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열매 맺어 주시는 하나님. 창31:37-42
주신 말씀 창31:37-42절을 중심으로[풍성한 열매 맺어 주시는 하나님; 성도가 최선을 다하면 열매는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풍성하게 주신다]는 멧세지를 통해 큰 은혜 받으시기 원합니다.
한 주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본문은 야곱이 라반을 피해 도주하는 사건중에 라반과 야곱이 논쟁하는 내용입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말하지 않고 조용히 모든 자기 소유와 아내와 자식들을 데리고 하란을 떠나 가나안땅으로 떠나자, 하나님께서 밤에 라반에게 나타나셔서 야곱을 손대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런데도 7일길(280km)이나 추격한 이유는 라헬이 라반의 가족신인 드라빔을 훔쳤기 때문에 이를 찾겠다는 명분을 가지고 쫓아온 것입니다.
라반이 몰래 떠난 것에 대해 야곱을 책망합니다.
야곱이 책망을 듣고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렇게 군사를 데리고 죄인을 추격하는 것처럼 쫓아오느냐고 하자 드라빔을 내놓으라 윽박지릅니다.
여자의 사타구니 밑에 깔려서 꼼짝도 못하고 수치를 당하고 있는 무능한 우상 드라빔을 찾겠다고 혈안이 된 라반을 보며 우상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악한 자의 손에서 지켜 주셔서 라반이 라헬에게서 드라빔을 찾지 못하자 상황이 역전되어 이제 오늘 본문 말씀으로 야곱이 라반에게 항변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축복받고 승리하는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로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둘째로 성도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어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고난과 수고를 감찰하심을 믿으라 합니다.
결론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끝까지 보호하시고 불의한 자에 대해 궁극적 승리를 주시는 비전을 두드러지게 나타내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풍성한 열매 맺어 주시는 하나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최선을 다하면 열매는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풍성하게 열매 맺어 주시는 줄 믿기 원합니다
축복받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로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야곱이 축복을 받은 것은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 껍질을 벗긴 곳에서 교미를 시켜서가 아니라, 야곱의 최선을 다한 헌신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복 주셨기 때문임을 알아야합니다.
31:10“ 그 양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꿈에 눈을 들어보니 양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 합니다.
야곱이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태도를 들어 라반의 불성실함을 책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야곱은 아내 라헬을 얻기 위해 14년을 무료봉사했고, 6년간 품삯을 정하면서도 열성인 아롱진 것 점 있는 것 얼룩무늬 있는 것만 취하겠다고 합니다. 이 어리석은 야곱의 제안을 받은 라반은 쾌재를 부릅니다.
멘델의 유전의 법칙은 이런 열성인자를 제외하고 나면 1대는 100% 흰 양이 나오고 2대에서 10%만 열성인자가 나온다 합니다.
유전의 법칙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면 불가능이 없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단지 내가 있는 곳에서 내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보시고 하나님께서 하시면 가장 좋은 것 가장 필요한 것 최고로 유익한 것을 풍성하게 누리게 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야곱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도둑맞은 것, 짐승에 찢긴 것을 야곱이 스스로 보충하면서 일했다 합니다.
근로현장에서 허용 불량률이라는 것이 있어서 작업 중 생기는 하자를 인정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낮에는 더위를 무릎쓰고, 밤에는 추위를 당하며, 눈붙일 겨를도 없이 일했다고 했습니다. 초가 근무수당도 없고 휴일근무수당도 없습니다. 무자비한 노동착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야곱은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대하여 진정 책임감을 가지고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불평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야곱의 맡은 일에 대한 성실한 태도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본받아야할 귀감으로 삼아야 합니다.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엡6:5)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성실하고 진실하게 임하는 자마다 사람에게 인정받고 하나님의 기쁨의 존재가 되어 하나님 주시는 놀라운 큰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야곱이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진심으로 대할 때 14년간 아이 낳기 경쟁을 하더니 6년만에 라반에게 맡겨두었던 양떼를 하나님께서 빼앗아 야곱에게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마25:21“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하십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때가 되면 반드시 갚아 주실 줄 믿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축복받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둘째로 임마누엘 하나님을 체험하라. (42)
지난 20년 동안 라반의집에서 있는 동안 언제나 어리석은 야곱이 라반에게 일방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단지 그렇게 보인 것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랬습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에 오기 전에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으로부터“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창28:15에서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에 거하는 동안 이 말씀을 붙잡고 믿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보여드리며 산줄 믿습니다.
야곱은 자신이 많은 가족과 풍성한 재물을 소유하게 된 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과 맺은 언약을 지키신 줄 알았고 그대로 믿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는 자는 승리하며,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음을 확실히 믿는 성도되시기 원합니다.
이 얼마나 벅찬 일입니까? 놀라운 은혜입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데 인간적인 방법으로 헛짓 하지 말아야 합니다.
버드나무, 살구나무, 신풍나무가 무슨 요술을 부려서 검은 것, 점있는 것, 아롱진것이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새끼를 밸 때 암양을 타고 있는 양이 검은 숫양, 아롱진 숫양, 점있는 숫양을 보여주며 내가 그렇게 라반의 양떼 중에서 야곱이 수고한 정당한 댓가를 주신 줄 믿어지시죠?
우리가 행하는 길마다 주께서 동행하시고 지켜 보여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감사하며 감격하며 내 인생 전체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하나님의 손을 잡고, 하나님과 보조를 맞추고,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며, 하나님과 함께 같은 생각을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해주시겠다 하신 주님의 약속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31: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합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심을 확신하는 가운데 그 말씀 따라 순종함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 합니다.
축복받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셋째로 하나님께서 고난과 수고를 감찰하시고 갚아 주심을 믿으라.
42절에서 야곱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지 않았더라면 외삼촌 라반이 자기를 공수로 보냈을 것이라고 합니다.
자기 아버지는 자식들이 제일 잘 압니다.
라반의 딸들이 말합니다.
창31:14-15 “라헬과 레아가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팔아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 아닌가” 합니다.
남편 야곱이 지참금 대신 머슴을 산다면 당연히 그 새경은 아내들의 것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새경을 딸들에게 주지 않고 자기가 착복했다 합니다.
16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합니다.
결국 딸들이 증인이 되고 하나님께서 재판관이 되어 의롭게 재판하여 야곱에게 넘겨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밤에 하나님께서 라반에게 20년만에 처음으로 나타나셔서 야곱의 고난과 수고를 감찰하시고 라반을 책망하셨다 합니다.
사람들은 사기로 다른 사람의 노동력과 재산을 착취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보시고 수고한 값대로 갚아주실 것을 고백한 것입니다.
야곱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믿고 있었기에 외삼촌 라반이 여러 번에 걸쳐 자신을 속여도 불평하거나 대들거나 투쟁하지 아니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충실하게 임한 줄 믿으시는지요.
엡6:5-7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합니다.
모든 성도는 이러한 성실함과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아시고 갚아주실 것을 믿어 모든 일에 열심히 성실하게 진정으로 대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성도들도 하나님이 베푸시는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요즘 화물연대를 위시해서 하투가 노동계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대국적인 견지에서 사용자가 근로자나 정부가 가장 좋은 대책과 대안이 수립되기 원하고 기도합니다. 일방적으로 노동자나 정부 사용자 편에 치우쳐서는 안됩니다.
줄것 주고 양보할 것 양보하고 최선을 아니어도 차선에 만족하며 또 다음에나라는 여지를 남기고 모두 하나되어 다른 나라들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속임을 당하고 이용을 당한다해도 분해하거나 미워하거나 저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거룩하고 사랑이 충만하던 사람이 자기 것 조금 손해보면 얼굴색이 변하고 태도가 변하고 말이 변하여, 성질내고 욕하고 싸우며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은 마귀의 시험에 놀아난 사람입니다.
우리의 삶이 비록 곤핍하고 어려울지라도 주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감찰하시고 갚아 주실 것을 확신하는 가운데 매순간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축복받고 승리하는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째로 자기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둘째로 성도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어야 합니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고난과 수고를 감찰하심을 믿으라 합니다.
성도가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의로운 재판장이 되셔서 오늘 이 땅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좋은 것으로 풍성하게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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