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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뇌피질(cerebral cortex)
- 대뇌피질과 대뇌변연계를 합쳐서 대뇌라고 한다.
- 대뇌피질의 두께는 2~5mm, 주름을 펼치면 신문지 1장 정도의 크기이며 뉴런으로 가득차 있다.
▶ 대뇌(cerebrum)
- 바깥에서 뇌를 볼때 표면의 대부분을 점하고 있는 것이 대뇌.
- 무게는 퇴 전체의 약 80%이고, 좌우의 대뇌반구(cerebral hemispheres)로 나뉘어 있다.
▶ 소뇌(cerebellum)
- 대뇌의 뒤 아래쪽에 있고, 무게는 성인남자가 약 135g, 여자가 약 122g 이다.
- 전체의 반 이상의 신경세포가 집중해 있다.
▶ 뇌간(brain stem)
- 뇌의 가장 아랫 부분으로 연수(medulla), 교(pons), 중뇌(midbrain)으로 구성 되어 있다.
- 무게는 약 200g. 뇌 전체를 버섯에 비유할 때 몸통에 해당하는 부분.
- 모양도 크기도 사람의 엄지손가락과 비슷하다.
- 생명의 자리라고 불리우는 뇌간은 호흡이나 심장활동, 체온조절 등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신경이 모여 있는 곳.
- 자고 있을때도 심장의 움직임을 유지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의 움직임을 조정해서 수면은과 각성의 리듬을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 시상(간뇌)
- 몸 전체에서 후각 이외의 모든 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섬유의 중계점.
▶ 시상하부(간뇌)
- 4g정도의 크기로 자율신경계나 내분비(호르몬)계의 중추 역활을 한다.
- 체온이나 소화, 수면등을 조절하는 기능의 중추 역활도 한다.
▶ 중뇌
-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안구의 움직임과 동공의 크기 조절을 담당하는 곳.
▶ 뇌교
- 뇌간에서 가장 부풀어 있는 부분
- 대뇌피질에서 소뇌로 향하는 신경의 중계점, 얼굴과 눈을 움직이는 신경이 나와 있따.
▶ 연수(medulla)
- 척수의 연장부분으로서 뇌에서 최하위의 위치에 있다.
- 뇌와 척수를 연결하는 모든 상행성 신경로와 하생성 신경로가 내포 되어 있다.
- 12개 뇌신경의 대부분의 출입구는 연수와 그 위의 교(pons)이다. 즉, 뇌간에서는 열두 쌍의 뇌신경(cranial nerve)중 후각신경(olfactory nerve, CNⅠ, 후신경)과 시각신경(optic nerve, CNⅡ, 시신경)을 제외한 열 쌍의 말초 신경이 나온다.
- 재채기나 기침으로 인한 이물질의 침입을 막고, 무의식적으로 음식물을 씹어 삼키는 운동의 중추 역활도 한다.
- 호흡, 심박, 위장작용 등을 조절하는 자율신경 핵이 있다. 따라서 호흡이나 혈액의 순환, 발한, 배설 등을 조절하는 중추 역활도 한다.
※ 뇌사
- 뇌간의 죽음을 뇌사라고 한다.
- 뇌간은 살아가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뇌이다.
- 대뇌의 기능이 멈추고 뇌간만 살아 있는 상태를 일반적으로 "식물인간"이라고 한다.
- 뇌간이 죽어버리면 곧 대뇌도 죽어 버린다. "뇌사"라는 것은 이 뇌간의 죽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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