항상 천국을 가리키는 순수한 희망이다. -헌터

천재는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수재는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E. R. 리턴

천지라 할지라도 완전한 일은 할 수 없고, 성인이라 할지라도 완전한 능력은 가지지 못하며, 만물이라 할지라도 모든 용도를 구비한 것은 아니다. -열자(列子)

청천백일같이 빛나는 절의(節義)도 어두운 방안의 구석진 곳에서 길러온 것이며, 천리를 휘두르는 빼어난 경륜도 깊은 못에서 살얼음 밟듯 조심하며 마련된 재주이니라. -채근담(菜根譚)

청춘시대에 갖가지 우행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중년이 되어도 아무런 힘도 갖지 못할 것이다. -노신(魯迅)

큰일에 직면한 후에야 비로소 재능을 얻기 힘든 것을 알 수 있다. -위원(魏源)

평범한 사람은 직함을 나타내고, 천재는 직함을 거추장스럽게 생각하고, 비천한 사람은 직함을 더럽힌다. -버나드 쇼

하나님은 임명하신 후 그 위에 기름을 부으신다.

한 가지에 조심스럽게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은 천재성보다 더 뛰어난 능력이다.







* 부자이신 아버지

 비행기로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첫눈에도 그가 매우 부유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부자는 은근히 자기 재산과 번창하는 사업에 대해 자랑하더니 옆 사람에게 "선생님에 대해서도 제게 좀 말씀해 주시지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제 아버님은 엄청난 부호랍니다. 실은 이 비행기를 포함한 모든 비행기들이 그 분의 소유지요." 그러자 부자는 재미있기도 하고 잘 믿기지도 않아 "그래요?" 하고 소리쳤다. "그것뿐이 아닙니다. 이 세계의 모든 재산이 다 그분의 것이랍니다. 그 분의 아들인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상속자가 되었지요."부자는 이윽고 그가 말하는 것이 자기로서는 전혀 몰랐던, 알아야 극히 조금밖에 알지 못했던 영적인 재산들에 관한 것임을 눈치 채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가 부자에게 주님을 믿으라고 권하지 부자가 말했다. "지금까지 내게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영적인 재산에 대해 당신처럼 확신에 차서 확실하게 이야기해 준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비행기 계단을 내려설 때 부자의 표정에서 누가 봐도 그가 구세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음을 읽게 되었다. 
(자료원 : KNIGHT II)

 

* 피라미드를 판 노인

 최근에 프랑스, 칸에 사는 61세 된 한 노인이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 사람은 손바닥만한 황금 피라미드를 통신 주문 판매하여 2,000,000파운드를 벌었는데, "피라미드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로 세상을 다스리는 위대한 우주 세력과 연락할 수 있다"고 선전하였다.

그 사람이 판매한 또 다른 상품인 소위 "알라딘의 램프"를 구입한 사람들은 깜깜한 방에 서서 남쪽을 향하여 무의미한 말들을 외쳐대면 막대한 부를 얻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은 그 황금 피라미드와 알라딘의 램프가 실제는 쇠붙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판 사람이나, 산 사람이나 똑 같다. 인간이 추구하는 능력은 피라미드에서도 알라딘의 램프에서도 얻을 수 없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 얻어지는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힘껏 최선을 다하니!
 개구리 한 마리가 길에 파여진 꽤 깊은 구멍에 빠졌다. 친구 개구리들이 도와주며 아무리 꺼내어 나오게 하려해도 모든 게 허사였다. 결국 친구 개구리들은 포기하고 다 가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이튿날이었다. 친구 개구리들이 보니 어제 구멍에 빠졌던 그 개구리가 신나게 깡충거리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친구 개구리들이 도대체 어떻게 그 구멍에서 나왔는가고 물어보았더니 그 개구리가 다음 과 같이 대답을 했다. "글쎄 말이야, 자네들이 다 가버리고 내가 구멍에 빠진 채로 있는데 저 앞에서 큰 트럭이 한 대 이 길로 오고 있지 않겠어? 그래서 나는 그 구멍에서 나오지 않으면 안되었거든!"

 힘든 것
 
 한 왕이 훌륭한 학자를 불렀다. 왕은 학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떻게 사는 게 훌륭하게 사는 것니까?"
 훌륭한 학자가 대답했다.
 "나쁜 짓은 하지 말고, 착한 일만 하는 겁니다."
 왕은 피식 욱으며 말했다.
 "아니, 그건 다 아는 쉬운 거잖습니까?"
 훌륭한 학자도 웃었다.
 "세 살 먹은 아이도 다 아는 거지만, 팔십 살 먹은 노인도 실제로 지키는 힘든 거랍니다."

힘든 기도의 결과
 히 11:6; 유 1:3, 20; 계 2:13; 골 1:23
 
 부쉬넬 박사의 대학시적에 있었던 일이다.
 대학시절 그에게 있어 하나님의 존재는 현실적인 분이 아니었다. 어느 날 그는 기숙사에서 `하나님은 정말 계신가...나는 과연 하나님을 믿고 잇는가...나는 하나님이 계신 것을 바라고 아주 적지만 하나님이 게신 것을믿고 잇따. 그른 분명 선하신 하난미이심이 틀림없다.
 그는 나를 도와 주신다.'라는 등의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다.
 "내 혼의 어두움을 걷어 주소서. 당신 자신을 계시하여 주소서."그는 희미하게 느껴지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정직하게 그 희미함을 고백하며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 것이다.
 그것은 매우 힘든 기도였다. 그러나 그것은 그가 할 수 있는 가장 진실한최선의 기도였다. 그의 기도는 깊은 의미를 가지고 그 영혼과 함께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 그리고 영원의 아침을 맞았다. 하나님의 존재에대해 방해하는 의심을 벗어버렸다. 그는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힘이 다할 때까지
 히 3:6; 계 2:10; 행 20:24; 고전 4:2
  존 엘리어트라는 유명한 설교가는 교회를 사임하고 세계를 두루 다니며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였다. 그 교회 교인들은 "목사님, 이곳에 오래 계시면 예배당도 훌륭히 짓고 사택도 잘 지어드리겠습니다."라고하며 말렸다.
 "나의 사명은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설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곳에 오래 있을 수 없습니다.
 그는 교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세계 전도의 길에 올랐다. 그는80세가 되기까지 설교를 그치지 않았다. 그러다가 힘이 다하여 결국 걸을 수가 없게 되었을 때 흑인 아이들을 모아놓고 성경을 읽어주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해 주었다. 이 같은 모습을 지켜 보던 그의 제자가 그에게 말했다.
 "선생님, 선생님은 그 동안 수십년간 일했으니까 이제는 안하셔도됩니다.
 좀 쉬십시오."
 그러자 그는 정색을 하면서 거절하였다.
 "몇 십년간 일을 했다 해도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일세. 내가 비록 자리에 누웠으나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줄 힘은 아직 남아있네. 그래서 지금 그것을 실행하는 것일세."
 
가장 힘든 기술
   딤후 4:2-5; 딤전 1:11,13
 로이드 조지는 어느 목사의 설교를 들은 다음 교회 사무실에서 블랙목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 해따. "당신들 목사들이  연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기 저기에서  자주 강연을 합니다. 분위기를  따로 만들어 줄 필요는 없지요. 그 때 분위기는 자극적이고 낙천적입니다. 그래서 저의 관중들은  아주 진부한 말이나 아주  어리석은 농담도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람들에게 매주일 두 번씩설교를 합니다. 그 사람들은  재치 있는 말을 기대하거나 즐거워지려는 기대를 갖고 오는 것도 아닙니다.
 또 당신은 전반적으로 언제나  똑같은 주제에 관하여 이야기하며 분위기도 그렇게  만들어냅니다. 목사가 한 교회에서  계속적으로 같은 설교를 하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 가운데에서  가장 힘든 기술중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감사의 힘
 
 감사하면 「불행한 상황」이 달라진다. 어떤 처녀가 반지를 잃어버리고 집에 와서 분노한 모습으로 불평했다.그녀는 반지 한 개를 잃어버림으로써 행복과 자존심, 생활까지 다 잃은 듯 끊임없이 원망을 쏟아놓았다. 이런 딸을본 어머니가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 상황이 반전됐다.『얘야,손가락을 안 잃어버린 것을 감사해라.네 손가락은 그대로
있잖니.손가락마저 잃어버렸으면 어떡할 뻔했니? 반지야 다시 살 수 있지만 손가락은 살 수 있겠니?』

강철로 물을 자른다
스펀지에서 강철,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각종 물질을 깨끗하게 잘라내는 물칼이 개발됐다. 
과학 기술처는 최근 초고압의 수압을 이용하여 소재를 절단 가공하는 장치 두 종류를 국내개발 신기술제픔으로 보호하기에 이르렀다. 가람유압시스템이 한국과학기술원 權五寬박사팀 (기계공학연구부)과 공동으로 개발한 수류(워터제트) 절단 장치는 물만 이용하는 것과, 여기에 연마제를 첨가 절단능력을 더욱 높인 것등 두가지로 되어 있다.
물을 초고압으로 압력을 가해 고속으로 분산시키면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이 발생한다. 가람유압시스템의 물칼은 약 4천기압 (1㎠당 4천kg)으로 압축시킨 물을 미세한 구멍을 통해 음속의 3배 속도로 분사시킴으로써 종래의 어떤 절단 장치보다도 우수한 절단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물을 분사하는 노즐의 직경은 0.1- 0.5mm정도이다. 워터 제트의 개념은 40년대부터 항공기의 고속화 추세에 따라 항공기와 빗물과의 충돌로인한 문제점을 연구하던 결과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70년대 들어서야 산업에 응용되기 시작했다...
워터제트 절단기의 최대 장점은 가공재료의 변형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종래 절단기의 칼날등에 의해 생기는 절단면의 찌그러짐이나 구부러짐등을 막아주기 때문에 인쇄회로기판등 정밀 전자부품 재료절단에 적합하다.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절단기도 이같은 장점이 있기는 하나, 물칼은 레이저 절단기와는 달리 열을 발생하지 않으므로 인화성 물질이나 폭발의 위험이 있는 재료 절단에 안성마춤이다. 미국에서는 광산의 착암기에 이 워터제트를 많이 응용하고 있다. 열에 의한 손상을 받기 쉬운 인체의 뼈를 절단할 때 종래의 외과수술용 톱대신 이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토목건설 분야의 워터 제트공법은 진동과 소음이 적기 때문에 도심지 콘크리트 구조물의 해체 작업에 종래의 착암기 대신 이용할 수 있다...

개 무리의 힘 
 JCC(유태인 공동체 센터)는 유태인 사회에서는 보기드문 단체 가운데 하나이다. 이 단체는 순수한 유태인들만으로 만들어진 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러시아, 영국,프랑스,이스라엘,미국계 등 여러 계통의 유태인들이 작은 단위로 소그룹을 이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태 계율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키지 않은 사람, 또 자선에  힘쓰는 사람,그렇지 않은 사람 등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제각각 개성을 보이고  있는 관계로 아주 통일성이 없는 단체인 것이다.
 이러한 무리를 이룬 사회에서는 긴장감  같은 상태가 항상 존재한다. 그러던 중 어느 작은 단체에서 서로  반목하는 두 그룹으로 분열되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나는 위기의 단체에게 <탈무드>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주었다.
 "갈대가 하나로서 있을 때 쉽게 부러지지만, 갈대가 백 개의 한 묶음으로 있을 땐 몹시 단단하다. 개들만 떼로  한데 모아 놓으면 서로 싸우지만, 그러나 늑대가 나타나면 싸움을 그치고 힘을 합친다.
 유태 민족의 오늘은 아직도 안전이 보장받지 못한 상태이다. 게다가 아랍,러시아, 그리고 반유태주의자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유태인끼리의 싸움을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러한 기본적인 인식 아래에서 지금은 별다든 충돌 없이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거대한 폭포
    북 아메리카 동부의 카나다와 미합중국의 경계에는 거대한 폭포가 있다. 바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이 폭포는 약 1만년 전에 형성되어 높이가 48m, 폭 800-900m로써 50-60m의 급한 벼랑을 무서운 속도로 떨어져 내리는 장관을 이루는 명물이다. 더우기 주변의 아름다운 전망은 이 폭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또 야간에는 온갖 찬란한 조명구들로 폭포를 채색하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 웅대한 광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 장관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한편 미국과 카나다 양국 정부는 이 폭포의 거대한 힘을 이용하여 큰 수력 발전소를 세웠으며 엄청난 전력을 이용하는 이익을 누리고 있다.
    어느날 그 곳을 찾은 한 관광객이 이 웅장한 모습에 감탄하면서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굉장하구면! 저 위대한 물줄기가 가진 힘을 100% 이용한다면 에너지 위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야." 그러자 친구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천만에 그것보다 더 막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네. 뭔지 아는가? 바로 성령의 권능일세. 성령의 권능이 세상 사람들에게 저 폭포수처럼 쏟아진다면, 에너지 위기는커녕 죄의 위기도 없을 것이고 저 수력발전소보다 더 막강한 영혼의 전기가 발생되지 않겠는가?"

체력의 힘
건강은 제일의 부다(에머어슨)
ㅇ 건강한 몸을 가지지 안호은 자는 조국에 충실하기 어렵다.  좋은 아버지,
   좋은 형제 좋은 아들,  좋은 이웃 되기 어렵기 때문이다.(페스탈로찌)
ㅇ 병은 천가지가 있으나 건강은 한가지 뿐이다(베르네)
ㅇ 건강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 하나님은 우리가 건강하기를 원하신다. 
   신체는 건강을 위하여 창조되었지 질병을 위해서 창조 된 것은 아니다.
ㅇ 정승 부러워 말고 네 몸 튼튼히 하라(한국속담)

견디는 힘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 햇빛이 대지를 녹일 때면 목동들은 양들을끌고 나가 겨울 동안 길게 자란 양털을 깎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기계화되어 아주 쉽고 빠르게 깎지만 옛날에는 하나 하나 사람의 손으로 깎는 중노동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마리 한 마리 털을 깎고 있는 도중에 늦추위 몰아쳐와 눈보라가 날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당황한 목동은 양들을 다 깎은 양, 절반 정도 깎은 양, 못 깎은 양으로 구별하여 우리에 몰아 넣은 다음 눈보라가  지나가고 다시 따뜻한 햇빛이 대지를 비칠 때 우리를 열고 양들을 끌어 낸답니다. 그럴 때 이상한 것은 다 깎은 양은 앙상한 채로 살아 있는데 오히려 절반 정도 깎다 만 양은 예외 없이 감기에 걸리고 그 중 다수가 죽는 것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고난을 극복하는 힘을 준다.
미국에서 냉동음식 관련사업을 하며 훌륭한 요리책과 강습회를  인도하는 엘라나라는 부인이 있다.  
이 부인이 처음에는 평범한  음식점을  했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눈이 멀기 시작하더니 얼마 안 있어 전혀 보지 못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남편이 자동차 사고로 죽었다.  
그녀는 암흑의  세계에서 홀로 남아 수 주간을 멍한 상태에서 실신한 사람처럼 정신을 잃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 부인은 기도를 하기 시작했는데 몇 일간을  밥도 먹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매달렸다.  
그리고 마침내 그 부인은 크고 강한 손이 자기를 붙잡아 올리는 것 같은 느낌은 체험하게 되었다.   
그  부인의 부정적 생이 적극적 생으로, 비관하던 자리에서 낙관의  자리로,  원망에서 감사하는 자리고 옮기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강한 신앙의 경험은 그의 슬픔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게 하였다.

고생많다, 소야 ! 힘들지?            
  어느 시골길에 달구지를 끌고 가는 소 한마리가 있었습니다.그런데 소를 끌고가는 농부도 등에 한 짐 짊어졌네요.달구지에 짐을 더 얹을수 있는 공간이 충분한데도...    `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가 기차를 타고가다 이 광경을 보고 그만 가슴이찡해지며 크게감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글에 `소가 힘들까봐 짐을 나누어지고 가는 마음씨 착한 사람들이 한국인' 이라고 한 것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가을걷이가 끝난 논을 갈던 농부가 잠시 새참을 먹습니다.
그사이 아주머니는 소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며 `고생많다, 소야! 힘들제?'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 입니다.  소도 한 가족이어서 함께 일하고 함께 쉬는 그런 인정많은 사람들이 한국인입니다.

 교회 공동체의 힘
  어떤 시골의 한 청년이 교회에 나가서 예배 드리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거부하고 교회를 떠났다.  그가 내세우고 있는 것은  혼자서도 교회에서만큼이나 예배를 잘 드리고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겨울 저녁, 목사가 그 고집센 청년의 집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벽난로 앞에 앉아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나 교회 출석 문제를 화제에 올리는 것은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 목사가 벽난로 옆에 있던 부젓가락을 집어들더니 불속에서 반쯤 타고 있는 석탄 덩어리 하니를 꺼냈다. 그리고는 그것을  난로 밖에 따로 놓았다. 그러자 그 석탄의 불은 이내 꺼져  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벽난로 속에 있는  석탄 덩어리들
은 여전히 붉은 빛을 내며 활활 타고 있었다.  이 광경을 바라보던 청년은 입을 열었다. "목사님, 이번 주일부터 교회 예배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근원적인 힘
 세상에는 들리는 소리와 들리지 않는 소리가 있다.매스컴을 통해 들리는 소리가 「인생의 전부」인 것 같고 시대의 방향인 것 같지만 사실 삶의 정황을 이끌어가는 것은 이런 표피적인 현상이 아니라 「근원적인 힘」이다.1930년대 미국에서 경제 대공황의 여파로 사람들이 모두 어렵다고 하고 죽겠다고 할 때 루스벨트 대통령은 「들리지 않는 근원적인 소리」가 있음을 이렇게 강조했다.『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을 갖는 생각이다.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이 두렵지 않다』

기도의 힘
 영국 회중교회 목사인 조지프 파커박사(1830~1902년)는  누구보다  기도를 강조한 인물이었다.그는 기도가 역사와 공동체, 삶과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그의 말.“기도를 열심히 하는지 안하는지를 어떻게 알아볼 수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얼굴이 증명해 줍니다.매일매일 하나님과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의 얼굴에는 영혼의 아름다움이 없습니다.왜냐하면  풍기는인상이 기도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늘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에게서는 주의 정원에 피어있는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기적을 일으킨 말 한마디
    요일 4:7-9; 행 3:6-8
  에드워드 어빙이  병으로 빈사상태에 빠진 한  소년을 문병했다.  그는병실에 들어가자마자 곧 소년의 머리에 손을 얹고 "얘야,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단다."라는 한마디 말로 위로했댜.
그러고 그는 병실을  떠났는데 소년은 이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소년은 병상에서 일어나 집안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대요."라고 외치며 걸었다.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해 주신다는 확신이 그 소년을 변화시켰고, 그 마음에 새로운 힘을 샘솟게 했다.

남의 일도 생각하라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빅토르 프랑클 (Frankl) 은 2차 대전 중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사람이다. 
  그때의 체험담인 "밤과 안개"라는 책에 이런 경험을 고백하였다. 
  수용소의 유태인들은 병으로 죽어가고 차례차례 가스실로 보내져 학살되고 있었다.
  프랑클 교수 자신도 영양실조로 몹시 쇠약해졌으며 언제 가스실로 끌려 갈지 죽음의 날만 기다리는 형편이었다. 
  이때 그는 체포되는 당시 뿔뿔이 헤어져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아내를 생각하였다.
  자기도 고통스럽지만 여자의 몸으로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을 아내를 생각하며 날마다 기도를 할 때, 이상하게도 자신의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고 약한 몸을 일으켜 노동을 감수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한다.
   프랑클 교수는 이런 말을 썼다.
   "누구든지 좋으니까 그대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마음 속으로 부르며, 그 사람과 함께 고통을 나누어 가지면서 살아 보라. 그대는 예상치도 않았던 힘이 어디선가 솟아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누군가를 마름으로부터 사랑하고 자기 스스로를 비울 때 놀라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공간으로 서로 떨어져 있더라고 효과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이다.

 內助의 힘
 직장에서 해고당한 사람이 있었다.절망하며 집에 돌아가 아내에게 이야기 했을 때 아내는 반색을 하며 말했다.『드디어 당신이 문학을 본격적으로 할수 있게 되었군요.해고당한 일이 얼마나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알기나하세요』아내는 남편을 격려한 뒤 돈을 꺼내 놓았다.『이럴 줄 알고 당신봉급에서 따로 마련해둔 돈이예요.당신이 명작을 쓸 동안 이 돈으로 살아요』 나타니엘 호손의 명작 「주홍글씨」는 이렇게 해서 탄생했다.

놀라운 설교의 힘
   로버트 모패트(1795∼1883년)는 남아프리카 선교의 개척자다. 그는 선교활동중 고향인 영국에 잠시 들러 후원을 호소했는데 첫번째 교회에 들어섰을 때 무표정한 서너명의 여신도밖에 없어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그래도 그는 잠언8장4절을 인용,「사명의 고귀함」에대해 설교했다.
  그가 설교하는 동안 남자라고는 오르간에 바람을 집어 넣는 소년 조수 한명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웠다. 아무도 안들었을 것같은 그의 설교를 이 소년이 듣고 감화를 받아 후에 위대한 아프리카 선교사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리빙스턴이었다.

다시스로 가지말자
  여러분! 기밀문서 수송을 맡은 군용 짚차와 전령들이 목적지로 가지 않고 도중에 술집으
로 빠졌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책가방을 들고나간 학생이 학교에 가지않고 엉뚱한 곳에 
가있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요나선지자를 니느웨로 보냈습니다.그러
나 그곳은 죽어도 가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는 척 하다가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
습니다.
그러나 그가 평안할리가 없었습니다. 풍랑이 일어났고 결국 그는 물고기에게 먹히웠습니다. 
여러분! 힘들고 어려워도 다시스로 가지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도하시는 니느웨로 가
는 우리의 발걸음이 되도록 합시다.

  대립된 현실
현대는 매스컴 시대이며 데모 시대입니다. 각자가 마음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외쳐도 한 사람의 힘 같은 것은 사회나 역사에는 무의미하다고 여겨지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큰 잘못입니다. 도오꼬오에서 열렸던 빌리그래함 국제대회의 마지막 집회일에는 고오라꾸엔  스타디움에 4만명이 몰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바로 그 날 옆의 경마장에서는 그 해 최후의 대 경마가 행해져 역시 몇 만이라는 사람이 모였었는데 나중에 경찰과 소방서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마장은 쓰레기가 산더미, 고오라꾸엔 스테디움엔 먼지 하나 없었다.
두 부류의 군중이 이렇게 판이함에 놀랐다.
그릇된 군중은 확실히 무서운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군중이 모였어도 그저 모였다는 것만으로 깨끗하고, 사랑에 충만하고, 서로 용서하고, 서로 도와서 전진력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깨끗한 마음이 한 데 모여야 비로소 깨끗한 힘이 되며 사랑의 마음이 모여야 비로소 사랑의 힘이 됩니다.

대통령의 힘은 어디서 오나
ㅇ미국의 링컨 대통령-11세때 어머니가 임종하면서 물려준 성경을 읽으면서 기도와 정직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ㅇ지미 카터 대통령-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면서도 성경을 바탕으로 생활하여 가장 정직한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ㅇ레이건 대통령-어머니가 물려준 성경에 손을 얹고 대통령취임 선서를 했으며 1984년을 미국성경읽는해로 선포했습니다.
ㅇ영국의 처칠수상-영국이 위기에 처해 있을때 전국민에게 호소했으며 그 자신도 하루종일 기도했던바 기적적으로 비가내려 위기를  면했던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ㅇ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하나님과 성경책이 없이는 세상을 옳게  다스리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대 철학자 칸트는 성경을 업수히 여김은 인류의 죄악이다 라고 했고 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이라는 것을 떠나서 인류에게 주신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록펠러의 힘
           
  세계적인 거부 록펠러는 세가지 기록을 갖고 있다.첫째는 자선의 기록이다.그는
록펠러재단을 만들어 남을 위해  사랑을 베풀었다.둘째는 인생역전의 기록이다.그는 매우 가난했다.첫 여인에게 `가능성이 없는 가난뱅이'로 몰려 버림을 당했다.그러나 그 비방을 자극제로 삼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재벌로 우뚝 섰다.셋째는 `장수의  기록'이다.록펠러는 98세까지 장수를 누렸다.눈을 감을 때까지 치아와 위장은 여전히 건강했다.
  록펠러가 3대 기적을 창출해낸 원동력은 세가지였다.첫째는 감사의 마음이다.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비난하지  않았다.둘째는 경건한 생활이다.그는 한번도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다.그리고 평생동안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했다.셋째는 성경묵상이다.아흔살이 넘어 시력이 약해지자 그는 사람을 고용해 성경을 읽게 했다.귀로 성경을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유지했다.
  `선행'과 `감사'가 장수를 선물한다.`불평'과 `원망'은  뼈를 마르게 한다.

  마비병
  어떤 돌풍이 서남 지방을  휩쓸고 큰피해를 일으키게 한 일이 있었다.
  소아마비  때문에 허리 밑으로 완전히 마비가 되어 침대에 누워 있던 한 어머니는 돌풍이 그 극치에 달했을 때 옆방에 있던 그녀의 두 아이들 때문에 정신이 번쩍나게 되었다.
  그때, 그녀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마침내 그 돌풍은 그 집을 강타하고 있었다.
  그녀의 하체는 마비되어서 아무 힘이 없다고 알았었지만,그러나 그 자식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은 그녀의 여러가지 신체적 제약보다 더 강한 어떤 것이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고통스럽게 옆방으로 그녀의 발길을 옮겨갓다.
  양팔에 그녀의 두 아이들을 안은채로 그녀는 그 집에서 뛰쳐나올 수가 있었다.
  사랑은 그녀가 결단코 다시는 움직일 수 없다는 진단이 내려졌던 소아마비보다 더욱 강한 것을 증명해주었던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마비가 되어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의 사지가 아니라 그들의 생각에 마비 병에 들어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라고 말함으로써 그런 제약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그런 낮은 자기 평가는 결코 진실이 아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자신보다 더 위대하다. 

마음을 지깁시다
  성도는  그 별명이 낙심하지 아니하는 자이다. 낙심이란  마음에 힘이 없어서  목표를 잃어 버리는 상태이다.  신앙생활은 마음의 힘이  없으면  할 수 없다.  사탄은 사람을 찾아 와서  마음의 힘을 빼앗으려고 한다.
  욥과 같은 사람은  다른 힘을 다 빼앗겼다.   재물(생활의 힘)   건강(육체의  힘) 아내(가정의 힘) -자녀 (혈육의 힘)   친구(사회적 힘)     그러나 욥은  마음의 힘을  잃지 아니했다.  욥은 참담한 환경속에서도  마음의 힘을 빼앗기지  아니했다.  사탄이  욥의 마음을  지배하지 못했음을 볼 수있다.
  마음을 지키는 것은 생명을 지키는 것이요   영혼을 지키는 것이요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잠 4:23)
  성경에는 마음에 대한 교훈이 많다.   하나님의 버림 받음의 특징은   마음이  강팍해 지는 것으로 표현 했다.     전7:4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다고 했다.   성경에 마음이 강퍅한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저주이다.
  반대로  하나님은 마음이  아름다운 자에게  은혜와 복을 주셨다.   인간의  하나님과의 접촉점은 바로 마음이기 때문에  마음의  아름다움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마음을  귀히  여겼다.
성경에 믿음의  사람들의 유언을 보면 한결 같이 마음을  담대히  하라  고했고  신약에는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했고 성전의 일도 마음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자로  하라고 했다.   성도는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마음이 겸손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
   마음의 힘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낙심은 사탄이 주는 것이다.   바울은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아니한다고 선언했다.  낙심은  결국  마귀가 주는 것이요  육체를 사랑하는 자가 얻는 것이요  하나님 나라를 포기한 자들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탄은 지금도  와서  마음의 힘을 빼앗아 간다.   밀톤은 44세에 소경이되었다.  그래도 마음의 힘을 잃지 않았다. 그래서 실락원을 지었다. 링컨은 네번 실패에도 마음의 힘을 잃지 않았다.  결국 대통령이 되어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이다.
  사람이  늙어 가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을 빼앗기는 것이무서운 것이다.  갈렙은 나이 85세에 모두 두려워 하는 아낙자손의 험한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앞장 서서 싸우겠다고 했다. 그는  마음힘을  죽는 날까지 가지고 산 사람이였다.

말 한마디의 「힘」
   미국의 36대 대통령이었던 린든 존슨은 95㎏이 넘는 몸무게로  고민했었다. 존슨은 체중감량을 위해 몇번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그의 아내에게 의미있는 말 한미디를 듣고 다시 시도, 성공할 수 있었다. 그의 아내는 『만일 당신이 자신을 조절할 수 없다면 국가도 경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존슨은 이 말을 마음깊이 새기고 노력한 결과80㎏까지 뺄수 있었다. 하루에 의미있는 말 한마디씩만 한다면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
말씀의 힘
   렘 5:1; 약 5:16
  가난한 사제 사보나롤라는 몹시 타락한 도시에서 유일한 정의의 예언자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만이 제단에서 힘있게 말씀을 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되어 충실한 사람이 되었다.
이것은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보나롤라의 설교로 인한 결과다.
  그의 설교로  도시의 모든 모습이 완전히  변화되었다.  어떤부인은 자기의 보석과 장신구를 버리고 수수한 옷차림을 하였으며, 제멋대로 굴던플로렌티누스는 종교인으로 변화되었다.
  또 경건한 찬송이 로렌조의 축제날에 울려 퍼졌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나쁜 서적과 그림들을  버렸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장작불을 피우기도 했다.  참으로 말씁은 힘이  있고, 이제까지 신앙인들의 진술이기도  하다.

   말의 힘
  어느 목사님이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하여 생겨났고, 이 말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는 성경  구절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듣고 있던 할머니 한 분이 이 성경 구절은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며 어째 그런 가고 되물으셨다.
  "할머니 그 자리에서 잠깐 일어서 보시겠습니까?"
  목사님의 말에 할머니는 일어서셨다.
  "다시 앉아 보시지요."
  할머니는 다시 앉으셨다.
  "자, 보십시오 방금 할머니를  일으켜 세웠다가 앉으시게 한 것은 말씀의 힘이 아닙니까?"
  할머니는 "참말로 그렇구나!" 
하고 그 성경 구절의 숨은 뜻을 알아차리게 되셨다. 
  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이 끝나갈 무렵 앞자리에 앉은 한 아이를 내 힘으로 일으켜 세워 보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아이가 온몸에 힘을 꽉 주어 웅크리고 있으니 일으켜 세워지질 않고  달랑 들려 올라왔다. 아이들은 막 웃어댔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물었다. 
  "어째서 들려 올라왔을까?"
  아이들은 힘이 있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다. 팔의 알통에 힘이 들어있다고 말하는 아이도 있었다. 힘이란 것을 실험해 보았다는 것이 재미있는 모양이다. 
  "나는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에는 힘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아이들은 의논이라도 한 듯이 똑같이 대답했다. 
  "정말 없을까요?"
  "예!"
  소리가 더욱 커졌다. 
  "틀렸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나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그 힘을 보
  여줄 수 도 있습니다. 이걸 한번 보여 줄까요 말까요?"
  "보여 주세요."
  "좋아요, 그럼 모두 일어나 보세요."
  아이들은 빠짐없이 모두 일어섰다. 
  이때 였다.
  "자 보세요. 아까 내 팔의 힘으로는 한 명을 일으켜 세우기도 어려웠지만 
  내 말의 힘으로 이렇게 쉰 명을 한꺼번에 일으켜 세웠습니다."
  "와아!"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

말 한마디 힘
 AP통신 21일자에 따르면 최근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아들인 케네디2세가 깜짝 결혼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가 이런 결행을 하기까지는 한 광고 문안이 결정적인 작용을 했다는 것.그는 18일 포틀랜드 광고협회가 개최한 오찬장에서 『어느날 저녁 나는 내 인생의 중대사를 결정하기 위해 창밖을 바라보고 있을 때 「시작하십시오」라는 광고판이 눈에 들어왔으며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라고 고백했다고.한 마디 말,작은 행동 하나가 일생의 변화에 영향을 끼칠 때가 있다.

모든일이 힘으로 될수없는법
  시51:1-19 렘3:25
  거북이의 목을 강제로 빼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은 없다고 한다.
  거북이의 체중이 불과 25-40 파운드 밖에는 안 되나 150-200파운드를 가진사람의 힘으로는 절대로 빼낼 수 없다는 것이다.
  옛날에 이런 얘기가 있다. 태양과 바람이 지나가는 사나이의 오바를 벗기는 내기를 했다.
  바람이 큰 소리고 말했다.
 [ 내 입김으로 한번 큰 바람을 내면 저 사나이의 오바를 당장에 벗길 수있어]
  그러나 아무리 큰 바람을 불어 대도, 사나이는 단추를 확인하고 두  손으로 움추리며 오히려 옷이 벗겨질까봐 안간힘을 쓰는 바람에 오바를  못벗겼는데, 태양이 슬슬 웃으면서 뜨거운 열을 쏟으니 사나이는 그만[이거  웬일이야! 어이구 더워...] 하면서 오바를 벗어 들었다.
  거북이의 목을 빼내려면 따뜻한 화롯불 가까이에 놓아 두어야 한다. 그러면 거북이가 당장에 목을 뽑는다는 것이다.
  국민을 꼼짝 못하게 하는 공포, 공안정국은 오히려 몸을 움추리게 한다.

 모이기를 힘쓰라
  모닥불은 흩어놓으면  꺼지고,모아놓으면 활활 불이 붙습니다. 한국인을 가리켜 [하나는 
강하다.그러나 열은 약하다] 고 합니다.이것은 좋은 평판이 아닙니다. 모이면 모일수록 강
한 힘이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모이기를 게을리 하는 습관을 버리고 모이기에 힘쓰는 우
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믿음의 힘
1985년 테네시 주메이슨마을에 사건이 생겼다.  감옥에서 탈출한 죄수가 잠시은신처를 얻으려고 디그라핀리스 씨의 집에  침입하였다.  남평 나단은  서워서 입도 열지 못했다.  그러나 부인 루이스는 조금도 무서워하지  니하고가까운 손님처럼 대했다.  "무거운 총을 내려 놓아요, 서있지만 말고 거기앉아요. 내가 맛있는 요리를 해드릴테니까요." 하며 콧노래로 찬송을부르기까지 하는 것이었다.  탈옥수는 이상해서 소리를 질렀다.  "당신은 내가 무슨 짓도 할 수 있는데 무섭지 않소 !"  이때 루이스는 자기는 예수를 믿고
영생을 믿기 때문에 무서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예수 믿는 기쁨과 새로운 인생의 간증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 죄수도 새로운 출발을 할 수가 있음을 분명히 말하였다.  불과 일곱시간 사이에 그러니까 새벽 세시에 침입하여 오전 열시가 되었을 때에  탈옥수는 제발로 교도소에 돌아갔던 것이다.  이 실화 속에서 콘트롤(제압)과 파우어(능력)의  비교가 드러난다. 
탈옥수는 총이 있으므로 자기가 그 집을 콘트롤할 수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루이스는 파우어를 가지고 있었다.  그 힘은 죽음을 이긴 예수로부터 받은 힘이었다.  세상의 힘이란 흔히 콘트롤을 뜻한다.  그러나 신앙의 힘은 어떤 세상의 콘트롤도 극복하는 상위의 능력이다.

믿음의 힘
 알렉산더 왕에게 아주 충성스러운 의사가 있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의사를 시기해서 어떻게 해서든 그 의사를 곤경에 빠뜨리고자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왕이 마시는 컵에 그 의사가 독약을 넣을 것이라는 거짓 편지를 써서 왕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편지를 받은 왕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그 편지를 읽어주면서 자신이 의사를 믿고 있다는 표시로 컵에 들어 있는 물을 단숨에 마셨습니다.
   의사에 대한 알렉산더 왕의 믿음은 순수하고 전폭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도 이러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믿음은 힘을 발휘합니다. 
"주님, 주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순수하며 전폭적이길 소망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강하게 되는 것이다. 의심은 힘을 속박한다. 믿음은 곧 힘이다.

바람을 탈 줄 아는 독수리
  사 40:31; 삼하 22:11; 슥 5:9; 행 27:40
 인도 북부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던 한 관광객이 산길로 수마일 걸어가서 8천 피트 되는 산 정상에 올랐다.
 남쪽의 더운 평원으로부터 세찬 바람이 불어 왓다. 그 때 발 밑으로부터 독수리 한 마리가 불어오는  바람을 향하여 날아오르는 것이 보였다. 독수리는 강풍을 만났을 때 바람을 피하는 대신에 날개를 펴서 고정시키고 상승기류를 이용하여 푸른  하늘에 작은 점으로 보이기까지 높이 높이 날아올랐다.
 인생의 폭풍이 우리에게 가까이 올  때, 우리는 폭풍을 피하는 대신에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날개를 고정시키고  노호하는 고난의 돌풍위로 높이날아오를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을 우리를 안정시켜 주시고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 것이다.

 변화시키는 힘
   캐나다의 존 케디라는 선교사는 식인종이 사는 작은 섬으로 복음을 들고 나갔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을 돌보고 언어를 습득하여 성경을 번역하고 교육을 시켰다. 
   그가 죽었을 때 그의 기념비에는 이렇게 씌여 있었다. 
   "1848년에 그가 이곳에 처음 상륙하였을 때에는 이곳에 그리스도인이 한명도 없었다. 그러나 그가 세상을 떠난 1872년에는 여기에 식인종이 한명도 없다." 
즉 그는 섬사람 모두를 그리스도인 되게 한 것이다.  
   복음은 이렇게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식인종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복음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죄인된 자를 그의 자녀로 삼으셔서 신분이 바뀌게 한다(요 1:12).  
   성경은 우리가 원래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어둠이었는데 생명의 빛을 받고 빛이 되었다고 말한다(엡 5:8). 투정과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 찼던 사람이 감사하고 노래하며 밝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복음이요,죄의식과 좌절로 누추하게  살던 사람이 자유함고 희망으로 청결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이 복음이다. 
   우리 주변에는 정말 험악하고 거친 인생을 살다가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유순하고 아름다운 삶으로 바뀐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 이 생명의 복음을 사랑하자.

이지 않는 힘
  어떤 사람이 수영을 배우려고 갖은 애를 썼으나 잘 되지 않았다.이 사람은 수영코치를 찾아가 『나는 평생 수영을 못 배우나 보다』고 하소연 했다.수영코치는 이 사람에게 물에 들어가 헤엄치라고 한후 그 모습을 유심히 살피더니 이렇게 소리쳤다.
  『물과 싸우려 하지 말고 물이 당신을 떠받쳐 줄 것이라고 생각하 세요. 그런 다음 힘을 사용해서 헤엄쳐 보세요』
  이 사람이 그렇게 하니 과연 떠서 헤엄칠 수 있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내힘」으로 해보겠다고 안간힘을 쓰면 신앙생활을 할 수없다.

 사랑의 사명을 가진 자는 죽지 않는다
깊은 산골에서 땅을 개척하는 젊은 부부가 있었다.  그들에게는 네살된 딸과 아직 돐도 안 된 아들이 있엇다.  남편은 일주일에 한 번씩 장을 보러 읍내에 가야 했는데, 너무 멀다 보니 하룻밤을 묶고 돌아오곤 햇다. 남편이 없는 동안에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꼬박 이틀을 지내야했지만 별로 무서워하지는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장을 보러 나가는 남편은 밀린 일거리가 많아서 이틀 정도더 걸릴 것이라고 했다.  남편을 보낸 아내는 장작을 마련하기 위하여 뒤뚤로 나갔다.  그리고 장작더미를 향하여 손을 내미는 순간, 그 속에 움추리고 있던 독사가 순식간에 그녀의 다리를 물어버렷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옆에 있는 도끼를 들어 독사를 내리찍었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몸에는 강한 독이 퍼지고 있었다.  남편이 돌아오려면 이삼일이나 있어야 했고, 그렇다고 가까운 이웃도 없엇다.  이제 꼼짝없이 죽은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은 물론이지만 어린 자식들마저도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그녀는 독이 더 퍼지기 전에 아이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햇다.  먹을 것을 준비해서 손닿는 곳에 놓고 아궁이에 장작을 모아놓고 어린 딸에게 불이 꺼지지 않게 계속 나무를 넣는 법을 가르쳤다.  그리고는 "얘야, 이제 엄마는 곧 깊은 잠을 자게 된단다. 너는 동생을 잘 돌봐주어야 해. 우유도 먹여야 하고.. 엄마가 깨어나지 못하더라고무서워하지마.. 동생을 잘 돌보고 있으면 곧 아빠가 오실거야"라고 딸에게 
일러주었다
한낮의 뜨거운 햇살과 아궁이의 불길, 그리고 마지막가지 자녀를 위하여 애쓰는 그녀의 온 몸에서는 땀이 물흐르듯 흘렀다.  그러나 줄줄이 흘러내린 땀이 그녀의 몸 속의 독을 제거하여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될 줄은 자신도 알지 못했다.  그녀는 계속 불을 지폈고, 구수한 냄새와 함께 밥이 다 되엇다.  몇 시간이나 지났을까? 그녀는 자신이 아직 살아잇다는 사실에 비로소 깜짝 놀랐다.
뜨거운 사랑의 사명이 있는 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사랑의 엄청난 힘
  미국에 유명한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이라고 하는 분이 있다. 아우슈비츠에까지 가서 그는 많은 유대사람들이 학살될 때에 그 비참한 모습들을 보면서 살아남은 사람이다. 그가 유대사람으로서 그 포로수용소에 있는 동안 게속 사람들은 끌려나가 죽는다. Gas chamber에 들어가서 죽고 죽고.... 이렇게 되는데 그는 또 생각한 것이 있었다. 그가 잡혀 올 대에 아내가 너무 고통을 당하는 것을보았는데 그녀는 어디로 끌려갔을까? - 그는 자가의 괴로움보다도 사랑하는 아내의 고통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어디 가서 숨어 있을까? 어디 끌려가서 죽었을까?...' 그러면서 그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그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진실로 사랑하면서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애썼다. 그러는 동안 그는 힘을 얻었다. 그 어려운 고통을 잘 견딜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는 심리학자로서 이런 말을 하였다. "누구든지 좋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그의 이름을 부르며 간절히 위해서 기도하라. 그리고 그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져라. 그리하면그대는 예상보다 훨씬 더 엄청난 힘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랑의 확증과 유혹을 이기는 힘
  한 크리스챤 대학생으로부터 디스코텍 출입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어둡고 지루했던 긴 터널을 막 빠져 나왔듯이 고달프고 긴장되었던 고교시절을 마친 신입 대학생들에게는 이제까지 막혀있던 담이 뚫린것 같이 모든것이 자유로울 것이다.
  한없는 가능성과 활짝 열린 기회앞에 오히려 선택의 갈등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크리스챤으로서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디스코택 출입문제도 그중의 하나이다.
  그러한 곳에 가보고 싶은 유혹(誘惑)을 스스로 혹은  친구들로 부터 받게 된다. 적어도 이 문제로 갈등을 느끼는 사람은 영적으로 살아있는 증거라고 할 것이다. 갈등을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신앙적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려고 애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믿음이 없는 사람은 마치 죽은 물고기 같아서 물흐르는대로 떠내려 가는 것 같이 내면속에 이런 갈등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산 물고기는 물의 흐름과 싸우며 역행하려는 투쟁이 있는 것이다.
  육신의 소욕, 즉 성령을 거스리고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된다고 성경은 말한다. 이쪽 선택보다 저쪽이 유혹이 더 많은 영적 우범지대(虞犯地帶)라면 우범지역 근처로 다니기를 피해야 하지 않는가 ?
  크리스챤들을 하나님의 군사라고 성경은 말한다. 군인은 맹 훈련을 받아야 하고 엄격한 규율속에 통제된 생활을  한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기위해 육신의 법을 즐겨 쫓기를 원하는 나를 제어해야  하며 육이 원하는 것을 참는 고난도 감수해야 한다.
  [군사로 다니는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세상과 벗되는 것은 분명히 그리스도인으로서 경건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하나님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자기를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이다.
    나를 끌어 내리려는 유혹을 이기는 비결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확증 뿐이다. 이 사랑을 경험한 자만이  이런 유혹에 자신을 함부로 맡기지 않는다.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열중하여 놀다가 더 좋은 것을 발견하면 지금까지의 것을 미련없이 던져버리듯이 주님 사랑안에서 삶의 진정한 행복과 사랑을 발견한 자는 세속이 주는 재미를  버릴 수 있다.  유혹에 쉽게 빠지기 쉬운 청년의 때에 주의 말씀을 등불로 삼아 우리의 발을 삼가야 할 것이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4:8)

사랑의 힘
 
 금세기 최고의 여배우가 있다. 미국의 심리학 박사요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네 번씩이나 수상한 캐더린 헵번이다.  타고난 재능과 매사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성격 잘 조화된 때문이라고 할까.
  그녀는 무슨 일을 맡아도 결코 남에게 뒤지지 않는 실적을 올린 사람으로 유명하다. 헉교에선 박사학위를 땄고 연극  무대에서는 성공적인 연기자로 공인받을 것이 이를 증명하지 않는가.
  그 후 영화계에 투신한 그녀는 처음 비극의 주인공으로서 명성을 얻더니 이어서 희극배우로서도 멋지게 성공하는 역량을 과시했다.
  이렇게 무대와 영화,  희극과 비극을 모조리 휩쓴 사람으로서 남달리 개성이 강한 그녀가 나이 84세에 손수 자서전 "나"라는 책을 발간한  바 있다. 자서전을 통하여 그녀의 애정생활을 한 번 간단히 흙어보자 
  헵번은 나이 20세에 필라델피아ㅏ의 사업가 러들로 오그던 스미스와 결혼했고 6년후엔 서로 갈라섰는데 그녀는 이  결혼생활을 한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루디는 나를 사랑했지만 나는 나 자신만을 사랑했다."
  첫 결혼이  파경에 이른 다음 보기만해도 고집이 세고 개성적이며 오만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그녀는 자기 생긴 그대로 요란한 남성 편력을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몇가지 사례를 들면 이혼한 그 해부터 제작자 그렌드 헤이워드와 4년을 사귀었고 그 후엔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와 3년 동안 정을 나누었다. 
  이런 생활을 하던 햅번이 33세가 되던 1941년 "그 해의 여인"이라는 영화를 함께 출연한 스펜서 트레이시와 운명의 해후를 했고 그  이후 그녀는 27년동안 오직 그 사람만 사랑했노라고 고백하고 있다. 
  헵번이 트레이시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한 번 들어보자.
  "우리는 그가 좋아하는 것을 먹었다. 우리는 그가 좋아하는 일을 했다. 우린 그가 좋아하는 삶을 살았다. 이것이  내겐 크나큰 기쁨이었다. 그이의 관심, 그이의 요구가 언제나 우선이었다."  세상의 그 주구보다도  오만하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고집불통이었던 개성미의 상징인 헤번도 사랑의 대상 앞에선 고양이 앞의 쥐였다는 것은 사랑만이 지닌 신비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누구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면 어느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헵번이 내린 결론과 같이 사랑하는 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그의 요구를 곧 나의 요구로 생각하며 그가 원하는 것을 내가 하면서 한없는 보람과 기쁨을 느끼게 마련이다.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사랑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챤은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전 생애를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참된 신앙의 사람들은 어느 누구의 강요도 없이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데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라는 고백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해 본 사람만이 참된 사랑을 말할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공동체를 위한 글(22)
  얼마전 어떤 장애인  소식지에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렸다.  1989년 8월  14일 가족 캠핑을 떠나던  박모세씨의 가정을 반대편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던 대형버스가  중앙선을 넘어와 정면출돌한 것이다. 이 사고로  4학년과 2학년된 두 딸을 잃고 아내는  전신마비라
는 끔찍한 장애자가 되었다. 2년 3개월만에  집으로 돌아온 그들을 반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남편인  박씨는 더 심하게  다친 아내를 위하여  하루하루를 살아야 했다.  그러나 그는 이런  말을 써놓았다. "많은 사람이 보기에는 아마도 완전히 파괴된 가정이요, 가장 불쌍한 부부라고 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여전히 행복합니다." 
그의 하루는 새벽 3-4시에 일어나  아내의 욕창 방지를 위한 위치 바꿈으로 시작한다고 했다. 집에서 하루 세차례 운동, 대소변 받는일, 이틀에 한번씩 머리 감기는 일 등등...  그는 이렇게 고백을 한다. "사랑이 없다면 곧  지쳐 버리기에 충분한 일들이었습니다. 그
러나 지난 3년 6개월동안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내의 귀저귀를 갈아주는 엄마와 같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
  가슴속에서부터 뭉클한 것이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무었일까? 그것은 환경이 변해도 변함없이 지켜가는 '사랑'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정이  파산한 상황에서도  행복의 꽃을 바라보는 그  힘은 다름아닌 '사랑의 힘'이라는 것을 새삼 느껴 보았다. 이 사회, 그리고 내가정이 이런 사랑의 힘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을때 아름다워지리라는 확신이 든다.          

 사랑의 힘 
 
   당신이 가는 곳마다 사랑을 전파하세요. 먼저 당신 자신의 집에서 그 일을 실천하세요. 당신의 자녀를,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엔 옆집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하세요…. 어떤 사람이든지 당신을 만나고 나면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게 하세요. 신의 사랑이 당신을 통해 표현되도록 하세요. 당신의 얼굴에, 당신의 눈에, 당신의 미소 속에, 그리고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 속에 신의 사랑을 표현하세요.­마더 테레사
어느 사회학과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과제물을 내었다. 그것은 볼티모어의 유명한 빈민가로 가서 그곳에 사는 청소년 2백 명의 생활 환경을 조사하는 일이었다. 조사를 마친 뒤 학생들은 그 청소년들 각자의 미래에 대한 평가서를 써냈다. 평가서의 내용은 모두 동일했다.
"이 아이에겐 전혀 미래가 없다. 아무런 기회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뒤, 또 다른 사회학과 교수가 우연히 이 연구 조사를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학생들에게 그 2백 명의 청소년들이 25년이 지난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추적 조사하라는 과제를 내었다. 학생들의 조사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사망을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 20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80명 중에서 176명이 대단히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의 직업도 변호사와 의사와 사업가 등 상류층이 많았다. 교수는 놀라서 그 조사를 더 진행시켰다. 다행히 그들 모두가 그 지역에 살고 있었고, 교수는 그들을 한 사람씩 만나 직접 물어볼 수 있었다. 
"당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답은 모두 한결같았다. 
"여선생님 한 분이 계셨지요."
그 여교사가 아직도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교수는 수소문 끝에 그 여교사를 찾아가서 물었다. 도대체 어떤 기적적인 교육 방법으로 빈민가의 청소년들을 이처럼 성공적인 인생으로 이끌었는가? 늙었지만 아직도 빛나는 눈을 간직한 그 여교사는 작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정말 간단한 일이었지요. 난 그 아이들을 사랑했답니다."­에릭 버터워드

 사랑의 힘으로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미국 뉴오올리안주의 읍내에 자기 돈으로 고아원을 경영하고 있던 마가레트린 이름의 부인이 있었습니다.그러나 흑인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이 지방에서는 기부금 같은 것이 잘 모이지 않아 고아원 경영이 곤란했습니다.
  연말이 다가와 크리스마스가 눈앞에 닥쳐오자 마가레트 부인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어떻게 든지 따뜻한 선물로 아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지만 그날그날 먹을 것도 없어 쫓기는 형편으로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단단히 결심한 부인은 검은 옷을 몸에 걸치고 한참 흥청거리는 복잡한 빠로 들어 갔습니다.그리고 테이블로 돌아다니면서 부드러운 미소와 겸손한 태도로 사람들에게 얼마씩의 동정을 바라고 다녔습니다.외면하는 사람,마지못해 돈을 주는 사람,가지가지 
사람중에 갑자기 주정뱅이의 탁한 목소리가 울렸습니다.
  "시끄럽다 남이 지금 기분좋게 술을 마시는데 그런 기븐 나쁜 낯짝을 내밀지 말아라 이거라도 먹고 빨리 꺼져 버려" 하고는 거기있던 맥주 컵을 손에들어 부인의 얼굴에 내 던졌습니다.
  앗!하는 순간 컵은 부인의 얼굴에 맞아 박살이 나고 부인의 뺨은 유리 조각으로 찢겨 피가 솟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난폭한 행동에 질색하여 행동을 멈추고 이 부인이 어찌 하려나 보려고 죽은듯 조용해졌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수건을 꺼내 상처를 누르면서 서서히 깨어져 흩어진 유리조각을 하나하나 주워서 손에 들고는   "고맙습니다. 이 컵은 나에게 대한 선물로 받아 가겠습니다.
자 그런데 가엾은 고아들에게는 무슨 선물을 주시겠습니까?"
  순간 사람들의 와! 하는 함성과 함께 앞을 다투어 성금을 내 놓았습니다.그 술주정뱅이는 떠들석한 동안에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테이블 위엔 그의 물건인듯한 두터운 지갑이 남겨져 있었으며 그 곁에 연필로 "불쌍한 고아들에게"라고 쓰여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힘
 극한 상황 속에서의 사람에게 삶에의 용기를 부어주는 것은 무엇일까?  2차  대전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힌 유태인들은 매일같이 죽어 가는 사람들을 목격해야 했다.   자기도 언제 죽을 줄 몰랐다. 그런 절망적인 생활을 심리학자 프랑켈은 용케 이겨냈다.    {나는 죽음보다도 더한 고통 속에서 시달리고 있을 나의 아내를 생각했다}  나중에  그는
이렇게 회상했다. 사람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사랑인가 보다는 것이 그의 풀이였다. 그는 어떻게든 살아나서 다시 사랑하는 아내를 볼 수있게 되기를 바랐다.  아내도 똑같이  겪고 있을 고통에 내가 굴복할 수는 없다는 의지가 그를 살려낸 것이기도   했다.
   최명석군이 살아나왔을때 모두들 [X세대의 낙천주의]에 감탄했다.사실은 자기를 그토록이나 사랑하던 부모를 슬프게 만들어서는  안되겠다는 사랑의 힘 탓이었다.    다시 말해서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뜨거운 사랑의 유대가 삶의 지렛대역할을 했다고  봐야 하겠다.
   유지환양에게 힘이 된 것도 부모의 사랑의 매질이었다.   그리고 또 언제나 희망을 잃지 말라는 어머니의 교훈이었다.   진학까지 포기하고 집안일을 돌봐야 했던 딸을 측은해했던 어머니와 딸사이에 오가는 정은 여간 애틋하지 않았을 게다.
   3백77시간  동안 사경을 헤멘 박승현양도 {내가 죽으면 특히 엄마와 할머니가 얼마나 슬퍼하실까} 하며 힘을 냈다고 한다. 사람은 [나 때문에 상대방이 아파할까 보아서라도] 살아야 한다는 뜻이겠다. 이들을 살린 것은 단순한 X세대적 낙천주의 만은 결코 아니었다.

  사자(獅子)의 정의(正義)
라 폰테의 寓話
흑사병이 유행하여 짐승들 세상이 벌컥 뒤집혔다. 사자왕은 짐승들을 소집하고 이렇게 말했다.
 "이 불행은 하늘이 우리들의 죄를 벌주기 위해 내리신 것이리라. 그렇다면 우리들 중에서도 가장 죄많은 자가 하늘의 
  노여움의 화살을 받아서 희생되어야 한다. 지금은 각자가 저지른 죄를 참회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사자는 자기가 죄도 없는 염소를 잡아먹고 그뿐아니라 염소몰이까지도 잡아먹었다고 참회했다. 
그러자 여우가 사자의 비위를 맞추듯 이렇게 말했다.
  "폐하, 그것은 너무나도 양심적인 말씀이십니다. 저 미천하곡도 어리석은 염소로서는 폐하가 잡수셨다는 것부터가 분에 
   넘치는 명예였을 것입니다. 또 염소몰이는 평소에 짐승들을 멸시하고 제멋대로 권력을 휘둘럿던 무리와 한패였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호랑이, 곰, 표범 등 사자의 측근들이 적당히 가벼운 죄들만을 참회하고 그 자리를 넘겼다. 마지막에 노새 차례가 왔다.
  "언젠가 저는 남의 땅을 지나다가 허기를 참다 못해 그만 몰래 풀을 뜯어 먹었습니다."
이 고백을 듣자마자 짐승들은 입을 모아 유죄라고 소리 질렀다. 검찰 노릇을 맡고 있던 늑대가 이 노새를 희생물로 바친다고 선언했다. 라 폰테의 우화이다.
역사책을 펴보면 진리는 늘 권력편에 서 있는 것만 같다. 그래서 플라톤도 '공화국'에서 말했다. '정의는 늘 강자의 이해와 논리를 따른다'고. 아직도 우리는 정의의 힘이 아니라 힘의 정의가 판을 치는 세상을 살고 있다.
명맥이 문민정치라면 그래도 뭔가 달라지려니 기대했는데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쩌다 마지못해 정의가 존중되는 듯 할 때에도 권력은 자기 꼬리를 조금씩 잘라버리며 살아남는 도마뱀의 술수를 따르기만 한다. 요새 우리는 그것을 '깃털의 정의'라고 말한다. 十八史略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후한의 順帝때 공직사회의 부패가 심하다하여 전국에 8명의 검찰관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때 임명된 검찰관 중의 한 사람인 張綱(장강)은 '豺狼當道(시랑당도) 安問狐狸(안문호리)' 라고 말했다. 大惡은 손대지 않고 小惡들만 잡아서 무슨 소용이 있느냐는 뜻이다. 그러면서 皇后(황후)집안의 부정을 고발했다. 그러자 순제는 장강을 좌천시키고 황후네 부정을 덮어버렸다. 그후 나라는 더욱 어자러워 졌다.
진실을 덮는 검찰
우리나라와 같은 권력구조속에서는 장강과 같은 검찰관의 등장은 기대하기 어려운 일일 것이라고 이해는 하면서도 해도 너무하지 않느냐는게 거리의 의견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어수선한 틈을 타서 나라의 소중한 종을 훔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종을 등에 지고 도망가려 했는데 종이 너무 무거워서 끄떡도 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꾀를 낸 그는 종을 조각내서 가지고 가려고 망치로 종을 후려쳤다. 그러자 종이 요란한 소리를 냈다. 다급해진 그 도둑은 자기 귀를 막았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귀에도 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呂氏春秋에 나오는 얘기다. 
그동안 검찰은 온 국민의 의혹의 표적이 되고 있는 문제와 인물들을 완전히 비켜 갔다. 그들이 캐낸 진실보다는 그들이 덮은 진실이 더 많다고 우리 국민은 생각하고 있다. 그런 검찰이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혐의를 뒷받침 해줄만한 확실한 증거를 포착하지 못했다"고 말한다고 곧이들을 사람은 없다. 그만큼 국민은 정부를 믿지않고 있다. 그민큼 민심은 정부를 떠나고 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반쪽짜리 진리도 아니요 힘의 논리에 눌린 진리의 가면도 아니다. 히틀러는 허위 덩어리를 진실로 엷게 포장을 하거나 아니면 진실 절반과 허위 절반을 살짝 꿰맞추며 국민을 속여 나갔다. 만약에 철늦게 그런 히틀러의 망령이 진실의 빈껍데기만을 보여 주면서 이게 진실의 전부라고 우긴다고 믿을 사람은 이제는 없다. 
민중은 진실 꿰뚫어
우리는 깃털의 몸체가 바라고 있는 것만큼 만만하고 어수룩하고 미련스러운 국민이 아니다. 우리는 대통령 자신이 잘알고 있듯이 그 모진 독재정권을 이겨낸 국민인 것이다. 혹 당장에는 정의의 힘이 힘의 정의에 밀려날지는 모른다. 그러나 언제나 힘의 정의보다 정의의 힘이 장수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더욱이 정부란 링컨의 말대로 일부 사람을 언제까지나 속일수도 있으며 모든 사람을 잠시동안 속일 수는 있다해도 모든 사람을 언제까지나 속일수는 없는 것이다.
"거리의 민중이란 키케로의 말대로 무지할지는 몰라도 진실을 꿰뚫는 능력은 가지고 있다."  다름 아닌 마키아벨리의 말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잔재주로 우리 국민으로부터 진실을 숨길 수 있다고 당신네들은 생각하고 있느냐고 분노하는 사람들의 거센 목소리는 내 귀를 가린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생각의 힘
한 청년이 알프스 산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준비해간 물이 떨어져 심한 갈증을 느꼈습니다.
  그때 그는 알프스 계곡 사이에 있는 맑고 깨끗한 호수를 발견하였습니다. 이 청년은 단숨에 물을 꿀꺽꿀꺽 마셨습니다. 몹시 시원한 물이었습니다.
  물을 실컷 마시고 발길을 돌리는 순간 그는 "포이즌(poison)"이라고 쓴 경고판을 보았습니다. 이 물 속에 독이 들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이 청년의 몸에서는 열이 나기 시작했고, 그는 심한 구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온 몸이 떨 리고 얼굴은 창백해졌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계시판을 잘못 보았군요 그것은 '포이즌(poison)'이라고 쓴 것이 아니고 '포이존(poissun): 낚시금지)'이라 고 쓴 것입니다.
  이 청년은 '포이존'을 '포이즌'으로 잘못보고 야단법석을 떤 것입니다.
 의사의 말을 듣자마자 청년은 열이 내리고 구토도 멈추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것이 생각의 힘입니다.

 생명은 힘이다
   시 16:11; 욘 4:3; 애 1:11
  오늘 조선의  병은 제도나 조직의 불완전에  연유한 것이 아닙니다. 이 병의 운인은  우리가 생명을 잃어버린 데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생명을 잃어버린 제도와 조직과 형식이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완전으로 생긴 병이라 하더라도 이제는 그 병이우리의 생명을 해하
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현황을 둘러  보십시요. 어디에 생명의 요동이 있습니까? 상하를 불문하고 발버둥치거나  뿌리치지 못하고 절망의 마수가 잡아당기는 그대로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과 같이 애처롭게 끌려가지 않습니까? 생명이  있는 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보십시요. 공중을
나는 작은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아갑니다. 물속의작은 물고기는 폭포를 타고 올라갑니다. 보리싹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땅을 뚫고 솟아오르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생명은 힘입니다. 역경을 정복하는 힘입니다. 환경을 정복하는 생명의힘을 계산하지 않고는 인류의 역사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선을 행할 힘
한 청년이 급히 교회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에서 한 노인이 자전거의 체인이 풀려 끼우려 애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간단한 일이지만 처음 해보는 노인에게는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청년은 자기가 도와 줄까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교회에서 부흥회가 있는 날이고 자기가 오늘 맡은 순서가 생각이 나서 그냥 못본 척하며 지나갔습니다.
교회에 도착하니 부흥회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초청된 목사님이 아직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약속된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목사님이 나타났습니다.
청년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 목사님은 자전거를 고치고 있던 바로 그 노인이었습니다.
또 선한 일을 하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즐겨 나누어 주라고 하십시오.
                               (디모데전서 6:18)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재주가 하나 씩은 있습니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만, 친구는 운동을  잘 할 수도 있고, 내가 힘이 세면, 다른 친구는 지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왜 일까요?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서로 돕고 살라고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힘있는 자가 약한 자를, 지혜있는 자가 미련한 자를 서로 서로 도와 가면서 그렇게 말입니다.
그 청년이 목사님을 도와 체인을  갈아 주었다면 부흥회가 좀 더 일찍 시작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내게 선을 행할 힘이 있을때 주저하지 말고 행하십시요.
우리에게 그러한 힘이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성경의 힘
다음은 카톨릭 추기경, [와이즈맨]의 실토중의 한 토막이다.
"케톨릭 신자가 개신교로 개종하는 모든 경우는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성경을 읽는 그들은 사제를 찾아가, 카톨릭 교리들이 성경에서 찾을 수 없다고 불평을 한다.
사제(신부)는 장시간 그들과 논쟁을 하면서 그들을 방황케하는 이 책(성경)을 덮어버리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여 설득을 하나,  그들은 끝내 말을 듣지 않고 맘껏 성경을 읽고는 프로테스탄트 신자가 되어 버린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           
  피퍼라고 하는 사람은 구원의 범주에 속한 종교로서 대표적인 두 가지를 공산주의와 기독교를 들었다. 
  공산주의는 종교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이상이지만 어떤 면에서 볼때 주체사상,막스와 레님의 교조적  사상은  그 신봉자들에게는 하나의 절대적인 신앙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종교의 범주에 넣어도 과히 무리가 없을지경이다. 
  공산주의는 현재 삶의 여건을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앞고 능히 개선할 수  있고 변혁시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해 왔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도 역시 현실의 여러 어려운 조건들을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것을  변혁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기독교 집회에 참석하는 것도 "어떻게하면 현제보다 좀더 나은 생을 살아갈 수 있겠는가?""나의 불리한 조건들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겠는가?"
하는 희망을 갖기 때문이다. 
  또 성경의 결론 자체가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21:5)
  하는 변혁의 약속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변혁을 상당히 강조하는 종교인 것이다. 
  인생 자체도 예수안에서 완전히 변화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것이 바로 거듭남이다. 
  공산주의와 기독교의 유사점은 바로 현실 부정과 인간  사회의 현실을 개혁할 수 있디고 보는 것이다. 즉 인간이 소외 상태에  있다고 하는 데에는 기독교나 공산주의가 모두 공감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이 소외 상태에 있기 때문에 인간 회복을 시도해야 한다는 데에서는 동의하면서도 인간 소외의 원인 규명에서는 양자가 서로 그 의견을 달리한다. 
  인간 소외의 원인을 자본주의  사회의 부조리에 두고 나름대로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공산주의와는 달리 기독교에선 인간 소외의 원인을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로부터 소외된 데 있다고 본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소외되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는 불안과 인격 분열과 고통을 경험하며 증오심에 사로 잡히게 되고 원치 않는  악을 자꾸 행하며 사회적으로는 구조적인 악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본다. 
하나님께서 하와에게 내리신 해산의 고통이  개인의 영역에 속한 심리적이 문제로,아담에게 노동을 하고 땀을 흘려야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신 것이 사회적인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 소외의 문제에 대해 공산주의와  기독교 모두 매우 근본적이고 혁명적인 절대적인 변화를 주장하지만 그 실현 방법에서는 큰 차이가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계급 투쟁을 통해서  제도작으로 혁명을 일으켜서 해결하려는 것이  공산주의의 방식이다.  공산주의는 세상을 변혁시켜 나가는 동기 부여와 진행 과정에서 언제나 그 주체가 인간이 된다. 
  인간이 역사의 주체가 되어서 혁명이라는 방법을 통해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옛 사람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이 되는 것을 통한 문제 해결을 주장한다. 
  인간과 사회를 새롭게 하고자하는 이 동기는 인간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하니님으로부터  오며 변혁의 진행 과정에서도 하나님이 주체가 되시고 인간은 그분의 동역자로 참여한다
는 생각이 바로 공산주의와 다른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적 유물사관에 근거하여 필연적으로 자율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사회 혁명을 이야기하며   기독교는 죄인 스스로 죄에서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거듭나는 타율적인 인간 변혁을 이야기 한다. 
  신약 성경을 보면 변혁의 동기를 가지 주체자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이 나타나  있다. 탕자  비유에서 아버지를 쩌나 돼지를 치며 고생하던 둘째 아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위대해서가 아니라 그로하여금 집으로 돌아 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 아버지의 모습 때문이었다. 
  그가 집을 떠나갈 때 그의  등 뒤에서 아버지는 돌아올 것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부여해 주었다.  아들이 보이지 않을 때 까지 대문앞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탕자는 다시 돌아완고 아버지는  자신을 받아  주실 것이라는 잠재 의식을 안고 떠나갔던 것이다. 아버지는 자신을 다시는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는 인상을 받고 탕자가 집을 나섰다면 어찌 그가 다시 아버지를 향하여 갈 수가 있었겠는가?
  그가 돌아갈 수  있었던 힘을 제공한 주체는  자신이 아니라 바로 아버지였다.   인간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착각인 것이다. 공산주의가 그래서 실패한 것이다. 

소리의 힘
 한 심리학자가 "음악이 야만인 구매자들을 매혹시켰다"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냈다.
 백화점에서 물건사는 사람과 음악과의 관계를 실험한 이 연구보고서 에 따르면 같은 음악을 108의 속도로 흘려 보냈을 때에는  12,112불  어치의 물건이 팔렸고, 속도를 60으로 늦추었을 때는 16,740불의 물건이 팔렸다고 한다.
 이들이 점포 밖으로 나갔을 때, "점포  안에서  음악을  들었느냐?" 고 물었더니 28%는 "음악은 전혀 없었다"고 대답하고, 33%는  "확실치 않다"고 대답했다. 다시 말해 61%가 음악을 듣지못한 것이다.
 즉 그들의 마음은 물건에만 집착되어 있었고 음악이 그들에게  영향을 준 것은  발검음을 빠르고 느르게 하는 것뿐이었다는 것이다.

숨겨진 횜
 테이블 위에 곤충의 고치가 있었습니다. 그 고치에서 여러 나비들이 나오게 되었 습니다. 나올 때는 심한 경련을 일으키면서 그 좁은 구멍으로 나비들이 나오는데 구멍이 너무 작아 비벼대면서, 비틀며, 푸드덕거리고, 경련을 일으키면서 필사적 으로 몸부림치면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구멍이 너무 작아 고치 하나를 가위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한 놈이 나와서 날개를 푸드덕거리는 모습이 제일 곱게 보였습니다. 다른 놈들도 나오긴 나왔는데 푸드덕거리고 비틀비틀 거렸습니다.   한참 있으니까 그 많던 나비가 훨훨 공중으로 다 날아갔지만 가위로 잘라 주었던 이 나비만 병신처럼 날개를 푸드덕거리다가 일생 날지 못하는 기형아가 되어 버렸 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른 나비들은 밖으로 나오면서 힘을 쓰고 몸부림치는 가운데 많은 힘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슈퍼맨
스트롱맨 이라고 제목이 붙여진 그림이 있었다. 한 사나이가 아파트 난간 위로 피아노를 들어 올리고 있는 그림이었다. 여러분 한 사람이 피아노를 머리위로 들어 올린다는 것을 상상해 본적 있습니까?  없을 것입니다.왜냐하면 우리는 피아노 무게를 짐작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습니다. 피아노는 가느다란, 그러나 강력한 두개의 선에 매여 있었고 선의 끝은 옥상위의 크레인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 사나이가 피아노를 들어 올린 비결은 위에서  매여져 있는 끈과 크레인 이었다. 그는 슈퍼맨이 아니었습니다.

스승의 힘
유년에 형성된 인격 평생지속 선생님만이 가진 교육의 위력 흔히들 아이들의 도덕적 기틀은 아버지가 기르고 인간적 품성은 어머니가 기른다고 한다. 곧 자잘못을 자르고 맺는
부성원리와 자잘못을 초월해서 감싸고 보는 모성원리(모성원리)가 아이들의 인간이나 인격형성의 기틀이랄 수 있다. 하지만 어떤 형태로든지 이 두 원리가 이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게 마련이다. 전통사회에서는 부모가 무지해서 방임할 수밖에 없었고 근대사회에서는 너무 바빠서 방임돼 왔으며 현대사회에서는 과보호나 수험지상주의 때문에 이 두 원리가 좌절되는 것이 상식이다. 이 인간 인형성의 임무가 맡겨진 것이 바로 선생님이다. 따라서 선생에게 아이들이 맡겨진다는 것은 마치 점토(점토)공작을 위해 그 소재가 맡겨진 것과 같은 것이다. 그 무형의 원료를 어떻게 주물고 매만져 조형을 하는가가 선생에게 맡겨진 셈이다. 
뇌세포의 전두엽(전두엽)이 형성되거나 굳어지기 전에 입력되고 잡혀진 기틀은 그 자잘못을 초월해서 죽을때까지 영속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나는 어릴적 서당에 다니면서 잡혀진 심정의 기틀 하나를 절감하고 살아왔다. 천자문 57행이 화인악적(화인악적)이고 58행이 복연선경(복연선경)이다. 화-곧 불행은 악업-곧 나쁜 짓을 자주하므로써 일어나고 복-곧 좋은 일은 선행-곧 좋은 짓을 자주하므로써 얻어진다는 뜻이다. 
그때 서당 선생이 해준 이야기가 평생 잊혀지지않고 있다. 중국의 옛 임금이 임금으로써 도를 저버리고 사치를 쫓으며 나쁜 짓을 골라했다. 요리인이 곰발바닥을 굽는데 먹고싶은 것을 못 참아 빨리 굽지못한다고 그 자리에서 죽였으니 나쁜 짓이요 조상을 모시는 제사날에 궁녀들을 벌거벗겨 춤을 추게했으니 나쁜 짓이다. 
이 임금은 그 인연으로 신하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훈장의 설명이었다. 이어 옛날 삼국지의 오나라 임금의 아버지 이야기를 해주었다. 오이를 심어 익었는데 지나가던 세 사람이 살만한 돈이 없는데 하나 줄 수없소했다. 이에 원두막에 정중히 불러앉혀 오이를 따받치고 식사까지 대접했다. 이 세사람이 떠나면서 답례로 묘자리를 잡아주고 세마리 학이 되어 날아갔다. 그 묘자리에 부모를 장사지낸 것이 발복하여 그의 아들이 오나라를 세운 손견(손견)이요 손자가 손권(손권)으로 대대로 임금이 됐다는 것이다. 
그후 서당에서 놀다가 벌을 쏘이면 훈장은 "너이놈 물건너오다 원두막 지나오면서 오이 훔칠 생각을 했었지"하고 벌쏘인 인과를 예상, 악행에 결부시키곤 했다. 이렇게 어릴적에 틀이 형성된 인과의 그릇을 깬다는 것은 아무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이유와 확신이 섰더라도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늙막에 절감하고 있는 것이다. 그 위력이 바로 교육의 힘이요 그 힘을 누린 이가 스승이다. 그래서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나라가 다르더라도 변함없는 것이 스승의 힘이기도 한 것이다. 

시련을 이긴 신앙의 힘
    찬송가 364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은  크리스천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이 찬송가의 작시자 사라 애덤스는 시련을 신앙으로 극복한 훌륭한  시인이었다.그녀는 남편을 잃고 많은  어려움을 당했으나 「주를  가까이」하려는 믿음으로 늘 살았다.
   그녀는 어느날  교회의  목회자로부터 『광야에  홀로 있었으나 희망과 믿음을 가진 야곱에  대해  설교하려고 하는데 그 야곱의 심정을 시로표현 해 줄 수  있겠느냐』는 권유를 받고 자신의 시련과 믿음을 생각하며 시를 썼고,이것이  오늘날 널리 애송하는 찬송가가 된 것이다.

신비한 힘
 인체의 심장은 평균 1분에 75회,1년에 4천만번 박동한다.사람이 70년을 산다고 할 때 25억회 박동하며 박동할 때마다 1백g이 넘는 혈액을 방출한다.
이 양은 하루에 3천갤런,1년에 65만갤런에 달하는데 이는 8천갤런짜리 탱크차를 81대 채울 만한 양이다.또한 심장이 한시간 동안 내는 힘은 75㎏의 사람을 3층짜리 건물 꼭대기로 올리는 힘? 같다.「70년의 힘」은 바다의 군함을 육지로 끌어올리는 힘? 같을 만큼 강력한 것이다. 이 심장을 주관하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쓰여진 말의 힘
   롬 16:25; 딤전 2:7; 사 60:6
 웬델 필립스는 훌륭하고 품위있는 웅변가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말할 때의 모습은 조용조용했고  몸짓은 거의 취하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군중들을 감동시킬 만한 힘을 갖고 잇는 인물이엇다.
 그가 보스턴에서 연설했을 때의 일이다.  그의 연설을 들으러 온 군중들은 그에게 모두들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가 연설할 때 그들은 야유를 보내고 노래를  부르며 아예 웬델의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방해를 하였다. 그러나  웬델은 이러한 그들의 췌방에 대하여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잠시 후 그는 강단 가까이  자리를 잡고 있던 기자들에게 아주 낮은 목 소리로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그러자 군중들은 그의 태도를 주시하고 흥분했다. 군중들은 과연  그가 기자들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주시하며 귀를 기울였다. 그 때 웬델이 군중들을 쳐다보았다. 그러고는 조용히 이렇게 말했다.
 "신사 숙쒼여러분, 계속 말씀하십시오. 괜찮습니다. 저의 연설은 여러분의 귀가 필요치 않습니다. 자, 그러니 여러분은 계속해서 소리를 지르십시오. 나는 다만 3,000만 명에 달하는 독자들에게 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의 말에 장내는 쥐 죽은 듯  고요해졌다. 그들은 쓰여진 말의 힘을 알기 때문이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몇해 전까지만 해도 단거리 달리기에 있어서 케냐 선수들이 세계를 휩쓸어, 여러 나라가 앞을 다투어 케냐 코치를 초청하는 유행이 생겼었다.
케냐 사람이 왜 빨리 달리는가? 이 수수께끼에 대하여 스포츠 심리학자와 스포츠 학자들은 한 결론에 합의했다. 즉 "아무도 지금까지 그들에게 할 수 없다는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는 결론이었다. 얼른 생각하면 학자들이 내린 과학적 결론으로는 너무 우스꽝스러운 내용 같으나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자신을 한번 더 검토하게 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무능과 약함과 불가능은 그 사람 스스로가 이미 결정해 버린 제한성(Predeterminedlimit)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어리석은자가 힘을 얻으면
1. 
구한말, 나는 새도 떨어뜨릴만큼 대단하게 안동김씨의 세도가 극에 달했던 시절의 이야기다. 
 안동김씨의 구심점으로 정사를 좌지우지하고 1853년부터 1863년까지 영의정에 무려 3번씩이나 보직된 사람이 있다. 바로 김 좌근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게는 나주 출신의 기생첩이 하나 있었는데 이 여인의 권세와 행패가 얼마나 자심했던지 당시 사람들은 그녀를 일러 나합이라 불렀다. 나주 사람 합하라는뜻이다. 합하가 무엇인가?
정일품직에 종사하는 사람에 대한 경칭이다. 그녀의 위세는 이렇게 대단했던 것이다. 
나합은 금 밥그릇 금수저로 음식을 먹고 자기 안방에서 건너다 보이는 산의 경치를 가로 막았다는 이유로 추운 겨울 날 이웃집을 아예 헐어버렸다는 일화를 갖고 있는 여인이다. 
  한편 온 나라에 흉년이 들어서 온 백성이 초근목피로 생명을 연장해가고 있을 때이다. 자기는 부처에게 점수를 따겠다고 수백섬이나 되는 쌀로 밥을지어한강 물고기님들께 진상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때 먹을 것이 없어서 눈이 뒤집힌 백성들이 죽음의 위험을 불사하고 강물속에 뛰어들어  물고기님들의 식사를도적질해다가 먹고 나합에게 붙들려 직사하게 얻어터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2. 태종 이방원의 심복으로써 그를 도와 몇차례걸쳐 공을 세운 대가로 대단한 권세를 누렸던 이 숙번이라는 사람이 있다. 
성현이 쓴 수필집 용제총화(總話)에 의하면 이 숙번은 창의문 안쪽에 고래등같은 집을 짓고 살았는데 그 문을 통행하는 사람들의 소리가 시끄럽다고 아예 그 길을 막아버리는 행패를 부리기까지 했다. 
 오늘날 새문안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바로 이숙번이 길을 막았던 곳이라고 하는데 이는 새문(塞門)즉 막아버린 문의 안쪽이라는 뜻이다. 
 무식하고 천박한 인간이 어쩌다가 힘이 생기면 자기의 이기적이 향락과 자기 과시를 위하여 이따위짓으로 만인의 마음속에 한을 심어놓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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