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핵심
“복음”에 해당하는 헬라어 “유앙겔리온”은 “좋은 소식”(good news)을 뜻한다. 마태복음 4장 23절, 9장 35절, 24장 14절에는 “천국 복음”, 누가복음 4장 43절, 16장 16절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마가복음 1장 1절, 로마서 15장 19절, 고린도전서 9장 12절, 고린도후서 장 12절, 4장 4절, 9장 13절, 10장 14절, 빌립보서 1장 27절, 데살로니가전서 3장 2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로마서 1장 9절에는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마가복음 1장 14절, 로마서 1장 1절, 15장 16절, 고린도후서 11장 7절, 데살로니가전서 2장 2절, 8절, 9절에는 “하나님의 복음”, 사도행전 10장 36절에는 “화평의 복음”, 사도행전 20장 24절에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그리고 로마서 2장 16절, 16장 25절에는 “나의 복음” 즉 “사도 바울의 복음”이라 표현되어 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일,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며, 그 죽으심과 부활에 우리가 믿음으로 연합된다는 것이며, 또한 그런 우리 안에 성령께서 내주 임재하사 우리를 인도하고 사로잡으시고 우리와 대화하고 동행하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는 마태복음 20장 19절, 26장 2절, 사도행전 4장 10절, 로마서 6장 6절, 고린도전서 1장 18절, 23절, 2장 2절, 고린도후서 13장 4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 5장 24절, 6장 14절, 에베소서 2장 16절, 빌립보서 2장 8절, 골로새서 1장 20절, 2장 14절, 15절 등에서 말씀하고 있다.
로마서 1:17절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라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16장 16절에서 예수님은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요컨대, 복음의 몇 가지 핵심만을 살펴보아도 참으로 충격적이며 감격적인 은혜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새사람으로 거듭났다고 하는 요한복음 3장 3절, 에베소서 4장 24절, 골로새서 3장 10절, 베드로전서 1장 3절 말씀, 우리가 죄와 죽음과 율법에서 해방되었다고 하는 로마서 6장, 7장, 고린도전서 15장 55절 말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다고 하는 로마서 8장 14절, 17절 말씀, 우리가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누린다고 하는 에베소서 1장 3절 말씀, 우리가 영원히 산다고 하는 요한복음 11장 :25절, 26절 말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고 하는 에베소서 2장 6절 말씀,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 임재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하는 로마서 8장 4절부터 14절까지의 말씀 등은 참으로 충격적이라 하겠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성경 구절들은 아래와 같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6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 6:6).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2:2-24)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 2:16).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20).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골 2:14). ]]]
복음의 핵심과 관련하여, 그리고 성령충만과 관련하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 사실 또는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를 확신하는 믿음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 사실과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는 무엇일까? 로마서 6장과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났다고 말한다. 롬 6장의 헬라어 부정과거시제는 이미 그리 된 줄로 여기고 믿으라는 의미이다. 로마서 6장, 7장과 고린도전서 15장 55절, 56절과 갈라디아서 6장 14절과 골로새서 2장 20절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저주와 죽음과 율법과 세상에 대해 이미 죽고 의와 축복, 행복과 생명,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살아났다고 말한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말한다. 에베소서 2장 15절, 4장 24절, 골로새서 3장 10절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되었음을 말한다. 에베소서 2장 6절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앉혀졌다고 말한다, 또한 골로새서 3장 3절은 우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고 말한다.
구원의 확신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중에, 교회에 오래 다닌 어떤 분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아직 멀었어요. 더 노력해야 해요. 나로서는 구원 확신을 감히 말할 수 없어요.” 한편으로는 겸손해 보였지만, 100프로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 받고 믿음 생활을 한다는 점으로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났음을 굳게 믿을 때, 이 믿음의 효력과 결과는 현재적으로, 실제로 나타난다. 아직 안 죽거나 덜 죽은 모습과 아직 안 살아나거나 덜 살아난 모습도 보이지만, “주님의 은혜로 이미 그리 되었음을 믿을 때” 현재적으로 실제로 더욱 더 그렇게 되어 간다. 현재적으로 양적인 면에서 많이 미흡하지만, 100프로 온전한 모습으로 드러날 미래 상태를 선취적인 믿음으로 바라보며 마치 사진기로 줌인하듯이 현실로 당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안에는 현재적으로 이미 성령이 내주하신다. 다시 말해서, 성령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새사람 안에 현재적으로 거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이 세상을 떠나서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을 누림은 물론이고 이 세상에서 이미 영생을 누린다. 영생의 현재성에 대해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요 6:47-4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 6:54-57).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영원하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우리는 이미 영생(영원)에 들어갔고 이미 영원을 삶으로써 동시에 현실을 살아간다. 달리 말하자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장차 천국, 즉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이미 들어가 있다.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에 대해 예수님은 마태복음 12장 28절에서,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현재적으로 이미 미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에 대해 추가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은 복음의 핵심이자 바울 신학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은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말한다.
로마서 5장 12절부터 21절까지, 6장 8절, 8장 17절, 고린도후서 5장14,15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 에베소서 2장 5절, 빌립소서 1장 3절, 4절, 골로새서 2장 12절, 20절, 3장 1절, 3절, 히브리서 3장 14절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셨고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함을 가르친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 못 박혔다고 말한다. 로마서 8장 1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을 선언한다. 에베소서 1장 7절과 골로새서 1장 14절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죄의 노예이며, 설령 죄로부터 탈출하려 해도 할 수 없으므로 절망적인 발버둥을 칠 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있는 사람은 죄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믿는다. 또한 그 사실을 믿음으로써 현실적으로도 죄에서 점점 더 멀어진다. 그리스도 밖의 모습이 점점 사라지고 약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의 삶은 은혜로, 믿음으로, 성령으로 사는 삶이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라는 말은 그리스도와의 “신비한 연합”을 뜻한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셔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20절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에 연합된 존재이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장사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음을 믿는다(롬 6:4; 갈 2:20; 엡 2:4-6).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성령과 동행하는 신비하고 놀라운 은혜의 삶, 놀랍고도 가슴 벅찬 삶을 살아간다(로마서 6,8장).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새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와 상속자로 거듭났다(요 3:16; 6:54-56; 17:3; 롬 6:4; 8:14-17; 고후 4:10). 이제 새 사람으로서 위의 것을, 천상의 것을 추구한다(골 3:1-10). 성령 안에서 성령과 동거, 동행하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성령께 순종하며 살아감으로써 주님 닮은 모습으로 선을 행하고 율법의 요구를 이룬다(롬 8:4-14). 매순간 뼛속까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삶을 추구한다. 성령의 권능에 의지하며 성령에 사로잡히는 삶을 추구한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삼위 하나님과 연합되어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이것은 참으로 기이하고도 가슴 벅차며 놀랍고 놀라운 사실이다.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의 관계를 성경은 다양하게 비유한다. 에베소서 4장 15절, 로마서 12장 4절, 5절, 고린도전서 6장 15절, 12장 12절부터 27절까지, 골로새서 1장 18절, 2장 19절은 “한 몸”, “한 생명체”, 또는 “머리와 몸”에, 요한복음 3장 29절, 에베소서 5장 22절부터 25절까지, 계시록 21장 2절, 9절, 22장 17절은 “신부와 신랑”에, 그리고 요한복음 15장은 “참포도나무와 가지”에 비유한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는 주제와 관련되는 성경구절들은 아래와 같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롬 8:9-1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0,2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요 15:1-12)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3-1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7:21-23)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4-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골 3:1-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24)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4-6).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삼위 하나님과의 교제 곧 사귐이다.
이 사귐 안에는 놀라운 보화가 있으며 놀라운 능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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