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악!! 불신앙의 요소!!

[스크랩] 정승호 (안) / 동성애 무엇이 문제인가?

하나님아들 2018. 7. 20. 17:02

동성애, 무엇이 문제인가?

로마서 1:27

 

박성규 목사 (부산부전교회)

 

 

요즘 동성애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성경의 답은 무엇일까요? 또한 과학적, 윤리적, 법률적으로 볼 때는 어떠할까요?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대답이 로마서 1장에 나오고 있다.

로마서 1:26-27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6절은 여성 동성연애자들이 있었다. 그것이 순리가 아닌 역리였다고 말한다. 여자들끼리 성관계를 하는 것, 순리가 아닌 역리이다.

로마서 1:26 현대인의성경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끄러운 정욕대로 살게 버려 두셨습니다. 그래서 여자들까지도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변태적인 짓을 즐기며

순리 - 창조 때에 준 기능, 성관계는 남녀가 하게 만드셨다. 여성끼리 하는 것은 순리가 아니라 역리이다.

로마서 1:27 현대인의성경 남자들도 그와 같이 여자들과의 정상적인 성생활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서로 정욕을 불태우면서 부끄러운 짓을 하여 그 잘못에 대한 마땅한 댓가를 받았습니다.”

동성애가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은 창조의 질서를 어긴 것이며, 부끄러운 것이라고, 죄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 잘못에 대한 마땅한 댓가를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로마시대에 로마에 가장 큰 문제는 성병에 대한 치료였다. 로마의 역사학자인 타키투스는 로마황제의 최대의 고민이 성병처리였다고 한다.

이 시대의 동성연애의 결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 AIDS이다. 우리말로 AIDS 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아이고 이제 다 살았다. A: 아이고 I: 이제 D: S:살았다.

성경은 이렇게 동성연애를 가증한 죄라고, 말씀한다.

레위기 18:22“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동성애는 분명히 죄이다. 그런데 요즘은 왜 동성애를 옹호하게 되는 것일까? 동성애자와 동성애 옹호론자들은 동성애가 유전적이며 선천적인 것처럼 홍보하면서 동성애는 그 사람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기에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정상으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성애가 유전되었다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났는데, 그들에게 무슨 죄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동성애는 유전되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동성애는 유전도 아니고 선천적이지도 않고 치유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동성애가 유전이 아닌 이유가 분명하다.

첫째 동성애자는 거의 결혼을 하지 않고 자녀를 낳지 않기 때문에 유전이 아니다. 일부 동성애자는 양성애자이다. 즉 남자와 동성애도 하고 여자와 결혼도 하는 이중적인 성행위자이다. 그런데 그런 양성애자는 동성애자의 15%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녀를 적게 낳는 경우는 유전되지 않는다.

둘째 동성애와 같은 행동은 많은 유전자들이 관여하기에 여러 세대에 걸쳐서 천천히 나타나야 한다. 즉 일반적인 이성애자의 가계에서 동성애자가 나오려면, 여러 세대에 걸쳐서 조금씩 동성애적 경향이 강화되면서 결국 동성애자가 나와야 하는데 가계조사를 하면 동성애가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

셋째 동성애가 돌연변이의 결과로 보기에는 동성애 빈도가 너무 높다. 다운증후군과 같이 유전자 질환은 전체 인구 중에서 0.25% 이하의 빈도를 갖는다. 그러나 동성애자는 인구의 약 2.4%이므로 돌연변이로 보기에는 비율이 너무 높다.

넷째 만약 동성애가 유전된 것이라면, 나이가 들어도 감소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조사에 의하면 나이가 많아질수록 급격히 감소한다. 50대 동성애자는 30대 동성애자의 1/4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수록 성적 호감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동성애가 유전이 아니라는 증거는 일란성 쌍둥이의 낮은 동성애 일치율이다. 일란성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에 동성애가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면 일란성 쌍둥이는 높은 동성애 일치율을 가져야 한다. 1952년에는 일치율 100%가 나왔다. 글나 그것은 교도소와 정신병원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신뢰성이 떨어진다. 1991년 조사에는 52%, 그러나 많은 동성애자 쌍둥이가 응모했기 때문이다. 객관적인 조사를 한 2000년도 조사에 따르면 10.5%였다. 이것은 후천적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여섯째 동성애 유전이 아닌 가장 강력한 증거는,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1993년 서구 언론은 동성애를 유발하는 유전자를 발견하였다고 대서특필 하였다. 왜냐하면 1993년에 동성애자인 해머는 38명의 남성 동성애자 가계의 X 염색체를 분석하여 동성애 성걍이 X 염색체의 한 부분인 다형질 유전자들(Xq 28)의 존재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학술지 Science에 발표하였기 때문이다. 동성애자인 해머의 연구결과는 일반인들의 마음에 동성애는 유전임에 틀림없다는 인식을 심어놓았다.

하지만 1999년에 라이스 박사 등은 동성애자 형제를 가진 52명의 가계에서 Xq 28 염색체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들을 분석한 결과 다른 이들과 차이가 없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라이스 등은 Xq 28 염색체가 남성 동성애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학술지 Science에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런 연구 결과는 언론에 크게 부각되지 않음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동성애는 유전이라는 오해를 여전히 갖고 있게 만들었다.

이상 6가지 근거를 볼 때 동성애는 유전이 아님이 확실하다.

 

그런데 동성애가 유전은 아니지만 선천적인 것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다.

동성애가 유전은 아니지만,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를 하도록 신체구조가 형성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예를 들면, 태어날 때부터 뇌 자체가 동성애를 하도록 형성이 되었든지, 혹은 태아기에 성호르몬 이상을 겪어서, 또는 어머니의 면역 반응에 의해서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를 하도록 신체구조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첫째 남성의 뇌는 여성의 뇌보다 크다. 동성애자인 LeVay1991년에 학술지 Scienced에 시상하부의 INAH-3 영역이 남성 동성애자가 남성 이성애자보다 작다는, 즉 여성과 비슷하다는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흥미를 일으키고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2000년도에 Byne 등은 같은 영역에 더 자세한 조사를 했다. 그 결과 남성 동성애자와 남성 이성애자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둘째 태아기의 성호르몬 이상으로 인하여 동성애가 생긴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남성 동성애자와 남성 이성애자의 남성 호르몬 수치를 조사하면 전혀 차이가 없었다. 즉 성호르몬의 분비가 잘못되어서 동성애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맞지 않다.

셋째 2000년 학술지 Nature에 발표된 것을 보면, 둘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 여성 동성애자의 비율이 남성의 비율에 가깝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은 둘째 손가락이 넷째 손가락과 거의 길이가 같지만, 남성은 둘째 손가락이 넷째 손가락보다 조금 짧다는 결과가 있었다. 이 결과를 이용해서 태아기의 성호르몬이 손가락 길이 비율에 영향을 주면서 동성애를 하게 되었다는 주장을 폈다. 하지만 남성 동성애자와 남성 이성애자 사이에는 손가락 길이의 비율에 아무런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2002년도에는 민족을 구별하여 여성 이성애자와 여성 동성애자의 손가락 비율을 조사한 결과 이것도 아무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동성애가 유전도 선천적인 것도 아님이 분명한데 동성애 옹호자들은 왜 유전 또는 선천적인 것이라고 주장할까? 그 이유는,

동성애를 할 수 밖에 없는 몸으로 태어났다고 함으로써 동성에 대한 다른 사람의 비난을 피하고 자기 합리화를 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동성애자들이다.

동성애자의 비율을 학문적으로 조사한 최초의 학자는 알프레드 킨제이다. 1948년에 53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하여 남성의 성적 행동이란 책을 출판했다. 이 책에서 미국 남성의 13%16세에서 55세까지 최소 3년간 동성애 경향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킨제이 자신이 이성애와 동성애를 즐긴 양성애자였으며, 근친상간, 어린이나 동물과의 성행위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성행위를 옹호하는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

그후 동성애자인 Bruce Voeller 교수는 1980년과 1990년대에 미국 인구의 10%가 동성애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동성애가 미국에 영향을 주었다. 그는 동성애자였고, 동성애 인권단체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조사한 결과 동성애자는 0.8%, 동성애와 양성애자를 합하면 2.4%이다. 동성애자들이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위해서 부풀린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러한 과장을 알았다 할지라도 서구 사회에서는 이미 동성애가 확산된 후이며 동성애자의 숫자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증가하여서 하나의 압력 단체를 이루어 세력을 형성하였으므로 돌이킬 수 없는 단계로 진행하였다.

출처 : 양로원 갑천뉴스타트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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