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사도신경,주기도문 해설
십계명(十誡命) 해설
십계명이란 10가지 지켜야 할 사람의 본분이라는 뜻입니다.
(신 4:13)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출 34:28)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신 5:6-21)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1. 저자 : 하나님이십니다. 근본적으로 모세의 십계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출 31:18)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출 32:16)그 판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글자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기신 것이더라
2. 수신자 :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출 31:18)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요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3. 십계명과 이스라엘의 관계
(1) 이스라엘의 출애굽 이후에 받음
이것은 계명을 지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님을 말합니다. 결정적 출애굽은 출14장이며(홍해의 기적) 십계명은 20장에서 비로소 나오기 때문입니다.
(2) 가나안 복지(천국)를 가기 위함도 아닙니다
(신 9:6)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3)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간 생활할 때 주어진 생활 규범이었습니다. 물론 계속 유지되고 이스라엘의 생활 원리가 되었습니다,
(신 8:1-2)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4. 십계명과 기독 성도와의 관계
(1)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그들의 행위가 온전해서가 아니라 어린양의 피를 통한 제사의 믿음이었던 것처럼 우리에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십계명은 이스라엘과 우리에게 직접적 관련은 없는 것입니다.
(롬 3: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 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갈 5: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2) 율법은 죄를 규명하므로 옳게 쓰면 선한 것입니다
(롬 7:7-8)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롬 5:13)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롬 2:14-15)(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롬 7:12)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3)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말씀이 됩니다
(갈 3:24-25)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4) 예수께서 율법을 다 이루셨으므로 우리가 주를 믿으면 주의 행위가 우리의 행위로 적용됩니다
(마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롬 10: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4:5)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요일 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제 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모든 계명의 기본(基本)이 됩니다. 유일신(唯一神)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유일신이란 말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유일신(唯一神)은 오직 신은 한 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2) 유일신(有一神)은 그저 신이 있다라는 단정일 뿐 기독교의 인격적 신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범 종교적 인식).
(신 4:35)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 4:39)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고전 8:4-6)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계 20: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영어로 하나님을 표기 할 때는 God로하여 G자를 대문자로 표기합니다. 잡신(귀신)을 표기할 때에는 god(s)자를 씁니다. g자로 소문자로 표기하는 것과 복수 형태를 가집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므로 복수 형태가 있을 수 없습니다.
제 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 섬기지 말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보이는 우상을 신으로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손으로 만든 것이 과연 신이겠습니까? 인간은 근시안적인 사고를 지녔고 이것은 하나님을 떠난 죄인의 이성(理性)입니다. 이성주의는 여러 가지로 신을 논하나 참 하나님을 논 할 수는 없습니다.
(요 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사 2:8)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신 4:15-18)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두렵건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아무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되 남자의 형상이라든지, 여자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있는 아무 짐승의 형상이라든지, 하늘에 나는 아무 새의 형상이라든지, 땅 위에 기는 아무 곤충의 형상이라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아무 어족의 형상이라든지 만들까 하노라
(시 115:4-8)저희 우상은 은과 금이요 사람의 수공물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으로 소리도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와 같으리로다
(사 44:9)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호 4:12)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
천주교는 마리아 상을 세우고 거기에 절합니다. 과연 성경에 합당할까요?
어떤 연유에서든 만든 우상에게 절을 하는 천주교의 신앙관은 잘못된 것이라 봅니다. 천주교 신학은 자연주의 신학으로서 불교나 타종교에 대해 관대한 이유도 신앙의 중심에 상통한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계 22:18-19)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조상 숭배( 제사 )할 때 지방(紙榜)을 쓰는데,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라고 씁니다. 여기 신위(神位)라는 말은 신이 앉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조상 숭배가 하나님께 죄가 됩니다. 죽은 자를 기념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시 31:12)내가 잃어버린바 됨이 사망한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파기와 같으니이다
제 삼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여호와의 뜻은 " 스스로 있는 자 " 라는 뜻입니다.
망령되다는 것은 헛되다라는 말입니다. 즉 거짓되이 신앙 없이 무인격으로 하나님을 부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출 3:14)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행 17: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슥 5:4)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이것을 발하였나니 도적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그 나무와 그 돌을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함부로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큰 죄악 입니다.
(신 6:13)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히 6:13)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갈 1:20)보라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이 아니로라
제 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 힘써 네 모든
일들을 행할 것이라
제 7일 째는 하나님이 안식하셨습니다.
(창 2:3)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1) 구약의 안식일은 지금의 토요일입니다( 안식교도들은 토요일에 예배해 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안식일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
(2) 예수께서는 안식일의 주인되시며 모든 율법을 이루신 분이십니다
(마 2:28)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 와
(롬 10: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마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3)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이 더욱 중요하고 율법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이 계명을 지키는 것 과 동일한 은혜를 입는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마 28:1)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계 1:10)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고전 16:2)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4) 주일(主日)은 주의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낱말이고 일요일(日曜日)은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의로운 태양으로 표현되는 하나님을 뜻하기 위한 낱말입니다.
(말 4: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5) 이 날을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기억하여...). 잊어버리고 있다가 주일 을 당하면 당황을 한다든가 하는 것은 바른 안식일을 대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6) 이 날을 기억하며 6일간은 힘써 일을 해야 합니다.
(살후 3:10)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요 5:17)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7) 육축(짐승)도 일하지 않아야 하고 집에 온 손님도 일하지 않아야 합니 다.
(8) 주일은 예배 때만 거룩한 것이 아니라 온 종일 거룩한 날입니다.
(9) 오락이나 힘든 일을 금하는 것이 건전한 신앙입니다.
(사 58:13-14)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시장 보는 일, 힘든 세탁, 이발, 목욕, 오락, 직장 시험 치르는 일 등에 대해 건전한 견해를 가져야 합니다. 즉 이 날은 주님의 일로 가득해야 하고 선한 일을 하는 날이며 믿음의 일을 하는 날이라는 것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10) 특별 사항은 생명과 위급한 일에 관련합니다.
병원, 약국을 영업하라는 것이 아니며 위급히 찾는 자가 있을 시나 본인이 필요할 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국가 안보 문제나(군복무) 직장 관계인데, 직장 관계는 가능한 주일을 주일같이 지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제 오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기독교는 효(孝)를 가르치지 않는다고 하는 세인들의 비판이 있으나 성경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또한 기독교 신앙이 그렇게 나타나지 않은데 문제는 조상 숭배를 금하는 것 때문입니다. 효의 근본적인 뜻은 같으나 섬기는 정신에 차이를 가집니다. 기독교는 죽은 자에 대한 숭배는 금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죽은 자에게 효를 다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극히 비상식적이지만 한국의 풍습과 관습이 그러하기 때문에 기독교는 비판(핍박)을 박게 되는 것입니다.
1-4계명은 하나님을 섬길 것을 명하시고 이제 인간 관계에 대해 지켜야 할 계명 중에 가장 기초가 되는 부모 섬기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인륜의 기본입니다.
(레 19: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신 27:16)그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잠 23:22)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잠 28:24)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엡 6: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딤전 5:4)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기독교 효행법
(1) 공경할 것
(히 12:9)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2) 순종할 것
(골 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눅 2:51)예수께서 한가지로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모친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잠 1:8)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3) 물질로 공궤할 것
현대는 물질만능주의로 이 사회가 편만해 있으므로 부모님들께서 사회 활동이나 혹은 개인적 문화 생활을 위하여 갖추어야 할 어느 정도의 경제적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요 19:26-27)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4) 영적 부모인 성직자 및 교회 직분자들을 존경할 것
교회 지도자를 존경하는 것을 보고 세인들은 자기 부모보다 더 섬긴다고 비난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성경적인 생활이며 예수께서 명하신 교훈입니다. 동시에 억지가 아니라 자연스레 이러나는 존경심 때문입니다. 세상의 일반 선생과 다릅니다.
(딤전 5:17-20)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장로에 대한 송사는 두 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말 것이요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5) 관원과 상전을 존경할 것
(롬 13:1-6)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6) 직장 상관에게 존경
(뱃전 2:13-18)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복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
(딛 2:9)종들로는 자기 상전들에게 범사에 순종하여 기쁘게 하고 거스려 말하지 말며
(7) 상전도 하인을 존경
(엡 6:9)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롬 12: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8) 노인을 공경할 것
(레 19:32)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왕하 2:23-24)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 이명을 찢었더라
효행의 결과
(1) 범사가 잘 됩니다
이것은 미신과 같은 것이 아니라 자연히 인격적으로 사회에 반영된 모습이 좋게 나타남으로 여러 가지로 잘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엡 6:2-3)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2) 장수합니다
장수의 비결이 무엇인가?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자연 식품 같은 것을 들 수 있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부모님을 공경함으로써 장수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의로운 정신이 가질 수 있는 것으로 건강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거역하면 결국 타락하고 생명에 지장이 있는 생활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신 5:16)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 11:21)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렘 35:18-19)예레미야가 레갑 족속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준종하여 그 모든 훈계를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행하였도다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 자손이 잘됩니다
부전자전(父傳子傳)이란 말대로 끼칠 영향입니다.
(딤후 1:3-5)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내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구약의 3대 현모(賢母) : 사라,요게벳,한나
(창 22:9-10)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출 2:2-3)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삼상 1:20)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신약의 3대 현모 : 마리아,엘리사벳,유니게
(눅 1:5-8)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딤후 1:3)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딤후 3: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악한 부모가 되지 말 것
미가의 모친
(삿 7:3)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엘리 제사장
(삼상 3:13)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므낫세 왕
(대하 33:6)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헤로디아
(막 6:24)저가 나가서 그 어미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미가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제 육은, 살인하지 말지니라
(막 8:3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 16: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1) 직접 살인 : 가인이 동생 아벨을 쳐 죽임
(2) 간접 살인 : 각종 공해와 술, 마약 등으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것입니다
(3) 심리적 살인
(마 5:21-22)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시 140:3)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4) 자살도 살인입니다
(마 27:3)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행 1:18)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제 칠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어디까지 간음인가?
(1) 정욕된 마음부터 간음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림, T.V 혹은 글을 통한 음란 도서나 그런 내용등, 그리고 직접으로 이성적 관심에서 정욕을 품고 비윤리적 상상을 한다면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자신에게 아니면 배우자에게 아니면 자식에게 그와 같은 연유의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 5: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 불타는 정욕도 결혼으로 말미암아 무죄로 인정됩니다
(고전 7:2,9)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혼인하라 정욕이 불같이 타는 것보다 혼인하는 것이 나으니라
(살전 4:4)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히 13:4)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3) 불륜이 간음입니다( 간음죄 이유로 이혼이 허락됨 )
(마 19: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4) 동성애가 음란죄입니다. 에이즈(AIDS)병은 곧 음란한 시대를 말해 줍니다.
(롬 1:27)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마 24: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5) 성경의 허락 없는 이혼은 그를 간음케 한 것입니다.
성격 차이로 이혼을 많이 하는데 성경에 허락이 없습니다. 단지 사상(이단) 문제나 혹은 한쪽의 불륜 사실 때문에 허락하신 것뿐입니다.
(마 19:9)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고전 7:15)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마 5: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6) 가장 무서운 간음이 신랑 예수 대신에 다른 신랑 ( 종교, 신 )을 구주로 믿는 일입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이 다른 신을 따라 숭배하고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은 아내가 불륜의 죄를 진 것같이 여기시고 분노하셨습니다. 소위 영적으로 간음한 죄로 보셨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도 정신적 배신은 더 아픈 상처를 준다고 믿습니다.
제 팔은,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훔치거나 속이는 것인데 탐심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것은 사단의 요구입니다. 또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일방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하는 정신으로 부자된 자를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불쌍한 자를 돕지 않는 부자는 대체로 도적질 한 셈으로 돈을 모을 경향이 많습니다.
(시 78:18)저희가 저희 탐욕대로 식물을 구하여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수 7:21)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막 10:19)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딤전 6:9-10)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약 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 하나님의 것을 도적하는 것 ( 시간, 돈, 영광 및 주일, 십일조 등 )
결국 세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십일조를 도적한 죄인인 상태입니다. 물론 성도가 십일조 바치지 않는 것은 당연히 도적질입니다.
(행 12:22-23)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2) 사람의 것을 도적하는 것
(신 25:13-14)너는 주머니에 같지 않은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 네 집에 같지 않은 되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두지 말 것이요
(3) 공금을 횡령하는 것
(출 22:23)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라
(삼하 12:5)다윗이 그 사람을 크게 노하여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사람은 마땅히 죽을 자라
(4) 형제에게는 이자 없이 돈을 빌려줄 것
(출 22:25)네가 만일 너와 함께한 나의 백성 중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이거든 너는 그에게 채주같이 하지 말며 변리를 받지 말 것이며
(레 25:36)너는 그에게 이식을 취하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왕하 4:1)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사 50:1)나 여호와가 이 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시 37:21)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5) 불로소득
(출 23:8)너는 뇌물을 받지 말라 뇌물은 밝은 자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의로운 자의 말을 굽게 하느니라
(약 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제 구는,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사람은 하루 대략 3만 마디를 한다고 하는데 이 여러 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거짓말에 대한 심판은 지옥입니다.
(마 12:36-3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잠 25:18)그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살이니라
(계 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1) 재판 앞에서 거짓 증거하는 것
(잠 19:9)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2) 혀를 조심하여 써라
(약 1: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약 3:2-5)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엡 4:25)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3) 허망한 풍설을 ( 루머, 유언비어 ) 만들지 말 것
(출 23:1)너는 허망한 풍설을 전파하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무함하는 증인이 되 말며
(4) 비성경적인 말로 증거하는 것도 제 9계를 범하는 것입니다.
(잠 19:9)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내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 칼은 쓸수록 무디어지나 혀는 쓸수록 더 날카로워진다. "
제 십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사람과 모든 소유물)
탐심은 단순한 욕망과 다르며 우상이라 했습니다.
(골 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눅 12:15, 23)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약 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 첫째, 돈을 사랑치 말라 하셨습니다
돈을 벌지 말라가 아닙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을 금한 것입니다. 돈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으로 신앙하듯이 돈을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가 되며 돈 때문에 인생을 허무하게 살고 말 것입니다.
(히 13:5)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2) 재물은 영원한 만족을 주지 않습니다
(전 5:10)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 2:11)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3)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딤전 6:6-8)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욥 1:21)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4) 재물은 영혼을 책임지지 못합니다
(겔 7:19)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예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베푸는 날에 그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에 빠치는 것이 됨이로다
십계명의 대강령은?
(마 22:34-40)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1. 하나님을 사랑하라
(1) 마음을 다하여
(2) 목숨을 다하여
(3) 뜻을 다하여
2.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요일 4:10-12)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롬 13:8-10)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사도신경(使徒信經) 해설
사도신경의 유래
예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전도 활동이 계속될 때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며 또한 베드로에게 물으실 때 그는 구원 얻은 자답게 대답하기를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16:16)고 했습니다.
(마 10:32-33)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롬 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2세기 경 그리스도인들이 핍박을 받을 때 그들의 암호 기호로 익투스( )라는 글을 새긴 물고기 형상 ( )을 달고 다녔다고 합니다. 차츰 이단들도 생기게 되었고 교회마다 세례를 주기 위한 신앙의 고백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390년 암브로스가 밀란에서 로마로 보내는 편지 속에 사도신경이 언급되었고, 404년에 루피누스에 의해 처음으로 주석이 되었습니다. 6,7세기경까지 수정되었다가 9세기경에는 세계적인 신조가 되었습니다.
익투스 ( 물고기 )
( , 예수스,예수 )
( , 그리스토스, 그리스도 )
( , 데우, 하나님 )
( , 휘오스, 아들 )
( , 쏘테르, 구원 )
앞 글자만 합치면 예수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로서 나의 구원자입니다는 뜻을 함축한 것입니다.
1. 성부 하나님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1) 전능하신 하나님 -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으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으로 시인하고 믿는 것입니다.
(사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고후 6: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시 33:9)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2)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 만유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창 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2:4)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3)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 믿음의 신실한
고백입니다
창조주를 인정하는 자들이 세상에도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주를 믿는다고 고백하지는 않습니다. 믿는 것과 철학적으로 아는 것은 별개의 것입니다. 아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지식과 신앙은 다릅니다. 지식은 인간의 의지에 속하나 신앙은 하나님께 대한 바램이요 의지함입니다.
2. 성자 예수님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1) 외아들( 독생자 )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고 외계인이나 또는 일반인으로서 성현으로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먼저 하나님의 아들로 시인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데, 예수를 하나님의 독생자로 시인하지 않는 자는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요 1:14,18)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 주( 主 )
주인이 되신다 함은 대단히 중요한 고백입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주인이 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목표가 되고 가는 길이 되며 소망이 되신다는 고백입니다.
(행 2: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 예수 "는 구원한다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마 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헬라어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야 ( )인데 그 뜻은 기름 부음 받은 자입니다. 기름은 선지자, 제사장, 왕을 세울 때 의식에 사용한 것인데 예수께서는 이 세 직분을 영적으로 모두 수행하시고 종합하여 구원자가 되셨다는 것입니다.
(요 4:25)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하나님이 잉태케하심,거룩한 탄생-
동정녀의 깨끗한 몸을 빌어 탄생하심은 무죄하신 예수님의 인성(人性)을 의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마리아가 무죄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그 후 예수의 동생들을 낳았으니 그들은 인간적으로 출산시켰습니다( 천주교에서는 마리아는 종신 처녀였다고 주장합니다. 1962년도에 법으로 제정하고 공포하므로 그들의 진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
(마 1: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요 8:42)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사 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눅 1:34-35)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마 13:55-56)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그 형제들은 야고보,요셉,시몬,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뇨 하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중들의 소리에 못 이겨 그리고 그의 직위의 불안 때문에 예수를 죽는데 내어주고 말았으니 얼마나 큰 과오를 범하였습니까? 직위는 하나님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롬13:).
빌라도 총독의 아내는 예수에게 해로운 일이 없기를 남편에게 애원했습니다.
(마 27:19)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사 53:4-6)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마 27:24)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출 23:2)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예수님은 어떤 이들이 억지로 부인하려는 것같이 실신하신 것이 아니라 확실히 돌아가신 것입니다.
(행 2:23)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 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마 27: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요 19:34)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마 27:57-61)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마 28:1)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예수의 시체를 장사한 사람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입니다.
(마 27:57-60)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어주라 분부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정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니고데모도 도왔습니다
(요 19:38)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은휘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 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부활을 본 사람은 많습니다
(1) 막달라 마리아
(막 16:9)(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2) 여인들
(마 28:9-10)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3) 글로바와 그의 동행인에게( 눅24:13-35 )
(4) 시몬에게
(눅 24:24)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고전 15:15)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5) 도마가 없을 때 제자들에게
(요 20:19-23)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6) 도마가 있을 때 제자들에게
(요 20:24-29)열 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7) 디베랴 바다에서 일곱 제자에게(요21:)
(8) 갈릴리 산에서
(마 28:16-20)열 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9) 500여 형제에게
(고전 15:6)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10) 예수의 형제 야고보에게
(고전 15:7)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11) 감람산에서 11제자에게
(눅 24:50-51)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 시니
(12)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에게
(행 9:3-7)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고전 9:1)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고전 5:8)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부활 후 40일간 땅 위에서 사심
부활의 몸으로 땅 위에서 40일간이나 사셨을 때 예수님을 보게 된 자들은 대단한 체험을 한 것입니다. 부활의 믿음이 확실하고 영생의 가능성을 재확인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행 1:3)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 기독교는 부활 종교입니다 ]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믿고 생활하는 것이 다른 종교보다 더 좋을 것도 없을 뿐아니라 오히려 괴로운 종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은 부활이 없다면 예수 믿는 자들은 불쌍한 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요 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하늘에 오르사
(요 3:13)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행 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빌 2:9-11)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예수께서는 성령을 주시기 위하여 승천(昇天)하셨습 니다.
(요 7:39)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요 16:5-8)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우편은 권능을 상징하는 것이며 앉으심은 영광스런 위치에 계심을 뜻합니다.
스데반은 죽기 전에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계시는 모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입장에 계시는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권세의 자리에 위치하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 7:55-56)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예수께서는 죄인들로부터 공정치 못한 심판으로 사형 받으셨으나 다시 오시는 날에는 의롭고 공정한 뜻으로 심판하러 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자들이 심문 받을 것입니다. 물론 공정하게 심판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심판은 진리의 하나님이 맡기신 심판으로 공의로울 것입니다.
(행 1:11)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계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은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요 5: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3. 성령님
성령을 믿사오며
(요 10:30)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요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진리는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시 31:5)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요일 5:7)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요 7:37-39)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고전 12:4-11)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어떤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이에게는 능력 행함을,어떤이에게는 예언함을,어떤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다른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어떤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행 16:6)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막 13:11)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영원히 함께 하심
(요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성령으로 성경이 기록됨
(벧후 1: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령의 9가지 열매
(갈 5:22-23)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속죄의 법
(롬 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령을 구할 것입니다
기도하면 기도의 내용대로 응답 받는 것이지만 항상 하나님은 그 내용을 함께 성령의 감화를 주십니다. 곧 성령을 주시는 것입니다.
(눅 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4. 교회의 영적 교통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사오며
교회의 우주성, 주님이 계신 교회는 모두 상통하는 영적 유기성이 있는 한 몸된 것. 교회는 보이는 가시적 교회와 보이지 않는 무형적 교회로 하나님만 아시는 온전히 구원받을 교회(천상교회,계4:)로 두 교회가 있습니다. 지상의 가시적 교회일지라도 영적으로는 교통합니다. 사상이 같아서 뜻이 통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느낌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의(義)와 불의(不義)를 함께 인정합니다. 현실적으로 교회가 서로 교통하지 못하고 싸우며 의견 일치를 얻지 못하는 것은 성령의 교통을 믿는다고 말 할 수 있겠는지 의문됩니다.
그러나 교회는 성경의 법을 함께 인정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함께 받고 뜻을 같이 하는 것이 진정한 성(聖)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교단이 분리가 되고 주장이 엇갈릴 때 우리는 성령의 교통을 믿는다고 하기에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뿐아니라 신앙 고백의 신학적 의문을 남게 합니다.
(행 2:44-46)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마 12:49-50)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롬 12:4-13)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5. 사죄를 믿음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회개할 때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사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요일 1:8-10)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롬 1: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3: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시 103:2-3)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대하 7:14-15)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눅 5:20-21)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엡 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골 1:14)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죄를 사함 받는 일에 있어서 어떤 죄는 갚아야 합니다.
삭개오의 경우(눅19:1-10)
상대방에게 잘못할 경우는 만족 할 만한 회개의 정도가 나에게 있지 않고 상대방이 인정할 만큼 회개하여 만족시킬 때 완전한 회개이며 용서받은 것이 됩니다.
죄를 회개한다는 것은 단순히 잘못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그 죄에 따라 치유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남의 것을 훔친 것이면 그것을 갚되 그 사람이 용서하는 만큼 갚을 것이며 배나 더 갚으라면 더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죄를 완전히 회개한 것입니다.
(엡 4:32)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눅 23:34)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 쌔
6. 부활을 믿음
몸이 다시 사는 것
부활은 기독교의 궁극 목표입니다
(요 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고전 15: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요 11:25-26)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롬 8:10-11)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욥 19:25-27)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7. 영생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현 세상은 나그네의 삶이요 본향은 천국입니다.
(요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11:13-16)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주기도문 해설
1. 기도의 뜻
1) 빌다
히브리어로 " 아탈 "이라고 합니다
(출 8:30)모세가 바로를 떠나 나와서 여호와께 기도하니
이 말은 아람 방언에 " 희생을 드리기 위해 살육한다 "는 어근에서 출발되어진 말이라고 합니다.
구약 시대에 속죄제를 드릴 때 소나 양을 잡아 불로 태워서 그 향기를 여호와께 드리고 마음의 죄를 회개한 것처럼 신약 시대의 우리의 기도는 제물을 태우듯 간절한 기도를 드릴 때 이는 영적 향기가 되는 것입니다
(레 1:9)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레 5:8)제사장에게로 가져 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을 먼저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며
2) 속삭인다
(사 26:16)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 간절히 기도했다 "는 말은 귀속말로 하다, 속삭인다는 등의 뜻을 지녔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중심으로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3) 간청하다, 구하다
걸인이 손을 내밀어 무엇을 구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부족한 것이 있으므로 얻기를 구하는 태도입니다. 결코 부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에는 기도할 수 없습니다. 눅18:에 과부의 요청과 같은 것입니다.
4) 대화한다
간구함은 말로 합니다. 곧 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영적 대화입니다.
(딤전 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헬라어로 " 엔륙시스 " 라는 말은 대화한다, 회견한다, 동행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다발인데 이는 말한다는 뜻입니다.
(수 10:21)모든 백성이 평안히 막게다 진으로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이르렀으나 혀를 놀려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는 자가 없었더라
5) 교제나 친교
태초에(창3:)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은 영적 교제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와 화목케 해 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이제 하나님과 교제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요 15:14-15)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롬 8: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2. 기도의 3대 요소
1) 성부 하나님께
엄격히 말해서 기도를 들어 응답하실 자는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그러니까, " 예수님... "보다 " 하나님... "으로 호칭하는 것이 옳습니다.
(요 14: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 16:23)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요 16: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3) 성령으로
말로써나 묵상으로써 기도하는데,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할 때 비로소 기도가 온전해 집니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롬 8:26-27)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3. 기도의 표현
1) 말 2) 묵상(삼1:13) 3) 방언(고전14;14) 4) 찬송 (엡5:19)
4. 기도의 자세
1)서서(대상23:30.요17:1) 2)눈을 뜨고(요17:10) 3)머리 두 다리 사이에 넣고(왕상18:42) 4)꾸부려서(왕상18:42,단6:10)
* 꾸부려서 기도한 사람들 *
(1) 솔로몬
(대하 6:13)솔로몬이 이왕에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장이 다섯 규빗이요 광이 다섯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 두었더니 저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회중 앞에서 무릎을 끓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왕상 8:44)주의 백성이 그 적국으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저희가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2) 에스라
(스 9:5)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대로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3) 엘리야
(왕상 18:42)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 다니엘
(단 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5) 베드로
(행 9: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6) 스데반
(행 7: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7) 바울
(행 20:36)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저희 모든 사람과 함께 기도하니
(8) 예수님
(눅 22:41)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5) 앉아서 기도
6) 누워서
(아 5:2)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7) 낯을 벽으로 향해
(왕하 20: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8) 얼굴을 땅에 대고
(마 26: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9) 두 손을 들어서
(출 17:12)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0) 꾸부려 두손들어
(대하 6:13)솔로몬이 이왕에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장이 다섯 규빗이요 광이 다섯 규빗이요 고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 두었더니 저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회중 앞에서 무릎을 끓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5. 기도 장소와 시간
1) 성전
제자들은 습관적으로 하루 3번씩 기도한 것 같습니다. 기도도 습관적 생활이 되도록 정한 시간에 기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무시로 기도해야 하나 우리는 나태할 수 있기 때문에 의지를 규칙에 맞추는 것이 구속되는 것같으나 참된 자유를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행 3:1)제 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방
물론 정신적 은밀을 뜻하나 고요히 기도할 수 있는 골방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왕하 20: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3) 골방에서
(마 6: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4) 빈들
(마 14:23)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5) 산
산은 고요하고 성경상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 등장합니다.
(눅 22:39)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6) 길가
소경 거지가 길가에서 예수께 부르짖는 것은 단순한 고함이 아니라 기도하는 심정으로 부르짖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곳에서도 이렇게 간구하면 주께서는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막 10:46-47)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7) 고기 뱃속
요나는 고기 뱃속에 들어갔지만 그곳에서도 하나님께 아뢰어 구원을 얻었습니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간구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욘 2:1)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8) 굴 속( 다니엘 )
9) 한적한 곳
도시는 소음이 많아 하나님을 고요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간절하고 진솔한 기도를 올리기 위해 한적한 곳을 찾아 기도하셨습니다.
(눅 5:16)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0) 시간
기도는 주야간 공백의 시간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시간에도 활동하는 시간이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고 기도의 효과로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눅 18:1)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눅 21:36)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롬 12: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살전 5:17)쉬지 말고 기도하라
(엡 6:18)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단 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시 55:17)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눅 22:39)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11) 기도의 환경( 상황 )
우리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잘 받습니다. 하나님을 평온할 때는 잘 찾던 사람도 위급하고 난리가 나면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하나님 보다 인간의 힘과 세력을 믿고 따라 가려는 습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이 있다는 자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기도는 바로 이럴 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무슨 일에든지 기도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에서도 더욱 잘 되도록 기도하고 잘 할 수 없거나 불가능하게 보이는 상황에서도 간구 해야 합니다.
(빌 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6. 기도의 종류
1) 개인 2) 중보
중보기도의 예
(창 19:29)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출 32:32)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주옵소서
(욥 1:5)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골 4:3)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것을 인하여 매임을 당하였노라
(엡 6:18)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중보기도를 할 수 있으려면
자신은 구원받고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희생적인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보다 그를 더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공중 기도
예배 및 단체를 위한 기도로서 먼저 기도를 할 사람은,
자신이 회개가 충분히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공적임을 의식할 것입니다
모든 자들의 마음과 합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교훈을 하거나 판단하거나 지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4) 특별 기도
(1) 새벽 기도
새벽은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 홍해를 건너 구원을 얻은 때며, 새 날의 시작으로 정신도 새롭고 공기도 맑고 고요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기도로 시작하기 위해 매우 적절한 시작 인줄 압니다. 새벽 기도를 비판하는 자는 새벽 기도를 하지 못합니다. 아니 새벽이 일어나지도 못합니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새벽마다 일어나 기도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기도하지 않고는 하루를 살아 갈 수가 없어서 아침에라도 기도하고 일과를 시작하게 됩니다.
(시 46:5)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출 14:27)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시 5:3)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마 28:1)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시 119:147)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2) 금식 기도
(마 6:16-18)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외식하지 말라
슬픈 기색을 하지 말라
(사 58:5)이것이 어찌 나의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그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그 머리를 갈대 같이 숙이고 굵은 베와 재 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얼굴을 흉하게 하지 말라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 평소에 바르지 않는 자는 바르지 말고 )
(삼하 12:20)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명하여 음식을 그 앞에 베 풀게 하고 먹은지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
은밀히(잘 알려지지 않을 곳에서 소문 없이)
금식하는 이유
금식은 강요에 의해서나 모험도 아니고 주님께 참으로 헌신적 기도를 할 이유가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험될 수 있습니다. 자랑하면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합니다. 금식을 성경대로 잘 하였으면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회개
뜨거운 회개를 하기 위해 금식 기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삼하 12:20)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궁으로 돌아와서 명하여 음식을 그 앞에 베풀게 하고 먹은지라
준비(마4:1-)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기 전에 40일의 금식 기도를 가지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기도하여야 할 것을 예표하신 것입니다. 무슨 일에든지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시작하여야 함을 뜻해 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기도의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때
모세 - 시내산에서 40일 금식
바울이 3일간 먹지 못함
금식의 결과
(사 58:6-12)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 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보하는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결박에서 풀어짐 죄의 결박에서 해방
모든 멍에의 줄을 끊으며 사랑이 넘치고
압제에서 자유를 응답을 받는다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며
빈민을 내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입히며
숨는 두려움이 없어지며
부르짖는 대로 응답 받게 됨
(3) 산상 기도
(마 14:23)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둘 이상이 기도함
(눅 22:41)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 산 *
(1) 하늘과 가깝다
(2) 산 아래가 작게 보인다 ( 맘의 여유 )
(3) 군중이 있다 ( 인본주의가 없는 사색이 생긴다 )
에덴동산과 아담 ( 창 2:-3: )
아라랏 산과 노아
(창 8:4)칠월 곧 그 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아브라함과 모리아산
(창 22:2)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 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호렙산과 모세
(출 3:1)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시내산과 모세
(출 19:20)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 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엘리야와 갈멜산
(왕상 18:19)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 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예수님과 헐몬산 ( 변화산 )(마17:)
(4) 철야 기도( 밤을 새우는 기도 )
밤에 시간이 많은 관계도 있겠지만 고요하고 은밀한 시간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잠을 자지 않고 하나님께 간구할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목표가 뚜렷하지 않으면 밤새우며 기도할 수는 없습니다.
(눅 6:12-13)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주기도문 해설
(마 6:9-13)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문은 모든 기도의 표본이 됩니다. 주기도문을 주님의 기도와 구별하여야 합니다. 주님의 기도는 요한복음 17장에 있습니다.
교리의 표본은 사도신경이고 윤리의 지침은 십계명이며 우리의 기도의 표본은 주기도문입니다. 주님은 본문을 통하여 기도의 내용에 대한 원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기도를 배운다는 것이 이상스럽게 들리지만 기도도 배워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눅 11:1)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주기도문을 요약하면 꼭 십계명의 순서와 같은 내용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십계명은 1-4계명이 먼저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다음 5-10번째의 인간을 향한 윤리적 계명이 그것입니다.
[ 주기도문 요약 ]
서론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본론 : 1. 하나님을 위한 간구
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 나라이 임하옵시며
3)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2. 우리를 위한 간구
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 옵시고
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결론 :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 아멘 .
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1) 하늘에 계신
이 하늘은 공간적 하늘(天)이 아니라 영적 하늘을 말합니다. 하늘은 높고 거룩하며 영광스러움을 상징합니다. 영어로는 sky가 아니라 heaven입니다.
(사 6:1-3)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전 5:2)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딤전 6:16)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여기 " 계신"이란 단어는 현재 진행형으로 하나님의 생존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2) 우리 아버지여
우리라는 말은 공동체 의식과 하나님의 우주적 주(主)되심을 의미합니다.
(롬 3:29)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그리스도를 불신하는 상태의 영혼은 마귀가 지배합니다. 그것이 사회적인 죄를 동반하는 것이 아니라도 그러합니다. 사람이 보기에 선한 일까지도 마귀의 영역에 속합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부인하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단정합니다.
(요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 아버지" 라는 말에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1)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관계는 친 부자(父子) 관계입니다
(눅 2:48-50)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2) 우리 성도들로서는 양자(養子)가 되어 부르는 칭호입니다
(롬 8: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3) 하나님은 철학의 대상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살아 계신 아버지이 십니다
(고후 6: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갈 4:4-6)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요 16:23-26)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이것을 비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비사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롬 8: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마 7: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롬 8:17)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요 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일 3: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1. 하나님을 위한 간구
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기도를 한다는 것은 개인의 요구를 신께 아뢰는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성경에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기도의 시작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한 개인 기도를 하겠지만 기도의 출발은 하나님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위한 감사와 찬양으로서의 기도인데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도 성경적으로 알고 거룩하게 불러야 합니다.
(레 22:32)너희는 나의 성호를 욕되게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경망스럽게 부릅니다.
말세에 거짓 선지자들은 주의 이름을 난발하면서 유혹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마 7: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 아멘 " 이란 말도 주님의 다른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계 3:14)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에서 거룩은 히브리어로 코데쉬 ( )로 끊다, 자르다라는 뜻입니다. 세속에 구별되었다는 것입니다. 성소,성민,성시,성산,성경,성일,성령,성성(城),성직,성찬,성례,성미,성의,성가,성막,성전,성회,성역)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신학적으로 정리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이방인들이 비슷한 단어를 사용하면서 성경의 하나님으로 오해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칭호에 대한 이해( 야훼)
1. 성경에서 표현된 명칭
(1) 구약 : (가) 엘, 엘로힘 : 주(主)되심, 권능자, 높으신 분. (나) 아도나이 : 재판자, 통치자. (다) 샤다이, 엘샤다이 : 축복, 위안자. (라) 여호와 : 자존자. (마) 만군의여호와 : 만왕의 왕
(2)신약 : (가) 데오스 (하나님) : 지극히 높으신 분. (나) 큐리오스(主) : 지배 자. (다) 파테르 : 아버지.
2. 언어학적 고찰, 종교적 유래
(1) 고 양주동 박사 : 천의 원언은 "한 "이었는데 음형의 변화에 따라 "하 늘" 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2) 천도교 박세명씨 : 하나님, 하느님, 하늘은 같음
(3) 고 홍의석 교수 : 하늘, 하나님은 하늘님에서 온 개념
(4) 우랄알타이어에 속한 " 한 "은 간, 찬, 한 등의 접미어가 관직 명칭에 사 용( 법흥왕 7년,17관급 중 제 1급 )
(5) 몽고족 왕의 이름 "징기스칸, 이루칸국, 킵차칸국, 차카타이칸국, 오코타이 칸국.
(6) 옥스포드 사전: " 한 " = 위대한 통치자, 왕, 왕자, 주(主)
(7) 고대 동부 아시아에 사는 존귀한 자에게 붙임
1) 단군신화
환인의 서자 환웅이 천부인 인을 거느리고 " 태백산 " 산당수(개울가)에서 신시(神市)를 베풀었는데 웅녀와의 사이에서 단군(박달나무)이 출생, 이를 하나님이라 하였다고 했습니다(Halbert).
이 학설을 감리교 신학대학 윤성범 교수는 인정하고 유교나 불교에서 다같이 하나님의 존재 인정 .샤머니즘의 환인, 환웅, 환금(단군)은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남선씨는 단군은 무당이라고 했습니다. " 단 " = 박달나무, 단군=무당, " 태백산 " = 클 태(太), 산(白山) = " 큰 산 ".
백두산, 소백산, 백월산, 백운산, 백산 등의 높은 산에는 신이 있다 하여 신산(神山)으로 이해, 단군의 아버지가 환웅인즉 환국(桓國)이 되었다고 합니다.
2) 샤머니즘 ( Samanism ) : 세상에서의 신명(神名)
퉁구스족 언어 '샤먼'에서 유래, 뜻은 ' 흥분한다 '.
모든 물체에는 정령(Spirit)과 혼백(souls)들로 차 있다고 함. 샤머니즘에서는 사제직, 의좌직, 예언직을 함. 그 중재자가 무당인데 귀신과 교통하고 계시함.
여러 최고 신들의 유형
(가) 바벨론 : 이스라, 말둑 (나) 가나안 : 바알 (다) 힌두교 : 다야우스, 피라 (라) 그리스 : 제우스 (마) 로마 : 쥬피터(제우스+피터) (바) 아랍 : 알라
샤머니즘의 우주관
상계 - 선한 영들
중계 - 인간, 생물
하계 - 악령의 처소
3. 이방인들의 신명(神名)과 인식의 길
(1) 일본 : 야호요르즈노가미( 8백만 神 )에서 " 가미사마 "
(2) 중국 : 상제 - 3황 5제중 최고 중 최고 신
(3) 영어 : God( 하나님 ) god(s)( 잡신들, 귀신들 )
(4) 한국 : 1939년 9월 8일 제 28회 평양 신학교 총회 때 "하나님"으로 규정
(5) 윤성범 교수는 히브리어 발음 상, 아브-아버지, 애미-어머니가 비슷하다고 한국은 본래 하나님을 믿었다고 주장.
참 하나님( 성경적 하나님 )
1) 성경을 통하여
(롬 10:14)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요 5: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 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 6:69)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
2) 성령으로
(고전 2:11)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 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3) 행함으로
(시 119: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요 7:17)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2) 나라이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그 나라를 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기독교의 근본 목적입니다.
(요 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천국( 天國 ; 하늘 나라 )과 신국( 神國 ; 하나님의 나라 )은 같은 말인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이라는 단어 쓰기가 정신적으로 어려워 마태복음서(유대인을 위한 복음서)에는 하나님 나라라는 말은 피하였습니다(하늘 나라). 다만 이 말을 직역하여 풀이하면 천국은 장소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신국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영역(領域, 靈域)을 말합니다.
천국은 우리의 목표이자 인생의 감동입니다. 이 감동 때문에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삶에 충실 할 수 있고 내세의 확신 때문에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의 소망을 모든 기도의 중심이요 시작이요 원인이 되어야 합니다. 천국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이렇습니다.
천국(天國)
기독교에 가장 큰 소망이자 인간에게 알려지지 못한 세계입니다. 이는 약간의 민간 신앙이나 소설 속에서 등장하는 세계입니다. 불교의 극락과는 다른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우선 기독교의 천국은 장소성이 있으며 교주의 거처 지로 소개되고 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게다가 신자들의 영원한 삶의 장소라 함에는 여간 경이롭지가 않은 사상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4대 중심으로 보는 회개의 역할과 기도의 특권 그리고 증거 생활에 이어 천국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성경이 강조한 빈도 수가 그러합니다. 천국은 부활에 대한 가르침의 결과이자 모든 신자의 활동이 보장되는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생활은 지상에서 그 완전함을 나타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약간의 맛을 볼 수는 있을지 모릅니다. 신자의 생활이 유쾌하고 소망 가운데서 즐거워 할 때 우리는 천국 같다고 이해할 뿐입니다.
기독 신앙자가 이 천국에 대한 관심의 정도에 따라 신앙의 정도를 판단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내세의 천국에 대한 성경적인 믿음이 없이는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한 신앙적 판단으로 처리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천국에서 이 세상의 모든 삶에 대한 판단을 받아 그 영광대로 상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누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상 신자의 생활은 천국의 영생에 대처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대한 구체적인 모양과 삶의 방식에 관하여는 성경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어떤 종교의 내세관보다 명확합니다.
기독교의 강조 점이 천국이 아니고 삶의 과정에 관설하여 집중한다면 세인들의 철학에는 호응을 많이 받겠지만 성경적으로는 미약합니다.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목표가 그러하고 신약이 구약과 다른 점이 바로 내세에 관하여 궁극적 목표를 두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신앙은 어쩌면 다른 이방인들이 기대하는 기복적 신앙 사상에는 상통한 점이 많은 것을 봅니다. 구약 성경에는 천국이라는 낱말이 없듯이 정통 유대인은 내세의 천국을 믿지 않습니다.
구약의 완성인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은 천국으로 종결지으려 하는 성경 사상을 우리는 역력히 알 수 있습니다. 억지로 사람의 요구에 충족키 위한 신학을 만들어 상황론적 신학, 즉 상황윤리 신학이라는 것 등을 발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근본 목적을 흐리게 하고 종교적으로만 가능케 하는 신앙자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는 종교 그 이상의 무엇이기에 우리는 종교적 색채로 잘 소개 해 주는 세속을 위한 가르침에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를 성경에는 초등 학문이라 했으며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천국은 보통 사람이라면 상상의 세계로 알 것뿐입니다. 그러나 엄연히 사람이 가서 살 곳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 곳에 가셨습니다. 우리가 그의 재림 시에 부활되어 그곳에 가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만약 이것을 믿지 않는다면 신앙의 전면적 활동과 사상이 헛되고 말 것이라 하며 중심이 되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태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난 자들의 천국에 대한 간증으로 그 세계를 이해하려 하는 자들도 있겠지만 자칫하면 오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경험이 다르고 설명 또한 규칙적이지 못한 것을 듣게 됩니다. 성경에서 천국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한 여러 증거가 있습니다. 다만 난해하기 때문에 학문적 이해와 아울러 천국형 인격과 감동을 힘입어 깨닫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천국에 대하여 추상적이지 않고 보다 소상히 그 모습을 기록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적 해석만으로는 완전한 이해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다만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과 모양을 말하려는 자는 성경에 일치할 것을 우리는 주장할 뿐입니다. 천국은 육감과 이성적(理性的)지식으로 이해될 수 없는 성령의 감각 지대이기 때문에 지상의 언어로 표현하기에는 한계를 지닙니다.
영광스럽다든가 환하다는 말들은 실로 이해하는 자에게 그 실체를 느끼게 맡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어떤 지나간 사건의 감동적인 실록이나 과학적 물체나 수학적 이치를 표현하는 것과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 이를테면 시적 감각을 형용 할 때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감정까지 필요로 하는 언어의 전달이 있는 것입니다. 천국이란 단어는 세상의 지형을 말하듯 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존재하는 곳이며 의식하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현세에서 완전한 증명을 할 수도 바랄 수도 없다는 결론입니다. 우선적으로 부활의 신체적 조건과 감각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 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지상에서 부활하신 몸으로 사람들과 땅에서 40일을 생존하시고 음식을 드신 것으로 부활의 몸은 영이 아니라 몸이라는 것을 증거 하셨습니다(눅24:).
그런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했기에 우리는 인간으로서 바랄 수 있는 최대의 선물로 보는 것입니다. 부활, 그것은 모든 신앙의 조건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입니다. 현대 신학자 중에는 예수의 역사적 부활이나 우리들의 부활을 불신하는 자도 있습니다(불트만). 또는 부활이 강조 될 것이 아니라고 하는 식의 신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강조하는 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절대적으로 증거 되야 하는 진리는 천국 그것입니다.
성경이 시대적 산물 같은 철학 도서나 이스라엘의 국지적 종교의 이상이라면 우리는 분명히 역사를 바로 이해 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진리이며 진리는 역사를 관통하는 완전의 저력을 갖춘 것입니다. 진리는 시대 역사에 호응하기 위해 자신을 개혁하지 않습니다. 단지 인간이 개혁해야 할 것이다.
천국은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동화의 한 장르가 아니라 어른 신자에게 더욱 강조되어야 하는 기독 신앙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설교에 있어 전도에 있어 부활과 천국이 없다면 그것은 성경 사상자들의 행위가 아닙니다. 성경은 종교의 서적이 아니라 내세에 가야 할 인간의 역사에 대한 안내서입니다. 이것이 예언이고 희망입니다. 짤막한 이생의 삶을 위한 숱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허무를 솔로몬처럼 외치고 있습니다. 사회의 비리와 정치가들의 죄 그리고 여러 가지로 이데올로기에 대한 철학적 비판과 개혁을 해 왔지만 아직도 우리는 문제 속에서 거듭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을 느낍니다.
일생을 연구하고 개혁하고 또 변화를 추구하여도 우리는 스스로 이생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갈급한 심령으로 생을 마치게 됩니다. 그러나 천국이라는 소망 가운데서 살다가 간 자들의 유언과 그들의 실록에는 만족과 기쁨이 내재했고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케 했습니다.
천국은 교회가 가진 가장 큰 소망의 노래이며 전도의 최종 목표입니다. 이것을 빼놓고는 아무런 활동의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단지 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삶의 한 모습을 위해 기독 신앙이 존재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천국이 있기 때문에 믿고 목회하고 전도하며 순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에서 천국에 대해 많은 비유와 교훈으로 소개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음 사역의 목표가 곧 천국의 소개임을 밝히셨습니다.
천국의 조직
왕은 하나님( 예수님 )
(계 1:5)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국민은 성도들
(빌 3:20)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국토는 신천신지
(벧후 3: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국법은 성경
(요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국가( 國歌 )는 찬송
(계 5:9)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 8:3-4)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나라의 전통은 영원함
(단 7:14)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시 145:14)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를 붙드시며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는도다
천국의 비유(씨 뿌리는 비유)
씨를 뿌림 ( 천국의 선포 ,예수님이 오심, 복음 전도 )
씨가 자람 ( 믿음의 성장, 교회의 부흥, 선교의 활동 영역이 넓혀져 감 )
씨가 열매를 맺음( 주의 재림으로 완성 )
(고전 3:6-7)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엡 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롬 8: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엡 5:26-27)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3)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신뢰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섭리를 찬양하는 것이며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진행됨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전 11:5)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롬 11:33)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막 1:15)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행 2:23)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 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마 26: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하시더라
(눅 22:42)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고전 15:3)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벧후 3: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2. 우리를 위한 간구
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매일의 양식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신앙입니다. 양식은 땅에서 구하는 것이고 땅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인하지 않는 것이 사람의 정신입니다. 남의 것을 빌려서 사용한다면 그것으로 자기 것인 양 자랑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것을 우리가 얻어 사용하므로 자랑할 것이 없다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일용할 양식이 주어진다는 것을 믿는 것이 옳습니다. 인간은 노력해야 하고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으며 살지만 그 모든 것이 근원적으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정신은 부족합니다.
(출 16:17-20)이스라엘 자손이 그 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출 16:26-27)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 그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제 칠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출 16:35)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영육간 양식을 하나님이 갖고 계십니다.
(학 2:8)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 간구하는 자에게 이 양식들을 주십니다
(마 21: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같이
죄에는 원죄(原罪)와 도덕적인 본죄( 본죄, 本罪 )가 있습니다
원죄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 주심으로 속죄되었으나(믿으면) 자범죄(본죄)는 형제를 용서함으로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 사죄를 구할 뿐 아니라 형제에게도 사죄를 구할 수 있어야 하고 형제의 죄를 용서할 수 있어야 하나님으로부터 사함 받을 수 있다 하셨습니다.
(마 6:5)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18:35)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마 5:23-24)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6:15)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원죄 용서 본죄 용서
* 마 18:21-35의 빚진 자의 비유 *
금 일만 달란트(6000 데나리온 : 16,500,000 달러)-용서받은 우리의 죄
백 데나리온 ( 1/600,000의 차이 ) - 용서해야 할 타인들의 죄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회개의 3대 요소
지적 인식
죄로 규정하는 것은 관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 죄라 규정하면 죄로 시인 할 수 있어야 회개와 구원이 가능해 집니다.
(롬 7:7)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죄를 죄로 여길 수 있는 인식은 구원을 얻는데 가장 귀한 깨달음입니다. 죄를 죄로 여기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회개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 1:10)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정적 아픔
죄를 인정하나 그에 대한 정서적 동요가 없으면 회개할 수가 없습니다. 죄를 시인할 뿐 아니라 그 죄 때문에 가슴이 아파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바른 정서에서 울어 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세의 사람은 죄를 거듭하여 심령이 둔해져서 애통하지 않을 것이라 했습니다.
(딤후 3: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마 26: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시 34: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지적 결단
회개의 완성 단계로서 죄를 시인하고 아파하고 그 죄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시인하고 슬퍼하며 통회하여도 순간뿐이지 그 죄를 거듭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은 죄를 다시 지을 수 있으나 회개하였다는 사람이 거의 같은 시간에 똑같은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회개가 아니라 단순한 인간의 감정일 따름입니다.
[ 회개의 마무리 ]
그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공간적인 것도 따를 수 있습니다(죄의 장소를 떠남).
갚을 수 있는 것은 다시 갚습니다( 삭개오처럼,눅19: )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하나님께 그저 회개하고 또한 어려운 문제라면 교역자와 상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온전히 새로운 생활과 새로워 진 자로서 받을 하나님의 은총을 위한 것입니다.
[ 형제의 죄에 대한 간섭에 대하여 ]
형제라 하는 자가 내게 대하여 잘못했을 때 용서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에 비교하여 당연히 행할 의무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형제라는 개념은 넓은 의미에서 모든 상대들입니다. 협의적 의미로는 육친의 형제가 아니라 신앙자 사이를 말합니다.
(마 18:23)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갈 6:1)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마 18:15-18)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첫째, 형제가 죄를 지으면 개인적으로 권고할 것입니다
(눅 17:4)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둘째, 개인적 권유를 받지 않으면 두세 증인을 세워 권유할 것입니다
(마 18:16)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셋째, 그래도 안되면 교회에 말하라 하셨습니다( 공개 석상에서 )
(딤전 5:20)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 꾸짖어 나머지 사람으로 두려워하게 하라
(딤후 2: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징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갈 6:1)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넷째, 교회의 권면도 안들으면 교회에서 추방하라 하셨습니다
(마 18:17)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히 12:7-13)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하라
형제의 죄를 위하여 용서하고 기도해 줄 것이나 어떤 일에는 불간섭의 원칙이 있습니다.
(요일 5:16-17)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마12:31-32)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히 6:4)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 회개와 반성의 차이를 잘 알고 있는지 의문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반성하는 양심적 기능이 있기 때문에 혹 이를 회개로 착각하는 수가 생길 것입니다. 이를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 줄 압니다.
진정한 회개( 悔改 )
진정한 회개(悔改)가 바로 이해된다고 하는 것은 기독교의 구원과 그에 따르는 수많은 논증에 적합한 사고력을 얻게 되고 온전한 기독교인으로서 인격적 수양을 통하여 거룩히 성화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 나는 회개하였노라 "고 하는 고백의 자각과 의식을 무엇으로 인정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단순히 사람들 앞에서 말로 고한다고 해서 그것을 성경 구절에 연결하여 확증할 수 있는 것인가? 특히 세례를 베풀어야 할 목사로서는 올바른 신학적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는 본인으로서도 성경적인 바른 이해가 요구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신자의 생활에 걸쳐 이 회개는 지속되고 성경적으로도 신앙생활의 기초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 회개에 대한 바른 성경적 이해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진정한 회개가 없이는 진정한 기독 신앙을 전면적으로 바르게 이해하고 이행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1) 회개와 반성
우리는 회개라는 말 대신 반성(反省)이라는 말에 더 익숙해 있습니다. 이것은 종교적 영향권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 살아도 일어나는 양심의 동작으로, 언행심사(言行心事)에 대한 도덕적 가치의 재고(再考)이자 인간의 고결한 정서에 대한 애착에 비롯되는 영적 활동입니다.
물론 이 반성은 기독교의 구원이라든가 영생으로 이어지는 동기 유발로 해석될 수 없는 인간의 양심적 활동입니다. 그러나 반성으로 얻어지는 양심적 정신적 기쁨 그리고 육체적 쾌활함이나 성경적 회개를 통한 것과 큰 차이는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비기독교인에게 어떻게 다른 점을 객관적으로 학문적 정신적 공감을 얻게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경험적으로나 타인의 모양에서 느낄 수 있는 바 반성 후의 감정과 그 태도는 기독교의 회개자와 별 다를 바 없음을 봅니다. 눈물로 잘못에 대한 자각의 표현, 그후 곧바로 얻어지는 양심의 모습으로 밝은 눈빛과 목소리 그리고 가능한 타인에 대한 겸손의 말과 태도 또한 노래까지 곁들어 질 수 있는 것 등입니다. 이런 현상과 기독인의 회개 후에 따르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가? 하나님을 부르짖기 때문에 구원이라는 큰 상이 따르는 것일까? 아니면 반성이라는 양심의 움직임과 회개의 양심이라는 다른 정서적 혹은 역사에 없는 주관적 양심의 세계가 있단 말인가? 하는 것을 정리해야 하겠습니다.
2) 진정한 회개
성경에, 죄를 회개하라는 말씀에 반성과 다르게 하라든가 어떻게 하라는 식으로 구체적 요구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저 죄를 회개하라고만 했을 뿐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있어서의 죄란 가식적 종교 행위와 명분상 이스라엘이라는 것만으로 교만한 선민(選民)의식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또한 사회와 정치적인 면에서는 부도덕과 불법 등에 대한 고발입니다. 이는 어느 사회에든 있을 수 있는 지적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식의 죄는 무엇이며 회개가 반성과 어떤 차이를 가진다는 것인가?
이것이 정립되지 않으면 소위 선량한 사람의 자력(自力)구원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를 명쾌하게 비판해 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기독교인이 회개한 후에 가지는 정서가 일반인의 반성 뒤에 가지는 것보다 절대적으로 다르다면 또 죄를 짓거나 거듭되는 나약한 정서에 대한 답변을 어떻게 할 것인가? 성경은 한번 죄를 회개하면 언제나 죄와 상관이 없다고 한 것은 아니고 계속 그 회개한 양심을 보유하고 강하게 하기 위해 성령의 충만을 받을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절로 양심의 상태를 보유할 수 없는 것은 같은 처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회개할 때 특별한 기준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양심의 발로로 잘못하였음을 스스로 시인하게 됩니다. 불신자로서 반성할 때 죄명에 따라 부모나 어떤 사람을 대상으로 떠올릴 수 있습니다. 기독인은 예수님을 연상으로 떠올리고 동시에 사람에게도 죄의식을 갖습니다.
그러면 불신자의 반성은 예수님이 아니기 때문에 구원이 없고 기독인은 예수님을 연상했기 때문에 구원이 주어지는 것인가?
예수님이 전도하시고 제자들이 전도하고 회개를 권유할 때 이방 나라에서도 그 때 그런 시간에 이곳 저곳에서 죄를 반성하고 뉘우치는 생활들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도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범죄치 아니하리라고 다짐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행하게도 기독교를 전도 받지 못한 관계로 하나님께 혹은 예수님께 직고할 것을 육친의 아버지 혹은 죄지은 대상에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적으로 그들에게는 구원이 없고 성경의 사람들은 구원(영생)이 주어지는 엄청난 기회의 차이가 역사적으로 연속되어 오고 있었습니다.
성경의 사람들은 성령(聖靈)의 기쁨을 말할 때 일반인은 단지 착한 심정의 변화 그것을 스스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인생의 양심이라는 넓고도 큰 진리같이 여기는 법 앞에서 스스로 혹은 타인으로부터 반성을 통해 죄사함에 대한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결국 기독인의 회개와 일반인의 반성과의 차이점은 성령이라는 명제에 대한 해석을 필요로 합니다. 이것이 아니면 회개와 반성의 차이점을 어떻게 논할 뚜렷한 상식이 없는 것이 아닌가?
성경에 나타나는 장면들은 유대인들의 회개 혹은 유대인의 하나님을 알고 있는 이방 사람들의 회개입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죄를 회개하라고 권유할 때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라는 말로 자연스레 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으로 다시말해서 한국 사람에게 죄를 회개하라고 할 때 하나님께 대한 회개로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신은 하늘님 정도인데 성경의 인격적 신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신앙은 없었으니까.
성령에 관해서도 들어보지도 그런 낱말에 대한 종교적 언어 영역도 없는 나라였기에 성령의 충만이라든가 성령의 세례 등은 반성으로 얻어진 양심의 영역에서 찾아내기 힘든 전혀 새로운 세계가 됩니다.
우리는 전도 중에 이런 생소한 언어 영역을 비기독교인에게 전하고 권유할 때 새로운 양심의 영역에 대한 신비로운 관념의 세계를 안내하게 됩니다. 그런 영역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부흥회의 분위기와 기도원 등에서 혹은 평범한 예배 시간에 동원하여 지도하게 됩니다. 어떤 이는 이 종교 영역의 세계를 광신적이라든가 선택의 자유에 속한다고 단정하고 회피합니다.
감동, 깨달음의 극치, 새로운 가르침의 성경 상식 등으로 관심 하여 기독인으로까지 발전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교인이 되었다 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새 성령의 감동에 대한 지각이 있고 지식도 갖추고 나면 소위 불신자에게 성령을 운운하게 됩니다. 잘못 전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성령의 은사 면에서만 강조한 나머지 기적과 능력으로 성령에 관한 지식을 대신하게 될 때 이단 내지는 불건전한 신앙자로 전락하게도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성령은 인격적이고도 양심적이며 도덕적인 인간의 내면적 존재에 대한 작용이 더 중요하게 취급되어야 할 사역(事役)이있으며, 어떤 면에서는 성령을 직접으로 전하는 것보다 성령의 사람으로서 감화를 그리고 능력이면 능력으로 대처하게 될 때 새로운 세계 곧 성령의 세계라는 것을 인정하는데 자연스러운 이해력을 동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들은 성령의 작용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상태이어서 명제보다 성령의 나타남에 대한 인격적 혹은 권능적 감화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일반적 이성의 태도보다 더 강하고 더 귀할 때 관심을 유발케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본원으로 돌아가 반성과 다른 기독교의 회개란 진정한 의미에서 무엇인가? 반성의 감정을 교회라는 장소에서 표현하면 회개이고 다른 곳이면 반성 그 자체뿐인가? 죄를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든가 사후(死後)의 심판에 대한 깊은 관심이 없는 자들이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심정으로 각오하며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어떤 역사가 계셨던가? 물론 그들은 영생도 지옥도 모른 체 그냥 한 생을 마감하고 갔다. 성경상 복음의 역사(歷史)는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섭리되고 진행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구원 여부가 인간의 고민 동기에서 시도될 수 없으므로 이런 유의 사념은 불가지론적(不可知論的)으로 결론하기에 이릅니다.
우리가 여기서 사고(思考)하고자 하는 바로는 당면한 현실적 과제로 우리가 회개하면 구원을 얻는다는 희소식 앞에 보통 반성이라는 이방인의 것과 명약관화(明若觀火)한 특이성을 어떻게 논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경상 우선적으로 죄의 규정이 일반적 이해와는 다릅니다. 예컨대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부터가 죄가 된다. 물론 이것을 처음부터 죄로 알고 회개하였으므로 성도가 되었다는 기록은 있을 수 없습니다. 도의적 죄감은 일반인과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 나머지 기독신자가 되고 난 뒤에 더 첨가된 죄라면 신앙의 불충분한 점들에 대한 회개가 일반인과 다른 영역일 것입니다.
신학자들은 예수의 제자 가룟.유다는 성령의 사람이 아니었다고 하며 때문에 회개가 불가능하였다고 진술한다. 물론 교의적(敎義的)으로 유능한 표현이지만 그 사람이 스승을 팔고 뉘우친 최소한 인간 양심에 대한 소위 반성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유다 예찬론처럼 기독 복음 사상을 의심하자는 것이 아니라 어째서 성령의 사람과 그래서 회개하여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사람과 반성으로만 그치는 일반인으로 나눌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가룟.유다는 유대인으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충분할 것이고 저 혼자 우리처럼 하늘님이나 용왕님을 부르짖던 사람은 아닐 터이니 말입니다.
그런데도 그는 성령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회개 - 구원에 이르게 하는 반성을 못했습니다. 그런즉 일반 이방 나라에서 반성하는 사람에게야 성령의 회개란 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는 것은 새사람으로 착하고 바르게 살겠다는 각오를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 삶의 방식이 신앙으로 온전하겠다는 것과 신앙이 없는 자에게는 그저 선량한 사람으로 살겠다는 것으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성경상 진정으로 회개한다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 죄를 통곡하는 것이어야 하고 따라서 구원으로 접목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어차피 당시 상황이 유대땅 주변이자 그 신앙 영역권이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였겠지만 한국에 복음이 전해질 때 신의 존재가 다르고 문화 영역도 다른 입장에서 전하고 이해되어지는 인식의 교착은 매우 황당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성질은 오늘처럼 그 때도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등을 통하여 인간의 죄에 대해 호소했습니다.
어른 앞에서 혹은 일반 사람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잘못을 빌고 용서를 받던 지난 양심의 작용이 성경의 신 앞에서 이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구원을 얻었다고 단정하게 됩니다. 즉 성경의 신이 전달되지 않는 곳에서는 어떠한 반성과 화목의 눈물겨운 상황이 있더라도 궁극적으로는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고 마는 인간의 삶의 한 형태로 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없는 곳에서의 반성은 인간이기에 울어나는 양심이라는 짐승과 다른 도덕성의 한 면이 작용하는 것으로 단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자연스럽게 가지는 반성이라는 고결한 감정을 성경에서 말하는 종교적이고 구원에 관여하는 차원으로 비길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니라면 양심은 아름다울 뿐 그 이상의 종교적 효과를 논할 차원이 아니라고 판단되어집니다. 그 가치면에서 존경스러운 것은 신앙에로 곧 정진(精進)해 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반성과 회개라는 차이는 예선과 결성의 차이요 구원의 도상에서는 그 차이를 함께 관찰 할 수 없는 입장이 되고 맙니다. 냉정하지만 사람의 반성이라는 것은 종교가 될 만큼 숭고한 것이 아니었음을 일축합니다. 만약 그것이 성경에서 일컫는 성령의 사역(事役)같았다면 인류 역사에 양심의 세계가 공헌한 바가 위대하되 종교처럼 확보되고 어느 곳에서나 찬양의 대상이 되어 여러 사상들을 제압하기까지 하는 힘이 있어야 했었습니다. 그러나 매냥 보통인들은 그 양심의 일을 아름답게는 보아 왔으나 기독 신앙 양심의 저변만큼으로 여기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기독 신앙의 회개의 결과에 대한 국면으로 집중하여 논증하고자 합니다.
3) 회개의 결과
반성의 결과와 회개의 결과는 다를 바가 없을 것이나 의지의 방향 차이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미 일반인의 반성 즉 양심의 단순한 죄의 뉘우침은 그것으로 만족할 뿐이었으나 기독교의 회개는 단순한 양심의 교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 신 곧 하나님께로 돌이켜 행동과 삶의 방식을 바꾸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때로는 인식 불가능한 의문에도 불구하고 순종이라는 성경의 미덕으로 따르기까지 합니다. 어떤 이는 맹목적으로 행함으로 광신자라는 비평을 받든가 신앙의 불균형을 이루는 자도 있겠지만 대개 참된 회개를 한 직후에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건전한 순종의 태도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구원에로 이르는 회개를 한 자는 성령의 즐거움에 참예하게 되고 한 동안은 그 즐거움을 찬송과 감사의 기쁨을 표현하게 됩니다. 물론 계속 될 수도 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영이시므로(요4:24)감각의 영역이 소위 신령해집니다. 영감의 소견을 좇아 행동하라는 성경대로(갈5:16)성령의 인도를 받으려고 간절하고 조심합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우선 일반적 신앙 규범을 따르며 동시에 기도하여 적응하는 이념적 의지를 키우게 됩니다. 이를 신령한 삶의 방식이라 하고 신학 용어로 성화(聖化)되어 가는 삶이라 합니다.
회개의 일반적이고 공통적인 외적 표현은 눈물을 동반합니다. 일생 일대의 큰 통곡도 있는데 보통 반성하는 양심으로는 느끼지 못하는 죄감이요 통곡입니다. 이를 혹 중생의 시기에 한다고도 하나 보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깨닫게 되면 감격과 감사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사람마다 감성의 차이는 있으나 적어도 신에게로 귀의한다는 정도에서는 모두가 크게 회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죄를 뉘우침에 젊잖을 수 있는 의지는 없습니다.
회개의 결과를 나열하면, 첫째가 용서받음에 대한 심적(영적) 쾌유의 감사하는 눈물이며, 대체로 입술로 주님의 용서를 시인하며 감사하는 말을 하거나 사람들에게 증거 합니다. 그리고 찬송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에 따라 예배의 정상적 생활과 충실한 신자의 임무를 다하려는 겸허함이 충만합니다.
봉사적이며 협력하고 화목합니다. 존경하며 사랑하며 성령으로 축복하고 빌기를 다합니다. 기독교적 반성이라고 표현할까 이 회개는 일반인의 반성에서 나타나는 심적 변화와 의지와는 비길 수 없는 작정이 일어납니다. 기독 역사에서 그 차이점을 여러 각도에서 입증하였으니 기독교의 문화는 대단하고 일꾼들의 사적(事蹟)은 매우 영광스러웠으니 회개한 자들의 결과였습니다.
회개와 반성의 차이는 그야말로 인심적(人心的) 논란의 선상의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동원되는 사건적 형편이었음을 입증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독교의 회개의 결과로 보건대 반성의 차원과는 전혀 다른 입장임을 밝힙니다.
따라서 기독교의 회개는 반성과 다르게 구원과 연결되는 것을 보게 되고 신에게의 귀속을 함께 인정하게 됩니다. 다만 복음 사상이 전달되지 않은 곳에서 반성하는 자의 양심이 그것으로 그친다는 것이 서운할 뿐인데 우리가 전도하는 대상자에게 그들의 반성된 감정과 구원 얻는 회개와의 연결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인가가 소위 선교이며 복음 사역입니다.
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시험에는 두 가지로 선한 시험과 악한 시험이 있습니다.
(약 1:12-15)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 선한 시험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잘되게 훈련하시는 시험입니다
(신 8:3-5)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신 8:11-18)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또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므로 이런 시험을 받습니다
(히 12:7-8)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사랑하시므로
(히 12:6)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 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거룩케 하시기 위해
(히 12:10)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생명의 면류관을 위해
(약 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믿음을 주시려고
(약 1:2-3)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겸손케 하시려고
(신 8:2-5)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줄 마음에 생각하고
약한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고후 12:9)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주의 율례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
(시 119: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연단하여 영적 평강을 주시기 위해
(히 12: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안한 열매를 맺나니
영광스럽도록 하기 위해
(밷전 1:6-7)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자신의 믿음의 정도를 알게 하시기 위해(욥1:2:)
결국 복을 주시려고
(신 8:16)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실 때
불같은 시험을 하시고
(뱃전 1:7)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유 1:22)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죽지 않을 만큼
(욥 2:6)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시 118:8)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이길 수 있는 시험을 주십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 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2) 악한 시험
마귀가 주는 시험으로 이 시험된 삶에서 이길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욥 1:7)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받아 이기신 것과 첫 아담의 실패 차이 ]
이 악한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할 것입니다
(마 26: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딤후 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예수께서는 40일 금식 후 마귀의 시험을 당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마 4: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6)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 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 4:11)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 와서 수종드니라
마귀를 대적하라 하셨습니다
(창 4: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엡 6: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약 4: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히 12: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 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악한 시험의 성격(마귀의 시험 성격)
마귀는 하나님의 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창 3:1)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눅 4:34)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행 19:13-20)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비슷하게 사용합니다
(창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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