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에 오신 성령님
성경본문: 행2:1-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1-4절)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사람도 고별설교라든지 유언장에 가장 중요한 것을 남깁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고별설교를 하시면서 몇 가지 중요한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성령님의 오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에 대한 약속은 예수님에 의해 수 차례 강조되었었는데 그렇게 약속된 성령님은 오순절이 되자 강림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순절에 오셨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도행전 2:1-13절을 읽고 아래에 답을 하십시오.
1. 오순절 날은 본래 유대민족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절기입니까?
(출 23:16, 레23:15-21, 민28:26, 신16:9-11)
2. 오순절 날 한 곳에 모여 있던 제자들은 무엇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습니까?
3. 이러한 약속은 성경 어디에서 예언되어지고 있었을까요?
4. 성령님은 어떠한 모습으로 강림하셨습니까?(2,3절)
5. 성령이 임하게 되자 가장 먼저 그들에게 나타난 현상은 어떤 것입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약속을 하시고 요엘 선지자(욜2:28-32)를 통하여도 이미 예언되어진 성령의 오심은 오순절 날에 이루어졌습니다. 오순절 날은 이스라엘 민족이 지키던 맥추절로서 추수감사절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 날에 한 곳에 모여서 기도하고 있던 제자들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이 강림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성령님께서 무슨 일을 하실지, 어떤 모습으로 오실 지에 대하여는 전혀 아이디어가 없었던 터였습니다. 성령님은 오순절 날에 각 제자들에게 바람과 같이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모습으로 오셨으며 성령 충만한 제자들은 성령님이 인도하심에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오순절 날에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그 분께서 우리 안에 거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 칭의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성령님은 내주 내재하시는 성령님이라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임하시는 성령님이셨습니다. 그것은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가 아직 화목하게 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은 백성을 죄인이라고 여기셨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결코 죄인과 함께 자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결코 임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예수의 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여겨 주시는 칭의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죄인이지만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인해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은 인간 가운데 거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죄의 값이 지불되었으므로 더 이상 우리가 빚의 노예가 아니며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죄로 인하여 사단에게 빚진 것을 그리스도께서 대신 갚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채무자가 아니고 빚이 없는 자유인임을 선포하여 주셨습니다. 곧 이것은 희년의 복음입니다. 구약에서는 50년 되는 해를 희년으로 선포하고 노예를 놓아주며 빚을 탕감해 주고 사거나 빌린 땅은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며 땅과 사람들을 쉬게 하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곧 희년의 복된 소식이 선포된 날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 째에 오신 성령님은 7일의 안식일을 7번 지킨 그 다음날인 50일 째에 오셔서 희년의 복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3.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빚으로부터 자유하게 된 것뿐만 아니라 더하여 값진 선물도 받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주신 선물은 권능(Power, Dunamis)입니다. 이 능력은 증인이 될 수 있는 힘을 주는 권능입니다. 곧 주님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 권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선물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가장 큰 선물은 구원의 확증이라는 선물입니다.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회개케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시고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시고 구원을 누리도록 동행해 주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4.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이제 우리가 참 주인, 참 아버지를 찾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주인이 바뀌었음을 선포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참 주인, 참 아버지가 누구신지 진리의 영이 확증을 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하시는 가장 큰 일은 우리의 주인이 누구신지 증거 하시는 일이십니다.
5.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이제 새로운 생활,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시니까 모두가 성령 충만하여 마치 새 술에 취한 것 같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이제는 사단에게 속한 생활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속한 새로운 생활이 우리에게 시작되었음을 선포되는 것과 같습니다. 음란하고 패역하고 악한 생활로부터 이제는 새로운 생활,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옷을 입은 피조물의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새로운 생활은 새 술에 취한 삶,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여러분에게 성령강림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성령님을 체험함으로 여러분에게 임한 변화된 생활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성령님이 오순절에 오시게 된 이유를 이해하셨습니까?
오순절과 희년의 복음과는 어떻게 연결된다고 이해하셨습니까?
주예수영성마을
성경본문: 행2:1-13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1-4절)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사람도 고별설교라든지 유언장에 가장 중요한 것을 남깁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고별설교를 하시면서 몇 가지 중요한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성령님의 오심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성령님에 대한 약속은 예수님에 의해 수 차례 강조되었었는데 그렇게 약속된 성령님은 오순절이 되자 강림하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순절에 오셨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사도행전 2:1-13절을 읽고 아래에 답을 하십시오.
1. 오순절 날은 본래 유대민족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절기입니까?
(출 23:16, 레23:15-21, 민28:26, 신16:9-11)
2. 오순절 날 한 곳에 모여 있던 제자들은 무엇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었습니까?
3. 이러한 약속은 성경 어디에서 예언되어지고 있었을까요?
4. 성령님은 어떠한 모습으로 강림하셨습니까?(2,3절)
5. 성령이 임하게 되자 가장 먼저 그들에게 나타난 현상은 어떤 것입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약속을 하시고 요엘 선지자(욜2:28-32)를 통하여도 이미 예언되어진 성령의 오심은 오순절 날에 이루어졌습니다. 오순절 날은 이스라엘 민족이 지키던 맥추절로서 추수감사절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 날에 한 곳에 모여서 기도하고 있던 제자들에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성령님이 강림하실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성령님께서 무슨 일을 하실지, 어떤 모습으로 오실 지에 대하여는 전혀 아이디어가 없었던 터였습니다. 성령님은 오순절 날에 각 제자들에게 바람과 같이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모습으로 오셨으며 성령 충만한 제자들은 성령님이 인도하심에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오순절 날에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그 분께서 우리 안에 거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 칭의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성령님은 내주 내재하시는 성령님이라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임하시는 성령님이셨습니다. 그것은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가 아직 화목하게 되지 않았으므로 하나님은 백성을 죄인이라고 여기셨으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결코 죄인과 함께 자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결코 임하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예수의 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여겨 주시는 칭의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죄인이지만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인해 의롭다 여김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하나님은 인간 가운데 거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죄의 값이 지불되었으므로 더 이상 우리가 빚의 노예가 아니며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죄로 인하여 사단에게 빚진 것을 그리스도께서 대신 갚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채무자가 아니고 빚이 없는 자유인임을 선포하여 주셨습니다. 곧 이것은 희년의 복음입니다. 구약에서는 50년 되는 해를 희년으로 선포하고 노예를 놓아주며 빚을 탕감해 주고 사거나 빌린 땅은 주인에게 다시 돌려주며 땅과 사람들을 쉬게 하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곧 희년의 복된 소식이 선포된 날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로부터 50일 째에 오신 성령님은 7일의 안식일을 7번 지킨 그 다음날인 50일 째에 오셔서 희년의 복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3.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빚으로부터 자유하게 된 것뿐만 아니라 더하여 값진 선물도 받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주신 선물은 권능(Power, Dunamis)입니다. 이 능력은 증인이 될 수 있는 힘을 주는 권능입니다. 곧 주님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 권능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선물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가장 큰 선물은 구원의 확증이라는 선물입니다.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회개케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시고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시고 구원을 누리도록 동행해 주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4.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이제 우리가 참 주인, 참 아버지를 찾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주인이 바뀌었음을 선포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참 주인, 참 아버지가 누구신지 진리의 영이 확증을 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이 오셔서 하시는 가장 큰 일은 우리의 주인이 누구신지 증거 하시는 일이십니다.
5.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이제 새로운 생활,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시니까 모두가 성령 충만하여 마치 새 술에 취한 것 같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성령님이 오셨다는 것은 이제는 사단에게 속한 생활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속한 새로운 생활이 우리에게 시작되었음을 선포되는 것과 같습니다. 음란하고 패역하고 악한 생활로부터 이제는 새로운 생활,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옷을 입은 피조물의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새로운 생활은 새 술에 취한 삶,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여러분에게 성령강림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성령님을 체험함으로 여러분에게 임한 변화된 생활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성령님이 오순절에 오시게 된 이유를 이해하셨습니까?
오순절과 희년의 복음과는 어떻게 연결된다고 이해하셨습니까?
주예수영성마을
출처 : 행복충전소 대명교회
글쓴이 : DMpasto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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