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영적 성장의 과정

하나님아들 2012. 9. 18. 14:09

영적 성장의 과정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인격이 완성될 때까지 하늘의 법칙과 땅의 법칙에 따라 성장하게 된다.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과 이 땅에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살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부터 온전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장해야 한다. 즉 우린 하나님의 온전하고 거룩하심을 이루는 하나의 과정으로서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그 과정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그러면 이 땅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온전함을 이루는지 알아보자

 

이 우주는 크게 하늘과 땅으로 되어 있다. 하늘은 안보이는 영의 세계이고, 땅은 보이는 세계이다. 또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즉, 흙과 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연결하는 것이 바로 말씀과 성령의 역사이다. 다시말해 하늘에서 땅으로 연결되는 것이 말씀이고, 우리 안에서 하늘로 연결하는 영이 성령이다.

이 땅은 흙인데 흙에서 식물과 동물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사람의 몸은 동물과 같이 흙에서 만들어졌지만~ 속은 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그래서 사람은 땅에서 겉사람, 즉 몸은 동물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지만, 속사람은 안으로 영으로 들어가면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겉사람은 땅(세상)과 통하고, 속사람은 하늘과 통하게 된다. 사람은 하늘과 땅을 다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이제부터 영적의 단계를 말씀드리겠다. 창세기 2장 7절에 인간은 흙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생기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되었다. 다시말해 사람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은 땅의 흙이고, 그 흙이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서 육신의 생명을 준다.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태아는 바로 식물과 같은 단계이다. 태아는 육신적인 생리작용을 하지만~ 의식이 없기 때문에 식물단계다. 그래서 식물인간이란 말이 있다. 식물인간은 육신의 생명만 있지~ 의식이 없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

 

그 다음에 아기가 밖으로 나오면 동물과 같은 단계이다. 아기들은 동물처럼 본능으로 먹고, 배설하고, 움직이며 산다. 그리고 조금 더 크면 사춘기가 된다. 이 사춘기의 특징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단계이다. 자기들끼리 친구를 좋아하고,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을 좋아하는 단계이다. 이것이 사람의 특징인데, 사람은 소속감에 따라 모여 살게 된다.

 

그리고 조금 더 크면 반항기, 즉 자기 것을 주장하면서, 선생님에게나 부모에게 반항하고 윗사람들에게 반항하는 시기가 온다. 그것이 마귀와 비슷한 단계이다. 마귀는 하나님께 반항하고 모든 것을 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독자적인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 다음에 좀 더 자라면 천사처럼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자기 일을 하는 철난 자식이 된다. 이것이 천사단계이다. 천사단계를 거쳐서 더 성숙해지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다 섬기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참아주고, 인내해주고, 용납하는~ 그런 하나님의 온전함을 이루는 성인이 되는 것이다.

 

식물은 땅에서부터 위로 자라나는 ‘상하운동’을 한다. 나무들은 대체로 위로 자라난다. 또한 동물은 ‘좌우운동’을 한다. 동물들은 좌우로 운동을 하기 때문에 대체로 생김대가 움직이기 쉽게 되어 있다. 또 사람은 식물처럼 크지만 특별히 영적인 운동 즉 ‘밖에서 안으로 운동’을 한다. 그래서 사람은 빨리 움직이고 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으로 밖에서부터 안의 세계로 들어가는 능력이 중요하다. 겉사람아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속사람으로 충만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속사람이다. 돈, 명예, 건강, 지식 아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하게 하는 것이 말씀과 기도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우리가 밑에서부터 즉 식물단계부터 하나님 단계까지 올라가게 하는 것이 말씀과 기도이다.

우리들이 땅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성장하는 믿음의 성장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1)식물단계

사람은 영적 성장하는 처음단계가 식물단계이다. 사람은 식물단계를 거쳐서 위로 올라가게 된다.

식물의 특징? 자기 몸집을 크게 만드는 특징. 식물이 다른 식물 밑에 들어가면 살 수 없고 다른 식물보다 커야만 살아남게 된다. 식물단계의 사람은 돈을 더 많이 벌려고 하거나, 집이나 자동차 사업을 자꾸 더 크게 하려고 한다. 더 크게 더 많이 하면서 자기 인생을 소모한다. 하지만 나무가 계속 크다가 마지막에는 쓰러져 죽듯이~ 아무리 커도 결국 마지막에는 망해지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기도에 힘쓸 때에 물질 세상에서 벗어나게 된다. 더 많이 가져야겠다던가, 소유해야겠다는 모든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된다. 큰 집과 큰 재산을 가지려 했던 것을 포기하게 되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쓰게 된다.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 자체가 영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바로 식물단계를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교회에서 헌금을 드리는 시간이 왜 예배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물질을 드릴 때에 우리의 속사람이 열려서 나의 인생이 식물단계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과정이다.

 

우리가 하늘에 저축을 하면~ 땅에서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길바랍니다. 성령으로 심은 것 즉 하나님의 사랑으로 심은 것을~ 사랑으로 반드시 거두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내 것을 하늘나라에 쌓으면~ 사랑의 법칙으로 필요한 것을 언제나 공급 받게되는 것이다.

 

보세요! 사랑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것을 주고 또 상대로부터 모든 것을 받는다. 하나님 아버지는 말씀 하나님(아들 하나님)을 통해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모든 영광을 우리에게서 받으신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성령으로 바치면~ 우리가 필요할 때 반드시 하늘로부터 받는다. 그러나 내가 내 것을 챙기면 반드시 끝이 오게된다.(갈6:8)

 

2)동물단계

둘째는 동물 단계이다. 동물들은 먹고 마시고 운동한다. 오늘날도 사람들 가운데 동물처럼 먹고 마시고 향락하는 것으로 인생 전체를 사는 사람이 많다.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재미를 보고 더 많이 활동하는 것으로 인생의 목표를 삼는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가질수록~ 자의식이 더 많이 커진다. 그래서 마지막에 죽을 때에는 그 자의식이 전부가 공허가 되어~ 두려움과 공포로 변해서 더 큰 지옥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에 힘쓴다면 이런 짐승단계에서 벗어나게 된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사람이 도리어 약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고~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재미를 보고, 쾌락을 즐기던 그 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돈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하는 것이다. 돈으로는 주님의 일을 온전히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으로 섬기며, 돈을 바치고, 시간을 바쳐서 주님의 일을 해야한다. 우리가 자신의 헌신을 하나님께 바치면~ 하늘나라에 저축했다가 우리가 필요할 때 천사로부터 또는 다른 지체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한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 또한 천사들을 통해서 반드시 채워주신다. 이 세상을 떠날 때도 천사들에게 받들려가게 된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면서 영원한 왕 노릇하게 된다.

그래서 땅에서 자기의 헌신을 주님께 바쳐서 하늘에 저축했기 때문에~ 영원한 재공급을 받는데 그것이 바로 하늘나라이다. 그래서 땅에서 우리의 물질에나 운동력 즉, 헌신을 투자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영원한 집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것은 한번 지나가면 사라지지만~ 하늘의 것은 영원히 계속된다.

3) 사람단계

셋째는 사람 단계이다. 사람 단계에 있는 사람의 특징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익을 구한다. 이런 사람의 직업은 가수나 선수나 정치인 등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은 사람 없이는 살수없다. 사람을 통해서 인기를 얻고, 사람을 끌어서 그 사람들의 것을 통해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서 살아간다. 그러니까 운동선수나 가수들, 연예인들은 직접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내는 돈으로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아서 살기 때문에~ 노래를 못하거나 운동을 못하게 되면 살 수 없다. 이런 원리다. 즉, 자기가 잘 될 때는 다른 사람들을 손해 보게 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떠난 후에는 고독 즉 지옥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나 예술 즉 세상의 모든 영광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1:24)

 

그래서 다른 사람을 따라다니는 사람은 손해만 난다. 스포츠를 좋아한다든지 가수를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사람은 아무것도 생기는 것이 하나도 없다. 정말 자기가 마땅히 좋아해야 될 사람, 좋은 관계로 지내야할 사람들(가족 등)과의 관계에서도 떨어지게 된다. 즉 이런 것들은 세상의 소속감 때문에 나오는 문제이다. 쓸모없는 사람과 관계가 이어짐으로 많은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변화될 수 있다. 사랑은 우리에게 새로운 소속감을 만들어 준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될 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될 때~ 하나님의 진짜사랑으로 만들어진 말씀관계인 소속감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주님의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사랑으로 소속감을 가지게 하려고 우리에게 소속감을 주셨다. 그래서 인간의 특성은 소속감이다. 하지만 동물이나 마귀나 천사들은 인간과 같은 소속감이 없다. 이런 소속감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은 이기심 때문에 인간관계가 자꾸 파괴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의 노래 속에는 반드시 상처와 아픔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사회나 가정도 문제가 없는 곳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우리는 만세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시던 본래의 소속감을 찾게 된다. 시집간 새댁이 오랜만에 친정집에 오면 본래의 자기 소속감으로 인해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의 감화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 본래의 소속감을 되찾게 된다. 그러면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가짜 인간관계, 가짜 소속감의 모든 불안과 상처부터 빠져 나올 수 있고, 잘못된 관계를 교정시켜서~ 성경에 있는 데로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자기 부모에게 복종할 수 있는 정상적인 인간관계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참다운 은혜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본래 주셨던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성경에 지정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등 가정과 사회에서 인간관계 회복함으로 오는 것이 참다운 은혜다. 하나님의 사랑의 인간관계를 통해서~ 지정의가 우리 속에서 제대로 교정됨으로서~ 인간성이 회복되고, 이웃을 통해서 사랑을 계속해서 공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참다운 말씀의 치료인 것이다.

 

하지만 사람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든가 심리치료를 받아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도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다. 그것은 마치 마음에 불안한 사람이 음악 감상하든가 등산을 가든가 하는 정도일 뿐이지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성경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부간에 서로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복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고, 교회의 인도자에게 복종할 것을 말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왕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2:1-2)

이 땅에서 말씀에 의해 정리된 인간관계, 소속감은 영원히 하늘나라에서도 계속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땅에서 가진 인간관계는 영원한 영적인 복이 되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서 더 많은 이웃과 다른 교회,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하나님의 사랑의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이 이 교회의 사명이다.

우리가 인간관계를 넓힐 때 그만큼 하늘나라의 풍성함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이웃과 사회의 문제들 동시에 다 해결할 수 있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있어 참되고 가장 귀한 행복은~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갖게 되는 것이다.

 

식물단계: 물질 소유, 동물단계: 먹고 마시고 즐기는, 사람단계: 사람을 이용해서 인기와 부와 명예.

4)마귀단계

넷째는 마귀 단계이다. 마귀 단계에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외에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특징이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이란 것은 없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일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인데, 하지만 마귀에게 자기부인이라는 것은 없다. 마귀는 친구도 없고, 윗사람도 없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복종하지도 않는다. 오직 자기만 있을 뿐이다. 독불장군. 마귀는 자기를 통해서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누구에게 유익을 끼칠 수가 없다.

 

자~사탄이란? 말 자체가 하나님에게 반역한다는 뜻인데, 마귀는 하나님을 반역하면서 자기 주위의 모든 것에 다 손해만 준다. 성경에 욥기서를 보라. 욥의 집에 마귀가 나타났을 때, 욥의 자식들과 재산이 다 없어졌다. 마귀는 도와주거나 유익을 끼치는 존재가 아니다. 마귄 인간에게 손해만 주는 존재이다. 이것이 마귀의 사명이다.

 

세상에는 마귀와 같은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짓밟고 자기만 높아지려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의 정치적으로는 독재자가 되어서 나라를 망치기도 한다. 이 세상에 얼마나 독재자들이 많은가? 히틀러, 김정일, 후세인, 카다피. 그러니까 마귀는 가정이나 국가나 어느 곳에나 그 한 공동체를 지목해서 한 사람을 통해 역사한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회복될까? 중보기도하면? 너무 힘든 기간.^^

 

하지만 마귀가 역사하는 이런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변화될 수 있다. 고독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에 힘쓸 때~ 그는 비로써 자기에게 없는 소속감, 즉 하나님께 속한 소속감을 알게된다. 정말 어떤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짓밟고, 자기만 높아지려는 사람들이~ 이젠 말씀을 통해 기도에 힘쓸 때~이제는 탕자처럼 반항하던 자식도 부모에게 순종하게 되고, 또 독재자였던 사람은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누르지 않고 보호하고 섬겨주게 된다.

 

하나님은 끝까지 인내하시는 분이다.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아무리 상한 갈대일지라도 우리 하나님은 꺽지 않으시는 분이다. 아무리 마귀같은 사람일지라도 돌아오기를 기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서 기도하게 되면 천사처럼 된다. 하지만 천사와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마귀처럼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기바랍니다.

 

5) 천사단계

다섯째는 천사 단계이다. 사실 천사나 마귀나 다 일을 하는 일꾼이다. 일하는 방향이 다를 뿐이다. 천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움직인다. 마귀: 자기만을 위하여 움직인다.

가정에서나 교회나 사회에서 공동체를 보면 천사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귀같은 사람들이 있다. 지도자를 중심으로 해서 일하는 사람과 그 반대로 자기 것만을 주장하며 일하는 두 종류, 즉 천사나 마귀같은 사람이 있다. 물론 어디서나 천사같은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교육은 천사처럼 일꾼을 만드는 교육을 한다. 어떤 학교도 마귀 노릇하라고 가르치는 학교는 없다. 교회에서도 천사같은 일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훈련을 시킨다. 그런데 그 중에 마귀노릇 하는 사람은 꼭 생긴다. 가르키지도 않았는데 마귀노릇 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하나님 말씀을 벗어났기 때문에? 맞다!

하지만 마귀 노릇하는 사람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천사단계 다음에 하나님 단계의 사람을 말하겠지만... 정말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은 천사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 마귀같은 사람을 품을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화단계!

보통 사람들은 천사들은 사람은 좋아하지만 그래서 마귀같은 사람은 좇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 생각은 공산주의자들 수준이다. 공산주의자들은 투사들을 만들어내고, 반동분자는 다 죽여야 한다고 했다. 예전에 천주교에서도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해서 전부 죽이는 것으로 문제 해결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잘 됐나? 결국 하지 못했다.

오늘날 교회에서 천사와 같은 사람과 마귀와 같은 사람이 서로 싸움을 한다. 보통 마귀와 같은 사람을 쫓아내고 천사와 같은 사람의 편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마귀와 같은 사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싸움은 계속 나온다. 그렇다면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그것은 마귀같은 사람까지도 품을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있으며 된다.!!!!

 

6) 하나님 단계

그러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어제 에녹이와 이야기 했다. 하나님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라고 질문했다. 에녹이 왈! 나! 생각했다. 맞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은 마귀같은 사람도 이해해주고 포섭할 수 있는 사람이다. 왜? 마귀까지도 하나님 은혜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반대하는 사람을 다 내쫓고 자기를 찬성하는 사람만 모아놓는다 해도 그 가운데서 반대하는 사람이 또 생기게 된다.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통해서 천사 같은 사람을 만들어내도 자기들끼리 싸운다. 그래서 올바르고 참된 지도자들은 자기를 찬성하는 천사 같은 사람만 자기편으로 삼지 말고~ 마귀 같은 사람도 품을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품을 때~ 천사같은 사람은 천사다운 일을 하게 되고, 마귀같은 사람은!! 회개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천사가 천사일을 하려면 자기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일을 한다.

교회의 목적은 천사같은 성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같이 온전함에 이른 성도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온전함과 같이 온전케 되면~ 그 밑에 저절로 천사뿐만 아니라 모든 미성숙한 사람들이 붙어서 계속해서 성장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생산적인 교회가 되고 생산적인 가정과 사회가 된다.

 

인간 사회는 여러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사회를 이룬다. 어떤 나라나 가정에도 반드시 태아와 같은 사람, 동물같은 사람, 반항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하나님과 같은 사람 밑에 모이게 된다는 사실이다. 반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없으면 어떤 가정이나 교회 어떤 나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깨지고 흩어지게 된다. 성경에 바벨탑 사건에서도 많은 사람이 모여 있지만 흩어지게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같은 지도자 없이 사춘기 정도의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뭉치려고 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 세상을 보면 동물단계처럼 본능으로 먹고 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여 어울리면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반항 정신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민주당). 어떤 사람들은 천사처럼 착실하게 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다 용납할 수 있는 지도자~ 즉 하나님과 같은 사람들이 없으면 그 나라, 그 사회, 가정은 깨어지도록 되어 있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들이 없을 때~ 동물과 같은 사람은 동물 단계로 살다가 그냥 죽게 되고, 사람단계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이다 죽게 되고, 마귀단계에선 죽을 때까지 반항하다 죽게 된다. 그들의 인격이 전혀 성장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없다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을 온전한 인격으로 성장시키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가정과 교회 국가가 깨지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함에 이른 사람이 되라고 한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그래서 오늘날 가정이나 교회,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사람이다. 주님은 세상에 오시기 전에 유대 사람들은 전부 다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다(다아스포라). 그래서 주님은 목자 없는 양같이 방황하는 그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사람들이 각자 자기 것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하나님처럼 온전한 사람이 없을 때 방황하고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처럼 온전한 성도들을 세우는 것이 목회자와 교회의 사명이다.

 

사람을 교육시켜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든가, 반항하는 사람이라든가, 자기 일만 착실히 하는 사람을 만들어서는 가정이나 사회, 국가가 제대로 서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만들어지면 그 사람 밑에 천사와 같은 사람, 마귀와 같은 사람 등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가정도 이루고, 교회도 이루고, 사회도 이룰 뿐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의 사랑의 대속으로 위의 단계로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도자는(가정, 교회, 사회)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 의무(책임)가 있다. 각자가 자기의 가정, 자기의 위치에 돌아가서 자기 아래에 있는 미성숙한 사람들을 양육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그들을 다 성숙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시작해야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이룰 때~ 그때 어디를 가든지 언제든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된다. 이것이 이 세상을 이기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의가 바닷물이 바다를 덮는 것처럼 하나님의 의가 충만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뜻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이 말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을 믿음으로 응답하며,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되는 것이 의인이다. 하나님의 단계인 사람은 바로 사랑이다. 그래서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하는 것! ^^ 다시말해 하나님 단계.... 바로 사랑!!!!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인격이 완성될 때까지 하늘의 법칙과 땅의 법칙에 따라 성장하게 된다.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과 이 땅에서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살면서 성장하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부터 온전한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성장해야 한다. 즉 우린 하나님의 온전하고 거룩하심을 이루는 하나의 과정으로서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그 과정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그러면 이 땅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온전함을 이루는지 알아보자

 

이 우주는 크게 하늘과 땅으로 되어 있다. 하늘은 안보이는 영의 세계이고, 땅은 보이는 세계이다. 또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즉, 흙과 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연결하는 것이 바로 말씀과 성령의 역사이다. 다시말해 하늘에서 땅으로 연결되는 것이 말씀이고, 우리 안에서 하늘로 연결하는 영이 성령이다.

이 땅은 흙인데 흙에서 식물과 동물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사람의 몸은 동물과 같이 흙에서 만들어졌지만~ 속은 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그래서 사람은 땅에서 겉사람, 즉 몸은 동물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지만, 속사람은 안으로 영으로 들어가면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까 겉사람은 땅(세상)과 통하고, 속사람은 하늘과 통하게 된다. 사람은 하늘과 땅을 다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이제부터 영적의 단계를 말씀드리겠다. 창세기 2장 7절에 인간은 흙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생기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되었다. 다시말해 사람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은 땅의 흙이고, 그 흙이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서 육신의 생명을 준다.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태아는 바로 식물과 같은 단계이다. 태아는 육신적인 생리작용을 하지만~ 의식이 없기 때문에 식물단계다. 그래서 식물인간이란 말이 있다. 식물인간은 육신의 생명만 있지~ 의식이 없는 그런 상태를 말한다.

 

그 다음에 아기가 밖으로 나오면 동물과 같은 단계이다. 아기들은 동물처럼 본능으로 먹고, 배설하고, 움직이며 산다. 그리고 조금 더 크면 사춘기가 된다. 이 사춘기의 특징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단계이다. 자기들끼리 친구를 좋아하고,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을 좋아하는 단계이다. 이것이 사람의 특징인데, 사람은 소속감에 따라 모여 살게 된다.

 

그리고 조금 더 크면 반항기, 즉 자기 것을 주장하면서, 선생님에게나 부모에게 반항하고 윗사람들에게 반항하는 시기가 온다. 그것이 마귀와 비슷한 단계이다. 마귀는 하나님께 반항하고 모든 것을 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독자적인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 다음에 좀 더 자라면 천사처럼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자기 일을 하는 철난 자식이 된다. 이것이 천사단계이다. 천사단계를 거쳐서 더 성숙해지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다 섬기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참아주고, 인내해주고, 용납하는~ 그런 하나님의 온전함을 이루는 성인이 되는 것이다.

 

식물은 땅에서부터 위로 자라나는 ‘상하운동’을 한다. 나무들은 대체로 위로 자라난다. 또한 동물은 ‘좌우운동’을 한다. 동물들은 좌우로 운동을 하기 때문에 대체로 생김대가 움직이기 쉽게 되어 있다. 또 사람은 식물처럼 크지만 특별히 영적인 운동 즉 ‘밖에서 안으로 운동’을 한다. 그래서 사람은 빨리 움직이고 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으로 밖에서부터 안의 세계로 들어가는 능력이 중요하다. 겉사람아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속사람으로 충만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속사람이다. 돈, 명예, 건강, 지식 아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하게 하는 것이 말씀과 기도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우리가 밑에서부터 즉 식물단계부터 하나님 단계까지 올라가게 하는 것이 말씀과 기도이다.

우리들이 땅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성장하는 믿음의 성장단계에 대해서 알아보자

1)식물단계

사람은 영적 성장하는 처음단계가 식물단계이다. 사람은 식물단계를 거쳐서 위로 올라가게 된다.

식물의 특징? 자기 몸집을 크게 만드는 특징. 식물이 다른 식물 밑에 들어가면 살 수 없고 다른 식물보다 커야만 살아남게 된다. 식물단계의 사람은 돈을 더 많이 벌려고 하거나, 집이나 자동차 사업을 자꾸 더 크게 하려고 한다. 더 크게 더 많이 하면서 자기 인생을 소모한다. 하지만 나무가 계속 크다가 마지막에는 쓰러져 죽듯이~ 아무리 커도 결국 마지막에는 망해지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기도에 힘쓸 때에 물질 세상에서 벗어나게 된다. 더 많이 가져야겠다던가, 소유해야겠다는 모든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된다. 큰 집과 큰 재산을 가지려 했던 것을 포기하게 되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쓰게 된다.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 자체가 영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바로 식물단계를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교회에서 헌금을 드리는 시간이 왜 예배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물질을 드릴 때에 우리의 속사람이 열려서 나의 인생이 식물단계로부터 벗어나게 되는 과정이다.

 

우리가 하늘에 저축을 하면~ 땅에서 필요할 때 찾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길바랍니다. 성령으로 심은 것 즉 하나님의 사랑으로 심은 것을~ 사랑으로 반드시 거두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내 것을 하늘나라에 쌓으면~ 사랑의 법칙으로 필요한 것을 언제나 공급 받게되는 것이다.

 

보세요! 사랑은 사랑하는 상대에게 모든 것을 주고 또 상대로부터 모든 것을 받는다. 하나님 아버지는 말씀 하나님(아들 하나님)을 통해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모든 영광을 우리에게서 받으신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성령으로 바치면~ 우리가 필요할 때 반드시 하늘로부터 받는다. 그러나 내가 내 것을 챙기면 반드시 끝이 오게된다.(갈6:8)

 

2)동물단계

둘째는 동물 단계이다. 동물들은 먹고 마시고 운동한다. 오늘날도 사람들 가운데 동물처럼 먹고 마시고 향락하는 것으로 인생 전체를 사는 사람이 많다.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재미를 보고 더 많이 활동하는 것으로 인생의 목표를 삼는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가질수록~ 자의식이 더 많이 커진다. 그래서 마지막에 죽을 때에는 그 자의식이 전부가 공허가 되어~ 두려움과 공포로 변해서 더 큰 지옥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에 힘쓴다면 이런 짐승단계에서 벗어나게 된다.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힘들게 했던 사람이 도리어 약한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고~ 더 많이 먹고, 더 많이 재미를 보고, 쾌락을 즐기던 그 몸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은 돈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하는 것이다. 돈으로는 주님의 일을 온전히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으로 섬기며, 돈을 바치고, 시간을 바쳐서 주님의 일을 해야한다. 우리가 자신의 헌신을 하나님께 바치면~ 하늘나라에 저축했다가 우리가 필요할 때 천사로부터 또는 다른 지체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한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을 통해, 또한 천사들을 통해서 반드시 채워주신다. 이 세상을 떠날 때도 천사들에게 받들려가게 된다. 하늘나라에 가서도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면서 영원한 왕 노릇하게 된다.

그래서 땅에서 자기의 헌신을 주님께 바쳐서 하늘에 저축했기 때문에~ 영원한 재공급을 받는데 그것이 바로 하늘나라이다. 그래서 땅에서 우리의 물질에나 운동력 즉, 헌신을 투자하는 것은 하늘나라에 영원한 집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것은 한번 지나가면 사라지지만~ 하늘의 것은 영원히 계속된다.

3) 사람단계

셋째는 사람 단계이다. 사람 단계에 있는 사람의 특징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사람들끼리 모여서 이익을 구한다. 이런 사람의 직업은 가수나 선수나 정치인 등이다.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은 사람 없이는 살수없다. 사람을 통해서 인기를 얻고, 사람을 끌어서 그 사람들의 것을 통해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서 살아간다. 그러니까 운동선수나 가수들, 연예인들은 직접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내는 돈으로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아서 살기 때문에~ 노래를 못하거나 운동을 못하게 되면 살 수 없다. 이런 원리다. 즉, 자기가 잘 될 때는 다른 사람들을 손해 보게 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떠난 후에는 고독 즉 지옥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나 예술 즉 세상의 모든 영광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1:24)

 

그래서 다른 사람을 따라다니는 사람은 손해만 난다. 스포츠를 좋아한다든지 가수를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사람은 아무것도 생기는 것이 하나도 없다. 정말 자기가 마땅히 좋아해야 될 사람, 좋은 관계로 지내야할 사람들(가족 등)과의 관계에서도 떨어지게 된다. 즉 이런 것들은 세상의 소속감 때문에 나오는 문제이다. 쓸모없는 사람과 관계가 이어짐으로 많은 문제가 생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변화될 수 있다. 사랑은 우리에게 새로운 소속감을 만들어 준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될 때,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될 때~ 하나님의 진짜사랑으로 만들어진 말씀관계인 소속감을 가지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주님의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세전부터 사랑으로 소속감을 가지게 하려고 우리에게 소속감을 주셨다. 그래서 인간의 특성은 소속감이다. 하지만 동물이나 마귀나 천사들은 인간과 같은 소속감이 없다. 이런 소속감은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은 이기심 때문에 인간관계가 자꾸 파괴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의 노래 속에는 반드시 상처와 아픔이 포함되어 있고~ 어떤 사회나 가정도 문제가 없는 곳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우리는 만세 전부터 우리를 사랑하시던 본래의 소속감을 찾게 된다. 시집간 새댁이 오랜만에 친정집에 오면 본래의 자기 소속감으로 인해 더 편안함을 느끼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의 감화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 본래의 소속감을 되찾게 된다. 그러면 그 동안 가지고 있었던 가짜 인간관계, 가짜 소속감의 모든 불안과 상처부터 빠져 나올 수 있고, 잘못된 관계를 교정시켜서~ 성경에 있는 데로 자기 남편을 사랑하고, 자기 부모에게 복종할 수 있는 정상적인 인간관계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참다운 은혜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본래 주셨던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성경에 지정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등 가정과 사회에서 인간관계 회복함으로 오는 것이 참다운 은혜다. 하나님의 사랑의 인간관계를 통해서~ 지정의가 우리 속에서 제대로 교정됨으로서~ 인간성이 회복되고, 이웃을 통해서 사랑을 계속해서 공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참다운 말씀의 치료인 것이다.

 

하지만 사람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든가 심리치료를 받아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도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다. 그것은 마치 마음에 불안한 사람이 음악 감상하든가 등산을 가든가 하는 정도일 뿐이지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성경은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부부간에 서로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복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고, 교회의 인도자에게 복종할 것을 말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왕이나 정치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2:1-2)

이 땅에서 말씀에 의해 정리된 인간관계, 소속감은 영원히 하늘나라에서도 계속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땅에서 가진 인간관계는 영원한 영적인 복이 되는 것이다. 교회를 통해서 더 많은 이웃과 다른 교회,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하나님의 사랑의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이 이 교회의 사명이다.

우리가 인간관계를 넓힐 때 그만큼 하늘나라의 풍성함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이웃과 사회의 문제들 동시에 다 해결할 수 있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있어 참되고 가장 귀한 행복은~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갖게 되는 것이다.

 

식물단계: 물질 소유, 동물단계: 먹고 마시고 즐기는, 사람단계: 사람을 이용해서 인기와 부와 명예.

4)마귀단계

넷째는 마귀 단계이다. 마귀 단계에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외에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특징이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이란 것은 없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일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인정한다는 것은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인데, 하지만 마귀에게 자기부인이라는 것은 없다. 마귀는 친구도 없고, 윗사람도 없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복종하지도 않는다. 오직 자기만 있을 뿐이다. 독불장군. 마귀는 자기를 통해서 누군가를 도와주거나 누구에게 유익을 끼칠 수가 없다.

 

자~사탄이란? 말 자체가 하나님에게 반역한다는 뜻인데, 마귀는 하나님을 반역하면서 자기 주위의 모든 것에 다 손해만 준다. 성경에 욥기서를 보라. 욥의 집에 마귀가 나타났을 때, 욥의 자식들과 재산이 다 없어졌다. 마귀는 도와주거나 유익을 끼치는 존재가 아니다. 마귄 인간에게 손해만 주는 존재이다. 이것이 마귀의 사명이다.

 

세상에는 마귀와 같은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짓밟고 자기만 높아지려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의 정치적으로는 독재자가 되어서 나라를 망치기도 한다. 이 세상에 얼마나 독재자들이 많은가? 히틀러, 김정일, 후세인, 카다피. 그러니까 마귀는 가정이나 국가나 어느 곳에나 그 한 공동체를 지목해서 한 사람을 통해 역사한다.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회복될까? 중보기도하면? 너무 힘든 기간.^^

 

하지만 마귀가 역사하는 이런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변화될 수 있다. 고독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에 힘쓸 때~ 그는 비로써 자기에게 없는 소속감, 즉 하나님께 속한 소속감을 알게된다. 정말 어떤 누구도 인정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해치거나 짓밟고, 자기만 높아지려는 사람들이~ 이젠 말씀을 통해 기도에 힘쓸 때~이제는 탕자처럼 반항하던 자식도 부모에게 순종하게 되고, 또 독재자였던 사람은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누르지 않고 보호하고 섬겨주게 된다.

 

하나님은 끝까지 인내하시는 분이다.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아무리 상한 갈대일지라도 우리 하나님은 꺽지 않으시는 분이다. 아무리 마귀같은 사람일지라도 돌아오기를 기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서 기도하게 되면 천사처럼 된다. 하지만 천사와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면 마귀처럼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기바랍니다.

 

5) 천사단계

다섯째는 천사 단계이다. 사실 천사나 마귀나 다 일을 하는 일꾼이다. 일하는 방향이 다를 뿐이다. 천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움직인다. 마귀: 자기만을 위하여 움직인다.

가정에서나 교회나 사회에서 공동체를 보면 천사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귀같은 사람들이 있다. 지도자를 중심으로 해서 일하는 사람과 그 반대로 자기 것만을 주장하며 일하는 두 종류, 즉 천사나 마귀같은 사람이 있다. 물론 어디서나 천사같은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교육은 천사처럼 일꾼을 만드는 교육을 한다. 어떤 학교도 마귀 노릇하라고 가르치는 학교는 없다. 교회에서도 천사같은 일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훈련을 시킨다. 그런데 그 중에 마귀노릇 하는 사람은 꼭 생긴다. 가르키지도 않았는데 마귀노릇 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하나님 말씀을 벗어났기 때문에? 맞다!

하지만 마귀 노릇하는 사람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천사단계 다음에 하나님 단계의 사람을 말하겠지만... 정말 우리에게는 필요한 것은 천사와 같은 사람이 아니라~ 마귀같은 사람을 품을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화단계!

보통 사람들은 천사들은 사람은 좋아하지만 그래서 마귀같은 사람은 좇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 생각은 공산주의자들 수준이다. 공산주의자들은 투사들을 만들어내고, 반동분자는 다 죽여야 한다고 했다. 예전에 천주교에서도 자기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해서 전부 죽이는 것으로 문제 해결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렇게 잘 됐나? 결국 하지 못했다.

오늘날 교회에서 천사와 같은 사람과 마귀와 같은 사람이 서로 싸움을 한다. 보통 마귀와 같은 사람을 쫓아내고 천사와 같은 사람의 편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마귀와 같은 사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싸움은 계속 나온다. 그렇다면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그것은 마귀같은 사람까지도 품을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있으며 된다.!!!!

 

6) 하나님 단계

그러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어제 에녹이와 이야기 했다. 하나님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라고 질문했다. 에녹이 왈! 나! 생각했다. 맞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은 마귀같은 사람도 이해해주고 포섭할 수 있는 사람이다. 왜? 마귀까지도 하나님 은혜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반대하는 사람을 다 내쫓고 자기를 찬성하는 사람만 모아놓는다 해도 그 가운데서 반대하는 사람이 또 생기게 된다.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통해서 천사 같은 사람을 만들어내도 자기들끼리 싸운다. 그래서 올바르고 참된 지도자들은 자기를 찬성하는 천사 같은 사람만 자기편으로 삼지 말고~ 마귀 같은 사람도 품을 수 있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것을 품을 때~ 천사같은 사람은 천사다운 일을 하게 되고, 마귀같은 사람은!! 회개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천사가 천사일을 하려면 자기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일을 한다.

교회의 목적은 천사같은 성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같이 온전함에 이른 성도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온전함과 같이 온전케 되면~ 그 밑에 저절로 천사뿐만 아니라 모든 미성숙한 사람들이 붙어서 계속해서 성장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생산적인 교회가 되고 생산적인 가정과 사회가 된다.

 

인간 사회는 여러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의 사회를 이룬다. 어떤 나라나 가정에도 반드시 태아와 같은 사람, 동물같은 사람, 반항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다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하나님과 같은 사람 밑에 모이게 된다는 사실이다. 반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없으면 어떤 가정이나 교회 어떤 나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깨지고 흩어지게 된다. 성경에 바벨탑 사건에서도 많은 사람이 모여 있지만 흩어지게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같은 지도자 없이 사춘기 정도의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뭉치려고 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 세상을 보면 동물단계처럼 본능으로 먹고 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여 어울리면서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반항 정신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민주당). 어떤 사람들은 천사처럼 착실하게 자기 일을 잘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 할지라도 하나님처럼 모든 것을 다 용납할 수 있는 지도자~ 즉 하나님과 같은 사람들이 없으면 그 나라, 그 사회, 가정은 깨어지도록 되어 있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들이 없을 때~ 동물과 같은 사람은 동물 단계로 살다가 그냥 죽게 되고, 사람단계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이다 죽게 되고, 마귀단계에선 죽을 때까지 반항하다 죽게 된다. 그들의 인격이 전혀 성장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없다면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을 온전한 인격으로 성장시키지 못하게 되고, 따라서 가정과 교회 국가가 깨지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함에 이른 사람이 되라고 한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그래서 오늘날 가정이나 교회,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사람이다. 주님은 세상에 오시기 전에 유대 사람들은 전부 다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다(다아스포라). 그래서 주님은 목자 없는 양같이 방황하는 그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다. 사람들이 각자 자기 것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하나님처럼 온전한 사람이 없을 때 방황하고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처럼 온전한 성도들을 세우는 것이 목회자와 교회의 사명이다.

 

사람을 교육시켜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든가, 반항하는 사람이라든가, 자기 일만 착실히 하는 사람을 만들어서는 가정이나 사회, 국가가 제대로 서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 만들어지면 그 사람 밑에 천사와 같은 사람, 마귀와 같은 사람 등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가정도 이루고, 교회도 이루고, 사회도 이룰 뿐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의 사랑의 대속으로 위의 단계로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지도자는(가정, 교회, 사회)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 의무(책임)가 있다. 각자가 자기의 가정, 자기의 위치에 돌아가서 자기 아래에 있는 미성숙한 사람들을 양육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그들을 다 성숙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정에서 시작해야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이룰 때~ 그때 어디를 가든지 언제든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사람이 된다. 이것이 이 세상을 이기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의가 바닷물이 바다를 덮는 것처럼 하나님의 의가 충만하게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뜻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이 말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을 믿음으로 응답하며, 우리 안에 계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되는 것이 의인이다. 하나님의 단계인 사람은 바로 사랑이다. 그래서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랑하는 것! ^^ 다시말해 하나님 단계.... 바로 사랑!!!!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예수공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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