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강의 /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구하라
061120(삼봉산기도원에서/이병천목사)
“성령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는 우선 성령님 자신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R. A 토레이.
하나님은 영(Spirit)이시다(요4: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은 영(a spirit)과 혼(a soul)과 몸(a body)으로 이루어져 있다(살전5:23). 쉽게 말해 사람이란 혼을 가지고 몸 안에 사는 ( 영적 )존재이다. 영이신 하나님은 사람을 당신의 교제의 대상인 영적 존재로 만드셨고(사43:7), 사람은 영으로(in spirit) 하나님을 알고 그 분과 교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요6:63, 고전5:5 참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 안에는 이미 성령께서 내주해 계신다(고전12:3, 3:16, 6:19). 그러나 성령께서 단지 사람의 영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상태와, 그 사람의 혼과 몸에까지 임재하시고 영향력을 나타내심으로 그의 전 인격을 친히 다스리시는 상태는 다른 것이다.(고전2:4, 고후13:13, 갈5:18). 성경은 “각 사람에게 성령의 ( 나타남 )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11)고 말씀하고 있다.
거듭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성령께서 그의 영 안에만 외로이 계시며, 인격적으로 무시당하고, 그 활동을 제한 받으시기에, 안에서 근심하며 계시는 것과(엡4:30, 사63:10, 막3:29, 살전5:19), 우리의 정중한 초청을 받으시고 기쁨으로 응답하시며 그 능력을 영으로부터 혼과 몸으로 나타내시며 자유롭게 역사하신다는 것(요14:26, 행8:29, 고전12:7,11, 히10:15, 벧후1:21)은 전혀 다른 문제인 것이다.
그렇기에 사도바울은 “성령님의 활동을 제한하지 마십시오(살전5:19)(현대인의 성경).”라고 당부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필요한 자리에 성령을 초청하고 그 분의 임재하심과 다스리심을 구하라고 말씀하신다(눅11:13, 엡5:18).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밥티스마(침례 혹은 세례)를 받고 이미 거듭난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시기를 기도했고 그 결과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셨다고 성경은 말씀한다(행8:12-17). 사도바울도 에베소교회 제자들에게 성령을 소개하며 그들에게 안수하자 그 때에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므로 그들이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음을 성경이 말씀한다(행19:1-7).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받기 위해서는, 그 분께 그 분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정중하게 요청해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성령께서 임하신다.”는 개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점검해보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때때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 안에는 이미 성령께서 임재(내주)하시는데 왜 또 다시 성령의 임재를 요청하는가?”라고 묻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성령께서 임하신다.”는 개념을 공간개념으로 오해하는데서 오는 당혹감인 것이다. 성령께서는 편재(어느 곳에나 계시는)하시는 분이시다(시139:7-10). 성령의 임하심이란 어떤 유한한 존재처럼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움직이시는 것에 초점이 가 있는 것이 아니며, 인격적 관계에 있어서 성령께서 그 분의 어떤 일을 시작하시는 것으로 이해되어져야하는 것이다.
I. 성령은 누구신가?
성령은 지(知), 정(情), 의(意)를 갖추신 온전한 인격의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三位一體)의 한 위(位)로서 그 분 자신의 구별된 인격적 주체성을 가지고 계신다.
성부하나님의 이름은 ( 여호와 )이시다. 온 우주만물의 창조사역을 계획하시고 작정하셨다.(창1:1, 시103:22, 시102:17, 계1:8, 4:11).
성자하나님의 이름은 ( 예수 ) 그리스도이시다. 창조에 있어서 성부하나님에 의해 계획되고 작정된 것들을 나타내시고 실행하셨고(ex nihilo, 無에서 有에로의 창조), 지금은 성부하나님의 하늘보좌 우편에 앉으사 우리를 위해 중보해 주시는 분이시다(요1:1-3, 히1:1-3, 롬8:34).
성령하나님의 이름은 ( 보혜사 )이시다.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실 때 수면에 운행하시며 성부하나님 여호와의 뜻이 성자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선포되고 나타나고 실재하게 될 때 그것들이 온전한 형상을 이루도록 역사하신 분이시다(有에서 有로의 변화/ 창1:2, 시104:30, 욥26:11-14, 33:4, 사40:12-14, 슥4:6). 성부하나님의 뜻이, 아들에 의해 나타내지고 선포되고 실재하게 될 때마다 그것을 온전한 형상으로 만들어 가시는 분이시다.(민 11:25, 사32:15, 40:12-14, 61:1-3, 63:7-14, 겔2:2, 믹3:8, 학2:5, 마3:16-17, 막12:36, 눅2:25-29, 요14:26, 행2:17-18, 행7:25, 롬15:13 등)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막 16:19)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행 7:55-56)
이상의 말씀과 같이,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은, 하늘 보좌에 좌정하여 계시며 만유를 통치하신다(계4:-5:, 대하7:14).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 속에 계셔서 그들을 가르치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은 성령하나님이시다(요14:17, 26, 16:13, 롬8:26-27, 고후13:13, 시139:7-10). 성삼위일체하나님은 온 우주에 편재하시며 우리 안에 거하신다.(요14:17-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며 돕는 분은 성령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신다.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딛3:6)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실제로는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의 다른 이름이 “예수의 영(행16:·17)”,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빌19)”,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으로도 불리어지는 것이다.
이 외에도 성령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그 분의 이름들을 가지고 계신다.
진리의 영(요14:17), 성결의 영(롬1:4), 지혜와 계시의 영(엡1:17), 능력과 사랑과 근신의 영(딤후1:7), 생명의 성령(롬8:2), 영광의 영(벧전4:14), 보혜사(곁에 계셔서 돕는 분/요14:16), 양자의 영(롬8:15), 약속의 성령(엡1:13), 은혜와 간구하는 영(슥12:10), 은혜의 성령(히10:29), 영원한 성령(히9:14) 등 이상의 명칭들에는 그 분의 특징과 사역들이 잘 나타나있다.
II.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
1. ( 하나님 )이신(神性) 예수 그리스도
“그(예수 그리시도)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5:20下)요10:30-33 요14:9 빌2:5-6
2. ( 사람 )이신(人性)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요일4:2) 히4:15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예수님은 ( 100 )% 온전한 하나님이시다. 또한 동시에 예수님은 ( 100 )% 온전한 사람이시다. 물론 죄는 없으신 분이시다. 우리는 이것을 가르쳐 예수님의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이라고 한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이사들을 바라볼 때 속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에서의 혼동으로부터 기인한다. 예수님은 신성을 지니셨기에 그분이 행하신 기적과 이사가 가능했었던 것으로 쉽게 생각해 버리고 단정해 버림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신 성령의 사역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이다.
3. 성령 안에서 행하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께서 행하신 기사와 이적이 그 분 자신의 신성으로 행하신 것들이었을까?
성경을 다시 한 번 잘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가 않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본체이신 것은 맞으나, 그 분께서 지상생애를 살아가시는 동안에는 그 분의 신성을 스스로 제한하시고 순수한 인성만을 가지고 생활하시며 사역을 하셨다.(빌2:5-8)
그렇다면 어떻게 연약한 인성(人性)으로서의 예수께서, 그 분의 신성(神性)을 스스로 제한하신 상태에서, 그토록 놀라운 기적과 이사들을 어떻게 행할 수가 있었겠는가? ( 성령 )의 임재와 도우심이 그 해답인 것이다.
인성으로서의 예수님은 그 분의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순간부터 그 분의 사역을 마감하실 때까지 철저히 성령님을 의지하셨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 분의 모든 사역들을 펼쳐 나가셨던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의 사역초기부터 사역마무리까지의 기록들을 살펴보자.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6-17/막 1:9-12, 눅3:21-22, 요1:32-33 참조)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눅4:1,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4:18-19)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눅10:21)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마12:1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하나님의 보내신 이(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요3:34)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10:38)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행1:1-2)
예수께서 신성을 스스로 제한하시고 연약한 인성을 가지신 상태에서 사역하셨기에 성령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인 교제와 도우심을 필요로 하셨고, 또 그 가운데 행하므로 그 모든 것들이 가능했음을 보여주고 있는 말씀들이다.
뿐만 아니라, 예수께서는 우리들도 성령님 안에서 예수께서 행하셨던 그 모든 일들을 똑같이 행할 수 있고, 또한 그보다 더 큰 것도 행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 믿는 )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 큰 )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2)
이 말씀을 하시면서 그 바로 뒷부분으로부터 계속해서 연결되는 말씀을 읽어보자. (요14:16-17, 25-26, 15:26, 16:7-15 )
인성이신 예수께서 성령님 안에서 기사와 이적들을 행하셨다. 마찬가지로 성령하나님께서 오셔서 우리를 도우실 때, 우리들도 그와 같은 엄청난 것들을 행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이 너무 너무 중요하기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말씀을 전제로 하신 것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요청하라.
당신도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과 같은 것도 행할 것이고 또한 그 보다 큰 것도 행하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그와 같은 사역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높이 드러나고 그분이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III. 성령은 어떤 일들을 하시는가?
1. 우리를 ( 거듭 )나게 하시고 ( 내주 )하신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전 12:3) 요 3:5-8,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요 14:16, 엡 4:30, 히 13:5下
2. 영적지도자를 ( 세우 )시고 ( 말씀 )하신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행13:2)
“성령이 저들 가운데서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행20:28下) 행 5:1-4, 행 6:10, 행 8:29
3. 만유를 ( 회복 )시키신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1:1-2)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수리) 하시나이다”(시104:30) 슥4:6, 사32:15, 사61:1-3, 행10:38
4. 우리를 ( 도와 )주신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그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고전2:10-12)(현대인의 성경).요14:26, 요16:13, 롬8:26-27, 행2:17-18
5. 우리와 ( 교통 )하신다.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우리를) 사모한다(epipotheo=epi+phthonos)”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약 4:5)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koinonia)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라고 축도함으로 성령과의 인격적인 교제 즉 교통하심이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할 것을 말해 주었다.
6. 우리에게 ( 말씀 )하신다.
1) 누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첫째, 각 ( 개인 )에게 전도와 사역에 대해 말씀을 하신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마10:20) 행10:19-20, 행8:29, 행11:12
둘째, 앞으로 ( 일어날 ) 일들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행11:28) 행20:23, 행21:11, 딤전4:1
셋째, ( 주의 종 )을 세우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성령께서는 신약시대에도 구약시대에도 당신의 사역자들에게 동일하게 말씀하셨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행13:2) 행16:6, 행20:28下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겔11:5)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슥7:12)
“주께서... 선지자로 말미암아 주의 신으로 저희를 경계하시되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도”(느9:30)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성령의 사람, ’ish ha-ruah)가 미쳤나니-성령의 사람을 조롱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을 지칭함-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호9:7)
넷째, ( 교회 )들에게 말씀하신다.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행15:28)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계2:7,11,17,29. 3:6,13,22)
2) 성령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되 어떻게 말씀하실까?
첫째, 마음(양심)의 ( 감동 )으로 말씀하신다.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행21:4)롬9:1-2
마음(양심)은 성령이 사용하시는 주 된 도구 중의 하나로서 성령은 우리의 마음(양심)을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전달하신다. 마음(양심)의 경고와 가르침을 무시하지 말라. 만약 그렇게 한다면 성령께서 주시는 귀중한 말씀을 놓치게 될 것이다. 사도바울처럼 하나님보시기에 깨끗한 양심을 가지기 위해 힘쓰라.(행24:16)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있다면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을 놓치지 않는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둘째, ( 성경 )을 통해 말씀하신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1:20-21) 요14:26
종이 위에 기록된 그 분의 생각과 말씀이 곧 성경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분은 성경의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심으로 우리에게 말씀해주신다.
셋째, 꿈과 환상과 ( 예언 )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행2:17-18)
꿈과 환상이 보이는 성령의 말씀이라면 예언은 들리는 성령의 말씀인 것이다.
3) 사탄(마귀, 귀신)의 장난을 ( 분별 )하라.
첫째, ( 사탄 )도 꿈과 환상과 예언으로 역사한다.(고후11:13-15 요8:44 딤전4:1 유1:8, 골2:18 겔22:28 신13:1-5)
둘째, 예수의 이름과 성령의 능력으로 ( 덮 )으라.(고전6:11 계12:11)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나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 성령의 능력으로 나의 온 영과 혼과 몸을 덮노라. 모든 흑암의 권세와 그 능력은 내게서 떠나가고 성령의 역사하심만 남을 지어다. 성령이여, 나를 온전히 만지시고 주장하사 모든 악한 것들을 멸하여 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평강으로 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우리를 가르치시고 진리가운데로 ( 인도 )하신다.(시143:10 요14:26 느9:20 롬8:14 사63:10-11,14 )
8. 죄악과 더러움(질병 등)을 ( 태우 )신다.(사4:4 마3:11-12 행2:3-4, 히12:29)
9. 사탄의 정체를 ( 드러 )내시고 멸하신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사탄)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16:7-11) 마12:28 사61:1 고후3:17 삼상16:14
10. ( 열매 ) 맺는 삶을 살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수준의 삶이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마7:16) 주님이 말씀하셨다. 요15:5,8,16 갈5:22-23
11. 기도의 ( 응답 )을 받게 하신다.
우리의 기도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TO the Father), 아들을 통하여(THROUGH the Son),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WITH the Spirit) 간구하는 것이다. (엡2;18/Jack Hyles)
“그래서 이방인이나 유대인이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한 성령님 안에서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엡2:18)(현대인의 성경)(엡6:18 유1:20 빌1:19 롬8:26-27)
“주의 영(성령)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수리) 하시나이다.”(시104:30)
※ 성령께서 직접 역사하시는 부분도 있고 천사들을 동원하실 때도 있다.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시103:19-21) 히1:14, 시34:6-7
VI. 성령 없는 자 - 하나님의 대적
성령께서는 우리를 가르치시고 위로하시고 인도해 주시려고 오셨다. 만약 그리스도인의 삶이 단지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돕기 위해 성령을 보내실 필요는 없었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인간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이며 성령의 도우심 안에서만 가능한 것이다.(챨스 스텐리)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없이는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 육신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롬8:7-8 유1:1-19 사63:10-11 갈5:16-18 히6:3-8)
우리가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구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요 대적이 되지 않기 위함이다.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히 10:28-29)
V.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구하기 전에 점검할 사항들
1. 나는 참으로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했는가?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2:38-39)
2. 내 속에 성령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들은 없는가?
1) ( 용서 )하지 못하는 것은 없는가?
2) 좋지 못한 ( 태도 )들은 없는가?
3) ( 이단 )이나 이교에 빠진 적은 없는가?
4) ( 신비 )주의에 빠진 적은 없는가?
3. 사죄의 확신
1) 죄용서에 대한 하나님의 ( 약속 )
요일1:9, 롬8:1-2, 히10:17-18, 롬8:33
2) 마귀가 주는 ( 허상적 ) 죄책감에 속지마라.
VI.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구하는 기도
이상의 내용을 중심으로 내 속에서 제거될 것들을 다 제거했다면, 이제는 성령의 나타나심, 즉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과 도우심을 구하라(행2:38, 눅11:13, 행8:15-17, 19:1-7, 5:32). 만일 우리가 성령께 그 분의 임재와 다스리심과 도우심을 정중하게 요청하지 않는다면, 성령께서는 우리 안과 곁에서 조용히 기다리시고 계실 뿐 더 이상의 역사를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1.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행8:12-17)
2. 우리에게 제한 받으시는 성령
“성령님의 활동을 제한하지 마십시오.”(살전5:19)(현대인의 성경)
3. 성령님을 영접하라.(행18:24-19:7)
요한복음 20:22절에서 부활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신 우리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lambano)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받으라는 말은 수동이 아니라 능동적인 단어이다. 그것은 “성령을 영접하라(lambano,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과 같이)”로 번역될 수 있는 말이다. 믿는 자 안에는 이미 성령께서 내주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그 분을 인격적으로 영접하는 순간이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성령 충만이나 성령의 기름부음 또는 성령의 내주와는 다른 별개의 것이다. 그 자체로 그것은 하나의 진리이다.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시고 단지 “성령을 영접하라.”고 말씀하셨음을 기억하라.
오늘날 우리들 속에도 사마리아 사람들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나 침례를 받았으나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에베소의 제자들처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믿으나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교회에 출석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는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경험하며 사는 사람들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님과 한 인격으로 교제하기 시작해야 한다. 지금 머리를 숙이고 그 분을 영접하라. 이제 그 분과 교제하지 않고는 단 하루도 살지 않겠다고 말씀을 드리라. 그 분에게 당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당신 삶 속에 그 분이 존재하심을 인정하라. 그 같은 마음의 결심이 섰다면 다음과 같은 기도를 드리자.
“사랑하는 성령님,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저는 성령님께 한 번도 말씀을 드려본 적이 없습니다. 교리적으로는 성령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심을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한 인격으로서 영접해 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제적으로 성령님이 제 삶의 일부이신 것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성령님, 오늘 제가 주님을 받아들입니다.” 아멘.(Jack Hyles)
4. 성령이여, 임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보면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오셔서 내주하시며 우리를 온전한 상태로 충만히 인도하시는 ( 내적 ) 충만의 성령이실 뿐만이 아니라 또한 동시에 위로부터 능력으로 임하셔서 역사하시는 ( 외적 ) 충만의 성령이실 때도 있다.
성경은 성령의 내적 충만을 말할 때는, “가득하게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pleeroo”의 현재시제형이나, “가득찬, 충만한”이라는 의미의 형용사인 “pleerees"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엡5:18. 행6:3,5. 11:24. 7:55, 13:52).
반면, 성령의 외적 충만을 말할 때는, 부나 재산 등 외적인 요소들의 충만을 나타내는 “pleetho”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행2:4. 4:8,31. 13:9. 행9:17). 성령의 외적인 충만으로 “권위의 능력”을 나타낼 때에 사용되었으며, 이 말은 “능력을 덧입음, 기름 부으심” 등과 동일한 뜻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을 사모하며 정중하게 요청하라.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은 때로 강하고 급한 바람이나 회오리바람 또는 허리케인처럼, 혹은 부드러운 미풍같이, 혹은 마른 땅을 촉촉히 적시는 이슬비와 같이, 뜨겁게 회개하는 심령으로, 기쁨과 소망 등으로 임하실 것이다. 성령이 우리의 전인격에 임하실 때에는 보통 다음과 같은 현상과 축복들이 나타남을 경험하게 된다.
VII.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 안에서 경험되는 축복들
우리의 영 안에 외로이 계시며 그 활동을 제한 받으시던 성령께서, 우리의 정중한 초정에 응해주시고 친히 활동을 시작하시며 자유롭게 역사하심으로 그 능력을 혼과 몸으로 나타내실 때, 다시 말해 성령의 임재와 다스리심이 우리의 전인격에 시작될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육적감각- 손바닥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 따뜻해짐, 뜨거움, 힘이 들어감, 손이 무거워짐, 손이 가벼워짐, 환해짐, 관절이 탁탁 움직임, 떨림 등등...
* 혼적감각- 평안, 확신, 자유로워짐...
* 영적감각- 꿰뚫어 보이는 느낌...
성령께서 임재하사 우리를 다스려주실 때 다음과 같은 축복들을 경험하게 된다.
1. 영과 혼과 육에 있던 ( 질병 )으로부터의 치유와 회복이 나타난다(행10:38, 눅4:18-19, 마12:28, 롬8:11, 사61:1-3 욥33:4, 시104:30 등)
질병치유를 위해서는 성령의 임재하심 가운데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다.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 영과 혼과 육의 굳은 것은 풀어지고 막힌 것은 뚫리고 눌린 것은 자유하라!
* 머리는 더 맑아질 찌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 원인은 제거 될지어다!
* 축농증은 치료 될지어다!
* 목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제거되고, 염증은 제거 될지어다!
* 허리뼈는 펴질 지어다! 눌린 신경은 자유함을 얻고 막힌 혈관은 터지고 이물질은 분해 될 지어다!
* 척추 디스크는 제 위치로 맞추어지고 아프게 하는 염증은 제거되고 모든 통증 습관은 제거 될지어다!
* 골반 뼈는 부드러워지고 근육 힘줄은 부드러워지고 짧은 다리는 길어지고 긴 다리는 짧아질 지어다!
* 마귀야, 내가 성령의 능력으로 너를 결박한다. 이 더러운 암 귀신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거기서 나오너라.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러운 암의 씨와 모든 뿌리를 저주한다.
[치유가 확인되면 다음과 같이 마무리 기도를 하라.]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강으로 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갖가지 영적( 은사 )와 ( 능력 )들이 나타난다(고전12:1-11 행1:8, 2:4, 19:6, 삼하23:2, 미3:8, 삿15:14, 출35:31).
3. 꿈과 환상과 예언 등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 분별 )한다.(행2:17-18, 7:55, 롬8:14, 고전2:10, 요엘2:28-32, 삼상10:6, 10, 민11:26 등)
4. 삶이 ( 형통 )하게 된다(요14:26, 16:13-14, 사32:15, 44:3-4, 63:14,창41:38, 단5:11-14, 학2:5-8, 출35:31, 신34:9 등).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사32:15)
5. 죄 씻음과 ( 거룩케 ) 하심을 입는다(고전6:11, 롬15:16, 살후2:13, 벧전1:2)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6:11)
6.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 부어 )진다(롬5:5).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롬5:5)
7. 죄와 사망의 법에서 ( 해방 )된다(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8. ( 자유 )함이 임한다(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3:17)
9. ( 새롭 )게 된다(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3:5)
10. ( 기쁨 )이 솟아오른다.(눅10;21, 롬14:17, 살전1:6)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11. ( 소망 )이 생긴다(롬15:13).
12.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다(엡2:18).
13. 기도의 ( 응답 )이 온다(엡6:18, 유1:20).
14. 마음에 ( 감화 )가 일어난다(고후6:6).
15. 하나님의 ( 임재하심 )을 알고 느낀다(요일4:13).
16. 하나님의 ( 음성 )을 듣는다(계1:10, 2:7 등).
17. 주님의 형상으로 ( 변화 )한다(고후3:18, 벧전4:14).
18. 속사람이 ( 강건 )하여 진다(엡3:16).
19. 9가지 ( 인격 )의 열매를 맺는다(갈5:22-23).
: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20. 참 되게 ( 봉사 )하게 된다(빌3:3, 히9:14).
21. 예수님을 ( 주님 )으로 고백케 된다(고전12:3).
22. 담대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 증거 )한다(행4:31, 6:10, 벧전1:12, 눅12:12).
23. 공간을 ( 초자연적 )으로 이동한다(행8:39, 겔3:14, 11:1, 24, 계17:3, 21:10).
24. 율법 ( 아래 ) 있지 않는다(갈5:18).
25. ( 영생 )을 거둔다(갈6:8).
<참고도서>
1. 베니 힌. 「안녕하세요 성령님」. 안준호 옮김. 서울: 열린책들. 2004.
2. 잭 하일스. 「성령님을 만나세요」. 박희원 옮김.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1996.
3. 찰스 스텐리. 「성령충만 그 아름다운 삶」. 최원준 옮김. 서울: 두란노. 1997.
4. 데니스 베넷.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기도」. 박홍래 옮김. 서울: 서로사랑. 2004.
5. 허 철. 「성령, 성령님과 함께 사는 삶」. 서울: 은혜출판사. 2002.
6. 레온 J. 우드.「구약성경의 성령론」. 이순태 역.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9.
7. 강태원. 「성령과 치유」. 서울: 도서출판 새물결. 2001.
8. 케네스 해긴.「인간의 세 가지 본성」. 김진호 옮김. 경기도: 믿음의 말씀사. 2003.
9. 정연철. 「교회를 세우는 성령」. 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03.
10. 존 스토트. 「성령세례와 충만」. 김현희 옮김. 서울: IVP. 2003.
자료출처: 이병천카페 ( http://cafe.daum.net/gvlove0691 )의 치유사역의 스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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