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19 주일오후 남선교회 헌신예배(민돈원 목사)
성경:삼상27:1-12
제목:다윗의 생각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가하면 실수와 비슷한 말이 있는데 그것이 착각입니다. 생각을 잘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착각으로 인해 잘못된 실행으로 옮겨졌을 때 그것을 착오라고 말합니다. 착란, 착시라는 말등은 모두 정신이 어지럽거나 혼란할 때를 잘못 보거나 보는 것이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것을 착시이론 착시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눈이 얼마나 한계성이 많은가를 보여주는 몇가지 그림을 소개합니다.
착시이론 PPT [1] [2] [3]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라고 파스칼은 그가 쓴 ‘팡세’에서 말합니다. 다시말해 인간은 연약한 한 줄기의 갈대에 지나지 않을만큼 물 한방울로도 죽을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그러나 다른 피조물과 달리 생각하는 갈대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아가는 한 늘 생각하며 사 줄 알아야 한다. 생각없이 사는 한 그는 살았다고 할 수 없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데카르트) 문제는 내가 어느 사물을 볼 때, 또는 어떤 사건을 만날 때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생각하는대로 자기에게 그렇게 보여질 것이다. 어떤 사람을 자기 생각의 틀로 보고 그렇게 평가하면 그 사람은 자기 생각이상 보여질 수 없을 것이다. 예컨대 그 사람속에 무한한 가능성이나 장점이 잇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생각의 수준, 자기 틀안에서 평가한다면 결국 상대방의 장점이나 가능성을 놓치고 말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착각이라고 말한다. 착각은 자유일지 모르나 오해는 사람이나 사물을 잘못 보게 만든다, 그리고 착오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잘 다스려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생각입니다. 마음입니다. 마음을 못 잡겠다는 말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3번이나 등장하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제목에 있는대로 생각입니다. 두 번은 다윗에게 쓰였고 하나는 그의 신하 아기스가 한 생각 이었습니다.
1절에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사울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 사울이 이스라엘 온 영토내에서 다시 나를 찾다가 단념하리니 내가 그의 손에서 벗어 나리라 하고 ”
이어서 11절에 다윗이 오랜 망명 생활로 또 생각한 배경은 블레셋인이 두려워서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아기스도 다윗이 자기를 위해 지켜줄 좋은 부하가 되리라고 여겨 12절에 어떤 생각을 그가 했는지 보여주는 말씀이 나옵니다. “아기스가 다윗을 믿고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심히 미움을 받게 되었으니 그는 영원히 내 부하가 되리라고 생각하니라”
더욱이 사53:4에 얼마나 우리 생각이 잘못되었고 크게 빗나간 생각을 하는지를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괜히 그런게 아니라주님이 잘못해서 그런다는 것이다, 이토록 교만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 우리 생각입니다. 사55:8 하나님은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름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음으니라”.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요일3:20)
[찬양]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신 일 전혀 없네
마음을 도적질(훔친)한 사람이 성경에 등장합니다. 그는 다윗의 아들 압살롬입니다. 삼하 15:1-6 호위병 50명 을 모아서 무슨 송사 할 일이 있으면 왕에게 가는 법인데 이런 사람으 만나면 중간에 압살롬이 내가 정의를 베풀어 주리라 하면서 점점 자기 세력을 확보해가면서 반역의 pu을 200명으로 늘립니다. 이런 압살롬의 행위를 6절에서 이렇게 지적합니다 “이스라엘 무리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마다 압살롬의 행함이 이와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압살롬이 훔치니라(도적질하니라)(야구에서 도루=스틸=훔치다)
사울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점령당해 버려서 그것이 이상행동으로 나타나버립니다. 그것이 다윗을 어떻게든 죽이겠다는데 온 힘을 들입니다. 자기도 나서고 신하들도 동원합니다.
난폭한 행동 , 극단적인 거부, 이상행동, 반항행동, 압살롬의 반역등은 그 속에 숨겨진 극복되지 못한 두려움이 원인이거나 분노, 또는 비정상적인 가족의 내력일수가 있습니다.
압살롬이 아버지 다윗을 반역하여 왕권을 찬탈하고 헤브론에서 왕이라고 하는 이유도 이런 정신적인 일탈행위중 하나입니다.
롬 8: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야곱의 생각,야곱은 형 에서로 인해 두려움에 잡혀 있었다 그래서 자기소유로 형의 마음을 풀어 보려고 했다 그러나 안되었다. 하나님께 그 문제를 가지고 갔을때 가능.
왕하5:1-14 나아만의 생각으로는 고침을 못받았다. 엘리사의 보낸 사자의 말을 듣고 몸을 잠그라는 말이 몇 번이든 자기가 원하는 강이 아닌 요단강이든 그대로 했을 때 깨끗함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요13:2에 마귀가 가롯유다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라 말씀합니다. 이것이 우리 생각과 마음의 한계성이고 불완전함과 오류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마음과 생각의 한계성을 어떻게 해야 지킬 수 있고 극복할 수 있을까요?
1)그러므로 생각을 사로 잡아 주님께 복종시킬 수 있을 때에야(고후10:4-5) 삶의 문제는 비로소 해결됩니다. 내 생각이나 마음이 내 안에 있다고 내가 주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선 고백해야 합니다. 내 마음을 믿고 내 마음대로 사는 자는 자기 마음의 운전수가 자신이라고 착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얼마나 우리 감정이나 생각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까? 지내놓고 나면 후회하는 일들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감정따라 마음대로 신앙생활하면 안정감이 없습니다. 자꾸 변덕스럽게 사는거죠. 감정의 기복이 심하여 우리나라 사람은 기분 나쁘면 예수님도 언재든지 버리고 심지어 천국도 안 간답니다. 이런 생각 마음 가지고 사는게 바로 우리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왜 그렇게 교회마다 상처 받는 자가 즐비합니까? 내 생각과 마음으로 말하고 판단하기 때문이에요. 부부간의 문제를 성격차이라고 말들은 하지만 사실 그게 아닙니다. 겉으로 드러난 것을 그렇게 말할 뿐 사실은 숨겨진 성적 불일치이고 생각과 마음의 동상이몽 차이입니다. 내 생각가지고 사는 한 그것에 올무가 되고 덫에 걸려 사는 날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영의 생각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착시이론에서 본 것처럼 얼마나 내 시야는 좁고 한계성이 있는가 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지난주 심방하면서 새벽기도 이야기가 나왔다. 새벽에 나라고 잠이 없는 줄 아느냐 등 등
어떤 집사님이 ‘목사님은 잠이 없으신 줄 알았어요! 에 엥!헐
뭐라고? 새벽에 잠이 없으니까, 잠이 안오니까 새벽에 나옵니까? 목사도 안먹으면 배가 고프다, 목사도 맘 상하면 슬프고 괴롭다. 새벽이면 알람소리 울릴 때 4시가 아니고 1시면 좋겠다. 알라미 계속 울리면 더 잤으면 좋겠다 한다. 왜? 로봇이 아니기에 철인이 아니기에 평범한 사람이기에 그렇다.
다윗의 생각, 아기스의 생각은 모두 착각에 불과했다. 다윗이 블레셋으로 피한다고 사울이 단념한 것 아니다. 그것은 다윗이 오랜 망명 생활로 마음에 두려움 때문에 가진 생각이다. 또 아기스가 다윗이 자기 영원한 부하가 될 것이라고 한 생각도 그 혼자만의 생각, 즉 몽상에 불과했다. 이후 다윗은 결코 아기스 신하가 되지 않았다.블레셋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는 문제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이전에 무장하고 육장한 싸움의 챔피언 골리앗(삼상17:4 싸움 돋우는자=챔피언)이 40일을 밤낮 골리고 싸움을 걸어올때 이길때도 다른 최신예 무기가 아니었습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갔을 때 이겼습니다.
2)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뢸줄 아는 기도의 체질로 바뀌어야 합니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라고 약속하십니다. 주님이 기도하면 우리의 착각과 오해와 허점투성이인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잠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오늘 내 생각은 어떤지 면밀히 살펴보라, 편협한 생각, 오해로 내 일그러진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현실을 보고 사람을 보고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무엇보다 육신의 생각으로 신앙생활 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과 마음을 무시할 수 없지만
신앙생활, 교회 봉사생활을 지속하기 위한 중요한 프레임이 바로 내 생각 내 마음대로 하려는 유혹을 다스려야 좋은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착각은 생각의 유사품입니다. 더 깊어지면 사각이 됩니다. 내 생각은 늘 한계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내 생각을 고집하는 잘못 설정된 프로그램을 삭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시간 헌신예배 하는 남선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고백하고 약속해야 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내 마음과 생각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을 반드시 고백해야 합니다. 동시에 그 생각과 마음의 운전대를 내 삶의 주인이신 주님께 내 드리는 일입니다. 그 때 그 기관이 교회에 활력을 줍니다. 그래야 다른 부서들과 유기적 기능의 하모니를 이루어 주님의 몸된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역사가 이 교회위에 불같이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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