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 빛과 어두움의 역사!

[스크랩] 놀라운 예엉의 성취

하나님아들 2012. 9. 14. 17:44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아 3:7)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을 보여 주시므로 그분의 백성들이 반대와 분노의 폭풍을 대항하여 설 준비를 갖출 수 있게 하신다. 그들 앞에 놓여 있는 사건들에 대하여 경고를 받은 자들은 다가오는 폭풍을 조용히 기다리면서 주님께서 환난의 날에 그분의 성실한 백성들을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게으르게 기다림으로써가 아니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열렬히 활동함으로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처럼 되어야 한다. 지금은 우리의 마음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얽히도록 허용할 때가 아니다. 사람들이 자고 있는 동안, 사단은 주님의 백성들이 자비나 공의를 입지 못하도록 일들을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 일요일 운동은, 오늘날 암암리에 그 길을 마련하고 있다. 지도자들은 문제의 진상을 숨기고 있으며, 그 운동에 연합하는 많은 사람들은 저류(低流)가 어디로 향해 흐르고 있는지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 그 공언은 부드럽고 그리스도인답게 보이지만 그것을 말할 때는 용의 정신이 나타날 것이다. 그 무서운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전력을 다하여 일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우리는 우리의 입장을 백성들 앞에 적절하게 제시함으로써 편견을 제거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문제의 진상을 사람들 앞에 제시함으로 양심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한 조치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항의를 제기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살펴보고 우리의 믿음에 대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단 12:10).

  

놀라운 예언의 성취

동영상 시청은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영국의 Gordon Brown 수상은 최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역사가들은 우리의 시대를 뒤돌아보며, 이 시기는 그저 평범한 시기가 아니라, 역사의 방향을 가늠하는 시기로서, 과거에 없었던 역사의 변화를 가져오는 시기요, 한 장면이 지나가고 다른 장면의 역사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평가 할 것입니다."

 

예언을 성취시키고 있는 교황권의 움직임

2009년 7월 8-10일 3일간 이태리에서 열렸던 세계 경제 8개국 정상 회의의 시점을 맞추어,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이제 자본주의는 실패했다고 전제하면서, 파탄의 벼랑에 서 있는 세계 경제를 해결하기 위한 바티칸의 계획표를 교황이 제시하였다.

또한 7월 10일, 오바마 대통령이 바티칸을 예방한 자리에서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이 계획표를 그에게 주었는데, 이 바티칸의 경제 계획표는 그의 세 번째 교황 서신으로서, "Charity in Truth"  "진리 안에서의 진정한 자선" 이라는 제목으로 쓰여 진 권위 있는 문서이다. 144 페이지나 되는 이 서신은 다음과 같은 놀라운 내용들을 담고 있다.

 

1. 전 세계적인 정부 구축(67 페이지) - 교황은 세상에 재난을 가져오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진정한 세계적인 권위의 정치 세력"을 구축하여야 할 것을 호소한다.

 

2. 국가와 교회와의 관계(5장에서) - 이 새로운 정치적인 권위는 영적인 가치를 기초로 해서 결정들을 내려야 한다.

 

3. 교황권이 그 선두에 나서야 한다(55 페이지) - 이 영적인 가치들은 그저 어느 한 종교로부터 나오는 것일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모든 종교들이 다 동등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 종교와 정치와 경제(56 페이지) - 교회는 사회의 모든 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여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사회 공적인 분야에서, 자세히 말하자면, 문화, 경제, 특히 정치적인 면에서 분명한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5. 법을 강요하는 권한(67 페이지) - 이 새로운 정치적인 권위는 전 세계적으로 법을 강요 할 수 있는 진정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6. 매매하는 권한을 주관 할 수 있어야 한다(3장에서) - 이 새로운 세계 정부의 권위는 정부가 재물을 재분배하는 사회주의적인 법 조항들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이 바로 재물의 재분배이다. "Redistribution of Wealth"

 

7. 노동조합이 힘을 얻어야 한다(25 페이지) - 노동조합들이 새 세계 질서를 구축하는 일에 결정적인 축을 이루어야 한다.

 

8. 교회의 목표(7 페이지) - 이 계획은 인류 역사의 목표인 "하나님의 전 세계적인 도성, 한 국가"를 세우는 일을 성취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The City of God" 어거스틴이 쓴 책)

 

9. 영혼의 불멸(29 페이지) - 영혼 불멸의 사상은 인간이 교황의 세계적인 계획을 성취하는 일을 고무시킬 것이다.

 

10. 종교 자유를 재 정의하여야 한다(9 페이지) 국가들의 정치를 간섭하지 않는 반면에, 교황은 "자유"를 로마 교회의 가치관들로 세워진 법들을 세계가 순종하는 한도 내에서의 자유로 재정의 한다. 교회가 국가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사람들에게 진리의 견해를 강요할 수 있을 때에야 비로서 국민들은 자유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진리의 사명이야 말로 교회가 절대로 포기 할 수 없는 일이다.  

U.S. News &World Report, 7-10, 2009

"교황의 서신은, 백악관이 오바마 대통령과 교황의 만남에 대하여 열렬한 반응을 보이게 만들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교황의 서신이 이 두 지도자들이 현 시점의 경제적인 문제에 대하여 꼭 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백악관의 캐톨릭 교회 고문은 말했다... 경제의 중심에는 사람이 자리하고 있다고 교황이 강조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 운동을 할 때에 말했던 바와 같이 앞으로 시행하려고 하는 주된 정책을 강력하게 뒷받침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Dan Gilgoff, 오바마 대통령의 중요한 캐톨릭 고문)

 

Time 지, 7-7-2009

"하나님이 현재의 세계 경제 위기를 어떻게 다루시고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는 물론 잘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로마 천주교회의 사람, 전능자의 수장인 교황은 마침내 그의 견해를 발표하였다: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그의 세 번째 서신인 "Charity in Truth"(진리 안에서의 자선)" 이라는 문서를 통하여, 우리의 경제적인 재난의 문제들의 근본 이유들을 말하면서, 한 때 강력했던 달러화의 회복에 대한 해결책 보다 훨씬 더 큰 거룩한 계획표를 제시하여 주었다."

 

 

Charity in Truth 원문

ENCYCLICAL LETTER CARITAS IN VERITATE OF THE SUPREME PONTIFF BENEDICT XVI

TO THE BISHOPS PRIESTS AND DEACONS MEN AND WOMEN RELIGIOUS THE LAY FAITHFUL

AND ALL PEOPLE OF GOOD WILL ON INTEGRAL HUMAN DEVELOPMENT IN CHARITY AND TRUTH ...

http://www.vatican.va/holy_father/benedict_xvi/encyclicals/documents/hf_ben-xvi_enc_20090629_caritas-in-veritate_en.html#_edn1

 

Charity in Truth 책 판매

Charity in Truth: Encyclical on Social Justice: Encyclical on Social Justice

지은이 Pope Benedict XVI 출판사 Word Among Us Press | 발행일 2009년 08월 31일

판매가 9,900원 → 8,100원

http://book.naver.com/go.nhn?cpname=kangcom&url=http%3A%2F%2Fkangcom.com%2Fsub%2Fview.asp%3Fsku%3D2009F0745614%26PartnerID%3Dnaver

 

 

관련 기사

 

교황 “자본주의, 거대한 일탈과 실패”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64807.html

 

교황 "윤리·존엄의 신경제질서 필요"…경제·노동 교서 발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2763153&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첫 사회회칙「진리 안의 사랑」

http://blog.daum.net/duaworld/15713439?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duaworld%2F15713439

 

그분께서는 경고가 세상에 주어져서 그 경고에 유의하는 모든 사람들이 싸움을 위하여 준비될 때까지 흑암의 세력을 제어하실 것이다.

시편 기자는,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시 76:10)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시험하는 진리가 모욕을 통해서 일지라도 앞에 제시되어 검토와 논의의 대상이 되도록 의도하신다. 사람들의 마음은 동요되어야 한다. 모든 투쟁과 모든 비방과, 모든 중상은 의문을 일으키고 달리는 깨울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깨우는 하나님의 수단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과거의 역사에서도 그러했다. 느부갓네살이 세운 큰 금 신상에 경배하기를 거절하므로 세 히브리인들은 불타는 풀무 속에 던져졌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종들을 불꽃 속에서 보호하셨고, 우상숭배를 강요하기 위한 시도는 참 하나님을 알려 주는 지식을 모인 방백들과 넓은 바벨론 나라의 위대한 사람들 앞에 제시해 주는 결과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율법의 보존자로 삼으신 백성은 그들의 빛이 숨기어지도록 해서는 안 된다. 진리는 지상의 어두운 곳들에서 선포되어야 한다. 장애들을 대항하여 극복해야 한다. 큰 사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사업은 진리를 아는 자들에게 위탁되었다. 그들은 지금 도움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크게 화목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들의 마음속에서 빛을 발하여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그들에게 부어져야 하고, 그들은 심판에 설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그들이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고 있는 동안, 하나의 설득력 있는 능력이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를 제시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따를 것이며, 그 빛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접근할 길을 발견할 것이다. 우리는 사단의 마술에 걸린 땅에서 더 이상 자지 말고, 우리의 모든 자원을 일깨우고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재능을 이용해야 한다. 마지막 경고는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계 10:11) 선포되어야 한다. 그리고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는 약속이 주어져 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 (아 3:7)

 

출처 : ♡진리의 길♡
글쓴이 : 튼튼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