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예배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살아있는 예배(vital worship)를 드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러한 예배를 드림으로 그들의 삶이 변화하는 모습을 갖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존 버카트(John Burkhart)는 말하길 예배란 삶의 리허설이라 했습니다. 예배드리는 사람들의 고민은 예배드리는데도 삶이 따라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삶의 변화가 없는 결과 교회는 역동적 사역이 되지 못하고 성도 또한 힘 빠진 상태로 교회 생활을 하는 처참함을 보게 됩니다. 현대 예배를 통해 얻고자 하는 유익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① 예수 앞에 꿇어 엎드리는 교회
사람들의 예배 접근 방법이나 관심은 스타일이나 예배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에서 우리로부터 무엇을 원하시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예배의 중요성은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영적 생활에서의 역할과 회중이 전체로 모이는 대 예배에서의 역할 이 양자에 대한 이해를 올바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차원에서 예배 스타일을 전환해야 합니다.
모든 예배 목표는 동일한데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배 스타일이 초점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배의 초점입니다. 그분의 백성들에게는 그분만이 예배체험의 모든 국면에서 궁극적인 최우선권 자로 남으셔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관해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노래해야 합니다. 예배는 사랑과 경배에 대한 수직적인 표현이어야 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께만 돌아가야 합니다.
전폭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예배를 갈망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혼과 힘을 모두 이끌어 내는 것이다.
② 사람이 예배 체험에 크게 기여하는 교회
신자가 믿음 생활을 하는 시기 중에 가장 중대한 시기를 만들어 주는 책임이 예배에 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행사의 목적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자신의 역사를 행하시도록 그분을 초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께 봉사 할 수 있도록 그분이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고 더욱 세련된 일꾼으로 삼으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배하는 자들을 천상의 보좌로 안내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것이 예배인도자의 임무입니다. 마치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지상에서 마지막으로 드리는 예배라는 생각으로 계획되어야 합니다. 시간을 투자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매달려야 합니다. 성령 역사를 누구보다도 더 크게 의존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예배에 대한 갈망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구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 스타일보다는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교회의 일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옛것과 새것을 조화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예배 순서 하나 하나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로 충만하게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한사람도 예배에서 따돌림을 받거나 외로움을 갖게 해서는 안됩니다. 교회 안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 예배인도자들의 의무입니다. 예배인도자는 구약의 아삽 역할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음악의 전달을 관장하고 예배 팀을 구성하며 노래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을 추구해야 합니다.
크레이그 펄킨스(Craig Perkins. Messtuisses ) ‘예배 인도자는 하나님의 심정을 듣고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음악을 제공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그 음성을 듣고 나아가 그분의 백성들에게 그것을 전달해 주고 그들이 거기에 응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대붕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배와 관련하여 우리의 이미지를 그들의 마음속에 새기도록 내버려두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교회에는 찬양리더 뿐만 아니라 아삽과 같이 음악적으로 숙련된 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심정을 그 백성들에게 깨닫게 해주고 전달해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
또한 예배인도자는 이사야
예배자가 하나님을 만나게 될 때 죄를 고백하는 마음과 망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후
이사야의 예배는 4가지 의미를 부여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를 찾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우리 속에서 그분의 마음을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옷자락을 만지고 싶어 하지만 오히려 그분은 우리를 자기 자신으로 충만하게 채우길 원하십니다.
셋째, 하나님에 대해 일치된 마음을 키워 가야만 합니다.
넷째, 다른 사람들과 그분의 마음을 나누어야 할 사명을 가져야 합니다. 나를 보내소서.
예배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예레미야
내가 여호와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시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목적지로 가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지 그 자체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라고 시티븐 멕카이(Stephen A. Macchia)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열망을 가지고 우리는 전심으로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그럴 때 그분이 우리 안에 큰 기쁨을 안겨주시고 자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달래 주시고 우리에게 찬양이 넘치도록 하십니다(슥3:17).
③ 잃어버린 보물을 찾는 교회
A. W. 토저(Tozer)는 말하길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 속으로 더 깊이 들어오기를 바라십니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던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 속에서 그분은 우리를 인도하시기 원하십니다. 또한 우리 안에서 그분이 고귀하게 여기시는 경배와 찬양을 더욱 양성해 나가기를 바라십니다. 아울러 참된 예배에서 맛볼 수 있는 영적 환상이라는 축복된 요소를 우리 각자에게 보여 주고 싶어하십니다. 나아가 우리 예배 속에 도덕적인 흥분이 가득차 있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를 원하시며 더불어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깨달음으로 인해 우리가 황홀한 기쁨에 젖기를 바라십니다. 이와 같은 예배를 대신할 만한 것은 세상 어디에도 있을 수 없습니다.’
동참하는 예배란 모든 예배자들이 개인적으로 예배 경험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릎을 꿇고(시95:6), 손을 들고(시141:2), 떨며 하나님 앞에 서고(시4:4), 손뼉치고(시47:1), 여호와 앞에서 춤을 추고(시150:4), 머리를 숙이는 것(창24:6) 등 예배는 총체적인 활동입니다. 우리는 중생한 심령(롬1:9)과 새로워진 마음(빌2:3-5) 그리고 소생한 감정(롬12:11-15)을 모두 모아서 예배합니다. 그런 결과로 환상에 젖고 평온함을 느끼고 결심을 하고 묵상을 하고 예배에 푹 빠지고 감동을 받고 즐거워하고 부르짖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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